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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urret (Tower)각 라인마다 3개씩 있으며 최종 방어선인 넥서스 앞에 2개가 있는 구조물로, 775 사거리 내에 들어오는 적들에게 에너지탄을 쏘아 공격한다. 적 챔피언이 근처에 있으면 사정거리가 더 넓어진다. 가장 외곽에 있는 외곽 포탑, 안쪽에 있는 내부 포탑, 억제기를 지키는 억제기 포탑, 넥서스를 지키는 넥서스 포탑이 있다. 포탑이 파괴되면 파괴될수록 라인 관리와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기 쉽다.
포탑은 각 본진을 중심으로 맨 바깥쪽에 있는 것부터 파괴할 수 있으며, 이를 파괴하기 전에는 그보다 안쪽에 있는 포탑은 무적 상태이므로 포탑에 흠집조차 낼 수 없다.[1] 가령 탑 라인의 외곽 포탑이 무사하다면, 탑 라인의 내부 포탑과 억제기 포탑은 무적 상태이므로 외곽 포탑을 먼저 파괴해야 내부 포탑을 공격할 수 있고, 내부 포탑을 파괴해야 억제기 포탑을 공략할 수 있는 식. 다만 넥서스 포탑은 억제기가 1개라도 파괴되면 무적 상태가 풀리며, 반대로 모든 억제기가 재생성될 경우 다시 무적 상태가 된다.
아지르의 패시브로 설치된 태양 포탑도 이 항목과 똑같은 건물 판정을 받는다. 다만 건물 판정만 받을 뿐 태양 포탑을 세운다고 안쪽에 있는 포탑이나 억제기가 무적 상태가 되지는 않는다.
2. 특징
기본 지속 효과[2] |
|
공격 속도는 빠른 편은 아니지만[9] 데미지가 높다[10]. 기본 공격력도 높은데 챔피언 상대로는 공격을 오래 할수록 공격력이 상승하여 200 정도의 피해량이 300, 400 이상으로 증가하므로 포탑의 사정거리 내에 오래 머물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초반에는 그 어떤 챔피언이라도 5발 정도 맞히면 죽일 만큼 강력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강화되는 미니언과는 달리 강화가 없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순식간에 철거되는 종잇장이 된다. 다만 아무리 후반에 약해지는 포탑이라고 해도 챔피언이 미니언 없이 포탑과 1:1로 싸우기엔 엄청난 부담이 되고[11] 이러한 포탑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 일대를 적 팀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효과 또한 있기 때문에, 아무리 나중에 철거될 포탑이라고 해도 최대한 오래 지키려고 몸을 던지는 경우도 많다.[12] 또한 포탑은 정해진 공격력을 가졌고 방어력의 30%를 무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방어력 위주의 챔피언보다는 체력 위주의 챔피언이 더 많이 버틴다. 공격력 스탯만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지르의 태양 포탑(마법 피해)[13]과 넥서스 오벨리스크 포탑(순수 피해)을 제외한 모든 포탑이 입히는 피해는 모두 물리 피해다.
절대 시야가 있어 은신 챔피언[14]과 와드, 버섯 등 각종 투명 함정이 보인다. 타워의 시야 사거리가 1000으로 타워의 공격 사거리보다 조금 더 넓기 때문에 타워에 맞지 않는 위치에서도 상대에게 보일 수 있다.
시즌 6이 끝나면서 소환사의 협곡이 여러가지 변화를 가졌는데 포탑은 엄청난 너프를 먹게 되었다. 레이저 포탑[15]들이 모두 제거되었고 다시 예전처럼 단발형 포탄을 쏘게 되었다.
다만 서비스 기간이 길어지고 유저들의 실력이 향상되면서 원거리 견제가 가능하거나 좋은 이동기를 가진 경우 포탑에서 버티는 상대의 체력을 히트 앤드 런으로 야금야금 갉아먹거나 정글러나 다른 라이너가 합세해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타워의 어그로를 분산하면서 포탑에서 버티는 상대를 처치하고 빠지는 전술이 발달하면서 포탑의 위상은 서비스 초기 당시에 비하면 크게 떨어졌다. 특히 장거리 포킹이 가능한 챔프를 상대로 라인 주도권을 뺏기는 경우 포탑 사거리 밖에서 공격이 날아와서 포탑의 보호를 제대로 받기가 어렵다.(...)
