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동방대륙・서방대륙・신・바빌론 관계자・토야의 자녀들) 설정 (프레임 기어・공중정원 바빌론) | 애니메이션 (TVA 1기・TVA 2기) |
왼쪽부터 요시노, 쿤, 쿠온, 아리스[1], 프레이가르드, 야쿠모, 스테파니아, 아시아, 린네, 에르나 |
[clearfix]
1. 개요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에 등장하는 모치즈키 토야와 9명의 약혼자들의 자녀들이다.2. 특징
작품 후반부에 갑자기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한 아이들, 그 정체는 미래에서 온 토야와 아홉 아내들 사이에서 태어난 각자의 아이들. 총 1남 8녀로 유미나만 아들을 출산했으며 나머지 아내들은 전부 딸을 출산했다. 미래에서 일어난 차원진이라는 재해에 휘말려 과거로 날아오게 되었으나, 시공신인 토키에 할머니가 시간 관련 사건에 대해선 이미 훤히 꿰뚫어보고 있었기에 아이들을 정확히 유도하여 아무도 다치는 일 없이 무사히 현재로 넘어오게 했고, 나중에 9명이 다 모이면 적당히 때를 봐서 직접 미래로 돌려보내 줄 예정이라고 한다.[2]제일 위로는 11살, 제일 아래로는 6살의 어린아이들이지만 전원이 모험자 길드에서 금색 혹은 은색 랭크의 모험자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의 실력자들이며, 또한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서인지 전원이 최소 1가지 이상의 무속성 마법을 갖고 있다. 다만 '스토리지'를 쓸수 있는 것은 차녀 프레이 뿐이라서 다른 애들은 스토리지 카드를 갖고 다닌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토야의 친척이라고 둘려대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약혼자들의 가족들로 한정해서 미래에서 온 자녀들에 대해 밝힌 상태이며, 평소에는 마도구를 이용해서 모습을 변화시켜 지내고 있다.
참고로 자녀들의 어머니는 전부 다르지만, 아버지는 똑같기 때문에 자신의 어머니 말고도 토야의 다른 부인들도 전부 어머니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상황이 종료되고 마지막회(636화, 에필로그) 전 635화에서 무사히 원래 왔던 미래로 돌려보내졌다.
3. 자녀들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의 주역 | ||||||||
모치즈키 토야 | ||||||||
에르제 | 린제 | 야에 | 스우 | 유미나 | 린 | 루 | 사쿠라 | 힐다 |
토야의 자녀들 | ||||||||
에르나 | 린네 | 야쿠모 | 스테프 | 쿠온 | 쿤 | 아시아 | 요시노 | 프레이 |
3.1. 모치즈키 쿠온
望月クオン[3]
9남매 중 장남이자 남매들 중 청일점으로 유미나 에르네아 벨파스트의 아들이다. 장남이므로 훗날 차기 브륀힐드 공왕이 될 인물이기도 하다. 9남매 중 여덟째.[4] 6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모자란 여비를 아껴가며 가족들에게 선물을 사올 정도로 어른스러운 아이이며[5][6] 은색 왕관인 인피니트 실버[7]를 보유하고 있다. 엘프의 숲에서 만났는데 폭주하면서 죽이려 들자 압괴의 마안으로 짓눌러버리니 바로 항복했다(...) 24권에서 첫 등장하고 25권에 레굴루스에서 자낙의 남동생과 만나게 되고 일 때문에 레굴루스에 온 자낙을 통해 연락을 취해 브륀힐드로 오게 된다.
엔데의 딸인 아리스가 쿠온을 엄청나게 좋아해서 토키에 할머니의 경고를 했음에도 아직 오직 않는 쿠온에 대한 이야기를 토야 일행에게 했을 정도이며, 추후 쿠온이 브륀힐드의 공왕이 된다면 아리스는 브륀힐드의 여왕이 될 거라고 토야는 생각했다. 이후 27권에서 지배종 프레이즈의 약혼을 위한 의식인 프리즈마티스의 의식에 통과하여 아리스와 정식으로 약혼자가 된다.
