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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 레이서 | |
| | |
| 개발 | 하이 볼티지 소프트웨어 |
| 배급 | 레고 |
| 유통 | 쌍용 |
| 플랫폼 | CD 게임, Nintendo 64,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보이 컬러 |
| 출시일 | 1999년 7월 31일 |
| 장르 | 레이싱 |
| 시스템 요구 사항 | Windows 95, 98, Me, XP |
1. 개요
레고로 자신만의 차량을 만들어[1] 경주를 벌이는 게임이자 레고 레이서 시리즈의 첫 작품. Nintendo 64,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보이 컬러로 이식되었다.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건 차체뿐이고 나머지는 어떻게 조합하더라도 게임상에서의 영향은 없다. 자신이 원하는 차체 하나 골라 마음대로 조립해서 그냥 즐기면 되는 가벼운 형식의 게임.
게임 내에 등장하는 아이템을 습득, 업그레이드하여 싱글 레이스의 적들을 견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실 레고 레이서 2와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레고 레이서 2도 하면 여러가지로 재미가 쏠쏠하다.
참고로 데모 버전 설치는 영문 윈도우에만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한글 윈도우 환경에서는 설치 창이 아예 넘어가지 않는다. 가상 윈도우에서 설치된 영문 윈도우로 해결하거나 AppLocale로 해결하는 게 나을 수 있다.
2. 게임 진행 방법
아이템전이며, 4개트랙을 각각 3바퀴씩 돈다. 그랑프리 모드에서는 트랙순위에 따라 승점이 주어지는데, 1~6등= 30/20/10/3/2/1 점을 준다. 1라운드는 3위 이내로 들어와야 하고, 2라운드부터는 대회 준우승 입상 이내로 사정권을 둬야 한다. 이를 만족 못하는 즉시 게임 오버. 입상은 총합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우승 시엔 다음 스테이지 개방 + 우승한 대회 보스 블록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보스 블록세트로는 보스 레고캐릭터, 차량을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다.[2] 준우승을 하면 다음 스테이지만 열린다. 3위이면 동 트로피만 하나 얻는다.[3] 4~6탄의 트랙은 1~3탄 트랙의 미러 버전이다. 마지막인 서킷 7은 1개의 트랙만 존재하는 단판승부이다.3. 플레이 팁
초반에는 팁없이도 무난히 깰 수있지만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팁 없이는 깨기 힘들다.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는 것들이니 참고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1. 파워슬라이드(=드리프트) 를 잘 활용하자.
각 플랫폼마다 지정키는 다르나 이 키를 누르는 동시에 코너링을 하면 파워슬라이드를 하면서 코너를 깎아돌수 있다. 이 조작법에 숙달되면 웬만한 코너는 쉽게 지나갈 수 있다.[4]
2. 코스 극초반부에 있는 초록색 블록(부스터)을 선점하자.
내가 빨리가려는 것도 있지만 상대가 부스터를 못쓰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3,6,7탄의 보스는 한 번 부스터를 먹으면 이후로도 계속 부스터만 노리므로 한번 벌어지면 따라잡기 꽤나 골치아프다.
3. 지름길을 억지로 가지말자.
일부 트랙의 경우 들어가는 것도 너무 힘들고 설령 뚫었다고 해도 큰 거리적 이점을 주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 원래 트랙 타는게 오히려 전체적으로 더 빠른 경우가 있다.[5]
4. 3번만 1위해도 우승가능하다.
1위를 3번을 하게되면, 나머지 1번을 꼴지해도 91점으로 우승한다.[6] 다음 트랙에서 보스 1위를 하더라도 90점을 넘길수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
4. 치트키
이런 게임에도 치트키가 존재한다! 자세한 건 영상 참고. # 서킷 레이스, 타임 레이스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적들에게도 전부 적용된다.5. 아이템
아이템은 빨강/노랑/초록/파랑 4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다른색깔을 먹게 되면 바뀌게 된다. 색깔블록을 먹은 상태에서 하얀색 블록(조합블록)을 먹을시, 색깔블록을 강화할 수있다. 색깔블록을 안먹고 하얀블록을 모을 수는 있으나, 사용하지는 못한다.5.1. 빨간색 블록
정면 공격 아이템.
