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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21:41:26

괴리성 밀리언아서/한국형 강적/3D 보스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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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부위의 명칭은 최고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하며, 그 이하 난이도에서 부위의 수와 명칭이 다를 수 있습니다.

괴리성 밀리언아서 한국 서비스에서만 등장하는 강적 중 3D 강적 일람.

1. 인페르노 ()
1.1. 돌아온 인페르노 ()
2. 제 5덕급 깡통로봇 ()
2.1. 돌아온 오덕깡통 ()
3. 카라틴 (한국 리바이벌) ()4. 쿠 훌린 (한국 리바이벌) ()5. 입체형 베더비어 ()
5.1. 초특급5.2. 도전급
6. 다크 드래곤 (한국 리바이벌) ()7. 가희형 춘향 ()
7.1. 초특급7.2. 도전급
8. 멸염형 베더비어 ()9. 키마이라 ()10. 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 ()11. 시원찮은 제독 ()12. 암백형 카나리아 ()
12.1. 초특급12.2. 솔로 퀘스트 도전급
13. 입체형 석탈해 (체험판) ()14. 입체형 석탈해 ~섬~ ()15. 입체형 석탈해 ~작~ ()16. 입체형 석탈해 ()

1. 인페르노 ()

파일:inperno.png
한괴밀에서 만든 신규 강적 중 최초의 3D 강적.이라 쓰고 아이스드래곤 팔레트 스왑이라 읽는다 그 모습이 붉은 드래곤이어서 김치드래곤, 불닭드래곤 등의 드립이 흥하고 있다.

기존의 아이스 드래곤처럼 마법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버프를 거는 등을 부수려 하면 높은 방어력에 당황하게 된다. 10만에 육박하는 대미지로도 등 부위에는 딜이 들어가지 않으나 한 턴에 등에 같은 판정으로 2이상의 대미지를 주었을 시 등의 방어력이 감소한다.[3] 멸염형 기네비어(용병)이나 도적 괴리진화 소랑처럼 1회 공격에 2회 타격이 있는 카드 또는 통어형 기네비어와 같은 방어무시가 달린 카드는 다른 유저의 도움 없이도 한번에 방어력을 깎아버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특급까지는 등의 버프가 마법 공격력이 아니라 물리 공격력 증가 버프다. 때문에 유일한 물리 공격 수단인 팔만 빠르게 부숴놓으면 등에서 아무리 우와아ㅏ앙 거리며 공격력 버프 걸어봤자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아마도 등의 실드의 독특한 특징 때문에 공략을 제대로 모르는 방에서 게임이 길어질 때를 대비한 한국 액토즈 측의 나름의 배려인 듯. 단, 초특급은 다른 드래곤들처럼 하는 사람 횡경막 요동치게 만드는 마법 공격력 증가 버프니 특급 생각하고 갔다가 피보지 말자.

초반인 3/4코스트에는 연속으로 공격카드 두 장 낼만한 상황도 아니고 부호와 도적은 방업 공깎하기도 바쁠테니 공격카드가 있다면 팔만 살짝살짝 쳐주자. 5코스트에 본체가 반짝이지 않는데 브레스를 쓰므로 버프/디버프를 미리 깔아두자.

5코스트에선 브레스 방어와 동시에 팔을 양념 해 두고 6코스트에 용부돚 모두 등 타격. 용병이 축뀨 레바테인인 경우 혼자서 등 방어력 감소 발동 또한 가능하면서 딜뻥 또한 가능하므로 베스트다. 특급 이하에서는 앞서 말했듯 등의 버프가 물리뎀 증가 버프이므로 그냥 팔만 빨리 부순 뒤 등 파괴는 느긋하게 해도 된다.
가희는 딜 가담하기가 쉽지 않은고로 도적은 사실상 용병에게 크게 의존하게 된다. 여기서 용병이 물리 한 장 마법 한 장 골고루 내준다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뭐가 베오베야 하브로 온 순간 트롤이지

7코스트에 광역딜과 함께 등 폭파. 이 때까지 등이 남아있다면 버프가 한 번 더 걸리므로 다음 턴에 3만이 넘는 전체 브레스 맞고 사이좋게 저승가기 싫다면 어떻게든 등까지는 클리어를 해주도록 하자.

8코스트까지 못잡았을시 브레스가 날라온다. 도적이 디벞만 낸다면 27K기준으로 실피남기고 살 수 있다. 참고로 팔이 부파되었어도 공격을 한다.[4]

9코스트까지도 못잡을 경우 올부파 기준으로 마법공격력만 상승시키고 끝낸다.

그리고 10코까지 못잡았을 경우 브레스가 한번 더 오고 팔의 공격이 두번들어온다. 이때는 체력이 30K이상이 아니면 훅간다.

팔 강격 발동 = 랜덤 추측. 계수 물리 1.5.
광역 브레스 = 3n턴 발동, 계수 마법 1.5

1.1. 돌아온 인페르노 ()


돌아온이 붙어 있지만 이전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원기옥 전턴에 등에 2이상의 데미지를 준 뒤 광역기로 원기옥을 하는 것도 여전히 동일.

의외로 무시하기 힘든 데미지를 가진 팔의 강격이 랜덤발동이기 때문에 도적과 부호가 방어에 신경을 좀 써주어야 하며[5] 원기옥 전 턴에 등에 데미지를 2이상 넣는 것만 지킨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다.

용병은 물용과 마용 둘 다 OK. 물용은 3코짜리 저렴한 드랍카드 전공기인 신춘형 오이페를 쉽게 구할 수 있고 시시라라 빠삐용 소드라는 걸출한 수속성 공뻥카드에, 6코에 등의 실드를 벗겨버릴수 있는 듀얼어택 카드인 멸염형 기네비어도 있어서 공략에 어려움이 없고, 마용 또한 방어무시가 되는 제1형 가웨인과[6] 수속성 제1형 모드레드인 성탄형 란솔, 2코에 메달카드로 구할 수 있는 반수형 클레어와 역행형 이계의 여왕도 있다. 다만 란솔은 한정카드고, 마용병 수속성 카드인 제2형 베이린(괴진)이 가챠카드라 가챠의존도는 마용이 더 높은것이 현실. 그래서 공방에는 물용이 더 많이 보인다.

여담으로, 저번에 인페르노를 못잡아서 학도형 가희 아서를 못얻었던 가희들에겐 절호의 기회. 또한 체감상으로 학도형 가희 아서의 드랍률이 거의 100% 정도이다! 가희들은 열심히 인페르노를 잡아보자.

2. 제 5덕급 깡통로봇 ()

파일:roboat.png
치아리이터를 좀더 로봇 식으로 바꾸고, 외형에 희우형 나이팅게일이 인쇄되어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나온 첫 날에 난이도 버그로 4코, 5코클이 횡행할정도로 순식간에 잡히던 보스였다. 허나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 난이도가 버그임을 밝히고 난이도 수정을 하였다.

최소 유저 HP는 2.7만이고 3.0쯤 돼야 룰렛을 안전하게 피한다.[8] 그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높은 레이드이다.

도적의 디버프 계수는 0.15, 0.2로 매우 간지럽게 들어간다. 색동의 재림 그렇기에 도적은 가능한 모든 암속성 마법 카드를 들고 가면 된다.

본체: 단일마법 14000의 데미지를 입히거나 특정 부위 6000의 마공증가 버프를 걸며, 부위가 빛날 경우 앞선 단일 마법 데미지에 14000의 광역 물리데미지를 추가로 준다. ↔ 본체의 단일데미지는 물리데미지로 2만 이상 입힐 경우 데미지가 5400 감소한다. 광역데미지 감소조건은 없다.
캐넌: 단일마법 14000의 데미지를 입히고 매턴 전 부위에 물공 1500, 마공 2000 증가 버프를 건다. 부위가 빛날 경우, 첫 단일마법 데미지 이후 8000의 단일마법 데미지 후속타가 추가로 나간다. ↔ 캐넌의 첫타는 물리데미지를 2만 이상 입힐경우 5400이 감소하며, 후속타는 마법 데미지를 1만 이상 입힐 경우 6000이 감소한다.
매직 핸드: 단일마법 14000의 데미지를 입히며, 부위가 빛날 경우 8000의 단일 마법 데미지 후속타를 추가로 준다. ↔첫 타는 물리 데미지를 2만 이상 입혔을 경우 데미지가 5400 감소하며, 후속타는 마법 데미지를 1만 이상 입힐 경우 6000의 데미지 감소가 일어난다.

문제는 저 중에서 본체 광역, 매직 핸드 후속타,캐넌 후속타가 나가는게 완전히 랜덤이라는 점이다. 패턴의 특성상 첫 턴에는 좌/우의 부위가 빛나지는 않지만 첫 턴부터 3부위가 모두 빛난다고 가정할 경우의 데미지는 본체 광역 10500+단일14000 캐넌단일 14000+추가단일 6000 집게단일 16000/추가8000에 캐넌이나 집게가 강화되었을 경우 저기에 6000이 추가되어 총 74500의 데미지가 아서들에게 나눠서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4코스트부터는 캐넌의 누적버프로 더 강화된 상태에서 3부위가 동시에 빛나는 것이 가능해진다! 물론 부호의 마법방어/용병의 물리공격으로 인한 저지/도적의 마법공격으로 인한 추가타 저지등이 같이 실행되기에 아서들이 하기에 따라서는 버텨내는게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지만 안그래도 강력한 데미지를 매턴마다 더 강화시켜가며 실행한다는 점에서 매우 난이도가 높다.

용병은 매 턴 2만 이상의 물리 데미지를 각 부위에 넣어서 딜감소를 노리되 데미지가 가장 높은 부분부터 쳐서 룰렛을 최소화하고[9], 특정 부위에 딜카드를 냈다면 딜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은 매직핸드>캐넌>본체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쳐야 한다. 또한, 암흑 광역딜카는 원기옥용으로 준비하되 아군의 지원이 부실할 경우 광역 디버프용으로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용병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강적이다
그리고 하이브리드로 모드레드와 학도형페리도트를 챙기고 괴리진화를 하지 않은 오리지널 용병 소랑, 실재형 베이란, 메달린등을 챙겨가며 더불어 마용린이나 역행형 모르가즈, 축뀨or레반테인이나 (복각후 시점으로) 납량형 로엔그린 등의 3코 펌핑카드가 필요하다. 하이브리드가 불가능하면 순수 물용도 오케이. 단 순수 마용은 절대 금지. 디버프가 안먹히는 강적이고 데미지를 줄일 방법은 오로지 20000 이상의 물리공격밖에 없는 상황에서, 마용으로 가겠다는건 다른 강적에서 도적이 디버프를 안하겠다는거나 마찬가지. 오덕깡통에서는 용병이 디버프를 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모드레드와 학페리만 챙기고 나머지는 암속성 물리딜카랑 물뎀증가 카드로 꽉꽉 채우는것.
매턴 데미지가 증가하는 부위를 2만 이상의 물리데미지로 자기 디버프를 걸게 해야 간신히 살 수 있으며 만약 해당 부위가 두개 이상인데 딜카드를 하나밖에 낼 수 없는 상황인 경우 부호의 지원 또는 메달린이나 축뀨 등으로 펌핑한 화연형 흰손의 이졸데가 필요하여 덱을 짜는 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애초에 이졸데의 체력 스탯이 692인데 요구 체력이 3만에 달한다. 양심이 있는거냐 액토즈?
첨언하자면, 용병은 1턴때 공격카드를 낼려면 핸드에 날려주자. 1턴에 룰렛이 도는 경우는 1턴에 룰렛이 돌수도 있다는 것부터 정신이 나갔지만 넘어가자 주로 본체 공격 후 핸드에 버프가 들어가고 전체버프까지 들어가서 핸드에서 핵펀치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이때의 데미지가 부호가 암속성 3체인 받은 신장형 마서[10]를 둘러줘도 약 18000 이상(...)

