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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23:57:07

불스아이(데어데블 실사영화 시리즈)

<colbgcolor=#8A0808><colcolor=#fff> 데어데블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불스아이
Bullseye
파일:external/img.actucine.com/bullseye.jpg
본명 불명
이명 불스아이
Bullseye
종족 인간
국적 아일랜드
성별 남성
등장 영화 데어데블
담당 배우 콜린 페럴
더빙판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무라지 마나부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기타
[clearfix]

1. 개요

데어데블 실사영화 시리즈불스아이.

2. 작중 행적

2.1. 데어데블



클럽에서 다트 게임을 하는 것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옆을 보고 술을 마시면서 과녁 중앙에 만발을 날렸는데 마지막 다트는 먼저 날린 다트에다 박았고, 내기에 져서 돈을 잃은 사람이 아일랜드 쓰레기라고 욕을 하자[1] 얇게 핀 클립 여러 개로[2]목을 맞춰 죽였다.



이후 비행기에서 옆 자리에 앉은 할머니가 시끄럽게[3] 말을 걸어 대자, 땅콩 봉지를 까서 각을 재더니 한 알을 앞 좌석의 등받이 쪽으로 튕겨서 그대로 할머니의 입 속에 날려 기도를 막아 질식사 시켜버리는 무시무시한 장면을 연출했다. 죽은 할머니를 보고 승무원이 "할머님께서 곤히 잠드셨네요. 뭐 필요한 것 없으세요?"라고 묻자 땅콩 좀 더 달라고 하는 게 포인트.



공항에서 검문소를 통과 할 때 소지품을 제출한 뒤 왜인지는 몰라도 입 안에 숨겨둔 클립을 보란 듯이 '퉤' 하고 뱉어내더니, 잠시 후 언제 그랬냐는 듯 혀를 내밀어 방금 뱉어낸 클립이 원래대로 입 안에 되돌아온 묘기를 보여 준다.



킹핀에게 고용되어 엘렉트라의 아버지 니컬러스를 살해하기 위해 한밤중에 부녀가 타고 있는 리무진운전 기사경호원에게 수리검을 날려 리무진을 멈춰 세운다.

그러다 암살을 막기 위해 데어데블이 나타나자 냅다 수리검 하나를 날리지만 데어데블이 재빠르게 피하자 "빗나갔어... 한번도 빗나간 적이 없는데." (I missed... I never miss.) 라며 호승심이 생겨 다짜고짜 오토바이를 타고 돌진하지만 데어데블이 발차기를 날려 나뒹굴게 된다.

그 와중에 데어데블의 무기를 뺏은 뒤 니컬러스의 심장을 향해 던지고, 데어데블이 막으려고 하던 그 순간 불스아이의 오토바이가 폭발, 데어데블의 시야가 흐려지는 바람에 놓치게 되어 기어코 니컬러스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명중(불스아이)."이라며 코트를 펄럭거리면서 폼 나게 도망치는 것은 덤.

이후 엘렉트라가 데어데블을 오해하고[4] 둘이서 싸우던 중 엘렉트라를 죽여 버린다.





영화 후반부 성당으로 피신한 데어데블과 싸우다가[5] 소음이 데어데블의 약점임을 눈치재고 파이프 오르간 관과 종소리 등 소음을 이용해 궁지에 몰아넣는다. 괴로워하는 데어데블에게 두려움이 없다더니 그런 것도 아니라며 비웃는데 이 와중에 윌슨 피스크가 킹핀이라고 발설하는 실수를 한다.

데어데블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다 경찰이 저격한 총탄에 양손이 꿰뚫려 피구멍이 생기고 만다. 이후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분노한 데어데블에 의해 2층에서 떨어지고 때 마침 오던 벤 유릭 기자의 차에 처박히고 경찰에게 체포된다. 불스아이의 최후를 목격한 데어데블이 역으로 "명중(불스아이)."이라고 조용히 한 마디 날린다.



마지막 장면에서 눈만 내놓은 채 온 몸에 붕대를 칭칭 감은 모습으로 등장.[6] 나름 속편을 암시한 장면이기는 했으나, 영화가 시원찮은 평과 흥행을 보이는 바람에 나오지는 못했다.

3. 능력

여기서도 수리검을 주무기로 사용하고[7] 그 외에도 클립들과 볼펜 한 자루, 이쑤시개 한 개, 플레잉 카드스페이드에이스 한 장을 보유하고 있다.



도탄 사격을 포함한 백발백중의 원거리 투척 공격 외에도, 용병으로 활동한 만큼 엘렉트라와 싸울 때 코트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농락하거나, 데어데블을 상대할 때도 호각을 다툴 정도로 뛰어난 격투 실력을 보여준다.

4. 기타



[1] 오랜 침략, 수탈,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아일랜드인들은 잉글랜드에 대한 분노가 굉장히 깊다. 때문에 잉글랜드인들이 아일랜드 놈 운운하는 것은 아주 큰 욕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미국의 건국자들도 잉글랜드계이고, 미국 백인들의 대다수가 잉글랜드계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매우 민감한 표현이다. 쉽게 표현하자면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에게 조센징이라고 모욕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2] 코트 안쪽 주머니에서 꺼내는데, 이 때 사람들이 총을 꺼내는 줄 알고 식겁하다가 클립이 나오자 이내 피식하고 비웃는다.[3] 바로 옆자리에 있어서 그런지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boysetsfire'의 'release the dogs'을 재생시켜도 별 효과는 없었으며, 엄청 짜증난 표정으로 노려보면서 카드를 만지작거린다.[4] 불스아이가 그를 저지하려던 데어데블과 싸우던 중 빼앗은 데어데블의 지팡이를 던져 니컬러스를 살해했는데, 앞뒤 정황을 모르고 아버지의 시체와 데어데블의 무기만 본 엘렉트라가 데어데블이 살인범인 것으로 오인했다.[5] 교회에서 싸울 때 표창이 다 떨어지자, 스테인드 글라스를 깨트려서 나온 유리 조각들을 모아서 공격하기도 했다.[6] 그리고 이 상태에서 주변에서 얼쩡대던 파리 한 마리를 주사기를 던져 명중시키고는 "명중(불스아이)."이라고 중얼거리는 씬이 압권.[7] 평소에는 허리띠수리검을 수납해두는데, 이게 단순히 벨트의 쇠장식으로 보이기 때문인지 공항 같은 보안시설의 금속탐지기를 넘기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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