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노 히나코

<colbgcolor=#42C7F1><colcolor=#ffffff> 키타노 히나코 [ruby(北, ruby=きた)][ruby(野, ruby=の)] [ruby(日奈子, ruby=ひなこ)] ｜ Hinako Kitano
출생	1996년 7월 17일 ([age(1996-07-17)]세)
	홋카이도 오타루시
출신	치바현
국적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키 158cm｜O형
소속사	am (아무)
데뷔	2013년 3월 29일
	노기자카46 2기생
경력	노기자카46 (2013~2022)
별명	키이짱 (きいちゃん)
링크

1. 개요

2. 상세

2.1. 성격

• 성격이 좋고, 사람을 좋아한다. 겉으로 활발하고 사람들을 이끈다면, 속깊고 여린 모습도 가지고 있다. 초반에는 어린 모습을 보였지만 2기생으로 언더에 머물고 언더를 이끌며 성장한 것이 눈에 보인다. 속도 깊고 생각도 깊어서 인터뷰나 기사를 읽어보면 언뜻 네거티브하고 우울하게 보일 정도지만, 땅을 파고 들어간다는 느낌보단 그런 느낌도 있다고 웃으면서 솔직하게 말하는 느낌이 강하다. 당장 동화책 읽어주기 ASMR[1]에서도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을 솔직하게 바로바로 얘기한다.

2.2. 외모

• 노기자카46 복신 경험자로, 비주얼이 뛰어나다. 다른 멤버들이 청순하거나 아름다운 느낌이라면, 히나코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피부가 하얗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갭이 크다. 웃을 때는 맑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라면, 웃지 않을 때는 청초하고 성숙한 느낌이다. 글래머에 복근이 있어서 건강한 느낌을 자아내며 키에 비해 비율도 좋은 편이다.

3. 활동

• 2015년 7월 22일부터 브랜드 「안나 수이」의 2015년 F/W 아시아권 비주얼 모델로 발탁.[2] 해당 비주얼은 전 아시아권에서 사용된다.
• 2015년 12월 17일부터 2017년까지 패션 잡지 'Zipper' 모델로 활동하며 개인 힌재 '히나콜렉트'를 게시했다.
• 2018년 12월 27일 1st 사진집 「공기의 색」을 발매한다. 초동 판매량 32,232장으로 오리콘 주간 서적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누계 발행 부수는 7만 2000부를 기록했다.
• 2021년 4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3.1. 2022년

• 2월 8일에 2nd 사진집 「희망의 방향」을 발매한다. 노기자카46 졸업 기념 사진집으로, 초동 판매량 33,000여 장을 기록해 사진집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 5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호리 미오나의 1인 사무소에 소속되는 것을 발표했다. 모델, 연극 위주 여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다.[3]
• 7월 8일부터 18일까지 도쿄도 소재 키노쿠니야 홀에서 열린 연극 「카마타 행진곡 완결편 ‘긴짱이 간다’」에서 코나츠 역으로 출연했다. 노기자카46 졸업 후 첫 연극 출연이자 연예계 복귀작이다.
• 9월 1일부터 MBS 심야 드라마 「소년의 어비스」에서 아오에 나기 역으로 출연한다. 노기자카46 졸업 후 처음으로 출연한 드라마로, 수위가 상당히 높은 역할을 맡았다.
• 10월 17일부터 테레비 도쿄 연속 드라마 「경시청 고찰 1과」에서 키타노 미나코 역으로 출연한다.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스의 드라마로, 여경 역할을 맡았다.
• 10월 1일 트위터를 개설했다.[4]
• 10월 17일 유튜브를 개설했다. ASMR, 하울 등 평범한 콘텐츠를 주로 진행하고, 연애나 고민 상담 등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도 늘리고 있다.
• 12월 17일 키타노 히나코 2023 캘린더를 발매했다.
• 12월 31일 공식 트위터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글을 남겼다. 새해 포부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2022년은 제 세계관이 넓어진 한해였습니다.
  
  
  영원하지 않더라도, 소중하고 아늑하던 양지 같은 따스한 분들과의 이별.
  
  
  졸업 후 8개월이 지났습니다.
  
  
  쓸쓸함, 외로움보다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으니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그 마음가짐이 저를 분발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일들이 가득한 첫 땅을 떨며 한 걸음씩 밟아간 한해였습니다.
  
