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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9:58:24

표범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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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호랑이 표범 눈표범 재규어
표범속
豹属 | Panthera
학명 Panthera
Oken, 1816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포유강 Mammalia
식육목Carnivora
고양이과Felidae
아과 표범아과Pantherinae
표범속Panth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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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P. pardus
사자 P. leo
재규어 P. onca
호랑이 P. tigris
눈표범 P. uncia
동굴사자 P. spelaea
아메리카사자 P. atrox
유럽재규어 P. gombaszoegensis
모스바흐사자 P. fossilis
†판테라 블리테아이? P. blytheae?[1]
†롱단호랑이? P. zdanskyi?[2]
†판테라 발라모이데스P. balamoides[3]
†판테라 독파타넨시스 P. dhokpathanensis
†판테라 프린키피알리스 P. principialis
†판테라 영이 P. youngi
†판테라 샤위 P. shawi
†판테라 팔라이오시넨시스 P. palaeosinensis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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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표범속은 고양이과의 한 속으로, 사자, 호랑이, 재규어, 표범, 눈표범이 여기에 속한다. 속 자체는 플라이오세에 처음 출현하였고, 현생 종들은 대부분 플라이스토세 초반부에 처음 등장하였지만, 눈표범은 예외적으로 플라이스토세 중반부에 처음 출현하였다. 현존하는 고양이과 동물들 중 몸집이 제일 큰 편이다.

모든 종이 사는 지역 내에서 최상위 포식자에 속하며[4], 다 자란 개체를 노릴 만한 것은 같은 표범속 동물이나 대형 , 대형 악어를 제외하면 딱히 없다. 그러나 세계자연보전연맹 기준 재규어를 제외하면 현존하는 표범속의 모든 종들은 멸종 위기 동물이다.

맹수라고 하면 흔히 떠오르는 낮게 울리는 중저음의 포효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이들이다. 흔히 눈표범은 포효하지 못한다는 오해가 있는데, 사실 소리가 비교적 얇을 뿐 포효를 할 수 있다.

[1] 최근에는 별개의 속으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지를 얻고 있다.[2] 판테라 팔라이오시넨시스의 동종이명으로 여겨지기도 한다.[3] 이쪽은 고양이과도 아니고 의 일종으로 보는 의견이 주류이며, 아르크토테리움과 가깝다고 여겨진다.[4] 호랑이는 동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그리고 중앙아시아 일부까지, 사자는 그리스와 중동과 인도에서 아프리카까지, 재규어는 북아메리카 남부와 라틴아메리카, 표범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튀르키예와 캅카스 같은 유럽 일부, 눈표범은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아시아를 거치는 산악지대에서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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