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1f59><colbgcolor=#fff200>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No. 44 | |
데인 스칼렛 Dane Scarlett | |
본명 | <colbgcolor=#ffffff,#191919>데인 패럴 스칼렛 Dane Pharrell Scarlett |
출생 | 2004년 3월 24일 ([age(2004-03-24)]세) |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힐링던 구 헤어필드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자메이카|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81cm / 체중 76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주발 | 오른발[1] |
유소년 클럽 | 토트넘 홋스퍼 FC |
소속 클럽 | 토트넘 홋스퍼 FC (2020~ ) → 포츠머스 FC (2022~2023 / 임대) → 입스위치 타운 FC (2023 / 임대) →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2024~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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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현재 토트넘의 유스 선수이다.2. 클럽 경력
2.1. 토트넘 홋스퍼 FC
2.1.1. 2020-21 시즌
프리시즌 첫 경기 입스위치 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프리시즌 두번째 경기 레딩 전에서도 역시나 교체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1시즌에는 U-18에서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23일에는 U-18 팀에서 한 경기 4골을 기록했다. 이 경기 직후 곧바로 주제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아 유로파리그 명단에 포함됐다. 후에 무리뉴가 인터뷰로 밝히기를 풋볼디렉터인 스티브 히첸과 아카데미 디렉터인 레스트릭의 추천을 받아 유로파리그 명단에 등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11월 26일(현지시각)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 4차 루도고레츠전에서 82분에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되며 성인 무대에 데뷔하였다. 16세 247일 만에 토트넘 데뷔를 한 것인데, 이는 2008년 존 보스톡의 16세 295일의 종전 기록을 넘은 토트넘 최연소 데뷔 기록이다. 이 경기에서 16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루도고레츠의 수비진 사이로 적극적인 침투를 가져갔으며 그 과정에서 루도고레츠 수비수들의 피지컬까지 이겨내는 모습 등을 보여주면서 많은 토트넘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12월 5일에는 U-18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2021년 1월 12일 U-18팀 뉴포트전에서는 0-2로 지고있던 팀을 한경기 5골!!이나 폭격하면서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 이번시즌 3번째 해트트릭이며 13경기 19골을 기록하였다. 이는 토트넘 역사상 2번째로 가장 어린 나이에 기록한 스탯이며 팬들은 제 2의 해리케인으로 크길 기대하는 중이다.
2021년 2월 7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 대신 교체 투입되며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스칼렛은 이 데뷔전으로 토트넘 최연소 1군 리그 데뷔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1년 2월 25일 유로파리그 32강 토너먼트 볼프스베르거전 2차전 경기에서 후반 81분 델레 알리와 교체 출전하였다. 빠른 전방압박으로 볼을 따내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1군 공식 경기에서 처음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무리뉴 감독이 다음 시즌부터는 1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3월 28일 정식으로 프로 계약이 발동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까지이다.
2.1.2. 2021-22 시즌
임대를 가지 않고 1군에서 몇 차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7월 17일에 열린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1R 맨시티전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5R 노리치전에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FA컵 64강 모컴전에서 교체출전 하였다.
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백업 영입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출전기회를 받을 수도 있다. 물론 지금 당장은 베르바인이나 모우라가 그 자리에서 뛸 수 있기 때문에 2군에서 더욱 꾸준하고 성장한 폼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27R 리즈전에서 팀이 후반 막판 4대 0으로 앞서자 87분에 교체투입되어 리그 출장 기회를 받았다. 팀이 후방에서 볼을 천천히 돌리며 경기를 마무리짓는 분위기 속에 별다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FA컵 16강 미들즈버러전 교체출전했지만 별다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2.1.3. 2022-23 시즌
2022년 5월 25일 계약 기간을 4년 연장하는 재계약에 사인했다.2.1.3.1. 포츠머스 FC (임대)
2022년 7월 27일, 포츠머스 FC로 한 시즌 임대가 확정되었다.1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 전에서 교체투입으로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2라운드 링컨 시티 전에서 역시 교체출전하였고, 카라바오컵 1라운드 카디프 시티 FC 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리그 3라운드 첼트넘 타운 전에서 리그 기준 첫 선발출장하여 팀의 2대 0 승리에 기여했다.
