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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A2BF><colcolor=#FFFFFF>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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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 | MBC every1 | |
| 방송시간 | 목요일 오후 08:10 | |
| 방송기간 | 2017. 6. 1 ~ 2017. 6. 15파일럿 2017. 7. 27 ~ 2018. 3. 8시즌 1[1] 2018. 5. 10[2] ~ 2020. 4. 9시즌 2 2020. 4. 16 ~ 2022. 6. 30특별판[3] 2022. 7. 7 ~ 현재리부트[4] | |
| 제작진 | 기획: 김태성 | |
| 진행(MC) |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 몬디리부트 | |
| 시청등급 |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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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진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2017년 세계 10대 여행 도시에 선정된 대한민국 서울! 밤의 경복궁, 숨겨진 동네 맛집, 애프터 클럽, 방 탈출 카페 등… 외국인이 직접 현지인처럼 먹고, 놀고, 즐겨보는 생생하고 신기한(?) 한국 즐기기.[6]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늘도 여행문 활짝 열었습니다~.[7]
MBC every1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여러 방면으로 활동 중인 외국인들이 자신의 모국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평범한 외국인 여행자들로서는 쉽게 즐기기 힘든 특별한 여행을 시켜주는 내용을 담은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 방송업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관찰 카메라와 여행 포맷에 덧붙여, 한국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외국인들을 등장시킨 참신한 설정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핀란드 친구들 편에서는 채널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다시 영국 친구들 편에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시청률 면에서도 흥행하고 있다.
2019년 신년특집인 핀란드 2편부터는 넷플릭스로도 서비스되었으나, 최근엔 계약이 끝났는지 더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제목은 과거 유행했던 어서 와 밈에서 따왔다.
2. 진행
외국 출신 방송인이 호스트로서 자신의 모국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한다. 그렇게 초대를 받아 한국에 온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것이 리얼리티로 방송에 실린다. 제작진 측에선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이들의 여행에 원칙적으로 개입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한다 밝혔는데, 그 때문에 한국어를 잘못 이해하거나 해서 지켜 보는 사람들은 속이 터지고, 게스트들은 민망함에 얼굴 붉히는 장면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여행 계획을 짜는 것 역시 전적으로 출연 패널들에게 맡기고 제작진은 그들이 정한 코스를 그대로 따라만 가기 때문에 극한직업 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 사례로 시즌 1의 독일 편에서는 폭염 속에서 예정에 없던 북한산 등산길을 따라가다 제작진들이 줄줄이 뻗거나,[8] 러시아 편에서 라쿤 카페에 갔는데 라쿤들이 촬영 장비에 주렁주렁 매달려서 고생을 하기도 했고, 영국 편에서는 제작진들이 아침 조깅하는 사이먼과 앤드류를 따라잡지 못해서 포기하고 숙소 앞에서 기다렸다. 그런가 하면 시즌 2의 남아공 편에서는 사우나의 열기를 못 견딘 제작진들이 자기도 모르게 욕하거나, 웨일스 편에서는 폭염 속에 조깅하는 벤과 해리를 따라나서던 제작진이 체력에 지쳐 벤에게 카메라를 건내주어 호스트가 직접 촬영하는 일도 있었다.
이런 사례들은 리부트 편에서도 계속 이어졌으며, 스웨덴 편과 아일랜드 편에서는 오랜만에 외국인 친구들과 북한산에 올라간 제작진들이 줄줄이 낙오되거나 프랑스 편에서는 놀이공원에서 한 작가가 바이킹에 되려 겁먹어 본업을 못하거나 레일 바이크에서는 제작진들이 친구들의 속력을 못 따라잡고 줄줄이 고통받는 등 온갖 수난을 겪기도 했다.
