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2:46:30

틴맘

중립적 관점이 적용되는 문서입니다.

이 토론에 따라
본 문서에는
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사실만을 기재해야 하며, 주관적인 서술과 가치판단 혹은 비하적인 서술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래의 사항이 적용됩니다.
*
[ 펼치기 · 접기 ]
1.
2.

3.

4.

5.

6.

7.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PLAY툰 브랜드웹툰 연재종료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틴맘
คุณแม่วัยใส
파일:틴맘시리즈.jpg
장르 일상, 드라마
작가 theterm
연재처 파일:태국 국기.svg 라인 웹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파일:태국 국기.svg 2015. 10. 31. ~ 2019. 08. 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05. 03. ~ 2021. 03. 12.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5.2. 채홍이 주변 인물5.3. 하늘과 채홍의 가족5.4. 하늘의 지인5.5. 기타 인물
6. 비판 및 논란7. 미디어 믹스
7.1. 드라마
8. 기타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태국의 일상 웹툰. 작가는 theterm.

태국일본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 줄거리

เรื่องราวชีวิตประจำวันของฟ้า นักศึกษาปี 1 ลูก 1 ธรรมดาๆ คนหนึ่ง...... มันจะไปธรรมดาได้อย่างไร นี่มันภาระพ่อแม่ชัดๆ เรื่องราวจะเป็นอย่างไร มาติดตามกันต่อไปนะ
Fah의 일상 생활 이야기, 단순한 1학년 학생...... 어떻게 그게 정상이 될 수 있어? 이건 분명히 부모들에게 부담이야. 그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계속 따라가자.
라인 웹툰 소개
갑자기 아기가 생겼다? 어린 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네이버 웹툰 소개
작품 소개가 '육아일기'인 만큼 이 웹툰은 초반에만 임신 이야기가 나오고 후반부(시즌2)부터는 일상물스러운 내용만 나온다.

한국판 기준으로 스토리를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임신출산(1~13화), 2번째는 출산 사실 공개와 주인공 및 남자친구 가족에게 받아들여지는 과정(14~34화), 3번째는 주인공과 남친과의 갈등의 시작과 절정(35~56화), 4번째는 4년 후 시점으로, 주인공의 육아와 딸 채홍이의 성장 스토리(57화~)다. 대략 56화까지를 시즌1으로 본다면 시즌1은 답답한 전개 때문에 비판적으로 평가 받는 경향이 강하고, 57화부터인 시즌2는 주인공의 헌신적인 육아와 딸 채홍이의 성장 이야기로 힐링툰이라고 평가 받는다. 원판에서는 한국의 13화 분량까지 시즌 1, 56화까지 시즌 2, 57화 이후로 시즌 3이다.

3. 연재 현황

라인 웹툰에서 2015년 10월 31일부터 연재됐다.

한국에선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5월 3일부터 연재됐다. 2021년 3월 12일 완결된다.

