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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2

포트리스2 블루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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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회차 연도 수상작 제작사
1회 1996년 피와 기티 2 패밀리 프로덕션
2회 1997년 왕도의 비밀 한겨레 정보통신
3회 1998년 리니지 엔씨소프트
4회 1999년 EZ2DJ 어뮤즈월드피아
5회 2000년 포트리스2 CCR
6회 2001년 창세기전 3: 파트 2 소프트맥스
7회 2002년 네이비필드 SD인터넷
8회 2003년 리니지 2 엔씨소프트
9회 2004년 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 판타그램
10회 2005년 열혈강호 온라인 엠게임
11회 2006년 그라나도 에스파다 imc 게임즈
12회 2007년 AVA 레드덕
13회 2008년 아이온: 영원의 탑 엔씨소프트
14회 2009년 C9 NHN게임스
15회 2010년 마비노기 영웅전 넥슨
16회 2011년 테라 블루홀 스튜디오
17회 2012년 블레이드 앤 소울 엔씨소프트
18회 2013년 아키에이지 엑스엘게임즈
19회 2014년 블레이드 for kakao 액션스퀘어
20회 2015년 레이븐 with Naver 넷마블에스티
21회 2016년 HIT 넥슨게임즈
22회 2017년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PUBG 블루홀
23회 2018년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
24회 2019년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 RPG
25회 2020년 V4 넥슨게임즈
26회 2021년 오딘: 발할라 라이징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27회 2022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네오플
28회 2023년 P의 거짓 라운드8 스튜디오
29회 2024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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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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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2
FORTRESS2
파일:external/game.donga.com/ft111007.jpg
<colbgcolor=#ca2e31><colcolor=#ffffff> 개발 CCR
유통 CCR →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플랫폼 Microsoft Windows[1]
장르 포격 게임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99년 10월 1일
서비스 종료일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0년 12월 31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ESRB Adults Only.svg ESRB AO
파일:ESRB Rating Pending.svg ESRB RP
##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CERO Z.svg CERO Z
##
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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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초창기의 인기2.2. 하락세2.3. 완전한 몰락2.4. 서비스 종료
3. 버전4. 시스템
4.1. 등장 탱크4.2. 아이템4.3. 계급 및 점수4.4. 4.5. 음악4.6. 기후4.7. Boom
5. 게임 용어6. 채팅과 필터링7. 해외 서비스8. 관련 기사9. 여담

[clearfix]

1. 개요

CCR에서 제작하고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했던 포격전을 테마로 한 온라인 게임.

2. 역사

1999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2020년에 서비스를 종료한, 무려 21년이 넘게 서비스했던 장수한 온라인 게임이다.

턴을 바꿔가며 포격전을 하는 게임은 과거 DOS 시절의 스코치드 어스가 있었다. 그 외에도 웜즈처럼 아이템을 구입해 각도와 파워를 조절하여 포탄을 발사, 상대를 궤멸하는 게임은 몇몇 있었지만, 온라인 붐을 타고 한때 국민 게임으로도 자리잡은 것은 포트리스가 최초이다.

2.1. 초창기의 인기

파일:노랭이 포트리스.jpg
포트리스2의 전성기 초기 시절인 플러스 버전의 공식 이미지.
독특한 탱크 캐릭터와 각자가 가진 특성, 아이템 조합 등으로 다양한 전술 구사가 가능해졌고, 저용량 저사양에 모뎀으로도 플레이가 쉽게 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이 몰려들게 되었다. 동시에 독특한 이미지를 가진 탱크 덕택에 캐릭터 상품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국산 게임 중에는 최초로 국민게임이라는 칭호를 받은 게임이었다.