3.2. 모치즈키 야쿠모
望月八雲
9남매 중 장녀이자 토야와 코코노에 야에의 딸. 11세. 야에처럼 일본식 무인 같은 느낌의 소녀로,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검술의 고수. 자신의 단련을 중요시하여 본인의 결혼도 오직 자신을 실력으로 이기는 남자하고만 결혼하겠다는 선언을 내세운 적도 있다고 한다.[8] 어머니를 닮아서 옛날식 말투가 입버릇으로 붙어 있는 듯하여, 평소에는 일부러 평범한 말투로 교정해서 말하고 있지만 가끔 무의식적으로 원래 말투가 튀어나오곤 한다.22권에서 언급되는데 과거로 넘어온 뒤에도 바로 브륀힐드로 찾아오기는 커녕 수행할 겸 조금 세상을 돌아보겠다면서 연락도 끊고 혼자 멋대로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23권에서 첫 등장하고, 25권에서 귀가하지만[9] 늦게 온 것에 분노한 야에에게 볼기를 두들겨 맞는 벌을 받았다.
이후에는 어머니인 야에와 싸우고 그 이후 힐다와 싸운 후에 기사단들과 야쿠모의 개인 대 다수의 훈련을 하는데 야에는 가출을 했으니 벌이라고 한다.
이 때 야에는 야쿠모를 다정하게 안아주었지만 이후 돌변하면서 야쿠모가 미래에서 귀가가 늦거나 거짓말을 들통났을 때의 목소리로 들렸다는 것을 보면 원래 시대에서도 사고를 많이 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척을 지우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데 미래에서 츠바키에게 배웠다고 언급되었다.
어머니인 야에가 장수족 중 하나인 유각족의 피가 있다고 언급되었는데 딸인 야쿠모도 유각족의 피가 있을 것인데 장수족 선조의 피가 섞여 있다면 100살을 넘는 일이 드물지는 않았다고 한 만큼 야쿠모도 다른 자녀들에기 비해서 오래 살 것으로 보인다.무속성 마법 [게이트]를 보유했으며 이 덕분에 과거로 넘어온 후에 곳곳을 게이트로 돌아다니게 된다.
3.3. 프레이가르드 브륀힐드
フレイガルド・ブリュンヒルド
좌측의 여자아이. 애칭 프레이. 9남매 중 차녀로, 토야와 힐데가르드 미나스 레스티아의 딸이다. 11세. 엄마와 외모는 꽤 닮은 편이나, 이미지나 인상은 엄마보다 훨씬 느슨하고 나른한 편이다. 실제 성격도 엄격하고 절도 있는 힐다보다는 유하고 느긋한 편. 하지만 착한 사람이 화나면 무섭다는 말이 있듯이 할머니를 닮아서 인지 화가 나면 남매들 중 제일 무섭다고 한다.[10]검사인 힐다와는 다르게 이쪽은 여러 무기를 다루는 만능형으로,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스토리지에서 꺼내서 사용한다.[11] 더불어 착용하고 있는 건틀릿에 '어포트'가 부여되어 있어서 빠르게 무기를 꺼낼 수 있는데, 프레이의 말에 따르면 이 무기들은 미래의 토야가 만들어 준 것이라고 한다. 22권에서 언급되고 23권에서 첫 등장해 과거로 넘어오자마자 혼자서 헬가이아에 있는 도적단을 섬멸하려고 하는데, 과거로 온 후 근처의 작은 마을 근처에 있었는데 도적들이 해당 마을을 매달 습격해 식량을 뺏어간다고 들어서 그들을 지켜주려고 했던 것이었다. 다행히 싸움 시작 전에 토야와 힐다, 쿤을 먼저 만났고, 도움을 받아 도적단들을 토벌하고 자녀들 중 3번째로 브륀힐드에 도착한다.[12]상당한 무기 오타쿠로, 생김새가 어떻게 생겼든 무시하고 수집한다. 심지어 저주가 걸려있는 무기도 역사적 가치가 있다면서 해제하지 말고 그냥 냅두자고 할 정도로 중증. 그래서 같은 무기 오타쿠인 펠젠 국왕과 죽이 잘 맞는다. 때문에 과거로 넘어오게 된 이후에도 '기왕 이렇게 됐으니 이 기회에 미래에서 행방불명된 무구들을 과거에서 손에 넣자!'라는 발상으로 여기저기에서 무기를 찾아다니거나 옥션에 나오는 무기를 노린다거나 하고 있기에, 결국 부모님 명령으로 용돈에 제한을 걸고 어디에다 돈 썼는지 확실하게 보고하라는 소릴 듣고서 좌절했다. 아버지는 혹시 몰라도 어머니가 절대 허락할 리가 없다고. 더불어 9남매 중 손꼽히는 대식가이기도 하다.무속성 마법 [스토리지], [파워라이즈]를 보유. 유일하게 스토리지를 사용 가능한 자녀라서 다른 자녀들과 달리 스토리지 카드는 가지고 있지 않다.