부호 유저는 전체마방업카드, 저코스트 암흑딜카, 원기옥 혹은 용병보조용 암흑전체딜카(주로 와헌)를 준비해서 매턴 3타 이상의 딜을 막아줘야한다. 저코딜카는 용병이 다 치지 못한 부위를 쳐서 보조하는 용도로 쓰되, 용병이 딜이 충분하다면 방어만 둘둘 둘러줘도 충분하다. 물리 방어카드보다는 마법 방어에 올인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부류넷,카넬리안,티스트,괴소랑 등...어째 다 가챠카드?
그리고 드라카가 무조건 필요하며 가능하다면 멸염형이터널플레임과 같은 물리 강한 데미지카드를 챙기고 나머진 마법방어카드로 챙겨와서
꾸준히 마법방어카드를 내면서 용병이 미처 부위딜을 못할때 때려주거나 집게를 쳐주는식으로 운용한다.
그리고 복각 후에 오덕깡통을 상대하는 부호 아서들을 위해 조언 하나 하자면, 도발은 절대 금지. 모두가 분산받아도 미친 딜링을 혼자 받겠다는건 그냥 오덕깡통에게 나 죽여줍쇼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도적은 우아사하를 깔창겸해서 챙기고 확산모드레드,멸염비스크,쟁배형퍼시발 중 2장이상 챙기고 베르뷰를 포함한다음
3~4체인으로 1만이상 딜을 할수있는 저코 딜카를 모두 챙겨서 매턴 빛나는 부위를 때려주는데 여러곳이 빛난다면 우선순위는 집게>캐넌>본체이다. 가희가 페델마를 내주는 턴에는 반드시 절하고 우아사하로 화답해주자. 혹은 빛나는 부위가 2곳 미만일때 우아사하를 올려도 괜찮다.
솔직히, 네 아서중에서 가장 널널한 직업. 그냥 빛나는 곳만 후려주면 되니까.(...) 도적의 실수로 파티가 전멸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가희는 거의 모든 암속힐카를 다 챙겨오며 진휘or우렁각시or아처가 있으면 좋다. 페델마도 준필수급 카드이다. 도적의 우아사하 타이밍을 잘 잡게 해주는 윤활제 역할을 해준다.그러니까 4코에 페델마 내지 말라고 빠가희 자식들아
매턴 아군을 풀피로 채워주며 도트힐, 펌핑을 통해서 5코에 페델마를 내주며 도적이 우아사하를 낼수있게 도와주는 것이 좋다.
숨겨진 극한직업. 저 매턴 아군을 풀피로 채워준다는게 단순하면서도 엄청 힘들다(...) 초반에는 암속 힐카를 내는게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 또한 페델마의 문제도 발목을 잡는다. 페델마 자체는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나오면 거의 함정취급받고, 우아사하메달로도 교환하려는 사람이 적었다. 때문에 보유한 이가 별로 없었다. 근데 오덕깡통에서 갑자기 준필카로 그 위상이 올라버린것. 없어도 깰수는 있지만. 초성배제에서 UR 1장 확정 이벤트를 실시함에 따라, 가챠를 돌리면 가끔씩 등장하여 얻은 유저들이 그나마 증가했다. 이게 좋은건가 나쁜건가

하지만 방법을 알아도 공략난이도는 여전히... 일단 전체공격과 추가타 자체가 랜덤이어서 운이 없으면 최대 6타를 맞을 수 있는데다, 전체공격, 평타 및 추가타의 데미지 자체가 이미 만 단위를 훌쩍 넘기는 상황. 거기에 캐넌은 매 턴 공격력 버프까지 한다. 심지어 마법공격으로 추가타에 대한 데미지를 줄인다고 해도, 연달아 전체공격이 나오면 결국 가희가 힐을 해줘도 풀피가 되지 않아 룰렛이 돌게 된다. 그렇다고 부호가 광역기를 막겠다고 물리방어카드를 많이 가져갈 수도 없는 것이 평타 데미지가 공격버프로 인해 조금만 지나도 2만을 넘어가는 상상을 초월하는 데미지인데다, 매턴 최소 3타~5타를 하는지라 마법방어를 하는 것 만으로도 매우 벅차다. 한 술 더 떠서 첫타격만 가장 높은 체력의 유저를 타겟팅으로 잡고 그 이후의 타격은 그런거 없이 타격하는지라 매 순간이 룰렛이다.

참고로 발악 패턴은 군고구마 이터의 복붙이다. 부파 하나 이상 한 후에 한턴 유예를 주고 즉사 발악기가 날아오는 식. 다만 부파후 다음턴에 다른 부위를 부수면 유예기간이 한턴 추가된다. 확인 결과 5턴 이후 부파가 되어있으면 무조건 즉사 발악기. 즉 부파 후 중앙에 빛이 나면 십중팔구 발악기라 보면 된다(…)

이러한 패턴을 가진지라, 셰리코트처럼 본체에서 전체공격이 안뜨길 빌어야한다는 소문이 있으며, 일정확률로 공격을 무효화하는 아킬레우스를 써야한다는 의견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오고 있다.[11] 실제로도 전체 공격이 떴을시에 그 턴에 높은 확률로 한명이 죽는 상황. 현재까지 나온 공략도 결국 운에 매달려야 하는 관계로 미래형 베더비어[12]를 넘어서는 최악의 클리어률을 자랑하고 있다.[13]

시즌 말이 되어서야 클리어 확률이 그나마 조금 높아졌는데, 이는 '공략 숙지자의 증가' 보다는, 시즌 중간에 실시한 '초성배제 이벤트', '한국형 부스터 제 2탄' 등으로 유저의 카드풀이 약간 다양해진데다, 이 강적을 잡는데 유용한 카드들(복제형 우아사하 시리즈, 제2형 페리도트 시리즈, 페델마, 신장형 갤러헤드 등)이 출시되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많다

그리고 2016년 2월 상반기 시즌에 복각됐다(...) 근데 복각돼도 난이도는 달라진것이 없으며, 본체에 데미지가 가지 않으면 경직이 없어서 패왕색의 패기를 배우고 왔다는 드립은 덤. 심지어 일밀아에서 온 강적인 카라틴(1차복각), 전력남,윈치이 중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전력남이 같은 시간에 출현하므로(...) 여러모로 아서들의 곡소리가 울려퍼지리라고 추측중.

그래도 오덕깡통을 깨는데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오덕깡통의 모든 공격은 체력순 공격이라는 것과 오덕깡통은 심각한 두부살이라는것. 용병의 경우에는 살짝만 펌핑을 해줘도 20000의 데미지를 손쉽게 넣을수 있고, 도적은 펌핑 따위도 필요가 없다.(…) 물론 이렇게 데미지를 넣어서 데미지를 감소시켜도 돌 룰렛은 돈다는게 오덕깡통의 뭐같은 점이지만.

2016년 3월 상반기에 돌아온을 붙이고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변화된 점에 대해서는 아래의 항목에서 서술

2.1. 돌아온 오덕깡통 ()


기존에도 흉악했던 강적이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다.
빛나는 부위를 마법 데미지로 저지하거나, 용병의 물리데미지를 이용해 각 부위의 데미지를 줄여가며 진행하는 공략법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아래의 변경점 때문에 좋아진 아서들의 카드풀에도 불구하고 난이도는 더욱 올라가 있다.

주요 변경점은 아래와 같다.
- 전반적인 데미지 상승 (초기 - 3/3하향전 - 3/3하향후- 3/11패치후)
부위별 기본 마법공격 데미지 14000→16800→15000→16800
캐넌의 버프로 상승하는 마법공격력 2000→2400→2400→2400
본체 물리광역 데미지 10500→12600→???→12600
- 빛이나며 랜덤하게 발동하는 부위의 추가공격이 마법공격에서 물리공격으로 변경[14]

계수가 낮아 디버프가 거의 안먹히는건 예전과 동일하며 기본데미지가 강해져서 이제는 초반에 광역공격 이후 본체의 랜덤 공격력 상승이 집게나 캐넌으로 갈 경우 거의 죽었다 보면 된다. 3-4코스트에 광역공격 + 부위의 공격력이 강화될 경우에는 버틸수가 없다.[15]

이런 미친 난이도 때문에 결국 2016년 3월 3일 임시점검으로 하향패치가 적용되었다(…)

하향패치 후 변경점은 아래와 같다.
- 전반적인 데미지 하향[16]
- 3코스트에 본체가 광역/단일공격을 하지 않음[17]
- 각 부위별 랜덤패턴 발동확률 감소 그래봤자 운없는 사람에게는 여전히 연속 본체광역이 날아온다.

각 부위별 랜덤 패턴발동 확률이 감소해서 오히려 초기버전보다 상대하기 편해진 점도 있지만 패턴 발동시의 공격력은 오히려 초기버전 보다 더 강력하고 부위의 추가데미지가 모두 물리로 바뀐 것 때문에 기도와 방어가 매우 중요해졌다.

3. 카라틴 (한국 리바이벌) ()


기존 카라틴과 비교해서 체력과 방어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졌으며 특이하게 병장 암이 풍속성이다. 이점에 유의해서 화속 딜카도 충분히 가지고 갈 것. 패턴은 여름남의 것을 베긴 쿠훌린 리바이벌과는 다르게 노말 카라틴의 그것과 같다.

현재 버그인지는 불분명하나 카라틴의 대미지가 복각 전과 비교해서 이상할 정도로 낮다. 반면 쿠 훌린은 더럽게 쎄다

공략은 진짜로별거없다. 용병과 도적은 풀딜딸로 6코 또는 7코 원기옥을, 부호 가희는 하던대로 하면 된다. 카라틴의 딜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으므로 4코, 6코에 날라오는 뎀깎을 부호가 도발로 대신 맞아줄 수 있다. 여유가 된다면 부호는 길가메쉬같은 딜카를, 가희는 지원카를 더 챙겨가면 좋다.

4. 쿠 훌린 (한국 리바이벌) ()


기본적인 패턴은 2015년 하반기에 나온 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와 같다. 하지만 몇가지 달라진 점들이 존재하며 이것이 공략을 상당히 어렵게 만든다. 가장 큰 변화는 크루진이 빙속성, 나머지는 화속성인 듀얼 속성 체제라는 점이다. 거기에 일반 쿠훌린이 가진 높은 방어력이 그대로 계승되어 있다. 그리고 크루진의 물리데미지가 매우 높아져 있다. 높아진 방어력은 크루진 3타의 저지를 위해 4만딜 이상을 가해야 하는 공략에 상당한 차질을 주게 되며 부호가 도발시 사망 위험도를 매우 높이는 요인이 된다. 크루진이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최대한 풍속성위주의 체인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공방의 현실은 시궁창

용병은 최대한 빨리 크루진을 부파해야 한다. 7코스트까지는 반드시 부파가 되어야하며 저코스트의 풍속성 물리 딜카가 우수한게 많은 물용이 괜찮은 편이지만 가희가 물용을 지원해주기 힘든 한괴밀의 특성상 가희의 지원이 잘 안 올 수도 있다. 마용은 본인의 저코스트 풍딜카가 적기는 하지만 도적의 딜카를 많이 끌어올 수 있어 딜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 자신의 덱 수준을 봐서 덱을 꾸미자.

도적은 크루진이든 게이볼그든 타입에 맞는 디버프를 꾸준히 날려서 부호의 방어부담 및 가희의 힐부담을 줄여주어야 아군 사망 확률이 줄어드니 반드시 디버프카드를 들고 도전을 하자. 디버프와 동시에 자신의 공격력도 올라가는 카드가 상당히 유용하며 용병 혼자서 크루진 부파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도적도 어느정도의 풍딜카를 확보하고 크루진 부파를 같이 해주는 것이 좋다. 올부파 후의 쿠훌린 본체의 발악패턴으로 오는 물리 데미지도 매우 아프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잠시 딜카드를 내려놓고 게이볼그의 딜조절 및 본체의 디버프에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다.

부호는 물마방 양쪽으로 올려주는 카드가 좋으며, 얼마전의 패치로 드로우가 생긴 갤러해드를 써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자신이 충분히 방어력을 잘 깔았고 가끔 가희가 타켓팅 해제가 안잡혀서 못 쓰는 상황이 발생하면 도발카드로 땜빵을 해주는 방법도 있으나, 3타 저지가 안될 경우 역시 자살이 되어버릴 수 도 있어 파티원의 패를 잘 봐야 한다. 7코스트에는 도발을 써줘야 광역+단일로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 할 수 있지만 7코스트에 게이볼그가 파괴될 경우에는 도발=자살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크니 역시 파티원의 카드를 잘 보고 도발여부를 선택하여야 한다.

가희는 타켓팅 해제 카드가 반드시 필요하니 성관형 직녀나 정월형 유리같은 카드를 활용해주자. 크루진의 기본 데미지가 무시무시해져서 한 턴정도 타겟팅을 풀지 않아도 버틸 수 있던 이전의 여전남과는 다르게 타겟팅을 풀지 못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상황을 부를 수 있다. 풍속성엔 저코스트의 우수한 힐카드가 많은 편이라 부호나 도적이 방어를 잘하고 도트힐을 잘 올렸다면 버프를 올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결국 패치로 대미지가 적절하게 너프먹어서 방/디벞/힐의 부담이 완화되었다. 다만 7코에 크루진을 부수지 못한다면 부호의 도발이 자살이 될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하니 주의.

전체적인 평은 지난 2차 페이트 시즌의 초특급 이계형 랜서 공략을 연상시킨다. 물론 그 악명높은 룰렛은 덜한 편이라 그나마 나은 수준. 쿠 훌린답게 공략타임이 긴편이니 대비를 해두자.