챔피언이 포탑을 기본 공격으로 공격할 경우, 총 공격력에 더하여 해당 챔피언의 주문력의 60%가 추가된 피해를 입히게 된다. 만약 주문력의 60%가 추가 공격력보다 높다면 포탑이 입는 피해는 전부 마법 피해로 전환된다.[16]
포탑 파괴에 관여한 챔피언은 포탑 파괴 시 2500 거리 안에 있다면 골드를 획득한다. (첫 번째 포탑 파괴 시 포탑 방패 추가 골드에도 적용된다.) 또한 포탑에서 1200 거리 안에 있는 챔피언은 포탑을 공격하지 않았어도 포탑 파괴 시 골드를 획득한다. 그리고 이렇게 획득하는 골드는 주변에 있던 챔피언들이 모두 동일하게 나누어 가지게 된다. 그리고 포탑 골드를 얻기 위해 굳이 포탑에 막타를 칠 필요가 없다.[17] 막타를 치든지 못 치든지 얻는 골드의 양은 같다.
모든 포탑은 치명타 피해를 받지 않지만(챔피언의 기본 공격으로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진의 패시브로 인한 4번째 탄환과 피오라의 E[18], 마스터 이의 P(추가 공격)은 치명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포탑은 일부 예외[19]를 제외하고 챔피언의 스킬에 영향도, 피해도 받지 않는다.
포탑은 챔피언끼리 간섭할 수 없는 특수 상황[20]을 무시하고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중 리메이크 전 판테온의 방패 방어술과 리메이크 직후 판테온의 방패 돌격은 포탑 공격을 무시하는 효과가 있었으나, 전자는 리메이크로 삭제 되었고 후자는 다이브 성능이 너무 탁월해서 너프로 삭제 되었다.
포탑이 파괴될 땐 조금씩 구성물(망토같은)이 부서져 떨어지다가 무너진다.[21]
포탑은 기본적으로 스킬 피해를 받지 않고 기본 공격으로만 부숴야 하지만 예외적으로 포탑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한다. 아래는 그 목록이다. 이러한 스킬 없이도 공격력과 공격속도에 극도로 투자하는 대다수 원거리 딜러, 트린다미어, 마스터 이 등의 챔피언도 철거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된다.
- [보유 챔피언 및 해당 스킬]
- * 가렌: 결정타(Q)
- 갈리오: 석상의 강타(P)
- 그라가스: 취중 분노(W)[H]
- 나서스: 흡수의 일격(Q)
- 니코: 형상 분리(W)
- 니달리: 숨통 끊기(Q)
- 닐라: 무형의 검(Q)
- 람머스: 지진 폭격(R)
- 렝가: 포악함(Q)
- 미스 포츈: 사랑의 한 방 (P)
- 볼리베어: 번개 강타(Q), 폭풍을 부르는 자(R)
- 빅토르: 힘의 흡수(Q)[23]
- 사이온: 멈출 수 없는 맹공(R)
- 사일러스: 페트리사이트 폭발(P)
- 세나: 꿰뚫는 어둠(Q)
- 세라핀: 무대 장악(P)
- 세트: 주먹 다짐(Q)
- 쉬바나: 두 번 물어뜯기(Q)
- 아크샨: 인과응보(R)
- 에코: 시간 도약(E)
- 오공: 파쇄격(Q)
- 요릭: 최후의 의식(Q), 군도의 장송곡(R)
- 이즈리얼: 정수의 흐름(W)
- 일라오이: 혹독한 가르침(W)
- 잭스: 무기 강화(W)[H], 달인의 저력(R)[H]
- 제리: 집중 사격(Q)
- 직스: 짧은 도화선(P), 휴대용 폭약(W)
- 카밀: 정확성 프로토콜(Q)
- 케이틀린: 헤드샷(P)
- 클레드: 버럭버럭(W)
- 트런들: 깨물기(Q)
- 트리스타나: 폭발 화약(E)
- 트위스티드 페이트: 카드 뽑기(W)
- 피오라: 찌르기(Q), 대가의 검술(E)
3. 공격 타겟 (어그로)
포탑은 사거리에 가장 먼저 들어온 적 유닛을 타겟하여 공격하고, 타겟된 유닛이 죽거나, 사거리 밖으로 나가거나, 또는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될 경우[26] 새로운 타겟을 찾는다. 사거리 안에 적 유닛이 2명 이상 있을 경우 아래의 우선 순위에 따라 다음 타겟을 정하며, 우선 순위가 같을 경우 가장 가까운 대상을 공격한다. 샤코의 깜짝 상자 ▽ 챔피언의 소환수(애니의 티버나 엘리스의 새끼거미, 하이머딩거의 포탑 등) ▽ 슈퍼 미니언 혹은 공성 미니언 ▽ 요릭의 안개 망령 ▽ 전사 미니언 > 마법사 미니언 ▽ 요릭의 안개 마녀 ▽ 적 챔피언 |
단 예외적으로 상대 챔피언이 포탑의 사거리 안에서 포탑 팀 챔피언을 공격했을 경우, 포탑이 다른 유닛을 공격하고 있었더라도 즉시 포탑이 다음 공격을 해당 챔피언에게 조준한다. 소환수나 독, 출혈 데미지 등 어떤 방식으로 데미지가 들어갔어도 해당 챔피언을 공격한다. 다만 카서스의 고통의 벽(W)이나 나서스의 쇠약(W) 처럼 데미지를 주지 않는 스킬의 경우에는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다.[27] 또한 데미지를 받은 포탑 팀 챔피언이 포탑으로부터 1400 범위 바깥에 있을 경우에는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28]
