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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artygate파티게이트는 영국 보리스 존슨 내각 각료들과 보수당 관련 인물들이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방역수칙을 위반하면서 다우닝 가 10번지 일대 및 정부 청사 등에서 여러번 모임을 가졌던 것이 폭로되면서 시작된 게이트이다.
2. 조사
2.1. 수 그레이 보고서
2021년 12월 9일 사이먼 케이스 내각 장관이 해당 사건을 지휘하여 조사하기로 발표했다. 2021년 12월 17일 케이스 사무실에서도 파티를 열었다는 보고서가 나와, 2021년 12월 17일 사이먼 케이스는 해당 조사 지휘를 그만둔다고 밝혔다. 이후, 총리 차석보좌관인 수잔 그레이가 지휘하게 되었다. 1월 28일 런던광역경찰청에서 수사하는 데 편견이 생길 우려가 있다며 보고서에서 중요 내용은 빼달라고 요청했다. 그레이는 1월 31일 11쪽짜리 보고서를 공개했다. 그레이는 정부에게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지 말고 해당 보고서에 대한 답변을 권고했다.2.2. 경찰 조사
크레시다 딕 런던 광역경찰청장은 1월 25일 팬데믹당시 방역수칙 위반을 했을 가능성과 관련해 화이트홀 및 다우닝 가 10번지에 수사를 할 것임을 밝혔다.3월 29일. 연루된 20명에게 경찰이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날 경찰에서는 과태료 부과 대상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벌금을 내야 한다면 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4월 12일, 존슨 총리를 비롯해 부인 캐리 여사, 리시 수낙 재무장관 등이 벌금 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파티게이트가 사실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것.#
3. 조사 보고서 발표
보고서 원본(매일경제)
(mbc)
37쪽 분량[1]의 '파티게이트' 조사 보고서가 2022년 5월 25일 발표를 통해 공개됐다.
2020년 6월 18일 한 직원 송별회가 있었으며 1차는 총리실 내각 회의실에서 열렸고 2차는 바로 옆 건물의 내각부 장관실 밖 대기실에서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래방 기계까지 등장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 마운트배튼 공의 장례식 전날인 2021년 4월 16일 총리실에서 송별행사가 2건 개최했고 참석자들은 컴퓨터로 음악을 틀어 놓고 포도주와 맥주 등을 마셨다.
2020년 12월 18일 총리실 공보실에서 열린 송년파티는 시끄러워서 다른 방의 직원도 알 정도였고 청소 직원이 다음날 벽과 복사용지 위에 레드 와인이 쏟아져 있는 걸 확인했다.
이들은 방역규정을 어기고 파티를 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도 없었는데 전 총리 수석비서 마틴 레이널즈는 파티가 걸리지 않았다며 '잘 피했다'고 자랑하는 메시지를 보냈으며[2] 레이널즈 전 수석비서가 2020년 5월 20일 파티 초청장을 보내자 다른 측근이 그 시간대 코로나19 기자회견이 끝난다고 공지하기만 하면 참가자들이 와인병을 흔들며 돌아다니지 않고 기자들이 떠날 때까지 조심할 것 같다고 조언하는가 하면 레이널즈 전 수석비서는 초청글을 쓰면서 '술이 아닌 술을 마시자'라는 표현을 쓰거나 제목에 '와인과 치즈와 함께 하는 연말 모임'이라고 적기도 했다.
4. 반응
- 존슨 총리는 이에 대해 '파티가 아닌 업무 행사라고 생각했다'[3], '10분만 머물렀을 뿐이다' 라며 반박했다.
하지만 이 반박 때문에 오히려 시민들의 분노가 확산되었다.# - 존슨 총리가 처음으로 공개 사과하기 1달 전에, 시사 풍자 tv 쇼인 spitting image 시리즈 2 10화에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관저 뒤뜰에서 양주를 취하도록 마시는 존슨 총리를 표현한 적이 있다.