4라운드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전에서도 선발 출장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5라운드 브리스톨 로버스전에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쐐기골을 도우면서, 포츠머스 소속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카라바오컵 2라운드 뉴포트 카운티 전에서는 선발출전하였으나 팀은 4부리그 팀에게 3대 2로 석패, 대회에서 조기 탈락하였다.
리그에서의 기세를 몰아 6라운드 포트 베일전에서 선발 출전, 전반전 25분 팀의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포츠머스는 리그 초반 4승 2무로 호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스칼렛 본인 또한 충분한 출전 기회를 보장받고 있다.
풋볼 리그 트로피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교체 투입되어 81분에 역전골을 득점했으나, 95분에 동점골을 실점하여 경기는 승부차기행, 스칼렛 본인은 첫 키커로 나서 실축하였다. 승부차기 결과 6대 5로 패배.
역시 선발 출장한 7라운드 피터보로 유나이티드 전에선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역전승의 1등 공신이 되었다. 세부 스탯 상으로는 이날 3개의 슈팅을 때린 것 중에서 2개의 슈팅이 모두 골로 이어지는 등, 정확한 슈팅을 선보이며 대활약하였다.
8라운드 반즐리전은 국왕의 서거로 연기되었다.
9라운드 버턴 앨비언 전에서는 선발출장하여 활약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하였다. 팀은 2대 0 승리로 리그 8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10라운드 플리머스 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여 70분을 소화하였다. 팀은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리그 9경기 무패.
12라운드 입스위치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3대 2로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풋볼 리그 트로피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소집되지 않았다. 주말에 열린 플리트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찰튼 애슬레틱과 맞붙은 14라운드 경기에서는 최전방에 고립되며 부진했고 이른 시간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3대 0 패배.
그 결과 15라운드 포레스트 그린전에서 벤치에서 출발했고 후 교체 출전했다.
16라운드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으나 볼 경합 성공률 16%, 패스 성공률 60%을 찍으며 부진하였고 54분만에 교체.
17라운드 슈루즈버리 타운전에서는 선발 출장해서 80분동안 활약했다.
시즌 초 출발이 좋았으나 최근 10, 11월에는 폼이 조금 떨어졌다. 팀 성적도 같이 떨어져서 11월 9일 기준 리그 5위까지 밀린 상태. 팀 내에서 가장 기대를 거는 유망주이긴 하나 아직 04년생인만큼 성인 무대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해보인다. 해리 케인의 경우처럼 점차 리그 수준을 높이면서 임대 생활을 거쳐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자라나길 기대해봐야 한다.
18라운드 모어컴비 전에 선발 출전하여,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기회창출 3회, 볼 리커버리 6회로 공수 양면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19라운드 더비 카운티 전도 선발 출전했다. 팀은 빈공 끝에 0대 0으로 비기며 리그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풋볼 리그 트로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선발 출장해서 간만에 선제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토트넘 리저브 팀 동료였던 조슈아 올루와예미의 포츠머스 데뷔전이다.
20라운드 위컴비 전에서는 특이하게 한 칸 낮은 위치에서 섀도우 스트라이커 격으로 뛰었는데 활약은 미미했고, 이후 후반전 전술 변화로 다시 톱으로 올라갔다.
22라운드 MK 돈스전에서는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어 22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은 강등권인 상대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리그 10위까지 순위 하락.
23라운드 엑서터 시티전에서는 명단제외되었다.
24라운드 입스위치 전에는 명단복귀했으나 교체 출전에 그쳤다. 팀은 또다시 무를 캐며 승격권과 멀어지고 있다.
25라운드 찰튼 애슬래틱 전에서는 전반전부터 팀 동료가 퇴장당하며 무언가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고, 무난한 활약을 했음에도 하프타임에 전술 변화 차원에서 교체 아웃되었다.
풋볼리그 트로피 8강전 볼턴전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팀은 0대 1 패배를 당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
이후 치러진 28라운드까지의 리그 3경기동안 1경기 7분 교체출장에 그치며 감독의 신뢰를 완전히 잃은 모습이다.
29라운드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전에는 다시 선발출전하며 87분간 활약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2대1 패.
이후 반슬리전에서는 벤치를 지켰고, 플리머스 아가일 전에서는 팀이 끌려가는 상황에서 교체 출장했으나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던 중 버턴 알비온과의 주중 리그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장하여 92분에 천금같은 결승골을 기록, 약 3달만에 리그 4호골을 기록했다.
