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3:58:26

안누빈

파일:Mabinogi_Heores_Logo_1.png 지역 일람
전투 지역
시즌 1(S1) 북쪽 폐허 얼음 계곡 아율른 평원, 입구
폐허, 성역 얼음 계곡, 깊은 곳 마족 전진기지 지하수로
오르텔 성 카타콤 알베이 유적지 하이데
힐더 숲 유적지 (엑스트라 EP)
시즌 2(S2) 초승달 섬 황혼의 사막 안개 봉우리 안누빈
배의 무덤
시즌 3(S3) 챕터 1(C1) 로체스트 성탑 (프롤로그)
벤 체너 초입 벤 체너 기슭 벤 체너 중턱 벤 체너 정상
챕터 2(C2) 로흘란 평원 베르베 도심 도네갈 자르딘
챕터 3(C3) 에이든 아스테라 로체스트 근교
시즌4(S4) 카사르 성채 켈시나 산 타라타 왕성 셴 마그 숲
붉은 달의 기운 차원의 균열 로흘란 주둔지
결사대 차원의 틈
스토리 비관련 낚시배 로센리엔의 미궁 미지의 지역 니플헤임
아인라허 투쟁의 탑 미혹의 탑 시공간 왜곡
비전투 지역
마을 콜헨마을 로체스트 모르반 베르베
외곽 로체스트 가는 길 종탑

1. 개요2. 특징
2.1. 황폐한 모르반
2.1.1. 통상 패턴2.1.2. 특수 패턴
2.2. 저승을 지키는 문지기
2.2.1. 1페이즈2.2.2. 2페이즈
2.3. 불타는 신전2.4. 죽음의 신
2.4.1. 일반2.4.2. 흉상2.4.3. 분신2.4.4. 산화2.4.5. 기타
3. 시즌 3

1. 개요

파일:external/s.nx.com/img_art_large1.jpg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 2의 지역. 시즌2 마지막 이야기인 에피소드4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본래의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이며, 과거 지성을 가진 존재들이 도시를 만들며 살아갔으나, 화산으로 인해 모두 죽어버리고 멸망해 버린 세계이다. 이 세계의 이름은 안누빈. 켈트어로 저승을 뜻하는 이름의 세계이다.[1]


최종보스를 제외한 안누빈 보스들과의 전투 BGM.

2. 특징

일반 전투는 없으며, 레이드 전투 4종류만 존재한다. 첫 번째 전투인 인퀴지터를 제외하면 모두 안누빈 화산지대에서 전투를 한다.

제작 혹은 습득 가능한 장비로 70제의 마제스트 장비와 80제의 아마겟돈 장비가 존재한다. 두 종류의 장비는 방어구와 무기 모두 공격력과 방어력 같은 기본 능력치는 뛰어나지만 다른 능력치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아마겟돈 무기에는 모든 레이드 보스의 물욕 아이템이 전부 다 들어가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방어구에는 각 2종류씩 들어가는 구성.

기존 몬스터들이 패턴을 취할 때 그 전의 전조 동작은 같으나 전혀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이번 지역의 전투에서는 모두 전조 동작이 확실해서 어떤 공격을 사용할지 확실히 알 수 있고 7080기준 보스 몹들의 방어력이 8k밖에 되지 않는다. 대신 피통이 더럽게 많다. 단, 패턴이 매우 간단한 대신 각 보스마다 파티원들의 협동이 필요한 특수한 패턴들이 있는데 이 패턴들을 저지해야 쾌적한 공략이 가능하다는 게 에피소드 4 레이드들의 공통적 특징이다. 또한, 방어력 믿고 맞아가면서 딜 하는 걸 막기 위한 장치들이 상당히 많다. 즉, 스펙보다는 협동심과 패턴에 대한 이해가 안정적인 클리어를 위한 열쇠라 할 수 있다.

또한 부파 위치들이 괴랄한 것도 특징. 과거에는 부파 템들이 상당히 비쌌기에 부파 잘하는 총카이가 환영받았으나 90제가 풀린 뒤로는 망했어요.

90제가 나온 직후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가 RISE 업데이트로 인해 시즌 3을 제외한 모든 레이드 전투가 일반 전투로 변경되고 랭크8의 인챈트가 시즌2 전투에서 드랍되게 변경되는 등 대변혁 과정에서 최고의 노가다 장소가 되었는데, 기존의 특정 던전을 돌아야만 나왔던 열의[2]를 비롯한 수많은 인챈트를 드랍하는 것은 물론이고 통합된 전문 재료와 페리도트 벨트, 아메지스트 벨트를 비롯한 시즌2 장비도 드랍할 뿐 아니라 저스펙에서도 쉽게 돌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용인 상점 변경으로 인해 기둥 값이 폭락한 시즌 3을 제치고 수많은 유저들의 노기터로 활약하고 있다. 인챈트 값이 30% 가까이 추락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돌자 결국 RISE 업데이트 후 바로 다음 주에 일반 전투를 하루에 5번까지만 돌 수 있도록 제약을 걸었지만 여전히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특성 덕분에 한도를 전부 채워서 도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현재는 패치를 통해 8~9랭크 인챈트의 최대 성공 확률이 100%에 육박하게 변경되어 인챈트 값이 폭락했기에 이전만큼의 수익은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딱히 레이드와 시즌 2를 빼면 달리 돌 곳이 없어 여전히 애용되는 편이다. 요구 스펙도 낮고 완수 경험치도 꽤 되기 때문에 75레벨 유저가 99레벨을 찍을 때 가장 많이 애용되는 던전.