4. 포탑의 종류
4.1. 외곽 포탑
능력 | |||
<rowcolor=#F9C95C> 구분 | 기본 능력 | 구분 | 기본 능력 |
체력 | 5000 | 체력 재생 | 0 |
공격력 | 182-350[29] | 공격 속도 | 0.83 |
방어력 | 15 (14분 이전) 40 (14분 이후) | 마법 저항력 | 15 (14분 이전) 40 (14분 이후) |
골드 | 420 (+글로벌 25) | 경험치 | 0 |
편의상 1차 (Tier 1)라고도 불린다.
게임을 시작하고 각 라인으로 갈 때 가장 처음으로 볼 수 있는 타워로, 일차적 시야 관리와 라인 관리, 전령 싸움, 용 싸움 등 초중반의 모든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거점이라 어떻게든 지켜보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각 팀의 본진으로부터 가장 멀리 있지만 반대로 가장 중요한 포탑인데, 외곽 포탑이 파괴되면 그 근방까지 마음놓고 돌아다니기가 힘들 뿐더러 중요 오브젝트 싸움에 있어 심리전에서도 불리해진다. 이 때문에 초반에 너무 빨리 밀리면 해당 라인에 지옥도가 펼쳐진다. 게임 시작하고 5분 동안은 탑과 미드의 외곽 포탑이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는 요새화라는 효과가 있고[30][31] 14분까지는 포탑 방패까지 활성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아군이 올 미드여도 적군 두 명만 미드를 막아주면 5분 안에 부수기 매우 힘들다. 그래서 AI전 경작을 할 때는 올 바텀을 한다. 다만 포탑 방패까지 모두 제거되는 14분 이후에는 외곽 포탑을 쉽게 부술 수 있다.
첫 번째 포탑(포탑 퍼블)을 파괴한 팀의 경우 파괴에 기여한 사람들이 총 150골드의 추가 골드를 나누어 갖게 된다. 따라서 혼자 포탑을 먼저 부수는데 성공하였다면 자기 혼자 450골드(150 + 250 + 50)를 획득하며(포탑 방패가 없을 경우 한정), 팀원들은 글로벌 골드에 해당하는 50골드를 각각 획득한다. 참고로 포탑 방패까지 모두 혼자서 부쉈다면 포탑 하나를 혼자 파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골드의 양은 최대 1075골드이다. (450 + 125 × 5)
모든 외곽 포탑은 14분까지 5개의 포탑 방패를 지니고 있으며, 14분이 지나면 모든 포탑 방패가 파괴되어 소멸되며, 아래의 포탑 방패 효과가 사라진다. 외곽 포탑은 포탑 방패가 하나 부서질 때마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추가로 얻는다. 외곽 포탑의 최초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은 각각 15이다. 외곽 포탑이 1000의 피해를 받을 때마다 포탑 방패가 하나씩 파괴되며, 포탑 방패를 파괴하는데 기여한 챔피언들은 125골드를 인원수에 따라 나누어 먹게 된다.[32] 따라서 외곽 포탑 하나당 총 5개의 포탑 방패를 부술 수 있으며, 마지막 포탑 방패는 부서지는 즉시 포탑이 파괴된다. 포탑 방패가 하나 부서질 때마다 포탑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35씩 상승한다. 따라서 포탑 방패를 4개 부수면 포탑의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155가 된다. 그리고 포탑 방패가 하나 부서진 이후에는 20초간 포탑에 방벽이라는 효과가 생겨나는데, 포탑 방패 파괴 시 영구적으로 얻는 것과 별개로 적 챔피언 수에 따라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을 또 획득한다. 방벽의 효과는 포탑 주변의 적 챔피언이 한 명일 경우에는 별다른 추가 효과가 없지만, 두 명이 있다면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45 늘어나고, 여기서 한 명이 추가될 때마다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계속해서 45씩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거기다가 20초 이내에 다수의 포탑 방패가 파괴될 경우에는 이 방벽 효과가 중첩되기까지 한다. 단, 14분이 지나 포탑 방패가 완전히 사라지면 외곽 포탑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은 40으로 고정된다.