물론 원칙적으로만 개입하지 않는 것이지 돌발상황이나 불가피한 상황이 생기면 제작진도 적극 개입하여 출연진을 돕는다. 사례로 러시아 편에 출연했던 아나스타샤나 영국 편에 출연했던 데이비드가 여행 도중 갑자기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고백하자, 제작진이 즉각 개입해 그들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곧바로 스케줄을 중단하고 숙소까지 데려다주었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온 그들을 다시 여행 장소까지 데려다 주었다. 시즌 2 르완다 편에서는 르완다와 한국의 교통상황 차이를 모르고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엘베를 그 자리에서 급히 불러 제지했다. 즉 개입을 최소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개입이 불가피하거나 돌발상황이 발생할 시엔 적극 개입하여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준다는 것.[9]
리부트의 피지 편에서는 1년 내내 따뜻한 피지에서 한 겨울에 한국 와서 두꺼운 옷이 없던 출연진에게 롱패딩을 제공하였는데 이 역시 건강 문제도 있고, 겨울 촬영이다 보니 두꺼운 옷 없이는 일정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대체로 자유로운 여행을 하지만, 시간에 관해서는 제작진이 많은 통제를 한다.[10] 길지 않은 체류기간 동안 방송분량을 뽑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대개 4박 5일 일정 중 첫째날과 둘째날은 친구들끼리 자유 여행을 다니고 셋째날부터 넷째날은 'OOO 투어'[11]라는 식으로 친구들을 초대한 외국인 호스트가 직접 짠 코스로 여행을 한다. 그 후 마지막 날 귀국하는 친구들을 배웅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2021년 4월 15일 기준으로 아직까지 김포국제공항이나 다른 공항으로 입국한 멤버는 전무하다.
2.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한 프로그램 포맷 일시 변경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하여 외국인 게스트를 초청하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비행편수 자체가 많이 줄어든데다가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여행은 전혀 할 수가 없다.따라서 기존에 외국인 친구를 초청하는 것에서 벨기에 편이 모두 끝난 이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 모습을 방영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프로그램 타이틀과 로고도 일시적으로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로 바뀌었다.
첫번째 호스트로 시즌 1의 첫 번째 방문국인 멕시코편 호스트였던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현재 대한외국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 존슨, 그리고 덴마크 출신의 시슬이 확정되었다.
2022년 6월 30일 방영분을 끝으로 본래 포맷으로 복귀했고, 이후 이 포맷은 2022년 12월부터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라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독립하게 되었다.
2.2. MC
- 시즌 1, 시즌 2: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
- 특별판 1편: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알베르토 몬디
- 특별판 2편: 도경완, 김민경, 홍지윤, 알베르토 몬디
- 특별판 3편: 도경완, 장도연, 알베르토 몬디
- 리부트: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 몬디
처음 고정 MC는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로 시작했다. 알베르토는 방송이 정규편성되기 전 파일럿 편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였다가, 재치있는 입담과 센스로 정규편성 후 고정 MC로 발탁되었다.[12] 그리고 MC들과 함께 친구들을 초대한 외국인 패널이 함께 출연하여 촬영 비하인드, 그 나라의 특징과 문화 등을 소개하며 프로그램의 진행 및 이해를 돕는다. 초기에는 MC들의 리액션이나 코멘트에 거부감을 느끼고 굳이 MC들이 꼭 필요한 거냐고 항의를 하던 사람들도 있었으나 제주도 특별편의 마지막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제외하면 MC들이 나오지 않았는데 'MC들의 코멘트가 없으니까 정리도 안되고 재미도 떨어지고 허전하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다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을 때 고정 출연진인 MC들의 구성에 대한 논란이 조금 있었는데, 시청자 의견의 대부분이 MC들의 태도와 관련된 것이었으며,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으로 확정되었을 때 시청자 게시판은 딘딘과 신아영이 하차하고 김준현은 예상보다 좋아서 알베르토가 고정으로 들어와서 뉴스처럼 김준현-알베르토 2인 체제가 좋겠다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심지어 아예 패널이 없는 편이 낫겠다는 의견도 종종 보였다.[13] 그러나 제작진은 기존 MC들인 김준현과 신아영, 딘딘을 그대로 두고 알베르토만 합류시켜 정규편성을 했다. 더군다나 방송초기에 딘딘과 신아영의 방송 태도와 언어 선택에 있어 많은 비판이 있었고 하차 요구까지 이어졌다. 특히 독일 편이 방송될 당시 하차요구 여론은 극도로 악화되기도.
시즌 2가 돌입하고 2018년 8월 31일 녹화분에선 딘딘이 정글의 법칙 녹화 때문에 불참했으며 2018년 9월 28일 10회부터인 러시아 편에서는 스케줄 관계상 몇 주간 자리를 비운 신아영을 대신해 후지이 미나가 스페셜 MC로 합류하였다. 그리고 시즌 2 파라과이 편에선 딘딘이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 녹화로 불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스페셜 MC로 합류했다.