- 포탄
약간의 유도 기능이 첨부된 직선포탄. 앞 차량 방향으로 유도되므로 갑자기 회전하거나 사라지지 않는 한 맞출 수 있다. 사정거리가 짧지만 맞추면 공중으로 띄워 버린다.
- 갈고리(조합 브릭 1개)
전방에 있는 적을 잡아 끌어당기면서 앞으로 나간다. 카트라이더의 자석 아이템과 비슷한 위치. 하지만 앞쪽 차량 옆으로 비껴나가는 컨트롤이 필요하고 제한시간이 지나면 앞으로 가기 전에 갈고리가 사라지니 주의해야 한다.[7]
- 전기 요술봉(조합 브릭 2개)
일정 시간 동안 긴 전기 1줄기를 전방에 연속으로 쏜다. 맞은 상대방은 뜨면서 조합 브릭을 떨군다.[8] 이 전기는 3-3, 3-4, 6-1, 6-2에서 장애물로도 나오고 피할 수 있다.
- 미사일(조합 브릭 3개)
전자음과 함께 미사일 3개가 나타나 정면의 모든 상대에게 빠르게 날아간다. 복잡한 코스에서는 벽에 부딪히는 등 유도능력이 낮아지지만 사거리가 매우 길며 타격시킬 때마다 띄우며 조합 브릭을 떨구게하고, 차량을 회전시킨다.[9] 움직이는 것으로는 피할 수 없으며, 방어막을 쳐야 막을 수 있다.
5.2. 파란색 블록
보호막 아이템. 조합 블록이 많을 수록 붕붕거리는 소리톤이 높아지면서 위협적으로 바뀌는 데, 빨간 방어막만 뭔가 맥이 빠진 듯한 소리로 나온다.- 파란 방어막
모든 공격과 지뢰를 막을 수 있다. 지속시간 5초.
- 초록 방어막(조합 블록 1개)
파란 방어막과 같은 기능. 지속 시간이 6초.
- 노란 방어막(조합 블록 2개)
빨간색 블록을 반사시키며[10] 상대와 충돌하면 그 상대가 기름을 밟은 것처럼 미끄러지게 된다. 지속 시간 8초.
- 빨간 방어막(조합 블록 3개)
노란 방어막의 강화판. 좀 더 심하게 미끄러트린다. 지속 시간 10초.
5.3. 노란색 블록
후면 진로 방해 아이템. 보스는 잘 안쓰고 졸개들이 자주쓴다.- 기름
- 화약통(조합 블록 1개)
- 위성자석(조합 블록 2개)
- 미라의 저주(조합 블록 3개)
5.4. 초록색 블록
부스터 아이템.- 부스터
- 2단 부스터(조합 블록 1개)
- 로켓 부스터(조합 블록 2개)
- 순간이동(조합 블록 3개)
6. 등장인물
보스들은 보통 플레이스타일이 정해져 있는데, 기존과 다른 패턴을 보여주기도 한다. 붉은 수염 레드비어드가 붉은색 방어막을 모아 쓴다던지 킹 카후카가 로켓 부스터를 사용해서 날아다니기까지 하는 등 직접 목격하면 어이 털리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15] 거의 다른 레고 시리즈에도 나온 적이 있는 캐릭터들이라 레고덕후라면 다소 실망할 부분.로켓 레이서가 경주를 포기하고 졸개들과 포탄과 기름 놀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저런 패턴은 플레이어의 플레이 시간이 늘어날수록 자주 나타나는 듯. 또한 플레이어와의 밸런스를 위해 보스의 속도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보스를 추월해 리드를 할 때의 보스의 속도가 확연히 상승하는 것을 볼수 있다.[16]
6.1. 기본 플레이어 캐릭터
- 조앤 오브 카트[17]
- 터보 차저
- 스쿠터
- 로보레이서
6.2. 보스 캐릭터
- 캡틴 레드비어드[18]
"아르르. 높은 바다에서나 땅에서나... 넌 나와의 경주에서 이길 수 없다! 그러니, 포기하시지 친구! 하, 하."