3.4. 모치즈키 쿤
望月クーン
9남매 중 셋째. 토야와 린의 딸인 요정족.[13][14] 사람을 괴롭히는 데에 도가 튼 토야와 놀리는 것이 취미인 린 사이에서 태어난 딸답게 여러 사람을 놀리고 다닌다.[15] 나이는 10살로, 엄마와 마찬가지로 어둠 속성을 제외하고 모든 속성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무속성 마법 [미라주], [모델링], [인챈트],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야의 자녀들 중 가장 많은 무속성 마법을 보유하고 있다.프레이가 무기 오타쿠라면 쿤은 엄청난 메카 오타쿠로, 토야와 만나자마자 바빌론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국왕의 앞에서 고렘을 분해하는 기행을 저질러서 토야와 린이 머리를 싸매게 된다. 바빌론 박사와 에르카 기사에게 이것저것 배운 기술로 폴라 형태의 고렘, 파라를 만들었다. 전투 방식은 쌍권총을 이용한 중거리 사격전과 팔라의 전격 손톱을 이용한 근접전을 혼합한 방식이다. 과거로 넘어와 고렘화 할 수 있는 마도열차를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22권에서 첫 등장. 토야의 자녀들 중 가장 먼저 브륀힐드로 찾아왔다.[16]
3.5. 모치즈키 요시노
望月ヨシノ
9남매 중 넷째. 토야와 사쿠라의 딸인 마족. 9세.[17] 상당한 기분파로,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는 금방 흥미를 가지지만 금방 싫증낸다.[18] 다만 자유로운 성격과는 달리 굉장히 똑 부러진 아이로 폭주한 외할아버지와 외삼촌에게 잔소리를 퍼부어서 침묵시킨다. 장녀인 야쿠모하고는 물과 기름이며[19] 엄마 사쿠라를 닮아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실력도 좋지만, 엄마인 사쿠라가 노래를 통해 마법을 발동하는 것과 달리 요시노는 악기를 연주해 마법을 발동시킨다는 차이점이 있다.[20] 24권에서 첫 등장.
요시노가 태어난 날에 그녀의 외할아버지 제르가디 폰 제노아스가 브륀힐드 공국으로 이사하려고 했으며, 파론 제1왕자에게 왕위를 물려줄 생각까지 했다고 하며, 요시노가 과거에서 찾아온 날에 그 모습이 재현되었다.무속성 마법 [텔레포트], [어브소브], [리플렉션]을 보유. 무속성 외에도 불과 바람과 빛 속성 마법의 자질이 있는데, 친엄마인 사쿠라와는 우연히도 속성이 전혀 겹치질 않아 가르칠 수가 없어서 대신에 속성이 겹치는 외할머니 피아나에게 마법을 배웠다고 한다.
3.6. 아시아 브륀힐드
アーシア・ブリュンヒルド
우측의 여자아이. 9남매 중 다섯째. 토야와 루시아 레아 레굴루스의 딸. 요리에 자부심이 있으며[21] 루와 사이가 좋은 듯 하면서도 은근 불꽃을 튀기는데, 그 이유는 아시아 쪽이 원인이다. 아시아의 경우, 어머니에 대해 뛰어넘고 싶어하면서도 동시에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22] 23권에서 과거로 넘어오고 파나셰스 왕국을 떠돌다 그곳의 왕자 로베르를 만나 파란색 왕관의 능력인 공간 전이를 부탁해 브륀힐드로 오게 된다. 온 후엔 시도 때도 없이 루에게 요리 대결을 신청하며 덕분에 루도 엄청나게 전의를 불태운다.[23] 참고로 아시아 쪽은 어머니인 루에 대해서도 아주 좋아하지만 토야에 대한 태도도 가장 티가 나는데 아시아 본인부터가 상당한 파더콘으로, 9남매 중에서는 가장 아버지를 좋아하고 잘 따른다.[24] 요리 대결 때에도 어머니인 루와 아버지를 두고 경쟁할 정도.무속성 마법 [서치], [어포트]를 보유. 전투 계열 마법은 아니지만 토야의 자녀답게 이쪽도 기본적인 전투력은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보통은 식재료 찾을 때 마법을 사용한다는 모양.
