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A0808><colcolor=#fff> 데어데블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킹핀 Kingpine | |
| 본명 | 윌슨 그랜트 피스크 Wilson Grant Fisk |
| 이명 | 킹핀 Kingpin |
| 종족 | 인간 |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성 |
| 등장 영화 | 〈데어데블〉 |
| 담당 배우 | 마이클 클라크 덩컨[1] |
| 더빙판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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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어데블 실사영화 시리즈의 킹핀.2. 작중 행적
2.1. 데어데블
여기서도 헬스 키친 범죄계를 장악한 거물인 것은 같으며, 사람을 죽일 때 장미를 남겨두는 습성이 생겼다. 그리고 데어데블의 아버지의 원수라는 설정이 붙었다. 당시 킹핀이 모시던 자가 잭 머독의 살해를 사주했던 것. 이때도 장미를 남겨두는데 나중에 데어데블이 불스아이와의 싸움에서 이걸 기억해내고 킹핀이 잭을 살해했단 걸 알게 된다.최종 결전에서 우락부락한 근육을 뽐내며 데어데블과 1:1로 싸우는 장면은 간지폭풍.
기합을 넣어서 데어데블의 시야를 흐리고[2] 무지막지한 힘으로 압도하고 마스크를 벗기자 그 장님 변호사인 것을 보고는 어이없어 한다. 왜 아버지를 죽였냐고 그가 묻자, 딱히 원한은 없었지만 사업 때문이었다고 넘긴다. 이에 분노한 데어데블이 스프링클러를 박살내서 물소리가 기합소리를 압도하게 되면서 시야 방해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게 되고 뒤치기에 다리가 아작난다. 경찰에 체포될 것을 예상하면서 "네놈의 정체가 뭔지 까발려주지. 전부 다."라는 말을 남기는데, 데어데블은 "얼마든지 해보시지. 장님에게 흠씬 맞고 도망도 못 친 얼간이라고 광고해보라고. 그럼 감방에서 다들 좋아해주겠지?"라며 맞받아쳤다. 어이가 없어진 킹핀은 다음에는 반드시 잡아주겠다며 미친듯이 웃으면서 체포된다.
3. 능력
원작 코믹스나 평행세계의 킹핀들과 차이점이 있는데, 도라에몽처럼 정다면체에 가까운 둥근 모습이면서도 근육돼지와 같은 디자인과는 달리 보디빌더처럼 덩치가 커다란 거인의 모습으로, 데어데블과 마주치게 되었을 때 다윗과 골리앗을 연상시킨다.4. 기타
- 촬영 당시 배우의 프로필은 키는 194cm, 체중은 130kg이었다. 인종이 달라졌다고 비판하는 팬들도 있었으나 그 인상과 압도적인 덩치부터가 상당한 싱크로를 보이며 그 위압감 있는 목소리로 원작의 포스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여서 논란을 종식시켰다.
[1] 이후 스파이더맨 뉴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에서도 킹핀을 맡았다. 영화 촬영 9년 후 심근경색으로 타계.[2] 킹핀의 움직임과 기합으로 초청각이 다중으로 반응하여 데어데블의 위치파악이 엉망이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