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000> 그리스의 왕세자 파블로스 Παύλος, διάδοχος της Ελλάδας | |
이름 | 파블로스 Παύλος |
출생 | 1967년 5월 20일 ([age(1967-05-20)]세) |
그리스 왕국 타토이 타토이 궁전 | |
배우자 | 마리샹탈 밀러[1] (1995년 결혼) |
자녀 | 마리아올림피아, 콘스탄티노스알렉시오스, 아킬레아스안드레아스, 오디세아스키몬, 아리스티디스스타보로스 |
아버지 | 콘스탄티노스 2세 |
어머니 | 덴마크의 아네마리 공주 |
형제 | 알렉시아, 니콜라오스, 테오도라, 필리포스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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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리스의 마지막 왕세자로 그리스 글뤽스부르크 왕조의 현 수장이다. 콘스탄티노스 2세의 장남으로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와 스페인 국왕 후안 카를로스 1세의 조카이자, 스페인 왕 펠리페 6세와 덴마크 국왕 프레데리크 10세의 사촌이다. [2]2. 가족관계
2.1. 조상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그리스 왕국의 왕세자 파블로스 (Pavlos, Crown Prince of Greece) | <colbgcolor=#fff3e4,#331c00> 콘스탄티노스 2세 (Constantine II) | <colbgcolor=#ffffe4,#323300> 파블로스 (Paul) | |
콘스탄티노스 1세 (Constantine I) | |||
프로이센의 조피 공주 (Princess Sophie of Prussia) | |||
하노버의 프리데리케 공주 (Princess Frederica of Hanover) |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3세[3] (Ernest Augustus, Duke of Brunswick) | |||
프로이센의 빅토리아 루이제 공주[4] (Princess Victoria Louise of Prussia) | |||
덴마크의 아네마리 공주 (Princess Anne-Marie of Denmark) | |||
프레데리크 9세 (Frederick IX) | |||
크리스티안 10세 (Christian X) | |||
메클렌부르크슈베린의 알렉산드리네 여공작 (Duchess Alexandrine of Mecklenburg-Schwerin) | |||
스웨덴의 잉리드 공주 (Princess Ingrid of Sweden) | |||
구스타프 6세 아돌프 (Gustaf VI Adolf) | |||
코넛의 마거릿 공녀[5] (Princess Margaret of Connaught) |
2.2. 자녀
자녀 | 이름 | 출생 |
1녀 | 마리아올림피아 공주 (Princess Maria-Olympia) | 1996년 7월 25일 ([age(1996-07-25)]세)[6] |
1남 | 콘스탄티노스알렉시오스 왕자 (Prince Constantine-Alexios) | 1998년 10월 29일 ([age(1998-10-29)]세) |
2남 | 아킬레아스안드레아스 왕자 (Prince Achileas-Andreas) | 2000년 8월 12일 ([age(2000-08-12)]세) |
3남 | 오디세아스키몬 왕자 (Prince Odysseas-Kimon) | 2004년 9월 17일 ([age(2004-09-17)]세) |
4남 | 아리스티디스스타보로스 왕자 (Prince Aristidis-Stavros) | 2008년 6월 29일 ([age(2008-06-29)]세) |
현재 옛 그리스 왕실은 남성 우위 상속제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당주 후계자는 장남 콘스탄티노스알렉시오스 왕자이다.
3. 여담
그리스 군사정권 수립 한달 후 태어났다. 생후 약 7개월 때 왕당파의 역쿠데타 실패 후 부모가 망명을 떠나서 실질적으로 그리스 땅을 처음 밟은 것은 13살 때인 1981년 2월 친할머니 프레데리키 왕비 장례식 때였으며, 그마저도 당일치기로 입출국을 해야 했다. 부모의 망명지인 로마-런던에서 자랐고, 고등학교 졸업 후 샌드허스트에서 군 생활을 한 뒤 조지타운 대학교에 다녔는데, 당시 룸메이트가 고종사촌 펠리페 6세(당시 스페인 왕세자)였다.대학 졸업 및 결혼 이후 투자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본래 런던과 뉴욕을 오고 가며 생활하고 있었지만[7] 2023년 아버지 콘스탄티노스 2세가 뇌졸중으로 사망하면서 장기적으로 자국 아테네에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현재는 그리스와 미국, 영국을 자주 오가고 있다.
왕정에 반감이 많은 정치권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당분간은 디아도코스(διάδοχος, 왕세자)를 칭할 가능성이 높다.[8]
딸 마리아 올림피아는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재당숙(7촌)인 찰스 3세의 대자이며, 그의 딸도 찰스의 대녀이다.
[1] 본인의 이름을 내건 아동복 브랜드도 있다. 링크[2] 파블로스에게 펠리페 6세는 고종사촌, 프레데리크 10세는 이종사촌이다.[3] 게오르크 5세의 손자이자 크리스티안 9세의 외손자이다.[4] 빌헬름 2세의 장녀이다.[5] 빅토리아 여왕의 손녀이다.[6] 작은아버지인 필리포스 왕자보다 10살 아래이다. 이렇게 된 데에는 친할머니 덴마크의 아네마리 공주 문서 참조.[7] 자녀들의 국적 또한 모두 영국이다. 참고로 94년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정부때 개정된 여권법으로 당시 옛 그리스 왕가는 "성(surname)"이 없다며 시민권을 박탈당했다.[8] 한때 언급되었던 스파르타 공작은 증조할아버지 콘스탄티노스 1세만 사용했던 칭호로 그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