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fff,#1f2023> | 한국바둑리그 2024-25 시즌 경기 일람 | }}} | ||
1~7라운드 | 8~14라운드 | 포스트시즌 |
1. 정보 안내2. 팀과 선수단 명단3. 대진 순번4. 정규리그 순위5. 경기 일람
5.1. 제8라운드 (수려한 합천: 지역 투어)
5.1.1. 1경기: 한옥마을 전주 vs 고려아연5.1.2. 2경기: 수려한 합천 vs 마한의 심장 영암 (합천 투어)5.1.3. 3경기: 정관장 vs GS칼텍스5.1.4. 4경기: 원익 vs 영림프라임창호
5.2. 제9라운드5.2.1. 1경기: GS칼텍스 vs 한옥마을 전주5.2.2. 2경기: 영림프라임창호 vs 수려한 합천5.2.3. 3경기: 원익 vs 정관장5.2.4. 4경기: 마한의 심장 영암 vs 고려아연
5.3. 제10라운드5.3.1. 1경기: 영림프라임창호 vs 마한의 심장 영암5.3.2. 2경기: 원익 vs GS칼텍스5.3.3. 3경기: 수려한 합천 vs 고려아연5.3.4. 4경기: 정관장 vs 한옥마을 전주
5.4. 제11라운드5.4.1. 1경기: 원익 vs 수려한 합천5.4.2. 2경기: GS칼텍스 vs 고려아연5.4.3. 3경기: 정관장 vs 마한의 심장 영암5.4.4. 4경기: 영림프라임창호 vs 한옥마을 전주
5.5. 제12라운드1. 정보 안내
1.1. 중계 정보
- 바둑TV (목~일 저녁 7시)
- 네이버(바둑TV 재송신)
- 바둑TV 유튜브 채널
1.2. 중계진
1.3. 대회 정보
- 이번 시즌은 8개팀 단일리그 14라운드 더블 풀리그로 진행함에 따라 각 팀은 팀당 14경기씩 정규리그를 소화한다.
-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먼저 3승을 거둔 팀이 나오면 그대로 경기를 종료하며 저녁 7시부터 한 판씩 순차 대국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단, 지역 투어경기는 오전 10시 또는 오후 1시부터 1국 부터 순차적으로 대국을 진행한다.
- 정규리그 순위는 팀 승률 → 개인 승패차 → 승자승 → 동일 팀 간의 개인 승패차 → 상위 지명자 다승 순으로 결정한다.
- 대국규정은 5판 모두 각자 기본시간 1분 + 착수시 10초 추가 피셔방식의 초속기 대국이다.
- 매 라운드 경기 오더는 해당 경기 주간 월요일 오전 11시까지 제출 후 오후 2시에 발표한다. 이번 시즌은 5전 3선승제로 순차 대국이 진행되어 오더는 1국 출전 선수만 발표하고 2국 부터는 경기 당일 현장에서 오더를 제출한 뒤(대국 종료 후 5분 이내에 다음 출전 선수 오더 제출) 대국을 하는 '매 대국 오더제'로 진행된다.
- 이번 시즌에도 사이버오로 홈페이지에서 시청자 승부 예측 이벤트가 진행된다.
2. 팀과 선수단 명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 |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단 명단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color=#fff> 울산 고려아연 | |||||||
1 | 신민준 | <colcolor=#fff> 2 | 이창석 | 3 | 문민종 | 4 | 한상조 | |
5 | 김채영 | 6 | 랴오위안허 | 감독: 박승화 | ||||
성남 원익 | ||||||||
1 | 박정환 | 2 | 이지현 | 3 | 이원영 | 4 | 김은지 | |
5 | 권효진 | 6 | 진위청 | 감독: 이희성 | ||||
합천 수려한 합천 | ||||||||
1 | 김명훈 | 2 | 한우진 | 3 | 박하민 | 4 | 안정기 | |
5 | 최승철 | 6 | 판인 | 감독: 고근태 | ||||
영암 마한의 심장 영암 | ||||||||
1 | 안성준 | 2 | 설현준 | 3 | 박영훈 | 4 | 심재익 | |
5 | 조한승 | 6 | 쉬하오훙 | 감독: 한해원 | ||||
대전 정관장 | ||||||||
1 | 변상일 | 2 | 김정현 | 3 | 홍성지 | 4 | 박상진 | |
5 | 한태희 | 6 | - | 감독: 최명훈 | ||||
여수 GS칼텍스 | ||||||||
1 | 신진서 | 2 | 김진휘 | 3 | 최재영 | 4 | 금지우 | |
5 | 류민형 | 6 | 류위항 | 감독: 김영환 | ||||
인천 영림프라임창호 | ||||||||
1 | 강동윤 | 2 | 박민규 | 3 | 송지훈 | 4 | 강승민 | |
5 | 박진영 | 6 | 당이페이 | 감독: 박정상 | ||||
전주 한옥마을 전주 | ||||||||
1 | 원성진 | 2 | 한승주 | 3 | 나현 | 4 | 박종훈 | |
5 | 백홍석 | 6 | - | 감독: 양건 |
3. 대진 순번
||<-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545045><tablebgcolor=#fff,#1f2023><bgcolor=#545045>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대진 순번 ||
1 | 2 | 3 | 4 |
| | | |
원익 | 영림프라임창호 | 정관장 | GS칼텍스 |
5 | 6 | 7 | 8 |
| | | |
수려한 합천 | 마한의 심장 영암 | 한옥마을 전주 | 고려아연 |
- 대진 순번은 1차 선발식에서 추첨을 진행했으며 전번기는 대진 순번대로 진행하고, 후반기는 그의 역순으로 경기 일정이 정해진다.
- 지난 시즌 부터 시행 중인 대진 순번에 따른 흑백 자동배정을 시행한다. 후반기는 대진순번이 느린 팀들이 1,3, 5국에서 흑을 잡고, 빠른 팀들이 2, 4국에서 흑을 잡게 된다.
4. 정규리그 순위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fff,#1f2023> |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정규리그 순위 | }}} | ||||||
<rowcolor=white> 순위 | 팀 | 경기 | 승률 | 승 - 패 | 개인승패차 (개인승 - 개인패) | 비고 | |||
1 | 원익 | 10 | .700 | 7 - 3 | +12 (25-13) | ||||
2 | 영림프라임창호 | 10 | .600 | 6 - 4 | +9 (25-16) | ||||
3 | 마한의 심장 영암 | 10 | .600 | 6 - 4 | +2 (21-19) | ||||
4 | GS칼텍스 | 10 | .500 | 5 - 5 | +1 (21-20) | ||||
5 | 수려한 합천 | 10 | .500 | 5 - 5 | -1 (19-20) | ||||
6 | 정관장 | 10 | .500 | 5 - 5 | -2 (19-21) | ||||
7 | 한옥마을 전주 | 10 | .300 | 3 - 7 | -7 (17-24) | ||||
8 | 고려아연 | 10 | .300 | 3 - 7 | -14 (13-27) | ||||
■: 챔피언결정전 진출, ■: PO 진출, ■: 준PO 진출, ■: 포스트시즌 진출실패 |
- 순위 결정 기준 : 팀 승률 → 개인 승패차 → 승자승 → 동일 팀 간의 개인 승패차 → 상위 지명자 다승 순
5. 경기 일람
?R ?G (?년 ?월 ?일 ?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팀1 (지역) | 0 | 팀2 (지역) | 0 | ||
19:00 | 1국 | - | - | ||||
- 수 - 승 | |||||||
- | 2국 | - | - | ||||
- 수 - 승 | |||||||
- | 3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4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5국 | - | - | ||||
- 수 - 승 | |||||||
해설진 | 캐스터 : / 해설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3:0 0% / 3:1 0% / 3:2 0% | 3:0 0% / 3:1 0% / 3:2 0% |
- Preview :
- Review :
- Etc. :
- cf) 팀 작성은 편의를 위해 따로 만들어 둡니다. 그대로 가져다 복사하시면 됩니다.
