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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2:18

하이데(마비노기 영웅전)

파일:Mabinogi_Heores_Logo_1.png 지역 일람
전투 지역
시즌 1(S1) 북쪽 폐허 얼음 계곡 아율른 평원, 입구
폐허, 성역 얼음 계곡, 깊은 곳 마족 전진기지 지하수로
오르텔 성 카타콤 알베이 유적지 하이데
힐더 숲 유적지 (엑스트라 EP)
시즌 2(S2) 초승달 섬 황혼의 사막 안개 봉우리 안누빈
배의 무덤
시즌 3(S3) 챕터 1(C1) 로체스트 성탑 (프롤로그)
벤 체너 초입 벤 체너 기슭 벤 체너 중턱 벤 체너 정상
챕터 2(C2) 로흘란 평원 베르베 도심 도네갈 자르딘
챕터 3(C3) 에이든 아스테라 로체스트 근교
시즌4(S4) 카사르 성채 켈시나 산 타라타 왕성 셴 마그 숲
붉은 달의 기운 차원의 균열 로흘란 주둔지
결사대 차원의 틈
스토리 비관련 낚시배 로센리엔의 미궁 미지의 지역 니플헤임
아인라허 투쟁의 탑 미혹의 탑 시공간 왜곡
비전투 지역
마을 콜헨마을 로체스트 모르반 베르베
외곽 로체스트 가는 길 종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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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투 목록
2.1. 씰 키퍼2.2. 봉인2.3. 시간의 수호자2.4. 시작된 운명
2.4.1. 1 페이즈2.4.2. 2 페이즈

1. 개요

시즌 1의 마지막인 에피소드 10의 배경 지역. 시간과 공간이 비틀린 곳이라 표현되며, 마신 엘쿨루스가 봉인되어 있는 곳이다.

분위기가 다른 세 가지 맵이 존재하는데, 공통적으로 웅장하고 종말적인 느낌이 든다. 특히 엘쿨루스가 잠들어 있는 마지막 맵의 경우 반쯤 무너져내린 채 정지되어 있는 건물들과 구름 낀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 모습 등은 마영전 내에서도 손꼽히는 편.

엘쿨루스와 카단과의 전투가 벌어지는 맵은 마영전의 모든 전투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잘 튕기기로 유명하다. 시간과 공간이 비틀려서 그렇다 카더라 더구나 두 전투 모두 컷신이 심하게 길기 때문에 한 명만 튕겼을 경우 그 기나긴 컷신 동안 다른 파티원들은 스킵도 못한 채 속절없이 기다려야만 한다. 그러니 전투를 하기 전에 미리 팝콘을 준비해두는게 좋다. 물욕템을 노리고 여신의 축복을 박은 사람은 그저 눈물만 날 뿐. 게다가 파티원 전원이 튕겨서 파티 복구조차 불가능한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에 여축을 박은 사람은 출발할 때마다 살 떨리는 기분을 맛봐야 한다(...).

놀랍게도 모든 전투가 검시타에게 유리하다. 주인공버프
각 보스에게 방어·헤비스탠더·충격흡수·마나 앰버등의 생존기를 무시하는데다가 피하기도 까다로운 패턴이 적어도 하나 이상 있기 때문에, 아예 무적 회피기인 슬립대시가 있는 검시타가 상당히 유리하다. 낫비도 블링크로 회피가 가능하지만 선후 딜레이 때문에 검시타에 비하면 조금 타임로스가 있다. 역으로 창시타는 괜찮은 회피기의 부재+드래곤들의 어마어마하게 큰 히트박스 때문에 괴로운 편. 검시타가 각광받는 것과 같은 이유로, XE 서버에서는 고유 스킬이지만 아무도 쓰지 않던 XE무브가 재발견되고 널리 쓰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비록 체력을 소모하긴 하지만 못 피하고 맞는 것보다 XE무브를 쓰는게 체력 손실이 훨씬 적기 때문. 피오나의 경우 피오나들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불 패턴이나 까다로운 것들이 많은데, 다행히 방패강타의 무적시간 추가, 방패돌격의 경직 기능 추가, sp스킬로 돌진 기술 추가 이제 완벽하게 카크리쉬 mk-2,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매시 기술들의 퍼펙트 가드 가능 등의 업데이트로 많이 수월해졌다.

또한 지그린트의 낚아채기 패턴, 뷔제클로스의 얼음발톱 패턴이 힘겨루기가 가능한 패턴이라서 카록이 영웅이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단, 두 패턴 모두 실패하면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4개의 전투가 있으며, 모두 레이드 전투이다. 이중 세개의 전투가 용 레이드이며, 모든 용은 공통적인 패턴이 있다.

