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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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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아일랜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ego-island.jpg
영문판 커버
파일:레고아일랜드커버.jpg
한글판 커버
플랫폼 CD 게임
출시일 1997년 10월 2일
장르 액션 어드벤처
시스템 요구 사항 Windows 95, 98

1. 개요2. 게임 플레이
2.1. 임무
2.1.1. 자동차 경주2.1.2. 제트 스키 경주2.1.3. 피자 배달2.1.4. 고장 차량 수송2.1.5. 응급 환자 수송
3. 메인 스토리
3.1. 엔딩
4. 등장인물
4.1.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4.2. 기타 캐릭터
5. 구조물
5.1. 이벤트가 있는 구조물5.2. 이벤트가 없는 구조물
6. 탈것7. 기타
7.1. 동굴의 비밀7.2. 디버그 기능

[clearfix]

1. 개요

1997년 10월 2일 발매한 최초의 레고 게임이며 3D로 구성된 맵과 3시간 이상의 뛰어난 사운드 효과로 이루어져 있다. 맵은 좁지만 엄연한 오픈 월드 게임이며 한국어 더빙판도 나왔다.[1]

2. 게임 플레이

오픈 월드 게임으로, 다섯 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레고 섬을 돌아다니며 다섯 가지의 임무를 수행한다. 임무는 각각 자동차 경주, 제트 스키 경주, 피자 배달, 고장 차량 수송, 응급 환자 수송이다. 각 캐릭터마다 능력이 다르며 이를 이용해 섬의 주민, 식물 등의 외형을 바꿀 수 있다. 이외에도 섬을 돌아다니다보면 주크박스에서 음악을 듣는다던지, 자동차나 헬기를 조립한다던지 하는 부가요소들이 있다. 경찰서에서 헬리콥터를 만든 뒤 페퍼 캐릭터로 감옥에 피자 배달을 하면 메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를 하다보면 온갖 드립과 병맛 연출 등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사실상 이후 대부분의 레고 게임에 등장하는 병맛스러운 연출은 초대작인 레고 아일랜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을 알 수있다.

2.1. 임무

경주는 순위에 따라 블록 색[2]이 결정되며, 이외 경주가 아닌 임무는 클리어 하는데 걸린 시간에 따라서 블록 색이 결정된다. 자신이 받은 블록 색은 정보 센터 1층에서 확인 가능하다. 피자 배달을 제외한 임무는 캐릭터별 차이가 없으며[3],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임무를 클리어하지 못한 경우 자동으로 임무가 취소된다.

2.1.1. 자동차 경주

경주장에서 자동차를 만든 뒤[4] 만든 자동차를 클릭해 진행할 수 있다. 경쟁자 두명과 코스를 돌아(2Lap) 순위에 따라 블록 색이 달라진다. 코스의 장애물을 피하면서 빨리 들어오는 것이 관건으로, 주 장애물로는 굴러다니는 거대한 피자, 발차는 거대한 해골, 돌아가는 문어 등이 있다. 특히 발차는 거대한 해골의 경우 발이 올라간 타이밍에 가야 하는데, 발에 차이는 경우 차인 방향의 이전 코스로 떨어져 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관성, 공기 저항따위 없는 게임 특성상 회전이나 가감속이 굉장히 과격하게 이루어지는 탓에 조작감은 좋지 않은 편.

2.1.2. 제트 스키 경주

해변에서 제트 스키를 만든 뒤 제트 스키를 타고 부표를 건드리면 진행된다. 물에서 한다는 점을 제외하곤 자동차 경주와 비슷하게 진행된다. 다만 자동차 경주에 비해 코스가 짧고, 장애물이 많은 것 등 소소한 차이점은 있다.

2.1.3. 피자 배달

피자리아를 클릭해 진행하며, 각 캐릭터별로 배달 목표가 다르다. 페퍼처럼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배달하는데,[5]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장애물들이 생기게 되며 장애물이 없는 지름길로 지나가려고 하면 앵무새가 날아와 나무를 생성해 막아 버리기도 한다.[6] 너무 늦으면 피자가 식기 때문에 빨리 배달해야 한다. 장애물을 피하며 목적지에 도착하면 클리어.