얼어있던 눈사람 존슨의 입에 술을 부어주자 해동되었다. - 영국의 인터넷 기반 시장 조사 및 데이터 분석 기업 유고브가 파티게이트가 수면 위로 떠오른 직후인 1월 25일 존슨 총리의 사임에 대해 영국 시민들에게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사임해야한다는 의견이 62%, 총리직을 유지해야한다는 의견이 25%로 2:1이 넘는 비율이 나오며 존슨 총리의 취임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이 나왔다. # 참고로, 영국 여왕조차도 남편인 필립 공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방역수칙을 고려해서 왕족으로서 국장을 간소하게 치르고 넘어갔다. 영국 국민들은 여왕조차도, 50년 이상 같이 산 남편의 장례식임에도 불구하고 지켰던 수칙을 니가 뭔데? 하는 반응.
- 보수당 내부에서도 총리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2022년 1월 초 보수당 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38%의 인원이 존슨 총리가 잘 못한다고 답했으며, 34%는 사퇴를 바란다고 답했다.
- 1월 16일 영국의 유튜버 JaackMaate가 100명의 사람들을 섭외하여 다우닝가 입구에서 존슨 총리의 파티를 비판하는 춤판을 벌인 것이 화제가 되었고, BBC나 ITV는 물론이고 유명 일간지인 더 가디언, 인디펜던트, 데일리 메일, 이브닝 스탠더드도 이를 보도했다.
- 2월 5일, 존슨 총리는 "날 총리 관저에서 끌어내려면 탱크 부대를 보내야 할 것"이라 말하며 직위 유지 의사를 다시 표명했다.#
진짜 투입 - 4월 13일, 경찰 조사 결과 존슨 총리를 비롯한 내각 구성원들이 벌금을 물게되는 상황이 되자 데이비드 울프슨 법무부 차관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울프슨 차관은 존슨 총리에게 보낸 사직 서한에서 “다우닝가에서 반복적인 법 위반이 있었다는 결론이 불가피하다”며 “직업적 의무를 고려할 때 사임 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 4월 20일, 서민원에서 코로나19 방역규정 위반을 재차 사과했지만, 의회에서 거짓말 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 5월 25일, 존슨 총리는 파티게이트로 사임할 생각은 없다고 하며 사람들이 화가 난 것을 이해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와 물가 급등에 대응하고 공약을 실천하는 등 할 일을 계속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6월 6일, 1922 위원회(영국 보수당 운영위원회)는 당수에 대한 불신임결의를 제출하여 투표하였다. 오후 9시, 투표 결과 신임 211표, 불신임 148표로 신임이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총리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투표에서 승리하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불신임 148표는 존슨의 당내 지지도가 결코 높지 않음을 시사하기에 투표 결과에 안주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4] BBC 등 다수 언론은 이번 투표를 계기로 보수당 내 존슨 총리의 기반이 약화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 6월 16일. 총리실 공직윤리 고문이 사임했다.#
4.1. 여야 반응
1월 12일, 1월 19일, 1월 26일에 진행된 총리 질의응답(PMQ)에서 여야 할것없이 이에 대한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아래는 존슨 총리가 PMQ에서 처음으로 사과를 한후 야당 대표들의 반응이다.“The party is over, Prime Minister.” “The only question is will the british public kick him out, will his party kick him out or will he do the decent thing and resign?”[5]
“총리, 파티는 끝났습니다.” “유일한 질문은 국민들이 총리를 쫓아낼 것인가, 아니면 총리의 당이 총리를 쫓아낼 것인가, 아니면 본인 스스로 명예롭게 사퇴할 것인가 입니다.”[6]
- 노동당 당수 키어 스타머 의원, 1월 12일 PMQ중
“총리, 파티는 끝났습니다.” “유일한 질문은 국민들이 총리를 쫓아낼 것인가, 아니면 총리의 당이 총리를 쫓아낼 것인가, 아니면 본인 스스로 명예롭게 사퇴할 것인가 입니다.”[6]
- 노동당 당수 키어 스타머 의원, 1월 12일 PMQ중
“Prime Minister can’t get away with it again.” “Will the Prime Minister finally do the decent thing and resign, or will his Tory MPs be forced to show him the door?”
“총리는 이 문제를 다시 회피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명예롭게 사퇴하실 겁니까, 아니면 보수당[7] 의원들이 강제로 총리를 쫓아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입니까?”