2.1. 황폐한 모르반


파일:external/s.nx.com/img_ep4_update_pic_1_02.jpg
리엘 :"꼬맹이(율케스)가 정말로 거기에 잠들어 있을까? 난 알지만 안 가르쳐 줄거야."

획득 레시피
70~79: 마제스트 방어구
80~90: 없음

인퀴지터 율케스가 보스.

안누빈 레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안누빈이 아닌, 법황청의 습격으로 인해 곳곳이 부서진 모르반을 배경으로 전투를 벌인다. 전체적으로 맵의 채도가 낮고 율케스가 쓰는 기술 이펙트가 전부 탁한 붉은 색이다 보니 하다 보면 눈이 좀 아플 수 있다.

율케스는 법황청에 의해 강제로 부활한 상태이며, 그 때문인지 망토도 너덜너덜하게 변질되어있는 모습이다. 게다가 중간중간 소환하는 '성검 아킬로르'는 자세히 보면 칼날에 원혼같은 모습이 무수하게 새겨진[3], '성검'이라기에는 그로테스크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금색의 갑옷과 얼굴 전체를 가리는 면갑을 쓰고 있다.

부파 위치는 머리에 쓴 투구. 투구를 파괴하면 얼굴이 드러나는데 이미 사망한 시체다 보니 투구가 벗겨진 맨얼굴은 민머리에다가 여기저기 해진 모습이다. 그 휘황찬란한 투구와 비교해 보면 볼품없고 추해보이기도 하다.

물욕 아이템은 인퀴지터의 황금 브로치.

지나치기 쉽지만, 율케스부터 RAID 단계[4]의 인간 보스의 크기를 인위적으로 키워서 보스의 피격 판정을 늘리는 방식으로 인간 보스를 내게 된다.

2.1.1. 통상 패턴

2.1.2. 특수 패턴

체력이 80% 이하로 내려가면 특수 패턴을 발동하기 시작한다.

특수 패턴인 힐. 통칭 힐패턴을 막아는 게 가장 중요한 6인 레이드. 이를 막지 못 한다면 클리어 타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진풍경을 맛볼 수 있다. 홀딩, 경직기 등으로 캔슬 시킬 수 있으니 참고, 또한 원거리 딜러들 같은 경우 신경 써야 할 점이 하나 더 있는데 주기적으로 소환하는 아킬로르를 제거해야 한다. 아킬로르는 율케스와 달리 독자적으로 행동이 가능하고 호전성과 공격력이 높아 처리 하지 않으면 큰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율케스가 방어오라를 두른 상태에서도 아킬로르의 데미지는 줄어들지 않는다. 율케스가 30% 이하일때 안아프다고 방심하다가 비명횡사하는 흔한 예. 피격 박스도 미묘하게 좁아서 때리기도 힘들지만 카이들이라면 손쉽게 처리 할 수 있다.

힐 패턴을 원활하게 캔슬하기 위해 홀딩기나 강제 경직기를 가진 클래스들이 크게 환영을 받았는데, 문제는 이러한 경직기나 홀딩기가 없는 피오나가 상당한 홀대를 받기도 했다는 것. 심지어 피오나가 오면 말없이 강퇴 시켜 버리는 파티도 있었다. 그런데 이건 정작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던 바보짓인게, 율케스는 다운 저항치가 다른 몹에 비해 유독 낮은 덕분에 피오나의 방강이 상당히 유효하게 먹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도 피오나가 한둘 끼여 있으면 경직기나 홀딩기를 쓰기 전에 율케스가 심심하면 넘어져서 아주 회복 시도를 틀어막기도 하고 딜타임도 잘 났다. 심지어 햄오나 8명 파티로 4타 풀차지만 박아서 율케스를 아주 가지고 노는 영상도 나돌았을 지경. 애초에 남을 함부로 강퇴하는 것부터 문제지만, 그게 결국 비효율적이기도 했단 말.

다행히 피오나의 방패돌진에 경직이 생기고 피오나같은 경우 율케스의 뻔히 보이는 공격들을 막기가 워낙 쉽다보니 이제는 닥치고 강퇴같은 건 사라졌다. 덩달아 천대받던 기둥 카록도 어스퀘이크가 슬로우에서 경직으로 바뀜으로 인해 이제 힐패턴을 캔슬할 수 있다. 다음은 힐 패턴을 캔슬할 수 있는 스킬들 일람. 115제 패치로 스페셜 던전에 율케스가 참전하니, 꼭 익혀두도록 하자.

2.2. 저승을 지키는 문지기

파일:external/s.nx.com/img_ep4_artwork_16.jpg
죽음의 신전으로 가는 길을 막고있는 문지기 라바사트가 보스. 8인 레이드 보스.

