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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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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페루의 경제 정보
인구 3,435만 2,719명 2023년[1]
경제 규모(명목 GDP) 2,676억 달러 2023년[2]
경제 규모(PPP) 5,742.9억 달러 2023년[3]
1인당 명목 GDP 7,789.9달러 2023년[4]
1인당 PPP 16,717.4달러 2023년[5]
경제성장률 -0.6% 2023년[6]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 6.5% 2023년[7]
실업률 4.8% 2023년[8]

페루의 1인당 GDP는 2024년 IMF 통계 기준 8,291$로 보츠와나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이 나라의 자국 음료수 제품인 노란 빛의 잉카 콜라코카콜라가 이기지 못한 탄산음료로 유명하다. 결국 코카콜라 컴퍼니는 잉카 콜라의 지분을 돈으로 샀다. 대한민국에는 미국 생산분이 들어온다.

1970년대에는 오일쇼크의 여파로 경제는 그리 좋지는 못했고 1980년대에는 두어 차례 초인플레이션을 겪다가[9] 1990년대 알베르토 후지모리 집권기 이후로는 남미에서 상대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높은 국가로 평가되지만 그럼에도 임금수준이 여타 남미 국가와 비교해도 낮기 때문에 자국내에서도 불만이 많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브라질이나 칠레는[10] 전체 GDP에서 임금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대인데 반해 페루는 20%밖에 지출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나올정도다. 그나마 최저임금이 월 10만원대 초반인 멕시코나 공식임금과 실질임금간의 갭이 큰 베네수엘라보다는 낫다지만 에콰도르나 콜롬비아, 칠레와 비교하면 서민들 생활수준은 나쁜 편이다. 더군다나 물가수준은 남미 기준으로 낮지도 않은 수준이니 더더욱 그렇다. 더군다나 2015년 이후 페루 솔화의 평가절하로 인해서 상대적인 임금수준이 낮아졌고, 2016년을 기점으로 해서 최저임금이 볼리비아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010년 대한민국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었다.

관광업이 발달했다. 아시아 이민자에 의한 독특한 식문화도 페루를 미식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미라플로레스 같은 번화가는 완벽한 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다.

광업은 페루 국가 경제의 중요한 원천으로 구리, 금, 은, 몰리브덴, 아연 등 현대산업에 필수적인 비철금속 매장량이 매우 풍부하다.[11] 2019년 기준 구리 산출량은 세계 2위이며, 아연 산출량은 세계 3위, 금 산출량은 세계4위로 자원 관련 추출, 제련 산업이 전체 수출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를 바탕으로 남미 전체로 봤을 때는 매년 우수한 경제 성장률, 뚜렷한 소득 증가,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들의 적극적인 투자 등으로 비교적 미래는 밝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수도 리마로 인구가 밀집하는 현상을 보여, 수도 자체가 남미에서 손꼽히는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다.[12] 다른 남미 국가의 경우 수도에 인구가 많이 집중된 편은 아닌데 페루는 서울 공화국 수준으로 인구와 인프라가 리마에 몰려있다. 인구의 1/3이 리마에 살고 있으니 리마와 타 도시의 인프라 차이가 심각한 편이다.

페루 앞바다는 남하하는 남적도 해류(난류)와 북상하는 훔볼트 해류(한류)가 만나는 조경 해역인 관계로 인접한 칠레와 함께 수산업이 발달해 있다.


[1] https://data.worldbank.org/country/peru[2] https://data.worldbank.org/country/peru[3]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NY.GDP.MKTP.PP.CD?locations=PE[4] https://data.worldbank.org/country/peru[5]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NY.GDP.PCAP.PP.CD?locations=PE[6] https://data.worldbank.org/country/peru[7] https://data.worldbank.org/country/peru[8] https://data.worldbank.org/country/peru[9] 1980년대 전반기에는 연간 300%의 인플레율을 기록했으며 이후로 경제성장률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며 인플레율도 낮아지는듯 했다가 1988년을 기점으로 IMF 투자부적격국 신청과 공산반군의 세확장 등의 영향으로 인플레율이 다시 급등하기 시작하여 1990년에 7800%까지 폭등하기에 이른다.[10] 한마디로 얘기하면 브라질과 칠레도 빈부격차가 심하기로 악명이 자자하다지만 페루는 상류층들이 헤쳐먹는 수준이 (상대적으로)더 크다는 얘기다.[11] 메르코수르 경제연감[12] 브라질상파울루,리우데자네이루에 이어 3번째로 큰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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