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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IV

현무-4에서 넘어옴

국산 미사일 및 국산 어뢰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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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통칭 (초)고위력 현무 탄도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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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및
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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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통해 국방부 공식 자료에서 '현무4\(또는 4-1\)'라는 이름으로 공개한 800 km 신형 탄도 미사일의 이미지가 공개되기 전까지 현무4로 단정하는 미사일의 이미지를 첨부하지 않는다.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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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국방부 공식 자료에서 '현무4\(또는 4-1\)'라는 이름으로 공개한 800 km 신형 탄도 미사일의 이미지가 공개되기 전까지 현무4로 단정하는 미사일의 이미지를 첨부하지 않는다.
토론 - 9월 15일 공개된 고위력 탄도 미사일에 대한 이미지 첨부 및 관련 서술은 보류한다.
토론 - 합의사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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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합의사항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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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3. 형식
3.1. 현무-IV-1 지대지 탄도미사일3.2. 현무-IV-2 함대지 탄도미사일3.3. 현무-IV-4 잠대지 탄도미사일
4. 특징
4.1. 발사차량
5. 위력6. 개발사

1. 개요

현무-IV대한민국 국군의 주력 미사일 체계인 현무 미사일 시리즈의 신형 모델로, 현무-I, 현무-II와 같은 전략 탄도 미사일이다. 2017년 3차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개정에 따라 탄두 중량 제한이 사라진 것을 계기로 사업을 추진, 2020년에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실전 배치 단계에 돌입했다.#

2. 목록

현무 미사일 종류
<rowcolor=#fff> 명칭 분류 유효 사거리 탄두 중량 배치 현황
현무-I 근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180 ㎞
(추정)
0.5톤
(추정)
<colcolor=#000> 전량
퇴역
현무-IIA 단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300 ㎞
(추정)
1톤
(추정)
실전
배치
현무-IIB 500 ㎞
(추정)
1~2톤
(추정)
현무-IIC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1,000 ㎞[1]
(추정)
0.5톤
(추정)
현무-IIIA 순항 미사일 500 ㎞
(추정)
0.5톤
현무-IIIB 1,000 ㎞
(추정)
0.5톤
현무-IIIC 1,500 ㎞[2]
(추정)
0.5톤
현무-IIID 3,000 ㎞
(추정)
0.5톤 개발 중
현무-IV-1[3] 단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800 ㎞[4]
(추정)
2.5톤
이상
(추정[5])
실전
배치
현무-IV-2[3] 단거리 탄도 미사일
(함대지 탄도 미사일)
500 ㎞
(추정)
1톤
(추정)
현무-IV-4[3] 단거리 탄도 미사일
(잠대지 탄도 미사일)
500 ㎞
(추정[6])
1톤
(추정[6])
현무-VA
(가칭)
단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확산/집속[11] 탄도 미사일)
600 ㎞
(추정[8])
6톤
(추정[8])
개발 중
현무-VB
(가칭)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관통[11] 탄도 미사일)
3,000 ㎞ ~ 5,500 ㎞
(추정[7])
8~9톤
(추정[7])
실전
배치
미상의 (고위력) 현무 미사일
2021년
영상공개
현무-IV로 알려졌으나
현무-II 개량형으로 정정됨
미상 2톤
(추정[9])
평가
상이
2023년
TEL공개
① 2021년 미사일이라는 주장[9] 미상 2톤
(추정[9])
② 현무-IV라는 주장 800 ㎞[4]
(추정)
2.5톤
이상
(추정[5])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틀 내 각주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 "현무-IIC는 2017년 6월 시험 발사에 성공한 모델로 기존 현무-II의 비행 거리를 1천 ㎞로 늘린 사거리 연장형이다." 연합뉴스, 2022.10.05. 보도.#
}}}}}}}}}||


3. 형식

2021년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상 발사형은 '현무-IV-1', 개발 예정인 합동화력함 등 수상함 발사형은 '현무-IV-2',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잠대지 탄도 미사일(SLBM)은 '현무-IV-4'로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문제는 그럼 '현무 IV-3은 무엇인가?' 라는 점인데 3이란 숫자가 재수없는 것도 아니고 1, 2, 4라는 형식명을 붙이고 굳이 3이란 숫자를 건너뛴 것은 아닐 것이다. 당연히 숨기고 있는 것일텐데, 정체에 대해서는 극초음속 미사일, 신형 공대지 미사일 등 의견이 분분하다.