획득 레시피
70~79: 마제스트 무기
80~90:

타오르는 용암지대에서 살고 있으며, 돌진을 주로 하는 공격을 보인다. 패턴은 라이노토스를 강화시킨 느낌이며, 생긴 것 자체는 소 형태, 눈의 모양, 울음 소리 등등 완다와 거상의 거상을 연상시킨다.

라바사트는 매우 단단한 껍질을 가지고 있어서 껍질을 부순 다음 드러난 내부를 공격해야지만 데미지를 입는다.
라바사트는 특수패턴으로 용암에 돌진해서 부서진 갑피를 재생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걸 제대로 저지하지 못하면 아무리 때려도 안 죽는 피통돼지와의 전투가 되니 꼭 저지할 수 있도록 하자. 라바사트와 전투하는 지역에는 무한히 공급되는 갈고리가 있는데, 이 갈고리를 돌진중인 라바사트의 머리에 맞추면 돌진의 궤적이 바뀐다.

부파위치는 등에 달린 커다란 뿔. 카이가 없으면 부파가 다소 까다롭다. 활카이의 매그넘 샷, 듀벨의 레드아이즈, 총카이의 피어싱, 라바사트가 쓰러진 경우에는 핸드밤 등으로 부파가 가능하다.

닥딜 하나믿고 갑피 재생패턴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유저가 간혹 보인다. 그런 파티원이 한둘이 아닐 경우에는 공제고 뭐고 시간 초과로 패배할 수도 있다.

2.2.1. 1페이즈

라바사트는 사실상 무적 상태[13]이며 맵에 배치된 마석주들을 파괴해야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 라바사트를 공략할 수 있다. 이 때, 라바사트가 마석주들을 파괴하는 플레이어들을 방해하지 않도록 누군가가 어그로를 끌어 주는게 좋다. 마석주를 파괴할 때마다 라바사트가 다운되어 좋은 딜 타임을 만들어 주지만, 갑피가 망가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때릴 시간에 다른 마석주로 이동하는게 낫다.

어그로 담당자를 위한 팁을 주자면 영상이 끝난 직후 측면이나 뒤를 잡는 것이 좋다. 정면에서 공격을 시작하면 높은 확률로 돌진을 쓰는데, 입구 바로 앞인지라 벽을 긁으며 입구쪽 마석주를 덮치는 경우가 잦다. 백점프는 어쩔 수 없다치고 다른 패턴들은 마석주를 때리는 파티원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쪽으로 유도하면 금상첨화. 마지막으로, 버그라 생각되지만 1페이즈에는 라바사트가 급하게 방향을 전환할 때 전신이 공격 판정이 생겨서 닿기만 해도 상당한 데미지를 입는다.

카록의 경우는 마석주 킵이라 하여 1페이즈를 생략하고 넘어갈수있는 방법이 있다. 1페이즈가 진행중일때 2페이즈지역 입구에 붙어서 힘겨루기를 시도하여 성공[14]할경우 2페이즈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 그러니 팀 내에 카록이 있다면 마석주 킵을 할 건지 물어보고 어그로 담당을 정하자.

2.2.2. 2페이즈

본격적인 전투의 시작. 시작과 동시에 모든 파티원들에게 갈고리 사슬 50개가 지급된다. 다 쓸일은 없지만 혹시나 부족하면 보급대에서 얻을 수 있다.

물욕 아이템은 지옥 문지기의 무쇠 송곳니. 부파시 확률적으로 출연하는 라바사르의 등 뿔 조각은 물욕은 아니다.

2.3. 불타는 신전

파일:external/s.nx.com/img_ep4_artwork_12.jpg
보스는 드루이드.

획득 레시피
70~79: 없음
80~90: 아마겟돈 방어구

라바사트 같이 4족 보행의 짐승 모습을 취하고 있으나, 지성을 지닌 생명체라는 느낌이 드는 모습이다.

용암을 두른 갑피를 가졌으나 라바사트 보다는 좀더 지능이 높아 보인다.

드루이드는 천장을 받히고 있는 여러 개의 기둥이 있는 장소에서 싸우는데, 이 기둥들은 브레스 등의 특수패턴에 파괴되며 보스의 체력이 4줄 이하로 떨어지는 시점에서는 기둥이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모든 기둥이 부서진 채 하늘 아래에서 싸우게 된다.[17] 기둥들이 부서져 가면서 천장이 드러날 때마다 맵에서 떨어지는 화산재와 화산탄이 보스전을 성가시게 한다. 거대 화산탄이 내려오면 드루이드가 이를 이용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거대 화산탄을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화산탄이나 거대 화산탄의 위치는 완전히 랜덤이므로, 카록이 힘겨루기를 하는 도중에 거대 화산탄을 맞아 죽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된다.

전투에 돌입하면 개인별로 열기 게이지라는 별도의 게이지가 생기는데 피격 당할 때마다 25%씩 오른다. 이 열기 게이지가 100%가 되면 드루이드에게 즉사기급 공격에 맵 패널티까지 당하게 되니 공격이나 회피로 열기 게이지를 줄여 100%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열기 게이지 때문에 피격에 의한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방딸러 죽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그 대신, 패턴들의 파해는 쉬운 편. 또한 둥근 맵을 따라 이상한 문자가 씌여진 빛나는 원들이 바닥에 원을 그리며 박혀있는데, 이 중 입구에 가장 가까운 원에 서있으면 열기 게이지가 초기화된다! 지금은 패치로 막혔다.
맵 두 곳에 보조무기 형태로 성수를 얻을 수 있는 보급대가 있으며 성수를 던져 그 위로 올라가면 열기게이지가 0이 된다. 특정 패턴에서, 열기게이지가 높으면 위험한 경우가 많으니, 물을 달라고 하는 파티원이 있다면 꼭 도와주도록 하자.

