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전 시즌 | 2011-12 | 2012-13 | 2013-14 | 2014-15 / 리그 |
2015-16 / 리그 | 2016-17 / 리그 | 2017-18 / 리그 | 2018-19 / 리그 | 2019-20 / 리그 | |
2020-21 / 리그 | 2021-22 / 리그 | 2022-23 / 리그 | 2023-24 / 리그 | 2024-25 / 리그 / UEL | |
2025-26 / 리그 |
1. 개요
1.1. 리그 페이즈
1.1.1. MD1 vs 가라바흐 (홈, 3:0 승)1.1.2. MD2 vs 페렌츠바로시 (원정, 1:2 승)1.1.3. MD3 vs 알크마르 (홈, 1:0 승)1.1.4. MD4 vs 갈라타사라이 (원정, 3:2 패)1.1.5. MD5 vs 로마 (홈, 2:2 무)1.1.6. MD6 vs 레인저스 (원정, 1:1 무)1.1.7. MD7 vs 호펜하임 (원정, 2:3 승)1.1.8. MD8 vs 엘프스보리 (홈, 3:0 승)
1.2. 16강 vs 알크마르1.3. 8강 vs 프랑크푸르트1.4. 4강 vs 보되/글림트1.5. 결승 vs 맨유 (중립, 1:0 승)1.6. 결과1. 개요
|
<rowcolor=#fff> 17년 만의 트로피이자 41년 만의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따낸 토트넘 홋스퍼 FC |
토트넘 홋스퍼 FC의 세 번째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이자 17년만의 메이저 트로피를 따낸 2024-25 시즌의 우승 과정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1.1. 리그 페이즈
<rowcolor=#FF6900> 포트 1 상대 | 포트 2 상대 | ||||||
| 로마 (Roma) | | 레인저스 (Rangers) | | AZ 알크마르 (AZ Alkmaar) | | 페렌츠바로시 (Ferencvárosi) |
<rowcolor=#FF6900> 포트 3 상대 | 포트 4 상대 | ||||||
| 가라바흐 (Qarabağ) | | 갈라타사라이 (Galatasaray) | | 엘프스보리 (Elfsborg) | | 호펜하임 (Hoffenheim) |
1.1.1. MD1 vs 가라바흐 (홈, 3:0 승)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영국, 런던) | ||
주심: 윌리 델라조드 (프랑스) | ||
관중: 51,757명 | ||
| 3 : 0 | |
토트넘 홋스퍼 | 가라바흐 | |
12' 브레넌 존슨 (A. 12' 도미닉 솔랑케) 52' 파페 마타르 사르 68' 도미닉 솔랑케 (A. 68' 손흥민)[1] | | - |
<rowcolor=#000> 8' 라두 드라구신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굴리엘모 비카리오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7 손흥민 C 16 베르너 | CF 19 솔랑케 47 무어 | RW 22 존슨 21 쿨루셉스키 | |||
<rowcolor=#000,#fff> LCM 15 베리발 13 우도기 | CM 8 비수마 30 벤탄쿠르 | RCM 29 P. M. 사르 | }}} | |||
<rowcolor=#000,#fff> LB 33 데이비스 | LCB 37 판더펜 | RCB 6 드라구신 | RB 14 그레이 | |||
<rowcolor=#000,#fff> GK 1 비카리오 VC | ||||||
SUB | <rowcolor=#000,#fff> 20 포스터, 40 오스틴, 23 페드로 포로, 13 우도기, 30 벤탄쿠르, 10 매디슨, 21 쿨루셉스키, 47 무어, 16 베르너, 42 랭크셔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9 | FW | 2024년 11월 | ||
17 | DF | 2024년 10월 4일 | ||
24 | DF | UEL 명단 미등록 | - | |
28 | FW | 2024년 11월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1.1.2. MD2 vs 페렌츠바로시 (원정, 1:2 승)
페렌츠바로시 스타디온 (헝가리, 부다페스트) | ||
주심: 이고르 파야치 (크로아티아) | ||
관중: 20,795명 | ||
| 1 : 2 | |
페렌츠바로시 | 토트넘 홋스퍼 | |
90' 버르너바시 버르거 (A. 90' 크리스티안 라미레즈) | | 23' 파페 마타르 사르 86' 브레넌 존슨 (A. 86' 제임스 매디슨)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페드로 포로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16 베르너 22 존슨 | CF 42 랭크셔 10 매디슨 | RW 47 무어 | |||
<rowcolor=#000,#fff> LCM 15 베리발 21 쿨루셉스키 | CM 8 비수마 | RCM 29 P. M. 사르 19 솔랑케 | }}} | |||
<rowcolor=#000,#fff> LB 33 데이비스 | LCB 14 그레이 | RCB 17 로메로 C | RB 23 페드로 포로 | |||
<rowcolor=#000,#fff> GK 1 비카리오 | ||||||
SUB | <rowcolor=#000,#fff> 20 포스터, 40 오스틴, 48 도링턴, 37 판더펜, 59 카사노바, 30 벤탄쿠르, 10 매디슨, 21 쿨루셉스키, 63 아자이, 22 존슨, 19 솔랑케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6 | DF | 2024년 10월 25일 | ||
7 | FW | 2024년 10월 | ||
9 | FW | 2024년 11월 | ||
13 | DF | 2024년 10월 | ||
24 | DF | UEL 명단 미등록 | - | |
28 | FW | 2024년 11월 |
- 경기 전 예상
리그에서 6전 전승으로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 페렌츠바로시를 원정에서 만난다.
토트넘은 이미 1라운드에서 라두 드라구신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아제르바이잔 프리미어 리그 1등을 달리던 가라바흐를 잡았던 반면, 페렌츠바로시는 1라운드 안데를레흐트 원정에서 상대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점했음에도 2:1로 패배했다. 또한 징계로 인해 1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출전할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토트넘은 리그컵 코번트리전을 시작으로 최근 맨유 원정까지 4연승 중인 분위기를 살려 이 경기도 잡아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전력차가 확실하고 토트넘이 정배이긴 하지만, 이 경기 이후 브라이튼 원정이 있으므로 부분적 로테이션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고 원정 경기이므로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 경기 결과
유스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음에도 2포트 상대로 승리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내었다.
거의 대부분의 자원을 유스 자원으로 출발했다. 초반에는 페렌츠바로시의 홈 분위기와 유스 선수들의 긴장 탓인지 상당히 밀렸으며 옵사골까지 허용했지만, 23분 파페 마타르 사르가 득점하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공격 축구를 이어가며 끊임없이 페렌츠바로시를 몰아붙였다.
그 이후 후반 65분 주전 일부인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 매디슨을 투입했지만 추가 골이 터지지 않고 오히려 페렌츠바로시보다 토트넘에게 위험한 상황이 여러번 연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디슨의 패스를 받은 존슨이 수비수들의 예상을 깬 왼발 슛으로 86분 추가골을 터트렸다.[5]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페렌츠바로시의 파상공세가 이어졌고 이상하게 토트넘의 미드필더진이 비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면서 90분 버르너바시 버르거에게 1실점한다.
유스 선수인 아치 그레이와 마이키 무어가 제몫을 해줬고, 특히 브레넌 존슨은 최근 5경기 5골을 기록하며 북런던 더비에서의 부진이 기억도 안 날 정도로 폼이 크게 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티모 베르너의 빅찬스미스와 루카스 베리발의 부진은 아쉬움을 남겼다.
