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지역 일람 | |||||
전투 지역 | |||||
시즌 1(S1) | 북쪽 폐허 | 얼음 계곡 | 아율른 | 평원, 입구 | |
폐허, 성역 | 얼음 계곡, 깊은 곳 | 마족 전진기지 | 지하수로 | ||
오르텔 성 | 카타콤 | 알베이 유적지 | 하이데 | ||
힐더 숲 유적지 (엑스트라 EP) | |||||
시즌 2(S2) | 초승달 섬 | 황혼의 사막 | 안개 봉우리 | 안누빈 | |
배의 무덤 | |||||
시즌 3(S3) | 챕터 1(C1) | 로체스트 성탑 (프롤로그) | |||
벤 체너 초입 | 벤 체너 기슭 | 벤 체너 중턱 | 벤 체너 정상 | ||
챕터 2(C2) | 로흘란 평원 | 베르베 도심 | 도네갈 | 자르딘 | |
챕터 3(C3) | 에이든 | 아스테라 | 로체스트 근교 | ||
시즌4(S4) | 카사르 성채 | 켈시나 산 | 타라타 왕성 | 셴 마그 숲 | |
붉은 달의 기운 | 차원의 균열 | 로흘란 주둔지 | |||
결사대 | 차원의 틈 | ||||
스토리 비관련 | 낚시배 | 로센리엔의 미궁 | 미지의 지역 | 니플헤임 | |
아인라허 | 투쟁의 탑 | 미혹의 탑 | 시공간 왜곡 | ||
비전투 지역 | |||||
마을 | 콜헨마을 | 로체스트 | 모르반 | 베르베 | |
외곽 | 로체스트 가는 길 | 종탑 |
1. 개요
레이드 던전 '로체스트 공방전'이 출시되면서 추가된 시즌 4의 첫번째 지역.2024년 5월 16일 패치로 레이드 전투에서 일반 전투로 전환되었다.
이 지역부터 타라타 왕성 - '왕성 지하감옥' 전투까지 105레벨 장비 - '밀레시안 장비' 관련 재료가 드랍된다.
그러나 일반 전투로 전환되었는데도 어째서인지 체감이 될 만한 패턴 너프가 전혀 진행되지않아 레이드 전투일 때 사용하던 위험 패턴들을 그대로 사용한다.[1] 스토리 진행 중에는 12강 상태의 보급 장비만 끼고 갈 경우가 많을텐데, 이 경우 밀레시안 전투의 높은 난이도로 인해 스토리 진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네반 / 발로르 / 브리지트 결사대 달성도를 100%까지 채운 후, 공략을 한 번은 보고 가는 것이 좋다.
너프가 여러 차례 진행된 아스테라 / 로체스트 근교 구간도 혼자 진행하기 어려워 도움을 요청하는 뉴비 유저들이 아직 꽤 많은데, 아스테라 / 로체스트 근교보다 더 어려운 구간이 추가된 것.
또한 120제 버전 초반 플레이 가이드 미션 중에는 밀레시안 전투 클리어를 각 전투 당 4판씩 요구했는데, 도네갈 ~ 로체스트 근교까지의 (구) 레이드 전투는 입장하자마자 바로 앞에 보스방이 있는 구조지만 밀레시안 전투는 라그나힘을 제외한 모든 전투에 잡몹 구간이 존재해 보스방까지 이동하는데도 시간이 1분가량 소모되며[2], 일반 전투가 되었음에도 보스의 페이즈 전환 등에서 나오는 무적 컷신 연출이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어 또 여기서 추가로 시간을 잡아먹는다. 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된 뉴비 유저부터 플레이 가이드로 인해 시간을 억지로 잡아먹는 전투를 24판이나 강제로 깨야하는 현역 유저들에게까지 밀레시안 전투는 일반 전투로 전환되고도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다. 현재는 패치를 받아 밀순 구간 플레이가이드는 각 던전 2회 클리어로 축소되었다. 어려운 패턴들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
패치를 덜 했는지 세자르는 요구 피로도가 10이지만 네베레스 ~ 타라탄은 여전히 요구 피로도가 16이다.
2. '강인도' 시스템
강인도 게이지 |
홀딩이 가능할 때 |
경직 및 홀딩이 불가능할 때 |
시즌 4 보스들은 연속 홀딩을 막기 위해 '강인도'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강인도는 HP 게이지 바로 아래에 푸른색을 가진 게이지로 표시되는데, 해당 게이지가 조금이라도 남아있거나, 게이지를 모두 깎았더라도 게이지 테두리에 빛이 감싸져있으면 제압기, 속칭 '홀딩기'를 사용해도 홀딩이 들어가지않고 씹힌다.
전체적으로 HP와 비슷한 개념을 가졌다. 강인도 게이지는 HP와 마찬가지로 보스에게 딜을 넣어야 감소하는데, 게이지 감소량이 대미지와 관련이 있다. 보스에게 들어가는 딜이 낮으면 게이지도 그만큼 적게 까이고, 반대로 보스에게 들어가는 딜이 높으면 게이지도 그만큼 많이 까인다. 때문에 어느 파티를 가던 1번째 강인도 게이지가 모두 깎인 순간의 보스 HP 상태는 똑같다. 보스의 HP가 2줄 까이면 강인도 게이지도 모두 깎인다.