크라켄과 함께 1명이 공략을 모른다면 파티원이 전멸할 수 있는 레이드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이 공략을 모르는 유저의 똥을 치워주기 힘들다.

즉, 화산탄과 열기 게이지에 의한 변수에 대처하는 것이 핵심인 전투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욕 아이템은 전설의 드루이드 뿔. 보스의 이름은 엘라한

엘라한이 크로우 크루아흐에게 충성을 바치고 난 뒤 대가로 그의 힘의 절반을 받아 변신한 모습이다.리엘이 미친놈이라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했지

그리고 전투후 컷씬에서 엘라한은 쓰러지면서 이렇게 말한다 "내가 옳은 사람을 선택했군..." 사실 엘라한은 플레이어가 크로우 크루아흐를 쓰러뜨릴 수 있는지를 시험한 것. 시즌2 에피소드1에서 악역이 필요하다 라는 의미는 이것이였다.

법황청에 의해 가족이 죽었을 때 자신이 믿는 신이였던 크로우 크루아흐가 자신의 가족을 살려내지 않은 것[24]때문인지 "신도 결국 인간처럼 스스로의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는 존재니까"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었다.

"목적은 인간의 시대가 오는 것"

결국 엘라한의 목적은 신을 죽이는 것으로, 반전의 반전. 일부러 충성하는 척하고 힘의 절반을 빼앗은 것이 바로 그의 계획이였던 것이다.

부파 위치는 손에 끼고있는 반지.

2023년 12월 기준으로 히어로 전투의 인기가 많아졌다. 히어로 난이도에서 파티원 인원수 상관없이 피통이 일정한 것, 클리어골드가 많은 것[25], 시간 끄는 기믹이 하나도 없다는 점[26], 시즌2 전투라 난이도가 매우 낮고 클리어 시간이 빠르다는 점이 합쳐져, 니플헤임 2순을 돌고 엘라한 히어로를 6번 도는 파티가 늘고 있다. 일명 닢라한 또는 쮸라한. 수리비를 소모하고도 니플2순 + 엘히6연을 합치면 90만 골드 가량이 들어오므로 뉴비에게 매우 추천된다.

2024년 4월 18일부터 히어로 플러스를 제외한 모든 히어로 모드가 사라짐에 따라, 쮸라한도 예전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2.4. 죽음의 신

파일:external/s.nx.com/img_ep4_artwork_14.jpg
에린에 너희의 자리는 없을 것이다!

시즌 2 불신자들의 낙원의 최종 보스, 크로우 크루아흐이다.


크로우 크루아흐의 전투 BGM.

획득 레시피
70~79: 없음
80~90: 아마겟돈 무기

그 어떤 보스보다 강력한 최종보스의 위엄을 가지고 있다. 체력은 7080 기준으로 700만, 가불기는 거의 없으나 한방한방이 아픈편이고 분신/석상 패턴으로 파티원의 영혼을 빼놓는다. 거기다가 강제다운(홀딩기)시 기상할 때 가드불가 충격파를 발산함으로서홀딩하고 후드려 패잡기도 매우 어려운보스. 이 충격파 대미지도 상당하다!!

폭풍간지 BGM, 배경[27], 등이 모 용가리와는 달리 최종보스의 위용은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

인간형에 거대한 몸을 지녔으며, 자신의 몸체와 비슷한 크기의 스태프를 들고있으나 기본적으로 무투파 스타일이다.
패턴은 크게 일반 패턴/흉상 소환/분신 소환/회피전의 4가지를 보인다.

부위파괴가 가능한 부위는 왼쪽 어깨 장식이며 부파템은 '크로우 크루아흐의 어깨 장식' 이다.[28]

시즌3가 나오고나서 시즌2 레이드 중 바크와 더불어 인기없는 레이드가 되어버렸다..[29]그래도 바크 보다는 잡는 맛이나 배경과 bgm의 매력 때문인지 여기는 좀 찾는 사람이 있어서 그나마 나은편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든 BGM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까지 못하는 최고 존엄 대우를 받고 있다. 최종결전에 걸맞은 장엄한 오케스트라풍 연주에 멜로디마저도 먹고 들어가는지라 죽신 싫다고 안가도 BGM들으러 가끔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 망전 최고의 BGM을 꼽을 때도 절대 빠지지 않는 명곡이다. 심지어는 군대 의장대 행사에서도 적극 채용되는 위엄을 자랑한다. 군대에 너희들의 전역은 없을 것이다

2.4.1. 일반

2.4.2. 흉상

12시, 3시, 6시, 9시의 십자가 방향에서 메시지와 함께 "사신의 흉상"이 소환되는데, 이 흉상들은 근처에 플레이어가 단 1명이라도 없을 경우 흉상 근처에 오라가 생기며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맞으면 데미지는 없으나 몇 초동안 몸이 공중에 떠 조작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각 흉상마다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어야 하며, 흉상은 모두 부술 수 있다. 하지만 1명이 부수기엔 내구도가 꽤 높아서 파티원 1~2명이 보조로 움직이며 흉상들을 부수는 것을 돕는 것이 유리하다.[32] 참고로 흉상패턴때 크로우 크루아흐를 공격하면 체력바는 닳지않지만, 실제로는 체력이 줄어든다. 즉 2줄 반 이하에서 흉상캔슬을 놓치더라도, 한사람씩만 흉상을 마크하고or전원 크로우 크루아흐를 공격해서 산화패턴으로 넘어갈 수 있다. 산화패턴으로 돌입시 흉상은 사라지기 때문.

