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21:47:45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설정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이세스마 한국 로고.png
등장인물 (동방대륙서방대륙바빌론 관계자토야의 자녀들)
설정 (프레임 기어공중정원 바빌론) | 애니메이션 (TVA 1기TVA 2기)

1. 세계관2. 영적 존재3. 프레이즈
3.1. 종류3.2. 프레이즈 대침공
3.2.1. 개요 및 발단3.2.2. 1차 침공(5,000년 전)3.2.3. 2차 침공(1,000년 전)3.2.4. 3차 침공(현재)
4. 프레임 기어5. 국가
5.1. 표면세계(表世界) = 유로파 대륙(동방대륙)5.2. 이면세계(裏世界) = 서방대륙5.3. 공중정원 바빌론
6. 마법
6.1. 속성계
6.1.1. 불6.1.2. 물6.1.3. 흙6.1.4. 바람6.1.5. 빛6.1.6. 어둠
6.2. 무속성 마법6.3. 합성 마법6.4. 결계 마법
7. 투기8. 생물
8.1. 마수
8.1.1. 멸종종8.1.2. 거수
8.2. 마물8.3. 동물/곤충8.4. 식물/버섯8.5. [ruby(아티팩트 크리처, ruby=마법 생명체)]8.6. 언데드8.7. 그 외 생물
9. 고렘
9.1. 종류
9.1.1. 별(에투알) 시리즈9.1.2. 수황기 시리즈9.1.3. 왕관(크라운) 시리즈9.1.4. 꽃(프루라쥬) 시리즈9.1.5. 페를라조네 시리즈9.1.6. 기타
10. 아티팩트
10.1. 사신기(邪神器)

1. 세계관

2. 영적 존재

숨겨진 설정이 하나 있는데, 신들은 육체를 만들어 지상에 내려왔을때 스스로 임신을 가장하여 자신의 분체이자 본체를 만들수 있다. 지구에 돌아왔던 스토리에서 해당 설정이 등장하였다. 남신은 해당되는지 불명.

3. 프레이즈

결정계 프레이시아라는 이세계에 사는 종족. 결정질로 된 몸에 붉은 코어를 지니고 있다. 마력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며, 코어가 멀쩡하다면 주변의 마력이나 마법에서 마력을 흡수하여 몸을 복원할 수 있으며, 마력이 흐르게 되면 결정질의 강도는 매우 높아져서 물리적 타격을 거의 받지 않게 된다. 즉, 코어가 심장부에 해당한다. 코어의 크기는 상급종일수록 커진다.

여담이지만 이 결정질 조직은 마석보다도 효율이 좋은 매우 훌륭한 마법적인 촉매가 되며, 토야는 이 물질을 정재(晶材)라고 부르고 있다. 마력을 흡수, 전도, 증폭하는 기능이 마석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 거기에 가벼우며, 마력을 흘리면 어지간한 흠은 수복되기 때문에 무기 재료로서의 성질도 좋다. 단, 이게 가능한 건 모델링을 사용할 수 있거나 혹은 바빌론 급의 공방을 지니고 있는 게 전제가 되기 때문에 무기로서의 사용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대신 작게 조각 내서 스케일메일처럼 만들면 방어구로서는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추정되고 있다. 정재의 효능이 퍼지기 시작하자 동방대륙 각지에서 너도나도 꿈꾸는 꿈의 신소재 취급을 받고 있다. 브륀힐드 기사단의 별칭이 수정 기사단인 이유는 바로 이 정재를 이용한 검과 방패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단, 변이종이 된 프레이즈의 정재는 코어가 파괴되면 액상이 되어 쭉 녹아버리기 때문에 무기로서 사용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마력을 흡수하고 전도하는 성질만큼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는 쓸 수 있는 모양이다.

수정 같은 결정질로 이루어진지라 생물인지도 의심스러운 외형이긴 하지만 엄연한 생물인지라 보통 프레이즈는 빛과 마력만 있으면 사는 데 아무 이유가 없기도 하고 지배종의 경우 식사를 안 할 뿐이지 미각도 멀쩡하며 식사를 하고자 하면 하는 게 가능하다. 지배종이 아닌 일반 프레이즈도 인간이나 다른 것들을 먹어치운다는 언급을 보면 일반종도 가능한 듯. 식욕이 엄청난지 지배종인 메르, 네이, 리세 3명이 토야 쪽 세계에서 음식이란 맛있는 것이라는 걸 깨달은 뒤엔[5] 엄청난 대식가가 되어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이유로 엔데의 원래세계로 돌아가길 거부할 정도이며 이들 세 명이면 드래곤 한 마리따위는 너끈히 먹어치울 수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만화판 정발본에서는 어째선지 프레이즈가 아니라 '블레이즈'라고 오역해 놨다.

3.1. 종류

3.2. 프레이즈 대침공

3.2.1. 개요 및 발단

토야쪽 이세계에서 총 3차례(5000년 전, 1000년 전, 현재) 벌어진 사건으로 이름대로 프레이즈가 이세계로 침공해 온 사건을 칭한다. 대침공이라곤 하지만 제일 제대로 침공했던 사건은 5000년 전이었고 제일 강했던 침공은 사신의 개입으로 인해 프레이즈들이 강해진 현재시대, 1000년 전 침공은 프레이즈 측에서도 예상 못 한 사건이 발단인지라 대침공이라고 하기엔 무색한 수준이었지만 이래저래 이세계 측에선 큰일이긴 했다.

이 사건이 발생하게 된 원인은 프레이즈들의 여왕이던 메르의 행동에 의한 나비효과였는데 메르는 여왕으로 존재하기보다 연인인 엔데와 영원을 보내는 것을 더욱 중요시하여 여왕직을 하차하고 이세계 이동이 가능한 엔데와 영원히 같이 있기 위해 혼의 격을 높이기 위해 세계의 결계에 적용되는 그물 모양의 결계보다 큰 존재가 이세계에 발산하는 '적의나 살의 등 불순한 의도를 가진' 간섭을 막거나 반환시킨다.를 역이용해 순수한 사랑을 이루고 해를 입힐 생각도 없다.라는 것으로 이 결계의 난점을 돌파해 자신의 핵만을 분리해 이세계로 보내 환생을 거듭하면서 엔데와 비슷한 수준의 영혼의 격을 가질 때까지 가수면상태에 빠지기로 했다.

문제는 연인인 엔데는 일찌감치 이런 메르의 의견을 알고 존중을 해 주었지만 다른 지배종 프레이즈들은 이런 메르의 의견을 이해 못 하거나 이해해도 억지로 외면하며 메르의 복귀를 노렸고 멜이 예전에 자신이 찾고 자신이 폐기했던 세계의 결계를 강제로 비집고 들어가는 방법을 결국 복구시킨 다른 지배종 프레이즈들이 여왕의 파장을 잡아내 어느 세계에 있는지 찾아내고 프레이즈들을 전부 꼴아박는 한이 있어도 여왕을 반드시 복권시키겠다며 침략했던 게 최초이자 제일 본격적으로 처들어왔던 5000년 전 침공이었다.