이후 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순위 싸움이 치열해짐에 따라 출장기회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경기 막판 5~10분 정도 간간히 교체 출장중이다.
2.1.4. 2023-24 시즌
친선경기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해리 케인과 교체되며 출전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아 완벽한 터닝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5:1로 마무리지었다.카라바오컵 2R 풀럼전에서 전반전 팀이 암울한 경기력을 보이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으나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팀의 조기 탈락을 지켜봐야만 했다.
임대 복귀 이후 FA컵 64강 번리전 83분에 교체로 투입되었다.
FA컵 32강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0:1으로 밀리고 있던 90분 교체 투입되었으나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이후 리그에서 교체 투입되어 크리스탈 팰리스전 1분, 노팅엄 포레스트전 1분, 번리전 15분 출전했다.
2.1.4.1. 입스위치 타운 FC (임대)
2023년 8월 31일, 토트넘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한 후 입스위치 타운 FC로 임대 이적했다.#당초 시즌 전 2부리그 하위권으로 예상되던 입스위치 타운이기에 꽤 출전 시간을 많이 가져갈거라 예상되었으나 12월 현재까지 팀이 2부리그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프리미어리그 직행이 가능한 2위에 위치해 있는터라 주전 선수들에게 밀려 교체로만 간간히 출장하고 있다.
짧은 출전 시간 속에서 드문드문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하나 현재까지의 상황만 놓고보면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실패한 임대 이적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결국 12월 27일 임대에서 복귀하였다. 이미 EFL컵 2R 풀럼전에 출전해 올 시즌 2개의 팀에서 뛰었으므로 FIFA 규정에 의해 더 이상 다른 팀으로 임대를 가더라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2] 마침 다른 유망주 스트라이커 알레호 벨리스가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스칼렛은 그 공백을 메우며 남은 시즌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 시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벨리스보다 스칼렛에게 더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듯 하다.
이후 FA컵 3라운드 번리전에 후반 교체 출장했으나, 10분 정도의 짧은 출전 시간 속에서 뭔가 보여주지는 못했다. 팀은 1:0 승리를 거뒀다.
2.1.5. 2024-25 시즌
프리시즌 동안 벨리스, 랭크셔와 경쟁하며 스트라이커 교체 자원으로 출전하였다. 하지만 1군에 합류할 만큼의 경쟁력은 보여주지 못했고 이번 시즌도 임대행이 결정되었다.2.1.5.1.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임대)
2024년 8월 14일,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로 임대 이적했다.3. 국가대표 경력
3.1.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소속팀 동료 알피 디바인과 함께 발탁되었다.튀니지와의 1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알피 디바인을 향한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1:2로 패배했다.
4. 플레이스타일
준수한 신체조건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최전방과 왼쪽 측면에서 주로 활약한다. 유소년 수준에서는 뛰어난 골 감각을 뽐내고 있으며, 성인 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해선 포지션 정립과 기술적인 능력의 향상이 필요하다.
5. 여담
- FM2021에서 -9포텐을 부여받았다.
- 음바페+홀란드를 합친 짤에서 스칼렛의 얼굴이 나왔다.
- 2020-21 시즌 EPL 마지막 라운드에서 해리 케인이 입었던 유니폼을 선물받았다.
- 주제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었을 때 자신을 1군에 넣어줘서 고맙다는 글을 썼다.
- 피파온라인4의 '페이스온이 지점토 인형 마냥 대충된 다수의 감자머리 흑인 선수'가 생각나는 외모란 말이 있다.
- 데얀 쿨루셉스키가 44번을 선호하는데, 토트넘 홋스퍼 FC 입단 당시 스칼렛이 이미 44번을 달고 있어서 21번을 골랐다.
[1] 왼발 사용도 준수하다.[2] 단, 예외 규정에 의해 타 대륙 클럽 이적 시 출전이 가능하다. 황의조가 해당 규정을 활용한 선수 중 하나로, 22-23 시즌 전반기를 지롱댕 드 보르도와 올림피아코스 FC 2곳의 유럽 클럽에서 뛰고 난 후 아시아의 FC 서울로 이적해 잔여 시즌을 소화한 바 있다. 원한다면 스칼렛도 이 규정을 활용해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 등지로 이적할 수는 있으나, 구단과 선수 양측에게 있어 매력적이지 않은 선택지임은 분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