서킷 1의 보스. 해적답게 상당히 호전적인 성격이며 1단계 빨간 블록으로 방해하는걸 좋아한다. 이걸 좋아하다 못해 짜증을 유발하므로, 초록 블록으로 꾸준히 부스터를 써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거나, 파란 블록으로 방어해서 능욕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참고로 인트로에서는 잠깐 1등할 때 호쾌하게 웃는 장면이 나온다.[19]
- 킹 카후카[20]
"나. 카후카 왕. 널 (우리) 부족의 드럼 치듯이 이길 거다... 그리고 승리의 춤을 출 거다. Ook-Ah-Ook-Ook."
서킷 2의 보스. 파란 블록을 자주 사용하는 수비적인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다. 파란블록 1단계를 먹자마자 바로 쓰는 패턴을 주로 보여서 빨간블럭으로 견제하기에 은근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뜬금없이 갈고리랑 요술번개를 사용할때가 있다.
- 바질 더 배트 로드[21]
"쉬이잇... 승리할거라 생각 마라... 특히나 박쥐 군주 바질의 무서운 힘을 상대로는 말이야."
서킷 3의 보스. 어려운 코스를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빠져나갈줄 알며, 가끔씩 순간 이동도 사용해서 조금만 실수하면 추월당하기 일쑤이다.[22] 그러면서 번개와 유도미사일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방해하기도 한다. 트랙이 4개인 데다 각 트랙 난이도도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오히려 로켓 레이서보다 이기기 어려울 수도 있다. 특히 3-2, 3-3은 굉장히 까다로우므로 전략을 잘 세워서 공략하도록 하자.
"안녕, 자네에게 선언 하나 하지. 나와 내 차는 어떤 경기든 이길 준비가 되어 있어... 어쨌든 행운을 비네."
서킷 4의 보스. 서킷 1의 보스와 같이 호전적인 성격이다. 주로 쓰는 공격은 2단계 빨간 블록. 대포를 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 다른 색깔 블록을 서킷 1 보스에 비해 많이 먹는 편이다.[25] 오히려 서킷 1의 레드 비어드보다 쉬운 상대이기도 하며, 서킷 1~7의 보스들중 가장 쉬운 편.[26]
- 본(또는 폰) 바론 남작[27]
서킷 2와 같은 수비적인 플레이를 지향한다. 노란 방어막과 대포를 주로 사용한다. 하얀 블록을 모아서 사용하는 경향 때문에 파란 블록을 바로바로 소모하는 킹 카후카보다 오히려 견제하기에는 편하다. 여담으로 레고 레이서 2에서 '샘 시니스터'라는 이름으로[31] 등장. 공룡섬 챕터의 보스로 나온다.
- 집시 모스[32]
"그래서, 네가 나같은 베테랑 파일럿을 추월할 수 있다고 생각해? 꼭 겨뤄보고 싶군!"
서킷 6의 보스. 실력은 서킷 3 보스와 맞먹지만 맵이 어렵기 때문에 처음하는 플레이어들은 매우 고전할 수도 있다. 부스터와 유도 미사일만 사용하는 스타일. 참고로 Insectoids 시리즈에서 여왕 캐릭터다. 독일어 버전에서는 대놓고 «Insectoid "QUEEN" Gypsy Moth»로 표기된다. 즉, 여성이다.
- 로켓 레이서[33]
컷신이 길다. 아래는 대사
베로니카: 축하해요!! 당신은 당신이 레고 챔피언이 될 자격을 증명했어요! 하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니에요... 당신을 만나길 기다리는 사람이 있답니다. 로켓 레이서죠.
로켓 레이서: 드디어! 가치있는 상대를 만났군, 하지만 네가 원한다면 네가 내 트랙에서 최선을 다해 경주에서 날 이겨야 해! 준비됐나? 기다리도록 하지... 결승선에서!