흉상은 피 8줄이 되는 순간 소환을 하고 쿨타임 3분 단위로 무조건 발동하며, 피가 5줄이 되는 순간 쿨타임 초기화 한번하고 쿨타임이 2분 30초[33] 로 줄어든다. 주의해야할 사항이라면, 8줄~5줄의 흉상의 경우 3분이 지난후, 다음동작에서 바로 발동을 하지만, 5줄 이하의 흉상의 경우, 2분 30초가 지난 후 랜덤으로 발동을 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녹색 빛을 내며 지팡이를 돌린 뒤 땅을 치는 모션이 흉상패턴의 발동 모션인데 모션중에 강제 경직가나 홀딩기를 사용하면 캔슬이 된다. 캔슬에 성공을 하면 파티에 매우 큰 도움이 되니 되도록이면 스킬을 아껴 뒀다가 이 모션이 발동할 때 쓰도록 하자. 다음은 흉상 패턴을 캔슬할 수 있는 스킬들 일람. 스페셜 던전에도 죽음의 신 전투가 있기에, 아래 스킬들을 잘 보고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

패치 이후 지팡이 돌리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느려졌다. 동시에 중력역전을 제외하고 선딜이 길던 홀딩기들의 선딜이 개선되어 레저넌스 정도의 우주선딜이 아닌 이상에야 웬만하면 캔슬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흉상의 체력이 많이 너프되어 설령 캔슬에 실패하더라도 손쉽게 파괴할 수 있게 된 터라 부담이 상당히 덜어졌다.

2.4.3. 분신

크로우 크루아흐가 일정 체력이 닳게 되면 위로 물러나 자신의 분신체 2체 "죽음의 환영"과 "멸망의 환영"을 소환하고 본인은 팔짱을 끼고 관전한다.
분신체는 이름과 관계 없이 크로우 크루아흐의 기본 패턴을 사용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크로우 크루아흐에게 다시 합쳐지는데, 이 때 합쳐지는 분신 1체당 모든 플레이어 현재 체력의 50%를 감소시키므로 만약 분신을 둘 다 놓칠 경우에는 즉사한다. 각 캐릭터의 회피기 혹은 무적기를 사용하면 즉사기를 회피할 수 있다.

과거엔 활카이가 분신에 듀얼링크를 걸어버리면 가장 까다롭게 만드는 주범인 돌진 패턴을 바보로 만들어 버려 난이도를 낮추는게 가능했으나 결국 패치로 막아 버렸다. 팔라딘 변신의 석화같은 경우 분신들을 굳게 만들어 분신을 처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42] 탭비의 환각이나 터틀레그의 경우 먹히기는 하지만 듀얼링크만큼 대단한 도움은 되지 않는다. 머큐리 바인더는 시간이 좀 짧긴 해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터틀레그 보다는 집중 2단계 스킬인 아이스 블래스트로 잠시나마 얼릴 수 있으니 적극 활용 하자

흉상을 소환한 상태에서 분신을 소환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엔 출발 전 석상 4명을 미리 정해놓고 분신담당 한 명을 미리 정해놓기도 했지만,
요즘은 눈치보고 알아서 빈 흉상 찾아가는 추세라...

분신을 전부잡고 크로우가 중앙에 내려올때 카록이 그자리에서 있으면 크로우와 카록이 같이 낑겨버리는 버그가 있다. 서로 못 움직인다.

분신을 제거하는데 성공하면 크로우 크루아흐가 딱 보기에도 엉거주춤한 자세로 추락을 하고 실패할 경우 지팡이로 땅을 내리찍는다.

2.4.4. 산화

크로우가 욕먹는 1등공신. 체력이 한 줄 미만에 이르렀을 때 BGM이 바뀌며 발동하는 패턴으로, 크로우 크루아흐는 무적상태가 되어 플레이어의 손에 죽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스스로 산화하며 자멸 한다. 이 산화하는 크로우 크루아흐의 공격을 피하기만 하면 되는 전투이나, 산화에 들어 갔을 때 파티가 전멸 한다면 전투가 강제 실패상태에 들어가며, 단 한명만이라도 살아 남아서 모두 회피한다면 전투 승리가 된다.


산화 발동시의 크로우 크로아흐 BGM. 전투 BGM을 리믹스한 버전이다.

산화가 시작되면 모든 플레이어의 방어력은 1로 고정된다.
패턴은 총 3가지의 패턴이 다양하게 필드에서 동시에 발동되는 구성이다.