4. 특징

청소년 임신, 미혼모라는 무척 독특한 주제의 일상물이다. '청소년 임신'이라는 사회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내용이라기보단 육아일기에 가까운 편.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이런 주제의 작품은 최초는 아니므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건 아니다. 영화 제니, 주노도 있었고 베도에도 과거에 이런 주제의 작품이 있었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파일:채홍_어머니.png
파일:haneul.jpg
본편[1] 고등학생 시절
윤하늘
ฟ้า(fah)
본 작품의 주인공.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공대생이다.[2] 평소 모범생이라 주변인들의 기대어린 시선을 받았으나, 고등학교 졸업 직전인 만 19세에 남자친구 민성운과의 사이에서 원하지 않는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졸업 때까지 정신을 반쯤 놓은 채 지냈다가 임신 사실을 주변인들에게 들킬 것이 두려워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이제까지 고수해 오던 장발을 단발로 자르고 도시로 상경해 S대에 입학하고, 대학을 1년 휴학해 주변인들 몰래 엄마가 될 준비를 한다. 그 이후에도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부모에게 말할까 갈등하지만, 결국 두려워 포기해버리는 묘사가 나온다. 결국 채홍을 출산한 이후, 가족들에게 출산 사실을 알린다. 엄마는 처음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지만, 곧 딸을 살피지 못한 자기 잘못이라며 딸을 포용해준다. 결국 대학을 자퇴하고 수능을 다시 봐 고향에 위치한 성운이 다니는 대학의 컴퓨터공학과에 1학년 신입생으로 입학한다. 성운과 육아 문제로 갈등하고 성운이 떠나 있는 동안 딸인 채홍을 끝까지 책임져서 키우고 있다. 주변인들에게 임신 사실을 1년 가까이 숨기는 행보로 인해 비판받던 시즌1과 남친을 이해하지 않는다고 비판받은 시즌 2에 비해 4년 후 시점을 다룬 시즌3부터는 현실적이고 철든 엄마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독자들은 하늘의 성장에 큰 호평을 한다. 산들의 게임회사에서 프리랜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으며, 채홍의 시계를 개조하고 일거리를 받아 일하는 장면도 나온다.
파일:틴맘_무지개.jpg
파일:윤채홍_상어덕후.png
영아기 유아기
윤채홍[3]
สายรุ้ง
민성운과 윤하늘이 고등학교 졸업 직전에 임신한 딸. 하늘이 도시에 있을 때 낳았다. 등장초기에는 아기였던지라, 비중은 별로 없었다. 막판에 옹알이를 떼기 전에 아버지가 유학으로 곁을 떠났으나 대부분 영상통화로 만나고 있기는 하다.
이후 4~5년 정도의 시간이 흘러 5살로 등장. 그 나잇대 호기심 많고 활발한 여자아이로, 엄마의 일로 함께 도시[4]로 이사가게 된다. 상어 덕후이다. 61화에서 상어 모자, 상어 가방, 상어 스마트 워치, 79화에서 상어 우비를 보유하고 있다. 78화에서는 엄마가 상어 인형 사주길 기대해서 얌전히 있을 정도다. 72화, 새롬이가 본인이 태어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알게되자 (...)까지 했다.
여담으로, 신생아 시절에는 연갈색 머리였지만, 1년의 시점이 흐르면서 흑발이 되었다. 아빠와 닮았다는 언급이 많으나, 작화상으로는 엄마와 더 닮은 편이다.

5.2. 채홍이 주변 인물

5.3. 하늘과 채홍의 가족

5.4. 하늘의 지인

5.5. 기타 인물

6. 비판 및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틴맘/비판 및 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미디어 믹스

7.1. 드라마

태국에서 2017년에 8부작으로 드라마화되었다.

8. 기타

9. 관련 문서


[1] 위 모습은 제2차 세계 대전미국의 유명 포스터인 We Can Do It!의 패러디이다.[2] 태국은 연령인구의 10%만 대학을 다니므로 엘리트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태국은 연령인구의 40%만 중학교에 진학한다.[3] 이름은 무지개의 한문식 표기. 엄마가 하늘, 아빠가 성운(구름)이라는 것에서 유래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는 대부분 남자이름이다. 여자도 있긴 하지만.[4] 채홍이 태어났던 그곳이다.[5] 윤하늘도 딱히 나빠서 그런건 아니고 윤하늘에게 최우선 순위는 딸인 채홍이고, 성운에게 최우선 순위는 아내인 윤하늘이여서 생겨나는 갈등이다.[6] 완전히 헤어진 것은 아니다! 성운인 갑자기 여자친구가 자신의 아이를 낳고, 의대 공부하랴 애 보러가랴 정신이 없어 다크써클이 생기는 등의 묘사가 나온다. 오랜 방황 끝에 정신적으로 성장한 윤하늘처럼 성운도 일이 집중하며 성숙해질 기회가 나올지도.[7] 추가로 원판에서는 성운이가 유학가면서 하늘이가 마중해주는 장면까지 나오는데, 네웹판에선 뜬금없이 잘려서 아예 절교한 듯 보인다. 다만 55~56화에서의 하늘이의 상태나, 채홍과 전화로 대화는 하는데 평상시에 개인적인 메시지를 나누는 일은 없다는 현 상황 등에서 미루어보면 연애관계가 지속중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안 헤어졌다는 말은 채홍이 아빠로써 연락을 계속하고 있다는 의미에 가깝다.[8] 세는 나이로 22~23살[9] 학력에 대해 나오지 않으나, 만약에 전문대 졸업생이라면 학업은 다 끝내고 임신했을 가능성이 높다.[10] 성운과 처음 만났을 때 성운에게 노트를 빌렸는데, 이 노트에 성운을 사모하면서 일기를 쓰고 고백하며 노트를 돌려주려고 하였다. 하지만 성운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노트를 돌려주지 못하고 집에서 노트를 품에 안으며 눈물을 흘린다.[11] 다행히도 이 장면은 훗날 윤하늘의 자녀가 "아빠 없어요."를 암시하는 것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