4.2. 내부 포탑
능력 | |||
구분 | 기본 능력 | 구분 | 기본 능력 |
체력 | 3600 | 체력 재생 | 0 |
공격력 | 170-305[33] | 공격 속도 | 0.83 |
방어력 | 55-70[B] | 마법 저항력 | 55-70[B] |
골드 | 675 (+글로벌 25) | 경험치 | 0 |
편의상 2차 (Tier 2)라고도 불린다.
이쪽부터는 정말 중요해지는데, 내부 포탑이 파괴당하면 맵의 전체적인 시야가 확 좁아지기 때문에 탑이나 바텀의 내부 포탑이 철거당한다면 정글의 붉은 덩굴 정령(레드버프), 푸른 파수꾼(블루버프)등의 유용한 버프몹과 운영에 중요한 오브젝트인 용과 내셔 남작의 주도권을 내줘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또한 이 타워가 깨지면 1~2명이 아군 본대와 떨어져 탑 또는 바텀 라인을 압박하는 소위 "스플릿 푸시"가 힘들어진다, 여러모로 굉장한 전략적 요충지.
외곽 포탑에 비해 체력은 1400이나 더 적지만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더 높아 실제 내구도는 비슷하다. 다만 외곽 포탑의 경우 요새화, 포탑 방패 등 방어력 증가 수단이 더 많은데다가 내부 포탑을 두드릴 시간이면 챔피언들의 능력치도 라인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시기이며, 무엇보다 스플릿이 아닌 이상 내부 포탑은 대부분 다수의 챔피언이 모여 미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곽 포탑에 비해 체감 내구도는 반도 안 될 정도이다.
11.13 패치에서 측면 공격로의 중요성을 높이고 스플릿 푸시 전략 (사이드 운영) 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이유로, 탑과 바텀의 내부 포탑 파괴시 보상이 기존 300 (+글로벌 50) 골드에서 550 (+글로벌 50) 으로 250골드 증가하였다. (미드는 변화 없음)
4.3. 억제기 포탑
능력 | |||
구분 | 기본 능력 | 구분 | 기본 능력 |
체력 | 3300 | 체력 재생 | 5초당 15 |
공격력 | 170-305[36] | 공격 속도 | 0.83 |
방어력 | 70 | 마법 저항력 | 70 |
골드 | 375 (+글로벌 25) | 경험치 | 0 |
편의상 3차 (Tier 3), 혹은 드물게 내곽 타워(포탑)[37]라고도 불린다.
이 포탑이 파괴되는 순간 라인관리가 매우 껄끄러워지고, 상대팀이 해당 라인에 있는 억제기를 파괴할수 있게 되며 억제기가 파괴되면 다시 재생되기 전까지 챔피언 한 명에 준하는 능력치를 가진[38] 슈퍼 미니언이 계속 생성되어서 안 그래도 어려운 라인관리가 더 힘들어진다. 이 포탑은 정말 별 수 없는 상황[39]이 아니면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경우도 많은 공동 경비 구역급 포탑.
6.22 패치 이후로 광선 대신에 포탄을 발사한다.
8.11 버전 이후로는 넥서스와 억제기 포탑의 체력 구간이 3등분되었는데, 포탑의 체력은 현재 체력이 속한 3등분 구간의 최대치(100%, 66%, 33%)까지만 재생된다. 예를 들어 70%로 깎이면 100%까지, 50%로 깎이면 66%까지, 25%로 깎이면 33%까지만 회복된다.[40]
9.2 패치에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항상 70으로 고정되었다.