로켓 레이서: 드디어! 가치있는 상대를 만났군, 하지만 네가 원한다면 네가 내 트랙에서 최선을 다해 경주에서 날 이겨야 해! 준비됐나? 기다리도록 하지... 결승선에서!
마지막 서킷의 보스. 순간이동으로 혼자서만 다른 게임을 하는 보스. 대포를 사용하기도 한다. 상당히 빠르게 움직이지만, 순간 이동을 못하게 초록색 블록을 견제하면 큰 힘을 못쓴다. 숙달된 사람들은 빨간 블록으로도 이긴다. 네이버에 도전, 거꾸로 로켓 레이서를 공격만으로 견제하다라고 검색하면 직접 공격으로 견제한 사람의 플레이 영상이 나온다. 레고 레이서 2에서도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1편에서의 패배로 명성이 추락하자 XALAX라는 '라마스'들의 행성에서 명성을 회복한 후 레이싱 대회를 다시 개최한다. 미니피겨 시리즈 시즌 18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레이싱카 알바라는 피겨로 처음으로 제품화가 되었고, 2021년 하반기 시리즈인 레고시티 스턴트 60298 로켓 스턴트 바이크의 피겨에도 오마쥬되었다.
- 베로니카 볼티지
타 작품인 레고랜드에 나오는 볼티지 교수의 손녀딸. 로켓 레이서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속도가 빠르다. 다른 플레이어들, 보스는 모두 컴퓨터가 조종하지만 베로니카는 미리 어디로 가서 어느 블록을 사용하는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34] 먼저 블록을 가져가도 소용없고 모든 맵의 지름길을 사용한다.[35] 각 맵의 구조와 블록이 나오는 장소를 숙지하고 순간이동 빌드까지 짜야할 정도로 이기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아예 포기한 사람도 많다. 최고난이도의 보스를 상대로 이긴 것에 대한 보상인지, 베로니카 볼티지의 차량 성능은 로켓 레이서의 차량 세트와 더불어 작중 최강이다. 어지간해선 스타트 부스트로 뒤쳐지는 일이 없을 정도.
유일하게 로켓 레이서와 베로니카 볼티지만 이겼을 때 대화내용이 다르다.
로켓 레이서: 축하한다! 나는 네가 우승할 것을 알고 있었어, 친구! 넌 이 차를 가질 자격이 있어, 너에게 로켓 레이서 자동차 세트를 줄게! 너는 모든 시대에서 가장 위대한 레고 레이싱 챔피언이야!
타임 레이스에서 모든 베로니카 볼티지의 섀도우를 클리어 시
"당신은 저의 최고 기록을 깨고 레고 레이싱 경주에서 가장 빠르다는 것을 하나로 입증했어요......
......제 차를 드리죠!"
......제 차를 드리죠!"
6.3. 서킷 1과 서킷 4의 졸개 캐릭터
- 거버너 브로드사이드
- 로브-엔-후드
- 앤 드로이드
- 파라오스 멈미
맨날 꼴등하는거 같다고 무시하면 안된다. 간혹 서킷 4의 마지막 트랙에서 아주 드물게 보스 빰치는 속도와 빨간 블록을 이용해 쟈니 썬더보다 빨리 골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종종 파란 블록을 3~4단계로 쓰기도 하며, 간혹 노란 블록 4단계를 써서 다른 모든 상대들이 미이라의 저주에 걸려 헤롱거리게 만들기도 한다.