1.1.3. MD3 vs 알크마르 (홈, 1:0 승)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영국, 런던) | ||
주심: 만프레다스 루크얀쿠카스 (리투아니아) | ||
관중: 53,438명 | ||
| 1 : 0 | |
토트넘 홋스퍼 | AZ 알크마르 | |
53' 히샬리송 (PK) | | - |
<rowcolor=#000> | | 56', 85' 데이비드 묄레르 볼프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프레이저 포스터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2-3-1 | |||||||
<rowcolor=#000,#fff> CF 9 히샬리송 19 솔랑케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16 베르너 22 존슨 | CAM 10 매디슨 C 29 P. M. 사르 | RW 47 무어 28 오도베르 | }}} | |||
<rowcolor=#000,#fff> LCM 15 베리발 21 쿨루셉스키 | RCM 30 벤탕쿠르 | ||||||
<rowcolor=#000,#fff> LB 13 우도기 | LCB 33 데이비스 VC | RCB 6 드라구신 | RB 14 그레이 | ||||
<rowcolor=#000,#fff> GK 20 포스터 | |||||||
SUB | <rowcolor=#000,#fff> 1 비카리오, 40 오스틴, 23 페드로 포로, 17 로메로, 37 판더펜, 29 P. M. 사르, 8 비수마, 21 쿨루셉스키, 28 오도베르, 22 존슨, 19 솔랑케, 42 랭크셔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7 | FW | 2024년 11월 | ||
24 | DF | UEL 명단 미등록 | 미정 |
- 경기 전 예상
이번 시즌 알크마르로 완전 이적한 토트넘 유스 출신의 트로이 패럿은 친정팀을 적으로써 만나게 되었다.
손흥민은 부상 의심으로 결장할 예정이고[6] 윌손 오도베르가 복귀할 예정이다.
- 경기 결과
1.1.4. MD4 vs 갈라타사라이 (원정, 3:2 패)
알리 사미 옌 스포르 콤플렉시 (튀르키예, 이스탄불) | ||
주심: 로렌스 비저 (벨기에) | ||
관중: 51,739명 | ||
| 3 : 2 | |
갈라타사라이 | 토트넘 홋스퍼 | |
6' 유누스 아크귄 31', 39' 빅터 오시멘 (A. 31', 39' 드리스 메르텐스) | | 18' 윌 랭크셔 (A. 18' 브레넌 존슨) 69' 도미닉 솔랑케 (A. 69' 페드로 포로) |
<rowcolor=#000> | | 53', 60' 윌 랭크셔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드리스 메르텐스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7 손흥민 C 21 쿨루셉스키 | CF 42 랭크셔 | RW 22 존슨 30 벤탕쿠르 | |||
<rowcolor=#000,#fff> LCM 15 베리발 19 솔랑케 | CM 8 비수마 | RCM 10 매디슨 VC 29 P. M. 사르 | }}} | |||
<rowcolor=#000,#fff> LB 14 그레이 | LCB 33 데이비스 3C | RCB 6 드라구신 | RB 23 페드로 포로 | |||
<rowcolor=#000,#fff> GK 20 포스터 | ||||||
SUB | <rowcolor=#000,#fff> 1 비카리오, 40 오스틴, 13 우도기, 48 도링턴, 30 벤탕쿠르, 29 P. M. 사르, 21 쿨루셉스키, 59 카사노바, 64 올루세시, 78 윌리엄스바넷, 19 솔랑케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9 | FW | 미정 | ||
16 | FW | 2024년 11월 | ||
17 | DF | 2024년 11월 | ||
24 | DF | UEL 명단 미등록 | - | |
28 | FW | 미정 | ||
37 | DF | 2024년 12월 | ||
47 | FW | 2024년 11월 |
- 경기 전 예상
토트넘 출신의 다빈손 산체스가 친정팀을 적으로써 상대하게 되었다.
- 경기 결과
주전 센터백들이 모두 결장했기에 본래 라인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토트넘의 전술 특성상 수비에서 더더욱 취약한 면모를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그런데 라두 드라구신은 주전 센터백들의 공백을 미약하게나마 메꾸기는 커녕 오시멘을 계속해서 놓치는 등 최악의 맨마킹과 함께 허술한 수비력만 노출하였으며, 벤 데이비스 역시 수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중원의 루카스 베리발은 태업을 하는 듯한 게으른 오프 더 볼 움직임과 넋나간 패스만 남발하는 호러쇼를 선보였으며, 제임스 매디슨은 어김없이 세트피스 기회를 아무런 영향 없이 날려먹었다. 이번 경기에서 중원을 담당하던 이브 비수마가 턴오버를 10회 그리고 루카스 베리발과 제임스 매디슨이 턴오버를 각각 8회 기록하는 등 미드필더 선수들이 볼 간수를 아예 할 생각이 없다고 여겨질만큼 엉망이나 다름없었다. 전방의 손흥민또한 첫 골의 기점이 되는 것 빼고는 보여준 것 없이 밀리는 팀 상황에 같이 휩쓸리며 좋지 않은 볼 터치를 보이거나 산체스 등 갈라타사라이의 수비수들에게 고전하는 등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윌 랭크셔는 추격골을 성공하는 등 유스에게 있어 감당하기 어려운 전투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람스 파크에서 나름 부단히 경기에 임했으나 상황을 판단하는 수준이 상당히 미숙했고 가브리에우 사라에게 위협적인 태클을 하여 퇴장당하는 등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고의적으로 패배를 하려는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극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프레이저 포스터의 눈물겨운 선방이 없었다면 전반전을 더욱 비참한 점수 차로 마쳤을 것이다.
그야말로 오시멘의 독무대나 다름없었을 정도로 토트넘은 너무나 무기력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물론 전체 슛이 무려 28회나 되는 갈라타사라이에 비해 5번의 슈팅 중 유효슈팅이 3번에 2번의 득점에 성공하는 등 알짜배기 슈팅만으로 득점에 성공한 것은 순도 높은 공격을 했다 평할 수 있으나, 문제는 경기 전체적으로 휘몰아치는 듯한 상대의 압박에 너무나 쉽게 흔들렸고 패스 미스가 심각하게 잦았다는 점이다. 그나마 후반전에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마타르 사르, 도미닉 솔랑케 등 주전 선수들이 갑자기 대거 교체로 투입된 이후로는 솔랑케가 백힐로 득점에 성공하는 등 전방을 향한 압박이 더욱 수월하게 이루어졌으나, 수비진은 변화가 없었기에 계속해서 갈라타사라이 선수들이 박스 안에 침투하는 위협적인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고 갈라타사라이 선수들 특유의 거친 몸싸움과 고의적인 시간 끌기, 그리고 심판의 관대한 판정 때문에 선수들의 피로는 누적되었다. 이로 인해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 역시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타이틀 획득이 간절하고 다가올 여러 경기를 대비해야 함에도 단순한 전술과 불리한 상황에 허겁지겁 주전 선수들을 투입시키는 엉망진창의 교체, 그리고 더불어 서브 자원들의 경기력이 이렇게 뒤떨어진다면 토트넘 입장에선 체력 안배와 성적 두 마리의 토끼는 커녕 한 마리조차 건사하기 힘들 것이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페이즈 7위로 물러나 16강 직행에 아슬아슬한 위치에 서 있다. 지금까지 토트넘이 상대한 팀들은 2포트 2팀, 3포트 2팀으로 딱 중간 수준의 팀들이라 볼 수 있기에,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1.1.5. MD5 vs 로마 (홈, 2:2 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영국, 런던) | ||
주심: 글렌 뉘베리 (스웨덴) | ||
관중: 55,378명 | ||
| 2 : 2 | |
토트넘 홋스퍼 | AS 로마 | |
5' 손흥민 (PK) 33' 브레넌 존슨 (A. 33' 데얀 쿨루셉스키) | | 20' 에방 은디카 (A. 20' 파울로 디발라) 90+1' 마츠 후멜스 (A. 90+1' 앙헬리뇨)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미정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2-3-1 | |||||||
<rowcolor=#000,#fff> CF 19 솔랑케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7 손흥민 C 16 베르너 | CAM 21 쿨루셉스키 | RW 22 존슨 10 매디슨 VC | }}} | |||
<rowcolor=#000,#fff> LCM 30 벤탕쿠르 15 베리발 | RCM 29 P. M. 사르 8 비수마 | ||||||
<rowcolor=#000,#fff> LB 14 그레이 | LCB 33 데이비스 | RCB 6 드라구신 | RB 23 페드로 포로 | ||||
<rowcolor=#000,#fff> GK 20 포스터 | |||||||
SUB | <rowcolor=#000,#fff> 40 오스틴, 41 화이트먼, 13 우도기, 79 하디, 74 킹, 8 비수마, 15 베리발, 10 매디슨, 64 올루세시, 78 윌리엄스바넷, 16 베르너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1 | GK | 2025년 3월 | ||
9 | FW | 2025년 2월 | ||
17 | DF | 2024년 12월 | ||
24 | DF | UEL 명단 미등록 | - | |
28 | FW | 미정 | ||
37 | DF | 2025년 1월 | ||
42 | FW | 2024년 12월 13일 | ||
47 | FW | 2024년 12월 |
- 경기 전 예상
토트넘의 골키퍼인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직전 경기인 맨시티 원정에서 발목 골절상을 입으면서 빠지게 된 것이 우려된다. 당분간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실황
전반 14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패스를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터치하지 못해 아쉽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20분 라두 드라구신이 불필요한 반칙을 저질러 프리킥을 내주었고, 파울로 디발라의 크로스를 받은 에방 은디카에게 헤딩으로 실점해 동점골을 내주었다. 프레이저 포스터가 방향을 읽었으나, 다소 불운하게 실점한 장면이었다.
