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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카드 게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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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카드 게임 ポケモンカードゲーム POKEMON TRADING CARD GAME | |
<colbgcolor=#3861ad><colcolor=#ffffff> 장르 | 트레이딩 카드 게임 |
발매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1996년 10월 26일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10년 5월 13일[1] [[미국| ]][[틀:국기| ]][[틀:국기| ]] 1999년 1월 9일 |
첫 확장팩 | 확장팩 (拡張パック) Base Set |
최신 확장팩 | 낙원드라고나(楽園ドラゴーナ) |
공식 사이트 | 한국 | 일본 | 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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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 카드 게임 PV 「CHAMPION ROAD」 |
확장팩 스텔라미라클 CM | 찬란한 포켓몬 카드의 여름이 왔다 |
포켓몬 카드 게임은 크리처스에서 개발, 포켓몬 컴퍼니에서 유통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다.
원작 게임의 포켓몬 배틀을 카드게임으로 재현한 것으로, 기본 컨셉은 동일하나 포켓몬스터 레드·그린과 동시에 개발되었기에 초기엔 세부적으로 게임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다수 존재했었고 후에 어느 정도 조정되었다. 2024년 3월 말 기준[2] 전 세계적으로 15개 언어로 648억 장 이상의 포켓몬 카드가 제작되어, 93개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포켓몬 코리아가 일본과 1,2개월의 텀을 두고 정식 발매 중이다.
2. 역사와 현황
본가 시리즈, 애니메이션과 함께 포켓몬 프렌차이즈를 받치고 있는 기둥중 하나이다. 본국인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및 영미권에서 특히 강력한 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90년대에는 점심시간이 포켓몬 카드 교환하는 시간이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초기 시리즈는 일본에서는 미디어 팩토리[3], 미국에서는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가 각각 발매했다. 현재는 포켓몬 컴퍼니에서 전세계를 통해 발매하고 있다.[4] 예나 지금이나 게임의 기획 및 카드 디자인은 크리처스[5]가, 제조는 닌텐도가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게임보이 롬으로도 발매된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해선 포켓몬 카드 GB를 참고하기 바란다. 일본 시리즈의 상세한 변천사를 알고 싶다면 해당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일본에서는 1996년 10월 20일에 최초로 발매되었고, 일본에서 만든 최초의 본격적인 TCG로서[6]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트레이딩 카드게임 붐의 시초가 되었다[7]. 본가 게임의 발매에 맞춰 시리즈를 계속 새로 발매하면서, 이에 따라 게임 룰도 세부적으로 조금씩 변경된다.
미국의 경우 포켓몬 게임의 강자를 가리는 WCS(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대회의 TCG 부문이 먼저 창설되었으며, 상금도 본가인 비디오 게임 부문보다 TCG 부문이 액수가 더 많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사실 상금이 많은 건 다 이유가 있는데, 한 번 팔면 땡인 비디오 게임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 기존 카드를 쓸 수 없는 데다 강력한 성능의 희귀 카드의 경우 당연히 그만큼 봉입률이 낮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야 하는 카드 게임의 수익 구조 상 상금도 더 많은 게 당연하다. 특히 미국판은 가격도 비싸고 희귀 카드 봉입률이 엄청나게 낮기로 유명하다.
일본에서 포켓몬 카드 게임은 2018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01년 12월 1일 포켓몬 카드 e시리즈 발매와 함께 이루어진 카드 뒷면 디자인이 변경된 룰 개편[8]으로 인해 포켓몬 카드 게임의 인기는 한풀 꺾이고 만다. 그 후 일본에서 포켓몬 카드 게임은 유희왕, 듀얼 마스터즈 등과 같은 트레이딩 카드 게임에 비하면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2018년 썬&문 시리즈가 시작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우선, 2018년부터 2020년 9월까지 탑 여배우 히로세 스즈를 메인으로 기용하여 2달 주기로 확장팩 CM을 발표하며 전면적인 홍보에 나섰다. 또한, 포켓몬 카드 공식 채널을 본격적으로 활성화시켜 신카드 공개, 룰 설명 영상을 통해 신규 유저 유치를 적극적으로 행하고, 하지메샤쵸 등 대형 유튜버와의 콜라보 기획을 시작했다. 또, 확장팩의 발매 사이클을 기존의 3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감소시켜, 화제성을 항상 유지했다[9]. 마지막으로, 스타터 덱의 가격을 500엔으로 대폭 인하하여 입문자의 접근성을 강화시켰다. 거기다 이 시기에 유희왕이 극단적인 파워 인플레로 환경이 완전히 망가져버리고 그에 따른 유저들의 대규모 이탈도 겹쳐서 그 결과, 일본 카드 게임 전체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석권할 정도로 흥행에 대성공했고[10], 2023년 기준 일본에서 매출 순위 2위인 유희왕/OCG와 약 3배의 차이를 벌리며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11].
일본에서 최초로 열린 토너먼트 대회에서 입상 상품으로 획득한 희귀 카드를 가진 사람이 2019년 4월 9일 방송된 일본판 TV쇼 진품명품인 '개운! 무엇이든 감정단!'에서 감정을 의뢰한 결과, 768만 5천 엔(한화 약 7000만 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이 나온 적 있다. 그 이후 포켓몬 카드를 비롯한 트레이딩 카드의 가치가 일본 사회에 재인식되었고, 코로나 사태로 인한 투자 붐과 겹쳐 기존과 다른 측면에서 포켓몬 카드가 대흥행하는 결과를 낳았다[12]. 싱글 카드 가격의 대폭 상승[13] 및 포켓몬 카드 전매상이 등장한 것이다. 이로 인해 포켓몬 카드 투자자와 컬렉터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플레이어들의 원활한 구매가 제한되었다. 이러한 흐름은 2023년 중순까지 이어졌고, 2024년에 들어서는 생산량의 증가 및 고레어 카드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잦아들어, 2024년 8월 현재 플레이에 필요한 포켓몬 카드를 새로 구하는 데 어려움이 해소된 상황이다.