3.7. 에르나 브륀힐드
エルナ・ブリュンヒルド
9남매 중 여섯째. 에르제 실레스카의 딸로, 외모는 엄마를 빼다박았지만 성격은 엄마와는 정반대로 소심하고 유약한 편이며, 말괄량이 내지는 행동력이 매우 강한 다른 자매들과 달리 얌전한 성격이다. 쿠온의 말로는 누나들 중에서 가장 다정하다고. 전위직인 격투가인 엄마에 비해 이쪽은 후위직인 마법사 타입이고, 마법 적성도 불, 물, 빛으로 엄마인 에르제보다는 이모인 린제와 닮았다. 23권에서 쌍둥이 린네와 함께 처음 등장했으며, 처음 전이된 곳이 하필 가우의 대하의 다리여서 그곳을 건너다가 다리가 무너지는 바람에 스마트폰이 물에 빠져 아무에게도 연락을 못했다고 한다. 그렇게 미스미드로 흘러들어왔다가 무술 대회가 열리는 것을 보고 수왕과 만나 가족에게 연락할 요량으로 린네가 그곳에 참가하게 되고, 에르나는 그런 린네를 응원하다가 그녀들의 행방을 찾아낸 토야와 에르제가 전이해와 그들과 처음 만나고, 엄마를 알아보고 엉엉 울며 안긴다.무속성 마법 [부스트], [리커버리], [멀티플]을 보유했다. 남매들 중 유일하게 리커버리를 구사할 수 있어서 키메라로 변이된 이들을 되돌릴 때 토야를 직접 도왔다.
3.8. 린네 브륀힐드
リンネ・ブリュンヒルド
9남매 중 일곱째. 린제 실레스카의 딸로, 외모는 엄마를 빼다박았지만 성격은 엄마와는 정반대로 활동적이고 자유분방한 편이며, 후위직인 마술사인 엄마에 비해 이쪽은 전위직인 격투가라 엄마인 린제보다는 이모인 에르제와 닮았다.[25] 실제로 에르제의 제자라고 하며, 아리스와는 같은 스승 아래에서 배우는 싸움친구이다. 23권에서 언니와 함께 처음 등장한다. 언니와 함께 행동하다가 수왕 폐하와 접촉해 아빠랑 엄마를 만나러 가기 위해 미스미드에서 열린 무술 대회에 참가하고, 둘의 모습을 목격한 토야 일행이 전이해와 에르나와 처음 만난 뒤 린제가 가명을 써서 린네와 결투를 벌이게 된다. 린네는 자신의 능력을 써서 최선을 다하나 린제의 전략에 휘말려 패배하고, 그 후 린제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자 에르나와 마찬가지로 엉엉 울며 린제에게 안긴다.격투가라서인지 같은 격투가인 아리스와는 궁합이 잘 맞고 친하다. 둘이 만나면 다짜고짜 서로 주먹을 주고받는다고 하는데, 저런 식으로 항상 결투를 벌여서 적절하게 말리지 않으면 멈추지 않고 계속 투닥거린다고 한다. 무속성 마법 [실드], [그라비티]를 보유.