5. 입체형 베더비어 ()

응~ 잘 부탁해!

한괴밀에 나온 3D 강적 중에서 드래곤, 키메라, 치아리이터, 카라틴, 쿠 훌린의 모델링을 재탕해먹지 않은(...) 완전히 독자적인 모델링의 3D 강적. 한괴밀에선 처음으로 만들어낸 신규 모델링이지만 일괴밀에 꿇리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로 나왔다. 다음 시즌에는 일괴밀 최초의 독자적 모델링을 쓴 3D 강적 키마이라가 나오니 3D를 도는 공방러들은 한동안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처음 등장시에는 공중에서 여러 개의 마법진을 통과하며 천천히 땅으로 내려와 착지하는 컷신이 나오며 베더비어 주변에 떠다니는 인자도 연보라색 수정 형태에다 기본적으로 베더비어 주변에 반짝거리는 이펙트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로리이기 때문에 굉장히 예쁘게 보인다. 등장 컷에서 알 수 있듯이 공중을 떠다닐 수 있으므로 등장 후에도 땅에서 어느 정도 떠있는 상태로 싸우게 되며 공격시에도 빠른 속도로 비행해 직접 타격하는 패턴이 초반 주 패턴이다. 보이스는 기존에 있던 보이스를 조금 사용했으나 행동 패턴이 기존 보이스와 싱크가 굉장히 잘 맞으므로 위화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어린 아이의 모델링에다 앞서 말한 보석 형태 인자에 반짝이 이펙트, 그리고 아이다운 공격 동작과 타격 이펙트에 특히 매 턴 종료시마다 시전하는 공업 버프 동작 덕분에 처음 상대하는 사람에게는 귀엽다고 느껴질 것이며 등장 컷신이나 몇몇 공격에서 아주 대놓고 보여주는(...) 판치라 덕분에[20] 모에 요소 또한 충분하다. 또한 쓰러트리면 주저앉아서 울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애 하나 잡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5.1. 초특급

초기부터 있었던 공깎방깎 외에도 독이나 암흑, 봉인, 트랩까지 별의별 디버프가 추가된 괴밀아지만 베더비어는 하나도 쓰지 않는다. 공업 버프가 있긴 하지만 이건 공격력을 올리는 용도라기보다는 유저들에게 다음에 해야할 행동을 알려주는 지시사항에 가까우며 버프 또한 매 턴 초기화되므로 핵폭탄급 공격력이나 턱치면 억 죽게 만들 정도의 방깎을 시전해대는 다른 강적에 비하면 한방한방이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다.

문제는 시전 횟수. 일단 첫 턴에서부터 공격 6회, 다음 턴에선 8회, 그 후로는 9회 공격에 상단 부위를 타격하면 11회까지 가능하다!! 이거 절대 전체공격 1회를 개별공격 4회로 친 거 아니다. 개별공격'만' 9회에 상단 부위 타격시 별도로 전체공격 2회 추가돼서 11회인 거다. 공격하는 거 보고 있자면 다른 강적들은 '이 정도 공격했으면 이제 턴 넘겨줘야지'하면서 넘길 타이밍에 얘만 혼자 '턴 넘길 타이밍이지만 이것들 아직 안 죽었으니까 죽을 때까지 칠거야!'하면서 어린애 땡깡이라도 부리는 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기본적인 패턴은 이렇다. 표에 나오는 패턴 이름은 베더비어의 음성 대사를 기준으로 임의로 정한 것.
3코스트핫! 본체에서 물리공격 4회. 따귀 한 방씩 시원하게 날려주신다.
레이저 공격 귀에서 물리 속성으로 1회, 마법 속성으로 1회. 매턴 시전한다.
키가 좀 커졌을까? 좌우 인자에 공격력 강화 버프. 강화되는 속성은 랜덤.
4코스트에잇! 찰싹찰싹! 첫 턴의 '핫!'보다 조금 강화된 물리공격 4회. '핫!'에선 따귀 한 방이었다면 여기선 한 손으로 양쪽 볼에 찰지게 따귀를 날려주신다. 물론 데미지는 1회만 적용. 참고로 이 때 출력되는 대사가 기존의 에잇 찰싹찰싹이다.
레이저 공격 위와 동일.
인자 레이저 공격 양 옆 인자에서 1회씩 공격. 유저 기준으로 좌측 - 우측 순으로 공격하며, 이 때 공격 속성은 인자에 걸린 공버프 속성의 반대이다.
키가 좀 커졌을까? 좌우 인자에 공격력 강화 버프.
5코스트 이후에잇 찰싹찰싹!4코스트 때와 같으나 이젠 4회가 아니라 3회만 공격한다.
에잇! 찰싹찰싹! 싸다구! 물리 속성으로 2회. 공격 전 부들부들거리다(...)[21] 따귀 3대를 날린다. 물론 데미지는 1회만 들어간다. 에잇 찰싹찰싹보다 조금 더 아프다.
레이저 공격 위와 동일.
인자 레이저 공격 위와 동일.

9코스트를 넘어가면 즉사기 발동이므로 빨리 끝내는 편이 좋다.

부위 타격시 발생하는 패턴은
인자타격시, 해당 타격과 동일한 속성의 단일 공격을 실시한다. 따라서 키가 좀 커졌을까?로 올라간 공격력이 물리일 경우, 마법으로 타격하면 마법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공격력 증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마법 공격력이 오른 상태일 경우 물리로 치면 OK. 1데미지만 줘도 된다. 단, 동일 속성으로 공격했을 경우... 5만이나 증가된 피해의 단일 공격이 날아오니 사망 확정. 만약 실수로라도 한 부위에 물/마가 둘 다 들어갈 경우, 둘 중 랜덤으로 공격한다. 그렇다고 아예 안치면, 그 강화된 인자 공격력으로 전체공격을 시전해버리니 결국 전멸이다.
바니버니 타격할 경우 전체공격으로 물리 1회, 마법 1회. 만약 파괴될 경우 매 턴마다 단일 대상에게 즉사기를 날린다. 참고로 별로 상관은 없지만 '버니버니'가 아니라 '바니버니'다.
본체전체 회복기 '아픈거 아픈거 날아가라'를 시전하며 본체 포함 각 부위 체력 10만 회복. 이 대사 역시 기존의 대사다.

본체의 회복기 때문에 본체를 치는 일 없이 부위만 치다 본체를 공략해야 할 것 같지만 실제 공략은 오히려 반대. 본체의 방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딜이 잘 안들어가는 편이며 바니버니를 부술 경우 즉사기가 날아오는 특성상 매 턴마다 본체를 치며 각 인자들을 풀피로 유지한 후 원기옥으로 한 방에 싹 다 날려버려야 한다. 때문에 용병과 도적은 전체공격기 1개가 필수. 빛속성으로 인자를 계속 치면 깨지기도 하는데 원기옥시 입힐 수 있는 데미지가 줄어드므로 중간에 본체를 때려서 체력을 채워줘야 한다.

용병은 물리용병이 강제된다. 마용은 '키가 좀 커졌을까?'로 올라간 속성이 마법 속성일 경우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양 인자 모두 마법 속성 강화가 되는 일이 있으니 2코스트짜리 물리 카드를 좀 들고 가는 것이 추천된다. 빛속성 전공기인 염하형 도적아서와 이계형 세이버 둘 중 하나만 있어도 되고 둘다 들 필요는 없다.
인자는 빛속성으로 꼭 칠 필요없으니 빛속카드는 2~3장, 타속성을 합쳐서 인자치기용 2코스트 카드를 6장 정도는 챙겨야 한다. 확산형 검술의 성을 본체에 써도 좋다. 한 턴에 물리카드 최대 2장을 낼 것을 계산하고 남는 카드는 본체에 던지면서 6코 딜뻥, 7코까지 패를 돌리면 끝. 6코에 마법인자 두개가 켜지는경우가 있으므로 이런때 못쓰는 납량형 로엔그린보다 때리면서 공업하는 레바테인,리틀그레이를 우선해서 덱에 넣어야 한다. 7코스트엔 도적과 상의해서 본체 1명, 귀 1명 이런식으로 때려주는 게 좋다.

부호는 마방 1개정도를 제외하면 물리방어카드만 채용해야 한다. 그런다고 4코스트에 1646 물방 2개 던지면 그 방은 거의 터진다 보면 되므로 과금력이 가장 많이 필요한 직업. 체인을 맞추기 힘드니 가능한 체인조건카드는 쓰지 않으며, 염하형 에베인(물리방어 3378)은 필수. 3코스트에도 2천대 물리방어가 필요하며, 가능하면 가장 터지는 일이 많은 4코스트에 염베인을 내 주는게 좋다. 마방은 체인용 가웨인이나 3378타입(미라이 미쿠,세이버,로벨)정도가 아니면 안 가지고 가는게 좋으며, 도모보이나 론펄은 룰렛 도는 걸 거의 막아주지 못하므로 가능하면 빼야 한다. 6코스트엔 3코 도발+레비나 4코도발인 메구리네 루카+마방버프 둘 중 하나로 집중해서 맞으며 가희의 버프타임을 벌어줘야 한다. 그 외엔 7코에 제국스피어와 빛체인 맞춰 주는게 전부다.

도적은 본체에 디버프가 먹히긴 하지만 물리인자 치는 게 더 필요하므로 여유가 있을 때 2코 물리디버프 하나만 챙겨서 본체에 던져주면 좋다. 용병과 마찬가지로 인자를 치면서 공업하며, 이쪽도 6코스트에 도적 페리도트를 던질 땐 용병과 같은 딜레마에 걸릴 우려가 있다. 도적은 때리면서 공격력 업 하는 2코스트 딜카가 매우 많기 때문에 22+제국 스피어로 공업하면 돼서 부담도 덜하고, 추계형 란슬롯이라는 빛속 전공기도 같은 시즌에 풀리며, 오이페,괴리진화 류넷, 정 안되면 괴리진화 로엔그린까지 쓸 수 있어서 체력제한 카드풀의 부담이 가장 덜하고, 공방 구하기 힘들다(...).

가희는 게임을 깔끔하게 7코에 끝내려면 1인지원카드가 필요하다. 어떤 속성이 됐건 7코스트 이전엔 체인이 잘 안 맞기 때문에 체인위력증가 회복카드는 빼고 그냥 수치높은 카드 쓰자. 성야형 콘스탄틴같은 1인회복+회복량증가 카드도 채용하면 좋다. 4코스트 지원카드는 부호가 턴을 벌어줘도 2장 이상 내기 힘드니 최소 4코지원 1장 1인 지원 1장 정도가 필요하다. 그 외엔 7코에 빛속성 체인 맞추는게 전부. 의외로 빛속힐카드는 별로 없으며(대부분 속성한정 카드), 없다고 비스크라브렛같은 걸 채용할 필요는 없다.

드랍하는 카드는 입체형 베더비어. 드랍할 때부터 6성으로 나온다.

5.2. 도전급

초특급과는 공략이 다르다.

3코스트에 상단에서 크고 아름다운 물리 공격 레이저 빔이 오는데, 물리 디버프 계수가 높으므로 물리 디버프를 약 6000이상 누적시켜야 안전하다. 도적 말고 다른 직업들도 장미형 용병 아서, 감사형 우아사하, 이계형 로벨, 약산형 우아사하 등의 카드들을 던져주자. 부호는 이때 디버프가 충분하다 판단되면 굳이 물리 디버프 카드를 던질 필요 없이 다음 턴을 위해 마법방어를 쌓아줘도 된다.

4코스트에는 마법 공격만 오지만, 마법 디버프 계수는 1이라 물리 디버프만큼 효과가 좋지 않으므로 공뻥을 하고 마방버프를 쌓는다. 마방버프가 튼튼해야 살 수 있으므로 혹시 라라펠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4코스트에 부호를 지원해주자. 부호가 현란형 루비, 시키미 미쿠, 순백형 모드레드 등 마방이 올라가는 도발카드를 던지는것도 방법. 이계형 세이버 마력해방 + 미라이 미쿠/성관형 로벨 같은 조합이 아닌 이상 누군가 점사를 당하면 반드시 누워버리기 때문.

5코스트에는 체력 순으로 단일 마법 공격을 한다. 이때 본체에 물리는 23만 이상, 마법은 15만 이상의 데미지를 넣어야 부위의 방어가 감소하는데, 이는 물리면 물리, 마법이면 마법 따로따로 계산한다. [22] 용병이 물리 용병일 경우 23만 데미지를 넣는건 쿨하게 패스하고 공뻥에 전념하기도 한다. 어차피 용병과 도적이 광역기를 2개 가지고 있고 공뻥이 잘 돼 있으면 부위가 파괴되는건 똑같기 때문.