2.1.4. 고장 차량 수송

주유소에서 컷신을 본 뒤 너비 스티븐스가 들고 있는 하얀 모자를 클릭하면 진행된다. 경주장으로 가 차 견인 컷신을 본 뒤 다시 돌아오면 된다. 섬 서쪽에 있는 주유소에서 경주장으로 가는 최단경로를 이용하려고 하면 피자 배달 때처럼 앵무새가 길을 막아 지나갈 수 없으므로 해변 쪽으로 간 다음 은행 옆 터널을 지나 산 쪽으로 돌아가야 한다.

2.1.5. 응급 환자 수송

병원을 클릭해 컷신을 본 뒤 닥터 클리킷이 들고 있는 하얀 모자를 클릭하면 진행된다. 경찰서, 피자리아 순서에 상관없이 두 곳을 들려서 환자를 구해내고 병원으로 돌아오면 된다. 돌아오는 길을 제외하고 장애물은 해변 쪽 도로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 둘 뿐이고 피자 배달과는 달리 길이 막히지는 않아 간단한 편. 경찰서에서는 차단기를 클릭해서 올려 환자가 들것에 착지할 수 있도록, 피자리아에서는 기침을 하는 환자의 검은 옷을 클릭해서 앵무새를 삼킨 고양이를 삼킨 개를 삼킨 상어(...)[7]를 뱉어내게 하도록 하자.

3. 메인 스토리

헬리콥터를 제작한 후 플레이 캐릭터로 페퍼를 선택하고 피자 배달 임무를 시작하면 감옥으로 피자 배달을 가게 되고 여기서 이벤트가 발생한다.[8] 감옥에서 피자를 받은 브릭스터는 페퍼를 비웃는다. 알고 보니 파파의 특제 매운 피자를 먹으면 고열을 내뿜어 감옥에서 탈출할 수 있기 때문에 감옥 앞에는 피자를 주지 말라는 표지판이 붙어있는데, 페퍼는 글을 못 읽는 덕분에 그냥 덥썩 주고 만 것.[9] 브릭스터는 감옥에서 탈출, 마침 옆에 주차되어 있는 헬리콥터를 타서 레고 섬에 동력을 공급하는 파워 브릭을 훔쳐 달아나고 이 때부터 정보센터를 제외한 다른 건물에 들어갈 수 없으며 미션을 플레이할 수 없게 된다. 브릭스터는 파워 브릭의 힘을 이용해 구급차를 타고 레고 섬의 모든 건물을 부수기 시작하는데, 페퍼와 경찰 둘이 신나게 쫓아다닌 덕분에 동굴로 숨어버린다. 페퍼는 브릭스터가 부수어 레고 섬 전역에 흩뿌려놓은 헬기 부품들을 모아 헬기를 재조립하고, 헬기에 피자와 도넛 발사기를 달아 피자를 날려 브릭스터를 경찰들에게 유인해 체포시켜야 한다.[10]

3.1. 엔딩

해피 엔딩과 배드 엔딩 두 가지로 나뉜다. 다만 어느 엔딩을 보던 간에 그 뒤에 바뀌는 것은 없고 브릭스터에게 피자 배달을 하기 전 상황으로 돌아가 다시 게임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마지막 헬기 추격전에서 브릭스터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을 때 볼 수 있다. 경찰관들이 파워 브릭을 되찾아 레고 아일랜드가 원상복구되고 브릭스터는 감옥에 다시 갇히게 된다. 페퍼는 레고 아일랜드의 시민들로부터 환호를 받으며 섬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구급차 추격전과 마지막 헬기 추격전에서 브릭스터가 모든 건물을 부수는 것을 막지 못했을 때 볼 수 있다. 브릭스터가 웃으며 "모두 다 내 거다!(It's all mine!)"[11]라고 외치고 주변에선 울부짖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꿈과 희망도 없는 동심파괴 엔딩.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서도 어렸을 때 이를 보고 무서웠다는 의견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위의 배드 엔딩 영상은 사실 일부분이고 3배 길이의 원본 영상이 존재한다.# 게임 내 배드 엔딩 영상의 길이가 해피 엔딩 영상보다 훨씬 짧은 이유가 바로 이렇게 많은 부분이 잘려나갔기 때문이었다. 원본 영상을 보면 왜 이 영상이 편집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데, 우울한 표정으로 줄을 지어 가는 사람들, 바다 속으로 뛰어들어 버리는 구급차, 노숙자가 되어 술을 마시는 듯한 모습의 시민, 그리고 무엇보다 영상 내내 더욱 기괴하게 울려퍼지는 울음소리 등 분위기가 하나같이 다 병맛인데다 어린 아이들에게 심하면 트라우마를 안겨줄 수 있는 장면들이 나온다.