3.2.2. 1차 침공(5,000년 전)

최초로 침략했던 시기로 그 당시 레지나 바빌론 박사를 포함해 수많은 인물들이 덤볐지만 압도적인 프레이즈의 성능 탓에 그들의 침공 속도를 약간이나마 줄이는 게 한계로 말 그대로 세계 멸망을 눈앞에 둘 정도로 막장이던 상황으로 레지나 바빌론이 개발하던 프레임 기어 역시 개발 자체는 되었지만 이 물량을 막기엔 수가 너무 부족한 상황이었다.

단 어떤 이유에선지 이면세계의 인물이자 전무후무한 최고의 고렘 마이스터인 '크롬 란셰스'의 최고 역작 감은색 왕관 느와르(Noir)와 하얀색 왕관 아르부스(Albus)를 폭주시키면서까지 세계레벨의 되감기[6]를 작동시키는 것으로 프레이즈들은 추방되고 세계도 프레이즈들이 침공하기 전으로 되돌아갔지만 크롬 란셰스는 이 폭주의 부작용으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고 두 왕관 고렘과의 계약까지 지워지면서 두 왕관 고렘은 이후 기동 정지했으며 한동안 행방불명이 되었다.

프레이즈의 대침공으로 인해 결계는 완전히 걸레짝이 되기는 했어도 일단 되감기에 의해 복구되었지만 레지나 바빌론은 이후에도 다시 프레이즈가 재침공해 올 것과 그에 대항할 수 있는 인물(모치즈키 토야)이 등장한다는 것을 예측하여 그를 돕기 위해 프레임 기어를 포함한 수많은 연구물과 자신의 하늘섬 그리고 그 하늘섬의 각 부분을 담당하는 자동 인형들을 남겨놓았다.

3.2.3. 2차 침공(1,000년 전)

1,000년 전 벨파스트의 왕족이던 아서 에르네스 벨파스트는 기동 정지된 채로 행방불명되었던 크롬의 역작이자 세계 되감기 사건을 일으킨 두 왕관 고렘 아르부스와 느와르 두 개체와 우연히 계약을 마치는 데 성공했고 그 후 아무 사건 없이 명군으로서 벨파스트 왕국을 성장시켰지만 어느 날 우연히 느와르의 병렬세계의 소환을 발동시키는 바람에 어쨌든 고의가 아니더라도 발동시킨지라 아서는 자신의 나이를 빼앗기고[7] 그 상태로 뭐가 어찌된 것인지 판단하기 전에 이 소환에 반응한 프레이즈들의 침략에 대응할 처지에 놓인다.

다행히 1차 침공과는 달리 일부만이 소환된 것에 상급종마저 하나도 없고 중급종도 둘밖에 없었다곤 하지만 그 시대엔 프레이즈에 대항할 수단이 전혀 없었기에 수많은 희생으로 하급종들은 전멸시켰지만 중급종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고 능력을 완전히 끌어내지 못하던 느와르와 아르부스도 이 두 개체의 발목을 잡는 게 전부였던 수준.

마지막 수단으로 아서가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느와르의 힘으로 다시 이들을 차원의 틈으로 밀어내려고 했지만 마지막 발악으로 쏜 프레이즈의 하전입자포의 준비에 알부스가 반응해 능력이 폭주하는 탓에 중급종 둘을 다시 쫓아내긴 했지만 역사가 통편집되어 수도 이전이나 아서에 대한 기록 등 이 시대의 기록들 태반이 사라지게 되었다. 그나마 극소수의 자료가 남았는데 그것이 토야 일행이 초반에 찾았던 폐성 지하에 있던 유적과 봉인된 프레이즈.

3.2.4. 3차 침공(현재)

레지나 바빌론의 예언대로 프레이즈들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침공을 시작했고 거기에 사신까지 합류하면서 변이종 프레이즈가 생기면서 본격적인 전면전이 발생하지만 신으로 각성한 토야와 이때를 대비해 남겨둔 레지나 바빌론의 기술력 특히 프레임 기어에 의해 이들을 막아내는 데 성공하고 사신과 주모자들을 처리하는 데 성공하면서 침공은 끝났고 메르를 포함해 살아남은 지배종 프레이즈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것으로 침공은 마무리되었다.

4. 프레임 기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레임 기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국가

5.1. 표면세계(表世界) = 유로파 대륙(동방대륙)

파일: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 표면세계 한국어.png
[원본][9]

토야가 사망 후 새로이 살게 된 이세계. 후에 세계통합 후 동쪽에 있다고 해서 동방대륙으로 지칭된다. 토야는 벨파스트 왕국 쪽으로 전이되었으며 이곳을 시작으로 여러 곳에서 활약한 끝에 벨파스트와 레굴루스 사이의 땅을 받아 브륀힐드 공국이라는 나라의 공왕이 된다.

브륀힐드 공국 결성과 함께 벨파스트, 미스미드, 리프리스, 레굴루스의 4개 국가가 브륀힐드를 중심으로 동맹을 맺게 되고, 이후 여러 사건이 진행되며 참가국이 증가하여 이내 대륙의 서방에 위치한 국가 모두가 참여하였기에 서방동맹이라 불리게 된다. 후에 동방국가인 레스티아가 가입하면서 명칭이 동서동맹으로 변경되었다.[10] 동맹의 최초 의도는 크기에 비해 너무 강한 힘을 지닌 브륀힐드 공국(모치즈키 토야)의 견제와 동시에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함이며 후엔 프레이즈 침공으로 인한 공동 협력 및 대응이 목적이 된다.

