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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0:53:42

토탈 워: 아틸라/팩션/사막 왕국/타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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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흐
타누흐족은 불안정한 땅에 집을 찾기 위해 먼 길을 여행했습니다..
원래 아라비아 남부의 카타르 부족 종족의 일부였던 이들은 마리브 댐의 붕괴 후 고향이 황폐화되자 북쪽으로의 이주를 시작 했습니다. 말리크 이븐 팜이 이끄는 타누흐는 아라비아를 떠나 페르시아와 레반트로 향했습니다. 그의 아들이자 후계자 인 자디마가 3 세기 후반에 사망하자 타누흐는 분열하기 시작 했고 결국 라흠 왕조는 알 히라에 정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유목민 침입자로서의 생활을 계속하도록 남겨 두었습니다. 로마 제국과의 접촉을 통해, 타누흐 족은 포에데라티로 고용되었으며, 로마인들에 의해 신뢰할 수있는 기병 부대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세기 동안 동방 정교회로 개종 한 그들에게 최근 발렌스 황제가 동방 정교회에서 아리우스 기독교로 개종 시키려고 시도하면서 결국 타누흐는 로마에 반역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동방 기독교 주교의 임명 거절과 존중의 부족함에 대한 분노로, 마비아 여왕과 그 군대는 전쟁에 나섰습니다. 타누흐는 용맹하게 싸웠고 몇번의 회전에서 제국 군대를 격파하며 발렌스에게 마비아의 조건을 수용하라고 강요했습니다. 비록 제국의 확고한 거부하는 태도에도 불구하고 타누흐는 자유로운 아랍인으로서 스스로를 창조해 냈습니다. 아랍인은 신과 그 용감한 여왕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진정한 위대함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에 말이죠!
문화 특성
사막 왕국
가장 강인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사막에서 번영하려면 특별한 제물이 필요하다.
메마른 땅: 위생 +2(모든 지역)
사막에 대한 소모를 겪지 않음 (모든 군대)
사막의 재앙: 사막에서 전투 시 근접 공격력 +15(모든 군대)
분열된 신앙: 새로운 종교들과의 종교 갈등으로 인한 공공질서 페널티 상승(세력 전역)
세력 특성
전설적인 약탈자
그들과 그 민족들을 만만히 보거나 과소평가 해서는 안된다.
탐욕스런 유목민: 유목민일 때 거주지 전투로만 식량을 얻을 수 있음
승리의 집결: 전투 승리를 통해 추가 유목민 인구를 얻음
늘어나는 병력: 약탈 태세에서 민병대 반란군 부대가 무상으로 제공됨
파일:20171012135913_1.jpg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하면 보바 펫이라 나온다.

난이도:매우 어려움

1. 개요2. 고유 임무3. 켐페인에서
3.1. 서로마로?
4. 고유 병종
4.1. 장군4.2. 보병
4.2.1. 근접 보병4.2.2. 파이크 보병
4.3. 기병
4.3.1. 마비아의 창기병들4.3.2. 창기병
4.4. 원거리 보병
4.4.1. 척후병

1. 개요

동방 기독교를 믿는 팩션. 이주상태로 시작한다. 정확히는 그냥 이주가 아니라 아예 반란군이란 설정.

토탈 워: 아틸라에 등장하는 모든 팩션 중 가장 특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팩션으로, 반란군이기 때문인지 유목 상태일 때 자체적인 식량 생산 건물이 없고, 적의 도시를 약탈하면 일정 기간 동안 식량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평범한 팩션들은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추가 수익을 주는 정도의 보너스 미션을 몇 개 제공할 뿐 전반적인 플레이는 플레이어의 재량으로 진행되는 반면, 타누흐는 스토리와 함께 구체적인 미션이 내려온다. 이 미션은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는 아래와 같다.

2. 고유 임무

이상의 미션을 완수하면 미션을 진행하면서 독립시킨 국가와 동맹관계를 유지할지, 아니면 세력을 하나로 흡수해 제국을 만들지 선택할 수 있는데, 제국을 만드는 선택지를 고르면 독립시켰던 국가의 병력은 모두 사라지고 영토는 타누흐의 영토로 흡수되며 국가 이름이 '동방의 제국'으로 바뀐다. 타누흐가 가지고 있는 병력을 제외한 병력은 싹 사라져버려서 새로운 군단을 구축할 때까지 다소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지지만, 대신 일정 기간 동안 공공질서 +20, 주류 종교 영향력 +20, 건물 전환 비용 -100%라는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기 때문에 외교 상황만 잘 관리했다면 엄청난 속도로 국가를 안정화시키고 본격적인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 군단이 약탈 태세로 있으면 턴당 반란 민병대를 1부대씩 준다. 갑옷은 농민병 수준에 체력도 보병 1티어 수준이고 공격력은 궁수 근접 공격력 수준이지만, 군대 유지비가 0원이다. 게다가 사막특성상 사막에서 싸우면 +15의 공격력을 주는지라 초반에 자금난으로 군대 모으기가 힘든 타누흐 입장에서는 매우 유용한 군대이다.