마지막에는 정보센터가 빛을 내뿜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는데 배드 엔딩 후에도 게임이 원상복구됨을 암시하는 듯 하나 이도 게임 내에서는 잘려나간 장면이라서 정확한 의미는 불명이다.

4. 등장인물

모든 사람들은 부딪힐 경우 뒤로 넘어져 분리되어 떨어지는데 레고답게 곧 다시 합쳐져서 복구된다.

4.1.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캐릭터를 선택할 때 한 번만 클릭하면 각 캐릭터들의 설정과 스토리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4.2. 기타 캐릭터

5. 구조물

5.1. 이벤트가 있는 구조물

5.2. 이벤트가 없는 구조물

이하 구조물들은 클릭 시 움직이기만 하고 특별한 기능은 없다.

6. 탈것

게임중 탈 수 있는 탈것. 공통적으로 손을 눌러 내릴 수 있으며 i를 눌러 정보 센터로 이동할 수 있다. 탈것의 종류는 많지만 게임 특성상 속도 차이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굵은 글씨는 연료가 필요한 탈것을 의미하며,[22] 기울어진 글씨는 임무에서만 탈 수 있는 탈것이다.

참고로 레고 아일랜드의 탈것들은 달리는 도중에 내리면 내릴 때의 속도로 자기가 알아서 돌아다니는 기묘한 광경을 볼 수 있다.

7. 기타

컷신이 등장할 때 지루하다면 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된다. 임무 완료 시 컷신은 스페이스 바를 한 번 누를 경우 컷신은 재생된 채 움직일 수 있으며, 한번 더 누르면 컷신을 넘길 수 있다. 임무 도중 컷신은 움직일 수 없으며, 반복이 지루할 경우 연타하면 컷신을 모두 넘겨 버릴 수 있다.

어디에서나 정보 센터를 클릭, 혹은 탈것, 장소의 i 아이콘을 눌러 정보 센터로 온 뒤에 다시 정보 센터의 i 아이콘을 누르면 이전 위치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정보 센터의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캐릭터 사진을 드래그해 장소 아이콘에 놓으면 해당 캐릭터로 해당 장소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레고 아일랜드의 사운드 트랙을 모아놓은 유튜브 재생 목록. 상당히 좋은 음악들이 많아서 어린 시절 레고 아일랜드를 플레이 했었다면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다만 당시 기술의 한계로 게임내 모든 효과음 및 음악은 열화된 채 삽입될 수밖엔 없었는데[24], 게임내 대다수 삽입곡의 작곡가인 Lorin Nelson의 도움을 받아 고음질로 복원하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25] 고음질 음원 다운로드

Windows 95 시절 출시되어 XP 등 최신 윈도우에서 실행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픽이 깨지는 것은 기본이고, 조작이 불가능해지거나 진행이 불가능해지기도 한다.[26] 그리고 4년만에 출시된 2편은 전작보다 호환성이 대폭 개선되어 최신 윈도우에도 실행 가능하다.

특히 최신 사양 컴퓨터와 호환성이 나쁜데, 캐릭터 회전 속도가 프레임 속도와 연동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당시 컴퓨터 사양으로는 일정 프레임수를 넘기기 힘들었기에 발견되지 못한 것인데, 버그가 발견된 시점에서는 이미 마스터본[27]을 넘긴 상태여서 수정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최신 사양 컴퓨터에서는 회전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지게 된다.