GS칼텍스 (여수) | 정관장 (대전) | 영림프라임창호 (인천) | 수려한 합천 (합천) | ||||
고려아연 (울산) | 한옥마을 전주 (전주) | 원익 (성남) | 마한의 심장 영암 (영암) |
5.1. 제8라운드 (수려한 합천: 지역 투어)
5.1.1. 1경기: 한옥마을 전주 vs 고려아연
8R 1G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한옥마을 전주 (전주) | 2 | 고려아연 (울산) | 3 | ||
19:00 | 1국 | 원성진 | 김채영 | ||||
235수 흑 불계승 | |||||||
19:46 | 2국 | 한승주 | 이창석 | ||||
170수 백 불계승 | |||||||
20:20 | 3국 | 나 현 | 신민준 | ||||
241수 백 반집승 | |||||||
21:04 | 4국 | 박종훈 | 한상조 | ||||
257수 흑 불계승 | |||||||
21:52 | 5국 | 백홍석 | 문민종 | ||||
175수 흑 시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문도원 / 해설 : 유창혁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한옥마을 전주 44% | 고려아연 56% | |||||
3:0 10% / 3:1 14% / 3:2 20% | 3:0 8% / 3:1 23% / 3:2 25% |
- Preview : "꼴지만은..."
전반기 극심한 부진으로 개인 승패차 -10까지 벌어진 7위 고려아연과 8위 전주의 후반기 개막전.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는 가운데 탈꼴지가 절실한 전주는 주장 원성진을 선봉으로 내세웠고, 역시 절박한 입장인 고려아연은 팀의 홍일점 김채영을 선봉으로 내세웠다. 과연 어느 팀이 후반기 반등을 위한 승리를 챙겨 갈 것인가? - Review : "수를 보지 못할 때 벌어지는 사단... 부진의 고리가 길어지는 전주... 새신부의 승리를 빛내준 팀원들""시합이랑 결혼 준비까지 같이 하면서 이렇게 할 게 많을 줄은 몰랐는데 저도 나름대로 둘 다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바둑적으로는 거의 도움을 못 주는 것 같고 제가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있으면 바둑적으로 많이 가르쳐주고 있어요"김채영(고려아연 5지명)
7~8위 멸망전 대결은 고려아연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고려아연이 출발은 좋았다. 선봉전에서 곧 결혼을 앞둔 새신부가 되는 김채영이 전주의 유부남 주장 원성진을 상대로 강펀치 대결을 펼친 끝에 항복을 받아내며 팀에게 선취점을 안겨주었고, 2국에서는 팀내 최다승인 이창석이 동갑내기 한승주를 상대로 완승의 내용을 보여주었다. 이때 까지만 해도 고려아연의 분위기가 좋았다. 그러나 이대로 물러나 있을 전주가 아니었다. 전주는 3국에서 신민준을 상대로 짜릿한 반집 역전승을 거둔 나현의 활약으로 추격을 시작했고, 반면 고려아연의 주장 신민준은 99승 후 6연패로 지독한 아홉수에서 또 다시 탈출하지 못해 다음 경기 마저 질 경우엔 2017년 강동윤, 지난 시즌 안성준이 기록했던 1지명 최다 연패 타이기록(7연패)까지 갈 수 있는 위기에 몰리고 말았다. 4국에서는 박종훈이 상대 한상조의 좌변에서 착각을 틈타 시종일관 우위를 보여준 내용으로 연패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승리를 챙기며 결국 마지막 세트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판은 백홍석과 문민종 두 인파이터들의 대결이 됐다. 마지막 판은 중반까지 백홍석의 노련한 모습으로 유리한 내용으로 가는 듯 했지만 시간에 몰린 백홍석이 우하에서 이길 수 있는 수를 놓치고 이상한 수가 등장하며 백돌들이 걸려버리고 말았다. 패 자체가 대마가 잡힌 상태로 시작한 상황에서 결말은 시간패로 끝나버렸지만 사실상 백홍석 선수가 돌을 거둬야 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5국에서의 대역전극으로 고려아연이 승리를 거뒀고, 이창석과 문민종이 승리를 보태주며 상대팀 주장을 잡아낸 예비신부 김채영의 승리가 더욱 빛났던 하루였다. 반면 전주는 또 다시 풀세트 접전에서 석패하며 어느덧 팀의 연패는 5연패로 늘어나며 사실상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밀려날 처지로 몰리게 됐다.
김채영의 승자 인터뷰,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바둑TV 유튜브) |
- Etc. :
5.1.2. 2경기: 수려한 합천 vs 마한의 심장 영암 (합천 투어)
8R 2G (합천 투어 /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수려한 합천 (합천) | 2 | 마한의 심장 영암 (영암) | 3 | ||
13:00 | 1국 | 김명훈 | 박영훈 | ||||
156수 백 불계승 | |||||||
13:32 | 2국 | 한우진 | 설현준 | ||||
259수 흑 불계승 | |||||||
14:22 | 3국 | 박하민 | 안성준 | ||||
165수 흑 불계승 | |||||||
14:54 | 4국 | 안정기 | 심재익 | ||||
268수 백 불계승 | |||||||
15:43 | 5국 | 최승철 | 조한승 | ||||
253수 흑 불계승 | |||||||
대국 장소 | 합천 청와대 세트장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송태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수려한 합천 59% | 마한의 심장 영암 41% | |||||
3:0 13% / 3:1 23% / 3:2 23% | 3:0 18% / 3:1 13% / 3:2 10% |
- Preview : "합천에서 펼쳐지는 중위권 결전, 그리고 다시만난 선봉"
4위와 5위 포스트시즌 경쟁에 중심에 서있는 합천과 영암이 합천에서 한판 제대로 붙었다. 합천은 주장 김명훈, 영암은 3지명 박영훈을 선봉으로 내세우며 공교롭게도 전반기 리턴매치가 만들어진 가운데 과연 2연패에 빠진 합천이 홈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하고 4위를 지킬 것인가? 아니면 두 번째 지역 투어 원정을 떠나는 영암이 4위를 탈환할 것인가? - Review : "지역투어 홈팀의 시련... 또 다시 힐링을 만끽하는 영암!"
이번 시즌 세 번째 지역 투어는 이번에도 원정팀이 이겼다. 사실 2국까지만 해도 홈팀이었던 합천의 분위기기 좋았던 경기였다. 1국에서 주장 김명훈이 박영훈을 상대로 완승의 내용을 보여주고 한우진도 설현준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최근 상대전 3연승으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때만 해도 합천의 분위기로 흐르는 듯 보였다. 그러나 영암의 '승리를 부르는 주장' 안성준이 분위기 반전의 선봉으로 나섰다. 새신랑이 된 박하민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소방수 역할을 해냈다. 여기에 4국에서는 심재익이 안정기를 상대로 초반 큰 우세를 잡은 후 초읽기에 실수가 몇 번 나오며 만만치 않아졌고 안정기의 상변 일선 젖히는 묘수까지 당하며 리액션적으로도 크게 흔들렸으나 그 와중에도 끝까지 냉정함을 유지하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결국 우세를 지켜내며 마지막 판까지 끌고 갔고, 마지막 5국에 출전한 최연장 리거 조한승이 최연소 리거 최승철에게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시즌 첫 승과 함께 팀의 역스윕 승리를 이끌었다. 영암은 팀 3연승에 성공했는데 3연승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여기에 이번에도 주장 안성준의 승리가 팀 승리로 이어지는 기분 좋은 징크스까지 이어졌다. 반면 합천은 충격의 3연패가 되었다. 김명훈과 한우진이 역할을 하며 승리를 거뒀으나 박하민이 무너지고, 안정기는 묘수를 보여준 것이 빛이 바라고, 마지막 판 최승철이 경험부족을 노출하여 결국 세 판을 연거푸 무너지며 안방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무엇보다 합천의 선전을 이끌었던 안정기가 최근 3연패 부진에 빠진게 팀 입장에서는 큰 고민이 되고 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해 보이는 합천이다. 여담으로 이번 시즌 세 번의 지방 투어에서 모두 원정팀이 승리 했는데 그 중 두 번이나 원정을 떠났던 영암은 두 번의 지방투어 원정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1] 참고로 다음 지역 투어는 영암이 홈으로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인데[2]과연 영암이 홈에서 열릴 예정인 지역 투어에서는 어떤 경기를 펼칠지 주목이 된다. - Etc. :
5.1.3. 3경기: 정관장 vs GS칼텍스
8R 3G (2025년 2월 15일 토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정관장 (대전) | 1 | GS칼텍스 (여수) | 3 | ||
19:00 | 1국 | 한태희 | 신진서 | ||||
185수 흑 불계승 | |||||||
19:34 | 2국 | 변상일 | 금지우 | ||||
152수 백 불계승 | |||||||
20:06 | 3국 | 김정현 | 김진휘 | ||||
248수 백 1집반승 | |||||||
20:48 | 4국 | 박상진 | 최재영 | ||||
274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최유진 / 해설 : 송태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정관장 46% | GS칼텍스 54% | |||||
3:0 6% / 3:1 19% / 3:2 21% | 3:0 13% / 3:1 20% / 3:2 21% |
- Preview : "2-3위 격돌 그리고 申의 컨디션은?"
