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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30 14:07:22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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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애스터리스크 로고.png
등장인물 | 설정 (순성황식무장 · 애스터리스크) | 애니메이션 | 게임


1. 남주인공과 히로인들2. 세이도칸 학원3. 퀸벨 여학원4. 아르르칸트 아카데미5. 레볼프 흑학원6. 지에롱 제7학원7. 성 가라드워스 학원8. 기타 인물9. 금지편동맹

1. 남주인공과 히로인들

2. 세이도칸 학원

파일:레이시엘 에크로스.jpg
과연...멸성황식무장인가.
아야토의 뇌리에 긴 은발을 흩날리는 그 아이의 모습이 잠깐 스쳐 지나갔다.
게임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반짝임의 스텔라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토리의 핵심인물. 무장은 삼지창형 황식무장.
세리온(플레이어)과 같은 반에 전입했으며 단독적이면서 싸우는 것을 싫어하지만 레스터 같은 강자를 이길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얼음을 다루는 마녀다. 황식무장 사용자가 폭주하는 사건에 집착하는데 사실 그녀는 로스트 페이지 사건[11]의 실험체로 끌려갔었으나 살아남은 생존자다.
그 날로 인해 같이 끌려갔던 여동생 안제가 죽었고 그런 비극을 일어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였다.
그 후 로스트 페이지 사건과 연관된 멸성황식무장과 흑막을 조사한 결과 사건을 일으킨 진범은 모습을 감췄던 세이도칸 학원의 연구자 어벤트 플라워드였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어벤트와 결투를 해 이기고 그의 야망을 저지한다. 이후 세리온과 서로 강해지겠다고 약속하고 트레이닝 룸에서 "애스터리스크는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있는 장소라... 내 소망은 여기 애스터리스크에 오고, 세리온과 만났던 그 때부터 벌써... 이뤄진 것 같은데."라며 독백한다.
본작에서도 3부에서 아야토가 멸성황식무장을 상대할 때 회상으로 잠깐 언급되었고 고스에게 '그 아가씨'라고도 언급되었다.

3. 퀸벨 여학원

4. 아르르칸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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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와 함께 아르르칸트 아카데미가 자랑하는 낙성공학의 천재로, 특히 자율식의형체(퍼펫)의[28] 개발 분야에 있어서는 최고봉의 연구자. 아르르칸트 아카데미의 여러 학파들 중에서 주각파(피그말리온)의 리더. 사일러스의 일로 카밀라와 함께 세이도칸 학원에 기술 제공을 해주었다.[29] 알디와 림시를 제작한 것도 그녀.
상당히 낙천적이고 촐싹대는 성격이지만 가벼워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은연중에 심리적 압박을 주는가 하면[30] 움직이지 않고도 원하는 정보를 간단하게 얻어내는 등 여러모로 대단한 인물.
5권 말에서 밝혀지길, 카밀라에게까지 비밀로 한 채 알디와 림시 외에 3번째 의형체를 몰래 만들고 있었고, 그에 알맞는 울름=마나다이트를 얻기 위해 봉황성무제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던 디르크는 알맞은 울름=마나다이트를 구해줄테니 협력을 요구했다.
애니메이션에서 1화의 각 학원 간판과 OP에서 카밀라와 같이 모습이 나왔다.
일단 지금은 금지편동맹과 일시적으로 손을 잡기는 했지만, 결국에는 '계획'보다 '인간'을 선택할 존재라고 한다.
바르톡 교수가 말하길, 자신과 같이 '저쪽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둘 중 하나라고 한다. 다른 한명은힐다.
3부 왕룡성무제에서는 레니티의 패배 이후 더 이상 금지편동맹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져 사태 수습을 위해 사콘의 지시에 따라 하루카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알디와 림시를 출격시킨다. 사태 수습 후 연구실에 틀어박혀 향후 의형체 취급에 대해 준비하는데, 발다=바오스의 지배는 풀렸지만 성맥세대들이 세계 곳곳에서 해방을 위한 테러와 폭동을 일으키자 일반인이 성맥세대의 위협을 상대하는 방법은 의형체밖에 없다는 세계의 흐름을 예측하여 이에 대비하고 있었다. 금지편동맹에 협력하면서 알디의 양산형들의 파괴공작으로 이미지가 엄청나게 나빠진 의형체에 대해서 태연했던 이유가 이거였다. 여기까지 읽고 있었던 것. 통합기업재체가 그 방향으로 생각보다 빨리 움직이고 있다고 기뻐한다. 그리고 오랜만에 세상에 나와 의형체의 향후 입지를 위해서도 힐다와는 다르게 사람이 아닌 의형체를 통해 저쪽 세계와의 구멍을 추가로 열고 컨트롤하는 프로젝트[31]를 발주, 카밀라랑 사야를 끌어들여 앞으로도 함께 하게 된다.
힐다와는 다른 방향으로 미쳐 있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레니티에 아무 안전 장치도 걸어놓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니 레니티가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서 그 엄청난 능력으로 인간에게 반기를 들 수도 있는데, 오직 의형체의 자율성만을 존중하여 이렇게 설계한 것. 힐다는 이 점을 지적하며 역시 자신과 동류라며, 미쳐 있다며 폭소했다.