Direct3D의 오래된 모드인 Retained Mode로 실행되는 특성상 최신 그래픽카드에서 Direct3D HAL 모드로 설정하면 배경이 안보이고 그래픽마저 깨지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텔 내장 그래픽 등 사양이 낮은 환경 혹은 구형 그래픽카드에서는 Direct3D 렌더링으로 출력될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차량 조립품을 뭘 눌러도 집어지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28] 단 그래픽 카드 무관 ESC를 누르면 크레딧 대신 인포매니악 점프와 함께 게임이 강제 종료된다.

동시대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게임 파일은 CD에만 저장하고 하드에 설치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CD를 넣지 않고 실행시 Whoops! You have to put the CD in your computer.(어이쿠! 컴퓨터에 CD를 넣어야 합니다.)[29]라는 안내 메세지가 출력된다.[30] 이는 인터넷 밈이 되기도 했다.

한국어 버전 CD에는 다른 언어와는 다르게 소스 코드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

7.1. 동굴의 비밀

개발 중 시간이 부족해져서, 몇몇 요소들은 잘린 채 출시되었는데, 동굴은 원래는 다음 시리즈인 2편[31]의 티저가 들어갈 예정이였다. 2편이 바로 동굴을 탐험하는 것이였다고. 이는 출시 하루전 개발팀이 전부 해고당하며[32] 없던 일이 되고야 말았다. 그래서인지 후속작인 레고 아일랜드 2는 본 작품과 연관성이 매우 낮다. 댓글 참고