전반 22분 파울로 디발라의 패스를 받은 스테판 엘샤라위에게 또 실점했으나, 다행히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어 득점이 취소되었다.
전반 32분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 박스에 침투한 데얀 쿨루세프스키의 패스를 받은 브레넌 존슨이 득점에 성공하였다.
후반 53분 아르템 도우비크의 패스를 받은 마누 코네가 토트넘의 골망을 갈랐으나 이것이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되었다. 1분 후 직접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은 아르템 도우비크 본인도 벤 데이비스의 라인에 걸려 득점이 취소되는 쓴 맛을 들이켰다.
후반 60분 에방 은디카가 벤 데이비스에게 치명적인 반칙을 저질렀고 이로 인해 토트넘이 프리킥을 획득했다. 페드로 포로가 슈팅하였는데 근소하게 골대위로 넘어갔다.
후반 75분 잔루카 만치니가 아치 그레이를 격하게 밀치는 반칙을 저질러 토트넘이 코너킥을 획득했고 제임스 매디슨이 크로스를 올렸으나 별 소득을 얻지못했다.
후반 90분 잔루카 만치니의 위험한 슈팅을 프레이저 포스터가 신들린 방어로 막아내었다. 그러나 곧바로 마티아스 소울레가 올린 크로스를 앙헬리뇨가 받아내어 마츠 후멜스에게 패스하였고 이 패스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 경기 결과
토트넘 입장에서는 경기는 치열했으나 내용은 상당히 아쉬움이 점철된 경기였다. 2골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나 결국 그 기회들을 살리지 못했다. 물론 토트넘의 실수도 많았지만 분명히 로마 역시 치명적인 실수나 반칙이 많았고. 패스가 부정확하거나 오프사이드에 자주 걸리는 등 토트넘의 이점이 되는 부분이 상당했음에도 결국 떨어지는 집중력과 조급함으로 유발된 실책 등으로 오히려 후반전에 로마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양상으로 흘러가 버렸다. 또 세트피스 부분에서도 여전히 개선된 점이 없는 것이 증명되었는데, 실점 모두 세트피스 상황을 잘 대처하지 못한 것이 큰 이유였고, 로마의 수많은 반칙으로 얻어낸 세트피스 기회는 손흥민의 페널티킥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양 측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와 밀레 스빌라르가 연달아 보인 환상적인 선방들이 없었다면 굉장히 여러 의미로 볼만한 스코어가 기록되었을 경기였다.
그나마 우려했던 벤 데이비스와 라두 드라구신의 센터백 라인이 양호했고,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아치 그레이 역시 출전할 때마다 제 몫을 톡톡히 해냈으며 무엇보다도 데얀 쿨루셉스키가 이번 경기에서도 본인의 강점을 발휘하며 활약하는 등 긍정적인 면모도 돋보였지만 너무나 뒤떨어지는 골 결정력이 큰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나 도미닉 솔랑케, 브레넌 존슨 등 기껏 상대 공간에 침투는 잘한 선수들이 정작 상대 골대 문전에서 천금같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렇게 넣어야 할 골을 자꾸 놓치는 경우에는 역습을 가하는 선수단 전원의 체력만 낭비되는 손해만 보게 된다. 전무한 세트피스 전술과 함께 한참 뒤떨어지는 골 결정력이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과제이다.
종합하자면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비기기는 했지만 경기 전체에 경기력으로 보면 그렇게 나쁜 결과는 아니다. 토트넘도 아쉬운 기회가 있었지만 로마는 오프사이드 골이 무려 세 번이나 나오고 골대도 여러 번 맞추었다.
지금은 상황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원래 일정상 갈라타사라이 SK 원정, 로마전이 가장 어려운 경기로 예상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만날 레인저스 FC와 TSG 1899 호펜하임 등을 무난하게 이기면 16강 진출은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이 경기 결과보다 우려해야 되는 것은 선수들의 체력이다. 주말에 리그 풀럼 FC전이 있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 했어야 했지만, 경기가 매우 어려웠던 터라 페드로 포로, 쿨루셉스키, 솔랑케 등의 주전 선수들이 많은 체력을 써야 했다.
1.1.6. MD6 vs 레인저스 (원정, 1:1 무)
아이브록스 스타디움 (영국, 글래스고) | ||
주심: 산드로 셰러 (스위스) | ||
관중: 48,064명 | ||
| 1 : 1 | |
레인저스 | 토트넘 홋스퍼 | |
47' 함자 이가마네 (A. 47' 제임스 태버니어) | | 75' 데얀 쿨루셉스키 (A. 75' 도미닉 솔랑케)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미정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2-3-1 | |||||||
<rowcolor=#000,#fff> CF 7 손흥민 C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16 베르너 21 쿨루셉스키 | CAM 10 매디슨 | RW 22 존슨 19 솔랑케 | }}} | |||
<rowcolor=#000,#fff> LCM 8 비수마 15 베리발 | RCM 30 벤탕쿠르 29 P. M. 사르 | ||||||
<rowcolor=#000,#fff> LB 13 우도기 | LCB 14 그레이 | RCB 6 드라구신 | RB 23 페드로 포로 | ||||
<rowcolor=#000,#fff> GK 20 포스터 | |||||||
SUB | <rowcolor=#000,#fff> 40 오스틴, 41 화이트먼, 48 도링턴, 79 하디, 29 P. M. 사르, 15 베리발, 21 쿨루셉스키, 78 윌리엄스바넷, 64 올루세시, 42 랭크셔, 19 솔랑케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1 | GK | 2025년 3월 | ||
9 | FW | 2025년 2월 | ||
17 | DF | 미정 | ||
24 | DF | UEL 명단 미등록 | - | |
28 | FW | 미정 | ||
33 | DF | 미정 | ||
37 | DF | 미정 |
- 경기 전 예상
여담이지만 레인저스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직전에 있었던 셀틱 FC와의 더비인 올드 펌의 라이벌이기도 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에서의 2시즌 동안 컵 대회를 포함해 레인저스를 11번 만났는데, 양 팀이 서로 전술 스타일이나 전력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고 볼 수 있기에 지략 싸움이 예상된다.