용 레이드 공통 패턴참고로 이 브레스들을 사용할때 경직을 걸면 브레스를 쏘다가 멈추는데 이 브레스들을 자기 앞으로 흘리기 때문에 앞에 있던 파티원들이 전멸할 수도 있으니 이 브레스들을 사용할때는 경직을 걸지 않는게 좋다. 경직을 걸었다가는 무수한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 있다. 이거 진짜 이패턴때 경직좀 시키지 말자.. 제발 15년 현재 모든공격을 헤비스텐더로 방어가능하다.
* 돌진 - 머리를 우 → 좌 → 우로 휘저으며 전진한다. 거의 전신에 판정이 있기 때문에 생존기로 받아내거나 시계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범위를 벗어나야 한다. 엘쿨루스는 보다 짧게 전방을 할퀴듯 이동하는 추가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2. 전투 목록

2.1. 씰 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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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40pt 지그린트 처치
기본 보상 11000Gold, 71500exp
수령 AP 20~50
부위 파괴 머리, 꼬리, 양 날개[1]
보너스 목표기사의 맹세
20pt 지그린트의 크랙디거 충돌 추락(파티) 1700Gold
20pt 지그린트의 크랙디거 충돌 추락 3회 성공(파티) 1700Gold
20pt 지그린트의 부분파괴 모두 성공(파티) 1700Gold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33400exp
25pt 생명력 포션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34300exp
25pt 6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38100exp
30pt 마하의 계절 39500exp
관련 타이틀
눈 감고 던져도 되는(능력치 없음) - 고대 지그린트 혹은 지그린트의 충돌 추락 성공 15회
신의 곁엔 두 수호자가 있었다.
이건 그 둘 중 오른편의 수호자 지그린트의 이야기이다.
그는 오만했다.
자신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바라보는 인간들의 눈을 통해,
그는 자신을 신이라 착각했다.
그래서 그는 신을 직접 처단하고,
자신이 그 자리에 서고자 하였다.
그리고, 그 반란의 움직임이 지금 당신을 덮치고 있다.
신의 힘은 절대적이었다.
오만함에 젖어 신에게 대적했던 지그린트는
신의 힘에 의해 땅으로 떨어져버렸다.
지그린트의 방자함에 신은 분노했고,
신은 그에게서 고유의 존재를 빼앗아 버렸다.
그는 오직 신이 나타날때만 세상에 존재하며,
그나마도 신을 불러내기 위한 자들에게서 신을 지킬때에만
존재할 수 있었다.
이것은 신의 오른쪽 수호자의 이야기.
지그린트의 이야기이다.

비가 내리는 어두운 분위기의 맵에서 전투를 진행한다. 보스인 지그린트는 익룡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돌로 된 껍질을 깨고 나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물욕템은 지그린트의 전기 주머니.

지그린트는 지나치게 오만해서 마족의 신인 엘쿨루스를 처단하고 자신이 신이 되는 하극상을 노렸으나, 엘쿨루스에게 쳐발리고 떨어진 뒤에 '신의 봉인에 도전할 자가 있을 때만 존재할 수 있다'는 저주를 받았다고 한다. 바위를 깨고 나오는 연출은 그런 설정에 의거한 것.[2]]

캐릭터에 따른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드래곤으로 꼽히는 녀석. 그런데 정작 이 녀석이 하이데 첫 전투다. 상술되었듯 꼬리가 길어 공통 패턴인 꼬리치기도 한결 위협적일 뿐 아니라, HP도 8인 기준 175만으로 뷔제클로스와 엘쿨루스의 150만을 능가. 거기에 생존기가 통하지 않는 패턴의 빈도도 높은 편이며 무엇보다 행불을 무시하는 즉사 패턴을 사용하는 드래곤이다[3]. 그나마도 이는 2012년 1월 5일자 패치로 좀 하향된 편이고, 그 전에는 -특히 24인 기사단 레이드- 어떻게 깨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까다로웠던 보스였다. 엘쿨루스가 무슨 수로 지그린트를 이긴 건지 미스테리. 코코볼 맞추고 튄 다음 막타만 친 게 아닐까

맵 동쪽과 서쪽에는 각각 4대씩 투석기가 존재하고, 네 모서리에는 소형 폭탄을 지급하는 상자가 있다. 용도는 이하 패턴에서 설명.

지그린트의 패턴 중 번개 이펙트가 나오는 공격에 직격당할 경우, 공통적으로 주변에 2차 전격이 퍼진다. 또한 카운터형 회피기들[4]은 자신은 대미지를 받지 않아도 주위에 2차전격을 퍼트리기도 한다. 직격과 2차 전격 모두 감전 디버프[5]로 무시 못할 피해를 주므로 주의.

