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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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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요
파일:한번더해요cover.jpg
장르 드라마
작가 스토리: 미티
작화: 구구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6. 03. 03. ~ 2018. 03. 22.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5.2. 주변 인물5.3. 기타 인물
6. 평가7. 논란
7.1. 주제
8. 미디어 믹스
8.1. 드라마8.2. 연극
9. 기타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한국성인 웹툰. 스토리는 미티, 작화는 구구[1]가 담당했다.

2. 줄거리

2016년, 잘나가는 선남선녀로서 캠퍼스를 대표하는 유명 CC였던 성대광과 유선영. 하지만 아이도 낳고 결혼한 지 8년 차에 접어든 지금은 서로와의 결혼 관계를 후회하는 권태기 부부일 뿐이다.

어느 날, 대학 동창회에 갔다 돌아오는 길. 평소처럼 서로를 원망하면서 몸싸움을 벌이다 술기운 때문에 넘어지고 말았고 빈정이 상한 두 사람은 속으로 다시 과거로 돌아가면 절대로 서로와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그 순간, 하늘에서 이상한 빛이 내려왔다.

다시 눈을 뜬 곳은 다음 날 아침이 아닌 13년 전, 서로를 처음 만났던 2003년. 원래의 기억을 가진 채 과거로 타입슬립을 했다는 걸 알게 된 부부. 하지만 당장이라도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을 궁리하려는 선영과는 달리 대광은 인생을 바꿀 절호의 찬스라고 여기며 앞으로 두 번 다시 엮이지 말고 각자 인생을 살아가자고 한다. 결국 부부는 해결책을 찾기는커녕 평소처럼 말싸움만 격하게 하고 만다.

다음 날, 보란듯이 서로의 이상형들과 붙어다니며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계속하는 부부. 대광은 아내의 간섭 없는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즐거워했고 선영 또한 멋지고 잘생긴 남자를 행복해하지만 곧 알 수 없는 허전함을 느끼며 아들 준수 생각이 간절해지기 시작한다.

과연, 이 타임슬립은 어떤 결말을 맺을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3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 성인 만화이므로 당연히 성인 인증된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구독할 수 있다.

2018년 3월 22일 정확히 100화로 완결됐다.

4. 특징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것, 그리고 19금 웹툰 중에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수위를 자랑한다. 오죽하면 네이버 웹툰이 아닌 것 같다는 반응과 베플이 죽죽 쏟아져 나오는 중. 일부 독자들은 레진코믹스 같은 웹툰 사이트에 더 높아진 수위로 연재했으면 하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2]

미티가 전반적으로 기획한 웹툰이지만 자신의 화풍은 이런 장르에서는 몰입이 어려웠는지 직접 그리는 것을 하지 않고 다른 작가를 발굴해서 담당시켰다.

작중 시점은 2016년에서 13년 전인 2003년이다. 작중 휴대폰, 스마트폰 묘사가 매우 정교하다.[3]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요 인물


도로 과거로 돌아온 후에는 의류 디자이너로 크게 성공해[7] 브랜드 사장이 되었다.

5.2. 주변 인물

5.3. 기타 인물

6. 평가

이젠 야한 걸 보려고 보는 게 아님
― 92화 베댓 중
너무 남엘만 판박이가 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남엘만 역시 남기한이 과거로 가는 것으로 시작하기 때문인 듯. 고작 6화밖에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남엘만이랑 똑같다고 보는 건 억지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비슷한 전개로 가고 있기에[18] 이런 주장이 제기되는 것.