현재 주전 센터백 라인인 미키 판더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백업 센터백인 벤 데이비스 등이 부상 상태이다. 특히, 4백을 사용하는 토트넘의 상황 상, 기용 가능한 센터백은 라두 드라구신을 제외하면 없다. 센터백 남은 한자리는 아치 그레이 등 다른 자원으로 땜빵해야될 상황.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 경기 결과
1.1.7. MD7 vs 호펜하임 (원정, 2:3 승)
라인네카어 아레나 (독일, 진스하임) | ||
주심: 모르텐 크로그 (덴마크) | ||
관중: 30,150명 | ||
| 2 : 3 | |
TSG 1899 호펜하임 | 토트넘 홋스퍼 | |
68‘ 안톤 슈타흐 (A. 68' 다비드 유라세크) 88’ 다비드 모콰 (A. 88'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 | 3‘ 제임스 매디슨 (A. 3' 페드로 포로) 22', 77’ 손흥민 (A. 22' 제임스 매디슨, 77' 마이키 무어)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미정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2-3-1 | |||||||
<rowcolor=#000,#fff> CF 9 히샬리송 47 무어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7 손흥민 C 42 랭크셔 | CAM 10 매디슨 VC 64 올루세시 | RW 21 쿨루셉스키 | }}} | |||
<rowcolor=#000,#fff> LCM 30 벤탕쿠르 | RCM 15 베리발 | ||||||
<rowcolor=#000,#fff> LB 14 그레이 | LCB 33 데이비스 3C | RCB 6 드라구신 | RB 23 페드로 포로 | ||||
<rowcolor=#000,#fff> GK 40 오스틴 | |||||||
SUB | <rowcolor=#000,#fff> 20 포스터, 41 화이트먼, 79 하디, 59 카사노바, 63 아자이, 64 올루세시, 47 무어, 42 랭크셔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1 | GK | 2025년 3월 | ||
3 | DF | UEL 명단 미등록 | - | |
8 | MF | 2025년 2월 | ||
13 | DF | 2025년 3월 | ||
16 | FW | 2025년 2월 | ||
17 | DF | 2025년 2월 | ||
18 | FW | UEL 명단 미등록 | - | |
19 | FW | 2025년 3월 | ||
22 | FW | 2025년 3월 | ||
24 | DF | UEL 명단 미등록 | - | |
28 | FW | 미정 | ||
29 | MF | 2025년 2월 | ||
31 | GK | UEL 명단 미등록 | - | |
37 | DF | 2025년 2월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1.1.8. MD8 vs 엘프스보리 (홈, 3:0 승)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영국, 런던) | ||
주심: 제바스티안 기샤머 (오스트리아) | ||
관중: 57,337명 | ||
| 3 : 0 | |
토트넘 홋스퍼 | 엘프스보리 | |
70' 데인 스칼렛 (A. 70' 데얀 쿨루셉스키) 84' 다몰라 아자이 (A. 84' 데인 스칼렛) 90+4' 마이키 무어 (A. 90+4' 루카스 베리발)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미정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7 손흥민 C 21 쿨루셉스키 | CF 9 히샬리송 63 아자이 | RW 47 무어 | |||
<rowcolor=#000,#fff> LCM 15 베리발 | CM 30 벤탕쿠르 8 비수마 | RCM 29 P. M. 사르 | }}} | |||
<rowcolor=#000,#fff> LB 33 데이비스 VC | LCB 37 판더펜 6 드라구신 44 스칼렛 | RCB 14 그레이 | RB 23 페드로 포로 | |||
<rowcolor=#000,#fff> GK 40 오스틴 | ||||||
SUB | <rowcolor=#000,#fff> 20 포스터, 41 화이트먼, 79 하디, 6 드라구신, 59 카사노바, 8 비수마, 64 올루세시, 57 카이어매이튼, 63 아자이, 21 쿨루셉스키, 44 스칼렛, 42 랭크셔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1 | GK | 2025년 3월 | ||
3 | DF | UEL 명단 미등록 | - | |
10 | MF | 2025년 3월 | ||
13 | DF | 2025년 3월 | ||
16 | FW | 2025년 2월 | ||
17 | DF | 2025년 2월 | ||
19 | FW | 2025년 3월 | ||
22 | FW | 2025년 3월 | ||
24 | DF | UEL 명단 미등록 | - | |
28 | FW | 미정 | ||
31 | GK | UEL 명단 미등록 | - |
- 경기 전
토트넘은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16강 직행 티켓을 얻을 수 있으나[10], 비기기라도 할 경우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다.[11] 상대팀이 녹아웃 플레이오프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4포트 약팀이고, 홈 경기이기에 반드시 잡아 16강 진출을 확실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1주일 뒤에 리버풀 FC와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선수들의 체력 안배도 필요하다.
- 경기 결과
실로 오랜만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유스 자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들이 돋보였는데, 2004년생 스칼렛은 드라구신이 부상을 당해 긴급 교체 투입됐음에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크게 활약하였고, 2005년생 아자이는 투입되자마자 1골, 2007년생 무어는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뛰며 좋은 돌파들을 보여주었으며 후반 추가시간에 결국 1골을 기록하였다. 어찌 보면 그동안 리그 경기에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스 자원들을 잘 사용하지 않았음이 틀렸음을 보여준 것이다. 1군 선수들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손흥민은 전반전에 사실상 왼쪽을 지배하며 많은 돌파와 기회 창출을 보여주었으며, 쿨루셉스키도 교체 투입된 후 1도움을 기록했다. 수비진과 미드필더진도 마찬가지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하프타임 교체로 손흥민, 판더펜, 벤탄쿠르의 체력 안배에 성공한 것도 긍정적인 요소다. 현재 부상자가 심각하게 많은 토트넘의 상황에서 1군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절실했는데 드디어 체력 안배에 성공하였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드라구신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아웃됐다는 것으로, 판더펜이 돌아오니 드라구신이 나가는, 선수가 돌아오면 다시 다른 선수가 아웃되는 상황을 다시 겪고 말았다.
1.2. 16강 vs 알크마르
2024-25 UEFA 유로파 리그 16강 | |||
| 토트넘 홋스퍼 (Tottenham Hotspur) | | 알크마르 (Alkmaar) |
16강 상대는 추첨 결과에 따라 레알 소시에다드, AZ 알크마르 중 한 팀을 만난다. 한국시각 2월 21일의 추첨에서 상대팀은 리그 페이즈에서 맞붙은 적 있는 AZ 알크마르로 결정되었다.
라두 드라구신, 프레이저 포스터, 티모 베르너를 등록취소시키고 마티스 텔, 제드 스펜스, 케빈 단소를 추가로 등록했다. 안토닌 킨스키는 등록에 실패했다.[12]
토트넘은 유로파 리그 16강이 펼쳐지기 전에 카라바오컵과 FA컵을 모두 각각 4강, 32강에서 탈락하여 이젠 컵대회가 유로파리그 밖에 남지 않은 상태이다. 이미 팬들은 유로파리그 우승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태이지만, 유일하게 우승컵을 딸 수 있는 기회이고 2025년 2월 현재 유럽대항전 진출은 불가능한 등수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서 우승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13]
알크마르는 리그 페이즈 19위로 플레이오프에 들었다가 갈라타사라이 상대로 홈에서 4-1로 대승하고 원정에서도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리그 페이즈 MD3의 홈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다소 돌려서 히샬리송의 PK로 1-0 승리를 거둔 적 있다. 알크마르는 에레디비시에서 현재 5위이다.
1.2.1. 1차전 (원정, 1:0 패)
AZ 스타디온 (네덜란드, 알크마르) | ||
주심: 라드 오브레노비치 (슬로베니아) | ||
관중: 18,281명 | ||
| 1 : 0 | |
AZ 알크마르 | 토트넘 홋스퍼 | |
18' 루카스 베리발 (OG)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미정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2-3-1 | |||||||
<rowcolor=#000,#fff> CF 11 텔 28 오도베르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7 손흥민 C 19 솔랑케 44 스칼렛 | CAM 10 매디슨 29 P. M. 사르 | RW 22 존슨 | }}} | |||
<rowcolor=#000,#fff> LCM 30 벤탕쿠르 | RCM 15 베리발 | ||||||
<rowcolor=#000,#fff> LB 13 우도기 23 페드로 포로 | LCB 14 그레이 | RCB 4 단조 | RB 24 스펜스 | ||||
<rowcolor=#000,#fff> GK 1 비카리오 VC | |||||||
SUB | <rowcolor=#000,#fff> 40 오스틴, 41 화이트먼, 23 페드로 포로, 17 로메로, 37 판더펜, 8 비수마, 29 P. M. 사르, 47 무어, 28 오도베르, 44 스칼렛, 19 솔랑케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6 | DF | UEL 명단 미포함 | 2025년 12월 | |
9 | FW | 2025년 3월 | ||
16 | FW | UEL 명단 미포함 | - | |
20 | GK | UEL 명단 미포함 | - | |
21 | MF | 2025년 3월 | ||
31 | GK | UEL 명단 미포함 | - |
- 경기 전 예상
경기 일정에서는 토트넘이 유리하다. 토트넘은 경기 8일 전에 맨체스터 시티 FC를 만나고 그 뒤로는 경기가 없는데, 알크마르는 경기 일주일 전에 컵 경기를 치르고 경기 5일 전에도 리그 경기를 치러야 한다.
