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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16 09:39:18

토탈 워: 아틸라/팩션/슬라브/스크라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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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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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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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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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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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브
훈족 동로마 제국 사산 제국 데인 에브다니 스크라베니
백훈족 서로마 제국 주트 픽트 안테아
기트 칼레도니아 베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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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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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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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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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라베니
슬라브 조상들의 고귀하고 순수한 선에서 벗어나, 스크라베니 사람들은 피와 전투를 통해 슬라브 사람들이 견디고 번성하는 것을 볼것 입니다!!
로마의 역사학자들은 다양한 슬라브 부족들을 지리학에 근거하여 베네티, 안테안 그리고 스크라베니로 나누었습니다. 스크라베니라는 이름은 문자 그대로 '슬라브 인의 땅'으로 번역됩니다. 로마인들은 이들을 모두 같은 부족 출신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대가족이나 부족 단위로 갈라져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크라베니 사람들은 약화되고 넓게 퍼진 제국 군대의 약점을 이용해 정착지와 약탈물을 얻기위해 트라키아와 일리리쿰을 습격하는 공격적인 사람들로 알려져 있습니다.타협점을 찾다 필연적으로, 이것은 사면 초가에 몰린 사람들의 분노를 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대하고 위대한 로마 제국은 이제 스크라베니의 침입에 맞서 싸우기 위해 라이벌 부족들과 힘을 합쳤습니다. 현재 세계의 가장 큰 세력은 그들을 두려워하고 있지만, 서기 4세기가 끝나가면서 5세기는 더 많은 시련과 끝없는 도전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크라베니 사람들은 사납고 억누를수 없는 기질을 지녔으며 이는 그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다는 것과 미래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반복해서 보여 주는 것입니다!
문화 특성
강건한 전사
얼어붙은 북부에서 태어난 슬라브족은 농업의 대가이자 강인하고 담대한 적입니다.
거주지의 주요 건물의 건설 비용 -50%
눈에 의한 소모를 겪지 않음
정착 비용 없음 (세력 전역)
세력 특성
뿔난 사냥꾼
유목 세력과 전투 시 사기, 근접 방어력, 근접 공격력 +10 및 근접 피해 +20% 증가 (모든 군대)
적 부대 전멸 시 추가 수익 흭득
군대 주둔으로 인한 공공 질서 +5[1]

1. 개요2. 고유 병종

1. 개요

세력 특성부터가 대놓고 유목민 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랑고바르드처럼 대기병용 유닛 2종(Horse Cutters/Horse Butchers)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유저들은 똑같이 랑고바르드가 대기병 유닛 없어서 훈족에게 깨지는 게 아니라는 분위기

실제 플레이 난이도는 어렵다는 평. 초반부터 주변에 적대적인 플레이 불가 유목민 세력이 셋(룩솔라니, 부디니, 마자르)이나 있는데다 여타 유목민들과 외교도 나쁘다.[2] 거기다 시작시 주어진 2개의 영토도 속주가 달라 초반 관리가 어렵고, 훈족과 곧잘 친해지는 부디니나 록솔라니와 잘못 얽히기라도 하면 훈족에게까지 얻어맞는 사태가 터진다. 마왕들을 쓰러뜨렸더니 대마왕이 납시셨습니다. 차라리 일이 꼬이기 전에 땅을 태우고 이주를 하는 것도 생각을 해볼만 하지만 그 먼 트란스카르파디아에서 서로마까지 달려갈 때 쯤이면 이미 판노니아나 달마티아는 게르만과 남부 유목민들에게 털려있을 상황이고, 이탈리아나 갈리아에서도 한참 서로마와 게르만이 아귀다툼을 벌일 타이밍이라 비집고 들어갈 곳 찾는 것도 여타 대이주 팩션보다 어렵다. 어느 쪽이던 쉬운 난이도라 보기엔 무리인 셈.