물론 실제로는 4-3이 존재하지 않지만 의도적으로 번호를 건너뛴 것일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미군만 해도 F/A-18 다음에 19를 건너뛰고 F-20을 만든 다음, F-19라는 가짜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했다는 소문을 퍼뜨려 밀덕들을 속인 바가 있다. 당장 북한도 화성 미사일에서 화성-8을 건너뛰고 결번으로 놔두고 있다가 2021년이 돼서야 공개했다.

혹은 아주 간단하게, 육, 해, 공, 잠순으로 번호를 매기므로 각각 1, 2, 3, 4가 들어가야 하는데 공중발사 버전이 없으므로 3번 숫자가 비었다고 추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3.1. 현무-IV-1 지대지 탄도미사일

3.2. 현무-IV-2 함대지 탄도미사일

3.3. 현무-IV-4 잠대지 탄도미사일

현무-IV-4 문서 참조.

4. 특징

공식 제식 명칭은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현무-IV-1'와 '현무-IV'의 표기가 혼용되고 있다. '조선일보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현무 IV는 북한의 KN-23 개량형보다 훨씬 크고 무거운 탄두를 장착해 더 큰 파괴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북한의 KN-23 개량형은 탄두중량이 2.5톤으로, 현무 IV가 사거리 800km 기준으로 이보다 큰 탄두중량을 갖고 있다면 사거리-중량비를 따질 경우 수톤에 달하는 괴물급 탄두를 장착한다는 말이 된다.
파일:오카-볼가 미사일.png파일:KN23 개량형 비교.png
디시인사이드 군사 마이너 갤러리 유저가 현무-IV와 유사하다고 주장한 소련의 OTR-23 오카 미사일(위)과 볼가 미사일(아래).[1] 이는 '가분수 형태'라는 점과 맞지 않지만, '날렵한 형태'라는 점에는 일치한다. 기존의 현무 II 계열을 닮은 북한 KN-23 미사일2021년 공개된 KN-23 대형화 개량형의 비교 사진.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현무-IV의 강화콘크리트 관통 능력은 24m 수준이며, 이는 현존하는 벙커버스터 중 가장 강력하다는 GBU-57 다음으로 강력한 GBU-28의 관통력인 약 6m를 능가하는 위력이다.[2] GBU-28이 항공기에서 자유 낙하하는 폭탄인 반면, 현무 IV는 로켓 추진을 통해 극초음속으로 표적에 명중하는 탄도 미사일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차이점이다. 그리고 탄두 중량을 4t으로 늘리면 현무 IV의 관통 능력은 300m 수준으로 늘어나며 이 정도면 평양 지하철도 가볍게 뚫어버릴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확산탄을 달 경우 축구장 200개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또한 형상은 탄두부가 더 두꺼운 가분수 형태라고 알려졌다. #

무거운 탄두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2단 로켓을 채용하므로 예상되는 형상은 위에 나오는 볼가 미사일과 비슷해질 것으로 보이며[3], TVC(추력 편향 노즐), RAM(스텔스 도료)와 저피탐 설계 등의 신기술을 적용하여[4] 고도의 미사일 방어망에 탐지가 안 되도록 설계해 생존성을 높였기에 이는 거의 난공불락이다. 다만 거점 시설이 너무 많고 핵보유국인 중국보다는 비핵보유국을 상대로 꽤 큰 타격을 가할 수 있을 것이다.

울릉도나 제주도에나 백령도에 미사일 기지를 설치할 일이 없고 사거리를 조금 늘리거나 줄이는건 탄두 중량을 줄이면 되는 간단한 문제이기 때문에 별다른 의미는 없다. 현무-IV-3가 탄두를 줄인 중거리 미사일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 2021년 5월 21일자로 사거리 제한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공개적으로 중장거리 미사일도 만들수 있을것이다.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 예하에 현무-IV를 운용할 1개 대대를 새롭게 창설할 것으로 보이며, 이와 동시에 예하 여단 또한 1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4.1. 발사차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국군/이동형 미사일 발사대 문서
8.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위력