6.4. 서킷 2와 서킷 5의 졸개 캐릭터
- 아일랜더
- 로열 킹
졸개로는 드물게 낮은 확률로 순간이동을 시전한다. 서킷 레이스가 끝나도 보스보다 앞선 순위로 끝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커맨더 콜드
- 아쿠
6.5. 서킷 3과 서킷 6의 졸개 캐릭터
- 윌라 더 위치
- 블랙잭 호킨스
이 녀석도 졸개라고 만만하게 보지 말자. 간헐적으로 서킷 3-2/6-3에서 부스터를 반복적으로 땡겨서 바질이고 집시고 플레이어고 죄다 앞질러버리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 샘 시니스터[36]
- 알파 드래고니스
가면을 쓰고 있어서 맨 얼굴이 드러나지 않지만, 좀 흉하게 생겼다. 외계인답게 레고 레이서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빨간 피부인데다 이목구비도 로봇인지 곤충인지 굉장히 묘하게 생겼다.[37]
6.6. 마지막 서킷의 졸개 캐릭터
마지막 서킷이라 그런지 졸개들도 하얀 블록을 모아서 사용하려는 패턴을 자주 보인다. 순간이동을 하거나 미사일 세례를 퍼붓는 등 기존의 졸개들과 차별화된 패턴을 보여줘서 심심찮게 로켓 레이서를 앞지르고 완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서킷의 졸개들은 사실상 서킷 1, 2, 4의 보스들과 동급 이상의 실력이다.- 블랙 나이트
- 애드미럴
- 게일 스톰(혹은 피핀 리드)
여담으로 레고 레이서 2에서 공룡섬 챕터 보너스 게임 스테이지에서 재등장. 쟈니 썬더와 함께 공룡들을 지키는 임무수행 중 차량의 연료부족으로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노바 헌터
7. 서킷
서킷 4,5,6은 각각 서킷 1,2,3의 서킷 순서를 역순으로 진행한다. 서킷 보스의 테마와 맞는 코스가 첫번째 트랙으로 나오는 점을 맞추기 위함인듯 하다.- 서킷 1과 서킷 4
- 임페리얼 그랑 프리 (Imperial Grand Prix)
- 다크 포레스트 대쉬 (Dark Forest Dash)
- 마그마 문 마라톤 (Magma Moon Marathon)
- 데저트 어드벤처 드래그웨이 (Desert Adventure Dragway)
- 서킷 2와 서킷 5
- 트라이벌 아일랜드 트레일 (Tribal Island Trail)
- 로열 나이트 레이스웨이 (Royal Knights Raceway)
- 아이스 플래닛 패스웨이 (Ice Planet Pathway)
- 아마존 어드벤처 앨리 (Amazon Adventure Alley)
- 서킷 3과 서킷 6[38]
- 나이트메어 아톤 (Knightmare-Athon)
- 파이리트 스컬 패스 (Pirate Skull Pass)
- 어드벤처 템플 트레일 (Adventure Temple Trail)
- 에일리언 랠리 애스터로이드 (Alien Rally Asteroid)
- 마지막 서킷
- 로켓 레이서 런 (Rocket Racer Run)[39]
8. 확인하기 힘든 점들
미러 맵 보스와 원래 맵 보스들의 트랙에 들어온 시기가 같다. 단 다른 적들을 없앴을 때에만 가능하다.'Knightmare-athon'을 제외한 모든 맵에 지름길이 있다.[40]
1-1, 4-4 'Imperial grand prix'의 지름길은 광산 중간에 술통으로 막힌 곳을 공격 아이템으로 뚫으면 열린다.
1-2, 4-3 'Dark forest dash'의 지름길은 폭포 있는 곳 올라가는 동시에 좌회전하면 된다. 미러 맵에서는 우회전.
1-3, 4-2 'Magma Moon Marathon'의 지름길은 두 곳. 터널 출구에서 방어 아이템을 먹고 쓰면 반짝이는 절벽이 보일텐데 그것이 첫번째.[41] 두번째는 암호를 풀어야 열리는 길인데, 게이트 옆에 색깔이 순서대로 배열된 뭔가가 보일 것이다. 지나가면 색깔에 해당하는 소리도 순서대로 울린다. 다음 랩 돌 때 그 순서대로 통과하면 게이트가 열린다. 단, 미러 맵에서는 역순으로 통과해야 열린다.