4.4. 넥서스 포탑
능력 | |||
구분 | 기본 능력 | 구분 | 기본 능력 |
체력 | 2700 | 체력 재생 | 초당 6 |
공격력 | 150-285[41] | 공격 속도 | 0.83 |
방어력 | 70 | 마법 저항력 | 70 |
골드 | 0 (+글로벌 50) | 경험치 | 0 |
편의상 쌍둥이 포탑(타워)
넥서스 앞에 버티고 있는 두 개의 포탑으로, 이 포탑들이 모두 파괴되는 순간 상대팀이 넥서스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지켜야 하는 타워다. 그 중요하다는 억제기를 내줄지언정 이 포탑만큼은 어떻게든 지키려고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 편. 어차피 넥서스 타워가 부서질 정도라면 이미 승패가 거의 기운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깨지기 직전 적 팀 모두 우르르 이니시를 여는 최후의 한타가 벌어지는 상황도 이쯤이다. 챔피언이 아예 없어도, 슈퍼미니언 4~5마리만 있으면 대개 포탑 둘 중 하나는 부서진다. 그러니까 되도록 억제기가 2개 이상 파괴되었을 때에는 최소한 한두명이 지키는것이 나을 것이다. 억제기가 3개 모두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막기 매우 힘들다. 아니 그냥 못 막는다고 봐야 한다.[42] 패치로 공격을 받고 있어도 초당 6씩 회복한다.
6.22 패치 이후 광선 대신에 포탄을 발사한다.
8.11 버전 이후로는 넥서스와 억제기 포탑의 체력 구간이 3등분되었는데, 포탑의 체력은 현재 체력이 속한 3등분 구간의 최대치까지만 재생된다. 예를 들어 70%로 깎이면 100%까지, 50%로 깎이면 66%까지, 25%로 깎이면 33%까지만 회복된다. [43]
9.2 패치에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항상 70으로 고정되었다.
지금은 삭제된 뒤틀린 숲의 넥서스 포탑은 한 개뿐인 대신 공격 속도가 두 배였다.
4.5. 넥서스 오벨리스크
Nexus Obelisk. 일명 우물[44] 포탑이라고 불리며, 넥서스와 소환사의 제단 뒷쪽에 있는 거대한 포탑이다. 사정거리는 소환사의 제단 전체이며, 사정거리 내에 적 유닛이 들어오면 노란색 광선을 쏘아 0.5초당 1000[45]의 매우 높은 피해를 입혀 보호막, 부활, 불사, 무적 효과를 그냥 무시하고 순식간에 처치한다.[46][47] 저 효과들을 모두 씹어먹기 때문에, 각종 효과를 떡칠해도 순수 피해를 받아 체력이 0이 되었다면 무조건 사망한다. 다만 초시계, 존야의 모래시계의 사용 효과나 바드의 궁극기로 인해 경직 상태가 되거나, 또는 블라디미르의 웅덩이와 피즈의 재간둥이 같은 소위 대상 지정 불가 스킬을 사용하면 지속 시간 동안 우물 포탑에게 맞지 않는다. 하지만 광선에게 타게팅이 된 직후에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면 한 틱의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경직 상태 또는 재간둥이, 웅덩이 상태에서도 죽을 수 있다.옛날에는 핑을 찍으면 '넥서스 오벨리스크'라는 이름이 표시되었지만 지금은 패치돼서 대상으로 지목할 수 없다. 핑을 찍으면 근처의 다른 곳에 핑이 찍힌다.
스폰킬 방지용으로 만들어서 직접적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면 맞을일은 없는 타워. 스폰킬 방지용이라 그런지, 평상시에는 챔피언이 부활하는 제단 안쪽만이 사정거리지만 적 챔피언을 공격하면 제단 약간 바깥쪽에서도 레이저를 맞게 된다. 무작위 총력전의 칼바람 나락 맵에서는 그 시간이 더 빠르니 주의. 헤카림이나 야스오같이 약간 사정거리가 있는 근접 챔피언으로 우물 앞에서 농성하다 보면 얼떨결에 산화할 수 있으니 주의.
일반 포탑과 비슷하게, 발동시 약간의 예열 시간이 있다. 들어가면 레이저는 바로 박히지만 데미지는 약간 뒤에 들어오며, 타겟이 된 유닛이 죽고 범위 안에 다른 유닛이 있다면 예열시간 없이 바로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여러 챔피언이 우물 다이브시 첫 챔피언이 꽤 버티더라도, 그 챔피언이 죽고 나면 나머지 챔피언은 사르르 녹아버린다. 첫 대상을 빠르게 녹이지 못하는 이런 특성을 이용해 우물에 1~2틱만 맞고 어그로를 토스하는 핑퐁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 포탑과는 다르게 챔피언을 제외한 다른 유닛을 무조건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이를 이용해 라이즈 궁극기를 사용해 슈퍼 미니언과 함께 우물다이브를 하면 미니언이 다 녹기 전까진 안전하며, 말자하의 공허충을 이용해 어느정도 어그로를 빼 줄 수도 있다.