사야는 지금도 에르네스타를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싫어하는데, 그 이유가 자신들과 처음 만났을 때 아야토 뺨에 키스했기 때문이라고(...).[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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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타와 마찬가지로, 아르르칸트 아카데미가 자랑하는 낙성공학계의 천재. 아를칸트 아카데미의 여러 학파들 중 최대의 파벌을 자랑하는 사자파(펠로비어스)의 리더로 전문분야는 황식무장의 연구개발이다. '황식무장은 범용성이 가장 중요한 가치'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33] 이 때문에 사야의 아버지인 사사미야 소이치 교수의 사상을 비난해 사야와는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여담으로 사고로[34] 몸의 절반을 잃어버려 목숨의 위협을 받았을 때, 에르네스타의 도움으로 그 절반을 의형체로 매꾸어 살아남았고 자신과 가는 길이 전혀 다른 방향인데도 알디와 림시를 관련해 에르네스타를 계속 도와주며 우정을 기르는 이유가 된다.
봉황성무제 이후 사야와는 아무런 앙금도 없어졌으며, 오히려 사야와 소이치를 인정해 줌으로써 좋은 라이벌 관계가 되었다. 사야가 사취성무제에 대비해 황식무장을 개조할 때, 카밀라의 전문 분야인 무기의 '범용성'에 대해서 조언을 구했으며, 카밀라는 기꺼이 이런저런 도움을 주었다. 덕분에 사야는 6발의 호밍 블라스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에서 이를 검증하는 듯한 둘이 함께 있는 장면이 나온다. 분위기도 상당히 친밀하다.
사취성무제 결승전을 관람하기 직전에, 요새 에르네스타가 너무 안 보인다며 푸념을 늘어놓는다. 아무래도 에르네스타는 3번째 의형체와 금지편동맹, 즉 디르크와의 협력 관계에 있어서는 카밀라를 끌어들이지 않으려는 듯 하다.
힐다와 잠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힐다 자신과 에르네스타 같은 '천재'와 카밀라 같은 '범재'와의 차이는 '감'이라며, 잔뜩 도발당하고 무시받는다.
왕룡성무제에 림시를 출전시킨다고 한다. 사야도 이 연락을 받고 결판을 내기 위해 왕룡성무제 출전을 결의한다.
하지만 사야와 결판은 내지 못하고 그 전에 레니티에게 패배한다. 이때 에르네스타의 "카밀라라면 레니티에 대해서 간파해줄 수 있을 줄 알았다."라는 말에 림시와 함께 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 사야가 이에 반박하며 카밀라도 천재라고 하자 자신은 에르네스타를 이해해줄 수 있는 자가 아니다, 라면서 진심으로 슬퍼한다. 하지만 사야는 "그런 열등감은 나도 품고 있다. 하지만 너는 엉망진창인 천재를 세계의 상식으로 인정받게 할 수 있는 그런, 종류가 다른 천재다."라는 말에 깨달음을 얻고 재기하여 사야의 VS 레니티 전 병기 완성에 도움을 주게 된다.[35]
에필로그에서는 에르네스타가 발주한 프로젝트에 참가, 그녀의 의형체를 통해 저쪽 세계와의 구멍을 컨트롤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사야를 자신들과 같은 연구의 천재는 아니지만 특출난 방향의 기재라고 평하며 구멍을 열 수 있을 정도의 황식무장 개발에 참여해달라고 부탁한다.
파일:레니티.png
사야, 놀자!!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12권에 등장한 의형체. 알디와 림시와 마찬가지로 에르네스타가 만들어낸, 감정을 가지고 있는 자율식 의형체로, 소녀로서의 성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외관은 인간소녀로 착각할 정도로 인간과 유사하다. 코어인 울름 마다나이트를 두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환방식의 적용으로 제어하고 있다고 한다. 선대이자 선배인 알디를 파괴에 가까울 정도로 쓰러뜨린다. 림시와 함께 왕룡성무제에 참가한다고 한다. 13권 컬러 일러스트에 나온 바에 의하면은 금발인 것으로 보인다.
에르네스타 VS 카밀라의 대리전에서 림시를 이긴다. 그리고 카밀라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무기를 갖고 온 사야와 대치하는데, 순수한 출력으로는 자신이 압도적으로 위인데도 사야가 엉망진창인 무기와 전투방법으로 자신을 이기자, 생애 처음으로 엄청난 흥분과 재미를 느껴 그 이후로 사야를 굉장히 잘 따르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도 왕룡성무제 우승 축하 파티에서 바로 사야를 찾아와 놀자며 껴안았다. 물론 성무제 이후에도 알디와 림시와의 관계는 무척 양호하다. 둘은 레니티를 여동생이 너무 귀엽다며 좋아하는데, 림시는 파트너인 알디도 이 귀여움을 조금만 갖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냐며 독설을 날린다.역시 최고의 만담 콤비
삽화가 okiura가 순수하고 귀엽다며 애스터리스크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그래서 완결 기념으로 그린 일러스트와 프로필 사진도 레니티다.그보다 몸보신부터 신경 쓰세요

5. 레볼프 흑학원

6. 지에롱 제7학원

7. 성 가라드워스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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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가라드워스 학원 최강의 팀 랜슬롯[71]

8.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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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오히려 내가 시원하다.