고유 패턴
이 패턴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크랙디거[10] 충돌 추락인데, 맵에서 지급받는 소형 폭탄을 지그린트가 오는 타이밍에 맞춰 크랙디거가 숨어있는 돌 무더기에 던지면 크랙디거가 튀어나오며 지그린트와 부딪혀 지그린트가 추락하게 된다. 높은 피해를 주면서 지그린트가 그로기가 되어 10여초간의 딜 타이밍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니 잘 연습해두도록 하자.
카록은 이 패턴을 통해 지그린트와 힘겨루기를 할 수 있다. 근데 일반 힘겨루기처럼 붙잡고 버티는 게 아니라 날아오는 지그린트의 발을 잡아서 던져버린다! 지그린트가 날아오는 방향을 향해 있다가 지그린트가 발을 뻗는 순간에 잡기 버튼을 눌러주면 쉽게 성공할 수 있다. 성공시 플레이어를 낚아채려는 지그린트의 발을 잡고 뒤로 넘겨서 내동댕이친다. 성공시 '~님(힘겨루기에 성공한 카록 캐릭터 이름)이 힘 겨루기에 성공하여 지그린트를 내동댕이 쳤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하지만 타이밍이 굉장히 빠듯하며, 힘겨루기가 가능한 위치가 지그린트가 잡는 위치라서 힘겨루기에 실패=잡혀감=즉사를 감안하면 상당히 위험한 기술이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과 많은 연습을 요구한다. All in One 패치 이후로 판정이 너그러워지긴 했지만,[11] 힘겨루기로 지그린트를 쓰러뜨릴 경우 데미지도 1도트만 들어가고 그로기 시간도 훨씬 짧은 관계로 제대로 된 낙수가 있다면 힘겨루기는 하지 않는 편이 낫다.간지는 발군이다 오오 카록님 오오 굳이 요령을 설명하자면 앞에 다른 플레이어가 한 명 더 서있다고 생각하고, 앞 사람이 잡히는 순간 잡기키를 짧게 누르는 정도.[12] 다른 힘겨루기와는 다르게 잡기키를 길게 누르는 것보다 정확하고 짧게 누르는 것이 성공률이 높다.[13]
* 석화 후 회복 - 지그린트 공략의 핵심 둘. 체력이 70% 이하로 내려가면 사용한다. 지그린트가 짧게 날아올랐다가 자리를 잡고는 크게 포효하며 (이 때 화면이 흔들린다.) 돌이 된다. 화면이 흔들리지 않으면 낙뢰패턴이니 구분하기 쉽지만 화면이 흔들리는 것이 지그린트가 고개를 들기 직전이라, 플레이어들은 서둘러서 투석기로 달려가 지그린트에게 신나게 투석을 해야 한다. 석화 중인 지그린트를 석화가 풀리기 전까지 투석기로 약 10대를 맞추면 체력 회복이 저지되고, 10대 맞추는 데 실패했다면 회복에 성공한다. 저지에 실패했을 경우 지그린트가 전체 체력의 10%를 회복하고, 저지에 성공했을 경우 지그린트를 그로기 상태로 만든다. 그로기 시간은 충돌 추락보다는 짧다.
시간 내에 확실히 석화를 풀기 위해서는 8인 기준 4~6명, 24인 기준 6~8명이 제때 투석을 시작해야 한다. 만약 1인 플레이를 한다면, 투석기를 4대 맞추면 그로기 상태가 된다. 이 패턴은 지그린트의 체력이 적을수록 자주 나오는데, 전투가 후반에 들어갈수록 죽는 사람도 늘어나게 마련이므로 째깍째깍 살려두는 편이 좋다. 사실 가장 좋은 공략법은 지그린트가 짧게 날아오를때 쫓아가서 다운기나 홀딩기를 사용하는 것이다.(석캔)
유저들의 스펙이 몬스터 적용 상한선을 돌파한 시점부터 대충패도 석화회복 속도가 못 따라간다. 그저 시간 끌기 이상이 안되는 패턴. 물론 적정렙과 히어로에서는 여전히 헬이다.

매우 병맛스러운 버그가 존재했었는데, 컷신이 뜨기 전 원거리에서 보조무기로 지그린트를 공격하면 종탑에서 거대거미 죽는 소리를 내며 죽는다. 사운드까지 따로 넣어두는 섬세함 때문에 버그가 아니라 이스터 에그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을 정도. 저대로 그냥 전투가 끝나버리지는 않지만 이후 컷신에서는 껍질만 깨지고 지그린트는 보이지 않게 된다. 투명드래곤 당연히 패치되었다.

2.2.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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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구나. 인간이여, 나를 죽여도 운명은 변하지 않는다. 내가 죽어 봉인이 사라지는 순간, 운명이 오히려 를 덮칠 것이다![14]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40pt 뷔제클로스 처치
기본 보상 11000Gold, 71500exp
수령 AP 20~50
부위 파괴 머리, 꼬리, 양 날개[15]
보너스 목표기사의 맹세
20pt 뷔제클로스 머리에 얼음 파편 공격(파티) 1700Gold
20pt 뷔제클로스 머리에 얼음 파편 3회 공격(파티) 1700Gold
20pt 뷔제클로스의 부분파괴 모두 성공(파티) 1700Gold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33400exp
25pt 소중한 갑주 (파티장비 파괴 24회 미만) 34300exp
25pt 6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38100exp
30pt 마하의 계절 39500exp
관련 타이틀
얼음 파편 좀 던져본(능력치 없음) - 고대 뷔제클로스, 뷔제클로스를 얼음 파편 공격 15회
신의 곁엔 두 수호자가 있었다.
이건 그 둘 중 왼편의 수호자 뷔제클로스의 이야기이다.
인간은 어리석었다.
그들은 승산도 없는 싸움에 무모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무수히 많은 이들이 죽어나갔고,
그는 결국 무의미한 싸움에 환멸을 느꼈다.
절대 이길 수 없는 그들의 싸움.
그 무기력하고 참혹한 전투가 눈앞에 펼쳐진다.
인간의 어리석음이 가여웠다.
유한한 생명이 가여웠다.
무모한 도전이 가여웠다.
버리지 못하는 희망을 품고 사는 마음이 가여웠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신의 봉인이 되었다.
신을 만나려는 자는 자신을 먼저 만나도록.
자신을 이기는 자만이 신을 만날 수 있도록.
그리고… 어리석게 신에게 도전하는 이들을 조금이라도 구원할 수 있도록.
이것은 신의 왼쪽 수호자의 이야기.
뷔제클로스의 이야기이다.