게임을 이기면 승자들이 우물포탑에 다이브해서 죽는 장난을 많이 친다. 이런 건 전 세계에서 다 똑같은지 우물 포탑에 의한 처형은 모든 처형 수 중 3위(...)를 차지한다. 혹은 기지 내 싸움 중에 딸피인 적을 무리해서 쫓다가 블리츠크랭크나 쓰레쉬 등의 챔피언에게 그랩을 맞고 강제로 우물 다이브를 당하기도 한다.
우물 다이브의 방법으로, 피즈의 e, 블라디미르의 w등과 존야 등을 활용해 적을 죽이고 다시 나올 수 있다. 피즈와 블라디미르는 강한 광역기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들이 모두 모여있는 우물에서 여러 명을 죽이고 살아서 나오는 답없는 상황까지 만든다.
귀환 중인 챔피언에게 타겟팅 이동기를 잘못 썼다가 적 우물로 빨려들어가서 이거에 맞아 죽는 장면이 꽤 많다.
예전에 유행하던 방법으로, 라이즈와 누누 궁을 같이 써서 우물에 도착하자마자 누누궁의 광역딜로 펜타킬을 해버리는
또한, 카서스는 패시브 발동 시 무적 상태로 딜을 할 수 있으며 부패(E)의 범위가 우물을 다 덮을 만큼 충분히 넓기 때문에 엄청나게 잘 크고 치감을 올렸다면 우물 포탑을 무시하고 스폰킬을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넥서스 오벨리스크에 의한 피해는 전투로 취급하지 않는다. 맞으면서 귀환도 되고, 워모그의 효과를 끊지 않기 때문에 피를 엄청나게 쌓은 초가스나 사이온 등의 경우 상대 우물에서 꽤 오래 버틴다. 이론상으로 워모그를 두른 초가스나 사이온은 체력이 4만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우물에서 절대 죽지 않는다(...). 포탑이 0.5초마다 1000의 데미지를 입힐지라도 최대 체력의 5%를 회복하는 워모그의 초당 회복량이 2000이 넘어가기 때문. 일반 게임에서는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우물 안에서 농성하는 적 챔피언이 워모그를 끊어서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연습 모드에서는 봇 하나 추가하고 노가다하면 해볼 수 있다.
옛날엔 렉이 걸렸을 때 우물포탑이 클릭도 되고 부서지기까지 하는 괴상한 버그가 발생했었다. 물론 지금은 패치되어서 안 된다.
현재도 관전 버그가 발생하면 우물포탑을 클릭할 수 있는데 능력치에 표기된 공격력이 1000에서 10000까지 계속 치솟는다.
[1] 무적 상태이지만, 피해만 받지 않을 뿐 볼리베어와 바드의 궁극기로 인한 스킬의 영향을 받는다.[2] 칼바람 나락의 포탑은 요새화, 포탑 방패, 방벽 효과를 가지지 않으며, 대신 30분이 지나면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내구도가 약화되다가 자폭해버리는 '과충전' 효과를 가진다.[3] 점멸 등의 이동기로 포탑 공격을 피할 수 없으며 경직, 대상 지정 불가 상태 등의 효과로만 포탑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다. 탄환을 맞기 전에 순간이동이 끝나도 탄환이 쫓아간다[4] 대상 챔피언이 바뀌더라도 피해량 증가치는 유지된다. A챔피언이 피해를 한 번 받고, 곧바로 다음 타겟이 B챔피언이면 B챔피언은 40% 증가된 피해를 입는다. 포탑에 맞은 시점을 기준으로 3초가 경과하면 초기화된다.[5] 소환된 협곡의 전령도 미니언 판정을 받는다.[6] 요새화가 활성화된 포탑에 챔피언이 피해를 입힐 경우 포탑이 타격을 받은 부분에 방어막과 비슷하게 생긴 이펙트가 연출된다.[7] 근처 적 챔피언 1명당 20씩 얻는다. 방벽 효과의 지속 시간 동안 포탑 방패를 추가로 파괴하면 중첩된다.[8]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없다.즉 9개뿐[9] 다만 이러한 점으로 인해 손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포탑이 미니언에게 피해를 줄땐 위에도 나와 있듯 무조건 최대 체력비례 피해를 주는데, 공속이 느려 한 미니언 웨이브를 처리하기 힘들다. 이 점은 아군 챔피언보호에 지장이 생기거나 포탑의 파괴로도 이어질수 있다.