초창기에는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을 넘볼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온게임넷 초창기 시절에는 포트리스2 대회가 열렸을 정도로 국민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였으니... iTV온게임넷에서 방송 대회를 개최하여 방영했으며 방송시간도 당대 최고 인기게임이었던 스타크래프트의 바로 전이나 바로 후에 편성되는 편이었다. 대략 2000년 초반까지는 PC방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하는 게임이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포트리스2로 3분할되어 있다고 했을 정도였다.[3] 과거 영광을 조금만 더 설명하면 더블샷 명중률 70% 이상이라고 일간스포츠 1면에 단독 보도가 들어간 경우도 있었다. 현재 e스포츠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전성기 시절에는 컴 사양 문제+너무 많은 동접자 수 때문에 하도 로그인 하기가 힘들어서 로그인 실패시마다 자동으로 로그인을 시켜주는 프로그램까지 나왔을 정도다. 심지어 공휴일이라도 되면 PC방 전용 서버까지 꽉 찼다. 그 당시 서버는 섭종 직전처럼 존 하나에 2개 정도 있는 수준이 아니고 존 하나 기준으로 20~30개씩 있었다. 알파·베타·감마 3개존에 크로스보우·듀크·캐논·미사일·멀티미사일 등의 게임에서 등장하는 탱크들의 이름 그리고 제우스·헤라·에로스. ~ 하이페리온까지 그리스 신화나 별자리 이름들의 서버가 있었고 그 서버들이 대부분 꽉 찼다.

포트리스2가 게임 업계에 공헌한 가장 큰 일은 PC방 유료화 비즈니스 모델을 내놓았다는 점. 리니지와 같은 이전 게임들은 개인 계정에 대해 약 18,000원씩 받는 과금 체계로 게임사가 먹고 살았는데 포트리스2는 "유저들은 무료, 이 게임을 통해 수익을 얻는 PC방에 과금"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냈고 그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최초로 도입한 PC방 유료화 모델 덕분에 PC방 연합회와 같은 사람들이 몰려와 회사 앞에서 시위도 하고 위험한 상황이 수 차례 발생[4]하였는데 그럴 때면 개발팀은 근처 PC방으로 가서 일했다는 일화가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IP 인증이 실시되며 일반 유저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다. PC방이 아닌 일반 유저들은 홈폐이지에서 IP를 등록해야 했는데, 등록절차에 며칠~몇주가 걸리기도 하고, 거의 대부분의 유저가 유동IP여서 기껏 신청한 IP가 이미 만료되어 또 다시 IP를 등록하고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한창 잘 나가던 2002년에는 핑클이 광고모델을 했으며, 핑클맵도 있었다.

2.2. 하락세

PC가 고사양화되고, 이런 장르의 게임 특성상 양상이 고착화되자 인기가 떨어지면서 조금씩 유저가 줄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속작 포트리스3 패왕전를 출시해 초반에는 성공을 거두었으나 핵 등의 문제로 서비스가 종료되고 뉴포트리스라는 후속작도 내놓았지만, 처참한 실패를 맛봤고 서비스 종료에까지 이른다.

2005년 즈음부터 별 이하의 계급장 유저들은 어지간한 방에 들어가면 강퇴당하는 문화, 일명 '달방'[5]이 빈번하게 퍼졌다. 덕분에 최상위권을 제외한 유저들 대다수가 게임을 접어야 했다.

2000년대 중반을 지나가면서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 업데이트와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다수의 실책, 개발사와 유통사의 방치식 운영으로 인해 상당히 몰락하여 나중엔 과거의 영광 회복은 커녕 언제 서비스를 종료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게임으로 위상이 추락하고 말았다.[6] 또한 바톤을 넘겨받은 코스모스는 2015년 12월 말에 이관을 했음에도 고객센터는 4년이 지난 2019년이 넘도록 오픈하지 않고 있으며 매달 의미없는 정기점검 공지를 올리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이벤트나 버그 수정도 하지 않았다. 사실상 서버만 억지로 열어놓고 정상적인 관리는 포기한 상태.

많은 유저가 떨어져나가게 된 가장 큰 원인은 개발팀인 Mars 팀의 단체 퇴사 사건이다. 당시 많은 게임 개발사들은 벤쳐수준이 대부분이었기에 약 80~120만원 수준의 월급을 받고 주7일을 야근/철야를 하며 중노동을 제공, 대신 게임이 성공하면 높은 인센티브를 받는 구조였다. 그 예시가 리니지로, 성공 이후 리니지 개발팀은 억대 인센티브를 받고 차기작을 개발하고 있었다. 헌데 CCR 윤석호 사장이 마스 팀에게 "월 급여의 200% 인센티브 및 유지보수 담당"을 명했다. 상용화에 성공하고 첫 해 160억원이 넘는 매출이 발생했는데, 그 수년간의 보상이 겨우 160만원, 매출 대비 0.01%였다. 게다가 차기작은 다른 팀이 개발한다는 소식이 쐐기를 박아 결과적으로는 마스 팀의 이탈을 야기했으며, 그 덕분에 게임과 운영이 망가져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또한 당시 개발자 블로그의 초기 개발 과정을 읽어보면 CCR이 과연 포트리스의 개발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생각이 있긴 있었는지 의심이 들 정도. 서버개발자의 잦은 교체부터 시작해 1명이 클라이언트-기획-팀장 역할을 혼자 했다는 것 자체가... 퇴사 이후 개발진들은 소프트닉스로 집합, 건바운드를 개발한다.

