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하야카와 쇼보 株式会社早川書房 |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45년 8월 |
창업자 | 하야카와 키요시(早川清) |
대표자 | 사장 하야카와 히로시(早川浩) |
부사장 하야카와 준(早川淳) | |
업종명 | 출판업 |
자본금 | 3,500만 엔 |
고용 인원 | 83명 |
소재지 | |
도쿄도 치요다구 칸다타쵸 2-2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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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출판사. 설립 초기에는 연극 관련 도서를 전문으로 출판했지만, 이후 추리 소설이나 사이언스 픽션, 판타지 등 다른 장르 쪽으로도 발을 넓혔다. 해외 추리 소설 번역 총서인 《하야카와 포켓 미스터리》(ハヤカワ・ポケット・ミステリ)로 1956년 제2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1998년에는 일본에 해외 추리 소설들을 소개한 공적으로 사장 하야카와 히로시가 미국 추리작가협회로부터 엘러리 퀸상을 받는 등 추리 소설 쪽으로 유명한 출판사다.또한, SF를 출판하면 망한다는 징크스가 일본 출판계에서 떠돌던 시절임에도 1959년 SF 전문 잡지 《S-F 매거진》(S-Fマガジン)을 창간하고 오늘날까지도 700호 넘게 출간하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SF 출판사로도 유명하다.
2022년에는 하야카와 히로시가 런던 국제도서전에서 일본인 최초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수십 년 간 일본 도서 시장에 여러 해외 작가들을 소개했고, 우수한 SF와 추리, 논픽션 도서를 출판해온 공로.
2. 출간물 목록
2.1. 잡지
- 비극희극 悲劇喜劇 (1947~)
연극 전문 잡지. - 미스터리 매거진 ミステリマガジン (1956~)
추리 소설 전문 잡지. 원래는 《엘러리 퀸의 미스터리 매거진》의 일본판으로 시작했다. - S-F 매거진 S-Fマガジン (1959~)
사이언스 픽션 전문 잡지. 원래는 《더 매거진 오브 판타지 & 사이언스 픽션》의 일본판으로 시작했다.
2.2. 도서
- SF가 읽고 싶다!
-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 이세계 피크닉
- 기룡경찰
- 구인 사가
- 크러셔 죠
- JK 하루는 이세계에서 창부가 되었다
- 성계 시리즈
- 전투요정 유키카제
- 적은 해적
- 퀀텀 데빌 사가 아바탈 튜너
- 일곱 도시 이야기
- 마르두크 스크램블
- 야키토리
-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 등
3. 운영하는 상
- 애거서 크리스티상 アガサ・クリスティー賞 (2010~)
애거서 크리스티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2010년부터 시작한 추리소설 신인상. - 하야카와 SF 콘테스트 ハヤカワ・SFコンテスト (2012~)
SF 신인상. 원래는 1961년부터 1992년까지 간헐적으로 진행했던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