곳곳에 눈과 얼음이 얼어 있는 공동에서 전투가 진행된다. 맵의 입구가 열리며 빛이 들어오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 실제로 많은 유저들에게 가장 인상깊은 맵과 보스를 꼽으라면 높은 확률로 뽑힌다. 보스인 뷔제클로스는 비교적 육중한 디자인의 얼음 드래곤이다. 물욕템은 뷔제클로스의 얼음 결정과 마음 인챈트. 2014년 8월 기준 얼음 결정의 가격은 많이 하락한 편이다.

뷔제클로스는 무모한 도전을 계속하는 인간을 가엽게 여겨, 엘쿨루스에게 도전하는 자들을 자신이 막아 구원하고자 신의 봉인이 되기를 자처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엘쿨루스의 봉인을 풀어 티이를 구하려는 카단에게 그런 것으론 운명을 바꿀 수 없다며 타이르려고 한다.

2014년 8월 기준, 일반적으로 세 드래곤 중에서는 중간 정도의 난이도라고 평가받고 있다. 캐릭터에 따라선 지그린트가 더 쉽다는 평도 있긴 하지만, 일단 엘쿨루스보단 어렵다. 지그린트에 비해 전반적인 패턴이 엘쿨루스와 비슷한 편.

뷔제클로스의 패턴 중 브레스와 코코볼에 직격당할 경우 드래곤의 냉기 상태이상에 걸려 10초간[16] 얼어붙는다. 얼어붙어 있는 동안은 무적이지만 빙결이 풀리는 즉시 데미지를 입게 되므로 위험한건 매한가지. 얼어붙은 파티원을 공격해 얼음을 깰 수 있으므로 그때그때 풀어주자. 덩치만 큰 호구 중의 호구이지만 얼리는 패턴 때문에 맞딜이 불가능하고 공략이 매우 짜증나는 몹.

뷔제클로스 공략의 핵심은 일부 패턴에서 생성된 얼음을 파괴하면 얻을 수 있는 얼음 파편이다. 이 파편은 무게가 엄청나게 무거워서인지 던져도 짧은 거리를 느릿하게 날아가지만, 뷔제클로스의 머리에 적중할 경우 전체 체력의 1%정도 되는 엄청난 데미지를 준다. 또한, 얼음 파편을 맞은 상태에선 돌진, 앞발로 내리찍으며 직선 브레스, 얼음탄 모션[17]만을 사용하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딜하기가 쉬워진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뷔제클로스가 고개를 흔들어 얼음 파편을 빼내면서 패턴도 정상화. 또한 유지 시간 내에 충분한 딜을 넣을 경우 뷔제클로스가 쓰러지면서 추가적인 딜 타임을 준다. 빈사 모션은 따로 없지만 이 또한 얼음 파편을 이용하면 확인이 가능. 얼음 파편이 박혀 있는 상태에서 체력이 일정량 이하가 될 경우 부파당할때와 똑같이 지치는 듯한 기색을 보이다가 일반 패턴으로 돌아간다.

단, 이비는 물건을 수평으로 던지기 때문에 얼음을 쓸 수 없다. 굳이 쓰고 싶다면... 뷔제클로스가 고개를 휘젓는 타이밍에 정확히 맞춰서 던져보자.운이 좋으면 고개 휘젓다가 찔린다. 반대로 카록은 타 캐릭터에 비해서 얼음 파편을 들고 이동하는 속도가 더 빨라서 맞추기에 용이하다.

여담으로 빈딕투스(북미서버)에서의 이름은베어그릴스 Beokros(베오크로스). 개명된 다른 NPC/캐릭터들 같이 발음하기 힘든게 이유가 아닐까 싶다. 성우는 에드워드 보스코. 링크


뷔제클로스만의 고유 패턴

* 얼음탄 쏘기 - 뷔제클로스의 코코볼 패턴. 뷔제클로스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주 원인 패턴이다. 작은 얼음탄을 파티 전원에게 발사한다. 드래곤의 냉기 상태이상을 걸 뿐 아니라 자체 데미지도 제법 높은 편. 엘쿨루스의 코코볼과 비슷하게 대시 중 회피로 피할 수 있지만, 크기가 다른 코코볼보다 크고 맵때문에 눈이 부셔 잘보이지도 않으며 다른 코코볼들과 달리 사람 순서대로 쏘는대다가 가속하며 이동하는 관계로 체감 난이도는 훨씬 높다. 2014년 8월 기준으로 날아오는 속도와 유도의 정도가 많이 약해졌지만, 초기에는 장난 아니었던 패턴이다.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며 유도성도 엄청나서 피오나나 스태프 이비는 대시 스매시와 스패로우로 겨우겨우 피하는 패턴이었다. 무적기가 있다면 아예 무적기로 무시해도 좋다.
기사단에서는 생존자 전원이 얼어붙을 경우 올킬 즉사기를 날린다. 상세내용은 하단 참조.