6코스트에는 모든 부위를 파괴하는 걸 목표로 전체공격기를 사용한다. 파괴하지 못 하면 마법 전체공격에 더불어 물리공격도 온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전멸. 반면에 부위를 모두 파괴하면 전체 물리공격만 한 번 온다.

7코스트에는 전체 마법공격 한 번 이후 체력순으로 마법 단일공격 3회가 온다.

6코스트에 부위를 모두 파괴했다면 패를 돌리면서 프리하게 때려잡으면 된다. 물리 마법 공격이 동시에 오지만, 물리 공격은 상술한 레이저빔이라 물리 디버프 계수가 높으므로 3코스트에 전멸을 피하기 위해 가지고 왔던 물리 디버프 카드를 던져주면 된다. 이후로 베디비어도 마법 공격력을 올리면서 공격해 오므로 완전히 끝장냈다고 판단이 서지 않으면 디버프 및 풀피회복에도 신경써야한다.

만약 그럴일은 없겠지만, 12턴까지 베더를 못죽인다면 광역 2발이 날아오니 주의를 해야한다. 원체 약해진 베더비어라서 방심했다간 크게 뒤통수 맞고 멘탈이 가루가 될 수 있다. 이때 쓸 디벞카를 준비하던가 그전에 끝내자.

일단 전 직업 공통적으로 공용 물리 디버프 카드를 가지고 온다.[23][24] 장미형 용병 아서, 감사형 우아사하, 이계형 로벨, 약산형 우아사하 등의 카드가 포함된다.

용병은 물리 마법 편한 쪽으로 덱을 짜면 되지만 공략이 편한 쪽은 마법용병. 5코스트에 방깎 패턴을 보려면 물리는 23만, 마법은 15만 이상의 딜을 넣어야 하는데, 혼자서 23만 딜을 넣기위해 최소 2번의 자기딜뻥과 가희의 1인 지원까지 받고 크리를 내야하는 물리용병보단 도적과 함께 15만 딜을 넣을수 있는 마법용병쪽이 더 안전하게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 언제나 그랬듯 가희와 상담 하에 지원속성과 자신의 공격속성을 맞추는건 필수. 그리고 입체형 베디비어는 6코스트에 반드시 올부파를 노려야 한다는 특성 때문에 광역기 2개를 요구하는 강적이기도 한데, 이계형 세이버가 콜라보 한정 카드여서 광역기 2개를 확보하기 쉽지 않은 물리용병에 비해 누에,레프라혼 등으로 광역기를 2개 이상 구비하기 쉬운편.근데 공방은 누에있다고 레프라혼 안들고오거나 레프라혼만 들고온다.

부호는 약간의 물리 디버프 카드와 마법 방어 카드를 잔뜩 싸들고 온다. 4코스트를 안정적으로 넘기고 싶으면 현란형 루비 등의 마법 방어를 올려주는 도발 카드 또한 권장한다. 성관형 로벨, 미라이 미쿠 등 속칭 3378 카드도 최대한 싸오는걸 추천. 4코스트를 넘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3378 카드를 두장 연달아 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력해방 세이버가 아니면 드로우가 없으니 유의해야한다.

도적은 3코스트 이하의 물리 디버프 카드를 잔뜩 싸들고 오고 2코스트 공뻥카드 및 광역기를 가져온다. 용병과 마찬가지로 2개의 광역기를 가지고 올 것을 요구받는데, 추계형 란슬롯이 드랍카드이므로 멸염형 사쿠라나 확산형 가웨인만 있으면 공략에 차질은 없는 편. 용병과 달리 6코스트에 광역기 두개를 한꺼번에 날릴수 없으므로 보통 5코스트에 2코 공뻥카드+란슬롯을 날리고 6코스트에 2코 공뻥카드+4코 광역카드를 날린다. 단, 한정 가챠 카드인 신도형 우아사하가 있으면 5코스트에 2코+3코 공뻥 이후 신도형 우아사하+추계형 란슬롯을 던지면 된다.

가희는 지원타입을 용병이랑 맞추고 용병을 지원해줄 지원카드 한두장에 공용 디버프 카드와 광속 힐카를 있는대로 싸들고 온다. 물리 디버프와 힐을 같이 해줄수 있는 동화형 론펄이 있으면 베스트. 심지어 론펄은 광속성이기까지 해서 체인을 맞춰줄 수도 있다.

난이도는 고비인 3,4,6코스트보통 7코에 끝나니깐 한마디로 거의 다를 잘 넘길수만 있다면 초특급보다 쉽다. 초특급은 인자의 공뻥을 계속 신경써서 그 반대의 타입의 카드로 공격을 계속 해줘야 하는데 도전급은 그런거 없기 때문. 특히 도적의 경우 다른 카드의 카드풀은 좋은데 2코 딜+공뻥 카드가 부족해[25] 초특급을 돌지 못했던 도적들의 경우 도전급을 노리는게 나은 편. 게다가 모든 공격이 광역기나 현재 생명력 비례이므로, 아무리 공략을 잘 준수해도 한명만 집중타격하면 룰렛이 도는 초특급에 비해, 실력과 적절한 카드풀만 있다면 클리어율은 더 높다.

6. 다크 드래곤 (한국 리바이벌) ()


공략은 다크 드래곤과 비슷하다. 따라서 용병은 기존처럼 광속성 물리덱을, 도적은 기존처럼 그라게즈안눈이 포함된 암속성 마법덱을, 가희는 독 해제를 할수 있는 카드를 싸들고 오면 좋다.

공략이 달라진건 부호 아서. 마법카드만 엄청나게 싸들고 오면 됐던 기존 다크 드래곤과는 달리, 팔에서 매턴 물리 데미지가 7500씩 2회 날아온다. 여기에 어지간해서 이럴일은 없지만 도적 아서가 팔을 치지 못했다면 1회 더 날아온다!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룰렛이 돌게 된다. 때문에 물리방어카드와 전체방어카드를 가지고 오는것이 필수.이계형 세라&리즈릿트, 감사형 춘향(부호 아서ver)어째 다 한정카드다, 신장형 론펄(괴리진화), 도모보이중 하나는 반드시 챙겨와야한다. 이것때문에 가희도 6코스트 이전의 독은 무시해도 됐던 기존 공략과는 달리 독을 반드시 풀어줘야한다.

팔에서 날아오는 물리데미지만 조심한다면 까다로울건 없는 강적.하지만 공방에서는 이 물리데미지를 우습게 봤다가 필연적으로 룰렛이 돈다

7. 가희형 춘향 ()

와~! 드디어 데뷔합니다!

7.1. 초특급

디버프 계수가 0.3이라 효율이 좋지 못 하니 대부분 부호의 버프에 의존하게 된다. 마법 공격이 대부분이니 주로 마법 방어를 챙기도록 하자.

3코스트에 강력한 마법 광역딜과 체력 순으로 3회 물리, 마법, 물리 단일공격을 한다. 이후 두 턴간 지속되는 언데드 효과를 전원에게 건다. 첫 턴부터 회복 지속 효과를 걸지 않게 주의하는 편이 좋다.

4코스트에는 체력순으로 4회 물리, 마법, 물리, 마법 단일공격을 한다.

5코스트에는 마법 광역공격 2회, 물리 단일공격, 마법 단일공격을 한다. 상단을 파괴하지 못하면 아이돌 스피커 A에서 즉사기가 나오므로 상단 파괴를 목표로 딜을 넣어야 한다. 웬만큼 딜뻥이 됐다면, 그리고 도적에게 제2형 콜그레반스가 있다면 5코스트에 원기옥을 날려도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

5코스트에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전략을 채택할 경우
가희는 덱을 모조리 마딜뻥으로 꽉꽉 채워와도 좋다. 5코스트에 게임이 끝난다면 어차피 힐은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도적은 2코스트 딜뻥 카드를 있는대로 긁어모아서 4코스트에 사용한 다음 5코스트에 풍속성 전체공격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5코스트에 상단만 파괴하는 전략의 경우
가희는 언데드 효과가 풀렸으니 힐을 해야 한다.
부호는 열심히 방어를 하겠지만, 부호의 방어만으로는 사상자가 나오지 않는다고 단언하기 어렵다.
도적은 따라서 본체에 디버프를 걸어야 생존확률이 비교적 오른다.

골때리는건 이 공략이 5코스트에 도적이 콜그레반스를 뽑았냐 아니냐에 따라 갈린다는것(…) 따라서 도적과 가희는 한 공략에 집중하는 덱을 구축하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어느쪽 공략도 가능한 덱을 짜야 한다.

두 전략을 절충한 5코스트에 상단+좌측 파괴 전략도 있다.
좌측 스피커를 파괴한 경우, 마방에 집중된 부호의 허점을 뚫고 사상자를 내는 물리 공격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 경우 상단은 어차피 5코스트에 도적과 용병의 광역기로 날아갈테니, 상단보다 좌측에 양념을 잘 뿌려두고 5코스트에 상단과 좌측을 동시에 날려버리면 된다.

그리고,초특급에서는 6코스트에는 끝장을 봐야 하는데, 이유는 춘향이 물리 광역공격을 날리기 때문. 마법방어에만 온 신경을 쏟는 부호가 물리방벽을 칠 여유까지는 없다. 사실상 즉사기 수준(...)

용병은 물리와 마법 어느쪽이든 선호되며, 각각 장단점이 있다. 물리용병은 물리 광역기인 론펄이 마법 광역기인 쟁배형 일레인보다 1코스트가 더 높아 버프를 더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마용과 달리 물용은 자뻥이 유리하다. 마용은 가희의 전체 마법 버프를 먹을 수 있으며, 5코스트 원기옥 공략시 관월형 페델마를 이용한 공뻥이 가능하다. 물론 이는 용병에게 전공기가 엘레인밖에 없다는 전제 하에 작성된 것이며 초인도인의 경우에는 무조건 마용. 초인도인이 공뻥도 있는지라 4코스트에 올려도 좋으며 6코스트를 대비할수도 있다.

부호는 마법방어를 주력으로 한 덱을 가져온다. 도발은 절대 금지. 어차피 가희형 춘향의 공격은 남은 체력순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룰렛이 돌 확률도 없다.

도적은 2코 딜뻥카드를 왕창 챙기며[31], 필수카드나 마찬가지인 제2형 콜그레반스와 콜그레반스를 잡지 못했을 시 상단을 부파할 마딜카를 챙긴다. 혹시라도 5코스트에 클리어를 하지 못할때를 대비해 6코스트에 날릴 현란형 라피스나 염하형 스카아하를 가져와도 좋다. 콜그레반스만은 못하지만 이들도 고코스트 카드라서[32] 공뻥을 제법 잘 받기 때문.

가희는 첫 턴에 도트힐 카드를 내는 행위는 지양해야하며[33], 힐카보단 지원카드의 비율을 더 높게 잡아주자. 당연히 물리지원카드보다는 마법지원카드를 가지고 와서 도적에게 걸어줘야한다. 혹시라도 첫턴에 딱히 낼 카드가 없고 패에 지원카드가 많이 잡혔을 경우 첫턴에 쿨하게 패스하는것도 방법.

7.2. 도전급

일단 행동패턴은 다음과 같다

1턴 : 전체공격 1회 + 체력순으로 단일공격 4회
2턴 : 단일공격 4회
3턴 : 단일공격 3회 + 전체공격 1회 / 전 부위 물리데미지 약 20만 피격 시 아서 공격력 버프(상단, 좌측 : 부호 / 우측 : 용병)
4턴 : 전체공격 5회(부파시마다 1회씩 발동 감소)
5턴 : 전체공격 2회(2번째 전체공격 데미지 20만 추정)

공격은 전부 마법 데미지 판정이며, 방어무시다. 심지어 데미지는 전부 약 15,000 ~ 25,000을 오가는, 말 그대로 매 턴 핵딜을 날리는 강적이다. 게다가 본체의 체력이 560만으로 각 부위의 체력이 100만으로 상향되었다. 3턴에 가춘향이 주는 공격력 버프(약 37,000)를 받지 않고서는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 여기에 덧붙여 디버프 계수도 0.4 ~ 0.7 남짓이기 때문에 디버프를 아무리 걸어도 좋든 싫든 핵딜을 받아내야 할 수 밖에 없는 강적.

현재 클리어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단 전 직업 공통사항은 '체력 3만 이상', '2턴부터는 매번 풍체인을 해서 가희의 힐을 최대로 할 것'.