경기 전 토트넘은 리그에서 3연승하다가 맨시티전에서 감히 로테이션을 돌리고 패배하면서 기세가 한풀 꺾였다.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되었다는 점만큼은 긍정적이다. 포스테코글루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경기에 맞추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도미닉 솔랑케, 히샬리송 모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알크마르도 본 경기 5일 전의 리그 경기에서 풀 로테이션을 돌렸다. 그러나 경기 직전에 데얀 쿨루셉스키가 발 부상으로 빠진다는 소식이 나왔다.
- 경기 결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합이 전혀 맞지 않는 등 팀 전체적으로 경기력에서 꽤나 고전했다. 공격진의 경우 쿨루셉스키가 부상으로 빠지자 처참할 정도로 공격이 안되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2번의 중거리 슛 실패, 마이쿠마 세이야의 철저한 수비에 힘을 못 썼고 마티스 텔은 늘 그렇듯 부진했으며, 브레넌 존슨 또한 마찬가지였다. 수비진은 오늘 고생했다고 볼 수 있으나 손쉬운 침투를 몇 번 허용하는 듯 불안한 모습은 여전하다.
전반 18분 루카스 베리발의 자책골[14]이 변수가 되었다. 그 이후로 계속 AZ가 리드를 잡고 토트넘은 두들겨 맞다 경기가 끝났다. 오히려 1점차 패배로 끝난게 다행인 경기였다. 다만 솔랑케가 교체 투입 18분만에 부상으로 데얀 스칼렛과 교체되어 나가는 악재가 발생했다. 복귀전에 부상 재발이 또 일어나자 로메로와 판더펜처럼 부상이 완치되지 않았는데도 무리하게 복귀시켰다가 재발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포스테코글루는 감독 자리가 불투명해진 와중에도 여전히 전술 변화 없이 우직하게 앤지볼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아 2차전도 확실히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1.2.2. 2차전 (홈, 3:1 승)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영국, 런던) | ||
주심: 주앙 핀헤이루 (포르투갈) | ||
관중: 58,302명 | ||
| 3 : 1 합산 스코어 3 : 2 | |
토트넘 홋스퍼 | AZ 알크마르 | |
26', 74' 윌손 오도베르 (A. 27', 74' 도미닉 솔랑케) 48' 제임스 매디슨 (A. 48' 손흥민) | | 62' 피어 코프메이너르스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윌손 오도베르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2-3-1 | |||||||
<rowcolor=#000,#fff> CF 19 솔랑케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7 손흥민 C | CAM 10 매디슨 8 비수마 | RW 28 오도베르 22 존슨 | }}} | |||
<rowcolor=#000,#fff> LCM 15 베리발 33 데이비스 | RCM 29 P. M. 사르 | ||||||
<rowcolor=#000,#fff> LB 24 스펜스 | LCB 37 판더펜 14 그레이 | RCB 17 로메로 | RB 23 페드로 포로 | ||||
<rowcolor=#000,#fff> GK 1 비카리오 | |||||||
SUB | <rowcolor=#000,#fff> 40 오스틴, 41 화이트먼, 13 우도기, 33 데이비스, 14 그레이, 8 비수마, 47 무어, 22 존슨, 11 텔, 44 스칼렛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4 | DF | 2025년 4월 | ||
6 | DF | UEL 명단 미포함 | 2025년 12월 | |
9 | FW | 2025년 4월 | ||
16 | FW | UEL 명단 미포함 | - | |
20 | GK | UEL 명단 미포함 | - | |
21 | MF | 2025년 3월 | ||
30 | MF | 2025년 3월 | ||
31 | GK | UEL 명단 미포함 | - |
- 경기 전 예상
저번 1차전과는 반대로 이번에는 일정 관리 면에서 토트넘이 불리하다. 토트넘은 경기 5일 전에 AFC 본머스와의 리그 경기를 치르지만 알크마르는 1차전 이후 2차전 전까지 경기가 없다. 토트넘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더펜 등 선수들을 교체로 출전시켜 체력 안배를 했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점수차가 1점 차이이고 홈에서 2차전을 치르는 만큼 충분히 역전을 할 수 있으나 1차전에서 스코어만 0:1이지, 알크마르에게 두들겨 맞기만 할 정도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준 탓에 2차전에서도 뒤집을 수 있을지가 미지수이다. 이 경기에서 지거나 비기면 유로파 리그 탈락인데, 만약 유로파 리그 탈락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면 포스테코글루는 시즌 중이든 다음 시즌이든 지휘봉을 내려놓을 가능성이 더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경기 결과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 토트넘은 전반 26분 손흥민이 기점이 된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알크마르 수비수 바우터르 후스가 동료에게 패스하려던 공이 근처에서 압박하던 손흥민의 발에 걸려 흐르면서 토트넘이 기회를 잡았다. 도미닉 솔랑케가 이를 낮게 깔아 차 연결했고, 윌송 오도베르가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쇄도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4분 손흥민은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 아크 뒤편에서 직접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흥민과 매디슨의 합작으로 합산 점수에서 앞서 나갔다.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매디슨과 패스를 주고받았고, 매디슨이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2차전 2-0, 합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18분 베리발이 동료에게 건넨 패스가 페이르 코프메이너르스에게 차단당했고, 코프메이너르스가 그대로 페널티 지역 안으로 침투해 오른발 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합산 2-2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16분 수비수 미키 판더펜 대신 아치 그레이를 투입한 토트넘은 직후 실점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수비 조직력이 흐트러지며 불안한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나 후반 29분 손흥민이 관여한 오도베르의 추가 득점으로 다시 앞서 나갈 수 있었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밀어준 공을 제드 스펜스가 크로스로 연결했고, 솔랑케가 백힐 패스로 넘겨준 공을 오도베르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8강행을 확정짓는 결승골을 기록했다.[15]
복귀한 1군 센터백 미키 판더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그리고 공격진 윌슨 오도베르,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이 빛난 경기였다. 루카스 베리발도 실점을 초래하긴 했으나 그 외의 장면에선 훌륭했다.
토트넘은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이후 6년 만에 UEFA 주관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16]
1.3. 8강 vs 프랑크푸르트
2024-25 UEFA 유로파 리그 8강 | |||
| 토트넘 홋스퍼 (Tottenham Hotspur) | |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
분데스리가 4위로 챔스 진출 경쟁 중에 있는 프랑크푸르트를 만난다. 프랑크푸르트는 아약스와의 16강 2차전에서 4-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이기고 8강에 올라왔다.
1.3.1. 1차전 (홈, 1:1 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영국, 런던) | ||
주심: 시몬 마르치니악 (폴란드) | ||
관중: 57,849명 | ||
| 1 : 1 | |
토트넘 홋스퍼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
26' 페드로 포로 (A. 제임스 매디슨) | | 6' 위고 에키티케 (A. 엘리스 스키리)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미정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7 손흥민 C 11 텔 | CF 19 솔랑케 9 히샬리송 | RW 22 존슨 | |||
<rowcolor=#000,#fff> LCM 10 매디슨 29 P. M 사르 | CM 30 벤탕쿠르 | RCM 15 베리발 | }}} | |||
<rowcolor=#000,#fff> LB 13 우도기 24 스펜스 | LCB 37 판더펜 | RCB 17 로메로 VC | RB 23 페드로 포로 | |||
<rowcolor=#000,#fff> GK 1 비카리오 | ||||||
SUB | <rowcolor=#000,#fff> 40 오스틴, 41 화이트먼, 24 스펜스, 33 데이비스, 14 그레이, 8 비수마, 29 P. M 사르, 47 무어, 28 오도베르, 11 텔, 9 히샬리송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6 | DF | UEL 명단 미포함 | 2025년 12월 | |
16 | FW | UEL 명단 미포함 | - | |
20 | GK | UEL 명단 미포함 | - | |
31 | GK | UEL 명단 미포함 | - |
- 경기 전 예상
경기 일정 관리 면에선 토트넘이 조금 더 유리하다. 양 팀은 경기 5일 전 같은 날에 리그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20위 사우스햄튼을 홈에서 만나고 프랑크푸르트는 중위권 베르더를 원정에서 만난다.