토도 키린의 큰아버지이자 세이도칸 학원의 운영모체인 은하의 사원. 극동지방의 스카우트 책임지고 있는 통합기업재체의 제7 교도조사실의 실장으로 세이도칸 학생들의 성무제 성적과 밀접한 관계 있다보니 강력한 권한을 가졌었다. 비성맥세대로 성맥세대를 괴물로 여기며 혐오하며 장남인 자신을 제치고 성맥세대라는 이유로 토도류를 이은 동생에게 크게 질투하고 있다. 동생이 감옥에 가게되자 검술 천재인 키린을 자신의 출세를 열어줄 도구라 여기며 그녀의 생활, 결투 상대, 사귀어도 되는 사람 등등 모든 것을 컨트롤하게 된다. 그러면서 조카인 키린을 단순히 '이거'라고 칭할정도의[100] 인간 말종. 2권 말에, 키린이 독단으로 아야토와 결투를 벌여 패하고 1위에서 물러나게 되자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다며 그녀를 추궁한다. 그리곤 자신이 손을 써서 막아두었던 키린의 아버지의 범죄를 메스컴에 풀겠다고 협박하자, 잠잠히 있던 클로디아가 통합기업재체의 간부인 그녀의 부모님을 언급하며 역으로 협박당하고 결국 키린을 놓아주게 된다. 이런 인간말종이지만 키린이 아야토와 만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유일하게 잘한 짓
11권에서는 2권에서의 인물과 동인일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여러가지를 뉘우친 듯한 모습으로 나오며, 키린에게 자신이 예전에 당주 자리를 빼앗겼을 때, 그 보상으로 받았던 토도가 최고의 명검 히이나마루를 준다. 그리고 동시에 드디어 아버지의 '주박'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본인도 시원해한다.
작중에서 나온 모습만 보면 믿기 어렵지만 작가가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비성맥세대 출신 인물 중에서는 상당한 강자라고 한다. 만약 키린의 아버지가 성맥세대가 아니었다면 예정대로 본인이 토도류 당주 자리를 물려받았을 듯 하다.
다른 실황과 해설 페어. 이들 중 치토세는 성을 보면 알다시피 아르르칸트 아카데미 현 학생회장인 사콘 슈마의 누나이다. 현 아르르칸트 아카데미 서열 1위 페르도니야가 잘 따랐다고 한다.

9. 금지편동맹

오펠리아와 함께 애스터리스크 이야기의 주인공 및 각 히로인들의 인연의 상대, 즉 최종보스들로 구성되어 있는 조직이다. 조직명은 마디아스 메사가 지었다.

초대 멤버는 마디아스 메사, 발다=바오스, 에크나트[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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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직은 다닐로를 조종하면서 레볼프에서 '적하의 마검'을 빼돌렸고, 메사는 적하의 마검을 사용하면서 식무제에서 '처형도'로서 활약했다. 동시에 발다의 힘에 의해 그 누구도 메사의 정체를 알지 못하게 만들었다. 다닐로와 식무제를 이용한 '계획'의 진행은 순조로웠고, 점점 더 고조되는 식무제에 환성을 퍼붓는 관객들은, 그야말로 '계획'의 크나큰 플러스 요소가 되어주었다. 초기의 계획은 에크나트의 발안대로 낙성우를 다시 일으키는 것이었다. 달의 뒷편에는 거대한 울름=마나다이트가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가능하다고. 그래서 외전의 주인공 미나토의 아버지가 달에 갈 수 있는 일보 직전까지 가자, 미나토의 아버지를 폭발 사고로 위장해서 죽인 다음 달로 갈 수 있는 로켓을 탈취, 여기에 에크나트가 탑승하기만 하면 되는 거였다. 그렇게 '계획'이 순조롭게 결실을 맺기 직전, 메사가 아카리에 대한 미련으로 끌어들인 아마기리 하루카가 이런 말도 안 되는 계획에 극구 반대하며 달로 떠나기 직전인 에크나트를 막아섰고, 심지어 쓰러뜨리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 직후 하루카도 쓰러지는데, 친아버지인 메사는 차마 아카리와 자신의 딸을 죽일 수 없었다. 그래서 메사하루카에게 "나를 이겨라. 그러면 무사히 풀어주겠다. 하지만 네가 진다면, 이번에야말로 우리와 함께해 줘야겠다."라는 조건으로 결투를 신청했고, 하루카는 받아들였다. 둘은 서로 목숨이 오가는 사투를 벌였고, 결국 하루카는 메사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하루카메사에게 베이면서 패배하면서도 메사의 힘을 봉인했고, 자신 역시 봉인하여 가사상태로 만들었다. 하루카는 금지편동맹의 초기 계획을 산산히 깨버렸으며, 금지편동맹 멤버 중 한명인 에크나트마저 쓰러뜨리고 자신도 이용당하지 않도록 손을 쓴 것이다. 결국 금지편동맹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없었다.[118]
참고로 이때는 중학생 시절의 힐다도 포함되어 있었다. 다만 핵심 멤버는 아니었고 그저 흥미를 느껴 조력만 해주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별하게 되었다.