허나 침공을 뺀 일상 때의 동맹의 실상은 국가 중진들의 놀자판. 처음엔 토야가 회의하면서도 겸사겸사 휴식을 줄 의도로 마작이나 각종 놀이를 제안했을 뿐인데, 이에 맛들린(...) 첫 4개국의 국왕들을 시작으로 이 국왕들이 브륀힐드 공국에 야구 등의 집단스포츠가 도입되자 기사단까지 놀자판에 개입시키면서어이 완전 범국가적 놀자판이 되어버렸고 이후 동맹가입국들도 동맹하자마자 이에 물들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한 것. 이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예시로 최초 4국의 국왕들이 토야쪽으로 회의를 명분으로 머무른다고 할 때 토야가 "...그래서 진심은?"이라고 묻자 4국 국왕이 동시에 "그야 당연히 놀기 위해서지!"라고 말할 정도. 국내판 번역 기준으로는 토야가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왕도 가끔은 자유롭게 행동하고 싶어서 그래!""라는 상황. 그 외에도 리니에 왕국의 신임 국왕이 된 클라우드 국왕도 일단 국가 회담을 위해서 브륀힐드 공국에 왔다가 야구경기 보고는 그대로 푹 꽂혀버리는 등, 그야말로 놀자판이 밑도 끝도 없이 확장되는 걸 볼 수 있다. 국가 순서는 토야 일행이 방문한 순서대로 기술한다.
여러 부족들이 사는 밀림이다. 매년 가지치기 의식이라는 의식이 있으며 가지치기 의식에서 이긴 부족이 대수해를 다스린다. 프레이즈에게 구해준 팜이 토야에게 찾아와 토야의 아이를 가져 대수해를 다스리게 할 것이라 했지마 약혼자들이 전부 반대했다. 대신에 라우리족을 가지치기 의식에서 이기게 해 준다 하여 약혼자들은 가지치기 의식에 참여하여 라우리족이 우승해서 라우리족이 다스리게 되었다.

5.2. 이면세계(裏世界) = 서방대륙

파일: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 이면세계 한국어.png
[원본2][46]

토야가 살고 있는 이세계의 뒷면에 해당하는 세계. 마법이 잘 발달하지 않은 대신, 마공학이라는 기술이 발달해 있다. 후에 세계통합 후 서쪽에 있다고 해서 서방대륙으로 지칭된다. 세계통합 전, 서방대륙으로 넘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파레리우스 섬[47]에 위치한 이세계간 전이문을 사용하는 것 뿐이었다. 그것도 마력량 문제로 토야 한정 수단. 물론 레지나 박사에 의해 전이문은 잘만 복사되어 바빌론에 세워지고, 바빌론을 통해 이동하는 방법, 그리고 토야가 이세계전이를 배워서 직접 넘어가는 방법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신계에서 도주한 종속신의 음모에 의하여, 이면세계와 표면세계가 융합되어 세계신의 관리에서 벗어나게 되었지만[48], 세계신은 이걸 마침 신격없이 표면세계에 사는 자신의 권속인 토야에게 떠맡기는 것으로 대응했다.

세계통합이 발생한 후에는 표면세계의 파르니에 섬에 대응되는 이면세계, 파나셰스 왕국과 표면세계의 리프리스 황국의 영토가 붙어서, 하나의 커다란 섬이 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리프리스 황국 동쪽, 구 유로파 대륙을 동방대륙, 이면세계인 파나셰스 왕국의 서쪽을 서방대륙이라 칭하게 되었다.

파일:external/img1.mitemin.net/5nu1l1gif77yba7p5sveexp081z9_l8s_14k_q9_cb5j.jpg

여기서는 리프리스 왕국이라 나오는데, 오타다.

마공국 아이젠가르드가 있던 곳이 다른 대륙과 분리되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는 프레이즈와 손을 잡은 사신이 신마독을 담은 가시를 쏘아내서 대지를 파헤쳤기 때문에 크레이터가 생겨서 대륙이 분단된 것이다.

5.3. 공중정원 바빌론

6. 마법

속성으로 불, 물, 바람, 흙, 빛, 어둠, 무 7개의 속성이 존재하며 적성이 없으면 아예 해당 속성의 마법을 사용할 수 없고, 인간의 경우 있다고 해도 1~2개 정도, 3개 이상이면 확실히 그 방면에 대해 천재라고 불릴 정도.

재능을 판별하는 법은 해당 속성의 마석이나 파편을 손에 쥐고 'xx(속성명)이여 오라'라고 주문하며 마석이 반응하거나 실제로 마법이 발생할 경우엔 그 속성에 적성이 있다. 단 무속성은 그 특이성 탓에 다른 마석들과 달리 빛나거나 진동하는 등 미묘하게 다른 반응을 보인다.

마법의 경우 크게 분류를 나누면 지수화풍/ 빛속성/ 암속성/ 무속성으로 나뉘는 편.

출신 지역이나 종족에 따라 마법 적성이 나뉘기도 한다. 현재까지 나온 바로는 숲에 사는 엘프나 요정족은 불 속성 마법에 적성이 있는 사람이 적고, 이셴에는 마법 적성을 가진 사람 자체가 워낙 적어서 인법, 부적술 등의 다른 기술이 발달했다.

그 외 분류외의 마법이라 칭해야 할 것에 마안이 존재하는데, 토야는 특정한 무속성 마법이 눈에 깃들어서 주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총칭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현재 작중에 등장한 마안은 다음과 같다.
보유자 명칭 능력
유미나 에르네아 벨파스트
(벨파스트 제1왕녀 겸
브륀힐드 공국 제1공비 제1후보)
간파의 마안 상대의 본질을 오라로서 시인할 수 있다.
엘리어스 올트라
(라밋슈 교국 교황)
진위의 마안 상대의 말의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카토블레파스
(마수)
석화의 마안 자신의 눈과 마주친 상대를 지면에 접촉한 부분부터 석화시킨다.
소니아 패러렘 파환(破幻)의 마안 자신에게 걸리는 환혹을 무효로 한다. 일루전등의 환각마법이 통하지 않는다.[50]
사루토비 호무라 천리안 조금 먼 곳을 내다보고 약간의 가림물정도는 투시할 수 있다.
전 레베 왕국 국왕 발화의 마안 약하게나마 불을 일으키는 능력으로 추정.
레베 왕실의 피에 내려오는 마안은 강하지 않다고 언급된다.
루크레시온 리그 갈디오
(갈디오 황태자)
[스포일러]
추억의 마안 접촉한 대상에 얽힌 과거를 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
상술했듯 약해야 하지만 루크레시온 황태자의 마안은
10년 전의 광경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덧붙여서 마안은 강력하면 강력할수록 눈 색이 변해서 오드아이가 되는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유미나의 아들 쿠온의 경우에는 일곱 개의 마안을 가지고 있는데 평소엔 검은색이지만 발동시키면 한쪽 눈의 색이 바뀐다. 두 개 동시에 발동시키는 것도 가능.
명칭 색깔 능력
압괴의 마안 빨강 물질 파괴
무소의 마안 파랑 마법 무효화
간파의 마안 흰색 상대의 본질 판단[52]
고정의 마안 노랑 물체의 움직임을 멈춤
선견의 마안 주황 미래시
환혹의 마안 보라 환영
신종의 마안 녹색 동물, 마수를 거느릴 수 있음.[53]

6.1. 속성계

6.1.1.

6.1.2.

6.1.3.

6.1.4. 바람

바람 속성 마법이긴 하나 번개를 다루는 마법도 이쪽에 포함되어 있다.

6.1.5.

신성마법이라 칭해지고 있으며, 그런 만큼 종교세력 측에서 많이 사용한다. 치유마법이 주로 존재하며 그 외에도 퇴마, 파마계열 마법들이나 살상이 아닌 제압에 특화된 마법들이 있다.