용병은 공격력버프 트리거를 위해 물리용병 강제. 1턴에 신화형 토르를 내는게 베스트, 아닐 경우엔 패돌리기를 한다. 2턴에는 무조건 2코스트 공격력 버프카드 2장을 내야 하는데, 이때, 가희의 힐 보조를 위해 '풍체인'이 가능한 '학도형 기네비어'와 '감사형 춘향'을 내는 것이 베스트. 아니면 '묘이형 페리도트'를 내는것도 좋다. 가희가 1턴에 힐증카를 2장 이상 내고 2턴에 2코 힐카 두장만 내면 일단 풀피는 차니(…) 체인 엿먹으라 하고 감사형 춘향이 광속성인걸 이용해서 '감사형 춘향' + '이계형 세이버 ~일상~' 으로 공뻥을 하는 방법도 있다.[34] 3턴에는 론펄을 내서 전 부위의 데미지를 180,000 이상을 내서 트리거를 켜야 한다. 전 부위가 아니라 하더라도 최소한 좌측, 상단은 트리거를 켜야 한다. 이 때 18만딜을 확정으로 내기 위한 론펄의 표기딜은 7만 이상, 적어도 6만, 그 이하는 크리티컬을 믿어야 한다. 좌, 상단 트리거가 켜졌다면 4~5턴에는 부호의 딜 보조 및 마무리를 해야 한다.

부호는 메인딜러로서 '부호 탐레인', '학도형 도적아서', '온즈레이크', '이계형 시로'가 필요하며, 특히 '탐레인'과 '도적아서'는 필수 중의 필수. 춘향이의 딜이 방어무시이므로, 방어카드보다는 풍속딜과 드로우가 동시에 가능한 카드들이 들어가야 하며, 거기에 추가로 드로우 +2카드, 1코 패돌리기 카드들이 들어가야 한다. 추천 카드는 '감사형 춘향', '학도형 기네비어', '확산형 기교아서' 등등. 딜카드들이 들어가면 부호의 체력은 낮아질 수 밖에 없는데, 부족한 체력을 풍속 딜카이면서도 깔창인 '확산형 기교아서'로 채우는 것이 가능. 학도형 기네비어는 드로우+2에 풍속이라는 장점이 있고, 감사형 춘향은 드로우+2에 깔창이라는 장점이 있어 채용이 가능.
부호를 하는 방법은 1~2턴은 패순환과 풍체인을 이어준다. 3턴에서 공뻥을 하는데, 이 때 패 상황에 따라 카드를 내는 것이 갈린다. 베스트는 온즈+시로. 시로만 나올 경우엔 시로와 딜카 1장을 더 내서 각각 좌, 상단을 때려 용병의 18만딜을 보조. 후술하겠지만 이 때 가희가 가용아를 부호에게 준다면 매우 좋다. 온즈만 나올 경우엔 용병 혼자 18만딜을 내기를 바라고, 18만딜이 나오지 않을 경우엔... 좌, 상단 트리거가 켜졌다면, 4턴에 학돚서, 부탐레인을 내자. 만약 5턴까지 갔다면 5턴에는 남은 딜카드로 마무리하자.

도적은 부호의 방어가 소용이 없으므로, 마법디버프 카드를 최대한 가져와야 하는데, 이 때 본인이 디버프카드를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느냐에 따라 돚날먹이냐 아니면 트롤이냐가 결정된다. 2턴부터 시작해서 끝날 때 까지 풍체인이 계속 걸려야 하며, 특히 전체 마디벞 카드, 3턴 디버프 카드 등이 필요하다. 추천 카드는 '도적 미쿠', '이계형 캐럴' 등 3턴 전체 마디버프 카드, '순백형 클레어', '현란형 부호아서', '감사형 춘향', '성관형 니지히티' 등. 체인을 위해 '이계형 델핀'을 넣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다만, 디버프만으로 10장을 채울 경우, 도적의 체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1장은 깔창을 넣는 것을 추천. 이 때, 되도록 저코스트에 풍체인이 가능한 깔창을 투입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솔직히 풍체인 깔창 넣어봐야 원기옥때나 써야지 그 전에 쓰면 트롤소리 듣기 딱 좋다 도적을 하는 방법은 간단하며, 1턴 전체디버프, 2턴부터 끝까지 디버프+풍체인을 하면 된다. 단일 디버프는 본체에 쓰는 것이 베스트. 문제는 디버프 계수가 창렬이라는것(…) 그래도 부호의 방어가 듣지 않고 딜을 해야하니 없는것보단 낫다는게 중론.

가희는 언제나 그랬듯이 카드요구치가 매우 높다. '가용아'가 거의 필수나 마찬가지. 거기에 '케이미쿠', '가희 리온'까지 있다면 클리어가 쉬워진다. 여기에 각종 풍속 2코스트 힐카드들과, 1코스트 회복력 증가 및 도트힐 카드들이 필요하다. 1턴에는 회복력 증가와 도트힐이 가능한 카드들을 내고, 2턴부터는 열심히 아서들의 체력을 최대로 회복시킨다. 3턴에 가용아가 있고, 거의 풀로 회복이 가능하다면 가용아를 부호에게 준다. 4턴에 풍체인은 당연하며, 회복과 함께 공격력 버프를 부호에게 준다. 매 턴 풍체인을 통한 최대치 회복은 필수.
크리주작이 필수이므로 가용아가 없다면 추시발이라도 들고오자. 단, 공방 등에서 추시발을 꺼내는 순간 트롤로 찍혀 대규모 탈주가 벌어질 수 있으니 이 경우에는 먼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모아서 가는 파티 한정.

공략은 위와 같지만, 문제의 소지가 있는 강적인 것이 사실이다. 3턴에 무조건 용병이 18만 데미지를 줘야 하는데, 이 때 론펄의 표기딜이 최소 6만 이상이 아니면 '가희의 물리공격 지원을 받은 부호'의 지원이 없이는 기도를 해야 한다는 점. 다른 아서들도 패가 꼬여서 필요한 카드가 나오지 않으면 그 판의 클리어는 물 건너 간 것이나 마찬가지. 즉, 모든 아서들이, 패가 잘 풀려야 클리어가 가능한 '운빨 강적'이라는 것.

무엇보다 가장 결정적인 문제점은 요구되는 '키카드'가 너무나도 많다. 클리어 확률을 높이려면 가희는 각종 한정 힐카드들을 비롯해서 '가련형 용병아서'가 필수, 기타 다양한 1인지원 카드가 준 필수이며, 용병의 경우, '감사형 춘향'이 필수에 '신장형 토르'가 거의 준 필수급으로 필요하고, 부호의 경우 '부호 탐레인'이 강제되며[35] '이계형 시로'가 준 필수급 카드다. 그나마 카드 요구치가 낮다는 도적조차 '이계형 캐럴', '도적 미쿠' 등 이제는 구하지도 못할 콜라보 한정, 심지어 가챠카드가 껴 있으며, 풍속 디버프가 거의 없어 디버프를 제대로 하면서 풍속체인까지 매턴 챙기려면 상당한 과금러가 아니고선 어렵다[36]. 게다가 디버프만 넣을 경우 체력 문제가 발생하므로 '감사형 춘향(도적)'은 필수로 들어가야 하고, 거기에 추가로 다른 깔창카드까지 반드시 1장이 들어가야 한다.

정리하자면, 현재는 얻지도 못하는 카드들로, 패가 잘 풀리기를 기도하면서 플레이를 해야 겨우 깰 수 있는, '운빨 강적 for 핵과금'이다. 또한 춘향 초특급에서도 100% 드랍이 의심될 정도로[37] 가희형 춘향 카드들이 드랍이 잘 되고 있으므로 한번 깨 버리면 다시 클리어하려고 하지도 않는 돌 수급용 강적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렸다.

여담이지만, 이 시기에 이루어진 VIP간담회에서 "도전급 춘향이 상향[38] 계획은?"이라는 미친 질문이 나왔는데, 이를 보고 개발진이 "지금도 클리어하기 정말로, 매우 힘드실텐데요. 하향이 아니라 상향이라고요?"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던 에피소드도 있었다.

8. 멸염형 베더비어 ()

나..나랑 같이 수영할래?
너희들.. 모두.. 물싸다구!

예전에 나왔던 입체형 베더비어의 수영복 버전. 베더 주변에 떠다니는 연보라색 수정은 수박처럼 생긴 모서리 끝부분만 초록색의 붉은색 수정으로, 그리고 옷은 스쿨미즈 수영복으로 바뀌었다. 다만 어째 옷은 수영복이면서 다리엔 여전히 스타킹에 여성용 구두다. 수영복 + 절대영역 하앜 옷만 바뀌었지 입베더 시절의 세는 것을 포기하게 하는 어린애 땡깡식 공격횟수는 여전하지만 이번엔 웬만하면 체력이 높은 순서대로 패기에 룰렛이 도는 일이 자주 벌어지진 않는다. 단 공격력은 전체적으로 그냥 싸다구가 아니라 물싸다구를 날려서 그런지 입베더 때보다 높아졌기에 누군가가 싸다구 한 대 더 맞게 될 경우 방어가 충분치 않다면 그대로 게임오버 될 수도 있으니 체력순으로 때린다 방심하지 말고 열심히 방벽 쌓도록 하자.

패턴은 매 턴마다 물리마법 각각 4방씩에 양쪽 인자의 공격력 업, 그리고 짝수 턴마다 물리 전체 공격을 날리는 식. 시작부터 본체에 물마 배리어를 걸긴 하지만 사실 큰 의미가 없고 원기옥에 별 지장도 안가서 큰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41] 2턴 째의 세일러문식 인자난사 공격은 디벞과 물방만 잘 깔려있다면 무난히 넘어갈 수 있지만 4턴 째에는 인자난사와 함께 이마빔도 쓰므로 6코스트에 끝내는 걸 목표로 할 것. 또한 4코스트부터 부위에 디버프가 들어가면 전체 물마 공뻥을 시전하기에 절대로 부위 디버프 및 전체 디버프를 사용하지 말 것. 패돌림으로 사용하는 1코스트 디버프는 3코스트 이외에는 사용하면 안되기에, 1코 딜뻥이나 탕유형 도적아서, 단일 디버프, 라라펠을 사용하도록 하자. 이후 준비를 한 뒤 6코스트에 원기옥을 하면 클리어.

좌측 부위는 물리 방어가 200만, 우측 부위는 마법 방어가 200만이라, 용병은 물리공격이 강제된다. 6코스트까지 패돌림+딜뻥 후 원기옥을 해주면 된다. 딱히 큰 공격력 요구치를 요구하지 않아 3+2코 딜뻥에 론펄+2코 지원or딜카를 써주자.

부호는 마방위주에 물리방어를 섞어 덱을 구성하자. 본체와 상단에서 오는 공격 속성이 물리이긴 하지만 그건 도적의 물디벞으로 대처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부위에서 오는 단일 마법 공격을 감소시켜주자. 원기옥 까지 방어를 둘둘 말은 뒤 6코스트 제국 스피어, 관열형 오이페,아장형 어우동 등으로 할 수 있는한 체인+지원을 해주면 된다. 용병의 딜 부족으로 7코스트를 가야한다고 판단되면 원기옥 직전 물리방어를 쌓는게 좋다. 크게 높아진 데미지로 물리마법 복합딜을 8방 이상 때려넣으니 도발은 절대 금물. 어차피 웬만하면 체력 순으로 때리기에 도발을 쓸 필요도 없다.

도적은 단일 물리 디버프+딜뻥 카드로 구성. 도적은 6코스트까지 좌측 부위를 파괴해야 되기에 4~5코스트에 딜뻥을 해준뒤 6코스트에 좌측 부위를 가급적이면 우선도가 높은 단일기로만 처리하도록 하자. 물리방어가 200만이라 물뻥을 아무리 해봐야 1밖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도적이 좌측을 파괴하기 전에 론펄이 쓰이면 한 쪽 부파 실패한 채로 그대로 클리어가 된다. 보통 물리용병이 출입하고, 고코패치이후로 용병의 론펄딜량이 장난이 아니라서 역스카와 리베리아, 데이지가 있는 도적이라면 222 또는 23조합으로 6코에 왼쪽 극딜을 노리면 바람직하다.
앞서 말했듯이 주의할 점은 부위에 디버프를 걸 경우 그것에 반응해서 공격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전체방해카드를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가희는 어느 때나 다름없이 춤과 노래힐과 지원, 체인만 해주면 된다. 5, 6코스트에 용병과 도적을 딜뻥시켜서 클리어률을 높히자. 참고로 지원을 한쪽만 몰아주면 한쪽 부위가 파괴되지 않고 클리어되는 경우가 생기기에, 용병과 도적에게 최소 가용아와 추시발은 써주도록 하자. 하지만 과금 아서가 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9. 키마이라 ()


스네이크 헤드가 광, 그 외 나머지는 빙속성인 것을 제외하면 기본 스펙과 패턴은 전 시즌의 키마이라와 동일하다. 프로스트 키마이라 예습편?

10. 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 ()

11. 시원찮은 제독 ()



일괴밀의 마법과형 카라틴을 대체하는 3D 강적. 외형은 허둥지둥 제독이다. 마법과형 카라틴과 패턴이 동일.