2.3. 완전한 몰락

서비스 종료 직전 상황 기준 악성 유저들의 섭폭 행위와 불안정한 서버로 인한 랙 현상으로 게시판에는 CCR을 성토하는 글이나 욕이 도배되다시피 했다. 실제로 CCR은 섭폭 행위를 수사 의뢰 했으나 결과는 아직도 오리무중... 여태 잡지 못하는 걸 보면 운영진이 섭폭 패치를 뿌린다는 설과 어차피 수익성 없는 게임의 서비스 종료를 위해 유저들을 내쫓아내기 위한 운영진의 섭폭 행위 묵인이 아니냐는 의심도 사고 있다. 운영진들도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 상술되어 있지만, 포트리스를 제작했던 마스(Mars) 팀의 직원 대부분은 약 20년 전에 회사를 떴다.

가장 큰 병크는 궤도 예측 아이템을 내놓은 것이다. 그 아이템은 내가 쏠 미사일이 어디에 맞는지 미리 보여주는 아이템인데, 이 아이템을 적용한 상태에서 파워 게이지 바를 클릭해서 ▼표시의 위치를 조절하면 탄도가 점선으로 그려지고 발사할 때 게이지를 미리 조절해 놓은 ▼표시에다 맞추면 그 탄도를 따라 날아간다. 나름 초보를 배려해준답시고 내놓은 아이템이지만... 이제 개나소나 쏘면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몇몇 고수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근데 더 큰 문제는 어떤 유저가 프로그램을 해킹해 궤도 아이템을 패치화 해서 궤도 아이템을 공짜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원래는 일종의 캐시 아이템이다. 또한, 원래는 게임 도중 쓰게 되어 있는 아이템이지만 패치를 해서 아예 게임 내내 탄도가 그려지는 상태로 만들 수 있었다. 특히 중국 유저들이 이걸로 기승을 부렸다. 더 큰 문제는, 궤도 패치를 돈 받고 파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 이 궤도 패치가 논란이 커지자 운영진 측에서 패치를 반 년만에 간신히 막고 궤도 아이템 관련 프로그램을 없애버렸다. 또한, 이 궤도 예측 아이템은 팬들로부터 PC방 유료화 이후 포트리스2 최악의 흑역사로 평가받고 있다.

2.4. 서비스 종료

결국 2020년 12월 31일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21년간의 역사를 마감하게 되었다.
파일:캡처_2021_01_01_04_29_11_408.png
이미 오래 전에 손을 놓은 게임치고는 정말 오랫동안 버틴 셈. 인터뷰에 따르면 포트리스 FX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후속작을 준비 중이며 해당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보이는 포트리스 V2가 2020년 12월 31일 출시됐지만, 2023년 3월 22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여담이지만, 서비스 종료하는 그 날까지 서버는 좋지 못했다. 당시영상 1당시영상 2

공식서버가 서비스 종료된지 어느덧 4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수요[7]는 어느 정도 있는지 2023년 기준 국내외에서 프리서버가 몇 군데 돌아가고 있다.

3. 버전

2[8]→플러스→블루→블루 V500→블루 V600→블루 포에버[9]→블루 포에버→레드 포에버로 이어지는 대형 패치가 여러 번 있었다.

자세히는 버전을 '빌드'라 부른다. v500, v600은 차이점이 있지만 아직 기존 제목은 '포트리스2 블루'였기에 v500과 v600을 붙여 부른다. 포에버부터는 버전을 명시하지 않고 모두 뒤에 포에버를 붙여 통일한다. 레드에서는 다시 버전을 적었지만 1부터 초기화되었고 차이점도 없기에 모두 레드 포에버라 부른다.