유목민과 근접전시 보너스라는 특성도 생각보다 써먹기 어려운데 질떨어지는 척후 기병으로 유목민 기병에 덤비는 건 바보짓이고, 창병이나 근접 보병으로 들이대면 궁기병 화살이 날아온다. 그래서 이 특성이 빛을 발하는 부분은 바로 수성전인데, 수성전을 꺼리는 유목민 특성상 보통 빈집털이거나 압도적인 전력을 살려 깔아뭉개올 상황이지만 이쪽에는 진리의 독펀맨이 있다. 독펀맨과 창병, 용병 게르만 장창병의 조합이 꽤 훌륭한 평가를 받는다. 스크라베니 특성과 합치면 거의 유목민 분쇄기 수준. 초반에는 다소 확장을 포기하고서라도 적을 최대한 수성전으로 유도해 독화살의 뜨거운 맛을 보여주자. 독화살병을 최대한 빠르게 얻기 위해 빠른 목공소 확보가 중요하다.

어찌어찌 양산형 유목민들을 쫓아버리고 나면 다음은 베네디처럼 고티스칸드자로 가던, 사르마티아와 히페르보레아, 스키타이를 개발한 후 사산을 노리던 자유다.

두 번째 턴부터 훈족의 침입을 대비하는 이벤트[3]가 뜨는데, 선제 공격과 방어 준비를 선택할 수 있다. 선제 공격을 선택하면 '저돌적인 용맹'이라는 버프[4]가 붙고, 방어 준비를 선택하면 '흔들리지 않는 방어'라는 버프[5]가 붙는다. 기본적으로 두 효과 모두 20턴만 유지되나, 버프가 주어진 이후 선제 공격은 40턴 내에 훈족 5번 격파, 방어 준비는 20턴간 무패라는 임무를 수행하여 영구 유지시킬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얻은 버프와 세력 특성이 합쳐지면, 초중반 마이너 유목민 팩션의 풀군단 습격도 일개 주둔군으로 막는게 가능해진다. 임무의 난이도는 훈족이 먼저 습격해주지 않으면 불리한 야전을 붙어야 하는 선제 공격보단 운에 따라 유목민들이 아무도 처들어오지 않을 수 있는 방어 준비가 쉬운 편이나, 슬슬 정주민과의 전쟁을 주로 하게 되는 중후반에는 방어 준비보다는 선제 공격 버프가 더 좋아진다.

2. 고유 병종

숨겨진 수치인 대기병 보너스 +20을 지니는 대기병용 유닛. 그러나 이 부분을 뺀 다른 부분들은 공용 도끼병에 밀린다. 기마병이 시원찮은 슬라브에게 망치 역할로서 쓰기 괜찮을 수도 있다.

[1] 군대 주둔시 공공 질서를 추가로 5 주는게 아니라, 군대가 없어도 모든 정착지에 군대 주둔 공공 질서 +5가 주어진다.[2] 그래서 이 유목민들이 첫 턴부터 곧장 치고들어오기도 하는지라 털리지 않으려면 군사를 조금이나마 찍어내야 해서 가난해지기 쉽다. 첫턴부터 처들어오면 수도는 군사가 있어서 괜찮은데, 주둔군 말고 아무도 없는 게로누스는 무조건 털린다. 정규군을 모집하는데도 한 턴이 걸리니 용병을 뽑아두자. 이게 싫다면 운이 좋아서 아무도 공격하지 않는 지구를 찾아 리겜을 반복하자.[3] '사냥꾼이 사냥감이 되다'[4] 유목민 세력과 전투시 사기 +10, 부대가 25% 사상자 피해를 입을 때마다 근접 피해 +10%, 군율 +5, 군대의 캠페인 이동 범위 +15%[5] 유목민 세력과 전투시 근접 방어력 +20, 유목민 세력과 전투시 사기 +10, 모든 부대의 유지비 -5%, 보충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