3.9. 스테파니아 브륀힐드
ステファニア・ブリュンヒルド
좌측의 여자아이. 애칭 스테프. 9남매 중 8녀이자 막내. 스우시 에르네아 오르트린데의 딸이다. 27권에서 등장. 자녀들 중 마지막으로 등장한다.무속성 마법 [프리즌], [엑셀]을 보유했으며 덕분에 속도도 빠르고 자매+오빠들 중에서도 가장 철벽의 방어를 자랑한다.[26] 필살기는 이 두 가지 마법을 합쳐서 발동하는 '스테프 로켓'.[27]특이한 사람이 많은 토야의 가족 중에서도 제일 자유로운 성격으로 어떤 것에든 흥미를 가지고 즉시 행동에 옮기고, 반성은 하지만 후회는 없다는 에너자이저이다. 아마도 어머니의 병을 고치겠다고 어린 나이에 여행에 나섰던 스우의 피를 진하게 물려받은 모양. 하지만 스우는 본인 선에서 끝나는 정도였지만 스테프는 언니 오빠를 휘말려들게 하는 터무니 없는 사고를 여러 번 치고 다녔다고 한다.[28] 현재 내전 중인 레판 왕국의 여왕파에 서서 싸우고 있다. 물론 이 소식을 듣고 토야는 물론 부인들, 자식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오빠 쿠온이 은색 왕관과 계약한 것처럼 스테프는 황금색 왕관 '세라픽 골드'와 계약했다. 과거 세계에 흥미를 느껴서 여기저기 헤집고 돌아다니던 중 하늘에서 구멍이 열려서 떨어진 것을 발견한 것이 첫 만남이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원래 26권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분량 배분 실수로 27권으로 미뤄졌다고 한다.
[1] 이쪽은 엔데와 메르의 딸이다.[2] 다만, 현재 어떻게 된 일인지 이미 소멸한 사신의 힘을 사용하고 있는 '사신의 사도'라는 수상한 조직이 암약하고 있는데, 그 녀석들이 개입되어서 일이 꼬이는 경우에는 사신의 힘의 영향 때문에 원래의 시공으로 못 돌아가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3] 토야의 할아버지와 같은 이름이다.[4] 유미나는 국가 운영 때문에 너무 바빠서 교육이나 호위는 코하쿠가 전담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영향으로 말투나 성격이 어른스러운 느낌이 됐다고 한다.[5] "선물을 사긴 해야 하는데, 돈이 모자란다. 누구 한 명을 빼면 틀림없이 잔소리를 들을 것이 뻔한데, 그렇다고 대충 사가자니 이건 이것대로 잔소리를 들을 게 뻔하다"라면서 엄청나게 고민하는 것을 보니 누나들과 여동생이 이런 성격으로 강제교정한 것으로 보인다.[6] 다만 어른스러운 성격과는 별개로 자녀들 중 아버지랑 가장 많이 닮아서 어딘가 나사가 빠졌고, 사건이 따라다니는 천연 트러블메이커라고 한다. 게다가 아버지의 악마스러운 면모도 빼다박았는데, 엘프라우에서 도적들을 만났을 때 하는 대사가 아버지와 비슷하고, 그들을 퇴치한 뒤에 복수로 지갑들을 전부 가져가선 안의 돈을 죄다 근처 바닥에 흩뿌려 놓고 갔다(...) 이때의 모습은 영락없이 경어체를 쓰는 토야로 보인다.[7] 보통 고렘과는 달리 검 형태의 고렘. 지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신장에 맞게 길이도 조절 가능하다. 강도는 프레이즈와 맞먹을 정도라서 무기로 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일급품이지만 토야가 마개조한 마총검 브륀힐드보다는 뒤떨어진다. 이름은 너무 길어 줄여서 '실버'라고 부른다.[8] 그 때문에 토야는 애초에 금색 랭크인 데다 신의 가호까지 받고 있는 아이를 쓰러뜨릴 정도의 남자가 그렇게 흔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바로 근처에 마찬가지로 금색 랭크인 데다 신의 권속이 되어 있는 엔데라는 존재가 있다는 걸 깨닫고 혹시 그놈이 딸을 건드리려 할 경우에는 야에와 함께 둘이서 베어 죽여버리자는 결심을 했다.[9] 이마저도 사신의 사도의 싸움으로 후퇴하면서 가장 안전한 장소로 게이트로 워프하다가 브륀힐드로 온 것이며, 원래는 그냥 떠나려고 했는데 코하쿠의 권속을 통해 정보를 받은 토야가 야에를 브륀힐드로 보내서 만나게 했다.