금지편동맹은 에크나트를 잃었을 때 하루카가 싸울 당시 식무제에 있었던 레볼프 흑학원의 현 학생회장인 악명 높은 디르크 에벨바인을 꼽사리 낀 형태로 새로운 멤버로 맞이했다. 하지만 디르크는 말하자면 금지편동맹의 말단으로, 발다와 메사보다는 한 수 뒤떨어진 위치에 있었다. 금지편동맹은 다시 한번 새로운 '계획'을 진행시켰고, 하루카가 금지편동맹의 초기 계획을 깨부수고 나서 6년, 현재는 새로운 계획이 다시 한번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순간까지 왔다.
본작 3부에서 마침내 드러난 새로운 계획이란 애스터리스크의 붕괴. 오펠리아가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경기장 및 애스터리스크의 방호 시스템으로도 막을 수 없는 극강의 독을 애스터리스크 전역에 퍼뜨려 모두 죽이는 것이다. 그러면 환호와 열기가 절망과 공포로 휩싸여 오펠리아절망의 마녀가 되어 세계의 적이 된다. 그 직후 발다=바오스의 능력을 이용, 비취의 황혼을 아득히 뛰어넘는 테러와 폭동을 일으켜 성맥세대를 세계의 억압에서 해방시켜 새로운 역사의 흐름을 가속시킨다. 애당초 낙성우를 다시 일으키겠다는 초기 계획도 지금의 세계를 붕괴시키고 성맥세대의 새로운 세계로 만들려고 했던 것이라고 한다. 에크나트와 발다=바오스는 그저 자신들이 있는 이 세계가 저쪽 세계만큼은 아니더라도 만응소와 성맥세대로 보다 가득해지기를 원할 뿐이라고.[119]


[1] 이에 쿄코는 왜 하나같이 반응이 똑같냐고 투덜대는데, 이에 팀 메이트이자 친구인 멜리사쿄코의 주문음료를 내주면서 "그건 네가 그런 선생이니까 그런 거 아냐?"라고 팩폭을 날려 입 다물게 만들고 레스터와 랜디는 크게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인다.[2] 아야토는 이를 보고 체스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추측한다. 실제로 체스에는 킹, 퀸, 룩, 나이트, 비숍, 폰의 6가지 말이 존재하며, 총 16개의 말을 이용한다. 이후 노먼이 가장 크고 강력한 인형을 꺼내며 나의 퀸(퀸은 체스에서 가장 강력한 말이다.)이라고 하는 걸 보면 실제로 체스와 관계가 있는 듯.[3] 유일한 예외가 '시율의 마녀' 벨가이다. 그 이유에 관해서는 항목 참고.[4] 순성황식무장 '아라크네의 꼬인 실'의 소유자. 갈고랑이 형태의 순성황식무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실을 발사하여 대상을 옭아맨다. 성무제 시합에는 그닥 적합하지 않지만 기습으로 함정에 빠지게 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5] 유리스는 중장거리전 스페셜리스트다.[6] 2권말 키린이 아야토와의 결투에서 패배하면서 무마된듯 하다.[7] 7권과 8권 사이[8] 이 결투 내용은 애니메이션 DVD 특별단편에서 자세하게 집필됐다. 이 결투 결과 유리스의 '시예의 봉밀주' 랭킹도 크게 올라가게 된다.[9] 1회전에서는 우 샤오페이가 빠진 4명의 힘으로만 시합에서 이겼다. 1회전은 그나마 샤오페이의 역량을 숨기는 전략이라 볼 수 있지만, 2회전 상대는 중견팀인데도 1회전보다 더한 명령이 내려진 것을 봐서는 1~2회전 모두 철저한 쇼맨쉽이다.[10] 정발본에는 '아즈마 치이바라'라고 나온다.[11] 과거 황식무장을 실험 및 개발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용자의 폭주로 인해 수많은 성맥세대가 희생된 사건.[12] 정발본에는 '네이트네페르'라고 나온다.[13] 결투를 신청했으나 전부 깨지고(특히 마흘레나의 경우는 원치 않는 결투에 억지로 나가서 순살당했다), 스캔들을 터트리려고 뒤를 캐고 다닌다던가(다만 실비아는 이미 예전부터 눈치채고 있었다), 헛소문을 퍼뜨리는 등(결국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14] 예를 들어 "실비아가 길가에 떨어진 100원짜리 동전을 줍고는 모른 척 했다고 퍼트리자."가 있다(...).[15] 실제로 아야토가 그 모습과 행동을 봤을 때, 어린아이나 다름없다며 놀랐었다. 그리고 생각한 게 '모니카는 팀 루살카에서 가장 연장자일 텐데...?'(...)[16] 바로 이 능력이 마흘레나의 '강화' 와 함께 라이아 폴로스 중 가장 성가신 능력이라고 평가받는데, 8권 본편에서도 아야토의 경우는 음파 노이즈가 너무 심해 주변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식(識)의 경지' 를 사용할 수가 없어 아마기리 신명류 초식 중 가장 강력하고 결정력 있는 오의를 쓰지 못했고, 유리스의 경우에는 마녀나 마법사가 능력을 발동 시키기 위해 행하는 성진력의 집중이나 이미지 구상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능력을 절반 이상 봉인 당한다. 아예 못쓰는 것은 아니지만, 큰 기술일수록 상당한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에 굉장히 약한 견제기 정도 밖에 쓰지 못한다고. 