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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2:52:38

붉은 달의 기운

파일:Mabinogi_Heores_Logo_1.png 지역 일람
전투 지역
시즌 1(S1) 북쪽 폐허 얼음 계곡 아율른 평원, 입구
폐허, 성역 얼음 계곡, 깊은 곳 마족 전진기지 지하수로
오르텔 성 카타콤 알베이 유적지 하이데
힐더 숲 유적지 (엑스트라 EP)
시즌 2(S2) 초승달 섬 황혼의 사막 안개 봉우리 안누빈
배의 무덤
시즌 3(S3) 챕터 1(C1) 로체스트 성탑 (프롤로그)
벤 체너 초입 벤 체너 기슭 벤 체너 중턱 벤 체너 정상
챕터 2(C2) 로흘란 평원 베르베 도심 도네갈 자르딘
챕터 3(C3) 에이든 아스테라 로체스트 근교
시즌4(S4) 카사르 성채 켈시나 산 타라타 왕성 셴 마그 숲
붉은 달의 기운 차원의 균열 로흘란 주둔지
결사대 차원의 틈
스토리 비관련 낚시배 로센리엔의 미궁 미지의 지역 니플헤임
아인라허 투쟁의 탑 미혹의 탑 시공간 왜곡
비전투 지역
마을 콜헨마을 로체스트 모르반 베르베
외곽 로체스트 가는 길 종탑


1. 개요2. 붉게 물든 배의 무덤3. 붉게 물든 아율른4. 붉게 물든 오르텔 성5. 붉게 물든 힐더 숲 유적지

1. 개요

2020년에 추가된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컨텐츠이자 지역으로 시즌4의 일반 전투를 담당한다.[1] 붉은 달 이웨카의 영향으로 몬스터들이 변해버렸고 콜헨 여관의 이상한 고양이가 해결 해달라고 하며 플레이어인 영웅들에게 떠넘긴다.

100 레벨에 처음 퀘스트가 뜨고 일일 2회(VIP는 3회) 입장이 가능하다. 이 곳에서 105제 이상 장비 아이템의 소재 합성에서 요구하는 재료인 뉴에라 재료 시리즈(광석, 옷감, 오브, 가죽 등)를 얻을 수 있으며, 낮은 확률로 보스를 처치 시 B랭크 각성의 돌과 고급 강화의 비약도 얻을 수 있다. 120레벨 업뎃 후 와드네의 흔적[2] 또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무소과금 유저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이곳을 꼭 거쳐 갈 수밖에 없는 던전이다.

고스펙 유저도 자주 찾는다. 120레벨 장비의 연마를 진행하려면 와드네의 흔적이 많이 필요한데 일퀘, 주간퀘, 월간퀘 등으로 얻는 것 외에 와드네의 흔적은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드랍 아이템들의 가격도 높은편이고 보너스 목표를 전부 완수하면 클리어 골드도 꽤나 괜찮은 편.

모든 맵 공통으로 루미나리 1그루, 광맥 1곳, 보스 등장 맵에 에르그 항아리 1개가 있다.

2021년 10월부터는 월간 미션에 붉은 달 지역 40회[3]가 들어가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계속 떨어지는 뉴에라 재료 가격들 또한 23년 3월 업데이트에서 드랍 보상에 고급 강화의 비약이 추가된 탓에 중요도가 더욱 높아졌다. 24년 5월에 120레벨 업데이트가 됨에 따라 보스 보상, 항아리에서 와드네의 흔적이 나오게 되어 중요도는 더욱 높아졌다. 또한 같은 패치에서 주간퀘로 붉은 달 지역 15회 클리어, 월간퀘로 붉은 달 지역 50회 클리어가 고정으로 나오게 되었다.

2. 붉게 물든 배의 무덤

변신 플레이로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스 패턴 자체가 평이하여 대응이 쉬운 편으로, 익숙해지면 변신할 필요도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패턴이 평이한 대신 딜타임이 짧아, 스택을 쌓아야 하는 캐릭터의 경우 오히려 더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모나르카가 보스로 당첨되면, 부수는 발걸음이 없는 경우에 한해 동선이 너무 길어지는 문제가 있다. 그 대신 세이렌 3마리 스매시 처지 보조 목표는 달성하기 쉬워지는 일장일단이 있다.

3. 붉게 물든 아율른

시즌1 챕터3 때의 재림마냥 너무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정보장교 칼리쉬면 그나마 할 만한데, 칼리쉬는 잘 안 나오고 왕자님이나 황제님만 나온다.(...) 더 엠페러부터가 속성 공격과 가끔씩 있는 근접 공격을 하는데 이게 정말 아프다. 여기에 더 프린스는 한술 더 뜬다고 한다. 이쯤되면 답이 없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잊혀졌던 보조무기인 팔라라의 빛이 재조명받고 있다. 더 프린스가 팔라라를 맞으면 5초간 무방비가 되기 때문.

어쨌든 많은 유저들은 붉율른이 뜬 날에는 없는 셈 치고 가급적 가지 않기를 조언하고 있다. 물론 스펙이 된다면 아율른도 거기서 거기다

4. 붉게 물든 오르텔 성

단아의 추가와 함께 패치된 새로운 붉은 달 던전. 테섭에서의 플레이 후기로는 보스만 어렵고, 서큐버스 나오면 정기 흡수 당하고 싶어지고(?)전체적으로는 배의 무덤과 비슷한 난이도라고 한다.

보스 패턴이 대폭 간소화되어 매우 쉬워졌다. 잉켈스는 두번 베기와 3단 베기밖에 없어서 샌드백 수준. 서큐버스도 마찬가지로 올려베기, 돌려베기, 구체 날리기 정도 밖에 없지만 정기 흡수는 남아있어 sp 450을 헌납해야 하므로 초반부터 홀딩을 사용하자.

24년 2월 1일 패치로 보스 목록에서 서큐버스가 제외되어 잉켈스가 고정으로 나온다.

5. 붉게 물든 힐더 숲 유적지

115제 장비가 출시되면서 함께 패치된 새로운 붉은 달 던전. 첫 맵에서 중간보스를 상대하고 세 번째 맵인 유적 내부에서 보스를 상대하는 구조이다.


[1] 이 곳을 제외한 모든 시즌4 전투는 전부 레이드 전투다.[2] 기존의 뉴에라 재료들과 합성하여 120레벨 장비의 연마에 쓰이는 '힘이 주입된 뉴에라 재료'를 제작하는 데에 쓰인다.[3] 투데이 전투 100회에서 교체.[4] 원본에서 조금 형태가 변경된 전투맵을 사용한다.[5] 블러드 로드 전투맵에서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