강인도 게이지가 전부 깎이면 강렬한 파열음이 들리고 게이지의 빛이 꺼진다. 이 때 홀딩기를 사용해야 홀딩이 들어간다. 단 게이지를 모두 깎았더라도 테두리에 빛이 감싸져있다면 홀딩은 물론, 경직기의 경직 효과도 들어가지 않는다.
사용한 홀딩기의 홀딩 판정이 끝나는 즉시 강인도 게이지는 바로 다시 회복되며, 일부 보스는 특정 페이즈로 넘어가거나 특정 패턴을 사용하면 홀딩 여부와 관계없이 강인도 게이지를 모두 회복한다.[3]
강인도 시스템 때문에 시즌 4에서는 연속 홀딩이 일반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아래에 있는 캐릭터들은 강인도를 무시하고 연속 홀딩이 가능하거나 연속 홀딩과 유사한 성능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 모든 캐릭터: 인연 홀딩
- 카록: 힘 겨루기
- 활 카이: 마운팅
- 그소 허크: 각성 5스택 필살의 일격
- 델리아: 퀸즈 그레이스
- 체른: 칼레이도 폴
카록과 그소 허크, 델리아, 체른이 시즌 4 순회 파티에서 매우 우대받는다. 매우 드물지만 저 4명이나 4명 중 3명이 모인 고해제 순회 파티에서는 보스가 첫 홀딩에 걸린 순간 이후 연달아 들어오는 퀸즈 그레이스와 칼레이도 폴, 필살의 일격에 피가 쫙 빠지면서[4] 뭘 해보지도 못하고 죽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록의 힘 겨루기는 힘 겨루기 유도 패턴이 보스 피가 8줄 아래가 되었을 때부터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능할 때 사용한다. 고해제 파티가 아닌 저해제, 저스펙 파티여도 카록, 델리아, 체른 중 1명이라도 있으면 없는 파티보다는 진행이 확실히 매우 쾌적하다. 그소 허크도 당연히 좋지만, 파티의 딜이 쌔지않다면 카록, 델리아, 체른 3명보다는 도움이 크게 되진않는다. 필격 1번 넣었을 때 보스 피가 1줄 이상 까이는 딜이 높은 파티에서 좋다는 뜻.
또한 예외적으로 힘 겨루기 (카록) → 퀸즈 그레이스 (델리아) → 인연 홀딩 (카록 & 델리아) 빌드로는 3연속 홀딩을 거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퀸즈 그레이스와 인연 홀딩이 특정 스킬을 써야만 강제로 발동되는 홀딩기이기 때문. 해당 영상에서는 강인도가 깨지지않아 델리아가 힘겨 버전 퀸그로 이어갔지만, 딜이 높거나 특정 상황에서 힘 겨루기 이후 강인도가 깨져 홀딩이 가능하면 카록이나 다른 캐릭터가 홀딩을 걸고 델리아가 퀸즈 그레이스로 이어 나가면 4연속 홀딩까지도, 홀딩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칼레이도 폴도 포함하면 5연속 홀딩까지도 가능하다. 인연 홀딩이 없다면 1회 빼면 된다. 단연코 시즌 4 홀딩 유틸 최강의 캐릭터들.
3. 던전 일람
로체스트 공방전 |
밀레시안 |
3.1. 로체스트 공방전
키안: 수로를 통해서도 적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육로에만 신경을 쓰게 되면 배후에서 습격 받게 될 겁니다.
보스 능력치 | |
레벨 | 105 |
크리티컬 | 195 |
크리티컬 저항 | 143 |
대항력 저항 | 55 |
빠른 전투 입장 조건 | 최대 스탯 | |
공격력 | 35,000 | 39,000 |
방어력 | 19,000 | - |
크리티컬 | 167 | 193 |
밸런스 | 80 | 100 |
추가피해 | 4,000 | - |
대항력 | 131 | 155 |
크리티컬 저항 | - | 192 |
주요 보상 |
밀레시안의 봉인된 힘: 무기 계승석 파편: 예리한 105레벨 보조장비 제작 재료: 밀레시안의 봉인된 힘 5랭크 인챈트 스크롤: 냉철의 복원 재련 재료: 다마스쿠스 강철 |
잡몹들과 중간 보스를 처리하는 짧은 필드전을 하게 된다. 체력이 지금까지 잡아온 잡몹들보다 높으니 주의. 특히 나이트 계열 몬스터는 슈퍼아머까지 가지고 있다. 중간보스인 히스나이츠 골렘을 처리하면 보스룸으로 향할 수 있다.
보스는 히스나이츠 세자르. 세자르는 풀 플레이트로 무장하였으며 우악스러운 괴력과 한손에는 메이스 , 반대쪽 손에는 대형 핸드캐논을 사용하며 플레이어들을 위협한다.