경기 전 프랑크푸르트는 챔스권 경쟁 중이라 베르더를 상대로 주전을 내서 2-0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예상대로 사우스햄튼 상대로 수월하게 승리하며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 성공했다. 또한 현재 주전 멤버들이 복귀한 것도 긍정적인 요소이다.
- 경기 결과
이후 토트넘이 반격에 나섰고, 전반 26분 포로가 매디슨의 패스를 감각적인 백힐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29분에는 손흥민이 프리킥 키커로 나섰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며 아쉽게 기회를 날렸다. 이어 전반 막판 에키티케가 추가골 기회를 잡았지만 비카리오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에도 토트넘은 여러 차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54분 베리발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았고, 1분 뒤 손흥민의 감아차기는 카우앙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걸렸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벤탄쿠르의 헤더도 골문을 외면했다.
프랑크푸르트 역시 후반 18분 바호야의 슈팅이 있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토트넘은 후반 34분 손흥민을 포함한 세 명을 교체하며 승부수를 던졌지만, 끝내 추가 득점에 실패해 1-1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적으로 프랑크푸르트를 압도하며 좋은 찬스를 수없이 만들어 냈지만 골대를 2번 맞고 결정력이 부족한 등의 이슈로 고작 1-1 무승부로 마친 경기였다. 여기에 심판의 판정도 토트넘 쪽에 상당히 불리했다. 근래의 토트넘도 프랑크푸르트와 같은 타 리그 상위권 팀, 유로파리그 우승 후보팀 상대로 선전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음이 긍정적이지만, 홈 경기였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경기 결과로서는 홈에서 무승부를 거뒀기에 그 후폭풍은 2차전에서 떠맡아야 할 듯 하다.
1.3.2. 2차전 (원정, 0:1 승)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 (독일, 프랑크푸르트) | ||
주심: 다비데 마사 (이탈리아) | ||
관중: 57,500명 | ||
| 0 : 1 합산 스코어 1 : 2 |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토트넘 홋스퍼 | |
| 43' 도미닉 솔랑케 (PK)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미정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11 텔 29 P. M 사르 | CF 19 솔랑케 | RW 22 존슨 4 단소 | |||
<rowcolor=#000,#fff> LCM 10 매디슨 21 쿨루셉스키 | CM 30 벤탕쿠르 | RCM 15 베리발 | }}} | |||
<rowcolor=#000,#fff> LB 13 우도기 | LCB 37 판더펜 | RCB 17 로메로 C | RB 23 페드로 포로 | |||
<rowcolor=#000,#fff> GK 1 비카리오 | ||||||
SUB | <rowcolor=#000,#fff> 40 오스틴, 41 화이트먼, 4 단소, 24 스펜스, 33 데이비스, 14 그레이, 8 비수마, 29 P. M 사르, 21 쿨루셉스키, 47 무어, 28 오도베르, 9 히샬리송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6 | DF | UEL 명단 미포함 | 2025년 12월 | |
7 | FW | 미정 | ||
16 | FW | UEL 명단 미포함 | - | |
20 | GK | UEL 명단 미포함 | - | |
31 | GK | UEL 명단 미포함 | - |
- 경기 전 예상
- 경기 내용
후반전은 토트넘이 처음부터 작정하고 내려앉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는 전반전에 에너지 레벨을 높게 가져갔었고, 주말 리그 경기에서도 주전 전력을 썼기에 판단력, 패스 미스가 잦게 나오며 토트넘에 유의미한 공격을 가하지 못했다. 마리오 괴체가 햄스트링으로 교체되어 나간 것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예상과 달리 토트넘이 내려앉아 빌드업을 생략하고 공을 걷어내는 위주의 축구를 하자 당황하는 기색이 만연했다. 51분, 76분, 82분, 84분 프랑크푸르트의 찬스가 여럿 나왔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못한다. 토트넘도 코너킥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로드리고 벤탕쿠르의 좋은 헤더 시도가 있었으나 아쉽게도 빗나갔다.토트넘은 후반 79분 마티스 텔을 빼고 파페 마타르 사르를 투입하고, 84분에 브레넌 존슨을 빼고 케빈 단소를 투입해 수비를 더욱 강화했다. 90+4분 코너킥 이후 상황에서 주제 무리뉴의 격언 '시간을 끌려면 너희들끼리 부딪쳐라'를 구현하는 듯한 케빈 단소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의문의 침대축구가 있었다. 경기가 그렇게 종료되면서 토트넘은 4강으로 진출한다.
- 경기 평가
원정에서 무실점했음이 알려주듯이 수비가 만든 승리였다. 센터백 미키 판더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매우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었으며 양쪽 풀백 데스티니 우도기와 페드로 포로도 수비와 공격 면에서 출중했다.
다만 가장 염려되는 점은 역시 매디슨의 부상이다. 매디슨이 쇄도하면서 헤더를 시도하다 머리가 프랑크푸르트 골키퍼의 몸과 제대로 충돌했으나, 일단 경기 후 팀의 승리에 크게 기뻐하면서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1.4. 4강 vs 보되/글림트
2024-25 UEFA 유로파 리그 준결승 | |||
| 토트넘 홋스퍼 (Tottenham Hotspur) | | 보되/글림트 (Bodø/Glimt) |
결승에 진출한다면 아틀레틱 클루브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19]
1.4.1. 1차전 (홈, 3:1 승)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영국, 런던) | ||
주심: | ||
관중: 61,327명 | ||
| 3 : 1 | |
토트넘 홋스퍼 | 보되/글림트 | |
1' 브레넌 존슨 (A. 1' 히샬리송) 34' 제임스 매디슨 (A. 34' 페드로 포로) 61' 도미닉 솔랑케 (PK) | | 83' 울릭 살트네스 (A. 83' 예프 옌센)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미정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2-3-1 | |||||||
<rowcolor=#000,#fff> CF 19 솔랑케 28 오도베르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9 히샬리송 11 텔 | CAM 10 매디슨 21 쿨루셉스키 | RW 22 존슨 | }}} | |||
<rowcolor=#000,#fff> LCM 8 비수마 | RCM 30 벤탕쿠르 | ||||||
<rowcolor=#000,#fff> LB 13 우도기 | LCB 37 판더펜 | RCB 17 로메로 C | RB 23 페드로 포로 | ||||
<rowcolor=#000,#fff> GK 1 비카리오 | |||||||
SUB | <rowcolor=#000,#fff> 40 오스틴, 41 화이트먼, 24 스펜스, 33 데이비스, 4 단조, 14 그레이, 29 P. M. 사르, 21 쿨루셉스키, 47 무어, 28 오도베르, 11 텔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3 | DF | UEL 명단 미포함 | - | |
6 | DF | UEL 명단 미포함 | 2025년 12월 | |
7 | FW | 미정 | ||
15 | MF | 미정 | ||
16 | FW | UEL 명단 미포함 | - | |
20 | GK | UEL 명단 미포함 | - | |
31 | GK | UEL 명단 미포함 | - |
- 경기 전 예상
그렇기에 토트넘에게 있어 핵심은 원정을 가기 전에 1차전 홈 경기에서 최대한 점수를 벌리는 것이 될 것이다. 보되/글림트 원정은 라치오가 2:0, 올림피아코스가 3:0으로 패배하는 등 매우 험난하기 때문에 반드시 홈에서 큰 점수 차 승리를 거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나간 일이지만 2021-22 시즌 UEFA 컨퍼런스 리그에서는 이후 우승팀이 되는 주제 무리뉴의 AS 로마를 6:1로 압도하기도 했다.
홈 경기라고 해서 승리를 확신할 수는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보되는 이번 시즌 리그 페이즈 원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게 3:2로 석패하고 OGC 니스에게 1:1으로 비겼다. 참고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 FC를 지휘할 때 2021-22 시즌에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보되/글림트를 만났는데, 홈에서 1:3으로 졌고 원정에서도 2:0으로 졌다.