2.1. 대한민국에서의 역사
대한민국에서는 꽤나 우여곡절한 역사가 있다. 2000년 말에 당시 국내 판권을 가진 대원미디어[14]에서 영문판 기준으로 1세대를 기반으로 한 베이스 1탄을 정발했다.[15] 비싼 가격[16]에도 불구하고 포켓몬의 인기에 힘업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고, 대회도 열렸다. 하지만 몇 개월 후에 출시된 디지몬 TCG가 인지도와 가격을 무기로 등장하여 포켓몬 카드 게임의 유저층을 다 갉아먹었다. 결국 2탄은 한글화 되지 못했고 영문판 그대로 발매되어 근근히 이어가다가 묻히고 말았다. 이로 인해 현재 1탄 초판, 특히 1세대 스타팅 최종 진화는 매우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여담으로 초보자 세트에는 '트레이너 비디오'[17][18]라는 VHS가 포함되어 있었다.2004년에는 3세대를 기반으로 하는 ADV 시리즈가 잠깐 발매되었으나, 별다른 홍보 없이 유희왕의 강세에 밀려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이후 하골소실 발매 시기인 2010년 5월에 DP 시리즈가 6년 만에 정식 발매되었다. 그러나 이는 일본에서 발매되었던 DP 시리즈의 카드들을 독자적으로 조합한 세트였고, 해외의 어떤 확장팩과도 호환되지 않았다.
진정한 의미에서 한국에서의 포켓몬 카드 정식 발매는 2011년 6월에 BW 시리즈 확장팩 제 1탄인 블랙 컬렉션과 화이트 컬렉션이 출시된 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 이후로는 일본판의 발매 순서와 동일하게 한두 달의 텀을 두고 정식 발매되고 있다. 신규 확장팩이 국내 발매되더라도 일본 쪽에서 유명 플레이어들의 덱 연구나 게임 환경 조성이 한 달 먼저 이루어지는 탓에 일부 얼리어답터 유저들은 정보를 일본 커뮤니티에 의존하기도 한다.
2020년대 이전까지 광고나 마케팅의 퀄리티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비판을 받았다. 특히 내레이션의 품질[19]과 음향 엔지니어링[20]에 문제가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도 많이 개선되었고, 포켓몬코리아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드실드 시리즈까지 진행되었던 포코포코TV라는 콘텐츠를 통해 유저와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스칼렛&바이올렛 시리즈부터는 카드샵 대항전 및 지역 주민에게 프리미엄 카드샵을 홍보하는 히어로가 간다 콘텐츠 등을 통해 공인 카드샵을 지역 거점으로 하는 홍보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지역에 따라서는 대형마트나 문구점, 완구점에서 유희왕보다 더 많은 매대를 차지하거나 아예 유희왕을 밀어낸 곳까지 있는 등 규모의 경제로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1]
3. 특징
포켓몬 카드게임의 특징을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다.- 카드게임으로 구현된 포켓몬 배틀. 상대의 포켓몬을 6마리 쓰러트린다는 본가 포켓몬스터의 포켓몬 배틀을 카드게임으로 재현한 것이 포켓몬 카드 게임이다. 또한, 본가와 마찬가지로 타입에 기반한 상성이 존재하여, 약점 타입의 포켓몬에게 피해를 두배로 줄수 있고, 반감 타입의 포켓몬에게 받는 피해를 일정량 줄일수 있다. 그 외에도 피해를 입은 포켓몬을 벤치로 후퇴키거나, 몬스터볼을 이용하여 포켓몬 카드를 서치(포획) 하는 등 많은 요소를 본가로부터 가져왔다.
- 본가에 미치는 영향. 포켓몬 카드 게임으로 부터 본가에 역수입된 요소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1999년 발매된 포켓몬스터 금·은에 처음 등장한 기술 비바라기는 1996년 발매된 포켓몬카드 제 1탄에 수록된 거북왕의 특수능력으로 처음 등장했다. 2001년 발매된 포켓몬 카드 e 시리즈에 등장한 크리스탈 타입은 원하는 대로 타입을 바꿀수 있다는 점에서 테라스탈의 기원이며, 2004년 발매된 PCG 시리즈에서 등장한 델타종은 호론지방이라는 포켓몬 카드 게임 오리지날 지방의 영향으로 타입이 바뀐 포켓몬이라는 설정인 점에서 리전폼의 기원이라고 할수 있다.
- 간단한 플레이. 아동층이 굉장히 많이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효과가 쉽고 직관적이며 카드 텍스트 역시 어렵지 않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다. 물론 깊게 파고들면 끝이 없는 건 다른 게임과 똑같다. 또한, 상대 턴에 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카드 간의 룰 충돌이 잘 일어나지 않고, 그만큼 복잡한 재정이 적다.
- 사이드 레이스. 포켓몬 카드 게임에서 승리를 위해서는 상대 포켓몬을 쓰러뜨려 6점을 먼저 획득해야 한다. 몇몇 예외가 있지만[22], 일반적으로 한 턴에 얻을 수 있는 점수는 1점 또는 2점이다. 따라서 상대의 어떤 포켓몬을 자신의 어떤 포켓몬으로 쓰러뜨리고 차례를 넘길지, 또는 상대의 플레이로 자신의 포켓몬이 쓰러진 후 그 다음턴에 게임이 끝나지 않도록 어떤 플레이를 할지 등을 고민해야 한다. 이러한 전략적 요소를 사이드 레이스라고 하며, 포켓몬 카드 게임의 독특한 재미요소이다.