[10] 게임 극초반 체력이 낮은 원거리/암살자 챔피언의 경우(야스오등) 포탑 한발에 체력의 1/4 이상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11] 일반적인 딜러 챔피언이나 포탑을 잘 미는 챔피언이 아이템을 빵빵하게 잘 뽑은 상태라면 포탑을 미니언 없이 혼자 철거하기도 하지만 해당 챔피언 역시 빈사 상태가 될 확률이 높고, 이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십중팔구 포탑이 챔피언을 이긴다.[12] 미드 외곽 포탑이나 각 라인의 억제기 포탑이 대표적이다. 특히 미드 외곽 포탑이 일찍 파괴되면 드래곤이나 협곡의 전령/내셔 남작 같은 에픽 몬스터는 물론, 레드나 블루 등의 주요 버프 몬스터가 있는 캠프 근처까지 적이 부담없이 침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외곽 포탑은 밀리더라도 미드만큼은 지키려고 인원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뚫으려는 팀 또한 미드를 뚫는게 앞으로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잘 알기에 협곡의 전령같은 포탑 공성에 큰 도움이 되는 오브젝트를 먹을 경우 십중팔구 미드에 풀린다.[13] 13시즌 이전까진 물리 피해를 입혔다.[14] 절대 시야이기 때문에 위장과 투명화 모두 구별한다.[15] 같은 대상을 계속 공격하면 피해량이 크게 상승하고 피할 수 없는 즉발 비투사체 광선으로 공격하며, 오래 공격할수록 광선이 굵어지는 연출도 있었다. 그리고 당시에는 최대 공격 속도가 2.50을 못 넘던 시절인데, 레이저 포탑만 공격 속도가 4.00이었다.[16] 이로 인해 초반엔 AD 챔피언이 포탑 대상 피해가 높고, 후반엔 AP 챔피언의 포탑 대상 피해가 AD 챔피언보다 높아진다. 주문력은 극후반까지 가면 1000 안팎까지 가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공격력은 진 같은 특수한 챔피언을 제외하면 아무리 올려봐야 400~450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이다. 다만 AP 챔피언은 아지르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공격 속도를 올리는 상황이 적고, AD 챔피언은 공격 속도를 올리는 수단(아이템, 스킬 등)을 하나 이상씩은 거의 갖추기 때문에 포탑 철거 속도에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17] 단, 나서스에게 포탑은 3스택 판정이므로 막타를 쳐야 한다.[18] 2타[19] 람머스의 지진 폭격(R), 볼리베어의 폭풍을 부르는 자(R), 직스의 휴대용 폭약(W), 케이틀린의 헤드샷(P), 바드의 운명의 소용돌이(R), 잔나의 폭풍의 눈(E), 트리스타나의 폭발 화약(E)(단 포탑을 대상으로 써야 피해를 줄 수 있다.), 제리의 기본공격(좀 기묘한 경우인데 제리는 기본공격이 스킬 판정이고, Q 스킬이 기본 공격 판정이다. 그러나 포탑에는 두 종류의 공격 모두 피해가 들어간다), 닐라의 무형의 검(Q) 등.[20] 신 짜오의 현월수호(R), 판테온의 방패 돌격(E), 그웬의 신성한 안개(W), 모데카이저의 죽음의 세계(R) 등 챔피언끼리 피해를 입힐 수 없는 상황.[21] 정확히는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구성물이 부셔지는 식이다. 그래서 협곡의 전령의 돌진 등으로 체력이 한번에 확 깎이면 구성물들이 우수수 떨어진다.[H] 50%만 적용[23] 단, 강화 평타로만 가능[H] 50%만 적용[H] 50%만 적용[26] 초시계를 쓰거나, 블라디미르의 피의 웅덩이(W)를 쓰는 경우 등.[27] 트런들의 기둥이나 애니비아의 벽, 질리언의 폭탄이나 트타의 폭발화약을 부착할때는 데미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그로가 끌리는데, 이는 의도적으로 0의 피해량을 넣어서 타워의 어그로가 끌리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또한 시비르의 주문 방어막, 피오라의 응수 등으로 데미지를 씹었어도 마찬가지로 0의 피해량이 들어온 것으로 판정하여 어그로가 끌린다.[28] 흔한 케이스로 카서스나 애쉬의 궁을 생각하면 된다. 상대 포탑의 사거리 안에서 궁극기를 써서 멀리 떨어진 적에게 데미지를 줘도 포탑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 드물지만 상대를 완전히 타워에서도 밀어낸 뒤에 케틀이나 제라스처럼 사거리가 긴 챔프가 딜을 넣는 경우에도 나오기도 한다.