6.1.6. 어둠

주로 소환 마법이라 칭해지며 계약한 마수나 마물을 다룰 수가 있다. 주문은 "어둠이여 오너라, 나는 원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은 ○○○[54]도마뱀 전사.], ○○○[55]"

그렇다고 어둠 속성 마법에 소환술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 소환술 이외의 어둠 속성 마법들도 존재한다. 빛 속성이 신성, 회복 계열의 마법이 많듯이 어둠 속성에는 상태이상, 저주, 디버프 계열 마법들이 포함된다. 다만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마법의 경우 마력이 높은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

6.2. 무속성 마법

개인 마법이다 보니 다른 사람이 사용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탓에 마법서가 존재하지 않는다.[56] 하지만 이 소설에서의 최대 사용횟수를 자랑하는게 바로 이 무속성 마법(...).

정말 별의 별 마법이 다 있다. 심지어 우려 놓은 차의 찻잎을 세우는 마법이라던가 개미의 행렬을 일렬로 나란히 줄지어 가게 만드는 마법도 있다고... 효과와 주문을 모아놓은 책이 농담 빼고 전화번호부 두께라고 토야가 투덜거릴 정도로 많다. 대신, 마법서가 아니라 일종의 심심풀이용 책으로 분류된 덕분에 싸게 샀단다. 신과 토야는 상술했듯 모든 무속성 마법을 '이름과 능력을 안다는 전제 하에서' 마음대로 사용 가능하다.[57]

당연히 토야는 모두 사용가능하다.

6.3. 합성 마법

둘 이상의 속성을 합쳐서 발현되는 고대 마법. 고대 마법 문명 시대에는 자주 쓰였지만 현재는 실전되어 있었으나, 바빌론 도서관의 자료를 통해 토야 일행이 습득하게 되었다. 단일 속성 마법보다 위력은 강하지만 당연히 해당되는 2개 속성을 둘 다 가진 사람밖에 못 쓴다는 단점이 존재.

6.4. 결계 마법

마력방어계 마법을 지칭하는 용어. 여러 종류의 결계가 있지만 크게 다음 분류로 나뉜다.

7. 투기

마력의 사용법 중 하나로 이 투기를 사용하는 전투술을 투기법이라고 한다. 최초로 이름이 거론된 건 16권에서의 에르제의 언급으로 무신 모치즈키 타케루한테서 배우고 있다.

투기는 마력과 신체 일부를 융합시켜 상황에 따라서 육체의 특성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이 투기법을 한계까지 수행하면 '파이어볼'마냥 기의 덩어리를 날릴 수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16권에서 에르제가 말하길 무신 모치즈키 타케루가 이 기의 덩어리로 날고있던 비룡=와이번을 떨어뜨렸다고 한다.[60] 참고로 7권에서 나온 렌게츠와 용인족의 소니아 패러렘이 사용했던 발경도 이 투기법이라는 듯 하다.

작중 주요 사용자는 무신 모치즈키 타케루, 소니아 패러렘, 에르제, 엔데, 잔베르트 갈 라제, 사루토비 호무라[61]가 있다.

8. 생물

작중에서 등장하는 여러 생물종들. 지구와 비슷한 특징을 가진 생물종도 많지만 다른 특성을 가진 생명체들이 대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인간형인 존재를 마물, 짐승형인 존재를 마수라고 하는 모양.

위험도에 따라 모험자 길드에서 토벌 의뢰를 내주는 색상이 달라지며, 토벌을 증명했음을 위해 요구하는 부위도 종에 따라 다르다.

8.1. 마수

8.1.1. 멸종종

8.1.2. 거수

8.2. 마물

8.3. 동물/곤충

8.4. 식물/버섯

8.5. [ruby(아티팩트 크리처, ruby=마법 생명체)]

사람의 손과 마법으로 만들어 낸 인공 생명체.

8.6. 언데드

시체에 어둠 속성 마력이 깃들어 탄생한 마물. 기본적으로 시체라서 일반적인 공격은 잘 안 통하지만 빛 속성에 매우 취약하다.

8.7. 그 외 생물

9. 고렘

이면세계에 존재하는 기계 생명체. 고대 유적에서[67] 발굴되며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는 인간과 똑같은 유사 인간형도 존재한다. 각각 시리즈가 있는데 [ruby(별, ruby=에투알)] 시리즈, 수황기 시리즈, [ruby(꽃, ruby=프루라쥬)] 시리즈, [ruby(왕관, ruby=크라운)] 시리즈가 있다.

고렘의 기원은 다음과 같다. 두 고대 왕국의 전쟁이 있었을 때 사람을 따르며 사람을 대신해 싸우는 기계 장치 자동인형이 만들어졌는데, 그것이 고렘. 잇달아 다종다양한 고렘이 생산되었고 전쟁은 고렘의 힘으로 점점 더 확대되었다. 이미 그것은 전쟁을 시작한 고대 왕국마저도 멈출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하며, 300년 이상 계속된 고렘 대전으로 결국 세계는 한 번 멸망했으나, 인류는 거기서부터 다시 일어서서 새로운 문명을 쌓아 올리고 태고의 유산인 고렘을 발굴해 고대 기체(레거시)라고 불리는 기체를 분석, 복제하여 그레이드다운시킨 양산형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공장제(팩토리)라고 불리는 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보급된 고렘이라고 한다.

고렘과 마스터 등록을 할려면 먼저 가슴 부위에 마력을 흘려보내 열게 하고 심장부인 'G큐브'에 신체 부위[68]를 넣으면 등록이 완료된다. 서브 마스터 등록도 존재하며 원 마스터가 없는 고렘에 이중등록을 하는 것이다. 등록과정은 일반 고렘의 등록과정과 동일하다.

공장제 군용 고렘 중에는 1명의 마스터가 여러 대를 동시에 부릴 수 있는 [ruby(군기병, ruby=솔다토)]이라는 타입의 고렘과 일종의 파워드 슈츠 타입인 장비형 고렘인 [ruby(기갑병, ruby=판처)]이라는 타입도 있다고 한다. 또한 미래에는 브륀힐드 기사단의 하부조직용인 [ruby(기사, ruby=나이트)]라는 타입의 고렘들이 배치된다고 한다.

고렘은 파괴되도 G큐브와 머리인 'Q크리스탈'이 남아있으면 복구가 가능하다. 하지만 오리지널보다는 더 뒤떨어진다고 한다.