1-4, 4-1 'Desert adventure dragway'의 지름길도 두 곳인데, 중간에 둘이 만난다. 코스 초반에 벽화가 그려진 피라미드 입구를 뚫으면 첫번째 지름길, 좀 더 가서 스핑크스 밑에 뚫으면 두번째 지름길. 첫 지름길은 매번 뚫어야 하지만, 두번째는 한 번만 뚫으면 레이스 내내 열려 있다.
2-1, 5-4 'Tribal island trail'은 지름길이 세 곳이지만 확실한 하나를 제외하면 모래밭이라 속도가 느려진다. 그 하나는 동굴 입구 들어가자마자 바로 좌회전, 미러 맵에서는 우회전. 어두워서 잘 안 보이므로 주의.
2-2, 5-3 'Royal knight's raceway'의 지름길은 코스 초반의 폭포 바로 옆.
2-3, 5-2 'Ice Planet Pathway'의 지름길은 정말 찾기 쉽다. 첫번째 동굴 지나서 가다 보면 원래 코스 옆에 대놓고 뚫려 있다.
2-4, 5-1 'Amazon Adventure Alley'의 지름길은 시작하자마자 폭포로 그냥 들어가면 된다.
3-2, 6-3 'Pirate Skull Pass'의 지름길은 코스 거의 다 돌 때 있는데, 내리막길 끝에 블럭 세 개 보이는 곳에서 좌로 드리프트. 근데 지름길치고는 굉장히 짧고 모래밭이라 큰 차이 없다.
3-3, 6-2 'Adventure Temple Trail'의 지름길은 시작하자마자 오른쪽 동상 뒤. 미러 맵에서는 왼쪽 동상 뒤.
3-4, 6-1 'Alien Alley Asteroid'의 지름길은 장애물 지나서 나오는 터널 중간에 검은 벽을 뚫으면 열린다.
7-1 'Rocket Racer Run'의 지름길은 순간 이동이 가능한 길이다. 좌우로 길이 갈라지는 곳 정면의 벽을 뚫자. 참고로 결승선 오기 전에 순간 이동을 쓰면 나오자마자 공격 아이템을 먹을 수 있는데, 이거 먹고 바로 저 길을 뚫어서 2연속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다.
트랙에는 장애물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2-3, 5-2, 2-4, 5-1, 그리고 마지막 트랙에는 없다.
1-1, 4-4: 크레인에 매달린 나무 상자, 해당 장애물이 아웃코스로 있어서 보통 인코스로 돌기 때문에 일부러 가서 맞아주는거 아니면 맞을일은 없다.
1-2, 4-3: 유령
1-3, 4-2: 바닥에서 치솟는 암석
1-4, 4-1: 두 바퀴 돌기 직전에 무너지는 오벨리스크
2-1, 5-4: 악어 2마리
2-2, 5-3: 좌우로 움직이는 도끼
3-1, 6-4: 위에서 떨어지는 폭탄
3-2, 6-3: 코스 출발할 때 해적선에서 쏘는 폭탄
3-3, 6-2: 전기 장애물이 있고 돌 3개가 좌우로 굴러가는 곳이 있으며, 끝에 세 갈래로 나뉜 길에 미라의 저주가 있다. 이 저주 걸린 곳은 진짜 눈치껏 통과해야 한다.
3-4, 6-1: 트랙 초반에 UFO. 방어 아이템 안 쓰면 뒤로 한참 밀려난다. 그리고 전기 장애물.
버그도 있다. * 1분 50초부터 참고.