12. 암백형 카나리아 ()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어.

예전의 화연형 카나리아와 같게 오전 3시에도 등장한다.
브금과 카나리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꽤나 무서운 분위기를 풍긴다.

12.1. 초특급

이 강적은 일단 첫 턴이 문제인데, 공격력이 더럽게 세다. 부호가 3턴물방 최고카드인 이계형 에리리&이즈미를 내도 도적 디버프가 부족하거나 피통이 조금 낮을경우 죽는다.

가희 아서는 힐 카드를 절대 사용하지 말 것. 즉사패턴이 있다. 가희 아서가 힐 카드를 못 사용하는 만큼 자유도가 생기는데, 첫턴에 살기위해 도적따라 디버프를 해도 되고, 도트힐은 허용되니 1코 카드로 패를 돌리거나[47], 용병 패꼬임을 대비해 신춘형 리페 등의 딜 카드로 상단을 대신 쳐주는 것도 좋다.

부호 아서는 물방과 제국 블랙, 이번 시즌에 추가된 제 2형 토르 MR진화를 들고 갈 것.

도적 아서는 제발 딜 하지 마라. 죽는다. 열심히 물리 디버프나 하자. 마디버프는 필요 없다.[48]

공략은
-3C
용병 아서 : 상단 1타.[49]
부호 아서 : 2000대 이상의 물리방와.[50]
도적 아서 : 베스트는 물리 전디벞.[51] 아니면 괴리진화 이터널 플레임류도 좋다. 그다음은 순백형 클레어 + 1코 전체 디버프. 또는 계약형 시엘 + 1코 전체 디버프. 위의 것 전부 불가능 할 때에는 우측에 가능한 한 높은 수치의 물리 디버프를 걸고 아군의 피통이 높기를 기도하자.
가희 아서 : 1코 회복량 증가+도트힐 혹은 상단 타격, 도적을 도와 우측에 물리 디버프. 위에 말했던 대로 힐은 하지 말것.

-4C
용병 아서 : 상단 2타. 첫턴과 같이 아군 전원의 물방을 증가시켜준다.
부호 아서 : 가능한 한 높은 수치의 물리 방어를 칠 것.
도적 아서 : 전체 디버프 혹은 아무 부위에 물리 디버프.
가희 아서 : 상단 2타 혹은 4턴뻥, 혹은 물리 디버프, 도트힐

-5C
용병 아서 : 3턴뻥+감사형 2종중 하나 혹은 15914+감사형 2종중 하나
부호 아서 : 물리방어
도적 아서 : 물리 디버프
가희 아서 : 3턴뻥. 즉 괴리진화 고트프리트, 쟁배형 아서 기교의 장, 클레어, 아쳐 등이 합법이다. 힐카 깔창 대신 이걸 넣어가자. 물방 갓카 제압형 로엔그린 내자.

-6C
용병 아서 : 암속 전공기 2개를 꺼내 좌측과 우측을 파괴하자.[52][53][54]
부호 아서 : 물방이 충분할 경우 이때 제국 블랙을 꺼내도 좋다. 그리고 용병 아서의 암전공기 체인과 물리 방어.
도적 아서 : 물리 디버프 및 암체인.
가희 아서 : 용병 아서에게 222지원.

-7C
용병 아서 : 2코 딜뻥+용테르 혹은 2코 딜뻥+ 사파이어+2코 단일기.[55]
부호 아서 : 제 2형 토르 MR 진화.
도적 아서 : 체인.
가희 아서 : 용병 아서 지원 및 체인.

첫 턴만 버틴다면 이후 난이도는 그럭저럭인 편이다. 피통은 가능한 한 높게 할 것이고, 좌측 부위에서 매턴 힐을 해주기 때문에 부위 파괴인 6코까지는 가희가 힐 제외 뭘 해도 상관이 없다. 5코에 도트힐을 깔아두면 7코에 풀피가 채워질 경우 생존 가능성이 생긴다.

12.2. 솔로 퀘스트 도전급

요약: 암백형 카나리아 초특급+

솔로던전으로 나온 암백형 카나리아의 신규 난이도.
전에 나온적 있던 가희형 춘향 도전급의 악명으로 인해 패치내용 언급이 되자마자 여러가지 걱정을 야기했던 강적이다.

다만 나오고보니 특정직업이 한정카를 필카로 채용해야 한다던가 가희랑 부호가 갈려나간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초특급에서 데미지가 조금 더 늘어났고 전부위의 방어력이 상승했으며 3,4코의 상단트리거 조건이 좀더 빡세졌을 뿐[56] 패턴은 그대로이다.

3코는 상단에 2타, 4코는 상단에 4타를 때려넣으면쓰다듬으면 물리방어 버프를 아군에게 걸어준다.
거기다가 예전과 달리 인챈트로도 타수 조건을 충족하므로 그점을 유의해서 용병이 덱을 짜면 된다.
권장 피통이 33k로 나와있지만 도전급 특성상(퀘포 소모 1이기에 리타마라가 가능한데다 솔던이라 아무때나 나가면 된다)안전하게 패 좋게 나올때까지 나갔다 들어오기 반복하면 29k도 버틸 수는 있다. 아무래도 33k는 부호의 권장 체력인듯

최초 클리어시 보석을 3개 주며 암백형 카나리아 도전급 클리어 라는 미션도 자동적으로 수행하게 되므로 아서 체인지 카나리아도 받을 수 있다.

카나리아 체인지의 경우 섬뜩한 웃음소리를 내며 디퍼프를 한다거나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어 너와 단 둘만 남게"[57]...를 외치며 칼을 휘둘러 공격하거나 칼을 땅에 꽂아 힐을 한다(...).

13. 입체형 석탈해 (체험판) ()[58]

내 이름은 석탈해라고 하네.

우선 시작 코스트는 5코스트 부터 시작되며, 선제 공격으로 전체 물리공격 3만(6000 x 5회 타격)의 데미지를 주고 시작한다.
강력한 선제공격 때문에 모든 아서들은 최소체력을 30001 이상으로 맞추는 것이 강제된다.

용병은 딜하면서 딜뻥 되는 카드류가 있으면 좋다.[60] 5코부터 시작하니 확산형 시시라라 빠삐용 소드도 넣을만하다. 3턴 딜뻥과 감사형 용병, 춘향 같은 자기 딜뻥 가지고 틈틈히 양념하면서 10코에 마무리 짓는 것이 좋다. 본인 딜뻥과 딜 관리 잘한다면 8코에 끝낼 수도 있다. 만약 도적이 타켓팅을 쓴다면 멸염형 부호 아서도 좋다.

5코에 부호는 고배율 도발[61]을 사용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보통 5코부터 시작하는 강적들은 +2 드로우가 매우 중요하다. 드로우도 신경을 써주고 도발+자기 개인 방어버프[62]도 괜찮다. 매턴 마다 도발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50% 이상 고배율 도발카가 많이 필요해서 가챠 상당히 요구 받는 편.

가희의 경우에는 부호가 매턴 도발로 단일 공격을 받아내는걸 감안해서 단일 회복카드들을 챙겨간다. 만약 힐에 여유가 생겼으면 가희 물리디버프 카드 써주면 도움이 된다.
추가로 부호의 생존에 도움을 줄수있는 물리방어증가 붙은 회복카드를 써주면 좋다고한다.성야형 니무에, 신장형 로디네같은 고인을 살려내는 사스가 한국형 강적

도적은 이번 석탈해 공략의 키포인트이다. 물리 디버프만 빡세게 하면 된다. 왠지 간단한 거 같지만....8코에는 즉사기를 발동하므로 8코클을 해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8코 트리거 넘기는 법을 발견했다!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 했지만 가장 확실한 건 도적의 물리 디버프 정말 빡시게 해야한다는 것이다. 쉽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8코에 물리 디버프 27000~30000정도 날려야 석탈해가 쓰는 전공기가 1로 나온다. 이는 석탈해의 디버프 계수가 높다는 뜻이다. 즉 여태까지 풀린 물리디버프 드랍카나 메달카가 아닌 복제형 파르살리아, 행락형 레비, 묘이형 기교 아서 같은 단일 디버프에 높은 수치가 있는 가챠가 필요하다.[63] 추천 카드는 다음과 같다.

화속성, 2코, 학도형 히미코, 정월형 도적 아서
화속성, 3코, 묘이형 쿤, 아장형 어우동
풍속성, 2코, 이계형 하츠네 미쿠 어펜드
풍속성, 3코 복제형 도적 아서/색동, 묘이형 기교 아서
수속성, 2코, 지원형 팬지
수속성, 3코. 관월형 브란슈 플르, 행락형 레비
암속성, 3코, 이계형 에미야 시로/토오사카 린, 암타형 반, 반수형 아델리, 공명형 시시라라 오버드라이브
광속성, 2코, 축구형 피오나레
광속성, 3코, 멸염형 가희 아서, 멸염형 베더비어
광속성, 4코, 신화형 단테
암/화속성, 2코, 복제형 파르살리아

볼드체로 따로 표기 한 것은 무과금들이 채용하기에 아주 좋고 특히 관월형 브란슈 플르는 타켓팅에 높은 물리 디버프량(3628), 수속성이고 암타형 반은 타켓팅 상태에 디버프 걸면 80% 위력 업이라 석탈해 같이 미친 물리 공격력을 자랑하는 강적에게 배수 카드라고 생각 할 정도 뛰어나니 반드시 채용하자.

다만 문제가 있다면 석탈해는 최소 체력 30001 이상을 맞춰야해서 4188 같은 체력 뻥인 성배제 카드가 있어야해서 무과금 도적 아서들 같은 경우면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높다는 것이 흠.

14. 입체형 석탈해 ~섬~ ()[64]


전번과 다르게 4코스트 부터 시작되며, 부위는 좌측에 석탈해의 검과 우측의 마법구가 추가되었고, 선제공격으로 전체 물리공격 15000(3000 x 5회 타격)의 데미지를 주고 시작한다.
선제 공격은 체력을 대략 절반 정도 날리긴 하지만, 석탈해가 매턴마다 강한 물리 평타와 마공을 날리기 때문에 3만 체력 여유를 갖추는 것이 좋다.

용병은 딜하면서 딜뻥 되는 카드류가 있으면 좋다. 3턴 딜뻥과 감사형 용병, 춘향 같은 자기 딜뻥 가지고 틈틈히 양념하면서 7코에 마무리 짓는 것이 좋다. 도적이 타켓팅을 쓴다면 멸염형 부호 아서도 좋다. 간혹 용병 복제형 우아사하가 필수라고 하는데, 있으면 좋은거지 13호기 유사신화 지옥급처럼 필수는 아니다.

주의해야 할 점이 5코스트에 물리 광역을 날리면 석탈해가 전체 공격 2번+ 평타 날리니 얌전히 패돌을 하자. 아니면 마법구 부위를 치자. 이는 물리 데미지로 석탈해 어떤 부위를 건들이면 전멸 트리거로 날라가는 걸로 추측된다.

그리고 수속성 딜카 적당히 가져가자. 보통 3장이면 충분하다. 그 이상으로 가져가면 나중에 7코 솔리테어 실패하고 마법구는 부파 되었는데 본체와 검이 광속성이고 드로우에 밀려서 암속성 카드가 안나오고 수속성 카드만 나오는 사태가 발생한다. 드로우 운이 좋지않는 이상 십중팔구 망한다. 이건 전적으로 용병 패구성을 잘못한거니 애꿎게 부호를 외치는 병크 삼가자.

부호는 전번같은 경우 매턴마다 도발로 넘겼지만, 이번에는 도발 쓰지말고[66] 빡 물방과 토르, 역행형 오이페를 챙겨서 용병 버프를 도와준다. 다른 아서들과 비교하면 패가 꼬일 일도 별로 없고 어찌보면 날먹. 대신 수시로 2드로 써줘야해서 덱 요구 수준 높을 수도 있다.

가희는 빡힐, 그리고 물리 버프.

전번과 같이 역시 도적은 이번 석탈해 공략의 키포인트이다. 아직까진 정확한 공략이 없으므로 공개가 되는데로 수정 할 예정. 다만 준비해야 할 카드가 독카드와 빙결카드가 필요하고, 바로 걸어주는 것이 아닌 정해진 턴에 걸어줘야 하는 동시에 마공으로 부위를 쳐야하니 등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여러가지 공략 상황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아래와 같다.

4코 : 디버프
물리나 마법 상관없다. 패가 잡혀있는 것을 보고 물리 디버프 날리려면 석탈해의 검, 마법 디버프는 마법구에 날린다.

5코 : 디버프
4코와 마찬가지다.

6코 : 상태이상 및 디버프
여기서부터 중요한데, 용기형 로엔그린 같은 전체 독에 물리 디버프와 이계형 우타하의 전체 빙결 및 단일 마법 디버프, 단일 마법 디버프는 본체로 날린다. 확인해본 결과 꼭 단체 독이 아닌 칼에 독만 걸면 된다.