낙뢰형 - 캐릭터 한명 크기의 장판이 설치된 후, 일정시간 뒤 번개가 꽂히면서 데미지. 2200정도 깎인다.

사막 모래장판형 - 마법구가 지면에 닿으면서 독 장판이 생성. 데미지 자체는 제일 낮다만 여기 한번 완전히 빠졌다 하면 거의 80% 사망 확정. 한 틱당 1500씩 깎인다. 맞는데 피격 경직이 없어 야금야금 체력을 갉아 먹으며 갑옷 내구도도 조금씩 깐다. 사실 숙련되면 이게 제일 까다롭다.

파동형 - 크루아흐 체력이 절반정도로 떨어졌을 때부터 발동. 데미지는 무려 3500. 원래는 수호자 하반의 돌투척 장판처럼 중앙에서 파장이 퍼지는 방식이었는데, 점프 삭제 이후에는 바깥쪽에서 원이 생성되 점차 좁혀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맵에 2개만 생성되는데 하나 없어지면 바로 생긴다.

모든 패턴을 약 3분간 버티면 전투 승리가 된다. 즉, 피가 한 줄 남았는데 남은 시간이 3분이 안된다면 타임오버로 전투실패가 뜬다.

후반가면 사방에서 연속 파동과 장판이 온갖곳에 서너개씩은 겹쳐 깔려서 도망칠곳이 눈 씻고 찾아봐도 도무지 없다. 한가지 팁으로 지그린트때와 마찬가지로 뭉쳐 있으면 죽을 확률이 많이 올라간다. 만약 VVIP를 소지한 유저라면, 여가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으므로, 파티원이 2~3명 이하일때 사용을 권장하며, 간혹 서버렉으로 여가가 즉시발동되지않고, 5~10초 후에 발동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눈치를 보지 말자. 또한 여가 무적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약7초 정도 무적이 남았을 때 파티부활의 깃털을 사용해주는 센스도 잊지말자

이 산화패턴에서 한대도 맞지 않으면 "털끝 하나 손댈 수 없는"이라는 타이틀을 얻을수 있다. 그 존재가 밝혀진후 엄청난 위용의 타이틀이 될것으로 보였으나 편법이 밝혀져서 그 가치는 잃었다. 바로 산화패턴 발동 직전에 죽은 다음 산화가 끝나기 직전에 여가 등으로 되살아 나면 된다. 죽어있는 상태로 버텨도 안 맞은건 안 맞은거니까. 그런데 이 편법도 사실 힘든게, 누군가는 파깃을 쓰긴 마련이고, 쓰지않는다 하더라도, 파티원들 열심히 피하고 있는데 자기 혼자 편하게 누워있는 것도 상당히 마음에 걸린다. 타이틀 하나 따려고 사사게까지 가는 것 보다 여가 하나 쓰고 금방 일어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정 타이틀을 다고 싶다면 지인들과 합의하거나 방학 이벤트로 자주 나오는 무제한 부활 이벤트를 노려보자. 그리고 무제한 부활이라고해도 양해는 구하는게 좋다.

팁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콜헨의 브린, 모르반의 엘라한, 로체스트의 자레스가 판매하는 아이템 중에 '최고급 방어력 각성제'[43]가 있는데 이것을 산화 패턴때 사용하면 훨씬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쉽게 따는법은 아이템 "전력질주"를 이용하는 것. 퀘스트나 레벨업 상자, 일일 미션 보상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데 10초간 무적이 된다. 대략 매 9초마다 20개정도 마시면 가만히 서있어도 알아서 따진다.

본디 산화패턴이 시작되면 흉상이 제거되지만 간혹 버그로인해 제거 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경우 정상 작동하니 애도를표한다.산화 흉상

2.4.5. 기타

물욕 아이템은 신의 눈물 방울.

거래대상으로 받은 왕자를 이용해 그의 몸으로 에린에 내려오려 하나 실패. 최후엔 운명의 돌이 운명을 거부해 스스로를 지워버리고 결과적으론 왕자도 키안도 플레이어도 세계의 기억 저편에서 지워져버린지라..주식 피해자

여담이지만 엘라한과의 전투에서 시작안하고 계속 대기타면 기다리기 힘든지 자신이 먼저 내려온다. 빨리 오지 않으면 에린에 너희의 자리는 없을 것이다사실 염소 때문에 자리가 없다 카더라

3. 시즌 3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즌 3의 벤 체너 기슭의 정체는 사실 이곳 안누빈이었던 장소로, 크로우 크루아흐와 싸웠던 용암이 흐르는 강과 그 주변지역을 묘사하고 있다. 시즌3 시점에서는 용암이 아니라 평범한 강이 되어버려 에피소드 2의 부제가 식어버린 산으로 묘사되고 있다. 에피소드 3에 이르면 어째서 산이 식어버렸는지에 대해서 메르가 말해주는데, 잠들어있던 천둥과 불꽃의 용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시즌1과 시즌2의 스토리만 보면 모순이 존재하는데 시즌 3 내용을 진행하다보면 천둥과 불꽃의 용이 화산의 아래에 잠들어있다고 했는데 시즌 1의 기점으로 보면 하이데에서 등장한다. 그렇다면 타오르던 화산 아래에 잠들어있지 않았다는 소리가 되는데 그럼 그동안 타오르던 화산은 무엇이란 것인지가 매우 큰 의문으로 남게 된다. 관용과 이해의 자세로 보아 꼭 화산 아래 잠들어있지 않아도 된다고한들 '사라졌다'는 표현을 보면 더더욱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천둥과 불꽃의 용이 아예 존재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그 영향은 계속 있을테고 그 증거가 현재 강림한 불안정한 에린인데 대체 어디로 사라졌길래 화산은 식고 에린은 강림 상태라는 것인지 이해조차 가지 않는다.