- 실드전. 매직 더 게더링의 리미티드 포맷, 하스스톤의 투기장처럼 현장에서 카드팩을 개봉해 나온 카드로 즉석에서 덱을 구성해 대결하는 공식 이벤트이다. 실드전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확장팩[23]이 일 년에 한두 번 발매된다. 15팩을 개봉해 나온 75장과 기본 에너지 카드로 40장 덱을 만들어 4장 프라이즈 배틀을 진행한다. 소드&실드 시리즈까지는 쟁탈전으로 불렸으며, 우승자에게 고레어 프로모션 카드가 제공되었다.
- 컬렉팅. 포켓몬 카드는 포켓몬 카드 게임 이라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플레이하기위한 용품임과 동시에, 포켓몬스터 IP의 트레이딩 카드이기도 하다. 실제로 포켓몬 카드 게임은 타 트레이딩 카드 게임에 비해 컬렉터 비율이 높다. 이를 반영해 포켓몬 카드 151와 같은 플레이어 보다는 컬렉터 취향의 상품이 기획되기도 한다. 2020년대 초반의 포켓몬 카드 품귀현상의 원인중 하나이기도 하다. 2024년에 들어서는 컬렉팅 수요가 줄어들며 카드를 손에 넣기 쉬워졌다.
4. 발매 카드 정보
포켓몬 카드 게임은 하스스톤, 매직 더 게더링과 같은 블록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매년 3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24] 발매된 상품을 하나의 블록으로 묶고, 최신 블록 3개[25]를 사용하는 스탠다드 포맷과 BW 시리즈부터 발매된 모든 카드를 사용하는 익스팬디드 포맷으로 나뉜다. 한국에서는 최신 팩들로 이루어진 스탠다드 포맷의 게임이 주를 이룬다.블록을 나타내는 레귤레이션 마크는 썬&문 시리즈 이후로 발매된 카드 좌측 하단에 A부터 H까지의 알파벳으로 적혀있다. BW, XY 시리즈의 카드는 우측 하단에 수록 상품코드로 구분된다.
2024년 현재 사용가능한 블록은 F,G,H 이다.
4.1. 스탠다드 포맷
2024년 스탠다드 포맷 기준, 공식 대회에서 사용 가능한 대한민국 내 정식 발매 목록.포켓몬 카드 게임 스탠다드 포멧 사용가능 확장팩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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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카드 게임 스탠다드 포멧 사용가능 구축덱 일람[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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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하단에 대문자 A부터 E가 적혀 있는 카드는 위 리스트에 수록되었어도 사용하지 못한다[27]. 단, 같은 이름에 같은 효과를 가진 카드라면 옛날에 출시된 카드라도 계속 사용 가능하다[28]. 또한, 에라타로 인해 같은 이름에 다른 효과를 가진 카드라고 해도 그 이름의 최신 카드와 동일한 카드로써 계속 사용 사능하다[29]. 또한, 기본 에너지 카드는 레귤레이션 관계없이 어느 시대의 것[30]이라도 사용 가능하다.
한국에서의 레귤레이션 변경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31].
레귤레이션 | 사용시작 | 사용종료 |
A | 2017년 2월말 | 2020년 3월 추정 |
B | 2018년 2월말 | 2021년 3월 1일 |
C | 2019년 2월말 | 2022년 3월 9일 |
D | 2020년 2월말 | 2023년 3월 15일 |
E | 2021년 1월 13일 | 2024년 3월 6일 |
F | 2022년 2월 23일 | 2025년 3월 예정 |
G | 2023년 2월 28일 | 2026년 3월 예정 |
H | 2024년 2월 25일 | 2027년 3월 예정 |
4.2. 익스팬디드 포멧
지금까지 정식 발매된 BW시리즈부터 몇몇 카드[32]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사용 할 수있는 포멧이다. 사용 가능한 카드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4.3. 국내 출시 예정
포켓몬 카드 게임의 확장팩 및 구축덱은 한국에서 대체로 일본의 발매일 보다 1,2달정도 뒤에 발매되는 편이다. 이하는 일본에 이미 발매된, 혹은 발매 예정인 상품리스트이다.포켓몬 카드 게임 정식발매 예정 카드 상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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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WCS)
2019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DAY-1 한국 대표 선수들의 현장 후기 | 2019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DAY-2 한국 대표 선수들의 현장 후기 |
포켓몬 월드챔피언십(WCS) 카드 게임 부문이라는 이름으로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주최측은 미국이며, 매년 미국에서 열리다가 2013년에 처음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원래 이 월드챔피언십은 본가 비디오 게임(VGC) 부문이 아닌 TCG 부문이 먼저 개최되었고, 2008년부터 VGC도 같이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해외에서 TCG의 인기를 반영하듯, 참여자는 TCG쪽이 더 많은데다 상금은 TCG 부문에만 지급되었으나 2012년부터 VGC에도 지급되었다. 단, 2020년 기준으로 TCG 부문의 상금은 2만5000 달러,[33] VGC 부문은 1만 달러[34]로 해외에서의 포켓몬 카드 게임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부터 참가했다. 단 당시의 블록이 LEGEND 블록과 BW 블록의 혼용이었기 때문에 LEGEND 블록이 발매되지 않은 한국의 국가 대표 선수들은 직접 일본판 카드를 구해서 대회에 참여해야 했다.
2004년부터 시작된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비디오 게임(VG) 부문에서는 2014년도에 한국인 박세준 선수가 파치리스를 투입해 우승을 차지한 사례가 있지만 카드 게임(TCG) 부문에서는 2023년 현재까지도 한국인 우승자가 0명이다.
2019년도까지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지만, 2020년 개최 예정이었던 영국 런던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이 개최 측의 사정으로 무기한 연기 되었다.