대체로 플러스부터 v500, 조금 더 넓게 보면 v600까지가 포트리스의 최고 전성기로 꼽힌다. 포에버 이후로는 사실상 하락세가 가속화되었다는 평.

플러스의 로그인 화면부터 대기실까지의 UI는 전체적으로 노랑색을 베이스 컬러로, 서브 컬러로 연두색을 사용했다. 그래서 당시를 기억하는 유저들은 이후 블루로 바뀐 후 기존의 UI를 '노랭이', 혹은 '옐로우' 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그래서 플러스 버전을 옐로우라는 이름으로 잘못 알고 있는 유저들도 간간히 있다.

v600 초기에는 클래식 서버에 들어가면 플러스 시절 맵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3.1. 레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트리스2/레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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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3.2. 아케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트리스 2 블루 아케이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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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모바일

국민게임인 만큼 모바일 게임으로도 이식되었는데, 2010년에 출시된 포트리스 제로가 있다. 포트리스 제로는 스마트폰에서도 이용가능. 이쪽은 포트리스3 패왕전 탱크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했다.

포트리스2 레드 버전도 스마트폰 버전으로 만들어졌는데, 문제는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 사이의 연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모바일 유저와 PC 유저가 함께 게임을 하면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즉, 크로스 플레이는 사실상 어려우며, 그러면서 세계최초라고 자랑을 한다.

CCR에서 코스모스로 이관되면서 모바일 버전 서비스가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

완전한 새로운 시리즈로 2018년 9월에 이 게임의 요소를 일부 활용한 포트리스M이 출시된다고 발표하였다. 정확히는 후속작인 포트리스 3 패왕전과 뉴포트리스의 요소가 섞여있으며, CCR과 에이프로젠H&G에서 동시에 개발한다.[10]

이후 2020년 7월 27일 포트리스 배틀로얄이 프리서비스를 시작했다.

4. 시스템

4.1. 등장 탱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트리스2/등장탱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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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트리스2/아이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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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계급 및 점수

초창기에는 왕관(금/은)-메달(금/은/동)-별(금쌍/금/은/동)-해골의 10개였다가, 계급 체계 개편을 거쳐 21개의 계급으로 바뀌었다.[11] 높은 순서대로 왕관-훈장-메달-별-미사일-총알-해골로 구성되어 있다.
구분 계급 인원 비율
왕관 별왕관 1명
금왕관 12명
은왕관 100명
동왕관 300명
훈장 금훈장 0.1%
은훈장 0.3%
동훈장 0.6%
메달 금메달 1.5%
은메달 3.0%
동메달 5.0%
쌍금별 8.0%
금별 13.0%
은별 19.0%
동별 26.0%
미사일 미사일 III 31.0%
미사일 II 37.0%
미사일 I 44.0%
총알 총알 III 52.0%
총알 II 61.0%
총알 I 71.0%
해골 해골 100%
지금은 미사일 II, 미사일 I, 총알 III, 총알 II의 계급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 캐논 서버는 금별 이상부터만 계급의 의미가 있고, 듀크 서버는 동달 이상부터만 계급의 의미가 있다.

점수는 기본 점수 10,000점에 게임 결과에 따라 이기면 +1점, 지면 -1점이 누적되는 레이팅 래더 방식으로 오르락내리락한다. 팀간의 평균계급 차이를 고려하여 점수 부여에 Elo 레이팅 방식의 차별성을 둔다. 게임 승리시 평균계급이 낮은 팀이 평균계급이 높은 팀을 이기면 더 많은 점수를 얻고 반대로 평균계급이 높은 팀이 평균계급이 낮은 팀을 이기면 점수를 덜 얻는다. 게임 패배시에도 마찬가지여서 평균계급이 높은 팀이 평균계급이 낮은 팀에게 지면 점수를 더 많이 잃고 반대로 평균계급이 낮은 팀이 평균계급이 높은 팀에게 지면 점수를 덜 잃는다.
본래는 계급간 게임 기여도를 고려하여 점수 부여에 차별성을 두는 방식이었다. 게임 승리시 승리한 팀에서 계급이 높을수록 게임 기여도가 크다고 판단되어 점수를 더 많이 얻고 계급이 낮은 플레이어는 점수를 덜 얻는 방식이었으며, 게임 패배시는 반대로 계급이 높을수록 게임 기여도가 작다고 판단되어 점수를 더 많이 잃고 계급이 낮은 플레이어는 점수를 덜 잃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어뷰징에 악용되었던 모양인지 지금은 패치가 되어 이길 때 낮은 계급일수록 점수를 더 얻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랭킹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래더 유지를 위해 길드원 & 친한 고랭킹 유저들과 함께 앞 번호 방의 첫 턴 팀을 잡고 훈장급 이상 유저들과 함께 밸리 포탱전 위주의 게임만 하게 된다. 족보도 있고 하니 실수하지 않는 이상 거의 2~3턴 이내에 게임이 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4.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트리스2/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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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음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트리스2/음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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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기후