2.3. 시간의 수호자


파일:external/file.heroes.nexon.com/monster_029.jpg
파일:external/image.heroes.nexon.com/wp61_1920x1200.jpg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40pt 엘쿨루스 처치
기본 보상 11000Gold, 71500exp
수령 AP 20~50
부위 파괴 머리의 뿔, 양쪽 앞다리 가시, 꼬리
보너스 목표기사의 맹세
20pt 엘쿨루스의 부분 파괴 성공(파티) 1700Gold
20pt 엘쿨루스의 부분 파괴 2회 성공(파티) 1700Gold
20pt 엘쿨루스의 부분파괴 모두 성공(파티) 1700Gold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33400exp
25pt 피닉스의 깃털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34300exp
25pt 6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38100exp
30pt 마하의 계절 39500exp
관련 타이틀
없음
태초에 대륙이라 불리던 땅이 있었다.
그곳엔 인간이 존재했으며,
또한 마족이 존재하였다.
그리고 마족은 강대했으며,
인간은 열악했다.
인간의 지도자는 무기력했으며,
마족에겐 신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마신 엘쿨루스.
이길 수 없는 절대적인 강대한 힘에 인간들은 절망했다.
그 신의 힘이… 지금 너의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이 지속되던 어느 날,
모리안은 또 다른 신과 힘을 합쳐 엘쿨루스에 대항했다.
그것은 자유의지와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었고
결국 그녀는 자신을 희생하여 그를 봉인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녀가 남긴 마지막 말.
마족을 멸절하라.
그들의 피가 에린의 문을 열 것이다.
마지막 피 한 방울을 떨구는 날
여신이 날개를 펴고 그대들 앞에 서리라.
신이 사라진 세계.
그리하여 세계는 자유를 얻었다.
그리고 반대로 세계는 신을 잃었다.



신화로 전해지던 고대의 엘쿨루스가 아닌 실존하는 마족의 신 엘쿨루스이다. 가장 일반적인 '드래곤'처럼 생긴 드래곤. 물욕템은 엘쿨루스의 눈물[18].

두 봉인의 수호자를 처치하는 것으로 엘쿨루스가 강림한다. 엘쿨루스는 플레이어와 카단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말해 주는데… 자세한 내용은 엘쿨루스 항목 참조. 카단이 엘쿨루스를 도발하면서 전투가 벌어지지만 정작 전투가 시작되면 카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 이놈이?

패턴은 기사단 레이드의 엘쿨루스와 완전히 동일하지만 외형이 크게 변했고[19], 드롭 아이템도 다르다. 공격 속도도 기사단 레이드에 비해 좀더 빨라졌으며 불꽃이 푸른 색이다[20]. 이 푸른 불꽃에 맞을 경우 신의 불길 디버프[21]로 추가 피해를 입는다. 또한 부위 파괴가 굉장히 쉬워졌으며 파괴 가능한 부위 또한 마족의 신보다 줄어들었다. 물론 부위 파괴가 쉬운만큼 부위파괴 아이템의 가치도 그다지 없다.

에피소드 10의 신규 레이드 중 가장 쉬운 레이드로 평가되고 있다. 지그린트와 뷔제클로스에 비해 생존기로 버틸 수 있는 패턴이 많으며, 대피소의 보호 효과 및 기력 집중 버프도 그대로 남아있고[22] 발리스타를 통한 추락 유도도 유저들이 기사단 레이드로 익숙해지면서 쉽게 나오기 때문.

오히려 엘쿨루스의 문제라면 기사단 레이드에서 8인 레이드로 옮겨가면서 빨라진 공격 속도 때문에 딜 타임이 다소 줄어들었고, 패턴 중에 장거리 이동을 수반하는 패턴이 많아 가뜩이나 넓은 맵을 가로지르며 쫒아가야 한다는 점. 지그린트나 뷔제클로스가 피하기 어려워서 문제인 반면 엘쿨루스는 딜하기 어려워서 문제라고 나오는 시점에서 이미 엘쿨루스의 호구스러움을 알 수 있다.

2014년 8월 기준, 웃기게도 지그린트보다 어려워졌다. 지상에서는 제자리에서 꼬리치기나 낙뢰정도만 써서 말뚝딜이 쉬운 지그린트와는 다르게 돌진을 자주써대는데다가 하늘로 잠시 날아오른 뒤 낙하하며 땅을 밭갈듯 갈아버리는 패턴을 연속으로 사용해서 호구라고 부를수 없게 되었다. [23]


엘쿨루스의 고유 패턴

엘쿨루스의 클리어 시간을 늦추는 원인 1. 뒤로 크게 날개를 젖히며 비행한후에 일정거리를 쓸면서 앞으로 착지한다.
숙련된 사람이라면 간단하게 막거나 회피하지만, 초보라면 내려오는 타이밍이 상당히 애매할수도 있는 패턴.
그냥 계속 엘쿨루스에게 카메라를 맞춰두는게 피하기는 편할것이다.