WCS 이외에도 WCS 진출 시드권을 위해 국가별로 대표 선발전을 개최하는 경우도 있으며 각 지역의 공식적인 리저널 대회의 경우, 외국인 신분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상금과 WCS 진출 시드권 획득을 목적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처럼 여러 국가와 지역을 여행하며(?), 리저널 대회들에 참여하는 프로 플레이어도 있으며, 그러한 선수들이 주로 상위권 성적에 이름을 올리고 메타 변화를 주도하곤 한다. 미국의 경우, 한 주 단위의 리저널마다 연령을 구분지어도 몇 천명단위의 플레이어가 참가한다. 규모가 적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상위 성적에 이름을 올리는 프로 플레이어들이 다수 존재 한다는 것
보통 다른 게임에서 이름을 날린 플레이어들이 관심을 갖고 임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럽 국가권 네임드들인 Pedro Eugenio Torres, Ondrej Skubal 등이 실제 레이팅을 가진 유명한 체스 플레이어들이기도 하다.
한국의 경우, 미국과 일본보다는 확실히 시장 규모가 적기 때문에 WCS의 진출 자격 획득을 위한 대회인 전국 규모의 코리안리그는 각 분기별로 계속 개최했었지만, 지역 예선 대회나 상금이 걸린 대회는 거의 없어지고 말았는데, 이동이 어려운 저연령층의 입장을 고려했을 수도 있다.
2020, 2021년에는 COVID-19의 확산으로 국가·지역간 이동이나 모임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세계권·국가·지역 대회등이 개최되지 않았으며 대한민국 역시 COVID-19의 확산으로 지역 매장에서 진행하는 소규모의 로컬 대회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만한 큰 규모의 대회는 개최되지 못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각각 런던, 요코하마, 하와이에서 개최되었으며 2025년과 2025년에는 애너하임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6. 온라인 게임
6.1. PTCGO
Pokémon TCG Online. 2014년 8월 중순에 아이패드로 플레이하는 모습이 올라오며, 모바일 이식이 확정되었다.캐나다/미국으로만 가능하지만 아이패드로 인터넷에 접속해 TCGO라고 쳐서 애플스토어에서 다운 받기를 한 다음, 스토어 변경을 통해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번거롭더라도 하고 싶으면 이 방법을 추천. PC는 어느 나라든 다운 후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저들이 덱 연습이나, 구상을 위해 자주 이용한다.
2023년 6월 7일 공식적으로 서비스 종료되었다.
6.2. PTCGL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카드 게임 Live 문서 참고하십시오.7. 레어도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카드 게임/레어도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8.1. 긍정적인 평가
- 효과의 직관성
아동층이 굉장히 많이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효과가 쉽고 직관적이며 카드 텍스트 역시 어렵지 않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다. 물론 깊게 파고들면 끝이 없는 건 다른 게임과 똑같다.
- 포켓몬 자체의 IP 파워
포켓몬 IP를 활용한 카드 게임이기 때문에, 대규모의 대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일정 수의 유입이 정기적으로 발생한다.
8.2. 복합적인 평가
- 드로, 서치에 관대한 시스템
게임의 메인 기믹인 진화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로우, 서치, 회수, 덤핑 같은 유틸 아이템들의 효율이 다른 게임에 비해 강력하게 설계되었다. 때문에 패가 손에 넘치는 경우는 흔해도 패가 말려 지는 경우는 덱 설계 자체에 결함이 있거나 운이 극히 나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없다. 이로 인해 덱 60장 중 보조 카드가 반 이상을 차지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형성되곤 한다. 초창기에는 괴물 같은 성능의 보조 카드를 아무런 제약 없이 쓸 수 있었지만 룰이 다듬어지면서 보조 카드 중 강력한 효과를 가진 '서포트 카드'는 종류 불문하고 한 턴에 한 번만 쓸 수 있게 되었다.
대체로 상정한 전략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되기에 게임의 재미를 올려주는 부분이라는 평가지만, 이런 점이 극대화됐던 BW 에메랄드 브레이크 발매 이후에는 넘치는 드로와 서치로 플레잉 턴이 너무 길어져서 벽듀얼처럼 느껴졌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등 적절한 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일부 있다.
- 명확한 상성의 존재
본가와 마찬가지로 타입에 기반한 상성이 존재한다. 일종의 원작 재현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상성의 존재 때문에 대진운에 다른 TCG에 비해 대진운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파티 구성과 교체로 어느 정도는 상성을 커버할 수 있는 본가와는 달리, 카드 게임에서는 투입하는 기본 에너지 문제로 다른 타입 포켓몬의 투입 자체가 상당히 꺼려지는 상황이라 상성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그나마 DP블록까지는 2배 상성만이 아니라 데미지를 10~30정도 더 받는 정도의 약점이 섞여서 나왔기에 그리 치명적인 약점까진 아닌 경우도 있었지만, LEGEND 블록부터는 2배 약점으로 고정되어 약점인 타입의 덱을 만나면 이기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 플레잉에 덱 외의 추가적인 소품을 필요로 함
데미지와 상태이상 등의 카운터 사용이 필수적이고[35] 동전던지기를 활용하는 효과가 굉장히 흔하다. 그래서 스타터용 제품에는 그런 부속품과 기념주화가 동봉되어 나온다. 이런 점이 보드게임 같다고 호평하는 층이 있는가 하면, 덱 외에도 이런 소품들을 일일히 들고 다녀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 블록제 시스템
정기적으로 과거에 발매한 확장팩을 대회의 메인 룰인 스탠다드 환경에서 사용 불가능하게 하는 점에 대해, 이미 구매한 카드들을 사용 불가능하게 하는 점이 불쾌하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밸런스를 위해 마음에는 안 들지만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 행동 제약의 룰
카드의 종류별로 할 수 있는 행동 횟수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한턴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유희왕에 비해서는 상당히 간결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에너지를 부착하는 행위, 서포트를 사용 하는 행위, 턴 당 1회 사용 가능한 특성을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사용 여부를 까먹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해당 행위를 체크하기위해서 유저들이 따로 표시용 마커를 제작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런것 때문에 게임내에서 체크 해야할 요소가 늘어나 피로도가 발생 하기도 한다. - 소량생산 위주의 판매 전략 및 그에 따른 되팔이 문제
또한 유희왕과는 달리 소량생산만 하고 절판을 내버리는 경우가 잦았다. 그래서 그런지 사재기가 심하고, 카드의 가격이 비싼 편이었다.[36]
2022년 12월 즈음부터 해서 기존 제품들의 재생산등을 진행해서 온라인에서 정가로 구해도 잘 구했을 일반팩들이 할인이 되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3년 1월 이후로는 하이클래스 팩 등을 제외하면 D, E, F 블록의 팩 제품들은 할인가로 구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이후 하이클래스팩도 재록을 실행하자 기존의 대다수의 수집가 유저들이 판을 떠나서인지 2024년도에는 일반팩들을 구하는것에 문제는 거의 사라진 편이다.