3. 켐페인에서

난이도는 공식 표기대로 매우 어렵다. 상대가 종이 호랑이인 서로마보다 털어먹기 훨씬 힘든 동로마인데다가 시작 위치가 동로마 한 가운데인 팔레스티나 옆이라 조금이라도 꾸물거리면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사방에서 달려드는 동로마 군단들을 마주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신속하면서도 신중하게 병력을 이동시켜야 한다. 심지어 높은 난이도일 경우, 시작 위치에서 바로 약탈 태세나 정주 태세로 전환해 버리면 단 1턴만에 동로마에게 전 군대가 박살나는 허망한 모습을 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어설프게 동쪽으로 도망쳐봤자 고질적인 식량부족이 발목을 잡아 지속적으로 병력이 줄어드니 그야말로 진퇴양난. 그나마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시작하자마자 용병 투석기를 고용해 노바 트라자나 보스트라를 약탈하여 식량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유대 왕국을 해방시켜 동로마 군단의 이동을 방해하고 어그로를 끈 뒤 상대적으로 수비 병력이 부족한 이집트 방면으로 필사적으로 도망쳐야 한다.

일단 추격하는 군단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했다면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첫째는 제작된 의도에 따라 동로마를 거꾸러뜨리고 동방 제국을 만드는 것이고, 둘째는 제작 의도고 고증이고 다 x까라 그러고 아예 서로마로 쭉 도망가 북아프리카에 정착하는 것이다.

동로마와 결전을 벌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무턱대고 정착하지 말고 착실하게 미션을 수행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하지만 퀘스트 깬답시고 무턱대로 보이는 도시마다 족족 쥐불놀이를 했다간 정착한 뒤 골머리를 앓을 수 있으니 주요 지역은 국가를 독립시키거나 약탈만 하고 지나가고 리비아같이 멀리 떨어진 지역을 파괴하여 퀘스트 조건도 달성하고 훗날 있을 가라만티아의 확장도 저지하는 일석이조를 노리고, 주요 지역을 파괴해야 한다면 한 지역에 도시 한 개만 파괴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어차피 독립시킨 국가의 영토는 나중에 흡수할 수 있으니 대충 시간벌이용 소모품으로 생각하지 말고 기회가 된다면 이들과 협력하여 가산, 노바티아 등 동로마의 동맹국들을 견제하도록 하자.

열심히 이집트와 함께 북아프리카와 레반트 지역을 혼돈의 도가니로 끌고 들어가면서 동로마의 국력을 까먹다보면 자연스럽게 사산 제국과 동로마 간에 전쟁이 발발하고, 특유의 강력한 경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동로마가 수세에 몰리게 된다. 이 때 기회를 엿보다가 아나톨리아 남부를 치고 들어가 국가들을 독립시키고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동로마의 핵심 영토인 아나톨리아 남부, 레반트, 북아프리카 동쪽을 모두 장악하는 강성한 국가가 만들어진다.

3.1. 서로마로?

서로마행을 선택했다면 동로마 군단을 따돌린 시점에서 다른 이주민 팩션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플레이하면 되는데, 히스파니아까지는 거리가 좀 멀고, 이미 약탈 중인 야만족과 전쟁, 경쟁해야 하다보니 동/서롬의 아프리카 영토를 빼앗아서 아프리카 왕국을 만드는게 정답이다. 리비아 도착 때까지 만나는 모든 동로마 건물을 파괴해서 동로마의 추격과 자금난을 차단해야 국가를 세워서도 편하게 지낼 수 있다.[2] 이제 국가를 건설해야 하는데, 기회가 왔다고 바로 잡으면 반드시 망한다. 유목민 특성이였던 식량버프가 즉시 사라지면서 안그래도 자금이 부족한데 건물 복구 + 식량 문제 + 보급 문제 + 종교 패널티 2배로 공공질서 문제 + 유지비 문제가 한방에 터져 반란군만 잡다가 유지비를 감당못해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400년이 지나 퀘스트가 완료되는 순간, 퀘스트 완료보상과 모아둔 자금(15000-20000 사이)을 가지고 리비아 도시 1개를 먹는다. 그리고 바로 그 기세를 몰아 마을 1개를 먹고 그동안 모아두었던 반란 민병대 20부대가 박힌 장군 한명을 마을에 박아놓아 식량과 자금난, 공공질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야한다. 남은 한 명은 공공질서, 유지비, 식량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턴마다 발생하는 반란군을 때려잡아야한다.[3] 어느정도 안정되면 아이깁투스까지 흡수해 올리브 + 금 + 4항구 + 불가사의 2개를 확보해 상업으로 자금을 모아 초반 정착을 겨우 넘길 수 있다.