정리를 한다면 4코, 5코에는 상태이상 미리 걸 필요가 없고, 디버프 배수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빡세게 안 걸어도 생존에 무리가 없는 걸로 보인다.[67] 가희가 빡힐만 잘해주면 무리가 없다.

그리고 도적은 딜카드는 전혀 지참하지 않았다. 다만 독리야나 마법 딜로 해도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있어 도적은 딜을 해도되고 디버프만 해도되고 큰 상관은 없어보인다.

15. 입체형 석탈해 ~작~ ()


시작 코스트가 4코스트부터인 것은 동일하다. 먼저 등판한 입체형 석탈해 ~섬~과는 다르게 입체형 석탈해 ~작~은 선제 공격을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공격이 마법공격이다. 그러나 부호가 마법방어를 높게 깔아도 방어관통 90%에 달한다. 또한 부위와 본체의 체력이 ~섬~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높다. 때문에 부위를 모두 부파를 못하고 본체만 쓰러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어차피 이번 석탈해 모든 부위를 부파해도 진 카드는 1장으로 고정되어 나오니 부파에 목을 맬 필요는 없다. 물론 메달수집에서 그만큼 차감이 되겠지만...

6코스트 열풍과 감전 트리거가 있다. ~섬~처럼 생존과 관련된 것이 아닌 전체 공격이 단일 공격으로 들어오는 트리거이다. 하지만 이번 석탈해는 힐을 하면 공업을 해서 아군을 썰어버리니 지난 카나리아와 마찬가지로 힐 카드 지참은 금지. 도트 힐로 승부를 봐야한다. 그런고로 아군 생존율을 높이고 싶으면 도적은 6코스트에 열풍과 감전을 가능하면 걸어주자.

용병의 경우 물리용병과 마법용병 둘다 가능하다.
다만 가희지원의 체인문제라던지 도적과의 연계등이 편한 마법용병이 좀 더 우세하다. 무지막지한 피통 때문에 전공기보단 단일 죽창카드를 이용해 검과 구슬 중 하나를 택해서 부수는 공략이 많이 애용되고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성배제 페리도트가 상향이 되어서 덱에 넣는 마용이 보이나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구슬 하나 때문에 4코 광역에 3코 딜뻥카에 못미치는 딜뻥 수준을 쓸바 차라리 3코 딜뻥카를 넣자.

그리고 자기 피를 희생하는 카드류는 쓰지말자. 힐이 제한 된 강적에선 그런 카드를 쓰면 십중팔구 망하니 자제하자.

추천 덱은 딜하면서 동시에 공업이 되는 카드이다. 괴진 소랑과 속성에서 완벽한 카운터인 이계형 토오사카 린/세이버 이건 콜라보 카드인데..
부호의 경우 우아사하의 힌트에서 볼 수 있는 가희를 제외한 나머지 아서들이 딜을 해야한다는 문구처럼 방어관통이 90%에 달하기에 드로우 관련(주로 2드로우)카드8장 정도와 풍속성 딜카드와 광속성 딜카드 1장씩을 지참하면 좋다. 만약 도적과 가희가 십이지형 진휘나 괴진 잔다르크 같은 아군 전체 마공 버프 위주라면 마법 딜카드도 좋은 선택이다. 어찌보면 이번 석탈해 가장 날먹인 아서. 대신 2드로우 잔뜩 지참해야한다.

도적 또한 디버프의 계수가 0.2~0.3으로 매우 낮기때문에 디버프보단 딜뻥류의 카드와 풍속성 광속성 카드를 지참해서 딜에 참여해야한다.
그리고 이번 석탈해 ~작~도 트리거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6코스트에 본체와 수정구에 각각 열풍과 감전이 걸려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도적은 열풍카드와 감전카드를 지참해서 6코스트에 걸어주어야한다. 미리 걸어봤자 트리거는 작동하지않으므로 무조건 6코스트에 걸어야하며, 6코스트에 트리거를 작동시키면 위에서 설명한 전체공격→단일공격이된다.

추천 딜카는 용병과 마찬가지로 딜하면서 동시에 공업이 되는 카드인 역행형 스카아하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상향 된 성배제 도적 페리도트도 좋다. 다만 도적도 딜을 가세해야하지만 괴진 잔다르크나 정월형 설아 같은 아군 전체 마공을 올려주는 카드가 있으면 반드시 지참하자.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가희는 예전 카나리아 1차 등장때처럼 힐을 하지않아야하며 도트힐과 힐증카드 아군지원카드를 지참하면된다.
참고로 카나리아때와는 다르게 설치힐은 석탈해-작-의 공뻥 트리거에 영향을 주지않으므로 가지고간다면 이번 석탈해의 배수 카드라 부를정도로 아군을 살리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추천 지원카는 십이지형 진휘나 우렁각시 같은 아군 전체 마공 상승, 그리고 암침형 에니드가 있어야 쉬워진다. 없으면 괴진 시그룬이라도 채용하자. 도트힐 카드는 괴리진화 신춘형 우아사하와 힐뻥을 올려주는 성야형 산타클로스 (언니)도 생각해볼 만하다.

16. 입체형 석탈해 ()


1월2차 시즌이 진행되면서 등판한 석탈해 3번째 버전이다.얼마를 우려먹는거냐. 잘 만들었으니 뽕을 뽑겠다. 첫턴 시작 전에 선제공격으로 32000의 광역기를 날리므로 모든 직업이 32000이상의 피통을 갖고 상대해야한다. 첫턴 아서 행동 후엔 약한 물리광역 후 단일 대상에게 2만가량의 물리딜이 들어오며 그 후 전 부위의 마법공격력을 올린다. 2턴에는 체력순으로 2만정도의 물리단타를 3번 날린 후 체력이 가장 높은 아서에게 수정구에서 4만의 마법 단일딜을 발사한다. 단, 첫 턴에 수정구에 빙결을 걸었다면 마법공격력 버프량이 약화되어 어찌저찌 맞을만 한 딜이 들어온다. 7코스트에는 클리어하지 못할 시 40000이상의 전공기가 날라오므로 7코 클리어가 권장된다. 다만 다단히트 트리거를 작동시켜 전공기를 약화된 단일기로 바꾸어 생존후 8코 클리어도 가능하다. 대신 이번 석탈해는 피통과 방어력이 대폭 하락해서 체력만 조건이 된다면 7코스트에도 공략이 가능.

시작시 4코 아닌 5코(?!)부터 시작한다. 코스트가 높은만큼 패 순환이 빠르기 때문에 부호는 2드로를 준비해 6~7코스트에는 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용병은 물리용병이 강세로 빙속 단일 죽창카드를 챙기며 허무형 이터널플레임, 또는 카드풀이 된다면 3+3코스트의 광역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6코에 수정구를 부파시키면 7코에 클리어하기 쉬워지고 도적이 빙결을 굳이 지참하지않아도 되어서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는 여느 듀얼속성 강적과 마찬가지로 한쪽만 속성 카운터 딜카드를 적당히 들고와야한다. 즉 전 직업 모두 빙속성 카드 최소 6장 이상으로 덱을 구성해야한다. 6코까지는 화속성인 수정구 위주로 딜을 넣기때문에 초반에는 빙속성 위주로 체인을 넣어 수정구를 부위파괴하고, 화속성으로 원기옥을 날려야하는 7~8코에는 이미 드로우로 카드가 5장 이상 돌았을테니 덱에 화속성이 꼴랑 2장이라도 못 잡는게 이상한 상황이 된다. 게다가 이번 석탈해의 체력은 굉장히 낮아서 주악형 펠리어스+이계형 토모야 에리리로 물리 공격력 패러미터 7만만 넘겨도 도적 딜 없이 3체인에서 클리어가 된다. 여기에 도적이 눈치껏 본체나 검에 타겟팅까지 걸어준다면 못 깨는게 힘든 수준.

카드풀을 봐도 빙속성이 훨씬 유리한게 7코클을 위한 용병의 3턴 딜뻥카드 중 상시 교환소에서 데려올 수 있는 행락형 엘과 쿠루밍이 모두 빙속성이며, 7코클 택틱에서 방어가 필요 없는 6코스트에 수정구 부파를 도우며 드로우 2장까지 챙겨주는 부호의 토르도 빙속성이다. 또 빙속성에는 염하형 에베인이나 신도형 기서처럼 상시 교환소에서 언제든지 업어올 수 있는 우월한 방어카드가 있어 한정카드 위주라서 엄청나게 부실한 화속성 물리방어 카드풀과는 비교할 수 없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5~6코에 도적이 빙결을 걸 때도 아장형 마서나 복제형 모르간을 쓸 경우 체인으로 깨알같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빙속성이 우월한 이유중에 최고봉은 단연 가희아서로 첫 턴 2+3코 힐을 넣을 때 2코 라인에는 체력이 절반 이하일 때 대회복을 시켜주는 용기형 로엔그린, 회복량 업에 체인 위력업까지 달린 설빔형 색동 -가희-, 회복량이 달린 염하형 춘향 등 우월한 카드가 있으며, 3코스트에는 회복량 증가가 있는 이계형 춘향, 도트힐로 다음 턴 힐 부담을 줄여주는 정월형 유리, 방어를 올려주는 특이형 갈릴레오, 성관형 로벨, 신도형 엘, 신장형 로디네, 공격력을 올려주어 6코스트 수정구 부파에 깨알같이 도움을 주는 아장형 렘까지 있어 고비인 5~6코스트를 넘기는데 도움을 준다.

7코스트 클리어 기준으로 직업별 공략을 적으면 우선 용병은 6코스트에 수정구를 부파한다는 생각으로 덱을 짜고 운영한다. 첫 턴에 성축형 델피네, 쿠루밍, 행락엘로 3턴 물리대미지 업을 하는게 베스트이며 잡히지 않았을 경우엔 2턴 딜뻥이라도 하자. 그 후 6코스트에 수정구에 2+2+2 지원 물리 물리로 수정구를 공격해 수정구를 파괴, 7코스트에는 가희와 부호의 지원을 받아 광역을 날리고 클리어.

부호는 물리방어 위주로 화속, 빙속체인을 신경쓰며 덱을 구성한다. 5코에는 물리방어카드를 써주는것도 좋고 힐부족으로 인한 룰렛을 방지해주는 도발도 좋다.[70] 6코스트가 시작하면 단일딜을 맞은 대상만 실피가 남고 나머지 직업은 체력이 2만가량 남는데 여기서 6코스트 패턴은 체력순으로 검에서 물리 단일딜 3회+수정구에서 마법 단일딜 1회이므로 이 턴에 수정구를 부수면 실피였던 아서는 공격을 받지 않는다. 이를 노린다면 가희의 2코스트 힐 한장만으로 아서 전원이 생존할 수 있으며, 부호는 물리방어를 올릴 필요가 없다. 따라서 이 때, 토르와 부페리, 암타형 로엔그린이 있으면 써주도록 하자. 단, 8코스트를 노린다면 도적에게 화속 인챈트가 걸려져 있는지 보고 주의해서 쓰자. 트리거를 발동시키기 위해 도적이 인챈트를 킨 상태라면 암타형 로엔그린이 이를 지워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6코스트에는 방어 수치는 필요 없으니 부스트가 켜지지 않은 감사제 카드라도 써서 반드시 2드로우를 줄 수 있도록 하자.[71] 가희의 신춘형 가웨인에게 체인을 줄 수 있는 감사형 춘향이 도움이 많이 된다. 7코스트에는 용병에게 물리지원을 해주며 화속체인을 걸어준다.

도적은 물리 디버프를 해도 되나 공격이 대부분 체력순이기 때문에 위협적이지 않아 수정구 부파를 하는 편이 생존에 더 도움이 되므로 용병의 딜을 도와주어 6코스트에 함께 수정구를 부파할 수 있도록 딜 위주로 덱을 구성한다. 수정구는 물론이고 석탈해의 모든 부위가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편이라 체인과 딜뻥조건이 맞는다면 6코스트에 쉽게 부파가 가능하다. 첫 턴에 패를 보고 부파가 힘들겠다 싶을 시 수정구에 빙결을 걸어 마법공격력 상승량을 낮추면 어찌저찌 살아서 6코스트를 넘길 수 있다. 딜 지원과 빙결을 동시에 걸 수 있는 아장형 마서, 복제형 모르간, 역행형 모드레드, 아장형 비형랑이 쓸만하며 이계형 미쿠 V4X -온도-로 타겟팅을 걸어주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7코에는 용병을 지원해 화속성 단일 죽창이나 광역을 사용한다. 딜 부족이나 용병의 패가 꼬여서 클리어가 힘들어질 것 같다면 다단히트 광역기를 이용해 석탈해의 광역기를 단일기로 바꿔주는 트리거를 작동시켜줘야한다. 첫 턴부터 계속 눈치를 잘 보며 게임의 흐름에 따라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 편.