2018년 9월 27일에 방영된 터키 편에서는 알베르토 몬디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여 4주 동안 조승연 작가가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 2019년 4월 11일에 방영된 칠레 편에서는 딘딘 대신에 별이 출연하였다. 4MC 중 김준현만 유일하게 기타 일정으로 인한 출연공백이 없다.
2020년 10월 22일 방영분을 끝으로 신아영이 하차하고 박지민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신아영이 하차한 이유는 미국에 있는 남편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
2021년 7월 1일을 끝으로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7월 8일부터 도경완이 합류하고 기존 멤버 중에서는 유일하게 알베르토만 잔류한다. 또 빌푸네 밥상 특집의 객원 MC로 김민경, 홍지윤이 출연했다. 다시 한국살이 특집이 재개되는 9월 2일부터는 장도연이 새 MC로 들어왔다.
코로나 19가 완화되면서 한국살이 특집 대신 외국인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돌아가게 되면서 2022년 6월 30일을 끝으로 도경완, 장도연이 하차한다. 7월 7일부터는 김준현이 하차한 지 1년만에 다시 복귀하였고 이현이가 새 MC로 들어온다. 알베르토는 유일하게 계속 MC로 남는다.
하지만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로 여름 휴가를 떠나서 자리를 비우게 돼서 리부트 첫편부터 한 달 동안 대체로 알베르토와 친분이 있는 다니엘 린데만이 임시 MC로 활동하였고 8월 11일 이집트 편부터 알베르토가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였다.
3. 방영 목록 및 시청률
4. 방송내용
5. 비판 및 문제점
6. 수상
| 날짜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수상자 |
| 2018년 3월 15일 | 제30회 한국PD대상 | TV 예능 부문 작품상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7. 기타
- 패널로 초대되는 외국인 친구의 경우, 대부분 작은 체구에 곱상하고 단정하게 생긴 외국인인데 제작진의 성향인 듯 하다. 말투도 다른 한국인 패널에 비해 점잖은 편이다.[15]
- 페퍼톤스의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자주 사용된다. 우선 시즌 1 오프닝이 5집에 수록된 '굿모닝 샌드위치 맨'이며[16], 독일편에서는 총 7곡이나 나올 정도로 출현 빈도가 높다.
- 이탈리아 편 - ABC, Bike
- 멕시코 편 -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여름날 (원곡은 유희열. feat. 페퍼톤스 신재평)
- 독일 편 - Superfantastic, Bike, For All Dancers, 행운을 빌어요, 몰라요, 도시락, 바이킹
- 서브컬처 쪽으로는 전연령판 애니메이션의 BGM을 많이 가지고 온다. 시즌 1에서는 조금 자제하는 듯했는데 시즌 2 들어서는 대놓고 많이 쓰는 중. 그 중 자주 쓰이는 것은 아즈망가 대왕, 러키스타, 요괴워치 등. 식사 장면에서는 고독한 미식가의 음악을 쓰기도 하고, 뭔가 일이 꼬일 때는 짱구는 못말려의 음악을 쓰기도 한다. 스웨덴편 호스트 소개 영상에서는 왕좌의 게임 주제가와 스톰윈드 주제가(분노의 관문 전투 버전)가 나오기도 했다. 가끔 메이플스토리의 음악도 들리기도 한다.