이러한 고렘을 고칠 수 있는 건 '5대 마이스터'라고 불리는 최고봉 고렘 기사들 뿐인데 현재 그들 중 한 명인 기브람 자인 아이젠가르드는 토야에 의해 사망해 '4대 마이스터'로 되어 있다. [ruby(재생 여왕, ruby=리스토어 퀸)]인 에르카 파토라크셰, [ruby(교수, ruby=프로페서)]인 로저 윌크스, [ruby(지휘자, ruby=마에스트로)], [ruby(탐색기사단, ruby=시커스)]인 팔렐의 부모님(마리오 팔랑크스, 리플 팔랑크스) 등이 있다.

9.1. 종류

9.1.1. 별(에투알) 시리즈

별 모양이 새겨진 고렘. 고대 기체 중에서도 뛰어난 기체에 붙어 있는 것이라고 한다.

9.1.2. 수황기 시리즈

짐승의 모습을 한 고렘.

9.1.3. 왕관(크라운) 시리즈

크롬 란셰스가 제작한 시리즈.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따른 대가를 지불해야 하며 이 대가로 인해 목숨을 잃은 마스터들이 많다고 한다. '방주(아크)'라는 곳에서 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등장한 고렘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개체들로 평가된다.
파일:블러드 루주.jpg}}} ||||
이명 붉은색
마스터 니아 베르무트
능력 절대적인 방어력과 파괴력
불꽃의 힘
대가 [70]
역대 홍묘의 수령이 마스터이며 현 마스터는 니아 베르무트. 대가는 이며[71] 능력은 절대적인 방어력과 파괴력, 그리고 불꽃의 힘이다.
파일:파나틱 비올라.jpg}}} ||||
이명 보라색
마스터 루나 트리에스테
능력 마스터와 본인의
초재생능력
대가 정신
보라색 왕관. 현 마스터는 루나 트리에스테. 항상 낫을 들고 다니며 대가는 정신으로 그 탓에 마스터는 정신이 점점 이상해져 미치게 되고, 그러다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게 되면 비올라가 직접 마스터의 목숨을 끊어버린다고 한다. 능력은 마스터의 몸을 불사신으로 만들어주며 비올라 자신도 초재생을 할 수 있다.

모든 왕관들 중에서도 가장 위험도가 높은데다[72] 현 마스터인 루나도 그에 걸맞게 제정신이 아니라서 나중에 토야가 크래킹으로 비올라의 능력을 약화시키게 된다.[73]
파일:크로노스 느와르.png}}} ||||
이명 검은색
마스터 노른 파토라크셰
능력 시간 제어, 병렬세계 간섭
대가 육체의 시간
검은색 왕관. 약 5천 년 전에는 크롬 란셰스가, 그 이후엔 아서 에르네스 벨파스트였으며 현 마스터는 노른 파토라크셰. '하얀색' 왕관인 아르부스와 짝을 이루며 대가는 시간. 마스터의 살아온 시간을 빼앗아 신체 연령을 어려지게 한다.[74] 능력은 시간 제어와 병렬 세계의 간섭으로, 병렬세계 간섭의 경우 밤에 한정지어 단시간(1분) 동안 병렬 세계의 다양한 존재-물체, 무게, 저항, 충격-를 불러와 증폭시킬 수 있다.[75] 시간 제어는 미래시, 자신의 속도 증가, 상대의 속도 감소 등이 가능하며 시간 정지와 역행은 '아직' 불가능한 상태.
* [ruby(무기 소환, ruby=서먼 웨폰)]
에르카 기사가 추가한 무기 능력.
* No.09 [슈뢰딩거]: 전격(電擊)을 발사하는 [ruby(마법총, ruby=스펠 캐스터)].
* No.10 [뉴턴]: 경차 크기의 거대한 해머.
파일:디스토션 블라우.jpg}}} ||||
이명 파란색
마스터 로베르 테르 파나셰스
능력 공간 왜곡
대가 의식의 각성
파란색 왕관. 파나셰스 왕국의 왕위 계승자 중에서 마스터가 선택되며[76] 현 마스터는 로베르 테르 파나셰스. 대가는 의식의 각성으로 마스터를 강제적으로 잠에 들게 한다. 때문에 로베르가 잠들면 블라우가 업어 옮기는 게 대다수. 능력은 공간 왜곡으로 이를 통해 공격의 궤적을 비틀어 흘려내거나 장거리 전이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블라우는 고렘 대전 이후 그리 오래 휴면에 들어가지 않아[77] 약간의 기억이 남아있다. 그래서 하술할 하얀색 왕관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것을 답해준다.
파일:일루미나티 아르부스.png}}} ||||
이명 하얀색
마스터 유미나 에르네아 벨파스트(서브)
형식 번호 CS-01
능력 현실 조작
대가 기억
하얀색 왕관. 약 5천 년 전에는 크롬 란셰스가 마스터였으며 그 후엔 아서 에르네스 벨파스트, 서브 마스터 등록으로 현재는 유미나 에르네아 벨파스트로 바뀌었다. 검은색인 느와르와 짝을 이루며 대가는 기억. 능력은 현실 조작으로, 어떠한 사건이 벌어지지 않은 병렬 세계의 시간을 사건이 벌어진 현재에 덮어써 '있었던' 일을 '없었던' 일로 만든다. 때문에 느와르와 동시에 능력을 사용하면 능력이 폭주해 대규모적인 현실 개변이 일어난다.[78] 미래에는 브륀힐드 기사단용인 기사(나이트) 타입의 고렘 부대의 대장이 된다고 한다.
파일:세라픽 골드.png}}} ||
황금색 왕관. 마스터는 스테파니아 브륀힐드.[79][80] 대가는 없으며 따라서 능력도 없다. 크롬 란셰스가 대가 없이 만든 왕관 시리즈 중 한 체.
파일:인피니트 실버.jpg}}} ||
은색 왕관. 마스터는 모치즈키 쿠온.[81][82] 대가는 없으며 따라서 능력도 없다. 다른 고렘들과는 달리 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지성을 가지고 있고 사용자의 신장에 맞게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 강도는 프레이즈와 맞먹을 정도라서 무기로 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일급품이지만 토야의 브륀힐드보다는 뒤떨어진다. 크롬 란셰스가 대가 없이 만든 왕관 시리즈 중 한 체. 쿠온이 엘프의 숲에서 발견하고 봉인당한 채로 쿠온을 죽이려고 날뛰다 '핵'인 보석을 압괴의 마안으로 짓눌려 버리자 바로 항복한다(...) 애칭은 '실버'.
파일:그란 그륜.jpg}}} ||||
마스터 아빈 레아윈드
형식 번호 CS-06
능력 식물 지배
대가 배고픔
녹색 왕관. 마스터는 레아 왕국의 국왕이 선택되며 현 마스터는 아빈 레아윈드. 대가는 배고픔으로 마스터를 기아 상태로 만든다. 때문에 능력을 지나치게 사용했다간 아사할 수 있다. 게다가 뭘 먹으려고 집으려 해도 먼지가 되어버려 한동안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 능력은 식물 지배. 광범위 영역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살아있는 식물 외에도 가공한 목공 제품에까지 적용된다.[83]

9.1.4. 꽃(프루라쥬) 시리즈

꽃 문양이 새겨진 고렘. 전투 능력은 다른 고렘들과는 뒤떨어진다.