이 모순은 시즌3에서 밀레드와 대화하는 ?라는 이름의 인물의 대사를 보면 풀린다. 벤 체너, 안누빈, 하이데는 같은 지역인데 이름만 달리 부른 것이라 하며 에린이 강림했을 때 에린으로 불린다고 한다. 즉 벤 체너=안누빈=하이데이니까 위에서 언급한 모순은 애초에 성립하지 않는 것. 이게 원래 있었던 설정인지 아니면 모순을 해결하려고 변경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1] 개발진 인터뷰에 의하면, 사실 안누빈은 개발당시 가칭이었으나 이게 굳어져 정식 명칭이 되었다고 한다.[2] 이조차도 RISE 업데이트에서 인챈트 제약이 사라져 모든 방어구에 바를 수 있게 되었다.[3] 마제스트 무기 시리즈의 해골 무리와 같다[4] 일반 던전 분야에서는 황혼의 사막에서부터 적용되었다.[5] 스티그마 해머 풀차지로 캔슬할 수 있을 정도로 시전 시간이 긴 편이니 여유를 가지고 머리에다 창을 던져주자.[6] 2시간 쿨타임 때문에 실용성은 낮으나, 급하게 써야 할 때는 고려가치가 있다. 특히 자체 제압기가 없는 델리아는 인연 홀딩을 쓸 수 있는 카록이나 카엘이 파티원으로 있으면 도움이 된다. 다만, 카록과 카엘 둘 다 강제 경직기가 있어서, 경직기를 우선순위로 두게 된다.[7] 방패 강타 자체만으로는 불가능하고, 바크 솔저지 하듯 방패강타-아마란스킥-해피 블로섬 연계로 최대한 다운치를 박아야한다. 사실 방패강타 크리 안 터지면 그냥 포기하고 창 던지는게 낫다.[8] 같은 원리로 헤드샷을 노려서 자연스럽게 부파 경직을 유발하는 방법을 써도 된다. 주로 일점 집중 사격이 쉽고, 이 덕분에 에녹의 부파에도 용이한 거스팅 볼트를 사용한다.[9] 차심 상태가 아닐 경우에는 부파모션을 통해 캔슬한다. 따라서 부파가 다 된 상태에선 차심 안 켜고 캔슬이 불가능하다.[10] 율케스의 힐패턴은 장전 후 랜덤발동이라서, 평범하게 딜사이클을 돌리면서 낙화를 터트리면 개화 직후, 율케스가 씨익 웃으며 힐 패턴을 시전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다행히 힐패턴은 발동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SP를 아껴두었다가 쌓인 낙화가 없을 때 힐패턴을 사용한다면 백멸화로 캔슬해 주는 것이 좋다.[11] 일반적으로는 미친 발동 속도 때문에 캔슬 불가. 다만, 발동 도중에 타이밍 맞춰 범위 내에서 힐 패턴을 시전한다는 기가 막힌 우연이 겹치면 캔슬되긴 한다. 3줄 이하로 떨어졌을 때 종종 시전하는 무적패턴 때 시전 시작해놓으면 무적 패턴 끝나자마자 힐 패턴 쓰다 캔슬당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으니 이 때를 노려보자. 이 때가 사실 율케스에서 레저넌스 쓰기 제일 좋은 타이밍이긴 하다.[12] 자체 경직 스킬이 없는지라 보조무기 안 쓰고는 힐캔이 절대 불가능. 이 때문에 델리아 출시 초창기, 퀘 클리어하러 델리아 6인팟 등으로 율케스를 갔을 때 아비규환이 펼쳐졌다. 스페셜 던전에서 4델리아 팟이 걸렸다면, 창을 머리에 꽂아 부파 경직을 넣어야 한다.[13] 데미지는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문제는 갑피를 벗길 수 없어서 모든 공격이 모기 딜로 들어간다는 점.[14] 힘겨루기에 시도에 대한 성공여부를 말하는 것이다. 힘겨루기를 성공한다면 라바사트와 힘겨루기에 결과가 어떻든 큰 문제는 없다.[15] 갈고리를 걸어서 맞추기만 하면 안 되고, 건 다음 뒤로 당겨야 한다. 의외로 몰라서 걸기만 하고 멍때리는 사람이 많은데 하나도 도움 안 된다.[16] 보통은 라바사트 기준 오른쪽에서 건다[17] 중력역전등의 강제 다운시키는 스킬로 캔슬이 가능하다.[18] 보조 목표 중에 열기 게이지가 100%가 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누군가가 보조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는 메시지가 뜨면 브레스에 대비할 수 있다.[19] 팁을 주자면 이미 드루이드-자신-이미 부서져 있는 기둥을 일직선상에 놓은 후 7퓨리나 와이어 회피를 쓰면 욕 안먹고도 회피가 가능하다. 와이어 회피를 쓸 때는 와이어 핀도 일직선 상에 있어야 하니 주의.