9. 기타
레고 게임 중 유일하게 레고 레이서 베타 시절 스크린샷이 BrickShelf에 첨부되어 있다. 참조 그래픽부터 시작해서 캐릭터의 차량 설정[42] 커버 아트, 빨간색, 노란색 폰트, UI, 배경이 정식 버전과는 차이가 있다. 초기 설정에서 차량에 달린 다양한 부품이 초기 때 있었다가 정식 발매 이후 위와 같은 설정으로 변경과 동시에 삭제된 일부 부품도 있다.[1] 면허증에서는 캐릭터의 이름을 작성하고 사진의 표정도 변경할 수 있다.[2] 같은 보스끼리 만나서 미러전을 펼치는 것도 가능[3] 트로피 없이 게임 오버가 될 수도 있다.[4] 서킷 3-3 등에 있는 연속 직각코너를 충돌 없이 지나가는 것도 가능하다.[5] 예로 맨 처음 나오는 붉은 수염 그랑프리 맵에서 술통으로 막혀있는 곳을 대포로 쏘면 샛길이 뚫리면서 코너 하나를 절약할 수 있으나, 원래 코너를 돈다면 조합 블록 3개, 그 이후에 있는 초록색 블록을 먹을 수있어 바로 순간이동을 쓸 수 있다.[6] 자신 빼고 전부 완주를 하지 않더라도 보스가 2위=20점으로 점수가 자동으로 부여된다.[7] 갈고리를 사용해 속력을 얻은 다음 곧바로 얻은 빨간색 브릭으로 포탄을 쏴서 앞차를 띄우고 그 밑으로 지나가는 응용법도 있다.[8] 일부러 상대방의 뒤를 계속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조합 블록을 전부 빨아먹는 것도 하나의 재미.[9] 조합 블록을 자주 사용하는 후반부 챔피언들 상대로 써먹으면 좋고, 연타를 노려볼만하다.[10] 갈고리와 요술봉은 특성상 반사시키지 못하고 대포와 미사일만 반사한다.[11] 피격자가 공격자한테 전염시키는건 불가능하다.[12] 순간이동을 잘못 쓰면 순간이동중에 이 트랩에 걸리기도 한다. 그리고 좁은 길에 설치해두면 코스 맵에서 뒤따라오는 다른 상대들의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는걸 볼 수 있다.[13] 서킷 2-4의 경우 워프 두 번으로 트랙의 80% 이상을 건너뛰는 게 가능할 정도다.[14] 순간이동을 다른 블록 앞에서 시전해 순간이동도 하고 블록도 미리 비축해두는 일석이조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로켓 레이서도 이런 플레이를 자주 보여준다.[15] 특정 맵에서 특정 졸개의 AI 성능이 급속도로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우웅' 하는 차량소리를 들어보면 파악 가능. 완주하기 직전에 바로 앞에 순간이동으로 나타나서 1등을 가로채기도 하는 등 당하면 좀 억울한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순간이동 플레이가 흔한 서킷 7에서 가끔 졸개 하나가 각성해서 초반 2단 부스터부터 땡긴 후 다 털어버리는 광경도 볼 수 있다.[16] 보스가 플레이어에게 역전당하면 엔진음 소리가 우옹~하고 높아지고 뒤에서 미친듯이 빵빵거리며 플레이어의 차를 들이받으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17] 잔 다르크의 오마주. 잔 다르크는 영어로 Joan of Arc이다.[18] 보스로 상대할시의 목소리와 직접 캐릭터를 생성해서 플레이할 경우의 목소리가 다르다. 직접 플레이할 시 목소리는 게임상 로브앤후드의 목소리다.[19] 조금 숙달되면 미리 빨간 블럭을 먹었다가 레드비어드가 대포를 쏘면 자신도 바로 대포를 쏴 레드비어드를 맞추는 병림픽을 벌일 수도 있다.[20] 보스 등장시 별다른 목소리는 없지만 직접 생성해서 플레이하면 보스 소개영상에서 나온 우가우가 목소리를 그대로 사용한다.[21] 위의 보스와 마찬가지로 캐릭터 생성해 플레이할 경우 목소리가 바뀐다. 샘 시니스터의 목소리를 사용. 인트로 영상에서 5탄 바론에 이어 종합 3등을 했지만 웬일인지 게임에서는 크게 너프되었다.[22] 3-1 트랙에서는 간혹 사용하며, 3-3 트랙에서는 선두를 놓치는 순간 아예 대놓고 써버린다.[23] 서킷 4의 조니 썬더부터 보스들의 차량 스펙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가장 스펙이 좋은 로켓 레이서의 차량을 사용해 플레이했을 때 1, 2, 3탄의 보스들은 뒤쳐져있어도 아이템 없이 어느 정도 빨리 따라잡을 수 있지만 서킷 4부터는 보스보다 뒤쳐졌을 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으면 추격이 많이 힘들어진다. 