4.7. Boom

게임을 시작하면 확률적으로 다음의 3가지 모드 중 한 가지가 걸린 상태로 시작된다. 이게 걸린 게임에서 이기면 전리금을 두 배로 받는다. V500 때 처음 추가되었다.

5. 게임 용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트리스2/게임 용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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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채팅과 필터링

턴제 게임이었으므로 다른 플레이어의 조준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채팅게임으로 변모하기 일쑤였다. 채팅 중에는 정치 문제 등 시사적인 문제가 이슈가 되는 일도 잦았다.

채팅으로 신경전을 벌이다보면 욕설이 난무하기 일쑤였는데, 이 때문에 포트리스2는 게임 중 채팅 용어에 대한 필터링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욕 필터링이 강력했던 시절에는 (하다못해 '임마' 도 쓸 수 없었다) 욕을 안 썼는데도 필터링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흔했다. 분명히 욕 비슷한 단어도 안 썼는데 자꾸만 '욕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면 당하는(?) 입장에선 꽤 답답하다. 이 문구는 블루에 와서 '오타 혹은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로 바뀌었다.[14]

또한, 이 필터링의 범위가 아이디까지 적용이 되었기 때문에 똑같은 말이라도 어떤 유저는 잘만 써지는데 어떤 유저는 필터링에 걸리는 일이 있었으며[15], 심한 경우 필터링에 걸리는 단어가 아이디에 들어 있으면[16] 뭔 말을 써도 필터링에 걸린다. 이 경우는 아이디를 변경하기 전까지는 한마디 말도 못 하므로 금요일이 되면 뭔 일이 있어도 아이디부터 변경하고 봐야 했다. 이 게임을 통해 필터에 걸리지 않는 욕설(예로 '띠바')이 인터넷 상에 급속히 확산되었다.

유저들의 빨리빨리 성향으로 초성체도 많이 쓰였다. 위에 언급된 'ㅅㅅ'나 'ㄱㅅ' 등이 그 대표적인 예. 가장 유명한 것은 한자 죽을 ''와 발음이 같고 '(shot)'과도 발음이 비슷하여 연상이 잘 되는 숫자 4가 가장 대중적으로 쓰인다. 주로 팀원이 정말 잘 쏴 맞히면 '44444444' 이렇게 여러번 적어 채팅하며 앞서 적힌 'ㅅㅅ'와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

7. 해외 서비스

일본, 중국, 대만, 미국, 러시아에서도 서비스를 했으며, 일본과 합작으로 애니메이션화하여 무한전기 포트리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다만 캐릭터 디자인은 전혀 딴판이었다. 게임과 똑같은 디자인의 캐릭터는 전부 시민으로 등장. 하지만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 서버는 모두 서비스 종료로 묻혀버리게 되고, 중국에서는 "疯狂坦克S1"(풍광탄극S1)이란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었으나 운영이 중단된 것 같다. 대만 서비스는 외국 서비스 버전 중에는 제일 유명했다. 왜냐면 포에버 패치 이후의 맵을 대만 포트리스에 먼저 도입했었기 때문이다.