[20] 8090에서만 등장[21] 다른 패턴에 맞을시에 오르는 열기 게이지의 2배가 차오른다.[22] 마찬가지로 8090에서만 등장[23] 사실 이 화산탄 던지기가 회피불능이라고 하는건 절묘한 시간차를 두고 수만단위의 데미지를 2회 입히기 때문이다. 아예 2회 입히는 시간 전체를 때워버릴 정도의 무적시간을 활용하거나 정말로 절묘하게 2회의 타격을 다 무적회피기로 피하면 생존이 가능하다.[24] 에이레는 밀레드를 살려냈다[25] 부분파괴 보목을 빼면 대략 61000 골드를 주는데, 붉은 달의 기운에서 모든 보목을 달성하는 것보다도 많이 준다.[26] 연소 패턴이 본래 무적이지만 히어로 난이도에선 무적이 아니다[27] '불타는 신전'에서의 배경이 이어지는데, 여기선 신전이 용암의 강을 타고 떠내려 가고 있다. 전투 지역이 아닌 전투 배경이 이동하는 건 마영전 사상 처음.[28] 이 아이템은 업데이트 첫 날에 거래소 평균가가 200만 골드였으나 점점 가격이 떨어져 2014년 1월 1일 현재 거래소 평균가 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29] 신의 눈물 방울은 인장화로 가격이 추락하였고 7랭 인챈은 시즌2 레이드라면 어디서든 나오니 높은 난이도를 감안하고 굳이 물욕 때문에 갈 이유가 없어졌다. 또한 레이드 순회 목록에서도 빠져버렸다. 순회에서는 빠른 클리어 타임이 중요한 요건인데 특수 패턴때문에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30] 심지어 가만히 있는데 저 혼자 크게 휘어 안맞는경우도 있다![31] 힘겨루기 후 추가타로 날리는 주먹을 크로우 역시 주먹을 날려 상쇄시키며 멀어지고 끝. 이제까지 힘겨루기가 되던 모든 보스들과는 달리 조금도 밀리지 않는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면서도, 그에 맞서는 카록의 영웅적인 모습이 잘 드러난다.[32] 유저들은 무한 부활 이벤트때 빠른 클리어를 위해 흉상을 무시하고 보스만 때리기도 했다.[33] 15.09.17 패치로 8줄흉상 쿨타임이 3분으로 바뀐 것은 확인되었으나, 5줄흉상의 경우는 랜덤으로 발동되는 특성상 예상수치이다.[34] 분신 패턴 후 크로우가 그로기일 때, 부파하려다가 흉상까지 덤으로 저지되는 경우가 있다. 주로 스페셜 던전에서 코어 하나라도 벌려고 부파를 시도할 때 많이 발생한다.[35] 흉상 발동 속도 감소와 더불어 블루밍 바이올렛의 선타 경직 추가로 인해 이제 햄오나도 여유있게 흉캔이 가능해졌다. 단, 방돌 흉캔은 5줄 이하에서 발동 속도가 빨라진 상태에서는 칼같이 쓰지 않으면 발동 속도로 인해 실패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 그래도 이제 방돌로 캔슬도 불가능한건 아니라서 피오나 죽신 솔플이 훨씬 편해졌으며, 린이나 리시타가 없다면 피오나가 흉캔 전담을 해도 무방할 정도. 발동과 동시에 서송이나 웨울 등의 아티팩트와 연동하면 아티팩트 쿨타임으로 발동 타이밍을 재는데 도움이 되니 해당 아티팩트 사용 유저들은 참고하도록.[36] 흉상 모션 보고 평타부터 치면 늦게 되니, 깔아두기를 하면서 예측공격을 해야 한다. 주로 햄풍기를 돌면서 타이밍을 재다가 풀차지로 후려치게 된다.[37] 차심을 켜지 않았다면 부파 모션을 활용해서 캔슳한다. 타이밍이 빡빡한 편이므로 주의할 것.[38] 5줄캔 한정으로 캔슬이 제대로 안 되는 현상이 있다.[39] 16년 2월 기준으로 개화에 강제 경직이 삭제되었다. 무조건 일섬을 사용하자.[40] 정말 느려터져서 예측발사 아니고는 흉상 패턴을 캔슬시키지 못 한다.[41] 파이어 크래커와 레티 봄바는 부위 파괴 모션으로 경직을 일으킨다.[42] 팔라딘 진영이 드디어 환대받는 순간이며 가끔씩 팔라딘 환영이라고 적힌 방이 나오기도...[43] 전투 중에 마실 수 있는 각성제.사용 조건에 부합하는 장비를 1개 이상 착용해야 사용가능.60초 동안 피해를 받을 때마다 80% 확률로 받는 대미지량이 100% 감소 대미지 감소량은 최대 2180을 넘지 않음.180초간 연속 사용이 제한됨.전투에서 같은 종류의 각성제는 한 가지만 소지할 수 있으며, 이것은 견습 병사에게서 헌신의 인장으로도 구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