* 공중으로 비행, 대각선으로 맵밑으로 내려간 후 공중에 섬에 착지, 코코볼을 전체 캐릭터에게 뿌리는 패턴

엘쿨루스의 클리어 시간을 늦추는 원인 2.
가장 편하게 피할수 있는 패턴, 그냥 무적회피기나 대피소에 있으면 안전하다. 유도력이 꽤 높으나 별로 문제가 되지않는다.
코코볼에 맞으면 상당히 귀찮으니 주의. 이유인 즉슨 엘쿨루스의 코코볼(검은색)은 피격시 영구 디버프가 걸리는데, 체력이 1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한다. 1이된다고 디버프가 꺼지는것도 아니고 다시 체력을 채워도 또 1까지 체력이 감소한다. 이 디버프를 없애려면 맵 7시, 1시에 있는 웅덩이 같은 곳 쪽으로 더 들어가면 밑에 양동이같은 것이 생기는데, 이것을 웅덩이까지 옮기면 (웅덩이에 표식이 생긴다) 웅덩이에 물이 차고, 디버프가 없어진다. 이 과정이 시간이 한참 걸리고 귀찮으니 안맞는게 상책.

엘쿨루스의 클리어 시간을 늦추는 원인 3.

공중으로 비행한후에 맵전체를 날아다니면서 3개의 불덩이를 타겟된 캐릭터에게 쏜다. 불덩이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맞으면 지그린트의 번개디버프와 같은 체력감소 디버프가 걸리니 주의. 대피소를 짓고 그안에서 피하는 방법과, 그냥 중앙에서 회피기 or 가드기로 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 대피소에서 피할때 주의할것이 있다. 불덩이를 한대 맞으면 대피소가 깨지는데, 사실상 깨진후에 바로 다시 불덩이가 날아오는지라 수리하다가 4~5명이 폭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깨진후 한번 회피후 수리하거나, 그냥 대피소를 버리는게 낫다 (...) 배를 버려라
그리고, 이게 가장 엘쿨루스의 클리어 시간을 늦추는 원인인게, 비행중일때 맵의 발리스타를 3방이상 날개에 맞춘다면 엘쿨루스가 떨어지면서 딜타임을 벌수있는데,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이게 지그린트 낙보다 훨씬 어렵기에 발리를 1~2발 맞춰놓고 실패하는 사람이 많다. 근데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발리를 잘못 맞춰놓으면 엘쿨루스가 빙그르르 돌면서 맞춰놓은 발리1발을 없애는데, 이러면서 공중에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즉, 내려오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것. 그러니 발리에 자신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낙을 성공하면 훨씬 클리어 타임이 빠르게 되는건 사실이나 못하는 사람이 더많기에.) 웬만하면 발리스타를 쏘지 않는게 클리어시간이 더 빠르다.

* 하늘향해 포효하면서 코코볼 뿌리기

피하는 방법은 위의 코코볼 패턴과 동일하다. 다만 엘쿨루스 앞발주변에서 딜링중이라면 코코볼이 떨어지는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니 타이밍을 잘맞춰야 한다.

이건 지그린트, 뷔제클로스에게도 있는 패턴인데 왜 넣었냐 하면, 엘쿨루스만 판정이 다르다. 엄청나게 빠른 (거의 간격이 없는)2타 판정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검벨의 크로스는 도중에 맞고, (슬래싱하이를 쓰고 크로스를 써보면 어떤판정인지 알게된다.) 아리샤의 드레인마나는 막았는데도 불구하고 데미지가 들어오는 이상한 판정이 엘쿨루스의 이패턴에만 있다.
그냥 회피기로 피하는게 상책.

공중으로 뜬뒤에 아주멀리까지 난다음 왼쪽갈까?오른쪽갈까? (...)같은 모션을 취한후 한쪽에 네이팜처럼 브레스를 뿌린다.
범위가 양쪽을 가르는 중간 지점에 있어도 반피가 까일정도, 직격이면 그냥 행불 or 죽는다고 보면된다. 그냥 얌전히 대피소에서 있거나, 아예 날자마자 냅다 반대쪽으로 달리는 방법이 있으나, 후자는 저 앞에 기술한 왼쪽갈까 오른쪽갈까 같은 모션때문에 어디로 올지 헷갈린다 (...) 그냥 얌전히 대피소짓고 안에있는게 답.