9.1.5. 페를라조네 시리즈

의료 간호용 고렘.

9.1.6. 기타

10. 아티팩트

고대 문명 파르테노가 만들어낸 유산. 유적에서 드물게 발견되며 바빌론의 <창고>에서 유출된 물건도 몇 있는데, 이게 작중에서 큰 사고를 몇 번 치기도 했다.

드물게 '저주'가 걸린 아티팩트도 몇 있는데, 보유자의 정신을 이상하게 만들거나 사람의 생명을 빨아들여 자신의 힘으로 삼는 종류도 몇 있다.

10.1. 사신기(邪神器)

사신의 사도들이 사용하는 무기.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할 수 있으며 감정을 빼앗긴 사람들은 살아있는 시체가 된다.

[1] 단, 격이 낮은 세계라고 안좋거나 한건 아닌 듯. 토야쪽 세계가 엔데쪽 세계보단 격이 낮지만 토야가 세계에 오거나하면서 프레이즈의 침략을 압도적 실력으로 막기도 했다.[2] 그물 모양이니만큼 결계를 복구하는 것 또한 그 부분의 시간을 되감아서 복구하며, 그 과정을 뜨개질 방식으로 묘사해서 진척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탓인지 시공신의 취미이자 특기도 뜨개질이며 히로인 중 몇 명에게 평범한 뜨개질을 틈틈이 가르쳐 주기도 한다.[3] 원래 영혼을 이세계로 보낸 뒤 그쪽에서 신체를 구축하거나 아니면 신계로 데려오기 전에 일단 신체를 구축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고 신계에서 영혼을 신체로 구축하는 탓에 그 과정에서 신계의 신력이 토야의 육체에 스며들어 반신으로 만들어버렸다.덕분에 토야는 벼락을 맞고 생명과 바꿔서 철밥통을 얻었다. 전생은 덤[4] 사신(死神)이 아니라 사신(邪神), 즉 죽음의 신이 아니라 사악한 신을 일컬는 말이다.[5] 프레이즈 쪽 세계는 대부분이 프레이즈로 이루어져 있고 음식도 음료수 같은 게 몇 가지 존재하는 수준으로 식문화가 발전은커녕 없다시피 한 세계였는데 토야가 원래 세계 문화까지 도입한 이세계 식문화를 보았을 땐 엄청난 컬처쇼크를 느꼈다.[6] 그 되감기를 체현한 당사자 중 하나였던 레지나 박사의 말에 따르면 원래 세계가 1에서 시작해 1-2-3-4로 이어져 4로 끝내야 하는 게 정상이라면 이 되감기는 상술한 순서가 마구 섞이는 것은 기본에, 존재하지 않을 5까지 섞이거나 아니면 애초에 정체조차 모를 D, y 같은 계통조차 모를 것들까지 섞였다고 한다. 레지나 바빌론마저 이해하지도 못하고 영문 모를 사태라고 단정 지을 정도.[7] 정확히는 느와르의 능력의 사용 대가를 신체 시계를 되감는 것으로 만약 능력을 과하게 사용해 대가가 자신의 나이보다 많아지면 그냥 존재가 사라진다.[원본] # 작가가 직접 올린 지도이다.[9] 천제국 유론과 산드라 왕국 멸망 뒤의 지도라서 유론과 산드라는 지방이라고 표시된다. 이 후, 이면세계와의 융합으로 인해 지도가 좌우로 2배로 늘어나지만, 뒷세계를 소개한 후에 통합판 지도를 올린다.[10] 최초에는 주최국인 브륀힐드 공국, 가입국은 벨파스트 왕국 / 미스미드 왕국 / 리프리스 황국 / 레굴루스 제국 / 라밋슈 교국 / 리니에 왕국(여기까지가 서방동맹), / 레스티아 왕국 / 로드메어 연방 / 마왕국 제노아스 / 파르프 왕국 / 펠젠 왕국(이후 추가된 동방의 동맹국)의 12개국.[11] 로마자 표기는 애니 2차 PV에서 유미나의 풀네임으로 공개.[12] 토야는 어차피 이들이 침략해봤자 금방 털 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도 있었고 이참에 뿌리채 뽑은 뒤 단단히 혼내줄 생각으로 일부러 이를 유도했다.[13] [14] 단순히 글로 남기거나 그림으로 그린 자료가 사라진 정도가 아닌 사람들의 기억까지도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15] 폐도 지하에는 벽화로 정보가 조금 남아있었다.[16] 수인족, 유익족, 유각족, 용인족, 목인족, 수서족, 요정족.[17] 일본어 맵다(辛い, 카라이)와 카레(カレー)를 섞은 말장난인 것 같다.[18] 한국에선 이에 대해 민감한 소재이긴 한데 토야의 무덤덤한 오히려 반쯤 포기한듯한 반응을 보면 적어도 토야(그리고 작가)는 2차왜란에 의해 중립적인 입장이거나 적어도 마고열의 작가만큼 혐한이나 극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저 말을 할 때의 반응이 하시바가 멋대로 천제국 유론으로 정벌을 떠나려고 준비를 위해 폭정을 벌인 걸 보며 한 소리였다.[19] 정발작에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고 넘어갔다.[20] 목걸이의 주인에게 절대복종하게 하는 마법이 걸려있다. 단, 노예들을 끌고 반란을 일으키는 걸 막기 위한 수단으로 주인이 누구든 산드라 국왕에겐 거역하지 못한다는 명령이 제 1전제로 새겨져 있다.[21] 지도를 보면 벨파스트와 레굴루스의 국경 아랫 부분에 점과 다름없을 정도의 크기로 볼 수 있다.[22] 칠판을 긁는듯한 소리가 계속 들린다.[23] 슬러지 슬라임이 썩는 냄새(1/10정도)가 난다. 슬러지 슬라임은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고마운 존재지만 그 반작용인지 죽은지 한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악취가 난다. 물론 2시간 정도 지나면 없어지긴 하지만. 토야가 제국 반란 사건에서 버즐 장군을 제압할 때 사용했는데, 직접 맡아본 결과 음식물쓰레기+시궁창 냄새를 수백배 응축한 듯하다고.[24] 라루스 신이 없다는 사실은 고위 추기경들 사이에서만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다고 한다.[25] 진위여부를 파악하는 마안을 가지고 있어서 진짜라는 걸 알게 되었다.[26] 아래도 나오지만 소환마법은 어둠 마법이다.[27] 교황은 조금 꺼렸지만, 라루스교 자체가 거짓되었다는 걸 이해하고 있어서 토야의 계획에 동참했다.[28] 원래는 선왕이었는데, 토야와 힐데가르드 공주와의 약혼 발표와 동시에 국왕이 힐데가르드의 오빠로 바뀌면서 선선대가 되었다.