또한 키린의 경우, 그 경이로운 속도의 몸놀림과 검술이 둔해져 미르셰를 상대로 고전해야 했다. 이러한 이유로 클로디아가 판=도라의 미래시 능력을 100여초 가량이나 소모하며 가장 먼저 쓰러뜨리려고 했고, 루살카 멤버들도 리더가 직접 판=도라 앞에 노출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지켜내려 했다.[17] 사실 이명은 미나토가 직접 짓고 싶어했는데, 클로에와 첼시가 미나토가 어떤 아이인지 잘 알고 있었기에 말렸다. 괜히 이명을 잘못 지으면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명은 관리국에서 지어준 것.[18] 퀸벨의 절대적인 우상인 실비아도 미나토의 팬이라고 할 정도.[19] 이 소원에는 살짝 무거운 감도 있는데, 사실 이는 미나토의 아버지의 꿈이었다. 미나토의 아버지는 우주 쪽 관련 일을 하던 분으로, 우주의 미지의 영역에 발을 디디는 것을 굉장히 자랑스럽고 기쁘게 여겼으며, 우주에 대해 언제나 꿈을 가지고 미나토에게 여러 얘기를 들려주었다. 미나토 역시 그런 아버지와 이야기를 정말 좋아했지만, 아버지는 신문에도 크게 실린 사고에 의해 돌아가시고 말았다. 그 사고 직전까지 하고 계셨던 일이 달에 가기 위한 프로젝트 준비였으며, 그 사고로 인해 프로젝트는 중단되고 말았다. 그래서 미나토는 아버지의 꿈과 의지를 이어받아, 아버지가 꿈꾸셨던 이른바 미지의 영역에 발을 디디고 싶어하는 것.[20] 어느 정도였냐하면 단박에 거대한 크레이터가 생길 정도[21] 자신의 능력 범위에 사람이 없는 것을 클로디아가 판=도라의 미래 예측으로 알려줘서 안심하고 사용했다.[22] 정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니스트와 마찬가지로 정발본 표기로 적어놓았으나 발음상 성의 표기는 페어클로프가 맞다.[23] 사실 각 학원들에 정식으로 허가를 요청하고 마련한 상품들이 아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불법이라고 한다. 즉, 도촬이라는 것. 하지만 정말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정도의 내용들은 아니고, 19금 같은 위험한 것들도 아니기 때문에 경비대도 너그럽게 봐주고 있다고 한다. 기껏해야 걸어가는 모습이나 식당에서 담소하고 있는 모습들을 찍은 정도라고. 물론 돈이 움직이면 통합기업재체는 대체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있다. 정말로 그런 위험한 물품들은 학원과 경비대가 확실하게 단속을 하고 있기 때문에, 파는 쪽에서도 충분히 주의하고 있다고 한다.[24] 가게는 남성 관련 물품, 여성 관련 물품 공간이 정확하게 나누어져 있으며, 남성 쪽은 어니스트가, 여성 쪽은 실비아가 최고 인기라고 한다. 그외에도 여성 쪽은 오펠리아, 유리스, 자오후펑응? 등이 인기고, 남성 쪽은 아야토, 엘리엇, 케빈 등이 인기라고.잠깐 뭔가 분류가 잘못된 사람이 한 명 있지 않나[25] 미나토는 물론이라며, 다음에도 서로 힘내자며 응하자 쑥스러워 하며" 아, 알면 됐어욧!!"라고 외치면서 도망갔다고 한다.[26] "분한 건 마찬가지지만 결과는 어쩔 수 없잖아. 여기서 다시 열심히 하자!", "알고 있지만 분하다구요옷...!!!"[27] 무엇보다 산드라는 라이아=폴로스의 진정한 힘을 몰랐기 때문에, 정말로 붙었다고 하더라도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28] 작중에서 로봇을 뜻한다. 정확히는 인공지능과 자아를 주입한 로봇.[29] 그리고는 초인파를 구슬려서 또 세이도칸 학원 학생(아야토키린)을 공격했다.[30] 처음 아야토와 만났을 때 촐싹대면서 관찰하고 마음에 든다고도 얘기했다가 귓속말로 "하지만 다음에는 그렇게 안 될 거야."라고 도발하는가 하면 카밀라와 시비가 붙은 사야에게 카밀라의 마음을 돌리려면 힘으로 해야 될 거라 천연덕스레 얘기하고, 사야가 결투하자는 의미냐 묻자 "그런 걸 받아줄 리가 없잖아~"라며 웃다가 돌연 표정 싹 바꾸고 봉황성무제에 카밀라와 함께 나갈 거라는 얘기를 해서 사야의 멘탈을 흔들기도 한다.[31] 그도 그럴 것이 힐다 정도 되는 천재가 아니면 사람으로 실험하고 여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니까. 오펠리아와 같은 사태가 또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32] 당연히 진심은커녕 장난으로 한 행위라 에르네스타 본인은 잊고 있었다. 아직도 그걸 기억하고 있었냐며 놀랐다.[33] 가족이 분쟁지역에 갔다가 반정부 집단에게 목숨을 노려진 적이 있다. 아버지가 호위팀의 무기를 이용하여 반격을 시도하였지만 제대로 다루지못해 별다른 저항을 못하고 부모님을 모두 잃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누구나 쉽게 다를 수 있는 무기, 즉 무기의 '범용성'을 중요시 여기게 되었다.