2.4. 시작된 운명


파일:external/s.nx.com/157.jpg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40pt 카단 저지
기본 보상 11000Gold, 71500exp
수령 AP 20~50
부위 파괴 없음
보너스 목표기사의 맹세
10pt 마법 문자 파편 획득선택받은 자만 달성한다 1200Gold
10pt 개인 장비가 5회 이상 파괴되지 않음 1300Gold
20pt 4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33400exp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33400exp
25pt 18회 행동불능 되지 않고 전투 승리 36200exp
30pt 마하의 계절 38600exp
관련 타이틀
카단과 대립한(힘 +10,민첩 +3,지능 +10,의지 +2)-카단을 5회 저지



시즌 1의 최종전. 즉,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 1 박제된 낙원의 진 최종보스.베라핌의 악신의 정수(심장)를 먹고 힘이 어둠이 넘쳐흘러마신의 힘을 얻은 카단과 싸워야 한다. 이때까지 나온 마비노기 영웅전의 모든 전투중 최초로, 그리고 시즌 2 이전의 보스 중 유일하게 목적이 보스 '처치'[24]가 아니라 '저지'이다. 전문기술 전용 재료 개편 패치 이전까지 물욕템은 마법 문자 파편.

여담으로 여기서도 카단 성우는 홍범기 그대로라서 카록으로 전투에 참여할 경우 성우 개그 때문에 나 vs 나가 적용되지만, 리시타 vs 아이단에 비해 임펙트는 덜한 편이다. 이는 이 둘의 무기가 유사하지도 않고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최종보스 전이어서 그런지 전용 BGM을 1, 2페이즈 따로 넣어주는 특혜도 있다. 보통 동일 에피소드, 동일 타입 보스끼리는 BGM을 공유하던 것에 비하면…….

카단의 이후 행적이 있어서 그런지 묘하게 변신할 때의 모습이나 사용하는 스킬의 이펙트가 마비노기키홀 반신화 스킬 새도우 오브 스피리트와 닮아 있다.

의외로 방어력은 3800밖에 안돼서그런데 데미지가 안박힌다[25] 14k 이상이면 공격력보다는 패턴에 대한 이해와 컨트롤에 의해 딜량이 갈리는 편. 드래곤들과는 달리 히트박스가 작고 각 패턴의 공격범위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어서 창시타가 딜을 뽑아내기에 좋다. 대신 패턴의 틈이 적어서 3, 4타 스매시-릴리즈에 의존하는 낫비는 다소 불리하다. 처음 카단을 온 유저는 카단에게 놀라는데 이유는 공격이 간단해서.[26]거의 모든 공격이 블링크로 시작하는데 어디서 나올지 예측하는게 간단하기에 회피기 한방으로 대부분 공격을 씹을 수 있다. 1번 올려베기 공격은 범위가 넓지만 전방만을 향해 공격하기때문에, 옆으로 살짝만 피하면 그거로 끝이다!근데 2페이즈는 아니라고요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노말과 하드의 얘기고, 히어로를 가게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방어력은 여전히 낮아서 데미지는 어지간해서 잘 박히지만, 정신나간 데미지는 그렇다고쳐도, 공속이 정말 답이 없이 빨라진다. 특히 이 부분을 체감 할 수 있는 부분이 즉사기와 블랙홀인데, 블랙홀은 너무 빨라서 무적 회피가 아닌 회피기를 지닌 캐릭터들은 얄짤없이 휘말리고, 즉사기는 너무 순식간에 발동 시켜서 어지간하면 러시안 룰렛이 시작된다. 그 밖에도 4단 베기의 경우 동작이 너무 빨라지는 바람에 회피로 피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리고 앞서 말하였 듯이 공격 하나하나가 피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시즌2, 3에 비해 상대적이게 방어력과 피가 낮다는 점을 제외하면, 스펙으로 밀어붙이면 땡인 시즌 2 이후와는 다르게 정교한 액션을 강조한 시즌 1의 최종보스답게 엔드스펙이 아닌 이상 고만고만 실력으로 도전하면 진짜 최종보스의 위엄을 맞보게 된다.

참고로 이녀석이 사용하는 블링크는 순간이동이 아니라 투명해진 후 통상이동한뒤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간혹 카단이 투명 상태인데 공격을 얻어맞고 경직까지 당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2.4.1. 1 페이즈

블러드 로드나 실베린처럼 블링크를 통해 이동하며 공격한다. 따라서 딜할 시간이 적다. 블링크 계열 보스가 그렇듯이 아주 낮은 확률로 유저와 정확히 같은 위치로 블링크해 올 경우 겹친 유저가 즉사하는 판타지스러운 버그가 있다.[27] 1타 내려찍기 직후 다시 블링크를 할 경우, 블링크한 자리에 피격판정이 남게 된다. 카단이 다시 나타날 때까지 상당히 오랫동안 딜을 할 수 있으므로 열심히 때려주면 된다.

카단의 공격속도가 느려지고, 코코볼 패턴이 바뀐다. 그냥 손을 바로 뻗고 코코볼을 쏘던 패턴이 아니라. 손으로 기를 한참 모은후에 코코볼이 나가는 방식으로 바뀐다. 그리고 이때 4타는 정말 피하기가 쉬워지니 웬만하면 마신상을 파괴하는게 좋다.