[29] 1:00부터 14:00까지 증가한다.[30] 공격받을 때마다 반투명한 녹색 보호막이 생기는 연출이 있다. 기존에는 바텀 포탑에도 요새화가 있었지만 대회에서 탑, 바텀 라인 스왑이 고착화되자 생겨난 조치로 삭제 되었다. AI전 경작을 할 때 라인이 짧다고 미드를 먼저 미는 경우가 많은데, 이 이유 때문에 봇을 먼저 미는 게 낫다.[31] 탑 외곽 포탑을 빠르게 깨고 해당 어드벤티지로 용타임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간다는 라인 스왑 자체는 기존의 노스왑 EU스타일을 깨는 훌륭한 전략이었다. 문제는 스왑을 쓰려면 봇듀는 라인 클리어에 강한 챔프, 탑은 봇듀를 상대로 버틸 수 있는 튼튼한 챔프가 필수이므로 기용 가능한 챔프의 풀이 크게 줄어든다는 점, 그리고 스왑에 대항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똑같이 스왑을 하는 것 밖에 없으므로 중간에 거추장한 라인스왑만 한번 들어간 기존과 똑같은 구도로 간다는 점이다.[32] 처음 추가된 8.23 패치 당시에 과열되었던 비트코인 열풍으로 인해 포탑 방패를 파괴해 골드를 얻는 걸 보통 ‘채굴’이라고 부른다. 골드에 눈이 멀어 무리하게 채굴을 하다가 죽거나 손해를 보는 일이 많아 심심하면 마약 취급을 받는다.[33] 3:00부터 17:00까지 매분 +9[B] 16:00부터 30:00까지 매분 +1[B] [36] 3:00부터 17:00까지 매분 +9[37] 한 팀의 본진 영역 안에 있으면서 그 경계를 지키는 뉘앙스가 커서, 일부 사람들은 '내부(내곽) 포탑'을 2차 대신 3차로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성승헌 캐스터가 주로 이렇게 표현한다.[38] 대부분의 일반적인 챔피언이라면 웬만해선 시간을 좀 들여서 잡아낼 수 있으나, 가끔 슈퍼미니언에게 밀리는 라인을 저지하러 온 것이 유틸 위주의 물몸 서포터라면 속절없이 슈퍼미니언에게 라인이 밀리는 경우도 있다.[39] 예를 들면 적이 바론버프를 두른 상태에서 격차가 커서 도저히 한타 견적이 안나오는 경우, 또는 라인 관리하러 귀환한다면 적에게 바론을 그냥 내 주게 되는 경우를 들 수 있고 드물게는 엘리전, 백도어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40] 포탑의 체력이 66%, 33%가 될 때마다 포탑이 조금씩 파괴되는 연출이 있다. 외형은 다 부서졌는데 체력이 최대치면 이상하기 때문에 이렇게 설정된 듯. 외곽 포탑과 내부 포탑도 동일한 파괴 연출이 있다.[41] 3:00부터 17:00까지 매분 +9[42] 3라인의 미니언 웨이브마다 슈퍼 미니언이 선두에 2개씩, 총 6마리가 한 웨이브에 등장하므로...[43] 포탑의 체력이 66%, 33%가 되면 포탑이 조금씩 파괴되는 연출이 있다. 외형은 다 부서졌는데 체력이 최대치면 이상하기 때문에 이렇게 설정된 듯.[44] 카오스의 그 우물이 유명하다보니 붙은 별명.[45] 돌격! 넥서스에서는 0.5초당 840. 아마 모든 챔피언이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 듯.[46] 이 피해 방식을 라이엇에서는 "순수 피해(Raw Damage)"라고 부른다.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 피해 감소 등을 모두 무시하는 것은 일반적인 고정 피해와 같지만, 순수 피해는 저 4가지 효과를 모두 무시한다. 무적 효과는 켜져 있어도 데미지를 그대로 받으며, 보호막도 무시한 채 체력만 깎고, 불사와 부활 효과는 효과가 발동중이더라도 무시하고 전광판으로 보내버린다. 순수 피해라는 명칭은 시즌 5 프리시즌에서 경비대의 길잡이 사용 시 강타 피해가 순수 피해로 들어가는 버그를 수정했다는 패치노트에서 처음 언급되었다.[47] 여담. 타이밍만 맞추면 넥서스 파괴와 동시에 챔피언 전원에게 부여되는 무적 효과도 지워버리기도 한다. 물론 넥서스가 파괴되면서 구조물들도 기능이 멈추기에 광선에 죽진 않는다. 하지만 판정이 제멋대로인 걸로 유명한 봇전의 경우, 이렇게 무적이 풀린 플레이어 챔피언을 넥서스가 터지는 잠깐동안 봇들이 공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