- 스코틀랜드 국민당 원내 대표 이안 블랙포드 의원, 1월 12일 PMQ중
“총리는 이 문제를 다시 회피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명예롭게 사퇴하실 겁니까, 아니면 보수당[7] 의원들이 강제로 총리를 쫓아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입니까?”
- 스코틀랜드 국민당 원내 대표 이안 블랙포드 의원, 1월 12일 PMQ중
심지어 여당조차 사퇴하라는 여론이 나왔다.
You sat there too long for all of good you have done. In the name of the god, go!
“당신이 한 일에 비해 그 자리에 너무 오래 앉아 있었어요. 신의 이름으로, 사퇴하세요!”
- 전 브렉시트부 장관 데이비드 데이비스 보수당 의원, 1월 19일 PMQ중
“당신이 한 일에 비해 그 자리에 너무 오래 앉아 있었어요. 신의 이름으로, 사퇴하세요!”
- 전 브렉시트부 장관 데이비드 데이비스 보수당 의원, 1월 19일 PMQ중
다만,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어서 물증이 없기 때문에 위증 여부를 가릴수 없어 잘 모르겠다는 의견도 약하게나마 존재했었다.
I’m not going to get into hypothetical ministerial code is clear on the matters. But as you know sue gray is conducting inquiry into situation, I think it is right that we allow to conclude that job.
저는 가설적인 각료 행동 강령이 이 문제들을 해결할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수 그레이 차석보좌관이 상황을 조사하고 있는 중임을 아시다시피, 저는 우리가 그녀의 결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제 100대 재무장관 리시 수낙, 2022년 1월 18일 Sky news와의 인터뷰 중
저는 가설적인 각료 행동 강령이 이 문제들을 해결할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수 그레이 차석보좌관이 상황을 조사하고 있는 중임을 아시다시피, 저는 우리가 그녀의 결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제 100대 재무장관 리시 수낙, 2022년 1월 18일 Sky news와의 인터뷰 중
4월 12일, 경찰 조사 결과 존슨 총리과 수낙 재무부 장관을 비롯해 관련자들이 벌금 통지서를 받으면서 파티게이트가 사실로 밝혀지자 야당에서는 존슨 총리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부활절 연휴를 맞아 휴정 중인 국회를 다시 열라고 요구했다.#
4월 20일, 부활절 연휴가 끝난 첫 번째 PMQ에서 야당들이 사퇴를 촉구했다. 특히 키어 스타머 당수는 5분가량 “법을 어겼고 주위의 관련 인물이 줄줄이 사퇴하는데 총리님도 사퇴해야 한다”라는 단답으로 존슨 총리의 문답에 응수했다.
4월 28일, BBC의 질의 응답 프로에서 에드 데이비 자유민주당 당수는 존슨 총리의 사퇴를 촉구했다.[8]
5. 여론조사
보리스 존슨 총리 업무 수행 평가 How well is Boris Johnson doing as Prime Minister? Yougov, 2022년 1월 17일 | |||
<colbgcolor=#f5f5f5,#222><colcolor=#222,#fff> 계층 | 긍정평가 | 부정평가 | 잘 모름 |
전체 | 22% | 73% | 5% |
연령별 | |||
18세~24세 | 13% | 73% | 13% |
25세~49세 | 15% | 80% | 6% |
50세~64세 | 27% | 71% | 2% |
65세 이상 | 34% | 63% | 2% |
성별 | |||
남성 | 22% | 72% | 5% |
여성 | 22% | 74% | 5% |
지지 정당 | |||
| 46% | 50% | 4% |
| 4% | 94% | 2% |
| 6% | 91% | 3% |
브렉시트 잔류 여부 | |||
잔류 | 10% | 88% | 2% |
탈퇴 | 36% | 59% | 4% |
지역 | |||
런던 | 16% | 78% | 5% |
사우스 잉글랜드 | 28% | 68% | 4% |
미들랜드 | 23% | 69% | 8% |
노스 잉글랜드 | 22% | 73% | 5% |
스코틀랜드 | 7% | 88% | 5% |
웨일스 | 19% | 80% | 1% |
경제 수준 | |||
ABC1(미들클래스) | 20% | 75% | 5% |
C2DE(워킹클래스) | 25% | 70% | 5% |