타누흐는 사막왕국 때 나온 악숨, 힘야르, 라흠과는 다르게 종교에 따른 추가 고유유닛이 제공되지 않는다. 대신 동롬 반란군 출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동롬 최상티어 유닛들 중 일부를 사용 가능하며 이는 종교나 개종과 무관하게 생산가능하다.[4] 그렇기에 굳이 동방 기독교를 유지할 필요가 없으니 개종해도 무방하다. 예를 들어, 위에 나온대로 서로마령 아프리카로 도주한 후 그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성장하게 되면 라틴 기독교로 개종해버려도 된다. 반란 왜 일으켰냐어차피 근처의 가라만티아나 가에툴리 같은 팩션들도 종교 영향력을 받거나 서롬영토를 점령하면서 라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개종해서 나쁠건 없다.[5][6]

4. 고유 병종

공용 병종의 스텟은 토탈 워: 아틸라/팩션/사막 왕국 에서 확인.

힘들게 정착과 군제개혁을 마친 후의 타누흐의 로스터는 사막 팩션답게 우수하다. 보병의 경우 가라만티아의 사막 탈주병 시리즈를 공유하며 추가로 쿠쉬트 쇼텔라이와 극단적으로 기습과 공격에 특화된 헤비 스파타 검병 타누흐 매복대가 있다. 사격진은 구린 정예 누비아 궁병대 외에 켈트 문화권이 부럽지 않은 원거리 공격력 100의 바디야 투창병을 쓸 수 있다. 근접기병진은 평이하지만 사막 팩션의 공용 기병이 좋은 관계로 무난한 편. 팩션의 특징 중 하나로 돌격력 하나는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충격기병진을 보유했는데 장군도 충격기병이 나오고, 아틸라 사상 최초로 돌격보너스가 300을 찍는 마비아 선별 전사대가 있다. 대신 갑옷은 농민병 수준에 체력도 그닥인 경장 충격기병이라 그 좋은 돌격보너스를 다 까먹는다.인간 앵그리버드 그러나 장점인 돌격력과 기동력을 살릴 수 있는 분야가 있는데, 바로 대기병 돌격이다. 중량이 좀 있어야 효과가 좋은 대보병 돌격과는 달리 대기병 돌격은 중량에 크게 좌우되지 않기 때문에 마비아 선별 전사대가 돌격 강화 능력과 기술 개발 보너스로 450대의 충격력을 살려 제대로 적 기병대에 들이받으면 그 기안 압스파르도 치명타를 면하기가 힘들다. 참고로 인도코끼리 체력이 800대다(...) 아토의 트렌드인 중장 충격기병보단 좀 쓰기 어려워도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진 셈. 또다른 특징을 들자면 바로 동고트와 견줄만한 최강의 파이크병이다. 타누흐 파이크병은 공격력은 좀 떨어지지만 아머수치가 장창병 주제에 어지간한 중보병급인 53에 달하고 문명국의 3단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더 단단해진다. 타누흐 파이크병으로 전열을 짜고 사막 군단병과 마비아 선별 전사대가 백업하는 타누흐 풀군단은 어지간한 기병대로는 돌파가 어렵다. 다만 궁병이 구리니 고급 궁기병과 궁병을 잘 써주면 대처가 가능.

4.1. 장군

4.2. 보병

4.2.1. 근접 보병

파일:민병대 반란군C.png
파일:민병대 반란군.png사막의 바가우다에
부대가 약탈 시에만 모집되는 보병 유지비가 0원인 것이 가장 큰 특징. 다만 적을 잡아놓거나 유인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우회하여 적의 후방을 노리더라도 처참하게 갈려나가는 모습만 보여준다.
파일:타누흐 습격대C.png
파일:타누흐 습격대.png파일:사막 군단 탈주병C.png>>>파일:사막 팔라티나 탈주병C.png
파일:사막 군단 탈주병.png파일:사막 팔라티나 탈주병.png: 근접 방어력과 방어구 40~50 언저리인 적당한 방어형 검병. 공격력이 낮지만 80짜리 투창이 2발 있으니 어떻게 쓸만하다. 귀갑진이 있으니 모루 역할을 하기에는 충분. 업그레이드 후엔 공격형 검병이 된다. 근접전 성능은 좋아졌지만 그만큼 방어구가 얇아져 전면에 내세우는 모루로서의 성능은 깍였다. 어차피 타누흐는 장창병대가 일찍 나와서 별로 상관없다.
파일:헤타이레이아 호위대C.png
파일:헤타이레이아 호위대.png: 동로마의 그 병종. 아토 최강의 충격보병. 원본의 경우 근공이 살짝 아쉬울 수 있는데, 타누흐는 사막 근공+15가 있어 탄탄한 피지컬에 타누흐의 광기어린 공격성 둘다 갖춘 적폐 유닛이 된다.