2.4.2. 2 페이즈
카단의 체력이 65%가 되면 붉은 안광이 도는 투구를 장착하고 갑옷이 검게 물들며 패턴이 추가된다. 더 이상 순간이동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폭발 패턴들이 추가되고, 카단이 입는 데미지가 20% 감소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1페이즈 이상. BGM도 변한다.

2 페이즈 이후 추가 패턴시작 모션의 짧은 순간을 제외하면 카단은 통째로 무적이므로, 블라인드 애로우나 활 공격은 할 필요가 없다. 벗어나는 것에 집중하자. 단, 이 때는 카단도 조금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범위 바깥에만 있다면 파깃이나 물약을 사용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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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분파괴 아이템이 없다. 머리 뿔과 꼬리 쪽은 기본 보수로 나오기 때문.[2] 자신의 힘을 너무 과신하여 오만해진 것, 그리고 신에게 반역을 일으켰다 떨어진 것 등을 볼때 모티브는 루시퍼인 것으로 보인다.[3] 뷔제클로스도 전체 절명기를 보유하고는 있으나 기사단 한정인데다가 실질적으로 볼 일이 없다시피하다.[4] 위빙, 충격흡수, 가드, 카운터, 봉쇄, 돌진, 섬풍, 크로스, 백래쉬 등[5] 20초간 2초마다 120대미지. = 총 1200대미지. DOT이니만큼 방어력을 무시한다.[6] 순수하게 무적시간이 붙어있지 않으면 막을 수가 없다.[7] 상향 후에는 슬립대시 한번 눌러도 피할 수 있다![8] 반면 지포스 계열을 사용할 경우 배의 무덤이나 크라켄 맵에서 가끔 발생하는 번개 이펙트 효과나 그외 일부 강렬한 광원 효과가 화면을 찢어버릴 듯이 강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눈뽕이라고 불린다.[9] 달리기 키를 연타하여 미끄러지듯이 가는 것[10] 사실 그래픽은 일반 디거가 아닌 퀴르미갈[11] 카록 출시 직후 유저들은 기억하겠지만, 패치 전의 지그린트 힘겨루기의 난이도는 초창기의 이즈루크나 이미크, 그리고 아글란의 힘겨루기에 필적했다. 그야말로 엄청난 타이밍 싸움. 지금은 연습모드 두세번 돌면서 익히면 충분히 가능한 수준으로 하향되었다.[12] 대략 이런 식[13] https://youtu.be/MO0W6En9TPA 7:35부터 참고.[14] 이 말 그대로 뷔제클로스를 죽인 그 순간부터 멈춰있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게 되고, 결국 카단은 세계를 멸망의 길로 내몰고 말았다. 뷔제클로스 입장에선 그 나름대로의 충고였을지도 모른다.[15] 역시 부분파괴 아이템이 없다.[16] 기사단은 3분간. 사실상 안깨주면 못일어난다.[17] 모션은 취하나 얼음탄은 나오지 않는다.[18] 인장 패치로 인해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19] 기사단 레이드의 고대 엘쿨루스는 역사서 속의 엘쿨루스라는 설정. 초기 컨셉아트에 가까운 건 8인 레이드 버전이다.[20] 체력이 떨어지다 보면 기사단레이드의 붉은 불꽃도 나온다.[21] 10초간 초당 60데미지. = 총 600데미지.[22] 2분간 공격력 1460, 공격 속도 118%, SP게이지 증가량 250% 증가. 참고로 공격력이라 이비의 마법공격력은 올라가지 않는다.낫비는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23] 전체적으로 유저들의 스펙이 상승하면서 용들에게 몇대 맞아가면서라도 딜을 하면 어렵잖게 잡을 수 있게 되었는데, 엘쿨루스의 경우 딜타임이 짧아 스펙으로 밀어붙이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즉 상술한 다른 용들의 '피하기 어려운' 점은 맞아가며 딜하는 방법으로 해결된 반면, 엘쿨루스의 '딜하기 어려운' 점은 스펙 상승으로 인해 파티의 DPS가 높아지면서 더 부각되게 된 것. 실제로 잡아 보면 딱히 엘쿨루스가 지그린트나 뷔제클로스만큼 인장을 양산(...)해내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클리어타임이 늦춰지는 느낌이 든다.물론 다 발컨이라 맞아 죽는다면 더 답이 없어지는 거고[24] 스토리상 저지 쪽인 우든엘프 보스들, 대화 겸 대련인 샤칼, 왕국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싸우는 이세트도 처치대상이다.(...) 시즌 3까지 확장하면 레지나, 클레르, 폭주한 엘쿨루스, 마하, 광휘의 루도 처치가 아니기 때문에 총 6명이다.[25] 마신상의 방어력도 4100밖에 안된다. 반면 드래곤들의 방어력은 9600.[26] 검시타는 그냥 슬립대시로 다 피할정도다!!하지만 2페이즈는 가차없다[27] 사실 이건 소스 엔진 특유의 버그.[28] 단 저런 식으로 2페이즈에 진입하게 될 경우, 마신상으로 갔던 플레이어가 돌아오자마자 카단이 변신하므로 마신상 파괴에 성공했어도 카단이 그로기 상태가 되지 않는다. 실패했을 시에도 즉사패턴은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