7.2. 디버그 기능

게임 실행중 어디서나 OGEL[33]을 타이핑하면 디버그 모드가 활성화된다. 이 상태에서 단축키들을 입력하면 디버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키 동작
A 정보 센터 엘레베이터 2층에서 나오는 수영 컷신을 보여줌
C + 00 - 69 해당하는 번호의 컷신을 보여줌
D 잠깐 시야를 낮춤
F 낮은 품질의 모델 사용
G + 2 - 5 브릭스터 탈출 이벤트의 특정 시점으로 이동:
2: 브릭스터 탈출 이후
3: 헬리콥터 추격
4: 해피엔딩
5: 배드엔딩
1 입력시 게임이 멈춰 버린다.
H 높은 품질의 모델 사용
L + 0 - 1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빛 재설정[34]
N 현재 시점으로 카메라 고정. 이동은 가능하며 다시 누르면 풀린다.
P 나무, 꽃, 가로등 같은 물체들을 숨김
S 음악을 멈춤. 다시 누른 뒤 구역을 이동하면 배경음악이 다시 나온다.
U 잠깐 시야를 높임
V + A 미리 지정된 순서대로 컷신을 보여줌
X 중간 품질의 모델 사용
Tab 게임 FPS 표시
Numpad / 클릭으로 오브젝트를 부술 수 있게 된다. 한번 오브젝트가 지워지면 세이브 파일을 바꾸지 않는 한 다시 돌아오지 않으며, 일부 오브젝트는 지울 경우 튕길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 대상이 대상인 만큼 연기력은 그리 좋지 않다.[2] 1위는 붉은색, 2위는 파란색, 3위는 노란색.[3] 단, 컷신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경우 컷신의 캐릭터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파파 브로콜리니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로 병원 임무에서 피자리아의 환자를 이송하러 갔을 때 컷신에는 파파 브로콜리니가 등장하는데, 본인이 파파로 플레이하고 있을 때에는 페퍼가 등장한다.[4] 경주장을 클릭하면 된다.[5] 각 캐릭터의 배달 목표에 대해서는 하단 등장인물 문단 참고.[6] 오브젝트가 엉성하게 형성되어 있는지 방향키를 연타하면 뚫리긴 한다.[7] 병원에 도착했을 때 컷신을 보면 들것에 환자들과 함께 이 동물들이 모두 실려있다.(...)[8] 만약 헬기를 제작해 놓지 않았다면 브릭스터가 이 피자는 자신이 원했던 피자가 아니라며 배달한 피자를 버려버리고 일반 피자 배달 미션처럼 끝나게 된다.[9] 다른 캐릭터로 표지판을 보면 PIZZA라고 제대로 읽지만, 페퍼는 PIZAZ라고 읽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0] 경찰들의 AI는 좋지 못한 편으로, 바로 앞의 브릭스터를 놓치기도 한다. 물론 브릭스터의 AI도 나쁜건 마찬가지이므로 손놓고 지켜보지만 않는다면 성공할 수 있다.[11] 자세히 들어보면 마지막에 브릭스터가 순간 표정을 구기며 mine?(내거...다?) 라고 애매하게 말을 흐린다, 사실상 섬이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 되었는데 가질게 있을지...[12] 바꿀 수 있는 종류로 다양한 머리스타일, 모자는 기본이고 꽃, 피자(...) 등도 있다. 그러나 페퍼가 쓰고 있는 모자는 나오지 않는다.[13] 바꿀 수 있는 종류에는 꽃, 나무, 가로등, 야자수가 있다.[14] 단, 사람의 경우 피부와 상의 부분을 제외하고 머리에 쓰고 있는 것, 팔, 바지의 색깔을 바꿀 수 있다.[15] 1편에서는 정보광이라고 직역했으나 별로였는지 2편부터는 따로 번역하지 않았다.[16] OGEL Island로, Lego를 거꾸로 뒤집은 것이다.[17] 플레이할 캐릭터를 먼저 선택해야 나갈 수 있다.[18] 어떤 지역/상태건 ESC 키를 눌러 바로 종료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19] 이 상태에서는 i를 눌러 다시 돌아가는 것을 제외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없다. 장소 이동 버튼을 누르면 브릭스터가 웃는 소리가 날 뿐.[20] 따로 조작키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근처에서 가만히 있으면 연료가 가득 찬다. 다만 연료는 천천히 감소하므로 고의적으로 연료를 바닥내지 않는한 굳이 이곳으로 올 필요는 없다.[21] 계속 말을 걸다 보면 깨알같은 단축키 몇 개를 알려주기도 한다.[22] 주유소 근처로 이동해서 주유할 수 있다. 단, 무늬만 연료 표시기가 있는 것으로 연료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탈것이 멈추거나 하지는 않는다.[23] 구석에 뜨는 손 이외 아무것도 없다![24] 배경음악의 샘플링 레이트는 11050Hz이며 대사 등 효과음은 6000Hz도 되지 않는 저음질로 삽입되었다. 당시엔 MP3 같은 압축 코덱이 없었기에 용량을 줄이는 방법은 샘플링 레이트를 낮추는 방법 뿐이였다.[25] 최종본은 아니지만, 거의 음악이 온전하게 녹음된 테이프에서 음원을 추출하였다. 실제로 게임에 들어간 최종본이 포함된 마스터 테이프는 현재 유실되었다고.[26] 윈 9X가 설치된 레트로PC로 시도해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27] CD 대량 생산을 위한 최종본[28] 부품 상호작용 가능 지점이 지나치게 작게 설정되는 버그 때문으로 연속클릭하면 부품이 어느정도 집어진다.[29] 음성이 중간에 잘린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원래 게임 플레이 중 CD를 추출할 경우 다시 넣어달라는 기능을 넣으려ㅊ다 취소한 것을(CD 추출시 오류가 바로 발생해 넣을수 없었다1 고 한다), 대사 중 일부를 잘라내 재활용한 것이기 때문이다.[30] 해당 메세지 역시 한글 더빙이 되어 있으나 어째서인지 정작 하드디스크에는 영문 버전만 설치되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들을 수 없다.[31] 총 6편으로 계획되었었다고 한다![32] 게임이 성공적으로 출시되면 성과금을 줘야 하는데, 그 성과금을 주기 아깝다는 이유였다고 한다.[33] LEGO를 뒤집은 것.[34] 안내 센터 정상에서 설정할 수 있는 빛 위치 설정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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