[10] 쿤의 말에 따르면 굳이 건들지만 않으면 평화롭지만 공격받으면 절대 참고만 있지 않는 성격이라고 평했는데 이 점은 아버지인 토야와 매우 비슷하다. 토야 역시도 공격 받으면 절대 참고만 있지는 않는 성격인데 지금까지 이 성격이 터진 상황만 모아보면 코믹스 초기 아직 벨파스트 왕국 일가와 인연이 없던 모험가 시절의 토야가 에르제, 린제, 야에와 함께 다니는 걸 보고 시비 걸었던 악질 모험가 일당을 때려눕힌 걸로도 모자라서는 알몸으로 만든뒤 나무와 바위에 매달거나 묶어놓고 사진을 찍고 한 번만 더 우릴 건드리면 이 사진이 마을 전체에 뿌려질거라며 협박한 일이 있었고 벨파스트 국왕을 암살하고 그걸 미스미드의 대사인 오리가에게 뒤집어 씌울려고 한 바르자 백작을 무한 슬립 지옥에 빠지게 만든 일, 레굴루스 제국에서 반란을 일으킨 버즐 장군을 해도르 슬라임의 악취나는 시체와 함께 가둬놓고 고문한 일, 리니에 왕국의 자분 왕자가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자 토야에게 브륀힐드 왕국을 멸망시키고 토야의 여자들을 모두 겁탈하겠다고 으름장 논 걸 총구멍으로 내고 처단한 일, 소설 원작에서는 토야와 유미나의 결혼에 반대하며 토야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에르제의 외모와 신분을 비하한 귀족자제들을 모두 잡아족친 일이 대표적이다.[11] 검뿐만 아니라 해머, 도끼, 창, 심지어 활도 사용하는 등 거의 무기상 수준으로 다양한 무기를 다룬다.[12] 과거 도착은 아리스, 쿤, 야쿠모 다음인 4번째이나 야쿠모는 먼저 도착했음에도 게이트로 곳곳을 누비는지라 브륀힐드에는 늦게 들어왔다.[13] 요정족은 혼혈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인간과의 사이에서도 요정족으로 태어난다.[14] 이 때문에 가장 오래 살아야 할 운명인지라 가족들의 사진을 많이 저장해 놓는다고...[15] 토야 왈: 얘 S끼가 있지 않을까.[16] 모든 자녀들 중에서는 2번째. 1번째는 엔데의 딸 아리스이다.[17] 마왕국 제노아스의 왕족들처럼 왕각을 가진 마왕족이다.[18] 그 때문에 요시노의 스마트폰 속 스토리지 안에는 그렇게 관심을 가졌다가 금방 질려버린 잡동사니들이 산처럼 쌓여 있다고 한다.[19] 성실한 성격인 야쿠모가 자유로운 성격인 요시노를 야단치는 것이 일상이었던 모양인데, 과거의 세계에 오자마자 부모님에게 얼굴도 보이지 않고 그냥 수행 여행을 떠난 것을 보면 야쿠모도 자유로운 성격인 것은 마찬가지이다.[20] 일명 연주 마법. 원리는 사쿠라의 가창 마법과 동일하며, 매개체만 다르다고 보면 될듯.[21] 9남매 중 제일 요리를 잘한다. 아시아를 빼면 그나마 에르나가 어깨 너머로 요리를 배워서 나름 잘 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 외엔 야쿠모가 조금 가능한 정도.[22] 언니인 프레이 말로는 어머니를 라이벌로 생각하기보단 아주 좋아하기에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커서 저런 태도로 드러난다고.[23] 딸 쪽에서는 그저 칭찬 한 번 받고 싶었을 뿐인데 아시아 본인이 말하는 방식에다가 루가 아시아의 요리를 보고 자극 받아서 전의 불태우는 게 주요 전개다보니 매번 요리대결로 이어지는 게 이 모녀의 이야기다.[24] 언젠가 아버지같은 남편을 만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고.[25] 심지어 요리를 맵게 만드는 것까지 닮았다.[26] 스테파니아에게 프리즌은 옷과 같다고 한다. 가족이 같이 있는 장소가 아니면 항상 발동시키고 있는데, 프리즌을 너무 과하게 믿고 있는 탓에 위험한 장소에 가는 등 경계심이 낮다.[27] 뭔가 대단한 기술같고 실제로 위력이 굉장하지만, 그냥 까놓고 말해서 현실의 실드 차지처럼 마법장벽을 앞세워 냅다 들이박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반동 대미지가 없는 몸통박치기.[28] 쿠온 왈: 이 애가 뭘 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위가 아프다. 제발 국제 문제만은 일으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