한 정부 당국자는 "현무-IV 미사일의 위력이 전술핵급에 준하는 1kt에 달할 수 있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5] 군 관계자는 "현무 IV는 외기권(고도 500~1,000km)까지 올라간 뒤 2t의 탄두가 운동 에너지를 이용해 마하 10 이상의 속도로 하강하도록 설계했다" 며 "이 미사일이 지상에 떨어지는 순간 위력이 전술핵 수준인 TNT 1kt(1,000t의 TNT를 터뜨릴 때 위력) 정도"라고 했다. # # 또 다른 보도에서는 "현무 IV의 탄두부엔 화약은 조금만 넣고, 대부분을 중금속으로 채웠다. 탄두를 무겁게 해서 운동 에너지를 높이기 위해서다. 지구에 운석이 충돌할 때 만들어지는 파괴력을 상상하면 된다."고 밝혔다. #

이는 '파괴력'이 아니라 '관통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B61 Mod11 핵 벙커 버스터가 운동 에너지로 관통하는 방식이 아닌, 조금 박혀서 폭발해 진동으로 지진을 일으켜 지하 구조물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지하 300미터까지의 지하 구조물을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GBU-57 MOP가 자중 14톤에 자유 낙하로 지하 100미터 정도의 관통력을 보유하는데, 현무 IV는 탄두 중량 1/7이지만 돌입 속력이 10배에 육박하므로 운동 에너지가 10배 이상이 된다. 실험에서도 2t 탄두로 지하 180m 관통에 성공했으니 4t 탄두로 증강하면 B61 Mod11과 동등한, 지하 300m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대벙커 관통력이 전술핵급'인 것이 보도자료로 옮기는 과정에서 와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외교전문잡지 '더 디플로맷'의 정기적인 칼럼니스트이며 핵무기 전문가인 안킷 판다는 현무 미사일의 탄두 중량 8톤 보도 발표 직후 "한국 언론의 꾸준한 주장과 달리 아직 전술적 핵무기의 위력에 대등한 무기와 거리가 멀다"라고 평했다. 트윗 단순한 폭발력 비교만이라면 B61 Mod11 은 10kt ~ 340kt으로 위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최소치여도 TNT 1만톤에 달하니 탄두 2톤에 대부분은 관통력 확보를 위한 탄체인 현무 IV는 1만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6. 개발사

고위력 탄도 미사일을 개발한 목적은 북한 지하 시설을 타격하기 위함인데 북한은 6ㆍ25전쟁이 끝난 뒤 전 국토를 요새화한다며 주로 화강암 지대에 6,000개 이상의 지하 시설물을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 지하 300m 지점에는 거대한 지하 시설이 있으며, 유사시 북한 지휘부가 이곳에 숨고 핵ㆍ미사일 등 대량 살상 무기(WMD) 생산ㆍ저장도 지하 시설을 활용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한국은 화약 폭발의 화학 에너지에 기대는 재래식 폭탄으로는 지하 깊숙한 목표를 공격하는 데 한계가 있고, 핵을 쓸 수 없는 한국으로선 운동 에너지로 벙커나 지하 시설을 무너뜨리는 개념을 이용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8~9톤 탄두부에 화약 조금만 들어간 대부분이 중금속이며, 이전에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모양은 가분수 형이 아니고 꽤 날렵한 형상이라고 한다. 한국이 개발한 미사일 중 가장 길고 가장 굵으며 낙하 속도는 마하 10에 가깝다. 이러한 고위력 탄도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500㎞를 넘지 않으며 정상 각도(30~45도)보다 높은 고각으로 쏘게 된다. 고각 발사는 미사일의 고도를 높이는 대신 비행거리를 줄이지만 낙하 속도를 높여 운동 에너지를 키우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탄두 무게를 1톤으로 줄이면 사거리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고위력 탄도 미사일은 350㎞를 날아가 제주도 해상의 표적을 정확히 때렸고 3m 안팎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당시 태풍이 다가오면서 해상의 날씨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 파도가 높았음에도 고위력 탄도 미사일은 목표에 정확히 명중했음을 알렸다고 한다.
고위력 탄도 미사일은 '현무-4'로 알려졌지만 이는 언론이 편의상 붙인 이름이며, 별도의 개발명이 있는데 이 역시 비밀이라고 한다. 고위력 탄도 미사일이란 정식 명칭에 더해 별명을 지을지 정부가 검토 중이라고 한다. ADD는 고위력 탄도 미사일을 몇 번 더 시험 발사할 계획이며, 신뢰성을 점검 마치고 이르면 내후년 양산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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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모르는 동족대결광기》