  
  새로운 인생에서 나아간 걸음들은, 확실히 저를 성장시켜주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1년동안 있던 수많은 사건들은 영영 잊을 수 없으려나~
  
  
  앞으로도 쭉, 살아가면서 제게 양식이 되고, 힘들 때마다 떠올릴 것 같습니다.
  
  
  
  
  내년은 다양한 일들에 도전하고,
  
  
  그 속에서 제 장·강점을 많이 찾을 수 있는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노력, 감사, 미소를 소중하게.
  
  
  정말 소중한 것들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올해도 참 많이 신세를 졌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트위터 소감문 번역

3.2. 2023년

• 2023년 1월 14일부터 ABC 테레비, 테레비 아사히 심야 드라마 「실랑이 정도라면 기꺼이!」에서 귀여운 질투의 화신 모모이 아리사 역으로 출연한다. 드디어 귀여운 역할을 맡았으며, 배우로서도 3분기 연속으로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다.
• 2023년 3월 1일부터 테레비 도쿄 심야 드라마 「일단 건배하지 않을래요?」에서 시라이시 와카나 역으로 출연한다. 주연은 시라이시 세이로, 히로인 3인방 중 한 명을 맡았다.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받는 중이다.
• 2023년 3월 2일부터 12일까지 도쿄도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오사카부에서 열리는 연극 「달리와 갈라」에서 여주인공 갈라 역으로 출연한다. 연극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며, 드라마 두 개에 연극까지 1분기에 맹활약하는 중이다.

4. 사진집

空気の色 1st 사진집 2018/12/27	希望の方向 2nd 사진집 2022/02/08	2023 CALENDER 탁상 달력 2022/12/17

5. 출연 작품

5.1. 연극

5.2. 영화

5.3. 드라마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bordercolor=#42C7F1><rowbgcolor=#42C7F1>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2015년		하츠모리 베마즈	빈트로	조연
2016년		오토나에게 노벨 - 나는 포기하지 않아![A]	재연 배우	주연
2020년		노기자카 시네마즈 ~STORY of 46~ 제 5화 「결도」[A]	쿠도 사키
2022년		소년의 어비스	아오에 나기	조연
		경시청 고찰 1과	키타노 미나코
2023년		실랑이 정도라면 기꺼이!	모모이 아리사
		일단 건배하지 않을래요?	시라이시 와카나
2024년		간호사가 혼활

6. 여담

• 막과자, 장어, 수박, 치즈, 우유, 강아지를 좋아한다. 동경하는 선배는 시라이시 마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Mr. Children이다.
• 대외적으로 홋카이도 출신으로 여겨지는데, 그 덕분에 홋카이도 관련 스케줄에 자주 출연한다. 걸즈 어워드 역시 삿포로시에서 열리는 건 꾸준히 출연 중.
• 이하는 링크에서 발췌.
• 중학교 시절부터 상당히 심하게 학교폭력을 당해서 기존 중학교와 멀리 떨어진 사립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도 1학년 중반부터 따돌림을 당했지만, 어찌저찌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 아이돌이 된 계기는 친구가 몰래 오디션에 서류를 보냈고 그게 합격해서. 그 친구가 처음에는 제안처럼 말해서 부모님과 상의했지만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어서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말자고 어머니와 상의하고 딱 잘라 거절하고 잊고 지냈는데, 집으로 오디션 합격 통지서가 날아와서 그때 오디션에 응모됐었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
• 가입 후 한동안 특기였던 잡지 찢기는 아버지의 추천으로 했는데, 눈에 띄었기 때문인지 반응이 좋아서 오디션 내내 잡지를 찢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가입하고도 한동안 특기로 잡지를 찢었는데, 괴력으로 인식되는 게 상당히 신경쓰였던 모양인지 '잡지 찢기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애초에 히나코 아니면 못한다
• 학교 폭력으로 인해 힘들어했고, 평소에도 좁은 세상에 사는 것 같다고 낙심하고 있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던 오디션도 '합격하면 세상이 달라질지도 몰라'라는 마음으로 두근거렸다고 한다.
• 2017년부터 2018년 초반까지 휴양을 했는데, 선발과 언더를 넘나드는 생활에 큰 염증을 느꼈던 듯하다.[8] 2017년 12월 31일에는 홍백가합전을 보기 싫아서 TV도 틀지 않았는데, 결국 2018년 1월 1일 오미쿠지를 뽑으러 가는 길에 감정이 터져서 소리 지르며 오열했다고 한다. 그래도 그때 경험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 같다고.
• 자신의 대명사로 삼고자 하는 곡은 「일상」. 노기자카46에서 유일하게 단독 센터를 맡은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을 부르며 선발이나 언더, 센터를 목표하는 게 아니라 있는 곳에서 힘내는 것의 의미를 알았다고.
•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 관련 콘텐츠
•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게 평범한 사람들의 가치관이지만 왜 그게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는지 이해하기 어려워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고 밝혔다. 본인 말로는 외계인이라고
• 졸업 후에도 와타나베 미리아, 호리 미오나[9], 스즈키 아야네, 사카구치 타마미[10], 나카모토 히메카와 친하다. 특히 히메카는 연예계를 떠나서 실제 절친 수준인데, 둘이 휴양한 시기가 겹쳐서 히메카에게 많은 위안을 받았고 졸업 후에도 꾸준하게 연락하면서 선물도 주고받는 모양이다.
• 2023년 3월 1일 전 D-BOYS 출신 타카하시 류키와 스캔들이 터졌다. 주간문춘발 잠복 취재라서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본인은 무대응으로 일관했고, 아이돌 시절은 스캔들 없이 성실하게 활동했기 때문에 팬덤은 조용히 넘어간 편.