2006년에는 독립국가연합과 동구권에 진출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잘 나가는 '원조 국민게임' CCR에서 2006년 11월 말 러시아 통신업체 '이노바시스템즈'와 계약금 없이 매출액의 50%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당시 CCR 관계자는 독립국가연합과 동구권 등지에선 저사양 캐주얼 게임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동부 유럽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8. 관련 기사

한때 2013년 4월 5일 네이버캐스트 게임대백과의 바람의 나라 편에서 이어지는 게임 이야기 목록 중 4주 후에 포트리스를 다룰 예정이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그 다음주 화이트 데이 편에서 갑자기 블랙 앤 화이트로 바뀌면서 포트리스는 끝내 다뤄지지 않았다. 당시 흔적[17] 하지만 2014년 9월 24일, 결국엔 올라왔다.[18]

2017년 3월 25일에는 게임쇼 유희낙락의 '지금 입덕합니다' 코너에서 포트리스 2 레드를 플레이하는 방송이 나와 오랜만에 인터넷에 포트리스 2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다. 그런데 기자가 포트2 현 실태는 전혀 조사하지 않고 2011년도 기사만 대충 참고하고 기사를 썼는지, 당시 포트리스 2는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아 억지로 서버만 열려있는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다거나 코스모스로 이관되면서 이미 2016년 초에 모바일 버전은 삭제됐음에도 불구하고 PC 유저와 같이 할 수 있다는[19] 엉터리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다.해당 기사

9. 여담

유저 중에 예비역들이 많아서 전국 예비역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 손으로 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라면을 먹거나 담배를 피는 것도 가능했던 것이 주효했을 지도.

막장 운영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예전에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곤 했다. 포트리스 블루 때 시행되었던 과거맵 부활 프로젝트가 그 예이다. 유저들이 과거에 삭제된 맵들을 하고 싶다고 글을 올리자 과거맵 부활을 시켜주는 프로젝트를 했다. 한 달에 한 번 과거맵을 부활시켜주는 프로젝트였는데, 첫 맵인 The Heaven, 두 번째 맵인 The Cave까지는 반응이 좋았지만 다음 맵인 The Fantastic Island가 엄청난 버그들을 보여주면서 다시 삭제되었고 부활된 맵도 기존의 잘 안쓰이는 맵들과 비슷한 셀렉률을 보여서인지 스리슬쩍 중단되었다.

유명한 유저로는 [검은바다]롱이라는 유저가 있다.[20] 2000년 10월 베타 존 랭킹 1위에 등극해서 게임을 접었던 2009년 11월까지 순위를 유지, 심지어는 접은 이후에도 랭킹 시스템이 개편된 레드 버전 업그레이드 직전까지 랭킹 2위였던 절대 고수. 해당 유저는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이었는데, 공부 중에 잠깐 머리를 식히려고 포트리스 2를 했다가 빠져들게 되었고, 결국 공부를 접고 PC방을 창업했다고 한다. 포트리스2블루 금관왕, 사법고시 그만두고 PC방 개업

게임 자체가 간단하고 쉬운 접근성으로 여성들도 많이 했던 게임이다.

2000년대 초반에 IP 인증이라는 것을 시도한 적이 있다. 아마도 PC방 유료화와 연관이 있었던 듯. 이걸 받지 못하면 인증받지 못한 IP라면서 로그인 자체가 불가능했는데 문제는 그 당시 인증받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자유게시판은 '인증 좀 시켜달라'는 글로 가득찼다. 불평이 너무 많았는지 어느 순간부터 사라졌다.

팡팡에서 연재되어 코믹스가 발간된 적이 있다.[21] 슈퍼로봇물처럼 나온 애니메이션판과는 완전히 다른 작품. 본디 10권 완결 예정이었지만 8권까지 나오고 이후 포트리스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현재는 절판. 노랭이 시절에 나온듯 하다[22]

여담으로 포앤게시판에다가 사진을 올릴 경우 99%의 확률로 욕을 먹는다. 댓글 읽는 재미

포트리스도 모에화를 피해 갈순 없다.