2위 정관장과 3위 GS의 후반기 맞대결 주장전은 무산 됐지만 재미있는 대결이 예고되는 가운데 과연 한태희를 선봉으로 내세운 정관장이 추격의 고삐를 당길 것인가? 아니면 GS칼텍스가 정관장을 끌어내릴 것인가? 그리고 다음 주 있을 농심신라면배를 앞두고 이번 라운드 선봉으로 출전하는 GS의 주장 신진서는 상하이로 가기 직전에 가지는 실전 대국에서 어떤 컨디션을 보여줄 것인가? - Review : "쉽게 회복 할 수 없는 깊은 상처, 2위 싸움에서 밀려버린 정관장"
정관장이 연패에 빠지며 미끄러지고 말았다. 한태희가 완패를 당했지만 2국에서 정관장의 주장 변상일에 1승을 해줘 동률로 만들겠다는 최명훈 감독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변상일은 아직 LG배 대국 분쟁 사태로 인한 내상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우세한 상황에서 착각 한 방에 순식간에 중앙 대마가 잡혀버리고 말았다. 변상일은 이 패배로 리그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3국에서 김정현이 김진휘를 상대로 끝내기에서 승패를 결정지으며 급한 불을 껐지만 믿었던 박상진이 최재영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결국 무너졌다. 특히 박상진은 좌상귀와 막판 중앙 끝내기 상황에서 바둑의 전세를 뒤집을 찬스를 놓치면서 아쉬움이 큰 경기가 됐다. 결국 이날 패배로 정관장은 개인 승패차에서 밀려 3위로 내라가고 말았다. 정관장 입장에서는 홍성지의 부진도 고민인데 변상일이 LG배 대국 분쟁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부진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팀에게 큰 고비가 오게 됐다. 변상일이 하루 빨리 멘탈과 슬럼프를 잘 회복하고 추슬러 주장의 모습으로 돌아와야지 정관장이 순위싸움에서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GS칼텍스는 2위 자리로 올라섰다. 기선 제압을 위해 선봉 출전에 나선 신진서는 상대전적에서 밀리던 한태희를 상대로[3] 상대의 초반 실수를 응징한 뒤에는 완벽한 내용으로 승리하며 농심배에 나서기 전 가진 실전 대국에서 컨디션 '이상 무'임을 증명해냈다. 특히 신진서는 이날 경기에서 1분+10초 피셔룰 대국임에도 초읽기에 몰리지 않고 시간을 4~5분 정도 쌓아놓고 대국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줘 마지막엔 자신의 시간이 4분 37초가 남은 상태에서 항복을 받아내 시간 관리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4] 여기에 금지우가 상대 주장 변상일의 착각을 틈타 중앙 대마를 잡아내며 리그 연패에서도 벗어났고, 4국에서 나온 최재영은 우세한 흐름 속에서 몇 번 흔들려서 위험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점을 날리며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GS 입장에서는 9라운드와 10라운드에서 신진서가 농심배(9라운드)와 난양배 결승 3번기(10라운드) 일정으로 인해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었기에 이번 라운드의 승리가 정말 귀중한 1승이었다. - Etc. :
5.1.4. 4경기: 원익 vs 영림프라임창호
8R 4G (2025년 2월 16일 일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원익 (성남) | 1 | 영림프라임창호 (인천) | 3 | ||
19:00 | 1국 | 이지현 | 송지훈 | ||||
196수 백 불계승 | |||||||
19:39 | 2국 | 김은지 | 강동윤 | ||||
182수 백 불계승 | |||||||
20:16 | 3국 | 이원영 | 당이페이 | ||||
311수 흑 1집반승 | |||||||
21:11 | 4국 | 권효진 | 박민규 | ||||
277수 백 반집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목진석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원익 52% | 영림프라임창호 48% | |||||
3:0 12% / 3:1 19% / 3:2 21% | 3:0 17% / 3:1 13% / 3:2 18% |
- Preview : "못 나올 수도? 나올 수도?"
박정환-이지현-이원영을 위시한 '또래 트리오'로 전반기 선두 자리를 차지한 원익과 다소 아쉬운 전반기를 보낸 영림의 후반기 격돌. 당장 다음 날부터 시작될 농심신라면배 3차전 출전 대기로 인해 주장 박정환의 출전이 불투명한 원익이 변수를 딛고 선두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강동윤이 뒤에서 대기하는 영림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연승에 성공 할 것인가? - Review : "예상치 못한 외국인 선수 출전과 오더, 막판 해프닝까지.. 한 방 먹은 원익 그리고 도약을 시작하는 영림"
농심신라면배 출전을 위해 상해로 건너간 박정환 없이 싸워야 했던 원익. 첫 판에서 이지현이 우상귀 전투에서 송지훈에게 압승을 거두고 단단히 못질까지 하며 선취점을 얻을 때 까지만 해도 좋았다. 그러나 2국 부터 원익은 속절없이 무너졌다. 선취점을 내고 2국에서 김은지를 냈지만 김은지가 목진석 해설의 멘트 대로 "경로 이탈"을 하는 실착이 등장한 후에는 원사이드하게 강동윤에게 끌려가다가 졌다. 여기에 3~4국에서는 끝내기의 디테일 싸움에서 원익이 좋지 못했다. 특히 4국에 등판한 권효진은 정신없던 바둑에서 우세를 잡고 이길 수 있던 바둑을 막판 끝내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마지막에 후수를 잡으면서 바둑을 그르치고 말았다. 원익 입장에서는 마지막 판에서 이지현의 중복 출전이 대기 중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그 전에 2국 부터 오더에서 아쉬움이 컸던 경기가 되었다. 반대로 영림프라임창호는 연승에 성공하며 포스트시즌 경쟁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승리를 얻었다. 2국에 출전한 주장 강동윤이 완승의 내용으로 김은지를 제압하면서 원점으로 맞춘 영림은 3국에서 외국인 선수 당이페이를 깜짝 등판 시켰다.[5] LG배 결승 대국 분쟁 사태 이후 한중간의 갈등 여파가 있어 외국인 선수 출전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관측도 있었지만, 영림은 전격적으로 당이페이를 등판 시켰고[6] 박정상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이끌었다. 특히 당이페이는 끝내기 상황으로 접어들면서 집중력을 발휘하여 안정감 있고 단단한 모습으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 4국에 등판한 박민규는 어지러운 바둑끝에 끝내기 승부까지 갔는데 상대의 실수가 등장하며 행운의 반집승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영림은 두 경기 연속 3:1로 이기면서 승패차도 벌어가는 연승이 됐다. 그리고 이날 경기로 원익이 패하면서 5승 3패팀만 네 팀[7]이 되어 선두 싸움이 안개정국이 되었고 승리를 거둔 영림은 5위로 올라서며 후반기 순위 경쟁에서 치열한 혈투를 예고하는 8라운드 결과가 됐다. - Etc. :
- 라운드가 끝나고...