6. 여담
- 지난 2020년 3월 영국에서 1차 대봉쇄로 전국이 한창 꽁꽁 묶여있었을 당시 7살 어린이 조세핀 부스가 존슨 총리에게“총리 아저씨, 오늘이 제 생일인데요. 아저씨가 집에 있으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엄마랑 아빠가 생일파티도 취소할 것 같지만 저는 괜찮아요. 모두가 안전하길 바라니까요. 우리 모두 괜찮을 수 있게 열심히 일해주세요.“
라는 내용의 손편지를 써서 보냈고, 여기에 존슨 총리가 3월 21일 직접 답장을 보냈다.[9]“조세핀, 생일 축하해! 집에 있다는 얘기에 기쁘구나. 파티를 못 하게 된 건 유감이지만…. 우리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모든 의무를 다 해야 해. 바로 너처럼! 정말 잘했어. 너는 정말 좋은 모범을 보여줬단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코로나를 물리칠 수 있을 거고 넌 ‘분명히’ 친구들과 파티를 할 수 있을 거야.”[10]
이렇게 훈훈한 미담으로 마무리되는 줄 알았던 이 일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일곱살도 참는 파티를 총리는 못 참는다.#
- 이 상황에서 존슨 총리에게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질수 있었던건 당시 대두되었던 범유럽적인 안보 위기와 그로 인해 촉발됐던 전쟁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는 점이었다. PMQ에서도 각 의원들이 존슨 총리를 공격하는 질의를 하는 것보다 현재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에 대해 질의를 하는 추세였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존슨 총리와 보수당이 여러 실책[11]을 연달아 저지르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자 그나마 다른 쪽으로 쏠리고 있던 이목이 파티게이트 국면으로 재점화되기 시작하면서 다시 그 쪽으로 이목이 쏠리면서 무의미해졌다.
- 2022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보수당이 참패하는 큰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 2022년 핀란드의 산나 마린 총리 역시 파티게이트가 터졌다. 다만 마린 총리의 경우는 유출된 파티 영상이 흔하지 않은 정치인의 광란의 파티 속에서 마약 복용까지 암시하는 내용이 있어 논란이 된 것이고 그 마약 검사도 음성으로 나왔기에 방역수칙을 여러번 어기며 파티한 존슨 총리의 파티게이트와는 논란의 성격이 다르다.
- 2023년 12월에 코로나19가 별거 아닌줄 알고 늦장대응에 대해 사과했다.#
[1] 나머지 보고서까지 합하면 총 60 페이지, 나머지 분량은 사진과 추가 부연 설명.[2] 즉 이 사실이 밝혀진다면 문제가 될거라는 사실을 본인들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파티를 강행했다는 소리다.[3] I believe implicitly that this was a work event.[4] 보통 의원내각제 국가에서 당내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더라도 반대표가 많이 나오면 기반이 취약해진 것으로 여겨져 1년 정도 뒤에 사임하게 된다.[5] 2주 뒤 스타머는 존슨 총리에게서 '총리에게도 각료 행동강령(위증시 사퇴)이 적용된다'는 답변을 끌어낸 뒤, 그 동안의 답변을 위증으로 몰아세우며 "그동안 존슨 총리의 행동이 각료 행동강령에 적용됨을 알았으면, 당장 사퇴할건가요?"이라는 말까지 했다.[6] party와 당(party)로 은근히 라임을 넣었다.[7] 영국 보수당과 캐나다 보수당은 Tory라고도 불린다.[8] 수백만명의 환자들이 고통받는데 지원이 부족했던 것도 모자라 방역 지침을 깻다고 언급했다.[9] 이에 더해 “조세핀은 생일 파티를 연기하면서 우리 모두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됐다”고 쓰며 답장의 게시물에 조세핀처럼 하자라는 뜻의 해시태그 #BeLikeJosephine도 달았다.[10] 실제로 2022년 영국은 방역조치를 풀어 일상으로 돌아갔고, 2월 9일 존슨 총리가 PMQ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 언급한바 있다.[11] 유가 폭등 및 세금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