레이드는 총 3페이즈로 이루어져 있다.
1페이즈
단순한 모션들을 지녔지만 한방 한방 데미지가 강력하며 특히 보조무기로 쓰이는 점착폭탄도 사용해온다.
이 점착폭탄을 여러개를 주위에 던지거나 플레이어를 향해 던져오는데 이 점착폭탄이 특히 매우 아픈데미지가 나오므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2페이즈
세자르의 체력이 7줄 이하가 되면 세자르가 잠시 무적상태가 되며 자세를 낮추고 숨을 고른뒤 맵 중앙에 화염 레이저가 회전하며 바닥 전체를 훑는 스프링클러 장치를 가동시키고 페이즈가 시작된다.
때문에 마르젝트처럼 맵 외곽에서 싸우는 것이 강제되며 해당 페이즈에서 세자르가 저지불가 상태이기 때문에 강인도를 모두 깎아도 터지지 않는데다가 즉사 공격까지 쓰는 까다로운 기믹이 있다. 게다가 이 즉사기 패턴[5]을 굉장히 자주 쓴다.
이 화염 레이저는 맵 외곽 벽에 밀착해 있으면 안 맞고 피할 수 있지만 화염레이저에 피격되면 몇초동안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디버프에 걸리게 된다. 대신 1페이즈의 점착폭탄 패턴은 나오지 않는다.
화염함정이 소환된지 1분이 지나면 화염함정이 사라지고 페이즈가 종료되며 이후 1분이 지나면 다시 화염함정을 발동한다.
카록은 화염 레이저가 끝나는 마무리 패턴에 힘겨루기가 가능하다. 힘겨루기 패턴은 화염 레이저가 끝나고 세자르가 어그로 플레이어의 방향으로 발포 후 후방 2방향으로 포탄을 쏜 다음에 어그로 플레이어에게 핸드캐논으로 달려들어 찍는 패턴이며 카록이 아닌 다른 플레이어가 어그로일 경우 세자르의 시선을 보고 어그로 플레이어에게 잘 붙어다니자.
힘겨루기 팁으로 힘겨루기 패턴은 화염 레이저 등장 이후 1분 후에 등장하는 것으로 화염 레이저가 바닥에서 솟은 시간에서 1분이 지났을 때 샤우트를 쓰면 보통은 카록이 어그로를 먹을 수 있다. 어렵다면 던전 시간을 보고 채팅창에 현재 시간을 적어놓거나, 샤우트를 미리 사용하여 1분 시간을 재는 것도 나쁘지 않다.
3페이즈
화염함정이 사라지면서 세자르쪽으로 시점이 줌인 되고 세자르가 자세를 잡고 정면, 좌, 우 3방향으로 주변 바닥에 핸드캐논을 쏜 뒤 플레이어 1명을 향해 점프공격 → 공중으로 수직점프해서 바닥을 향해 핸드캐논 크게 한방 쏘기 패턴 시전 후 내려오면 강인도가 터진다.
이후 패턴은 1페이즈와 동일하다.
부분 파괴 부위 : 흉부 왼쪽 어깨의 강철 견장
[1] 일반 전투로 전환되면서 조정된 것이라고는 네베레스의 즉사기 디버프가 걸리고 10초 뒤 사라지게 변경, 라그나힘의 호스 개수 하향, 가불기 공격을 사용하는 보스의 가불기 공격 피해량 하향, 세자르 / 부활한 라자르의 즉사기 공격에 하얀색 전조가 추가된게 끝. 이정도 조정으로는 레이드 전투일 때와 다른게 사실상 없다. 무엇보다 가불기 공격의 피해량만 하향됐지, 적들의 공격력은 전혀 하향되지않아 가불기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은 여전히 아프다.[2] 특히 세자르와 시에테에선 잡몹 구간에 히스나이츠 나이트라는 강한 잡몹이 다수 등장하는데, 얘네들은 일반 공격으로 인한 경직은 먹지도 않으면서 피통은 레이드 시절에서 거의 줄어들지 않아 답답함을 유발한다.[3] 예시로 시에테는 2페이즈에서 3페이즈로 넘어갈 때 깎여있는 강인도를 모두 회복하며, 카사르는 봉인창 패턴 사용 시 깎여있는 강인도를 모두 회복한다.[4] 퀸즈 그레이스는 끝나면 강인도가 회복되지만, 칼레이도 폴과 필살의 일격은 끝나도 강인도가 회복되지않기에 딜이 높아 칼레이도 폴 + 필살의 일격에 피가 2줄 이상 빠진다면 끝난 후 바로 다시 홀딩이 가능하다.[5] 자세를 잡고 살짝 점프해서 플레이어에게 접근해 핸드캐논으로 쳐서 플레이어를 띄우고 이후 핸드캐논을 쏴서 격추한다. 격추되면 날아가서 땅에 떨어지며 즉사. 후속패치로 점프를 뛰기 직전에 하얀 섬광 전조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