8.3. 부정적인 평가
- 빠르게 진행되는 파워 인플레
BW 블록 발매 이후부터 특히 심화된 문제로, 블록이 바뀔 때마다 파워 인플레 진행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GX가 생겨날 때에는 GX 카드의 기술발비 대비 공격력이 올라갔고 최근 Vmax 카드들은 HP가 340인 카드들까지 생겨났다.[37] 또한, XY 때만 해도 어지간해선 EX 카드만 가질수 있었던 160~190HP[38]를 2진화들이 자연스럽게 가진다. ex 카드들은 340HP에 프라이즈 2장의 기록을 만들어버렸다. 한마디로, EX때는 130~190, M EX는 200~240, GX에 가서는 170~250, TAG TEAM GX는 240~290, Vmax에 가서는 300 이상이라는 대단한 파워인플레를 보여준다. 예전에 깜놀버슬, 캐터피와 같은 약한 포켓몬들의 HP가 30 정도였으나, 이젠 30은 물론이고 50이 거의 최하 HP인 추세이다.
- 타 카드 게임 대비 높은 수집가의 비율
전체적으로 포켓몬 카드의 인지도와 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포켓몬 카드 게임 자체의 인기가 확연히 떨어지는 현상이며, 플레이보단 수집에 더 치중되어 있는 분포를 확인할 수 있다.[39] 실제로 여러가지 희귀 카드들이 이베이와 아마존을 통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중고 거래 사이트인 야후옥션이나 메루카리에서도 국내 미발매 카드 및 희귀카드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게임이 아닌 수집이 목적이라면 이쪽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한편, 상기 항목의 문제가 결합하여 "카드가 없어서 게임을 못 한다"는 불평도 빗발쳤다. 다행히 2022년도에 랭킹전을 시작으로 공식 대회가 부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2 월드챔피언쉽 이후로도 프리미엄 매장의 오픈토너먼트, 로스트어비스 발매기념 매트쟁탈전, 루카리오HR 실드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어서, 인지도 향상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할지 기대가 되었었다. 하지만 이전보다 이벤트는 늘어나고 있지만, 사실상 프리미엄 매장 전용 이벤트화가 되면서 해당 매장에 자주 가는 유저들 위주로만 계속 돌아가는 상황이다. 다만 IP자체의 파워로 주니어들은 지속적으로 유입은 되고 있는 상황이다.
- 공정하지 못한 대회 관리
2022년 11월 말에 일부 매장들이 '매장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공지가 올라오고, 12월 말에 포켓몬 카드샵 대항전을 진행한다는 공지를 올리며 유저들의 분노를 일으킬 상황을 만들었다.
포켓몬코리아에서 지정한 포켓몬 프리미엄 샵들이 매장 대표를 선정해 선정된 대표들이 각 매장들을 전국투어식으로 돌아가면서 리그전을 진행한다고 공지가 올라왔었다. 해당 리그에 대한 내용은 일반 유저들은 전혀 알 수 없었고, 일부 매장과 컨택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 정도만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단순히 매장간의 친목을 위한 대회였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세계대회를 위한 시드를 해당 대회 참가자에게 부여된다는 상황이 문제가 되었다. 코로나 이전에는 여러 대회를 열면서 포인트등을 통해 상위권 유저들에게 시드를 배부하는 형식을 진행했었는데, 코로나 기간은 방역상 문제라는 이유로 재대로 진행하지 않았었고, 간만에 시드를 배부하는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일부 유저들에게만 기회가 적용이 되는 것이 문제였다.
매장 대표 선정도 문제인게 공개적으로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 매장도 우승자가 우선시 되지 않았고, 오픈 대회 우승자도 선정되지 않고, 매장 사장과 컨택이 있는 유저가 선정 되었다는 소문도 나왔고, 게임 매너도 중요시 한다는 대표 선정 문구와는 정 반대로 게임 매너가 좋지 않은 유저가 대표가 되었다는 소문도 나올 정도였다.
카드샵 대항전 컨텐츠도 문제가 있는게 일반 유저들은 게임을 했다는 소식만 들을 수 있고, 게임을 한 결과만 추후에 사이트에 올라올때 확인만 할 수 있는 상황이고, 대회 진행에 대한 영상 촬영도 일부만 보여주는 형식이라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영상도 문제가 있는게 2회차 영상에서는 손장난[40] 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유저들이 영상 보다가 이상한걸 알아채서 커뮤니티 등에 퍼져나가게 되었다. 1회차 영상은 당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댓글을 막아두었다가 2회차는 기간이 지나서 유저들의 관심이 없어졌겠지 하고 생각해서 댓글을 열었다가 해당 손장난 및 악플들에 의해서 댓글을 막은뒤 영상 자체를 내렸다.