남조선군부가 내외의 우려와 규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무장장비개발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2026년까지 약 7억 7,800만US$를 투자하여 현재 보유하고있는 6대의 《백두》정찰기들중 로후화된 4대를 대체할 신형정찰기들을 자체로 개발하겠다고 공표하였다. 또한 2024년까지 륙해공군 및 해병대의 보병, 전차, 장갑차, 함정, 직승기용기관총을 갱신하고 소부대의 작전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공언하였다.

실로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 평화파괴의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낸 호전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위정자들은 앞에서는 대화와 협력, 평화번영에 대해 곧잘 떠들어대고있다.

하지만 뒤에 돌아앉아서는 어떻게 하나 동족을 힘으로 압살할 군사적대결야망에 미쳐돌아가고있다.

우리를 위협의 대상, 억제해야 할 상대로 규정하고 온 한해 미국에 추종하여 군비확장과 무장장비현대화놀음에 매달려온 남조선군부의 행태가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지난해보다 5. 4% 증가한 52조 8,400여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올해 《국방비》로 정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년초부터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벌려놓는다, 《2021년 국방과학기술진흥실행계획》을 확정한다, 《2021년 부분품국산화계획》을 작성한다 하면서 분주히 돌아쳤다.

이러한 가운데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지난 1월 잠수함탄도미싸일의 지상사출시험놀음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3월에는 중땅크 《K2》의 발동기시운전을 진행하였다. 4월에는 초음속전투기 《KF-21》(《한국형》전투기)시제품 1호기 출고식놀음을 벌려놓았으며 5월에는 《한미미싸일지침》종료이후 사거리 3,000 ~ 5,000km인 중거리탄도미싸일과 사거리가 5,500km이상인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단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겠다, 1 000km이상의 잠수함탄도미싸일을 탑재 및 발사할수 있는 잠수함을 보유하겠다, 극초음속무기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7월에는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탄도탄조기경보레이다-2》, 《천궁-2》와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 등을 구축하겠다고 공표했으며 9월에는 3,000톤급잠수함에서의 탄도미싸일수중시험발사와 탄두중량이 6~9톤정도인 고위력탄도미싸일시험발사놀음을 벌려놓았다. 더우기 올해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6. 8mm소총, 신형전투장갑차 《레드백》과 《타이곤》, 신형지뢰제거용 장애물개척장갑차, 《K56》포탄운반장갑차,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 유무인복합체계용 소형무장직승기, 무인수상정 《아우라》, 무인 및 원격지뢰제거장비 《MV4》, 소총 및 류탄발사용무인기, 휴대용무인기요격포, 고출력레이자무기를 비롯하여 40여종의 각종 무장장비들을 개발 및 실전배치하였다.

이렇듯 올 한해 무장장비현대화놀음에 혈안이 되여 돌아친 남조선호전광들이 해가 저무는 마지막날까지 새로운 무장장비개발에 나설 흉심을 또다시 드러내고 있는것이다.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무장장비현대화놀음이 무엇때문에 필요하며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는 명백히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려는 동족대결광기의 발로로서 조선반도에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악성전염병사태와 경제악화극복에 쓸 예산도 없어 쩔쩔매고있는 판에 국민혈세를 첨단무기도입과 개발에 물쓰듯해서 되겠나.》, 《무기로 평화를 살수 없다.》, 《그러면서 북에 도발과 위협을 말하기가 부끄럽지 않은가.》 등의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앞에서는 화려한 꽃을 보이고 뒤돌아앉아서는 상대를 해칠 칼을 야심차게 가는것과 같은 이런 앞뒤가 다른 위선자들의 이중적행태는 환멸 그 자체이다.