4.2.2. 파이크 보병

파일:사막 장창병대C.png>>>파일:타누흐 장창병대C.png
파일:사막 장창병대.png파일:타누흐 장창병대.png
TOP3 안에 들어가는 팔랑크스

팔랑크스 주제에 커다란 방패를 가지고 있어 방어력에서 우월하다. 메나우리토이는 방패를 포기한 대신 강력한 공격력을, 타누흐 장창병대는 근접 공격력과 근접 방어력은 약간 뒤처지지만 대형 방패를 장비해 강력한 원거리 방어력을 얻었다면 정예 동고트족 장창병대는 둘 사이의 균형잡힌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중 타누흐의 장창병만 주력 모루로 활용가능하다.

4.3. 기병

4.3.1. 마비아의 창기병들

파일:마비아 창기병대C.png
파일:마비아 창기병대.png
파일:마비아 돌격대C.png
파일:마비아 돌격대.png
파일:정예 마비아 전사대C.png
파일:정예 마비아 전사대.png
돌진력 301의 인간 앵그리 버드!

장갑과 질량이 에매해서 수치와는 달리 대보병 성능에 한계가 있다. 장점인 돌격력과 기동력을 살릴 수 있는 분야가 있는데, 바로 대기병 돌격이다. 중량이 좀 있어야 효과가 좋은 대보병 돌격과는 달리 대기병 돌격은 중량에 크게 좌우되지 않기 때문에 마비아 선별 전사대가 돌격 강화 능력과 기술 개발 보너스로 450대의 충격력을 살려 제대로 적 기병대에 들이받으면 그 기안 압스파르도 치명타를 면하기가 힘들다.

4.3.2. 창기병

파일:두네 창기병대C.png>>>파일:모래폭풍 창기병대C.png
파일:두네 창기병대.png파일:모래폭풍 창기병대.png파일:클리바나리C.png
파일:클리바나리.png
다만 토탈워 시스템상 동롬의 클리바나리 건물을 먹으면 생산이 가능해진다.

4.4. 원거리 보병

4.4.1. 척후병

파일:바디야 척후병C.png
파일:바디야 척후병.png


[1]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면서 독립시킨 국가가 있다면 이도 포함된다.[2] 어차피 동로마는 초반에 돈이 없어서 부숴진 건물의 복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3] 이래서 주변에 동로마 속주가 없어야한다. 있으면 턴마다 나오는 반란군 때려잡기도 바쁜데 추격해오는 로마군까지 잡을 여력이 안된다. 반드시 플레이어가 지나온 길의 모든 속주는 다 파괴하자.[4] 기존에 내용은 유목건물이 아니면 생산이 불가능하다고 적어놓았지만 사실 지역 내의 본성에서 보병 모집 건물을 4단계까지 올리면 동로마 최상위 티어 양손도끼병 헤타이레이아 호위대와 쿠시트 쇼텔라 생산 가능하다.[5] 아틸라 내에서 기독교가 무지하게 까이지만, 이건 로마한테만 해당되고 이주민족이나 소규모 왕국들의 경우에는 기독교를 의외로 유용하게 사용가능하다. 어차피 이주민이나 소왕국들은 남쪽으로 진출하기 때문에 훈족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을뿐더러, 종교 건물 중 다른 종교들 중엔 식량을 소모하는 건물이 많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종교와 식량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데 기독교로 개종하면 식량부담을 덜 수 있다. 종교 건물 유지비 600, 1000원 정도씩 들어가는건 후반에는 의미가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라틴 기독교의 경우엔 기본 특성이 "인접속주에 종교 전파"라 종교관리가 굉장히 쉽고, 칙령 중에 부패도 감소와 타종교 영향력 감소를 동시에 주는 매우 좋은 칙령이 있다. 이것은 후반에 문화승리를 위해 종교를 전파하는데 굉장히 유용하다. 즉 라틴 기독교는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한다고 볼 수 있으나, 토탈워 자체의 시스템이 초반에 조금 더 유리한 게 좋은데 기독교는 양 로마의 상황과 합쳐 그에 반대되기 때문에 저평가된 것.[6] 종교관리가 쉬운 라틴 기독교 뿐 아니라 그리스 기독교의 연구속도 증가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데, 이는 로마를 제외한 모든 동방/야만 세력은 연구속도를 펌핑해주는 건물들이 해금이 안되어 있어서 초반 연구속도가 느린 편이라 연구속도 늘려주는 건 수행원이든 인물 트레잇이든 닥치고 다 모아서 써야 하는데 그리스 기독교는 이를 보충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