[29] 프레임 기어 200여기를 이용해서 1만에 달하는 프레이즈를 막아내자 가만히 있으면 위험하겠다고 위험을 느껴서 토야가 어떤 인물인가 확인하러 온 것까지는 위정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행동이다. 하지만 성 안에서 일하는 메이드들과 종속신을 잡으러 왔다가 토야의 누나라는 명목으로 눌러앉은 연애신의 엉덩이를(단 잽싸게 피하는 바람에 다행히(?) 미수에 그쳤다) 만져대는 바람에 작게는 국제문제, 크게는 신의 분노로 발전할 뻔한 대형 사고를 쳤다.[30] 하노크는 원래 유론의 영토였다는 것을 내세운다. 진짜 목적은 최근에 발견된 오레이칼코스, 미스릴 광맥.[31] 역사는 승리자의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배층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 고쳐쓴 경우. 토야가 혹시나 해서 프란셰스카에게 확인해봤는데, 7000년은 커녕 5000년 전에도 유론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프레이즈가 해당 지역을 완전히 쑥대밭을 만들어놔서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됐다고 한다.[32] 힐다의 모국인 레스티아의 경우 유론과는 중요한 국가적 상거래를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하며, 심지어 레스티아의 보물인 성검을 자기들 거라고 우긴 적도 있다고 한다. 비단 레스티아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유론은 그냥 대놓고 기피하는데, 일례로 제노아스에선 유론 사람들의 말을 애초에 듣지도 않는다고.[33] 토야는 세계 각지에 출몰하는 프레이즈 때문에 프레임 기어를 독점 할 생각은 없었고 동맹국이나 프레이즈의 위협을 받는 국가에는 대여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협상만 잘했다면 대여를 받았을 가능성도 없진 않았다. 악용하려 해도 긴급정지 버튼으로 막으면 그만이기도 하고. 그러나 유론은 이런 생각은 1도 없이 프레임 기어를 자기들 것으로 만들려고 했으니, 토야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건 물건너 간 셈이다.[34] 원래 자기들 조상들의 땅이었다는 이유다. 물론 뻥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 이유는 새로 발견된 오레이칼코스, 미스릴 광맥.[35] 토야의 설득에 하노크 국왕이 유론과 하노크 국경을 기준으로 하노크 쪽 땅 1km를 브륀힐드에 양도했다. 그리고 그 땅에 사람이나 마법이 접촉하면 유론의 황궁에 날아가는 기능이 붙어있는 거대한 성을 쌓아놨다. 물론 임시조치로 사태가 해결된 뒤에는 하노크 쪽에 다시 반환한다. 다만 이 얘기를 듣고 토야에게 항의 서한을 보내는데 역시 하노크는 자신들의 영토이니 불법점거이니 그 땅을 넘기고 떠나라, 또한 배상금으로 프레임 기어를 넘기라며 그 프레임 기어 또한 원래는 자신들의 선조가 만든 것이라는 헛소리를 한다. 영토 주장은 둘째치고 토야는 군대에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않았기에 배상금을 지불할 이유는 없다.[36] 이게 얼마나 현실성이 없냐면 이 시점에서 이미 토야와 유미나, 루의 약혼 발표를 했다. 즉, 벨파스트와 레굴루스는 꼬드겨질 가능성이 아예 없다. 다 떠나서 브륀힐드 자체가 두 나라가 승인해 자국의 영토 일부를 줘서 만들어진 신흥국이라 이제 와서 브륀힐드를 공격할 이유가 없다.[37] 참고로 돌아온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한다...[38]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이 되고 인간형에 가까우면 마족, 인간형이지만 의사소통이 안 되면 마물, 인간형이 아니어도 의사소통이 되면 마수로 분류한다고.[39] 마법진의 영향권 밖으로 나가면 효력이 없다. 마력이 강하면 효과가 적다, 지속적으로 산제물을 바쳐야 한다 등등...[40] 국왕이 마시는 차에 조금씩 독약을 탔다. 단 왕자의 죽음은 진짜 사고사라고 한다.[41] 후술할 현재 국가 정세를 보면 쇄국을 판단할만한 상황도 안 될 정도로 막장이기 때문으로 보인다.[42] 토야는 안그래도 9명의 부인만으로도 버티기 힘들었고, 토야와 부인 모두가 파피아는 연애감정은 적고 다른 이익이나 이득 등을 노리고 온 것이라고 보이며 더욱이 진짜 사랑이라면 연애신이 나올텐데 없다는 것으로 연애감정은 적거나 없다고 파악하고 거절했다.[43] 사자들의 발언으론 '브륀힐데에 왕녀 사칭범이 오기전에 이미 왕녀는 다리에 떨어져 낙사했고 시체도 확보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44] 토키에 할머니가 토야에게 말하길 "네가 상급신이 된 이상 앞으로 직접 나설수 없는 일도 있을 것이다. 이번 일은 그런일이 터졌을 때 소중한 사람들을 믿고서 기다리는 예행 연습에 딱 맞는다"고 막았다.[원본2] # 작가가 직접 올린 지도이다.[46] 아래의 '신세계도'와 일부 명칭이 다르니 주의. 철강국 간디리스 → 철강국 가르가드, 마공국 아이젠가르드 → 마공국 아이젠바우트, 올판 용봉국 → 아마테라스 신왕국[47] 후에 세계통합 전에 파레리우스 왕국으로 바뀐다.[48] 표면세계나 이면세계 각각이라면 세계신이 만든 세계이므로 상관 없지만, 두 세계가 융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세계는 세계신의 의도에서 벗어난 세계이기 때문.[49] 예를 들어 백호를 부를 경우 백호 산하의 호랑이들을 부를 수 있고 청룡과 계약하면 청룡의 가호에 속하는 거의 모든 용족들을 소환 가능하다. 물론 이는 엄청 큰 범주를 든 것이고 어느 짐승 부족을 이끄는 리더인 소환수와 계약하면 그 부족장을 따르는 짐승들도 딸려나오는 게 일반적인 경우. 이 경우 하위 소환수들을 부르는 건 따로 마나가 소모되지 않는다.[50] 다만 ON/OFF 방식이라 한 번 속았다.[스포일러] 멸망한 레베 왕국의 왕자로, 본명은 루프레딘 그랑 레베 왕자. 