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2 시즌 절대강자였던 박민지가 2023 시즌부터 주춤하자 절대 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고, 그 정점을 찍은 것이 지난 시즌이었는데 올해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재작년에는 4명[5]이 해외 투어 도전을 선언한 것과 달리 작년에는 윤이나만 해외 투어에 도전했다. 그렇기에 작년처럼 기존 강자들인 쌍박(박지영-박현경)과 이예원, 가을에만 유독 강한 김수지,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다 작년 만개한 노승희, 작년 커리어하이를 찍었으나 다소 몰아서 우승을 했기에 단순한 운이 아님을 증명해야 하는 배소현과 마다솜, 3년차를 맞이한 황신별 트리오와 2년차를 맞이한 유현조-이동은 등이 주요 강자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 꾸준히 잘하지만 우승이 간절한 전예성, 정윤지, 이제영, 최예림[6]은 올 시즌 우승을 할 수 있을지도 관건.
데뷔 전부터 기대를 받았던 김민솔이 예상 외로 시드전에서 부진해 시드를 얻지 못하며 KLPGA 투어 데뷔가 미뤄지자 신인상 후보로는 삼천리의 서교림, NH투자증권의 김시현, 그리고 LPGA 투어에 진출했으나 성적이 영 좋지 못해 이번엔 KLPGA 투어에 도전한 짜라비 분짠 등이 꼽히고 있다.
[1] 지난 2년 간 첫 번째 대회였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전이었던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이후 3월에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올 시즌 다시 개최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는 설해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진행될 예정. #[2] 이로써 2007년 KB 국민은행 Star Tour 1차대회 이후 무려 18년 만에 제주도가 아닌 곳에서 국내 개막전이 진행될 예정인데, 공교롭게도 2007년에도 부산에서 국내 개막전이 진행되었다.[3] 과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이 진행되었다.[4] 더헤븐 마스터즈는 작년 8월에서 올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는 작년 6월에서 올해 8월.[5] 임진희, 이소미, 성유진, 홍정민. 이 중 홍정민을 제외한 3명은 LPGA 풀시드를 얻었고, 홍정민은 LPGA 조건부 시드를 얻었기에 LET에도 도전해 풀시드를 얻었지만 현실을 자각하고 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다.[6] 그나마 전예성, 정윤지는 각각 2021, 22 시즌에 첫 우승을 맛봤으나 이제영, 최예림은 아직까지도 KLPGA 투어 우승이 없다.[7] 시즌 첫 승, 통산 3승[8]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KLPGA 투어가 진행된 적은 무려 42년 전인 1983년 부산오픈.[9] 코스레코드 경신. 종전 코스레코드는 1982년 김선화가 기록한 +1.[10] 시즌 첫 승, 통산 7승[N] 신설 대회[12] 이곳에서 작년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이 진행되었는데, 이 대회는 작년을 끝으로 폐지되었기에 사실상 iM금융오픈이 이어받은 셈이 되었다.[13] 코스 레코드 경신. 종전 기록은 2024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1R 때 황유민의 6언더파.[F] 데뷔 첫 우승[15] 시즌 첫 승, 통산 3승[N][17]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KLPGA 투어가 진행된 적은 3년 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F][19] 2년 전 E1 채리티 오픈이 이곳에서 진행되었다.[N][21] 다른 대회와 달리 변형 스테이플포드 방식으로 진행. 파는 0점, 버디 이상을 기록하면 + 점수를, 보기 이상을 기록하면 - 점수를 얻어, +가 높을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