일자구분 대회및기전 2월 17일 제2회 농심백산수배 2차전 7국(다케미야 마사키:루이나이웨이)
제26회 농심신라면배 3차전 10국(시바노 도라마루:셰얼하오)
제26회 맥심커피배 16강(안성준:나현)
제1회 스틱U-23 챔피언십 8강 1일차(김은지:최승철, 김승진:최민서, 김승구:한우진, 이연:원제훈)2월 18일 제2회 농심백산수배 2차전 8국(유창혁:다케미야 마사키)
제26회 농심신라면배 3차전 11국(박정환:시바노 도라마루)
제26회 맥심커피배 16강(김명훈:한승주)
제1회 스틱U-23 챔피언십 8강 2일차(김은지:김승진, 김승구:원제훈, 한우진:이연, 최승철:최민서)2월 19일 제2회 농심백산수배 2차전 9국(유창혁:차오다위안)
제26회 농심신라면배 3차전 12국(박정환:리쉬안하오)
제1회 스틱 U-23 챔피언십 8강 3일차(김승진:최민서, 김승구:한우진)
제1회 블리츠 시니어 세계 오픈 24강(서능욱:조은진A, 안관욱:안재성A)
5.2. 제9라운드
5.2.1. 1경기: GS칼텍스 vs 한옥마을 전주
9R 1G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GS칼텍스 (여수) | 1 | 한옥마을 전주 (전주) | 3 | ||
19:00 | 1국 | 김진휘 | 나 현 | ||||
165수 흑 1집반승[8] | |||||||
19:31 | 2국 | 금지우 | 박종훈 | ||||
216수 백 불계승 | |||||||
20:14 | 3국 | 최재영 | 백홍석 | ||||
160수 백 시간승[9] | |||||||
20:48 | 4국 | 류민형 | 원성진 | ||||
226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문도원 / 해설 : 목진석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GS칼텍스 55% | 한옥마을 전주 45% | |||||
3:0 16% / 3:1 18% / 3:2 21% | 3:0 10% / 3:1 14% / 3:2 21% |
- Preview : "진서 없는 GS와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전주"
이번 라운드와 다음 라운드에서 신진서 없이 싸워야 하는 GS칼텍스와 5연패 수렁에 빠진 전주의 대결. GS에서는 '괴짜 속기파' 김진휘를 전주는 최근 2연승으로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나현을 각각 선봉으로 내세워 전반기 리턴매치로 시작하게 됐다. 과연 GS는 전반기에 이어 신진서 없이도 전주를 제압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전주가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고 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선장 없이 침몰한 GS, 늪에서 드디어 나온 전주"
전주가 드디어 기나긴 5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첫 판에 등판한 나현은 집짓기 바둑의 양상에서 승리를 챙기며 최근 리그 3연승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다. 2국에서 등판한 박종훈은 몇번의 고비를 넘기면서 결국 우세를 지켜낸 끝에 항복을 받아내어 연패 탈출의 서광이 점점 밝아왔다. 비록 3국에서 백홍석이 시간패를 당하며 한 판을 내줬지만 4국에 등판한 주장 원성진이 추격을 허용하긴 했지만 완승에 가까운 내용으로 류민형을 제압해내며 5연패의 늪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반면 상위권 경쟁 중이던 GS에겐 신진서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채 뼈아픈 일격을 맞았다. 3국에서 시간승으로 끝이 났지만 완승을 거둔 최재영을 빼면 GS 선수들의 내용이 좋지 못했다. 김진휘는 단 한 번 찾아온 승부처에서 기회를 놓쳐버리며 패했고, 2국의 금지우와 4국의 류민형도 추격의 찬스를 놓치면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GS칼텍스는 다음 라운드도 난양배 결승으로 인해 신진서 없이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패배를 당해 순위싸움은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 Etc. : [10], 제26회 농심신라면배 3차전 13국(신진서:리쉬안하오), 제6기 이붕배 예선
5.2.2. 2경기: 영림프라임창호 vs 수려한 합천
9R 2G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영림프라임창호 (인천) | 3 | 수려한 합천 (합천) | 0 | ||
19:00 | 1국 | 당이페이 | 한우진 | ||||
222수 백 1집반승 | |||||||
19:41 | 2국 | 박민규 | 김명훈 | ||||
159수 흑 불계승 | |||||||
20:15 | 3국 | 강동윤[11] | 박하민 | ||||
276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문도원 / 해설 : 송태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영림프라임창호 62% | 수려한 합천 38% | |||||
3:0 17% / 3:1 24% / 3:2 21% | 3:0 9% / 3:1 13% / 3:2 16% |
- Preview : "깜짝 등판에 이은 선봉 등판"
지난 라운드 원익전에서 깜짝 등판하여 팀 승리의 큰 역할을 해낸 영림의 외국인 선수 당이페이. 이번에는 선봉장으로 나섰다. 5할 승률을 맞춘 영림은 당이페이와 함께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반면 지난 라운드 홈에서 영암에게 충격적인 리버스 스윕으로 3연패에 빠진 합천은 팀내 최다승 패기의 한우진이 선봉으로 나선 가운데 연패를 끊고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중요한 승리를 챙길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9시 뉴스와 동시에 끝나버린 대국, 수려한 모습에서 혼탁해져버린 합천.. 끝 발이 부활하기 시작한 영림"
영림프라임창호의 뒷심이 서서히 발휘되고 있다. 7라운드 3:1, 8라운드 3:1 승리에 이어 이번엔 3:0 셧아웃으로 3연승을 질주했다. 전반기에 이어 다시 한 번 합천 상대 셧아웃 승리이다. 지난 라운드 깜짝 등판에 이어 이번 라운드 선봉으로 나선 당이페이는 다시 한 번 자신의 끝내기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한우진에게 승리하여 선봉으로써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당이페이의 선봉 승리에 뒤이어 박민규는 자신의 힘을 제대로 과시하며 김명훈의 대마를 순식간에 잡아버리는 압승을 일궜고 여기에 강동윤이 좌변부터 시작된 싸움에서 박하민을 제압하며 주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팀의 셧아웃 승리를 결정지었다. 영림은 개인 승패차를 3승 더 벌어내며 전날 전주에게 패배한 GS칼텍스를 제치고 4위자리로 올라섰다. 영림은 최근 3연승 기간 동안 5국도 가지 않고 승리를 거두면서 승패차를 넉넉히 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순위 경쟁에서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수려한 합천은 4연패 부진에 빠지며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큰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라운드 충격의 리버스 스윕패를 당한데 이어 이번엔 단 한 판도 건지지 못하고 셧아웃패를 당하고 말았다. 무엇보다 팀의 1~3지명을 모두 전반에 배치시켰는데도 모두 패배하는 참패를 겪었다. 한우진의 아쉬운 패배도 아프지만 주장 김명훈이 박민규에게 대마가 순식간에 잡힌 패배가 너무 쓰라렸다. 김명훈 본인도 몹시 괴로워 할 정도였다. 여기에 박하민도 기회를 놓친채 무너지면서 개인 승패차따지 마이너스가 됐다. 갈길 바쁜데 연패가 길어지며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합천이다.[12] - Etc. : 제26회 농심신라면배 3차전 최종국(신진서:딩하오), 제6기 이붕배 16강
5.2.3. 3경기: 원익 vs 정관장
9R 3G (2025년 2월 22일 토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원익 (성남) | 3 | 정관장 (대전) | 0 | ||
19:00 | 1국 | 이지현[13] | 변상일 | ||||
188수 백 불계승 | |||||||
19:38 | 2국 | 이원영 | 한태희 | ||||
314수 흑 14집반승 | |||||||
20:35 | 3국 | 박정환 | 박상진 | ||||
214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최유진 / 해설 : 유창혁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원익 56% | 정관장 44% | |||||
3:0 16% / 3:1 22% / 3:2 18% | 3:0 10% / 3:1 16% / 3:2 18% |
- Preview : "극복을 위한 선봉과 든든한 팀의 넘버 2"
6라운드에서 시즌 첫 패를 당하고 설상 가상으로 LG배 대국 분쟁 사태로 마음 고생이 이어지며 극심한 부진에 빠진 정관장의 주장 변상일. 두 경기 만에 다시 선봉으로 나선 변상일은 자신의 부진을 씻고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 수 있을 것인가? 반면, 지난 라운드 일격을 당하며 위태로운 선두가 된 원익이 팀내 최다승으로 든든한 팀의 넘버 2이자 최근 전체기전 13연승중일 정도로 상승세인 이지현을 선봉으로 앞세운 가운데 지난 라운드 패배를 씻어내고 선두 수성에 성공 해낼 것인가? - Review : "정관장을 3연패로 몰아넣은 공포의 또래 트리오!"