물론 작가가 남엘만을 아껴서 남엘만 성인판을 만들고 싶다거나, 남엘만의 후반 전개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좀 더 가다듬고 압축해서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고 싶었을 수도 있다. 결론은 해당 작품이 어떤 모양새로 결론이 나냐에 달렸다. 남엘만 성인판이더라도 재미있게 잘 풀어나가면 되는 것이고, 재미가 없다면 남엘만의 실수를 반복했다는 비판을 들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스토리 전개에 대해 뜬금없거나 헷갈린다는 평도 꽤 있다. 그것 때문인지 12화에서는 선영과 하려던 금발 남자가 보살인지 정상인인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실 먼저 반강요적으로 성관계를 하자고 해 놓고 하려고 하자 갑자기 누구인지 모를 남자 이름[19]을 말하면서 발로 금발남의 턱을 걷어차면서 울음을 터뜨린 상황인지라, 당연히 남자가 화나는 것이 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때까지는 딱히 잘못한 것 없던 선영이[20]가 이번에는 잘못한 것이 맞고, 화도 내지 않은 금발남이 보살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21] 그럼에도 "그럼 사람이 우는 상황에서 강제로 하는 건 범죄 아니라고 보는 거냐?"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등장해 댓망진창이 벌어졌다.[22]

그리고 스토리 초반부를 벗어난 시점에서 과거로 돌아온 인물들이 많이 나와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심지어 일행이 놀러 간 팬션에서도 뜬금없이 튀어나온다. 이제는 조금 수상쩍다 싶으면 타임슬립 의심을 해야 할 정도.

그리고 스토리마다 자극적인 장면에서 끝을 맺는 장면이 많다. 목욕하는 여자를 뒤에서 누가 바라본다든가 브래지어 끈을 푼다든가... 하지만 막상 다음 화에서는 별거 아닌, 맥빠지는 전개가 된다.현질 유도 그래서 베댓 창에는 "미래에서 왔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거 안 나옵니다"라는 내용도 상당히 많다.

웹툰 초기엔 야한 것을 보러 들어온 사람들이 대다수였지만 완결이 날 때 즈음엔 스토리를 보고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토리와 작화 모두 초창기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결혼 생활 내내 일어나는 성대광과 유선영 부부간의 갈등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하지만 초기에 던져 두었던 떡밥 미회수(성관계할 때마다 자신이 원래 살던 세상의 기억이 없어진다거나 과거에 살던 기억이 현재에 혼란을 끼친다거나 하는 등)와 한 회차마다 달라지는 캐릭터 성격, 그리고 후반부에 급작스럽게 마무리되는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 등으로 인해 신인 그림 작가의 그림에 가려져서 그렇지 '미티는 역시 뒷마무리가 부족하다'라는 비판이 있다.

7. 논란

신작의 홍보를 전체 이용가 웹툰인 컨트롤제트 작가의 말에 게재한 것이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물론 미티가 행한 그 홍보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미성년자들의 호기심을 조장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성인웹툰 홍보 내용 더불어 13개의 베댓 중 5개가 관련 내용으로 작성되었다. 현재는 작가의 말에 쓰여 있던 홍보 내용이 삭제되었다.

6화에서 성범죄 장면이 나와서 베댓이 두 측으로 갈라졌다. 한 측는 작가의 사상을 의심하거나 서비스신으로 쓰려는 게 아니냐고 하고, 다른 한 측은 성범죄 미화가 아니라 남주가 구해주는 줄거리일 뿐이라고 하거나 인신매매인지 성범죄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을 성범죄로 특정시킨 것이라고 맞섰다. 논란이 되고 나자 키스하고 옷을 벗기는 장면 등을 삭제하여 재업로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거기다 다음 화에서 성폭행 장면이 더 자세히 묘사되자 전 화에서 굳이 그렇게 성폭행임을 강조할 필요가 있었냐는 비판이 추가됐다.

생각해 보면 같은 날의 인기 웹툰인 외모지상주의에서 강남건물주, 제우스 등이 강간을 시도하는 장면을 더 많은 컷으로 보여주었을 때는 성범죄자를 욕할 뿐 작가의 사상을 의심하거나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전혀 없다시피 했다. 그런데 유독 이 장면이 그렇게 논란이 된 이유는, 처음부터 무개념한 남주가 나와서 여러 독자들의 반감을 사는 분위기이며 미티의 사상을 남주와 일치시키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독자들도 많았다. 미티의 과거사는 논외로 하고 남주라고 남자 작가와 일치시킨다는 건 비약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미티가 남녀불문 1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작가이기도 하고, 외모지상주의가 워낙 고정 팬덤이 많고 문제가 될 법한 장면에서도 작가가 잘 까이지 않고 옹호 일색인 경우가 많은 점도 한몫한다.