해당 유저는 다른 대항전 영상에서도 (4월 19일 업로드 영상 현재 삭제됨) 일격루기아 덱을 사용할때,하이퍼볼로 활력의 항아리를 가져오는 화려한 손장난으로 이슈를 일으킨다. 하지만 포켓몬코리아에서는 해당 선수에게 어떠한 패널티도 주지 않는다.
그 유저는 이후 국내 '2024 코리안리그'의 주니어 부분에 참가를 했고, 최종전에도 참가를 진행했는데, 공식 방송에서도 상기된 수준의 룰 미스를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 대표로 선발 되었다.
1여년 넘는동안 공개된 영상에서만 3회 이상의 부정행위가 적발되었는데, 포켓몬 코리아는 해당 유저에게 아무런 제제를 가하고 있지도 않는 상황이고, 공개된 게임에서 저정도로 플레이를 진행하는데, 비공개 게임에서도 동일한 행동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유저가 대회환경에 남아있다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제시하는 유저들이 있는 상황이다.
대원의 경우 실제로 저런 문제가 발생한 유저를 당사에서 진행하는 모든 공인 대회에서 참가를 불가하게 선언하였고, 유희왕 OCG의 서울홀에서 규정되지 않은 방식으로 승패를 정한 유저에게 패널티를 부여하였는데, 포켓몬 코리아는 아무런 제제를 하지도 않고 있기 때문에 더 비교가 되는 상황이다.
9. 국내 취급 공인 매장
구매 혹은 오프라인 게임 플레이를 목적으로 한다면, 매장 연락처로 사전에 연락하여 매장 대회 스케줄을 확인하거나 혹은 강습 일정 약속을 요청하자. 매장에서 다양한 게임을 취급하는 경우, 해당 게임을 교육 가능한 직원이 한정 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 및 중급자를 위한 강습회를 진행하는 매장이 있다고 하니 꼭 샵에 문의를 해보자.어릴 적 다니던 카드 게임 매장들부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보드게임카페까지 다양한 곳에서 포켓몬 카드를 취급하고 있다. 각 지역마다 있기 때문에 체육관이라 생각하고, 매장 대회 일정에 맞춰 각 지역을 여행 다녀보는 것도 좋다.
프리미엄 공인 매장의 경우, 매장 내 대여덱을 구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주 1회 정도 로컬 유저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소규모 매장 이벤트나 대회도 개최 하고 있기 때문에 매주 다양한 사람들과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접할 수 있다.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가거나, 혼자 방문해도 이벤트를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매장 대회에 참가하여 기념품으로 참가상을 획득하거나, 자신의 갈고 닦은 실력을 시험해 볼 수도 있다.
2022년 7월 23일에 프리미엄 매장이 생겼다.
다만 프리미엄 매장을 제외하면 프리게임을 하기에는 상당히 힘들다.
서울 경기권을 포함한 대다수의 매장은 대원 공인 매장도 겸임하고 있고, 국내에서 TCG로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대다수는 유희왕 OCG를 플레이 하고 있기 때문에 포켓몬 덱을 상시 구비하고 있는 유저수는 적은 편이다.
거기에 2024년도에 들어서 프리미엄 매장 위주로만 이벤트를 진행하다보니 사실상 공인 매장의 의미는 사라져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 본인이 프리게임을 하고 싶다면 비공인 대회를 진행하는 날짜에 가거나, 미리 유저를 구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9.1. 서울
- 서울 이수 듀얼파크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33가길 5)(02-535-6212)
- 서울 도곡 듀얼샵 (서울 강남구 논현로36길 27)(02-574-6086)
- 서울 목동 듀얼파크 (서울 양천구 신정중앙로 94 지하1층)(02-2602-6279)
- 서울 강변 듀얼파크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56길 34)(02-456-6279)
- 서울 당산 하비홀릭(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32-61)
- 서울 아현 카드킹덤 (서울 마포구 아현동 331-6)
- 서울 역삼 카드냥 (서울 강남구 논현로77길 9 4층)(02-568-3778) 제1호 프리미엄 샵
9.2. 경기·인천
- 경기 금정 배틀시티 (경기 군포시 산본천로202번길 3)
- 인천 주안 듀얼랜드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23-7)
- 수원 카드플래닛 제2호 프리미엄매장
- 인천 카드팝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66번길 21) 제5호 프리미엄 샵
- 평택 카드홀릭 제7호 프리미엄매장
- 구리 듀얼파크 (경기 구리시 경춘로227번길 6-9 2층)
9.3. 대구·부산·경남
- 대구 듀얼챔프(대구 동구 신천동 681-2)(010-3131-3200)
- 대구 카드킹덤 (대구 중구 동성로 88)
- 울산 듀얼팩토리 (울산 중구 번영로 454)(052-248-4083)
- 부산 동래 셔플(부산 동래구 충렬대로126번길 38 지하1층)
- 부산 서면 미니빌 보드게임카페(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702번길 43)(070-4149-8228) 제3호 프리미엄매장
- 부산 남포 미니빌 보드게임카페(부산 중구 광복동2가 6-5)(051-244-2818)
- 창원 마블 보드게임카페(경남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589번길 6-5)(0507-1311-1980)
- 대구 트레이너 스쿨 제9호 프리미엄매장
9.4. 충남·충북
- 대전 엘더드래곤 (대전 중구 중앙로156번길 40)(현재 운영하지않음)
- 천안 트레카위즈(충남 천안시 서북구 봉정로 366 상가동(후문) 5층)(041-622-0222)
- 대전 듀얼몰 (대전 서구 문정로 170번길 193 2층)
9.5. 강원·광주
- 원주 카드스페이스 제4호 프리미엄매장
- 광주 화성TCG스토어 제6호 프리미엄매장
9.6. 비공인 매장
포켓몬 카드를 다루지만 공식적인 인증은 없는 매장들이다.- 부천 카페드봉봉
- 부산 J-Clover
- 전주 디마켓
10. 포켓몬 카드 자판기
포켓몬 카드를 판매하는 자판기. 포케카의 유저 유입과 손쉬운 구매를 위해 전국에 설치되고 있다.