원익이 6승 고지를 밟으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다시 뭉친 원익의 막강 '또래트리오' 박정환-이지현-이원영이 힘을 발휘하며 셧아웃 승리를 만들어냈다. 첫 판에 나온 이지현은 변상일을 상대로 막판 패를 통해서 끝내 대마를 잡아내는데 성공해내며 역전승을 일궈내며 전체기전 14연승 그리고 리그 100승의 금자탑을 세우며 기세를 이어갔고, 2국에 나선 이원영은 대마를 잡을 수 있던 바둑에서 실수가 나와 살려주긴 했지만 완승에 가까운 내용으로 힘을 과시하여 14집반의 대차로 승리를 챙겼다. 그리고 농심신라면배 일정을 마치고 당일 오후에 귀국한 주장 박정환은 마지막 판이 된 3국에 등판해 피로감이 있을 법 했지만 상대의 실착을 응징하고 화끈한 네용으로 승리를 만들며 자신의 리그 177승째를 장식하여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원익은 개인 승패차도 벌면서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반면 정관장은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변상일은 팻감을 잘못 써 순식간에 대마가 몰살 당하는 참패를 당했다. 변상일은 여전히 심리적으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는지 자신의 강점인 수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모습이 계속 이어지자 오죽하면 중계를 하던 최유진 캐스터와 유창혁 해설위원이 걱정을 할 정도로 최근 심각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모습이 이어지고 말았다. 본인도 결정적인 실착을 두고 대마가 몰살 당함을 직감하고 괴로워할 정도였다. 여기에 2국에서 완패를 당한 한태희는 우변에서 축을 착각하더니 하마터면 대마가 잡힐 뻔했다. 대마는 살렸지만 이원영에게 내내 끌려가다 무너지고 말았고, 3국에서 최명훈 감독의 승부수였던 박상진마저 미세하게 나마 유리하게 가던 바둑에서 단수를 잘못 치며 형세를 완전히 상대에게 넘겨주며 결국엔 무너져버리고 말아 김정현도 채 쓰지 못한채 쓰라린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변상일의 부진과 함께 팀 분위기가 가라앉으며 연패가 이어지고 있는 정관장은 결국 5위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 Etc. :
5.2.4. 4경기: 마한의 심장 영암 vs 고려아연
9R 4G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마한의 심장 영암 (영암) | 3 | 고려아연 (울산) | 0 | ||
19:00 | 1국 | 쉬하오훙 | 김채영 | ||||
311수 백 2집반승 | |||||||
19:54 | 2국 | 심재익 | 이창석 | ||||
117수 흑 불계승 | |||||||
20:18 | 3국 | 안성준 | 신민준 | ||||
194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최유진 / 해설 : 유창혁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마한의 심장 영암 55% | 고려아연 45% | |||||
3:0 17% / 3:1 18% / 3:2 20% | 3:0 22% / 3:1 16% / 3:2 7% |
- Preview : "오랜만에 다시 등판한 대만 1인자"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에서 이겨내며 연승을 달리고 있는 영암. 영암은 연승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외국인 선수 쉬하오훙을 7경기 만에 다시 불러들였다. 시즌 세 번째로 등판하는 쉬하오훙은 과연 팀의 4연승의 선봉장이 될 것인가? 아니면 지난 라운드 재미를 본 팀의 홍일점 김채영이 선봉으로 다시 나선 고려아연이 연승에 성공하며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결승점을 앞두고 또 다시 벌어진 주장의 아홉수... 도무지 끝이 안보이는 주장의 슬럼프 속 위기의 디펜딩 챔피언"
고려아연에게 9라운드는 충격의 한 판이었다. 1국에서 완패를 한 김채영도 아쉽지만 2국과 3국에서 이창석과 신민준이 갑작스럽게 무너졌다. 2국에 출전한 이창석은 팽팽한 국면에서 우상에서 급소 자리를 못보고 실수가 등장하며 대마가 걸려버렸고 끝내는 우상 대마가 다 잡혀버리며 항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설상 가상으로 2:0으로 밀린 상태에서 등판한 주장 신민준은 상대 주장 안성준과의 주장전에서 또 다시 난조를 보였는데 10집 이상 우세한 바둑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마들로 5:5로 추격을 허용하는가 하면 다시 우세를 잡고 바둑이 거의 정리되던 분위기에서 좌변에서 수를 내려다 뜬금없이 큰 실수를 거의 3~4번 연속으로 저지르며 손해를 잔뜩 봤고[14] 승리가 목전이었던 바둑이 또 다시 뒤집혀버렸다.[15] 쓰라린 마음으로 계시기를 끈 신민준은 99승 후 7연패로 끝내 1지명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을 찍고 말았다.(...) 팀내 최다승 이창석이 대마 사활을 착각해 갑작스레 무너진것도 아팠지만 주장 신민준이 그야말로 뭔가에 홀린 듯 혼자서 자멸해버린 고려아연은 9시 뉴스가 채 시작하기도 전에 쓰라린 셧아웃 패배라는 결과를 받아들 수 밖에 없었고, 포스트시즌의 희망도 점점 멀어져가는 상황이 되었다. 반면 영암은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에서 이겨내더니 이번엔 시원한 셧아웃 승리로 4연승에 성공했다. 첫 판에 출전한 쉬하오훙은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종일관 우세한 내용을 펼친 끝에 완승을 거두며 시즌 3전 전승으로 외국인 선수의 역할을 해냈고, 2국에 출전한 심재익은 평소 침착한 기풍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이번 시즌 사나운 바둑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상대의 실착을 놓치지 않고 대마를 순식간에 잡아버리는 압승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주장 안성준이 불리했던 바둑에서 행운의 역전승까지 거둔 영암은 승패차에서 3승을 벌며 원익에 이어 6승째를 찍고 승패차에서 밀린 2위에 오르며 이번 시즌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Etc. : 2025 대방건설배 레전드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 (수소도시 완주:보령 머드)
- 9라운드 주간 KB (게스트 : 김채영(고려아연 5지명))
- 라운드가 끝나고...
일자구분 대회및기전 2월 24일 제26회 맥심커피배 16강(변상일:한우진) 2월 25일 제26회 맥심커피배 16강(이지현:백홍석)
양구군 국토정중앙배 천원전 예선1회전2월 26일 제1회 난양배 결승3번기 1국(신진서:왕싱하오)
제1회 블리츠 시니어 세계 오픈 24강(류시훈:최호철A, 권효진女:조민수A + 통합 대국 4경기)
5.3. 제10라운드
5.3.1. 1경기: 영림프라임창호 vs 마한의 심장 영암
10R 1G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영림프라임창호 (인천) | 3 | 마한의 심장 영암 (영암) | 1 | ||
19:00 | 1국 | 송지훈 | 심재익 | ||||
188수 백 불계승 | |||||||
19:38 | 2국 | 박진영 | 쉬하오훙 | ||||
276수 백 불계승 | |||||||
20:28 | 3국 | 강동윤 | 설현준 | ||||
206수 백 불계승 | |||||||
21:09 | 4국 | 강승민 | 안성준 | ||||
223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문도원 / 해설 : 목진석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영림프라임창호 55% | 마한의 심장 영암 45% | |||||
3:0 14% / 3:1 21% / 3:2 20% | 3:0 11% / 3:1 14% / 3:2 20% |
- Preview : "기세의 충돌! 연승행진 중인 두 팀의 2위 쟁탈전!"
3연승을 달리며 3위에 오른 영림과 4연승을 달리며 2위에 오른 영암, 연승 기세를 달리는 중인 두 팀이 정면으로 맞붙었다! 이긴 팀이 2위로 오를 수 있는 상황에서 양 팀의 98년생 동갑내기 두 선수가 선봉으로 나섰다. 과연 송지훈을 선봉으로 내세운 영림이 4연승에 성공해 2위까지 올라설 것인가? 아니면 최근 상승세의 심재익이 선봉으로 출격하는 영암이 자리를 사수 할 것인가? - Review : "여러 해프닝.. 그 속에서 완전히 살아난 영림"
연승 기세를 이어간 팀은 영림프라임창호였다. 1국에서 대마를 잡고 자신의 힘을 과시하여 오랜만에 승리를 맛본 송지훈의 선취점을 시작으로 동점을 허용한 후 3국에서 완승의 내용으로 설현준을 제압하며 전반기 패배를 설욕한 강동윤, 마지막 판에서 주장 안성준에게 승리를 거둔 강승민의 결승점까지 보태며 이번 라운드도 5꽉 없이 4연승에 성공해 2위 자리에 올라섰다. 5국에 가지 않으면서 승리를 챙기고 있는 영림의 화력이 돋보이는 4연승이다. 반면 이날 패배로 3위로 내려간 영암은 2주 연속 등판한 쉬하오훙이 2국에 출전해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외국인 선수의 역할을 다했지만 심재익을 비롯해 믿었던 설현준과 안성준까지 연달아 무너지며 연승이 끝나고 말았다.[16]
사석 처리 도중 반댓손으로 계시기를 누르고 반상을 흐트러트린 강승민 (10R 1G 4국) |
|
경기 다음날 영림 박정상 감독의 댓글 (10R 1G 4국) |
그야말로 손근기 심판의 손 놓은듯한 일처리 탓에 당사자들인 안성준과 강승민은 물론, 문도원 캐스터와 목진석 해설위원도 모자라 박정상 감독과 한해원 감독, 양 팀 나머지 선수들까지 난데없는 피해자가 된 셈이다.[18]
* Etc. : 제1회 난양배 3,4위전(당이페이:리친청)
5.3.2. 2경기: 원익 vs GS칼텍스
10R 2G (2025년 2월 28일 금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원익 (성남) | 3 | GS칼텍스 (여수) | 1 | ||
19:00 | 1국 | 박정환 | 류민형 | ||||
116수 백 불계승 | |||||||
19:26 | 2국 | 이원영 | 김진휘 | ||||
166수 백 불계승 | |||||||
19:59 | 3국 | 이지현 | 금지우 | ||||
246수 백 1집반승 | |||||||
20:45 | 4국 | 김은지 | 최재영 | ||||
241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최유진 / 해설 : 송태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원익 60% | GS칼텍스 40% | |||||
3:0 18% / 3:1 21% / 3:2 21% | 3:0 6% / 3:1 18% / 3:2 16% |
- Preview : "진서없는 GS, 막강 또래 트리오를 넘을 수 있을까?"