'PSY(싸이)의 새' 포트리스 개사버전

2012년 3월 31일부터 사지방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민간버전(?)과의 차이점은 채팅이 안된다. 주말에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서버는 일반 서버를 그대로 사용하는 듯. 이렇게 된 것에는 LG U+의 힘이 어느정도 작용한 듯 하다.[23]

동인음악팀 GADS의 리믹스 웹앨범도 있다. 소개 링크

일각에서 1991년작인 스코치드 어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두 게임은 세부적인 요소가 꽤 다르며, 핵심 플레이 요소 역시 전통있는 장르로 스코치드 어스도 원조가 아니다. 애플 II 시절인 1980년에 나왔던 '아틸러리'(Artillery)라는 게임이 이 장르의 원조격이며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70년대까지 소급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MS-DOS 시절 QBASIC 데모에 들어있던 고릴라 게임도 같은 장르의 작품. 그런가 하면 포트리스2의 인기로 인해 당시에 일명 개트리스라고 불리는 포트리스2와 방식이 비슷한 플래시 게임도 있으며, 이와 비슷한 밍밍과 왕따라는 게임도 있다.

어떤 사람이 스타크래프트로 포트리스 2 밸리 맵을 주제로 유즈맵을 만들었다고 한다! 플레이 영상 또한 아프리카TV BJ들이나 유튜버들이 가끔씩 포트리스 2를 즐긴 듯 하다.

국내 스쿠버다이빙 업체 중 하나인 제주도에 있는 버블탱크[24] 로고인 노란색 탱크가 캐롯 탱크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정작 1편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스트리트 파이터 2와 같은 면이 있다.

공중 폭격, 슈퍼 양, 콘크리트 당나귀 등 각도와 파워와 바람에 따른 포물선의 변화를 계산하는 능력의 차이를 극복할 만한 변수가 다양한 웜즈와는 달리 이러한 변수가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다. 때문에 서비스 종료 직전에는 이미 고인물 게임이 되어있었고, 이 점은 인기가 계속 유지됐었더라도 차이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게임 시스템 자체가 시작 시의 위치선정이나 날씨, 불기둥, 회오리 등을 제외하면 운이 거의 작용하지 않는 실력게임인데, 이런 류의 게임은 대부분 양학이 매우 용이하기 때문이다. 당장 사람이 많던 전성기 때도 밸리 화력전에서 첫턴 더블샷으로 상대를 번지하거나 빨콩으로 원턴킬 내는 유저들이 심심치 않게 보였으며, 당시 발행된 가이드북에는 위치에 따라 원킬이 가능한 바람, 각도, 파워 계산법이 실려 있는 경우도 많았다. 2010년대 후반까지 포트리스를 붙잡고 있는 올드 유저들 중에는 '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교한 샷을 자랑하는 유저들도 많다.

탱크가 픽셀 하나 크기의 땅 위에도 얹혀[25] 올라간다든가, 포탄이 걸려 터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기괴한 전술이 나오기도 했던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격파하거나 맵에서 떨어트려 버리는 방법 두가지로 승패를 가른다. 그리고 각 무기를 사용할 때마다 딜레이를 주어 강력한 탱크가 많이 공격하지 못하도록 페널티를 주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조절했다. 초기 버전에는 탱크간의 상성 관계가 애매했지만 이후 패치되면서 고전탱크<근대탱크<현대탱크<미래형탱크<고전탱크 식의 상성 관계가 확립된다. 고전-현대, 근대-미래는 상성 관계가 대등하다.

2004년 당시 CCR 게임 접속 사이트에서 RPG 게임 쪽 메뉴에 한 동안 이름만 올라와 있었다.[26] 링크도 없었고 이미지만 있어서 따로 별도의 홈페이지도 존재하지 않았다. 당시 포트리스 애니메이션도 방영했었고 인기도 많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RPG 게임 개발도 하려 했었던 것 같았으나, 개발한다는 발표도 없었고 어느 순간 홈페이지의 탭에서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네이버 검색에 따르면 장르는 FPS였으나, 슈팅 게임으로 변경되었다. 아마 등급분류에서 슈팅 게임은 전부 FPS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그것을 그대로 차용했거나 아니면 팀 포트리스 2와 헷갈린 것일지도 모른다.

사실 스타크래프트의 각종 효과음을 멋대로 가져다 썼는데, 블리자드는 끝까지 이 사실을 모르는지 아님 알고도 그냥 넘어간 건지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 소송을 걸지 않았다.