갈디오 제국에서 레베 왕국이 멸망한 다음, 황제 부부가 황태자로 입양하여 애지중지 친아들처럼 키우고 있었다.[52] 어머니 유미나도 같은 마안을 가지고 있다.[53] 단, 효과는 일시적.[54] 소환할 마수의 이명. 예: 리자드맨 -[55] 소환할 마수의 이름.[56] 요정족은 예외. 그들은 기본적으로 무속성 적성이 높아서 무속성을 복수로 배울 수 있고 추가로 한두 개는 더 습득 가능하다.[57] 반대로 말하면 설령 이름과 능력 중에서 하나만 알고 다른 하나를 모른다면 사용하지 못하며, 또한 설령 대충 추측을 통해서 '이런 이름과 능력이겠지' 하고 예측한다 하더라도 해당되는 마법을 본인이 직접적으로 확인하지 않는 한은 쓸 수가 없다. 실제로 토야는 하늘을 나는 마법을 찾을 때에, '날아다니는' 마법이니까 지구의 상식에 비춰 생각해 보면 대충 '플라이'라는 이름의 마법이겠지...라고 추측하고서 '플라이' 주문을 읊어 봤으나 날 수 없었고, 나중에 책에서 겨우 해당 마법을 찾아내서 이름과 효과를 확인한 뒤에야 플라이를 쓸 수 있었다. 실제로 이름도 '플라이'에 효과도 예측대로 날아다니는 효과가 맞았지만 단지 추측만으로는 본인이 습득한 걸로 포함되지 않는 듯하다.[58] 하지만 토야의 경우에는 무속성 마법 '리콜'을 습득하는 것으로 설령 본인이 가 본 적이 없는 곳이라도 주변 사람들 중에서 거기에 간 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기억 속의 이미지를 받아내서 그걸로 게이트를 열 수 있다.[59] 가르제르드가 변신마법으로 도주해서 토야의 서치를 벗어났지만, 토야가 멀티플로 인근 숲의 나무를 모조리 지정하고 어브소브를 발동시켜서, 나무들이 모조리 주변 마력을 인정사정없이 빨아들어서 변신마법을 강제로 해제했다.[60] 실제로 17권 마지막 유론 잔당과의 싸움에서 모치즈키 타케루가 이 기의 탄환을 사용해서 산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렸다. 이때 타케루의 말에 따르면 자연에도 기가 존재하며 각각 대지의 기, 대공의 기, 태양의 기가 존재한다고 한다.[61] 에르제한테서 배웠다. 다만 16권에서 딱 한번만 사용했다.[62] 이후 이걸 본 엔데가 자신은 수련이 부족하다고 푸념하자 토야 왈 이건 본보기로 삼으면 안되는 종류라고 대답했다.[63] 작중에서 루가 엉덩방아를 찧은 상태에서 석화에 당하는 바람에 속옷이 석화되어 부서져버렸다(...). 그 외에도 토야 일행이 옷을 몇 벌 석화로 못 쓰게 되었다.[64] 작중에서 리벳족은 '가지치기 의식'을 더럽힌 죄로 대수해 추방 처분을 받고 라일 왕국 숲으로 흘러들어왔다. 그런데 대수의 정령과 라우리족에게 복수하자는 소수(10여 명)가 리벳족에서도 추방당해 트렌트 거수화 실험을 했던 것.[65] 정확히는 보름달 밤 다음날에 딴 이슬을 사용해야 한다. 일명 '월광수의 물방울'.[66] 슈거셸이 만드는 진주. 단단한 껍데기 안에 설탕 대용으로 쓸 수 있는 흰 물질이 들어있는데 먹어도 살이 안 찐다. 단 슈거셸 자체가 잡기 힘든 데다가 슈거펄을 다 가지고 있진 않아서 구하기 힘들다.[87][67] 정확히는 '전쟁에 내몰리지 않았던 고렘', 때문에 고대 유적은 대체로 고렘 제조공장, 중요 시설, 연구소 등이었던 장소들이다.[68] 머리카락이나 손톱 등.[69] 코교쿠와 겹친다.[70] 헌혈식 피는 불가능하며 마스터의 몸에서 바로 뽑은 것만 가능.[71] 그 때문에 전대 마스터이자 니아의 아버지인 선대 홍묘 수령은 위기 상황에서 과도하게 각성시켰다가 과다출혈로 사망했다.[72] 다른 왕관들은 '능력을 안 쓴다'라는 선택지가 있어서 일반적인 고렘으로라도 써먹을 수 있지만 비올라는 능력의 발동이 자동이라 훨씬 위험하다.[73] 재생이나 불사 수준의 능력이 없어져 그냥 일반적인 상처의 치유가 가능한 고렘이 되었다.[74] 노른이 15세이지만 6세의 몸을 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며 그것 때문에 노른은 어리다는 말을 매우 싫어한다.[75] 바빌론 박사의 이야기에 의하면 다른 시간축에 존재하는 같은 세계에 간섭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세계와는 또 다른 개념.[76] 다만 역대 국왕이 전부 정식 마스터는 아니라서 국왕들 중에서도 몇 대 건너서 정식 마스터로 계약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현 마스터인 로베르의 전임 마스터는 그의 증조부이며 그 사이사이의 국왕들(조부, 부친)은 서브 마스터로 등록한 게 고작이다.[77] 블라우는 파나셰스 왕가가 왕가가 되기 전부터 대대로 이어진 왕관이다.[78] 5000년 전에 벌어진 프레이즈의 대침공을 막아낸 것이 바로 이 능력. 결계가 깨진 사건을 없었던 것으로 만들어 프레이즈 대부분을 강제 송환하였다. 레지나 박사가 비유하길 1, 2, 3, 4 순으로 벌어져야 하는 사건을 순서가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A ,B처럼 원래 없던 사건까지 중간에 끼어버린 듯하다고.[79] 참고로 어머니인 스우의 오르트린데도 메인 컬러가 금색이다.[80] 과거 세계에 흥미를 느껴서 여기저기 헤집고 돌아다니던 중 하늘에서 구멍이 열려서 떨어진 것을 발견한 것이 첫 만남이었다고 한다.[81] 참고로 어머니인 유미나의 브륀힐데도 메인 컬러가 은색이다.[82] 실버를 입수한 자가 조종할 만한 적성을 가지고 있다면, 자동적으로 계약이 맺어진다고 한다.[83] 과거에는 레아 왕국을 침공한 적국 대선단을 전부 가라앉힌 적도 있다고 한다.[84] 유사 인간형 고렘은 기억을 유지한 채 발견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85] 사실 유미나를 포함한 몇몇은 짐작하고 있었는데 토야는 좀 짐작이 늦었다. 위 이미지처럼 엘프라우가 자기 머리를 몸에서 분리한 걸 보여준 뒤에야 확인.[86] 다만 넘어지면서 슬립이 걸린 지면과 접촉하면서 마법흡수팔찌가 마력을 흡수하여 서서히 슬립의 위력이 약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