[1] 볼가 미사일은 1987년 중거리핵전력(INF)조약이 체결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다.[2] 이는 당연하게도 북한 측의 갱도, 땅굴 등을 무력화 시키기 위함이다. 북한군을 겨냥한 미사일이 아니라면 이런 성능의 벙커버스터를 굳이 만들 필요가 없다.[3] 다만 크기가 커져도 발사 차량 및 기술은 현무-IIC와 동일할 것이다.[4] 현무-II에 이미있는 기술이여서 개량해서 적용했다.[5] 후술하듯이 전술핵급 벙커버스터만큼의 대벙커 관통 능력을 가진다는 것이다.[6] 특히 이런 핵심적인 전략 무기 사업은 예산을 다른 항목으로 숨겨서라도 연구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이 상식인데, 예산을 아예 대놓고 대폭 늘렸다는 것은,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예산이 더욱 큰 규모로 확보되었다는 뜻이다.[7] 육해공군에서 자체적으로 따로 시험 발사한 것은 제외한 것이다.[8] 이 정도 용량이면 만약 대한민국이 핵탄두를 보유할 경우 현무 미사일을 발사체로 사용할 수 있다. 최초의 핵무기인 리틀보이와 팻맨의 중량이 각 4.4톤, 4.6톤이다. 공간이 충분하다면 MIRV도 가능하다.[9] 벙커버스터용은 특수재질로 만들어진 관통탄두를 사용하는데, 이 관통탄두는 소재기술력에 따라 버틸 수 있는 운동 에너지가 정해져 있다. 그렇지 않으면 대지에 닿자마자 폭발하기 때문에 관통한 뒤 폭발 할 수있는 일정 속도까지 감속 시켜야한다.[10] 이날 대통령 방문은 다음 달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국방과학연구소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이루어졌는데, 현무-IV 개발 성공뿐만 아니라 KF-21용 국산 AESA 레이더 개발 및 아나시스-2 군용 통신위성 발사 성공 등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11] 다만 대통령 발언에서 '세계 최고 수준 탄두 중량'이라는 표현은 오류가 있는데 대륙간 탄도 미사일,중거리 탄도 미사일 중 일부가 탄두중량 2t이 넘어가는 미사일이 있기 때문. 따라서 이것은 현무-IV 탄두 중량 및 미사일 성능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기준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만 현무-IV 탄두 중량 2t보다 ICBM이 더 가벼운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화성-14, 화성-15, 토폴-M 등이 있다.[12] 앞선 대통령의 국방과학연구소 방문 약 1주일 전이다[13] 당시 테스트했던 두 미사일 중 한 가지 모델의 실패 원인은 설계했던 낙하 속도보다 더 빠르게 낙하했기 때문이었다고. 참고로 관통 탄두를 장착한 탄도 미사일은 목표물 접근 직전에 속도를 적절히 감속하지 않으면, 엄청난 낙하 속도로 인해 충격 즉시 아예 관통 탄두 자체가 무력화 되어버리기 때문에, 효과적인 감속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14] 이쯤되면 사실상 거의 미니트맨급 탄도 미사일이다. 왜냐하면 누리호 실험 발사체는 중량 52t이고 비행거리 429km 탑재량 8톤이다. 즉 한국은 중량 50t 정도의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추측할수 있다. 다만 고체 연료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기에 중량 40톤-35톤 정도일 것이다.[15] 여기서부터는 늘어난 탄두 중량과 공간을 바탕으로 MIRV 실험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신형 고위력 탄도 미사일도 현무-4와 같이 똑같은 벙커 버스터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 신형 고위력 탄도 미사일은 북한 핵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는 탄두 중량이 8톤이고 사거리가 300km라는 게 그 이유다. 탄두 무게가 지나치고 사거리도 상당히 짧은 미사일이기 때문으로, 그냥 방공망이나 무력화할 무기였으면 탄두가 8톤일 이유가 없다. 현무-4는 사거리를 300km로 줄여도 탄두 중량이 겨우 4~5톤이라서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제대로 된 타격이 가능한데, 현재 개발 중인 신형 고위력 탄도 미사일은 탄두 중량이 8톤이기에 대충 여기에 있다라는 정보만 들어오면 북한 수뇌부와 핵시설을 한방에 묻어버릴 수 있다. 신형 고위력 탄도 미사일의 관통 능력은 북한 핵시설 그 이상까지 관통이 가능한데다, 관통한 뒤 폭발하면 산 1~2개의 지반이 무너지면서 북한 핵시설은 완전히 매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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