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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8:08:43

평양초밥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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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북한 국기.svg 평양시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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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40001,#222222><tablebgcolor=#e40001,#222222> 파일:북한 국장_White.svg평양초밥전문식당
平壤壽司專門食堂

Pyeongyang Sushi Specialty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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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조직 인민봉사총국
파일:평양초밥전문식당.jpg

북한 평양시에 위치한 초밥 전문점. 30가지의 초밥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개장했고, 조선의 오늘에서 여러 번 선전한 바가 있는데, 상한 건 아닌지 의심되는 초밥을 '입에 군침이 절로 나게 하는 초밥', '외국인들도 정말 맛있다며 매일같이 찾아오고 싶다고 하는 초밥' 등의 표현으로 노골적으로 선전하여 남한 인터넷에서 컬트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조롱거리가 된 바 있다. 초밥 사진이 포함된 기사

다만 이 식당에서 제공되는 초밥의 질이 매우 조악한 것은 요리사의 실력이 형편없어서가 아니라, 북한이 재료를 빠르게 전달할 도로, 트럭은 물론이고 재료를 냉동 상태로 신선하게 보관할 전기도 없을 정도로 인프라가 열악하기 때문이며, 더구나 사실 이러한 음식점 홍보 기사 행태는 남한에도 만연해 있기 때문에 특별할 것이 없기는 하다. 북한도 언론사에서 기삿거리가 궁하면 업체들이나 식당들로부터 밥값과 취재비를 지원받고 기사를 쓰는 행태가 만연한 것은 똑같다.[1]

또한 이 식당에서 항상 저질 초밥만 파는 것은 아니다. 영상(모란봉클럽 146회 중)[2]의 1:55 부분을 보면 정상적인 초밥을 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슨, 한국 인터넷에서 유명한 북한 초밥은 실제로 해당 식당에서 파는 초밥이 아니라, 초밥을 보여준다며 계속 상온에 놔뒀다가 상한 것일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
[1] 주성하의 증언에 따르면 조선중앙TV 방송원들이 식사를 한 후 각자 100~200달러 정도의 돈을 식당 측으로부터 받으면 얼마 안 가 식당 광고가 나오는 방식이라고 한다. #[2] 평양초밥전문식당의 내부 모습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