박정환-이지현-이원영의 삼각 편대의 위력을 지난 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보여준 원익. 이번 라운드에서 팀 선두의 원동력인 막강 또래 트리오의 중심을 잡고 있는 주장 박정환을 선봉으로 내세운 가운데 과연 이번에도 막강한 삼각 편대의 위용을 보여줄 것인가? 반대로 지난 라운드 신진서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채 패했는데 이번에도 난양배 결승 3번기 일정 때문에 또 다시 신진서 없이 싸워야하는 상황에서 5지명 류민형이 선봉으로 나서는 GS칼텍스는 막강 또래 트리오가 버티는 원익을 상대로 승리를 일궈낼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선장과 반대로 걸어가는 GS, 주장의 압승과 16연승의 기세 그리고 홍일점의 마침표로 선두를 공고히 다진 원익"
GS의 주장 신진서는 타국에서 난양배 우승의 승전보를 전해왔지만 신진서 없이 경기했던 GS칼텍스 팀은 쓰라린 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류민형은 다급하게 천지대패를 무리하게 들어가다 허무하게 돌을 거둬야 했고, 김진휘가 브레이크 없는 바둑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3국에 나온 금지우는 끝내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패배를 당했다. 여기에 4국에 나온 최재영은 중앙에서 한 번의 착각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무너지며 내내 끌려가다가 졌다. GS칼텍스는 9~10라운드에서 신진서 없이 경기를 치렀는데 신진서 없이 잘 버텨온 전반기와는 달리 신진서 없이 치른 후반기에서는 연패로 좋지 못한 흐름이 되었다. 게다가 두 판 모두 1:3 패배라서 개인 승패차를 4승을 까먹는 결과로 이어졌다. 신진서의 복귀가 예상되는 남은 네 번의 라운드에서 힘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이는 GS칼텍스이다. 반대로 원익은 막강 삼각 편대 라인 중 이원영이 2국에서 패했지만 선봉으로 나온 박정환이 상대의 무리수를 제대로 받아치며 단 20분 만에 항복을 받아냈고, 동점이 된 상태에서 3국에 등판한 이지현은 불리했던 바둑으로 이어졌지만 끝내기에서 득을 챙긴 끝에 결국 바둑을 뒤집고 1집반의 신승을 거두며 최근 전체기전 16연승의 연승 행진과 함께 8승째를 거두며 전날 승리를 거둔 강동윤과 다시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치열한 다승왕 경쟁을 이어갔다. 여기에 마지막 판에 등판한 팀의 홍일점 김은지가 상대의 착각을 잘 받아친 끝에 압승을 거두며 1라운드 승리 이후 오래간만에 1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원익은 8개 팀 중 가장 먼저 7승을 찍고 승패차도 2승을 더 벌며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다져나갔다. - Etc. : 제1회 난양배 결승3번기 2국(신진서:왕싱하오)
5.3.3. 3경기: 수려한 합천 vs 고려아연
10R 3G (2025년 3월 1일 토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수려한 합천 (합천) | 3 | 고려아연 (울산) | 1 | ||
19:00 | 1국 | 김명훈 | 신민준 | ||||
165수 흑 불계승 | |||||||
19:35 | 2국 | 박하민 | 이창석 | ||||
231수 흑 불계승 | |||||||
20:20 | 3국 | 한우진 | 랴오위안허 | ||||
256수 백 불계승 | |||||||
21:07 | 4국 | 안정기 | 문민종 | ||||
312수 흑 9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목진석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수려한 합천 52% | 고려아연 48% | |||||
3:0 14% / 3:1 19% / 3:2 19% | 3:0 9% / 3:1 18% / 3:2 21% |
- Preview : "롤코타는 주장 vs 지독한 아홉수, 벼랑위의 주장전"
4연패에 빠진 합천과 지난 라운드 충격의 스윕패를 당한 고려아연의 벼랑끝 승부. 양 팀은 양팀 주장인 김명훈과 신민준을 선봉으로 내세웠다. 과연 김명훈이 승리와 함께 연패 탈출의 선봉장이 될 것인가? 아니면 신민준이 지독한 아홉수를 떨쳐내고 팀 승리의 큰 역할을 할 것인가? 그리고 이번 라운드에서 또 하나의 주목되는 것 중 하나인 예비 부부 대결도 과연 볼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아홉수를 벗어나고 100승을 찍어도 디펜딩 챔피언의 몰락에 웃지 못하는 주장, 책임을 다 하지 못했지만 팀의 승리로 웃는 주장, 새신랑과 함께 빛난 동생과 형의 환상 팀워크!"
절실함을 갖고 임한 두 팀 답게 치열한 바둑이 이어졌다. 첫 판으로 펼쳐진 주장전에서는 좌변 전투에서 압승을 거둔 신민준이 드디어 기나긴 아홉수 끝에 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해내며 고려아연의 출발이 좋았다. 그러나 2국부터는 합천의 허리층이 힘을 냈다. 2국에 등판한 새신랑 박하민은 상대 이창석의 잘못된 쌍립을 그대로 받아쳐 전세를 유리하게 끌고 온 끝에 승리를 거두며 상대 검토실에서 새신부가 보는 가운데 동점을 만들었다. 3국에서 고려아연에셔는 이번 라운드 결연한 각오로 임했다는 걸 보여주듯 외국인 선수 랴오위안허가 네 경기만에 등판했다. 합천은 팀내 최다승으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한우진으로 맞불을 놓았다. 3국의 뚜껑을 연 결과는 한우진의 완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전투에서 우위를 잡은 이후 대마를 잡을 기회를 놓치고 낙관을 하다 차이가 좁혀졌지만 추격을 당하던 상황에서 느슨함을 응징하여 시종일관 우위를 지킨 끝에 완승을 거뒀다. 그리고 4국에서는 대역전극이 벌여졌다. 중반까지만 해도 문민종이 시종일관 유리한 바둑이었지만 좌변으로 전장이 옮겨진 상황에서 문민종이 참아야 하는 상황에서 강공으로 나가며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니 끝내는 바둑이 뒤집혀버리고 말았다. 뒤집혀버린 상태에서 이후 문민종이 노림수를 터트렸지만 좌변~좌하에서 저질렀던 실수는 돌이킬 수 없었다. 결국 안정기가 대역전승을 거두며 합천이 3:1로 승리함과 함께 4연패에서 탈출했다. 합천은 이번 판 마저 졌다면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불리할 수도 있는 위기로 갈 수 있었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꾸준한 한우진을 비롯해 새신랑 박하민 그리고 전반기 선전의 주역 안정기가 역할을 해주면서 2~4지명 허리층의 활약으로 연패 탈출과 함께 팀이 5할 승률을 맞추며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앞서가는 승리를 챙겼다.[19] 반면 고려아연은 주장 신민준이 지독한 아홉수에서 벗어나 100승을 만들었지만 그 것이 빛이 바라는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이창석이 무너진것도 아픈데 가장 크게 아팠던 패배는 3국과 4국이었다. 랴오위안허까지 투입시키면서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걸었지만 믿었던 랴오위안허가 패하고 여기에 문민종의 앞서던 바둑에서 치명적인 역전패로 무너지며 7패째가 되어 사실상 포스트시즌의 꿈을 접어야 할 수도 있는 분위기로 가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새신부 김채영은 이번 경기에 나오지 못한 것도 외적인 아쉬움으로 남았다. - Etc. : [20]
5.3.4. 4경기: 정관장 vs 한옥마을 전주
10R 4G (2025년 3월 2일 일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정관장 (대전) | 1 | 한옥마을 전주 (전주) | 3 | ||
19:00 | 1국 | 변상일 | 원성진 | ||||
177수 흑 불계승 | |||||||
19:35 | 2국 | 홍성지 | 박종훈 | ||||
211수 흑 불계승 | |||||||
20:17 | 3국 | 김정현 | 나 현 | ||||
171수 흑 불계승 | |||||||
20:51 | 4국 | 박상진 | 한승주 | ||||
228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유창혁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정관장 59% | 한옥마을 전주 41% | |||||
3:0 15% / 3:1 23% / 3:2 21% | 3:0 10% / 3:1 11% / 3:2 20% |
- Preview : "고춧가루를 준비한 노장 주장과 팀을 구해야 하는 흔들리는 주장"
지난 라운드 GS에게 고춧가루를 시원하게 뿌리며 5연패에서 벗어난 전주. 전주는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 팀의 맏형 주장 원성진을 선봉으로 내세웠고, 3연패에 빠진 정관장은 최근 리그 4연패 부진에 빠진 주장 변상일을 선봉으로 출전시켰다. 과연 정관장이 변상일의 부진 탈출과 함께 3연패에서 벗어 날 것인가? 아니면 전반기에 정관장에게 승리를 거뒀던 전주가 정관장을 4연패로 밀어넣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 할 것인가? - Review : "주장의 슬럼프와 같이 무너지고 있는 정관장, 총감독 응원의 힘으로 연승에 성공하는 전주"