가희는 첫 턴 아군의 생존을 위해 2+3 또는 2+고효율2의 회복을 올린다. 부호가 고배율 도발을 올린다면 적당한 힐로도 넘어갈 수 있지만 물리방어를 쌓는 방향으로 간다면 최소 25000 이상은 체력을 채워줘야한다. 위에서 말한 이유로 초반에는 화속성에 비해 빙속성의 안정성이 높으므로 힐은 빙속성만 챙겨가는게 좋다. 6코스트에는 2+2+2 지원 지원 힐 또는 가용아+3코 힐을 넣으면 되나 만약 수정구 부파가 안될 것 같다면 수정구 빔에 한명이 비명횡사 할 수 있으므로 2+2+2 지원 힐 힐로 풀피를 채워주자. 7코스트는 어차피 주로 마지막 턴이니 힐도 필요 없이 지원만 넣으면 게임 끝.

종합적으로 난이도가 쉬우며 초특급/도전급 할 것 없이 물몸이고 만약을 대비한 용병과 도적의 센스만 있으면 누구나 깰 수 있는 강적이다. 천극 이벤트의 무지개색 물방울을 따기에 절호의 찬스이며, 도전급의 경우 꼴랑 퀘포 1로 멀티, 솔로 모두 가능하며 이번 시즌부터 솔로 퀘스트 5배속 진행이 풀려 한 타임에 20번 가까이 클리어하는것도 가능하다. 깨알같은 순백 메달 2만개는 덤.

[1] 11월 30일까지였으나, 해당일에 점검하면서 12월 4일까지로 연장되었다. 그리고 다시 12월 11일까지로 재연장되었다.[2] 단, 등은 처음에는 대미지를 줄 수 없으므로, 팔을 먼저 치다가 등의 방어를 깎고 등을 부수는 전략이 좋다. 자세한건 후술.[3] 물리/마법 동시에 달성할 경우, 두 판정의 방어가 전부 감소한다.[4] 부파된 팔이 공격하는것은 일괴에도 있는 패턴으로 버그가 아니다.[5] 5코스트 광역 브레스 타이밍이나 6코스트 이후 본체공격과 함께 팔강격에 점사를 당할 경우 죽을 수도 있다.[6] 마공뻥이 충분히 된 상태에서 가웨인과 도적의 통어형 기네비어가 동시에 작렬하면 6코에 등이 아작나는(…) 기행도 선보일 수 있다.[7] 각 부위의 숫자는 난이도가 낮을수록 1씩 낮아진다. 상급에서는 제3덕급, 특급에서는 제4덕급.[8] 물론 이것도 안전한 것은 아니다. 전체공격이 연타로 나올 경우 결국 룰렛이 돌게 된다.[9] 빛나는 부위를 최우선적으로 치는게 아니라 본체의 버프를 받은 부위를 치는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공방 용병신들은 빛나는 부위먼저 쳐댄다[10] 마법방어력 2700정도 상승. 3체인을 받을시 효과 2배 뻥튀기로 약 5400정도를 올려준다.[11] 아킬도 물리딜이니 실패해도 딜뻥 상태면 마공깍이 가능하며, 성공시 버프도 취소시켜서 다음턴까지 편해진다. 생각보다 고려해볼만한 카드.[12] 참고로, 미래형 베더비어는 괴리진화 추가 전에는 사실 공략을 아는 사람들끼리 패가 극악으로 꼬이지만 않아도 클리어했었고, 후에 괴리진화가 추가되었어도 고전유저들은 캐럴이나 로벨같은 3페이즈는 공략이 없어도 감으로 깬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였다. 비교되는 이유는 공방의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로리콘들이 괴리진화를 안하니 뛸 사람이 있을리가.[13] 몇몇 유저들이 4일차에 5덕형 깡통 초특을 도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판 당 클리어 확률을 간단하게 조사했는데 최소 2.5%, 많아봐야 5%가 나왔다고 하더라. 이에 대해 초특을 한번이라도 해본 이들은 반응은 "그럴 것 같았다"라고... 보통 늦어도 2일차면 거의 완벽한 공략이 나와서 클리어 확률이 확 높아지는데, 이 강적은 공략대로 해도 클리어가 안되니... 물론 공식 발표가 아닌 관계로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14] 이로 인해 부호의 부담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광역이 나오는 턴에 도적이 빛나는 부위를 마법 데미지로 저지해주지 않을 경우 아서 1명이 죽을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15] 특히 부위의 데미지를 낮출 수 없는 3코스트에 광역기+집게혹은 캐넌에 공격력 강화가 걸릴 경우 티스트나 겐지, 시저같은 2878의 나름 준수한 마방카드를 올려도 3코스트 부터 약 3.3~3.5만의 데미지를 받고 누군가는 반드시 죽는다. 3코스트에 광역이 나오는 경우 33%의 확률로 본체가 강화되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다.[16] 그래도 초기에 나왔던 것보다는 강하다.[17] 단 랜덤 공격력 상승패턴은 발동된다.[18] 2차 등장 때 추가되었다.[19] 밀리언 레어(6성) 드랍이다.[20] 참고로 안에 입은 건 팬티가 맞으나 그냥 우리가 입는 일반적인 하얀 팬티다. 섹시 빤스 아니라고 아쉬워하는 거기 너, 철컹철컹[21] 농담이 아니라 너희들 모두라는 말을 하며 진짜로 부들부들한다. ㅂㄷㅂㄷ 이 패턴 뿐만 아니라 즉사기 발동시에도 출력되는 동작. 대사는 예전 특이형 시절 전체공격때 나오던 대사.[22] 공방에서 마법 용병이 추천되는 이유기도 하다.[23] 부호는 판단 하에 넣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어지간해선 넣는걸 추천.[24] 부호의 경우 디트리히를 들고가는 것도 괜찮다. 드로우가 있기 때문.[25] 콜라보나 한정카드가 아닌 2코 딜+공뻥카는 강적드랍인 화유형 티아와 가챠드랍인 역행형 스카아하가 전부이다. 중간에 이걸 소모할 일만 없거나, 6코스트에 도적이 딜 카드를 하나만 내도 되면 캐스터를 내는 등의 변칙도 가능하긴 하지만, 어쩄든 카드가 꼬이면 답이 없다.[26] 춘향 성우인 이용신 성우가 직접 부른 노래. 음원은 괴밀아 한국 공식 카페의 4.1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특별 이벤트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27] 2016년 6월 16일에 추가되었다.[28] 당초에는 6월 16일이 출현 종료일이었으나, 대규모 업데이트 및 긴급점검으로 인한 시간소요로 인해 2일 더 연장되었다. 그리고 도전급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더 연장되었다.[29] 중간에 시즌이 바뀌며 교체.[30] 4세력 드랍이며, 각 드랍카드의 성능은 일본서버 테일즈 오브 링크 기사 메달 가챠 카드와 동일하다. 또한, 도전급에서는 직업 랜덤으로 1장 100% 드랍한다.[31] 납량형 갤러해드,반수형 스사노오,아장형 클레어,이계형 길가메쉬 ~괴리검 에아~,지원형 다이아(괴리진화)같은 디버프와 딜뻥을 같이하는 카드가 유리하다. 디버프를 해주면서 딜뻥을 할수 있기 때문에 부호의 부담도 덜어주고 원기옥도 준비할 수 있기 때문.[32] 현란형 라피스 4코스트, 염하형 스카아하 3코스트[33] 물론 2턴부터는 언데드 효과를 받지 않으므로 써도 상관없다..[34] 도적의 감사형 춘향과 부호의 광속 패돌리기 카드,가희가 깔창용으로 설화형 심청을 들고왔다면 4체인이 가능하다.[35] UR 카드 교환소에서 교환가능하지만 한정카드라 UR카드 10장이 필요하다. 앞으로 사용 할 일이 계획상으론 없는데 강적 하나만 보고 교환하기에는 너무 아깝다.[36] 실제로 쓸만한 풍속 디버프 자체가 대부분이 가챠카드, 그것도 한정카드가 많다.[37] 실제로 100% 드랍은 아니다. 가끔 플레이를 하면 얼티밋 치아리 4장이 반갑게 맞이해 줄때도 있다(...)[38] 하향이 아니라 상향이 맞다. 잘못 적은 것이 아니다.[39] 7월 16일, 17일, 22일, 23일, 24일, 29일, 30일, 31일에는 오전 1시 ~ 2시 시간대에도 출현한다.[40] 용병과 도적 버전이 따로 드랍된다.[41] 참고로 배리어 치는 모션은 입베더 시절에 없던 새로운 모션이다.[42] 문유정 성우가 직접 부른 노래이며 이 또한 공식카페 괴밀아 자료실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43] 솔로 퀘스트 한정이다.[44] 원래는 10월 14일까지였으나, 연장되었다.[45] 솔로 퀘스트로만 등장하며, 도전급의 경우 11월 23일부터 등장한다.[46] 저번의 브리샤와 동일하게 오류인지 명성보상에서 나온다.[47] 6코 좌측 우측 파괴 이후 힐이 안들어오므로 도움이 될 수 있다.[48] 감사형을 깔창으로 챙겨가도 되긴 하다. 단 쓰지는 말자.[49] 속성은 관계없다. 상단을 칠 시 카나리아가 아군 전원의 물리 방어를 상승시켜 준다.[50] 높을수록 좋다.2878류를 냈음에도 도적 디버프가 부족할경우 체력이 3.5인데도 피가 간당간당하게 남은 모습을 볼 수도 있다.[51] 코넬리아 괴진과 스위트하트가 있다.[52] 부위 하나정도는 남아도 괜찮다. 오히려 부위가 남을경우 8코까지 살 수 있다.[53] 우측 파괴 시 딜뻥 트리거가 켜진다.[54] 우측 피통이 좌측보다 높은 것을 생각하면 원래 좌측을 남겨두는 것이 의도였을지도 모른다. 현실은 2전공 콰광[55] 2코 딜뻥을 화유형 재스민으로 두고 남은 부위 파괴를 생각해보는것도 좋다.[56] 머리를 한두번 더 쳐야되는데, 현 상황에서는 다단히트 카드와 인첸트 버프카드가 어느정도 보급된지라 난이도 상승폭이 크지 않다.[57] 강적과는 달리 밝은 톤이다.[58] 빙속성 카드에 대미지를 타속성보다 많이 입을 뿐 타속성도 붉은색으로 대미지 처리되어 들어간다.[59] 일본서버의 마법과형 카라틴과 BGM을 공유한다.[60] 순백형 가희 아서, 행락형 엘[61] 학도형 검술의 성과 복제형 마법의 파를 써주는 것이 베스트이다. 다만 가희가 부호 체력 풀로 회복했으면 5코에 한해서 순백형 퍼시발로 생존이 가능하다.[62] 순백형 콘스탄틴, 쿠시, 관월형 오이페 등[63] 예로 들어서 같은 가챠지만 제2형 가레스 같은 디버프 수치와 2턴 지속 밖에 안 돼서 별로이다. 다만 체력 올려주기에는 좋고, 수속성이라 아주 못쓰는 카드는 아니다.[64] 초기에는 그냥 입체형 석탈해였으며, ~섬~은 2017년 1월 5일 부로 입체형 석탈해 ~작~이 생기면서 구분을 위해 생긴 것이다.[65] 체력이 더 높은걸 제외하면 마마마 시즌의 드랍카드인 마미 -마법소녀- 와 동급 성능이다.[66] 고배율 도발 카드면 생존 할 수가 있긴하다.[67] 그렇다고 디버프를 걸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우측 마법구 부위에 마법 디버프를 날려줘야 엄청 아픈 것이 그냥 아프게로 낮춰준다.[68] 마마마 콜라보의 메달카드인 이계형 미키 사야카-제복-의 대체카드이다 입체형 석탈해 카드는 다들 일러값을 못하는 성능이다[69] 멀티와 솔던 둘다 존재한다.[70] 도발은 가희의 힐 부담을 줄이고 첫 턴을 안정적으로 넘기는데 도움이 되지만 첫 턴 이후엔 손에서 썩는 카드가 되므로 주의. 6코스트에 1도발+4 화속카드 잡고 미안해요 외치기보단 가희가 힐 빡세게 넣고 6코스트에 체인용으로 물리방어 던지는걸 권장한다.[71] 첫 턴에 2장, 둘째턴에 3장을 냈는데 둘째턴에 드로우가 +1이면 처음 받는 패 5장+드로우로 받은 패 4장으로 총 9장이라 덱의 카드 10장 중 마지막 한장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 한장이 용병의 광역일 경우 무조건 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