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핀

1. 인명

1.1. 실존인물1.2. 가상인물

1.2.1. 팡야의 등장 캐디

1. 인명

바이외 백작 베르망두아의 피핀 2세: 카롤루스 대제의 현손자. 그의 딸인 포파가 롤로의 첫째부인이 되었다.
프란시스코 "피핀" 페레라스: 오드리 메스트리의 남편
피핀: 프랑크 왕국 카롤링거 왕조의 인명. 가문의 시조인 대 피핀을 시작으로, 메로빙거 왕조에 종사하던 시절부터 이 이름을 가진 인물이 여럿 존재했다. 일반적으로는 카롤루스 대제(샤를마뉴)의 아버지로 카롤링거 왕조의 창시자인 소 피핀을 가리킨다. 흔히 Pépin le Bref(패팽 르 브레프: 난쟁이 패팽)이라고 한다.

피핀 1세: 大 피핀으로 일컬어진다.
피핀 2세: 中 피핀으로 일컬어진다. 아우스트라시아의 재상이었고 투르-푸아티에 전투의 배경이 되는 분쟁을 벌이다 687년 테르트리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프랑크 왕국의 권력을 사실상 점유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프랑크 왕국이 혼란에 빠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피핀 3세: 小 피핀으로 일컬어진다.
피핀 4세: 카롤루스 대제의 장남. 동명이인인 피피누스 카를로마누스(피핀 카를로만)과 루도비쿠스 1세의 이복형. 곱사등이였기 때문에 어머니는 카롤루스 대제와 이혼하고, 피핀 4세 역시 사생아로 격하되었다. 결국 이에 불만을 품고 792년 아버지 카롤루스 대제를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결국 수도원에 유폐당했다.
피피누스 카를로마누스(피핀 카를로만): 카롤루스 대제의 차남. 출생 당시 본명은 카를로만이었지만, 축성을 받으면서 아버지 샤를마뉴에 의해 피핀으로 개명된다. 따라서 이복형 곱사등이 피핀과의 구분을 위해 피핀 카를로만이라 부른다. 810년 베네치아 원정에 출정했다가 실패하였으며, 베네치아에서 얻은 풍토병과 신장질환으로 7월 8일 밀라노에서 사망하였다.
피핀 1세(아키텐의 피핀)[2]: 루도비쿠스 1세의 차남. 피피누스 1세, 아키텐의 피핀이라고도 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