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서적판 |
1. 개요
ハーヴェスター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아마쿠다리 섹트의 최고위 간부인 아마쿠다리 12인의 일원으로, 아마쿠다리의 군사 부문을 맡고 아마쿠다리 액시즈의 신병 교육을 담당한다. 본명은 사나다 케이노(ケイノウ・サナダ).[1]
네오 사이타마의 표면적인 최고위 무장 단체인 해안경비대[2]의 사령관이자, 거대한 민간군사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스스로 "전쟁의 개[3]"를 자처하며 끝없고 빛나는 전쟁을 추구하는 전쟁광.
소우카이 신디케이트 출신의 라오모토 치바 충성파, 아가멤논 충성파 액시즈와 함께 아마쿠다리 섹트의 정예 닌자들의 한 축을 담당한다.
2. 작중 행적
2.1.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
더 롱기스트 데이 오브 아마쿠다리 연작 중 〈쇼크 투 더 시스템〉 에피소드에서 닌자 슬레이어와 이쿠사 배틀을 벌이고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낸시 리가 해킹한 구축함의 함포를 거의 직격으로 얻어맞고 바다에 빠져 버린다. 이에 닌자 슬레이어나 낸시나 하베스터가 죽은 것으로 간주하였으나...독수리의 날개 계획 때는 항공전함 "쿄료쿠칸케이"[4]를 지휘하며 배신자인 리 아라키가 거주한 츠키지 던전을 일제 함대 사격으로 통째로 박살내 버리며, 그곳에 숨어서 아르고스의 해킹을 시도하던 낸시 리 일행을 위기에 빠트린다.
그러나 제노사이드와 서클 시마나가시의 분투로 아마쿠다리 에이전트들은 패퇴하고, 포티 나인과 모터 오무라를 조종하는 윤코 스즈키에 의해 츠키지 완전 함락에도 실패한다. 설상가상으로 라오모토 치바가 아르고스의 자폭 명령을 내리는 바람에 계획은 완전히 실패로 돌아가 버리고 만다.
"후퇴는 없다! 항복도 없다! 마지막 병사 한 명까지 싸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쿠다리 섹트의 본거지까지 돌진해 온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 세력을 상대로 끝까지 발악하지만, 니드호그와 다크 닌자의 협공에 당해서 패배하고, 다크 닌자의 야미 찌르기에 당해 닌자 소울을 흡수당해 사망하고 만다.3. 능력
텟포(철포) 닌자 클랜의 그레이터 닌자 소울의 빙의자.3.1. 카라테
피스톨 카라테를 구사하며, 최종전에서는 바닥에 수십 개의 화기들을 배치하여 자이바츠 닌자들에게 난사하는 와자마에를 보였다. 그리고 그랜드마스터 하타모토였던 미러셰이드의 기척을 감지하고 결국 카이샤쿠해 승리하는 등, 전투력은 아마쿠다리 12인 중에서도 상위권.3.2. 짓수
4. 기타
시가를 좋아하거나 왼쪽 눈을 잃은 에꾸눈인 용병이란 점 등 빅 보스가 모티프인 캐릭터.[1] 정황상 카노라는 이름인데 케이노로 읽는데, 이는 모탈 컴뱃 시리즈의 케이노를 의식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2] 말이 경비대지, 자체 해병대는 물론 수많은 군함에 초거대 항공전함까지 갖추고 있는 사실상 정규군이다.[3] Dog of War. 전쟁의 참화와 광기 등을 나타내는 비유적 표현이자, 용병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4] "협력 관계"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