[1] 레드 업데이트로 안드로이드도 지원하였으나,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이관 이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2] 서비스 종료 후 한동안 서비스 종료 공지만 뜨다가 이후 사이트 자체가 폐쇄되었다.[3] 이 덕분에 본작의 캐릭터들 관련 상품도 많이 팔려나갔는데, 2006년에는 게임과는 영 궁합이 맞지 않아보이는 초등학교 수학문제집에까지 포트리스 캐릭터들이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였다.[4] 당시 윤석호 CCR 사장은 직원조회 시간에 본인은 조폭 같은 PC방 업주들의 폭력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부엌칼을 허리에 차고 다니고 있다 말하며 허리에서 꺼내 직접 보여주는 기염을 토했고, 직원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하는 걸 감사하라고 말했다는 전설이 있다.[5] 메달 미만의 계급 유저들은 받지 않는 방. 신규 유저 유입이 줄어들기 시작했을 때부터는 이런 방이 대다수였다.[6] 포트리스3뉴 포트리스의 개발 등 게임 자체의 개량은 꾸준히 시도했으므로 과거에 안주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 물론 그게 다 실패했던 시점에서는 포트리스 2는 이미 시대에 뒤쳐진 게임이 되어 있었고, 이후 운영은 변명할 수 없는 실책이 맞다.[7] 여전히 아프리카TV유튜브 등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보일 정도.[8] 플러스 버전 이전의 버전이 하나 더 있었다. 스타크래프트를 의식한 듯한 UI가 인상적. #[9] 2004년 초기에 다른 형태의 블루 포에버가 하나더 있었다. 2번째 블루 포에버보단 더욱 어둡고 세세한 버전이었다.#[10] 실제로 CCR 윤석호 사장이 인터뷰에 참여하였다.[11] 총알, 미사일 - 훈장 - 별왕관 - 동왕관 순으로 추가되었다.[12] 다만 파워업 상태에서 증폭벽을 통과한다고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는다.[13] 밸리같이 하단에 맵이 있는 경우에는 상당히 유용하다.[14] 이것을 비튼 '치타 혹은 올바른 표범이 아닙니다'(...)라는 말이 꽤나 유명했다.[15] 아이디가 '시'로 끝나는 유저가 '발 조심'이라는 말을 쓰면 시발조심'이 되어 필터링에 걸린다.[16] abc876[17] 참고로 해당 작성자는 일부 게임 고찰글을 리그베다 위키 문서도 참고해서 작성했는데 이 문서만 보면 알겠지만 과거 전성기 시절을 제외하면 죄다 혹평에 까임투성이에 게다가 해당 회사는 개막장 운영으로 악명이 높으니 아마 그 점 때문에 함부로 다루기가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게임으로 바꾼걸로 추정된다.[18] 내용 중에는 리그베다 위키를 인용한 문단도 있었으나 참고 문헌엔 리그베다 위키를 적지 않았다.[19] 참고로 PC - 폰 연동은 랙을 유발하기 때문에 당시에 유저들이 따로 인증을 해서 폰 유저의 진입을 막았다.[20] 초창기에는 검은바다 이었으나 닉네임 선점으로 뺏기고는 비슷한 을 계속 썼는데 그것이 많이 알려졌다. 이후 어쩌다 또 까지 뺏겼을 때 잠시 을 사용하기도 했다.[21] 원래는 쎈이라는 만화잡지에서 연재되었는데 쎈이 폐간된 이후 옮겨갔다. 그림 작가가 교체됨과 동시에 스토리도 크게 달라졌다.[22] 1권 93페이지에 계기판을 보면 각도칸이 플러스 시절이랑 똑같다![23] 부대마다 차이는 있지만, 현재 사지방에 들어가는 인터넷 회선은 LG U+(구 LG데이콤)의 인터넷을 사용하며(일부 부대의 사지방에는 KT를 사용한다는 정보도 있음), 군대 내에서 군인을 상대로 사지방과 연동된 군 전용 체크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LG U+이기 때문이다(다른 하나는 알다시피 KT). 무엇보다도, LG U+ LTE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게임중에 포트리스 2가 있다![24] 처음에는 강원도 동해에서 활동하다가 2019년 6월에 제주도로 옮겼다.[25] 스핑크스 맵 좌측 상단에 허공에 붕 떠서 시작때 등장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26] 꽤 오랜 기간 올라와있었기 때문에 단순 실수라고 보기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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