성인 만화의 경우 기본적으로 내용에 따라 남성향이나 여성향으로 독자층이 크게 나눠지는 게 일반적인 경우인데[23] 이 작품의 경우 신작이기도 하고 네이버에서는 여태껏 잘 없었던 파격적인 그림체의 성인 웹툰이기에 남녀 가릴 것 없이 독자들이 몰려들어 이런 작품에 익숙하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불쾌감을 준 듯하다.

7.1. 주제

크게 보자면 주제는 거의 이러하다. 소통의 부재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점과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성대광과 유선영은 둘 다 부부 사이에 있어서 상당히 이기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초창기에는 성대광의 안 좋은 모습만 보여 줘서 압도적으로 성대광이 쓰레기라는 반응이 대세였지만 성대광의 관점으로 본 과거 회상 모습도 나오면서 소통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일이 여기까지 왔다는 의견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예를 들어 준수에 대한 둘의 마음을 보자면 둘 다 누가 우위라 할 것도 없이 준수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걸 서로 드러내지 않으니 준수를 그리워하지도 않는다는 식으로 서로 싸우고 있는 것. 이런 식으로 하나씩 꼬여 가는데 서로 싸우기만 하니까 부부간의 감정이 악화될 대로 악화되어 갔던 것. 이런 상황들은 소통의 부재가 어디까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지금은 서로 사귀지는 않지만 헤어지고 난 후에 조금씩 서로에 대해서 생각해 보며 서로를 이해해 가고 있는 과정을 지나고 있는 상황.그런데 둘 다 연인이 있는 게 문제

그런데 이 문제를 그냥 쓰레기들의 대결로만 봐야 한다면 그것은 또 아니다. 보통 성대광은 남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유선영은 여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편. 육아와 직장 생활을 비교해 본다면 누가 우위라할 것도 없이 둘 다 힘들다. 그런데 여기서 서로 자기가 하는 것은 당연히 힘들다고 생각하면서 배우자가 하는 일에 대해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하거나 별로 관심조차 안 가지는 상황이 펼쳐진다. 성대광이 집안일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 쓴다거나 유선영이 성대광에게 돈도 못 벌어 온다는 식으로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게 그 예다. 또한 성대광이 직장일 때문에 룸살롱에 어쩔 수 없이 갔던 사건을 본다면 남녀를 떠나서 배우자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과 그에 반해 억울하게 의심을 당하는 사람에 대해서 묘사를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하나는 섹스에 관해서인데 성대광의 입장에서 보자면 4년 동안이나 성관계를 못 한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유선영의 입장에서 보자면 사이가 벌어진 상황인데 억지로 섹스를 하는것은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다. 과거 회상들이 나올 때마다 이런 장면들이 하나씩은 나오는 편.

읽어 보면 알겠지만 누가 100% 잘못했다고 말하기에는 애매한 사안들. 그런데 이런 상황들은 현실에서도 꽤 많이 벌어진다. 흔히 부부 싸움이 일어나는 과정들을 성인 만화의 형식을 빌려서 풀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남녀간의 갈등을 만화로 보여주면서 사회적인 문제점을 꼬집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려는 작가의 노력일 수도 있다. 이러한 갈등들이 서로의 이기심 때문에 생기게 된 건 아닌지, 또 위에서 언급한 '소통의 부재'와도 관련성이 있는 게 아닌지도 한번씩은 생각해 볼 점. 어쩌면 만화의 수위보다도 이 주제가 더 중요할지도 모르는 웹툰이다.

8. 미디어 믹스

8.1.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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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화 되었다. 제목은 고백부부. 정확히는 이 웹툰을 바탕으로 각색된 이야기다.

8.2. 연극

2019년 9월~11월 동안, 혜화역 동양예술극장에서 이 작품이 연극으로 각색되어 무대에 올랐다.

