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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8:16:45

루카 부슈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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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00012833.jpg
<colbgcolor=#11944c><colcolor=#ffffff> 라도미아크 라돔 No. 4
루카 부스코비치
Luka Vušković
출생 2007년 2월 24일 ([age(2007-02-24)]세)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국적
[[크로아티아|]][[틀:국기|]][[틀:국기|]]
신체[1] 193cm / 체중 86kg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양발)
소속 <colbgcolor=#11944c><colcolor=#ffffff> 유스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 ~2023)
선수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22~2025)
라도미아크 라돔 (2024~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2025~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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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마리오 부슈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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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스타일4. 기록
4.1. 대회 기록
5. 여담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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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 국적의 라도미아크 라돔 소속 축구 선수.

향후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함께 크로아티아의 수비를 책임질 것이라 각광받는 센터백 초대형 유망주이다.

2. 클럽 경력

2.1.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2-23시즌 리그 8경기에 출전하면서 많은 빅클럽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로마노에 따르면 PSG맨시티등 5개의 탑클럽에게 관심을 받았다 한다. 또한, 관심이 있던 맨시티가 12m을 비드했으나 거절당했고 9월 11일 기준, 로마노가 토트넘행에 HERE WE GO를 선언했다.

또 로마노가 밝힌 바에 따르면, 부스코비치는 5개의 탑클럽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토트넘행만을 원했다고 한다. 다만 만 18세 이하 선수는 유럽 연합 가맹국 내에서의 이적이 아닐 경우엔 FIFA의 유스 보호 규정상 유스 보호 규정의 세 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을 해야[2] 이적이 가능하며, 그게 아닐 경우에는 이적이 불가능하기에 25년 여름에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2.1.1. 라도미아크 라돔

2.2. 토트넘 홋스퍼 FC

파일:am012609-copy.jpg
한국 시간 2023년 9월 25일, 마침내 오피셜이 뜨며 이적이 완료되었다. 알려진대로 합류 시기는 2025년이며,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이다.#

토트넘 팬들은 2025년 부스코비치의 합류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라두 드라구신, 애슐리 필립스, 데스티니 우도기, 페드로 포로와 함께 토트넘의 역대 최고의 수비라인 의 재림을 기대하고 있다.

3. 플레이스타일

아직 1부 리그 경험이 많지 않은 07년생의 유망주이지만, 피지컬적으로는 이미 완성되어 있다. 190이 넘는 자신의 피지컬을 이용한 지상 및 공중 볼 경합 능력이 매우 우수하며, 헤더를 통한 세트피스 득점도 종종 터트려준다. 07년생의 어린 나이임에도 여러 빅클럽들에게 각광을 받을 만큼 수비 스킬이 잘 잡혀 있고, 판단에 있어서도 영리한 모습을 보인다. 태클을 시도하기보다는 침착하게 각을 좁힌 후 공만 빼내는 인터셉트를 즐겨하며, 경기를 읽고 수비진을 조율하고 리딩하는 능력도 유스 시절부터 잘 잡혀 있었다.

여기에 더해, 현대축구에서 센터백에게 요구하는 빌드업 전개력도 탁월하다. 발밑이 매우 부드럽고 시야도 넓어 후방에서 여유롭게 상대의 압박을 견디거나 벗기면서 공을 전방으로 전개한다. 주발인 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로도 패스를 뿌려줄 수 있으며, 롱 킥의 정확도가 상당히 좋다. 크로아티아 리그에서는 하프라인까지 공을 몰고 올라가거나 중장거리 슈팅으로 2골을 뽑아냈을 정도로 위력적이다.

무엇보다, 부슈코비치의 가장 큰 장점은 수비력, 피지컬, 전개력까지 모두 다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단점을 쉽게 찾아보기 힘든 육각형 유형의 수비수로, 아직 유망주이지만 수비수가 가져야할 모든 덕목을 갖춘 현대적인 수비수로 이미 각광받고 있는 초특급 유망주이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5. 여담

6. 같이 보기


[1]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공식 프로필[2] 부모가 축구와 무관한 사유로 해당 국가로 이주했을 경우./선수의 나이가 16~18세일 때 이적이 유럽 연합 내에서 이루어질 경우 혹은 선수의 거주지가 해당 클럽의 국경선으로부터 50km 내에 있을 때./선수가 속한 국가의 축구 협회가 해당 클럽의 국가 국경선으로부터 50km 내에 있는 경우. 부스코비치의 경우 만 18세 이전에 토트넘에 합류하려면 첫 번째 조건을 충족하는 수밖에 없는데, 영국의 경우 브렉시트 이후 유럽 연합의 가맹국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해외 이적 규정이 적용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이강인을 통해 이 규정이 세세히 알려졌고 이강인 외에도 이 조건에 해당되는 방법으로 이적을 했던 케이스로는 자말 무시알라가 있는데, 당시 만 16세이던 무시알라는 영국에서 독일로 이적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시알라의 부모님의 독일 귀국 사유가 축구와 관련된 이유가 아니고 브렉시트로 인한 취업비자 갱신 실패, 즉 생계 문제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