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아틸라/팩션/대이주

대이주
문화 특성
대이주 현명한 자도 이동하지만, 절박한 자는 더 자주 이동한다. 강력한 자만이 살아남아 번영을 누린다. 이주나 정착을 시작했을때 인구 증가율 +250.
수에비	반달	알란	동고트	서고트

1. 개요

2. 공용 병종

2.1. 보병

2.1.1. 근접 보병

• 게르만 징집병>게르만 창병대>정예 게르만 창병대
  게르만 징집병은 정말로 약하다. 서로마시 몰려오는 야만인 군단을 막을 수 있는것도 이놈이 약한 덕분이 크다. 빨리 업그레이드 해야하는데 2티어쪽 테크를 연구해야해서 은근히 턴수를 잡아먹힌다. 그래도 고비를 이겨내고 업그레이드하면 장갑 53의 준수한 유닛이 되며, 정예 창병대까지가면 투창과 괜찮은 근공으로 기병을 잘 잡아낸다.

• 게르만 부족민>게르만 전사대
  1티어부터 떡장갑인 로마군의 대가리를 깨버리기 위한 병종. 방어적인 성능은 다소 부족하지만 극초반 로마군을 패는데 그런건 필요 없다. 존버하면 형편없고 달려들어서 공격적으로 쓸때 진가가 드러나는 병종.

• 게르만 장창병대
  준수한 근접전 실력은 여전하나 장갑이 너무 낮다. 길막용으로 용병소환하면 쏠쏠하지만 주력으로 쓰긴 힘들다.

• 게르만 귀족 검병대
  게르만은 굳이 이런놈을 안뽑아도 된다. 뽑기 힘든건 아니지만 뽑을 이유가 없는 병종.

2.1.2. 원거리 보병

• 게르만 궁병대>게르만 사냥꾼>게르만 궁병대>정예 게르만 궁병대
  게르만의 공용 궁병라인이다. 처음엔 프리딜을 해도 딜량이 별로지만 업글하다보면 사거리가 길어져 일방적인 딜을 할수있게되고 딜량도 상승한다. 사거리 150에서 화살을 퍼붓는 훈족 궁기병들을 카운터쳐줄 병종들이다. 굳이 훈다리가 아니어도 사거리 200에서 나오는 꾸준딜도 준수한 편.

• 게르만 투석병
  투석병인만큼 초반엔 쓸만하나 업그레이드가 있는 궁병쪽을 이용하게 된다.

• 게르만 석궁병
  저티어 석궁병은 연사속도가 너무 느리다. 수성전에서도 사거리 문제로 일방적으로 얻어맞기 쉽다. 억지로 딜각을 만들어주면 살상력이 나오지만 그럴바에 투창기병을 쓰는게 편하다.

• 게르만 약탈대
  투창병인데 투창이 4발뿐인 기적의 병종. 왜 그런가하면 게르만 투창병은 투창기병으로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 현상태에선 쓰레기 맞다.

2.2. 기병

• 게르만 기마 전사대>게르만 기병대>게르만 귀족 기병대
  병신 같은 단창을 들어서 무기피해가 낮아졌다. 하지만 주적인 로마군의 기병이 스카웃 에퀴테스라서 괜찮다. 귀족 기병대까지 업그레이드하면 단창을 대신 제대로 된 창을 들며 괜찮은 떡장, 괜찮은 근공, 부동을 가져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 게르만 약탈 기병대>게르만 강습대>게르만 밤의 약탈대
  유저의 혈압을 올리는 존재들. 모루가 버티는 동안 기병으로 적군의 뒤통수를 털어야하는데 이놈이 계속해서 달라붙어서 투창을 날려댄다. 척후 옵션탓에 추격해도 시간이 끌리는편이고 무시하자니 뒤통수에 투창이 박힌다. 다만 손도 많이가고 물량을 막는 유저 입장에선 탄약도 아쉬운 편이라 불편한 병종.

• 게르만 창기병대
  괜찮은 속도와 피지컬을 가진 초반용 충격기병. 쓰면 시원하긴 하지만 업그레이드가 없어 선호되지 않는다.

• 타이팔리 기병대
  능력치와 대기병 보너스와 화살 두 발을 보면 누가 봐도 2티어쯤에 나와서 궁기병과 투창기병을 저격하는 기병인데, 4티어에서 나온다. 꼴에 4티어라고 게르만 귀족기병과 똑같은 2턴을 먹기 때문에 그냥 버리자.

2.3. 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