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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19:32:41

퍼프

1. 화장용 스펀지2. 플래시 애니메이션3. 메이플어의 한 단어4.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딩왕5.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요정

1. 화장용 스펀지

화장할 때 쓰이는 스펀지이다. 보통 파우더 바를 때 쓰는 동그랗고 위에 끈 달린 퍼프를 연상하지만, 요새는 다양한 종류의 퍼프가 있으며 가격도 은근 천차만별. 그러거나 말거나 바를 때 특유의 구멍이 있는 구조로 인해 스펀지에 화장품이 어느 정도 흡수된다는 것과 깨끗히 쓰려면 폼클랜저나 폼클랜징 등으로 세척해서 써줘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는건 어느 제품이든 똑같다. 덕분에 요새는 퍼프 클리너 제품까지 따로 나온다.

다이소 같은데서 파는 싸구려도 있지만 전문 화장품 가게에서 파는 은근 값 있는 물건도 있다. 비교도. 가장 싼 것이 2000원 정도 하는데 비싼 건 1만원을 넘어간다. 브랜드나 소재 등에 따라 값이 갈리는 셈이다.

요새는 실리콘 퍼프도 나왔다. 기존의 스펀지 계열 퍼프와 달리 세척이 매우 쉽다는 점과 화장품을 스펀지가 먹지 않는 점이 장점이지만 얇게 바르거나 굴곡진 면을 바르는 것, 스피드한 메이크업은 어렵다고 한다. 실리콘 퍼프는 화장품을 아예 안 먹기에 피부 위에 물감 칠하듯 바르는 개념으로 화장품을 발라야 하기에 스펀지 퍼프 쓸 때보다 더 적게 화장품을 써서 얇게 발라줘야 한다.

2. 플래시 애니메이션

달묘전설과 비슷한시기에 엔팝에서 연재된 플래시 애니메이션.

이 작품으로 '후렛샤'의 이름이 널리 퍼졌다.

배경은 미 뉴욕을 패러디한 듯한 '아수라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곳은 인간, 변종(인간형 동물)이 얽혀 살고 있는 곳이다. 변종은 인간들이 유전자 조작을 통해 부려먹으려고 제작된 개체였으나 어떤 사고로 인해 변종들이 풀려나고, 변종들의 권리 찾기 투쟁(...) 끝에 어느 정도 지위를 가질 수 있게 되었지만 극히 소수에 불과하며, 변종 밀집지역은 슬럼으로 묘사되어 있다.

주인공인 퍼프는 그 변종들 중에서 특이한 능력을 지닌 '유니크'로서 사격의 달인.

작가의 말에 의하면, 처음엔 개그로 가려고 했으나 당시에는 무조건 동물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어야 했고, 액션이 강조되어야 하던 나름대로의 플래시 조류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 카우보이 비밥 분위기를 내려고 사회 문제라든가 그런 걸 블랙 유머화하는 분위기였다(프롤로그 자체도 '카우보이 비밥 - 천국의 문' 오마쥬라는 것이 알려졌다.). 허나 '트위스트 김'이 등장해버리면서 점점 개그물로 가더니 최종보스라 할 수 있는 '스칼펠'이 나오면서 완전 개그물로 전락했다.

여담으로 한때 태진미디어(현 티제이미디어)에서 만든 질러 시리즈 초기 기기(tkr 650,tkr 750,mr 850,mr 800등등)로 동요를 틀경우 거의 항상 이 만화가 나오기도 했다. 다른 만화로는 그라스맨, 미니비, 힘맨, 해밀턴 카페, 지하철도 999 정도...

3. 메이플어의 한 단어

라이트노벨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등장 마법나라 메이플랜드의 언어로 된 단어 작중에서는 저급한 단어라는 설명이 나오며 지상계 언어로는 F●CK가 된다.

4.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딩왕

퍼프(Puff)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프로게이머. 항목 참조.

5.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요정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요정 파후의 국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