7. 평가

• 노기자카46 2기생으로 데뷔해 거의 유일한 인기 지표인 악수회 30부수[11]를 완매해도 항상 언더를 전전하는 신세였다. 특히 언더를 거치다 선발에 고정되는 다른 멤버들[12]과 달리 ‘이제 선발에 고정되나?’ 싶을 때마다 항상 선발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안았고, 2017년은 본인에게도 이 부분이 스트레스로 다가와 휴업을 할 정도였다. 이런 부당한 대우의 이면에는 그룹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노기자카46는 멤버가 많아 선발로만 이루어질 수 없는 그룹이라서 다른 언더 에이스들이 언더를 떠나면 그 중심을 잡아줄 멤버가 필요했는데, 운영은 그걸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적고 언더 방송에서도 활약할 만한 예능감을 가진 히나코로 판단했던 것이다. 즉 히나코는 언더에 인기 멤버를 배치해야 한다는 운영의 의지 때문에 충분히 선발이 가능한 성적에도 언더, 3열을 전전했고 2019년 단 한 번 복신에 진입했다가 곧바로 3열, 언더로 직행했다.

• 하지만 휴양을 마치고 복귀한 뒤 22nd 싱글 언더로 참여한 ‘일상’의 센터를 맡고 그 곡이 큰 의미로 다가오면서 본인은 더 이상 선발과 언더로 나뉘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기로 하며 언더의 3기, 4기를 챙기기 시작했다. 연차가 쌓여 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선발과 언더를 넘나드는 상황에서도 인기를 유지하는데다 캐릭터까지 확실한 히나코는 점차 노기자카46 언더에 없어서는 안 될 멤버가 됐고, 그룹 단독 방송인 노기자카 공사중에도 고정으로 출연하는 등 중견 멤버로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졸업 전인 28th 싱글과 베스트 앨범에는 선발로 참여하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지만, 졸업 콘서트에는 동고동락했던 언더 멤버들만 출연했다. 양지에서 전성기를 이끌었던 멤버들에 비해 인지도는 낮지만, 노기자카46 언더를 이끌었던 히나코 역지 음지의 센터라고 불릴 만하다. 운영 측에서도 이를 인정한 것인지 언더 출신 멤버로는 이례적으로 단독 졸업 곡에 콘서트까지 열어주며 성대하게 마지막을 배웅했다.

• 졸업 후로는 호리 미오나의 사무소로 들어가 연극, 드라마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배우로서 자리 잡고 있다. 비록 큰 족적을 남긴 건 아니지만 2기생 중에서는 호리 다음으로 메이저 드라마에 얼굴을 자주 비추고 있고,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 들어서는 심야 드라마에 상당한 배역으로 출연하는 건 물론 연극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할 수 있을 듯.

8.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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