[34] 반정부 집단의 공격에 의해[35] 다만 림시가 카밀라에게 창피하니 자신의 수리부터 우선해주지 않으면 안 되겠냐고 수줍게 부탁한다(...).[36] 아르르칸트 아카데미 문단의 약 3할이 해당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 정도로 방대했다.[37] 그도 그럴 것이, 힐다는 오펠리아를 어디까지나 '귀중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실험체' 취급 밖에 하지 않으며, 오펠리아 이외에도 마녀나 마법사, 성맥세대를 후천적으로 만들고 싶어하기에 오펠리아 한명만으로는 자신이 바라는 연구의 완성이라고 할 수 없다면서 이레귤러 취급까지 한다.[38] 오펠리아는 힐다에게 있어서도 이레귤러라고 한다. 힐다는 어디까지나 데이터를 착실하게 모아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확신으로 가설을 세워 결과를 이끌어내는, 착실한 연구자의 자세 그대로 결과를 내는 타입이라고. 이후 오펠리아와 같은 조건을 갖춰봤지만 오펠리아처럼은 되지 않았고, 그 오펠리아도 디르크가 데려가버려 얻을 수 있는 막대한 데이터를 놓쳐버렸다며 분해한다. 디르크와 협정까지 맺게 되어 더 이상 손도 쓸 수 없게 되어버렸다고.[39] 이때 작중 처음으로 오펠리아가 자신의 감정을 약간이지만 드러내며, "나를 갉아먹는다? 선택이 잘못됐다? 이 기술은 나를 죽일 수도 있다?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고작 이 정도로 내 운명은 멈추지 않아...!"라고 각혈하면서도 당당하게 말한다.[40] 얀 콜베르 선생도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41] 근데 발다=바오스도 다음을 기약할 수도 없이 부서져서 그대로 끝(...).[42] 이 시합을 본 발다=바오스가 멸성황식무장을 보고 굉장히 불쾌해하는데, 이를 본 디르크는 속으로 재밌어하면서 설명해준다.[43] 어플리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의 등장인물이다. 역시 멸성황식무장과 얽힌 스토리이다.[44] 자매들의 이름을 애니메이션 클레이모어의 캐릭터에서 그대로 따온 것으로 추정. 솔직히 너무 똑같다. 여기서는 프리실라한테 팔도 잘리고 그러는 사이인데[45] 평소의 연기톤이라기보다는 가난뱅이 신이에 나오는 연기톤이다.[46] 세이도칸 서열 현 1위인 아야토와 구 1위인 키린을 제외하면 다른 학원 출신이지만 가장 높은 서열이며 출전자 중에서 몇 안되는 순성황식무장 사용자다.[47] 발차기 2번으로 거구의 레스터를 날려버릴 정도.[48] 애니메이션에서 레스터와 랜디를 압도적으로 패퇴시키는 과정이 있다. 여기에서 그녀의 능력이 나온다.[49] 실제로 실비아가 감탄했고, 그 솔직함에 실비아 자신이 살짝 자괴감을 느낄 정도였다.[50] 말이 좋아 헌신생이지 생체 실험, 즉 모르모트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는다.[51] 참고로 이 시합에서 실비아는 그녀가 아야토에게 반해있다는 사실을 학원제 이후로 재확인했다.[52] 바로 옆에는 레스터 부부의 카페가 있다고 한다. 이레네의 접객은 정말 재밌다고.[53] 이레네가 봉황성무제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점치자 디르크가 아야토를 저지시키기 위해 '고양이' 를 준비시켜둔다.[54] 원래 아무리 재개발구역을 손대려고 해도 레볼프에서 가만 있지 않았기 때문에 번번이 실패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금지편동맹 때문에 이번에야말로 해야 한다며 존속이 위태로워졌는데, 이런 상황에서 레볼프 회장의 허가 여부가 최후의 보루였던 상황에서 그런 걸 모르는 장식 회장인 코로나는 자신에게 그 의제가 왔을 때 "어? 거기 위험한 곳이잖아요? 그럼 해야죠!"라고 해버려 일사천리로 통과되어버렸다고(...).[55] 다만 능력의 정확한 범위는 알려져 있지 않고 그의 시합과 결투를 보고 분석한 자들의 의견일뿐이다. 1m 정도라고 추측되었는데, 아야토는 실제로 싸워보면서 좀 더 정확한 범위를 유추해 내었다. 그 짧은 몇cm 차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56] "즐겁게 가자고."가 그의 입버릇이라고.[57] 자기가 어떤 인간인지는 스스로도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조차 인정한 상대에게는 나름대로의 성의를 보인다고 한다.[58] 리베리오가 학생이었을 때와 똑같다는 로벨리카만은 예외다. 리베리오와 대등하게 지낸다.[59] 이 역시 로벨리카만은 예외다. 그저 마음에 안 들어서 완벽하게 쳐부순 것뿐이라고. 오히려 죽여버리는 게 더 쉬운데 이딴 놀이나 하고 있냐며 짜증낸다.[60] 만유천라가 지에롱의 대표로서 인정하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없는 특별한 이름.[61] 작중에서 오직 마디아스 메사만이 성공한 경지다. 