-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인해 본진에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가 휴방되면서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방송되었다. 케이블에서 시작되었지만, 지상파까지 진출한 프로그램이 됐다![18] 그 후로도 딱히 편성할만 프로그램이 없는 애매한 시간대에 이 프로그램이 들어와서 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 생각보다 촬영에 동원되는 스태프 숫자가 많은데, 못해도 두 자리 이상의 인원이 움직이는 듯 하다.[19] 출연자들 중 한 명도 항상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촬영에 협조한다. 이밖에도 통역사도 동행한다. 일반적인 타 예능 프로그램들과 달리 제작진들은 촬영에 지장을 주는 상황(싸움, 질병 등)이 아니면 거의 개입하지 않는 듯 하다. 만일, 출연자들이 언어, 교통수단, 숙박업소 등으로 불편을 겪어도 이것도 관광의 일부라고 판단하여 전혀 도와주지 않으며, 심지어 출연자들이 무리한 계획을 세워도 최대한 존중해준다. 예를 들면, 독일편에서 출연자들이 폭염주의보가 내렸는데도 북한산 등산을 하겠다고 한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촬영협조등의 이유로 최소한의 동선정리는 제작진이 제안한다고 하며[20], 그마저도 촬영시 즉흥 일정변경을 막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먹는 것에 대해서는 부자연스러운 점이 많다. 매번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듯이 방영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혐오음식인 산낙지[21]를 시도하는게 여러번 나왔다. 또한 출연자들이 즉흥적 또는 계획적으로 들르는 업소(식당, 체험센터 등)에서는 본격촬영 시작하기 전 업체측에 촬영 협조가 필요한 관계로 이런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개입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22]
- 한국정서를 감안해서인지 출연자들의 문신이 노출되는 경우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23] 특히나 한국에서는 문신을 새기는 것 자체가 불법 시술에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다.[24] 멕시코 편에서 출연자들이 문신을 하고 싶어했는데 헤나로 절충한 것도 이러한 이유로 보인다. 그러나 리부트의 헝가리 편에서 파격적으로 게스트 출연진들의 문신이 전부 방송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 시즌 2로 넘어오면서 몇 가지 변경된 점이 있는데 관찰 파트가 일산 MBC 스튜디오[25]에서 진행되며 출연자 출신의 국기를 형상화하여 꾸민 것이 특징이다. 오프닝이 프로그램의 제목과 동일한 자체 제작한 노래로 교체되고 배경이 좀더 화사한 하늘색으로, 영상에 등장하는 3인조 구성이 변경되었다.[26] 또 시즌 2에서는 가족 중 한국인이 있는 등 좀 더 한국과 연관이 깊은 호스트[27]들이 출연 하는 경향이 있다. 장민과 알렉스, 이동준은 아버지나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이고, 아비가일은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귀화하였으며 외가 친척들이 한국인 배우자를 맞은 사람이 많아 한국 식문화에 익숙했다고 한다. 이처럼 가족에 대한 언급이 많아진 것도 특징인데 시즌 1의 경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끼리 여행을 하는 것과 처음 방문한 한국에 대한 감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시즌 2에서는 친구들이 가족과 통화를 하거나 가족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것을 자주 잡아주며, 호스트들의 가정사정에 대한 언급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28]
- 2018.11.01일 부터 신년특집 다시보고싶은 친구 투표를 MBC PLUS 홈페이지에서 진행했다. 투표 결과 핀란드 친구들이 재방문한다.
- 본래 15세 관람가이지만, 초등학생(4학년)이 포함된 존 록 & 맥 록 형제가 호스트로 나온 웨일스 형제 특집 한정으로 전체 연령가로 낮춰져서 방영되었다.[29]
- 자매 프로그램인 대한외국인 고정 외국인 출연자 중 일부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 이 프로그램의 스핀오프로 '어서와~ 여기는 처음이지?'가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되었다. 오리지널과는 다르게 한국에 오래 거주한 외국인들이 한국 도시의 숨겨진 명소와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 시즌 2 폴란드 편 호스트로 나왔던 프셰므와 교대역 버스킹으로 알려진 안코드, 그리고 욤비 토나 교수의 차남 조나단이 출연하며, 1탄으로 목포시 특집이 나왔다. 2탄으로 평창군 특집으로 구성되었고 대입준비로 같이 참여하지 못한 조나단 대신 케냐 출신 트로트 가수 오동고 프란시스[30]가 대신 출연했다. 앞으로 본진인 MBC every1에서도 공개될 예정인 듯하다.
- 재미있게도 독일팀은 북한산, 핀란드팀은 설악산, 영국팀은 북한산을 각각 다녀온 후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등산을 가면 곧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다는 일종의 공식인 셈이다.
- 인파가 많은 곳이나 상가에 가면 출연자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화면이 모자이크 투성이라 대부분 뿌연 화면으로 봐야한다.
- 포맷 변경 전 시즌 1~2에 모두 출연한 핀란드 게스트 중 한 명인 빌푸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포맷 변경 후 재출연했다. 이후 2021년 6월에 나머지 게스트 또한 전부 포맷 변경 후 재출연이 예정되었을 정도로 어찌보면 이 프로그램 최대의 수혜자가 된 셈이다.
- 훗날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럭키가 밝히기로는 인도 편의 게스트로 왔던 친구 3명이 모두 코로나 확진을 받았을 정도로 인도의 코로나 방역 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다 걸렸다고만 이야기를 했고 그 뒤의 언급을 하지 않았던 걸 보면 그래도 어찌저찌 회복은 한 모양.