9. 기타

10. 관련 문서



[1] 미티가 발굴한 신인 작가라고 한다. 그림체가 수려하다. 이후 맘마미안에서도 미티와 협업했다.[2] 전연령 작품도 볼 수 있으니 완전한 성인용 사이트는 아니다. 하지만 성적인 콘텐츠에서는 네이버보다 엄격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3] 다만 45화에서 성대광이 작중 시점으로부터 2년 뒤에 나온 무조건을 부르는 등 고증오류도 있긴 하다.[4] 그러나 이 부분은 남편을 배려하지 않은 아내의 문제도 있다.[5] 손님:어휴, 하마터면 X될 뻔했네. 대광:이제 찾으셨으니 안 X됐습니다~[6] 예민혜 왈, "스님 모드"라고 한다.[7] 시즌2 초기에는 자신처럼 젊은 여성을 겨냥한 의류를 주로 디자인 했었지만 부진했는데 과거를 다시 기억해낸 후로는 준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아동복 디자인으로 전환해서 크게 히트한다.[8] 대광이 이야기를 하던 중 카카오톡을 뜻하는 '톡'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그 2003년에는 휴대폰이라는 개념 자체가 널리 알려진 지 얼마 안 된 시기였기에 단박에 대광이 미래인임을 알게 된다.[9] 정작 대광은 펠라치오를 받다 그만 찍 싸버리고, 그에 대한 정신적 충격으로 발기부전이 와버려서 더 이상 섹스를 진행할 수가 없었다.[10] 나중에 밝혀진 사고 원인에 따르면 이때도 차 안에서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는데 이를 감추기 위해 핸들을 잘못 꺾다가 사고가 난 것이라고 한다.[11] 사실 묘사로 보면 옷을 벗긴 채로 그냥 옆에서 진짜로 그냥 잠만 자고. 진짜 한 것처럼 꾸민 쪽에 가까워 보인다.[12] 애초에 미래인(?)이 과거인(?)의 인생에 개입하면 인생이 바뀐다.[13] 다만 악플게임에 나오는 예민혜랑 동일인은 아니다. 악플게임의 시점이 2010년도대이고 한번 더 해요의 시점은 2003년이다. 게다가 악플게임의 민혜는 나이가 13살인데 한번 더 해요에 나오는 예민혜는 낮게 잡아야 20살 이상이고 13년 뒤 나이가 적어도 33살이기 때문에 동일인이 아니라 그냥 동명이인인 듯.[14] 단 배경이 2003년이라는 것도 감안은 해야 한다.....지만 재미없는 건 똑같다..[15] 그냥 옷을 다 벗긴 채 같이 잠만 잔 듯하다.[16] 예민혜가 다니던 금융사를 그만두고는 지분도 모두 포기한 채 병진과 함께하기로 한다. 예민혜가 원래 하던 일이 재무 관리인 만큼 병진의 (재)성공에 예민혜의 내조가 큰 역할을 했을 듯. 미래에서도 기업의 재무 관리를 예민혜가 하고 있다.[17] 성은 불명.[18] 정확히 말하면 남엘만을 많이 압축시킨 느낌이다.[19] 준수, 사실 두고 온 아들 이름이다.[20] 전부터 까는 사람들이 많긴 했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딱히 까일 이유는 없다. 단지 성 대결의 구도 속에서 까인 것.[21] 물론 11화의 막컷에서 보인 여자를 후리는 낙으로 살아가는 놈들이 말하는 전형적인 대사를 봤을 때, 그리고 13화의 막컷에서 다른 여자와 진한 스킨십을 하며 포차로 들어온 것을 봤을 때 이 남자도 제정상은 아니다.[22] 사실 만화에서 애매하게 표현되긴 했지만 성관계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억지로 성관계를 맺는 건 엄연히 범죄가 맞다. 설령 스스로의 의지로 옷을 벗었다고 해도 상대가 거부하는 상황에서 억지로 성관계를 하는 것은 강간에 속한다.[23] 레진의 경우 그런 이유로 성인 웹툰 목록을 여성향과 남성향으로 따로 나눠 놨다. 애초에 성인 만화의 대부분이 판타지스러운 내용과 자극적이고 대리만족적인 부분이 강하기에 당연히 취향을 타는 것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24] '두 번 더 해요', '세 번 더 해요' 할 때의 뜻[25]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한번 (인생을 다시) 살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