그것도 메사조차도 자신이 세계를 향한 분노로 인해 어느새 전신의 성진력이 전투적인 성질로 변한 것이라고 하는데, 샤오페이는 수행을 떠났을 때 만난 선인과 같이 지내면서 스스로 익혔다고 한다. 이 선인은 만유천라를 엄청 싫어해서 오랜만에 들어온 인재가 싱루의 제자임을 알고 분노했지만 쫓아내지는 않았다고 한다. 대신 아무것도 알려주지도 않았다고.[62] 실제로 키린이 이때 후다라쿠를 사용할 수 있었다면 결과는 뒤집어졌을 것이라고 한다.[63] 현실에서 중국에 있는 아미산이다.[64] 여기에는 클로디아 구출 때의 피로도 더해져있다.[65] 일본 성우는 실제로 쌍둥이 성우이나, 북미판은 실제 쌍둥이 성우가 없어서 남남이다. 다만, 에리카 멘데즈와 로런 랜다는 동갑이긴 하다.[66] 천적이라고 봐도 된다.[67] 오죽했으면 원작 작가도 시청하면서 '제가 쓴 거긴 하지만 정말 비열하네요.' 라고 언급했다.[68] 셴화는 그래도 여자라서 그런지, 심하게 망가지거나 악랄한 부분은 셴윤에 비하면 정말로 아예 안 나왔다고 할 정도로 대우받았다. 셴윤의 마지막 발악 때도 셴화는 진작에 탈락해서 안 좋은 꼴은 보이지 않았다.더러운 남녀차별[69] 그런데 이 때 워낙 절묘하게 구속을 시킨 나머지 순간적으로 유리스의 색기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표현되어 일부 신사 시청자(...)들에게는 유일하게 셴윤이 잘한 일로 꼽힌다...[70] 판싱루와 그녀의 문하생이 '페이지 원'의 11자리를 차지했다고 하여, 팀 도철의 팀원 대부분이 서열 13~19위라는 것을 알 수 있다.[71]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케빈 홀스트, 라이오넬 카슈, 퍼시발 가드너, 어니스트 페어클럽, 레티시아 블랑샤르[72] 아야토, 클로디아와 나이가 같은 아래의 퍼시발을 아랫 사람 취급한 것으로 봐서는 둘이 서로 나이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73] 클로디아의 이야기가 나오는 9권을 함께 장식한다.[74] 이때 클로디아에 어울리는 남자라면 이런 레볼프나 이용할만한 가게에 자주 발을 들이면 안된다고 혼냈다(...).[75] 그런데 9권에서는 또 그 분이라고 호칭한다. 레티시아는 그냥 그때의 감정에 따라 호칭이 달라지는 듯 하다.[76] 성배를 취득한 시기는 2권 초기에 아야토가 키린과 처음 결투했을 즈음이다.[77] 10권의 표지를 키린과 함께 장식했는데, 뒷 배경으로 퍼시발이 사용하는 성배가 그려져 있다.[78] 스스로 말하길 키린의 눈과는 조금 종류가 다르다고 한다.[79] 시합 전에 자신은 총이라 선언했을 때, 어니스트는 그저 받아들여주고, 레티시아와 라이오넬은 상냥하게 쓴웃음을 짓는다. 케빈은 너무 딱딱하다며 기가 막혀 한다. 이렇게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받아들여주는 팀 란슬롯의 멤버들을 자신에게 과할 정도로 편안한 장소라 한다.[80] 퍼시발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메세지를 적고 '연구소'에서 보냈다고 속여서 팀 란슬롯에게 보낸다.[81] 이때 어니스트 이상의 검술이라며 경악했다.[82] 정발본에는 '라이오넬 카쉬'라고 나온다.[83] 1부 기준 12위, 2부 기준 6위, 3부 기준 1위[84] 속으로는 감사해하지만 겉으로는 절대 인정하지 않았다(...).[85] 이 결투로 키린은 애스터리스크 사상 최고의 검사로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6대 검성의 칭호를 받았다고 한다.[86] 역설적이게도 마디아스 메사는 실패했지만, 오히려 이들이 벌인 일로 세계가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게 되었다.[87] 고지식한 성격의 '에글듀르', 심약한 성격의 '알마스', 무뚝뚝하지만 자상한 성격의 '발리사르도', 어른스러운 성격의 '밥템므', 제멋대로인 성격의 '플로랑스', 질투심이 강한 성격의 '베랑', 경쾌한 성격의 '틀라르미에', 온화한 성격의 '플로베르주', 과묵한 성격의 '글로리유즈', 다혈질 성격의 '골트마레', 향락주의자 성격의 '뮤르글레스', 우울한 성격의 '트란케라'.[88] 하지만 등을 보이며 기어가는 상대에게 칼날을 꽂는 행위를 태연하게 하여 엘리엇을 경악시켰다. 이미 전의를 잃은 상대의 등을 찌르는 것은 가라드워스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행위이기 때문.[89] 오펠리아 란드루펜 성우의 진짜 남편.[90] 이유는 여동생이 소중하기 때문에, 높으신 분들에게 간섭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길 바라기 때문이다.[91] 플로라는 평소에도 입는 옷이라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당연하게도 부끄러움은 주변 사람의 몫이다.[92] 유리스가 당연히 거절할 것이라 말을 안 했다.[93] 앞의 성무제에 출전하지 말라고 부탁한 것과 비슷한 이야기다. 