정관장이 4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선봉으로 출전한 주장 변상일은 하변에서 대무리수를 두며 또 다시 수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끝내는 원성진에게 거의 만방에 가까울 정도로 대마가 다 잡혀버렸다. 변상일은 개막 4연승 후 LG배 전후로 리그 5연패라는 극심한 부진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LG배 결승 이후 맥심배 16강에서 한우진에게 승리하며 전체기전 연패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변상일의 부진으로 인한 악영향이 팀에게 미치고 있다는 것이 정관장에게 큰 고민이 되고 있다. 2국에서 홍성지가 박종훈을 상대로 5연패 끝에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하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정관장을 지탱했던 2지명 김정현이 나현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무너지더니 박상진도 초반 우세한 바둑에서 끝내는 대마가 잡히는 참패로 끝이 나버려 팀 4연패라는 쓰라린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한 때 선두자리까지 올랐던 정관장은 변상일이 LG배 대국 분쟁 사태 여파로 난조에 빠지기 시작한 이후 팀의 연패가 이어지더니 끝내 이날 패배로 6위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주장의 갑작스런 난조의 여파가 장기화 되고 있는 정관장에게 남은 라운드 돌파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반대로 전주는 GS에 이어 이번엔 정관장에게 시원하게 고춧가루를 뿌리고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며 고려아연을 밀어내고 승패차에서 앞선 가운데 탈꼴지에 성공했다. 이날 전주 검토실에는 전주팀의 명예 총감독을 맡고 있는 이창호 九단이 방문해서 함께 했는데 총감독의 응원을 선수들이 보답해주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원성진이 변상일의 무리수를 잘 받아쳐 대마를 잡는 압승을 거뒀고 나현도 최근 들어 자신감을 되찾은 듯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나현은 김정현을 상대로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달리 화끈한 내용으로 승리를 거뒀다. 여기에 부진했던 한승주도 어지러웠던 바둑이 되기도 했지만 결국 화끈하게 대마를 잡는 역전승으로 결승타를 날렸다. - Etc. :
- 10라운드 주간 KB (게스트 : 박민규(영림 2지명))
- 라운드가 끝나고...
일자구분 대회및기전 3월 3일 제6기 이붕배 8강(원제훈:홍세영)
제26회 맥심커피배 16강(김지석:강동윤)
2025 Dr.G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 예선3월 4일 제6기 이붕배 8강(김다빈:정준우)
제26회 맥심커피배 16강(한상훈:신진서)
2025 Dr.G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 예선3월 5일 제30기 GS칼텍스배 16강(신민준:김상천)
제6기 이붕배 8강(허재원:양종찬)
2025 Dr.G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 예선
제1회 블리츠 시니어 세계 오픈 16강(루이나이웨이:류시훈, 요다 노리모토:곽웅구A, 김영삼:이다혜)
5.4. 제11라운드
- 현재 시점에서 플레이오프 진출, 탈락팀은 가려지지 않으며, 현재 상황에 따라서는 1~8위까지 최종순위가 마지막 라운드까지도 결정 안 날 수 있다.
- 고려아연은 이번 라운드 패배시 영림, 영암의 결과에 따라 최대는 3위 이상으로 올라갈 수 없으며, 전주도 이번라운드 패배시 최소 2위 이상은 올라 갈 수 없다.
5.4.1. 1경기: 원익 vs 수려한 합천
11R 1G (2025년 3월 6일 목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원익 (성남) | 0 | 수려한 합천 (합천) | 0 | ||
19:00 | 1국 | 진위청 | 박하민 | ||||
- 수 - 승 | |||||||
- | 2국 | - | - | ||||
- 수 - 승 | |||||||
- | 3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4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5국 | - | - | ||||
- 수 - 승 | |||||||
해설진 | 캐스터 : 문도원 / 해설 : 목진석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원익 0% | 수려한 합천 0% | |||||
3:0 0% / 3:1 0% / 3:2 0% | 3:0 0% / 3:1 0% / 3:2 0% |
- Preview : "진위청의 선봉등판, 질주에 부스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원익. 원익은 선두 자리를 더 탄탄하게 지키기 위해 외국인 선수 진위청을 6경기 만에 다시 불러들였다. 시즌 네 번째 등판이자 처음으로 선봉에 나선 진위청은 원익의 선두 질주를 이어가는 선봉장이 될 것인가? 한편, 지난 라운드에서 허리층의 활약으로 4연패를 끊어낸 합천은 새신랑 박하민을 선봉으로 내세운 가운데 원익에게 제동을 걸고 팀의 연승과 함께 포스트시즌 경쟁의 동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 Etc. : 제30기 GS칼텍스배 16강(안성준:신진서), 제6기 이붕배 8강(스미레:김주아)
5.4.2. 2경기: GS칼텍스 vs 고려아연
11R 2G (2025년 3월 7일 금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GS칼텍스 (여수) | 0 | 고려아연 (울산) | 0 | ||
19:00 | 1국 | 최재영 | 한상조 | ||||
- 수 - 승 | |||||||
- | 2국 | - | - | ||||
- 수 - 승 | |||||||
- | 3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4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5국 | - | - | ||||
- 수 - 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송태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GS칼텍스 0% | 고려아연 0% | |||||
3:0 0% / 3:1 0% / 3:2 0% | 3:0 0% / 3:1 0% / 3:2 0% |
- Preview : "양신은 만날 수 있을까?"
지난 라운드 쓰라린 패배로 발등의 불이 떨어진 신진서의 GS칼텍스와 신민준의 고려아연. GS는 3지명 최재영, 고려아연은 4지명 한상조를 각각 선봉으로 내세운 가운데 지난 라운드 타 경기 결과로 4위가 된 GS가 신진서의 복귀가 예상되는 이번 라운드에서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한 숨을 돌릴 수 있는 승리를 얻어갈 것인가? 아니면 이젠 남은 경기에서 이기고 봐야 하는 고려아연이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양 팀의 주장 '양신'의 대결은 이뤄질 것인가? - Review :
- Etc. : 제30기 GS칼텍스배 16강(원성진:한승주), 제12기 대주배 16강(최명훈:김은선, 목진석:오정아)
5.4.3. 3경기: 정관장 vs 마한의 심장 영암
11R 3G (2025년 3월 8일 토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정관장 (대전) | 0 | 마한의 심장 영암 (영암) | 0 | ||
19:00 | 1국 | 김정현 | 박영훈 | ||||
- 수 - 승 | |||||||
- | 2국 | - | - | ||||
- 수 - 승 | |||||||
- | 3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4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5국 | - | - | ||||
- 수 - 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송태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정관장 0% | 마한의 심장 영암 0% | |||||
3:0 0% / 3:1 0% / 3:2 0% | 3:0 0% / 3:1 0% / 3:2 0% |
- Preview : "분위기를 바꿔라!!"
지난 라운드 패배로 충격의 4연패에 빠지며 6위로 내려앉은 정관장과 영림에게 패하며 연승이 끊긴 영암의 대결. 정관장은 지난 라운드 패했지만 이번 시즌 10초 피셔에 잘 적응한 모습을 보이는 김정현을, 영암은 아직 10초 피셔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베테랑 박영훈이 선봉으로 나섰다. 과연 이제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쫓아가야 하는 입장이 된 정관장이 연패를 끊고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갈 것인가? 3위를 달리고 있는 영암이 1승을 챙길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 Etc.:[21] 2025 하나은행배 16강(강유택:박정환), 양구군 국토정중앙배 천원전 예선2회전, 본선 16강
5.4.4. 4경기: 영림프라임창호 vs 한옥마을 전주
11R 4G (2025년 3월 9일 일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영림프라임창호 (인천) | 0 | 한옥마을 전주 (전주) | 0 | ||
19:00 | 1국 | 강동윤 | 원성진 | ||||
- 수 - 승 | |||||||
- | 2국 | - | - | ||||
- 수 - 승 | |||||||
- | 3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4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5국 | - | - | ||||
- 수 - 승 | |||||||
해설진 | 캐스터 : 문도원 / 해설 : 유창혁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영림프라임창호 0% | 한옥마을 전주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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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view : "모범생 베테랑 주장들의 선봉전"
4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2위에 올라선 영림과 2연승을 달리며 포스트시즌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는 중인 전주의 격돌. 양 팀은 팀내 최다승으로 베테랑의 품격을 보어주는 주장들인 강동윤과 원성진을 각각 선봉으로 내세웠다. 과연 양 팀 주장의 격돌로 시작하는 대결에서 영림이 5연승에 성공할 것인가? 아니면 전주가 이번엔 영림에게 고춧가루를 뿌리고 3연승에 성공할 것인가? - Review :
- Etc. : 2025 하나은행배 16강(신민준:박현수), 양구군 국토정중앙배 천원전 본선 8강~결승
- 라운드가 끝나고...