토트넘에게 커다란 호재가 있다면 이 경기에서 보되 선수들이 출장 정지와 부상으로 핵심 주전 4명을 포함해 총 5명이나 결장한다는 것이다. 미드필더진에서 주장이자 에이스인 패트릭 베르크와 하콘 에브옌이 경고 누적으로 1차전에 출장할 수 없다.[21] 윙어 올레 블롬베르크와 센터백 오딘 뵤르투프트도 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되어 나갔고, 현지 기사에 따르면 1차전은 출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이 선수들은 전부 오른쪽에 관여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22] 우측의 전력 손실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까지가 1군 선수들이고, 라치오와의 2차전에서 교체 출전해 합산 동점골을 득점한 스트라이커 안드레아스 헬메르센은 그때 퇴장당해서 이 경기에 못 나온다.# #
종합하자면 홈 경기이고, 무엇보다 보되/글림트의 전력 누수가 심각한 상황이므로 반드시 이 경기에서 대승해야만 한다. 대승을 거두지 못한다면 보되의 주축 선수들이 복귀하는 2차전 지옥의 원정에서 탈락을 맛봐야 할 수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 경기 전 리버풀 FC 원정에서 5:1로 처참하게 대패하면서 산술적으로 리그 성적으로 유럽 대항전 진출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유로파 리그에 총공세를 가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미키 판더펜,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출전시키지 않았으며 제임스 매디슨이 전반전만 소화해 체력 안배와 부상 방지가 되었다는 점만큼은 긍정적이다. 또한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이 관건인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결장할 것이라고 한다.
- 경기 평가
한가지 특기할 점이 있다면 도미닉 솔랑케와 히샬리송을 세워 놓고 경기 내내 크로스로 헤더골을 노린 것이다. 보되가 공중볼에 매우 약한 것을 알고 준비한 전술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전반에서 토트넘은 공중볼에서 항상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선제골도 상기한 전술 덕분에 득점할 수 있었다.[23]
원정에서 약한 보되 글림트를 경기 내내 밀어붙여 3골을 넣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막판에 1골을 내주며 3:1로 이기고도 뭔가 찝찝한 기분을 남긴 채 2차전으로 향하게 되었다. 경기 내용만 놓고 보면 3골 이상도 충분히 가능했기에 4~5점 차를 만들었다면 2차전에서 보되의 희망을 완전히 꺾을 수 있었으나 겨우(?) 3골을 넣은 상황에서 막판에 1골을 내줘 2점차 리드를 잡고 원정길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동안 보되의 전적을 생각하면 틀림없이 2점 차 정도는 잘하면 홈에서 뒤집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사력을 다하려 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도 그 정도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래도 보되가 2차전에서 반드시 토트넘을 두들겨 팬다고 보장하긴 힘들며, 1차전에서 양 팀의 전력 차이를 잘 보여줬듯 2차전에서도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면 결승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의 이번 시즌 경기들에 비해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차전에서 반전이 없다면 결승은 무난하게 갈 걸로 예상된다.
한편 같은 시간에 펼쳐진 맨유와 아틀레틱 클루브의 경기에서는 예상을 깨고 아틀레틱 원정에서 맨유가 무려 3:0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결승에서 토트넘과 맨유의 역대급 멸망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24] 상대 전적으로는 토트넘이 압살 수준으로 좋은 편이지만, 지난 시즌 FA컵 결승의 선례가 있듯이 방심해서는 안될 것이다.
1.4.2. 2차전 (원정, 0:2 승)
아스미라 스타디온 (노르웨이, 보되) | ||
주심: | ||
관중: 8,030명 | ||
| 0 : 2 합산 스코어 1 : 5 | |
보되/글림트 | 토트넘 홋스퍼 | |
| 63' 도미닉 솔랑케 (A. 크리스티안 로메로) 69' 페드로 포로 (A. 데얀 쿨루셉스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미정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2-3-1 | |||||||
<rowcolor=#000,#fff> CF 19 솔랑케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fff> LW 9 히샬리송 11 텔 | CAM 21 쿨루셉스키 | RW 22 존슨 29 P. M 사르 | }}} | |||
<rowcolor=#000,#fff> LCM 8 비수마 | RCM 30 벤탕쿠르 | ||||||
<rowcolor=#000,#fff> LB 13 우도기 | LCB 37 판더펜 | RCB 17 로메로 C | RB 23 페드로 포로 | ||||
<rowcolor=#000,#fff> GK 1 비카리오 | |||||||
SUB | <rowcolor=#000,#fff> 40 오스틴, 41 화이트먼, 24 스펜스, 33 데이비스, 4 단조, 14 그레이, 29 P. M. 사르, 64 올루세시, 47 무어, 28 오도베르, 63 아자이, 11 텔 |
결장 선수 | ||||
번호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예상 복귀시점 |
3 | DF | UEL 명단 미포함 | - | |
6 | DF | UEL 명단 미포함 | 2025년 12월 | |
7 | FW | 2025년 5월[25] | ||
10 | MF | 2025년 6월[시즌아웃] | ||
15 | MF | 2025년 7월[시즌아웃] | ||
16 | FW | UEL 명단 미포함 | - | |
20 | GK | UEL 명단 미포함 | - | |
31 | GK | UEL 명단 미포함 | - |
- 경기 전 예상
다만 경기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보되의 홈 경기가 다소 과대평가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라치오의 경우 상술했듯이 주전 선수를 다수 뺐고, 포르투는 대회 전에나 다크호스 우승후보로 불렸지 리그 페이즈 18위에 플레이오프로 광탈한 팀이다. 트벤터는 리그 페이즈 23위로 간신히 플레이오프로 올라왔고 1-1으로 비기다가 추가시간에 합산 동점골을 넣어 경기를 계속 끌고 가 승리한 것이다. 2021-22 시즌 UEFA 컨퍼런스 리그에서 AS 로마를 6:1로 이긴 것도 조별리그에서였고 나중에 16강에서 제대로 붙을 때는 2:1로 점수 차가 적었다.[29]인조잔디라는 점에서 FA컵 64강의 탬워스 FC전과 비교하기도 하나 같은 인조잔디라고 해도 탬워스와 달리 보되의 경우는 인조잔디의 질이 좋다.[30]
토트넘에게 있어 환경적인 악조건보다 더욱 우려스러운 부분이 여럿 존재하는데 우선 1차전에서 출전 정지로 결장했던 보되의 핵심 선수들이 이 경기에선 모두 복귀한다는 점이다. 주장이자 에이스인 패트릭 베르크와 하콘 에브옌, 그리고 스트라이커 안드레아스 헬메르센이 복귀한다. 또한 토트넘과 달리 보되는 이 경기를 위해 그 전의 리그 경기를 연기했다. 무엇보다도 우려스러운 점은 토트넘의 중원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던 제임스 매디슨과 루카스 베리발의 시즌아웃이 확정되었다.[31] 또 도미닉 솔랑케 역시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회복하기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알렸으며, 그나마 플레이메이킹이 되면서 현 공격진의 중심인 손흥민이 이번에도 명제를 당하는 등 또다시 일어난 부상의 악재가 UEFA 유로파 리그의 정상으로 향하는 토트넘의 도전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실정이 되었다.