결제는 현금과 카드결제가 가능한 사양이며, 카드결제는 IC와 NFC를 지원한다.
10.1. 롯데마트
서울 중계점서울 은평점
서울 제타플렉스점(잠실)
서울 청량리점
서울 김포공항점
서울 양평점
경기 김포한강점
경기 롯데아울렛 파주점
경기 롯데아울렛 기흥점
경기 평촌점
경기 광교점
대구 율하점
부산 부산점
울산 진장점
강원 춘천점
충청 성정점
서울 롯데월드 부스럭 매장
10.2. 이마트
서울 공덕점서울 자양점
서울 목동점
서울 용산점
서울 왕십리점
서울 하월곡점
서울 성수점
서울 월계점
경기 동탄점
경기 수지점
경기 수원점
경기 죽전점
경기 산본점
경기 파주운정점
경기 남양주점
경기 김포한강점
경기 화정점
세종 세종점
대전 대전터미널점
대구 월배점
울산 울산점
경남 김해점
경남 통영점
경남 양산점
전북 군산점
전남 여수점
10.3. 스타필드
경기 토이킹덤 고양점경기 토이킹덤 하남점
경기 토이킹덤 안성점
10.4. CGV
서울 송파점서울 수유점
서울 천호점
서울 구로점
서울 압구정점
서울 중계점
서울 하계점
서울 방학점
인천 인천점
인천 연수점
인천 학익점
인천 계양점
인천 연수역점
경기 구리점
경기 김포점
경기 운양점
경기 소풍점
경기 안산점
경기 판교점
경기 서현점
경기 야탑점
경기 의정부점
경기 태흥점
경기 일산점
경기 행신점
경기 동수원점
경기 북수원점
경기 옥정점
경기 문산점
경기 동탄점
경기 동탄역점
경기 동탄호수공원점
경기 위례시티점
경기 배곧점
대전 대전점
대전 가오점
대전 탄방점
대전 대전터미널점
대구 한일점
대구 대구스타디움점
대구 대구아카데미점
대구 수성점
대구 월성점
부산 동래점
부산 아시아드점
부산 대연점
부산 센텀시티점
부산 서면점
울산 삼산점
울산 진장점
광주 금남로점
광주 첨단점
광주 하남점
광주 상무점
광주 용봉점
강원 강릉점
강원 원주점
강원 춘천점
충청 천안점
충청 천안터미널점
충청 천안펜타포트점
충청 청주(서문)점
충청 청주율량점
충청 청주지웰시티점
충청 홍성점
충청 논산점
충청 세종점
경상 김해점
경상 거제점
전라 전주효자점
전라 전주고사점
전라 순천점
전라 순천신대점
전라 광양점
전라 목포점
제주 노형점
10.5. 롯데시네마
서울 노원점서울 김포공항점
서울 은평점
서울 건대점
서울 롯데월드타워점
인천 인천아시아드점
경기 구리점
경기 수지점
경기 수원점
경기 기흥점
경기 민락점
경기 평촌점
경기 광명 아울렛점
경기 운정점
경기 성남중앙점
대구 율하점
대구 성서점
대전 관저점
부산 부산본점
부산 동래점
부산 광복점
광주 수완점
충청 아산터미널점
충청 용암점
경상 진주혁신점
경상 김해점
전라 전주점
전라 군산몰점
울산 울산점
강원 원주무실점
인천 부평점
경기 산본점
경기 별내점
경기 안산점
서울 신대방점
10.6. 메가박스
서울 강남점서울 상암월드컵점
서울 코엑스점
서울 이수점
서울 마곡점
부산 사상점
인천 송도점
경기 부천 스타필드점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점
경기 남양주 현대아울렛점
11. 발매 CM 영상
12. 여담
- 무인문구점에서 남자아이 두 명이 20만원 어치의 포켓몬 카드를 다 뜯어서 난장판으로 만든 사진이 화제가 됐다. 부모에게 30만원 보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하고 법대로 하자는 답변을 받았다고. 기사
- 일본과의 발매 시기 차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다. 발매 시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에서 주최되는 대회에서는 정발된 한국어판 카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판 카드를 구매하거나 일본 정보를 먼저 습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타 카드 게임의 경우 외국어판 카드 사용 시 효과를 모를 수 있데 반해, 포켓몬 카드 게임은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롭다. 발매 시기가 차이나는 유희왕도 한국 대회에서 한국어판만 사용 가능하다.[41] 또한, 한국어판 카드는 일본이나 미국보다 훨씬 저렴하여 입문하기 쉽다.[42]
- 2024년 들어 유희왕 유저들이 유희왕을 접고 포케카로 유입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13. 도움말 및 하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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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외부 링크
- 포켓몬 TCG 커뮤니티
- 포켓몬 카드 게임 마이너 갤러리
- WYYYES(와이스) 포켓몬카드 카테고리
- 카드몬스터 / 포켓몬스터 카드게임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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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P 확장팩 제1탄 모험의 시작 발매일[2] https://corporate.pokemon.co.jp/en/aboutus/figures/[3] 포켓몬 게임/애니 통틀어서 공식 음반사이기도 하였다. 다만 2011년 KADOKAWA에 인수된 이후 포켓몬 사업에서 철수.[4] 여기에는 슬픈 비화가 있는데, 1999년 위자드에서 라이센스를 받았을 때가 포켓몬 최대의 황금기였다. 이 열풍에 힘입어 위자드는 자사 제품이자 TCG의 원조인 매직 더 개더링을 능가하는 매출을 올리는 등 돈 맛을 봤다. 이를 보고 닌텐도에서 2003년 재계약을 안 하고 직접 미국 시장으로 진출했지만 포켓몬 광풍은 이미 끝물이었다. 