일자구분 대회및기전 3월 10일 제26회 맥심커피배 8강(이지현:최정) 3월 11일 제6기 이붕배 4강(-:-)
제26회 맥심커피배 8강(박정환:신진서)3월 12일 제30기 GS칼텍스배 16강(김명훈:김진휘)
제6기 이붕배 4강(-:-)
제1회 블리츠 시니어 세계 오픈 16강(이상훈大:이창호, 유창혁:안재성A + 통합 대국 3경기(양건:서수경A, 권효진女:조혜연, 서봉수:서능욱)
5.5. 제12라운드
5.5.1. 1경기: 수려한 합천 vs 한옥마을 전주
12R 1G (2025년 3월 13일 목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수려한 합천 (합천) | 0 | 한옥마을 전주 (전주) | 0 | ||
19:00 | 1국 | - | - | ||||
- 수 - 승 | |||||||
- | 2국 | - | - | ||||
- 수 - 승 | |||||||
- | 3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4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5국 | - | - | ||||
- 수 - 승 | |||||||
해설진 | 캐스터 : / 해설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3:0 0% / 3:1 0% / 3:2 0% | 3:0 0% / 3:1 0% / 3:2 0% |
- Preview :
- Review :
- Etc. : 제30기 GS칼텍스배 16강(이지현:변상일), 제6기 이붕배 결승(-:-)
5.5.2. 2경기: 정관장 vs 울산 고려아연
12R 2G (2025년 3월 14일 금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정관장 (대전) | 0 | 고려아연 (울산) | 0 | ||
19:00 | 1국 | - | - | ||||
- 수 - 승 | |||||||
- | 2국 | - | - | ||||
- 수 - 승 | |||||||
- | 3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4국 | - | - | ||||
- 수 - 승 | |||||||
(필요시) | 5국 | - | - | ||||
- 수 - 승 | |||||||
해설진 | 캐스터 : / 해설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시청자 예측결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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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view :
- Review :
- Etc. : 2025 센코배 8강
5.5.3. 3경기: 영림프라임창호 vs GS칼텍스
12R 3G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영림프라임창호 (인천) | 0 | GS칼텍스 (여수) | 0 | ||
19:00 | 1국 | - | - | ||||
- 수 - 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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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 2025 센코배 4강
5.5.4. 4경기: 원익 vs 마한의 심장 영암
12R 4G (2025년 3월 16일 일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원익 (성남) | 0 | 마한의 심장 영암 (영암) | 0 | ||
19:00 | 1국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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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구분 대회및기전 3월 17일 2025 Dr.G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 예선 결승(-:-, -:-)
제1회 스틱U-23 챔피언십 4강 1경기(한우진:원제훈, 김은지:김승진)
제26회 맥심커피배 8강(김명훈:강동윤)3월 18일 2025 Dr.G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 예선 결승(-:-, -:-)
제1회 스틱U-23 챔피언십 4강 2경기(-:-, -:-)
제26회 맥심커피배 8강(안성준:변상일)3월 19일 2025 Dr.G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 예선 결승(-:-)
제30기 GS칼텍스배 16강(박진솔:박상진)
[1] 특히 영암은 지난 시즌 부터 지역 투어 경기에서만 3연승 중이다.[2] 류승희 캐스터의 언급으로는 이어질 지역 투어 일정은 영암(마한의 심장 영암 연고지)과 인천(영림프라임창호 연고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언급했다.[3] 이 대국 전까지 한태희가 신진서에게 상대전적 4승 3패로 앞서고 있었다.[4] 특히 신진서의 이런 모습을 통해서 2주 뒤에 열리게 되는 난양배 결승에서의 모습도 기대하게 한 경기였다. 난양배는 2시간+15초 피셔룰에 계시기를 무음으로 설정해 놓고 대국하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5] 당이페이는 이 대국 전날에 중국 천원전 16강전을 치르고 온 상황이었는데 16강에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참고로 진위청(원익)도 출전했는데 진위청은 퉁멍청에게 패하여 탈락했다.[6] 실제로 6라운드 4경기 판인(합천) 이후 한동안 외국인 선수의 출전이 없었고, 앞으로도 외국인 선수의 출전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으나 이번 경기 당이페이의 등판을 통해 남은 경기 외국인 선수들의 출전도 많아지고 앞으로 한중 바둑계 갈등 해결에도 한층 더 긍정적으로 해석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황이 나오게 됐다.[7] 원익, GS칼텍스, 정관장, 마한의 심장 영암[8] 단 26분, 200수도 채 안되어 계가까지 마쳤다. 서로 집짓기 바둑의 양상으로 이어지다가 중앙쪽 승부처가 한 번 지난 후엔 끝내기로 곧장 이어졌다. 계가결과 집이 매우 크게 나서 흑 102집, 백 94집으로 반면 8집을 흑이 남겨 백에게 덤을 줘도 1집반을 남겼다.[9] 백홍석은 이번 시즌만 벌써 세 번째 시간패(...)를 당했다.[10] 제2회 농심백산수배 9국에서 중국의 우승이 결정되어 이후 일정이 취소되었다.[11] 강동윤은 이 승리로 바둑리그 통산 176승을 달성하며 박정환(원익)과 다시 한 번 바둑리그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으며,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최다승 경쟁이 앞으로도 더 치열해질 듯 하다.[12] 이날 합천의 검토실에 지난 시즌 합천팀 소속이었던 한태희(정관장) 선수가 방문한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13] 이지현은 이 승리로 최근 전체기전 14연승과 함께 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14] 원래는 끊어서 응수 타진 한 후 두었어야 했는데 그걸 생략하고 두면서 바둑이 뒤집혔다.해당 상황에서의 참고도가 포함된 사이버오로의 경기 리뷰 기사[15] 오죽하면 최유진 캐스터와 유창혁 해설위원이 순간적으로 비명(?)을 질렀고, 국후에 '신민준 선수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계속 이런 패턴이 반복되고 있고 심리적으로 너무 위축이 된 것 같다. 이해도 안 되고 해프닝같이 끝났는데 신민준 선수가 요즘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계속 이렇게 무너지고 있는데 빨리 살아났으면 좋겠다' 라고 걱정할 정도였다.[16] 이날 영암의 검토실에 지난 시즌 영암팀 소속이기도 했고 박영훈(영암)의 6촌 동생인 박종훈(전주) 선수가 응원을 온 모습이 잡혔다.[17] 반댓손으로 계시기를 누른 경우는 바둑 경기규정 4장(벌칙) 17조(주의) 중 6항 "계시기에 손을 올려놓는 경우나, 착점한 손이 아닌 다른 손으로 계시기를 누르는 경우"에 해당된다. 돌이 흐트러진 상황은 18조(경고)의 3항 "착점 중 돌이 밀린 상태로 계시기를 누른 경우"로 볼 수 있다.[18] 실제로 해당 장면 직후 안성준, 강승민, 그리고 문도원 캐스터와 목진석 해설위원까지 순간 당황하며 아무 말도 잇지 못했고, 대국 막판쯤 목진석 해설위원이 반상 문제를 지적했으며, 상술된 박정상 감독의 설명 및 사과와 더불어 대국 후 인터뷰에서 강승민 선수도 상황 설명을 하면서 상대에 대한 미안함에 머뭇머뭇하는 장면까지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손근기 심판은 이 사건 때도 심판이었기에 더더욱 이런 일처리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고 심판 자질에 대한 문제만 커지고 말았다.[19] 이날 합천의 검토실에 조승아 선수와 송규상 선수가 응원을 온 모습이 잡혔다.[20] 제1회 난양배 결승3번기에서 신진서가 2승으로 우승하며 결승 3국 취소[21] 박하민(합천)과 김채영(고려아연)의 결혼식이 이 날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