보스로 만났을시 겉모습과는 다르게 이상한 괴물 목소리를 내지만 원래 목소리는 굉장히 간지난다. 1탄 보스 캡틴 레드비어드의 목소리가 바로 쟈니 썬더의 원래 목소리.[24] 캡틴 레드비어드의 1탄 컷신 목소리는 원래 본인 목소리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모종의 오류나 이유로 인해 서로의 보스 목소리가 뒤바뀐듯.[25] 가끔 미친듯이 하얀 블록을 먹어 순식간에 유도 미사일을 채우는 패턴도 보여주곤 한다.[26] 여담으로 레고 레이서 2의 공룡섬 챕터에서 재등장하며, 보너스 게임에서 주인공에게 차량 연료를 모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27] 캐릭터 생성시 같은 서킷의 졸개 아쿠의 목소리를 낸다. 인트로 영상때 로켓에 이어 2등을 했지만 게임상에서는 너프되었다.[28] Ahhh, zo it iz you.는 so, it is you를 독일어 발음 식으로 번형한 것이다.[29] 원문은 Und I shall vin. Win의 W 발음을 V로, and를 und로 변형한, 독일식 발음·어휘를 이용한 말장난.[30] 불어·독일어·스페인어·스웨덴어 등 다른 언어로 설정하면 이런 언어유희가 나타나지 않아, 대사가 다소 무미건조해진다.[31] 여기서는 실제 어드벤처 제품군 때문인데, 舊 샘 시니스터는 유럽판과 북미판의 이름이 달랐다. 유럽에선 슬라이부트, 북미에선 샘 시니스터라 불렸는데, 이름이 혼동될까봐 하나만 남게 되었다. 메인 악역이 아니라는 점과 원산지 쪽 이름이 슬라이부트인 덕에 슬라이부트가 통일안이 되었고, 예전 이름 샘 시니스터는 악역다운 이름 때문에 바론 남작에게 넘어갔다.[32] 캐릭터 직접 생성시 목소리가 변하지 않는 유이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킹 카후카.[33] 캐릭터 직접 생성 시 목소리가 보스때보다 상당히 젊어진다.[34] 때문에 충돌판정조차 없어서 차체 블로킹으로 베로니카를 막는 플레이는 통하지 않는다. 타 레이싱 게임의 타임어택 모드에 존재하는 고스트 기능과 유사하다.[35] 3-1과 6-4의 맵은 지름길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는다.[36] 상술했듯 現 슬라이부츠.[37] 서킷 4의 파라오 미라와 같다. 아주 드물게 서킷 3, 6 나이트메어 아톤 맵에서 AI 수준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38]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장애물이 많고 트랙의 난이도가 높은데다 보스 캐릭터들의 AI가 로켓 레이서를 제외한 보스들에 비해 좀더 까다로운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39] 트랙이 하나지만 마지막 서킷답게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스타트 라인부터 3x2 형태로 출발대기를 하는데 상대가 앞을 가로막은 배치라서 부스트 출발을 해도 선두를 잡기가 힘들다. 거기다가 바로 앞에 초록색 블록이 있어서 이걸 누가 먹느냐에 따라 선두가 갈린다.[40] 한때 이 맵에도 지름길이 있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아닌걸로 확인되었다.[41] 이 지름길 내부엔 스파이리우스의 우주선들과 로켓기지가 있다. 이 맵의 주인공이자 익스플로리언 소속 로봇인 앤 드로이드가 스파이리우스 드로이드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은 것에 대한 오마쥬일 수도 있다.[42] 캡틴 레드비어드, 킹 카후카, 집시모스, 조니썬더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은 특이하게도 세발 형태나 타이어 아닌 바퀴 달린 것도 있는데 킹 카후카와 로켓 레이서는 원래 초기 설정이었다가 나중에는 초기 설정이랑 조금 비슷하게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