유리스가 통합기업재체의 간섭을 받고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하기 전에 아야토와 결혼을 해서 미리 선수치라는 의미였다. 의도는 좋지만 말로 전하는데 방법이 약간 잘못되었다.[94] 자신의 처지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고 통찰력도 있으며 감정이 앞서는 인물도 아니다. 유리스에게 했던 제안들만 봐도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아 한게 아니라 향후를 읽고 현 상황을 고려해 납득이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95] 다 좋은데 유리스에게 이 얘기를 할 때 마리아의 무릎베개를 받으면서 했다. 역시 괴짜(...).[96] 유리스를 응원하기 위해 애스터리스크에 찾아왔을 때, 요르벨트의 명으로 메이드복을 입고 온다(…).[97] 티켓은 욜베르트가 구해줬지만, 수녀들이 모은 돈으로는 1명의 교통비와 숙박비가 다였다.[98] 이후 생겨난 이명은 '허고의 마녀'.[99] 해당 고아원을 운영하는 수녀는 그녀를 포함 4명. 성우는 유우키 마리, 하마사키 나나.[100] 키린에 대한 자신의 태도에 대해 따지는 아야토를 보고 키린에게 대신 싸우라고 명하는데 그때 키린을 '이거'라고 칭한다.[101] 결승 때는 부상 때문에 출전을 못했다.[102] 간접적인 증거밖에 없지만 그의 나쁜 평판 덕분에 다들 그가 주최자라고 알고 있다.[103] 하지만 이 가설은 신빙성이 매우 떨어진다. 정신조작계 능력자의 수는 그 희귀하다는 회복계 능력자보다도 적고, 만응소를 이용한 능력이기 때문에 다닐로 주위의 성맥세대가 쉽게 눈치챘을 것이다. 그리고 통합기업재체가 그런 위협에 앞서 대처책을 이미 강구해놓았기 때문에 정신조작을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떨어졌다고 보였다. 하지만...[104] 사취성무제 우승의 경험이 있고 마녀, 마법사 상대로 상성이 매우 좋은 쿄코가 벨가 상대로는 그저 한방감이라고 할 정도. 학생들에게 철권을 날리며 무서운 모습만 보여주던 쿄코가 벨가 앞에서 순한 양이 되어버린다.[105] 하지만 아야토는 유리스 때문에 오펠리아와 싸워 3일간 정신을 잃었다. 게다가 옆에 있던 실비아로 인해 판싱루의 전투광적인 면을 제대로 마주할뻔한 적도 있다.[106] 아야토는 물론 이 충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였지만, 이후 메사를 볼 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경계하게 되어 스스로도 벨가의 충고가 이렇게까지 자신에게 스며들 줄 몰랐다며 놀란다. 아무래도 여러 크고 작은 위험한 사건들을 일단락 지은 인물인만큼 무게감이 실려있던 충고여서 그런 듯.[107] 초인파 소속이었는데 2권에서아야토키린을 습격한 용도 그의 능력을 본따 만들었다고 한다.[108] 그리스 신화에서 수많은 괴물들의 어머니인 에키드나를 변형시킨 단어로 추정된다.[109] 소환된 괴물의 실체는 만응소 덩어리여서 부셔져도 그만이고 소환 지속시간도 몇분밖에 안돼서 테러에 최적이라고(...).[110] 사진은 퀸벨의 날개 코믹스.[111] 사실 그녀의 할아버지는 그녀의 이런 동향을 모두 알고 있었다. 알면서도 그녀를 놔준 것. 그저 사랑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손녀를 존중해주는 좋은 할아버지다. 그래도 비밀리에 경호로 리베리오는 붙였지만.[112] 실제로 키린도 토도가로써 어느 정도 알고만 있을 뿐이지 야치구사가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코토하도 아카리와는 친우였지만 야치구사가는 그다지 좋게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다만 그래도 집안끼리의 인연 덕분에 아카리와 만날 수 있었다고.[113] 그녀가 자신의 능력을 잘 다루지 못했던 것도 이런 상처에 의한 깊은 내면의 문제였다.[114] 정발본에는 '라디슬라프 바르토시크'라고 나온다.[115] 가르치기보다는 연구에 더 집중했던 사람으로 역사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황식무장과 순성확식무장에 관해 중요한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고 한다.[116] 로벨리카는 제외.[117] 초대 조직의 리더. 인간이 아니다. 하루카가 겨우 쓰러뜨렸다고 하는데, 벤 순간 돌이 되어 쓰러졌다고 한다.[118] 하지만 메사도 그냥 당해준 것은 아니며, 이때 만일을 대비한 보험으로 적하의 마검의 능력으로 도신의 일부를 하루카 몸속에 심어두었다. 이 파편은 적하의 마검이 기동하지 않는 한 적출도 불가능하다.[119] 이쪽 세계와 저쪽 세계의 연결을 보다 강화시킬 수는 있어도 자신들이 저쪽 세계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