[1] 본래 제주도 특집이 6부작이라고 알려졌으나, 계획이 변경된 것인지 3월 8일 방송된 5부를 끝으로 시즌 1이 종영되었다.[2] 기사[3]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인해 한국살이 편으로 잠시 포맷을 변경했다.[4] 팬더믹이 막을 내리며 외국인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다시 복귀했다.[5] 시즌 2 웨일즈 형제 특집 한정 모든 연령 시청가[6] 여담이지만 대부분 짐작하겠지만 프로그램 제목은 어서 와의 패러디이다.[7] 리부트 시즌 MC김준현의 오프닝 멘트.[8] 제작진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녹화 중인 카메라 들고 욕을 할 정도였다.[9] 당연한 것이, 여행이나 방송보다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사람의 안전과 건강이다.[10] 먹방이 시청자 호응을 많이 얻어내므로, 핀란드 친구들의 전주 여행 계획시 먹는데 충분한 시간을 허락하겠다고 제작진이 약속하는 내용이 방영되기도 하였다.[11] ex. 알베르토 투어, 크리스티안 투어, 다니엘 투어 등.[12] 다만 본인은 파일럿 출연 당시까지만 해도 고정 MC가 될 거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13] 파일럿 당시 네이버 시청자 의견란이 사라져 네이버 클립 댓글란으로 대체.[14] 다만 신아영과 딘딘 모두 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국을 보는 외국인들의 시선을 이해하는데에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은 편.[15] 프셰므, 럭키, 이동준이 그나마 이 기준에서 조금 벗어난다.[16] 충분한 시청률과 인지도를 확보한 시즌 2는 자체 제작한 곡으로 바뀌었는데, 일부 케이블 채널에서는 그냥 시즌 1 때 OP을 그대로 쓰고 있는 곳도 있다.[17] 독일 편 이외에 다른 상황에서도 여러번 쓰이긴 했다.[18] 다만 이러한 사례가 예전에도 있었기에, 최초는 아니다.[19] 시즌 2 미국편 호스트 투어 때는 30명이라고 언급되었다. 다만 항상 이 인원 전부가 출연자들을 따라 다니는 건 아니고 카메라맨, 오디오 스탭, 작가 등 일부만이 따라다니고 필요에 따라 드론팀 등이 추가로 동원되는 모양.[20] 이를테면 하루에 롯데월드타워와 월드컵경기장을 동시에 방문하려고 한다면 출연자나 스탭들에게 모두 동선낭비가 발생할테니. 게다가 동선상 반드시 등장하는 인천국제공항 및 서울 지하철과, 고궁과 같은 관광지 등에 촬영허가 및 시설이용료 납부 등의 행정처리 문제도 있다.[21] 한국사람조차 안먹는 사람이 제법 있다. 산낙지의 경우 외국에서도 혐오음식 1순위로 유명한지라 오기전부터 먹기로 정한 팀도 많다.[22] 프랜차이즈 상점의 경우 본사 홍보팀까지 컨펌이 들어가야 하고, 즉흥방문시 컨펌이 나지 않으면 촬영을 잠시 끊고 출연진이 가게를 방문하게끔 제작진이 배려를 해준다고 한다.[23] 물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문신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모습을 꽤나 볼 수 있다.[24] 의사면허 소지자에 한하여 문신 시술이 합법이다. 다만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불법 시술자들이 대다수라서 문제. 의사면허 소지자 라면, 99%는 타투이스트가 아닌 의사를 한다.[25] 시즌 1 마지막 편 역시 일산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26] 시즌 2 초기에는 포니테일 캐릭터가 빠졌는데 언제부턴가 다시 포니테일 캐릭터로 교체되었다.[27] 친구들을 불러오는 게스트[28] 이 부분이 가장 두드러진 것이 네팔, 호주, 칠레 편인데 다른 호스트들과는 다르게 본인 가족이나 친척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가족애를 부각시킨 내용으로 방영되었다.[29] 연령 제한 상영 때문에 호스트였던 존 & 맥 형제가 15세 관람가라는 이유로 이전 에피소드를 시청하지 않았다고 한다. 보호자와 동반 시청하는 경우는 가능하긴 하지만 일부러 형제들이 거리를 두었었다고 한다.[30] 1박 2일 시즌 3 포항공과대학교 특집에 출연한 적 있는 사람으로, 박사과정 진행과 동시에 가수로 한국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