물론 인기는 유지되었지만 당대에 디지몬 어드벤처를 필두로 한 디지몬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도 요인 중 하나였다.[5] 닌텐도, 게임 프리크와 함께 포켓몬스터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포켓몬의 3D 모델링 제작과 함께 크리처스가 포켓몬 관련해서 하는 주요 사업이다.[6] 일본 TCG 중에 가장 유명한 유희왕 1화가 1996년 9월 30일에 연재되었고 유희왕 프랜차이즈의 최초의 TCG는 1998년에 등장했다.[7] 이 시기의 포켓몬 카드 대유행을 제1차 포케카 붐이라고 부른다.[8] 구판 카드와의 혼용 금지[9] 2024년 8월 지금도 상시 새로운 카드의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10] 썬&문 시리즈의 대흥행을 제2차 포케카 붐이라고 부른다.[11] https://x.com/ikettitencho/status/1781608493545406783[12] 이를 제3차 포케카 붐, 혹은 포케카 버블이라고 부른다.[13] 대표적으로 썬&문 시리즈 GX 배틀부스트에 수록된 SR 릴리에(속칭 간바리리에)가 있다. 2017년 첫 등장시 매장 매입가 5000엔 이었던 카드가 2023년 6월엔 PSA10기준 1200만엔 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그때를 고점으로 대폭락해, 2024년 8월 PSA10기준 150만엔에 거래되고 있다.출처[14] 4세대 이후로는 포켓몬코리아로 넘어갔다.[15] 물론 그 전에도 일본판이나 미국판 카드를 가지고 있던 사람도 있었다. 이런 카드는 문구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며, 대원에서 발매한 팡팡에서 부록으로 줬던 적도 있다.[16] 구축덱 격인 테마덱이 19800원. 확장팩은 4900원이었다.[17] 여기서 가이드는 '줄리'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본래는 '플레이 잇'(Play It!)이라는 북미에서만 나온 TCG 게임에 등장하던 캐릭터였다. 추가로 이 게임은 2편까지 발매되었다.[18] 발매 당시 개봉했던 뮤츠의 역습 광고도 포함되어 있다.[19] 실제로 XY10 때 일반인을 성우 대신 사용한 적도 있다.[20] 목소리가 작거나 거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 등[21]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문구점에서는 아예 1인당 1팩으로 구매를 제한할 정도로 인기 있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22] 드래펄트 ex , VMAX포켓몬 등[23] 크림슨헤이즈, 레이징서프, 트리플렛비트 등[24] 한국기준[25] 레귤레이션이 변경되기 약 2주전에는 4개의 블록이 혼용되는 경우도 있음[26] 2023년 발매된 구축덱에는 2024년에 사용 불가능한 카드가 들어있을수 있습니다.[27] 재등록으로 인해 이전 레귤레이션의 카드가 수록되는 경우가 있다.[28] 포켓몬 교체, 에너지 갈아달기, 카운터 캐쳐 등[29] 에너지 회수, 친구수첩, 슈퍼 에너지 회수 등[30] 일본판의 경우에는 ADV시리즈 이후부터 사용가능. 그 이전의 카드는 두께나 뒷면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 에너지 카드라도 공식 게임에서 사용 불가[31] 2020년 이전은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이 없음.[32] 해골몽(SM11a) 와 같은 선턴 원턴킬 파츠 및 플라드리의 최후의 수단(XY4)와 같은 오버스펙 카드를 비롯한 25종[33] 한화 약 2816만원[34] 한화 약 1126만원[35] 일부 플레이어의 경우 데미지 카운터를 주사위로 대체하기도 한다.[36] 대표적으로 샤이니스타V, VMAX 클라이맥스가 있다. 생산량이 적은데다 아이들을 볼모로 판매자들이 가격을 엄청나게 올려버리니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2023년 3월 기준으로 VMAX 클라이맥스의 지속적인 재판으로 상황이 나아져 인터넷에서 정가로 구매 가능하다.[37] 프라이즈가 3장인 걸 감안하더라도 EX체들 HP가 180대에 2진화체들이 150HP 정도인걸 생각하면 매우 높다. 예전의 동일한 프라이즈 장수에 체력도 더 낮고 진화 후 행동까지 불가능했던 메가진화와 비교하면 쉽다.[38] 2진화체가 160~170HP인 경우도 있었지만, 이는 매우 드물게 나왔었다. 보통 2진화체는 130~150HP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180HP 이상은 EX 확정이었다.[39] 대표적으로 카드게임 입문하라고 만든 스타트 덱100을 대량 구매하여 마리의 프라이드 카드를 찾는데 쓰는 것이다.[40] 레지드래고의 특성이 필드에 나와있는 동안 1번만 자신의 패가 4장이 되도록 드로우를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해당 유저가 같은 카드를 겹쳐서 내려두는 걸로 본인의 패의 장수를 줄이며 드로우 하는 장수를 늘렸다. 심지어 해당 유저는 에너지 카드는 다른 카드들과 다르게 위아래로 뒤집었고, 드로를 할때 알아차릴 수 있게 했다.(사실상 유희왕 YB의 재림이라 할 정도이다.)[41] 이는 2020년 이후 일본에서도 동일하다[42] 한국어판 스타터 세트는 약 12,000원으로, 일본어판의 23,000원대나 영문판의 8만원 이상에 비해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