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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5 21:47:19

타이세라


1. 개요2. 국가 및 지명
2.1. 멸망한 나라
3. 종교와 신
3.1. 용족의 신
4. 종족
4.1. 팔부중
5. 조직 및 호칭6. 마법7. 기타

1. 개요

Taiseira

아키 블레이드》와 《EX-Divine》의 무대가 되는 세계. 과거 《EX-Divine》이 연재될 적에는 인티세라라는 이름이었으나, 이름과 함께 각종 세부 설정[1]이 변경되었다.

타이세라는 마법과 신들의 힘을 이용한 마학 문명으로 고도의 문명을 쌓아올렸으며, 익숙한 엘프드워프뿐만 아니라 팔부중을 비롯한 천인, 악마 등 수많은 이종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고, 심지어 언데드조차도 시민권을 얻고 있다. 타이세라 최대의 문명 국가인 세븐즈 리그는 공화정에다 이미 영화마저 보편화되어있을 만큼, 현재 지구에 필적하는 문명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무기 부분에 있어서도 드워프 전쟁 이후 총화기가 급속히 보급되어있다. 타이세라의 평균적인 문명 수준은 20세기 초반 수준이다.

그러나 이런 문명 수준에는 편차가 커서 세븐즈 리그 같은 대국이 아닌 변경의 소국가들은 아직 전근대적인 왕정에다가 냉병기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2. 국가 및 지명

2.1. 멸망한 나라

3. 종교와 신

타이세라는 들이 창조를 주관하지 않고 정령들의 싸움으로 탄생했다. 때문에 타이세라는 신들의 중립지가 되어 수많은 신들이 범람하고 있으며 각자가 만신전(판테온)이라 불리는 신들의 명부에 서명하고 규칙에 따라 가르침을 펼치고 있다. 다만 용족의 신들, 여래나 보살들은 이 만신전에 서명하지 않았고 스스로 유일신임을 주장하는 데아타 또한 만신전의 규약에 따르지 않고 있다.

3.1. 용족의 신

4. 종족

타이세라에는 무수한 종족들이 뒤얽혀 살고 있고, 혼혈도 많이 진행되어있어서 겉보기로는 인간이라도 야크샤나 아수라, 라크샤사의 혈통이 섞여있는 예도 적지 않다.

4.1. 팔부중

가루라나가, 마후라가는 인류 전체를 위협하던 막강한 고대문명의 주인들이었으니 지금은 그 자취를 감추었고, 간다르바를 비롯해 그외 다른 종족들은 인간과 얽혀 살면서 그 아들딸들과 혼례를 치렀기에 현재 그 종족을 명확히 구별짓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다만 아크샤-라쟈나 락샤사-라쟈 등, 『라쟈』(raja, 王)라고 불리는 순수한 혈통을 가진 상위 종족의 경우 인간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5. 조직 및 호칭

6. 마법

7. 기타



[1] 특히 문명 수준.[2] 그들을 보고 겁에 질려 공격하는 남성들은 더 강한 수컷을 원하는 구애행동이라고 가르치고, 겁탈할 때 "안돼"라고 부르짖는 남성한테 "돼"라고 답변해주는 지침서도 줬다... 아.. 안돼! 돼![3] 체내에서 아미노산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풀만 먹는다고 하더라도 근육질의 건강한 육체를 보유할 수 있다.[4] 재료가 극악이다. 자율형 광량자은이라는 재료가 필요한데 이 재료는 각 마법단체에서 7단 이상되는 고단자의 영혼을 필요로 한다. 예전에는 인간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른 이들이 있었으나 이 시대에는 그럴 사람이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