그래도 토트넘에게 약간의 호재가 있다면 프리미어 리그 35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여러 주전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이며 이번 경기만 잘 넘기기만 하면 주장인 손흥민이 확실하게 돌아온다는 점이다. 그리고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보되의 기온은 9도로 높은 편이고 눈이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32]
- 경기 평가
위에 상술했듯 보되의 홈 이점이 다소 과대평가된 부분도 있었지만, 어쨌든 토트넘이 경기를 잘 준비하여 2:0 완승으로 끝났다. 악명 높은 보되 원정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승리하였으며, 합산 스코어 5:1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0-21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 이후 4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18-19시즌 챔스 결승전 이후 6년 만에 유럽 대항전 결승전에 진출했다. 유로파리그 기준으로는 전신인 UEFA컵 시절 1983-84 시즌 우승 이후 41년 만의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1.5. 결승 vs 맨유 (중립, 1:0 승)
2024-25 UEFA 유로파 리그 결승 | |||
| 토트넘 홋스퍼 (Tottenham Hotspur)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 United) |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 (스페인, 빌바오) | ||
주심: | ||
관중: 49,924명 | ||
| | |
토트넘 홋스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rowcolor=#fe6900> 1 | 0 | |
42' 브레넌 존슨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크리스티안 로메로 |
- 경기 전 예상
토트넘으로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반드시 승리하고 싶은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어떤 결승전이 안 그렇겠냐만은, 토트넘은 더더욱 그렇다. 만일 패배해서 또 한 번 무관을 기록함과 동시에 최악의 리그 성적으로 시즌을 끝마친다면 정말 최악 중의 최악의 시즌이 될 것이고, 승리해서 18년 만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이자 41년 만의 유럽대항전 트로피를 들어올려 유관으로 시즌을 끝마친다면 결과론적으로 최근 들어서 정말 최고의 시즌이 될 수 있다.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5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5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6. 결과
2024-25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
|
토트넘 홋스퍼 FC |
3번째 우승 |
|
<nopad> | <nopad> |
<nopad> | <nopad> |
UEFA Europa League 2024-25 Champion Tottenham Hotspur FC |
<nopad> | <nopad> |
<nopad> 파일:GrkRcdCWwAAq3TF.jpg | <nopad> |
<nopad> | <nopad> |
<nopad> | <nopad> |
[1] UEFA 규정상 슈팅이 상대 선수를 맞고 튀어나온 공을 해결한 경우에도 기존 슈팅한 선수의 어시스트로 처리한다.[2] 홈 경기[3] 원정 경기[4] 애초에 드라구신이 퇴장 당한 이유가 본인의 안일함도 문제지만, 라인 조정을 하지 않은 감독 탓도 있다.[5] 이로써 존슨은 공식경기 5경기 연속 골을 달성했다.[6]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애초에 휴식 차원에서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7] 24-25시즌 첫 PK골이자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손흥민이 키커가 아닌 첫 PK골이다. 제임스 매디슨이 레스터 시절 PK를 자주 찼기에 원래는 그가 PK 담당이었지만 히샬리송에게 양보해 준 것으로 추정된다.[8] 몇 번의 크로스의 질은 매우 좋았지만 골 결정력 부분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9] 유로파 리그의 경우 2포트 2팀과 3포트 1팀에 이기고 3포트 1팀에 져서 마찬가지로 강강약약이라 볼 수 있지만, 실상 유로파 리그 순위를 보면 토트넘을 이긴 갈라타사라이가 3위로 순위가 가장 높아 오히려 유로파 리그 성적대로 결과가 나오는 중이다.[10] 현재 승점 14점인 토트넘은 승리할 경우 9위이자 승점이 13점인 갈라타사라이 SK 밑으로 내려갈 수 없다. 따라서 승리하면 최소 8위로 16강 직행 확정이다.[11] 비긴다면 토트넘은 최종 승점이 15점이므로 현재 11점인 팀은 토트넘을 넘을 수 없으나, 11점인 팀이 13위인 레인저스 FC다. 즉 비기고 16강 직행을 하려면 현재 승점이 같은 5위 올랭피크 리옹부터 12위 올림피아코스 FC까지 토트넘을 제외한 총 7팀 중 2팀 빼고 전부 무/패가 나와야 한다. 사실상 불가능한 셈.[12] UEFA의 규정에 따르면 신규 선수는 3명까지만 등록할 수 있다.[13] 만약 유로파 리그를 탈락하고 리그 등수를 올리지 못해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한다면,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선수 보강은 고사하고 기존 선수의 이탈을 막기도 힘들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실력 좋은 선수를 영입하기 힘들어지고, 선수단의 퀄리티도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즉, 토트넘이 웨스트햄, 풀럼 등과 같은 만년 중위권 팀으로 추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유로파 리그를 우승하면 무려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주어진다. 챔스 출전을 이유로 토트넘이 아닌 유벤투스를 선택한 랑달 콜로 무아니의 사례가 있듯이, 챔스 진출권은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적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토트넘이 재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유로파 리그 우승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14]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무리하게 걷어내려다 공이 오히려 감겨 엉성하게 들어가 버렸다.[15] 연계의 퀄리티로서는 이번 시즌 토트넘의 골 중 가장 훌륭한 골이었다. 카라바오컵 8강 맨유전에서 쿨루셉스키의 골과 비슷한 전개의 골이었다.[16] 2019-20: UCL 16강, 2020-21: UEL 16강, 2021-22: UECL 조별리그 탈락, 2022-23: UCL 16강, 2023-24: X[17] 특히 이번 시즌 토트넘은 리그 외 대회에서 홈과 원정의 경기력 격차가 크다. 홈 경기는 총 7승 2무 무패로 리그컵에서 리버풀, 맨유 등을 이기고 유로파 리그에선 알크마르전과 가라바흐전 등 잘한 경기가 많지만 원정은 총 3승 2무 4패로 부진하고 있다.[18] 특히 카라바오컵 리버풀 FC 상대 2경기를 생각하며 매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마찬가지로 1차전 홈에서 잘했지만 결국 점수차를 크게 벌리지 못했고, 그 대가를 원정에서 혹독하게 치러야만 했다.[19] 맨유가 올라온다면 토트넘은 지난 시즌부터 5경기 4승 1무, 득실차 +7의 사실상 맨유의 천적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황이 되긴 하지만, 전시즌 FA컵의 사례가 있듯 당시에도 맨유는 절대열세였던 맨시티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니 절대로 방심할 수 없다. 하지만 빌바오가 올라온다면 토트넘이 전반적으로 스페인 팀에게 약한 편이기에 그닥 좋은 편은 아니며, 결정적으로 결승전이 진행되는 구장이 아틀레틱 클루브의 홈이다.[20] 특히 라치오는 아틀레틱 클루브,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함께 대회 전부터 우승 0순위로 꼽힌 팀이었다.[21] 상당히 이례적인데, 왜 이런 일이 발생했냐면 보되가 유럽 대항전 4강이 처음이라 UEFA 규정을 잘못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카드 리셋이 결승 직전이 아니라 4강 직전에 된다고 착각해 8강에서 마음놓고 카드를 받는 플레이를 한 게 화근이 된 것. 물론 이것이 라치오를 꺾는 데 어느 정도 일조했을 것이다.[22] 우측 윙어, 중앙 미드필더, 우측 측면 미드필더, 우측 센터백.[23] 리그에서 직전의 노팅엄전과 리버풀전 모두 비슷하게 양쪽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전술을 썼는데 미리 이 경기를 위해 연습한 것이거나 새로운 전술의 기조일 수 있다.[24] 결승에서 두 팀이 맞붙는다고 가정하면 승리한 팀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며 나름대로 괜찮은 시즌이 되겠지만, 패배한 팀은 두말할 것 없이 21세기 최악의 시즌이 될 것이다. 사실 맨유나 유로파 우승을 못하면 근 40년중 최악의 시즌이 되는거지, 토트넘의 경우는 유로파 리그를 우승 하는 순간 리그 순위가 강등이 아닌 이상 2016-17시즌, 2018-19 시즌과 함께 21세기 역대 최고의 시즌 중 하나가 되어버린다(...)[25]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예상[시즌아웃] [시즌아웃] [28] 다만 라치오의 보되 원정은 1차전이었고, 직후 리그 경기가 AS 로마전이라서 주전을 4명이나 뺀 상태였다.[29] 하자만 토트넘이 위 상술한 팀보다 전력이 좋다고 할 수도 없다.[30] 비슷하게 인조잔디를 사용하고 유럽대항전에 단골로 진출하는 스위스의 영 보이즈와 비교할 만 한데 잔디의 질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31] 베리발과 매디슨이 모두 결장한 12경기에서 토트넘은 단 1승밖에 하지 못했다.[32] 약 1달 전에 치뤄진 라치오의 보되 원정 때는 0도 정도로 추웠고 눈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