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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2 15:00:48

노기자카46/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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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발
2.1. 선발 방식2.2. 선발 시기2.3. 문제점2.4. 2016년 8월 이후
3. 매체 노출이 적다4. 이미지 소모5. 인기의 격차6. 이름뿐인 라이벌

1. 개요

48 계열 그룹들과는 달리, 소니 뮤직에서 그룹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고 있다. 소니 뮤직은 그룹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팬들의 불만을 많이 얻고 있다. 주로 지적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2. 선발

여기서 말하는 선발이란 복신 멤버 + 선발 멤버를 일컫는다. 단, 포지션에 따라 이외의 멤버가 포함되기도 한다.[1]

2.1. 선발 방식

선발기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으며 노기자카 운영위원회에 의한 일방적 결정으로 보는것이 중론이다. 또한 노기자카는 AKB 계열과는 다르게 장켄대회나 총선거가 없기 때문에 팬들의 의견이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통로는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매 싱글 선발 발표때마다 칸무리방송에서 선발발표 특집을 한다.[2] 발표방식은 때에 따라 다른데, 멤버들이 전원 스튜디오에 모여있고 TV아이치[3] 아나운서에 의한 발표가 일반적이나 핸드폰으로 연락한다던지 본인이 스스로 확인한다던지하는 방식도 있었으며 노기자카 공사중에 들어와서는 사전에 연습실에서 발표를 한 후 선발멤버만 등장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 즉 딱히 정해진 방식은 없고 그때그때 상황따라 진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칸무리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고 있으나, 7th 싱글인 バレッタ의 경우에는 콘서트장에서 먼저 발표되고 그날 자정에 노기자카는 어디?에서 방송되었다. 또한, 31st 싱글 ここにはないもの노기자카 공사중 방송 전날 저녁 표제곡 생방송에서 표제곡 초피로와 동시에 선발 멤버들이 차례차례 나오면서 18명이 공개되었고, 다음 날 자정에 노기자카 공사중에서 신선발 멤버와 센터의 코멘트가 공개되었다. 이외엔 방송이 아닌 다른 곳에서 먼저 발표된 경우가 없다.

2.2. 선발 시기

공개된 적은 없으나 멤버들의 모바메라던지 여러가지 정황들을 고려해볼 때, 각 싱글 발매 후 1개월 후쯤 다음 싱글 선발발표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13싱글의 경우 2015년 여름투어 진행 중에 발표가 되었었다. 14싱글의 경우 후카가와 마이의 졸업 발표 후에 녹화가 진행된 것으로 보아 1월 중순 이후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략적으로 노기자카 싱글이 나오는 시기가 약간 부정기적인 것도 있고[4] 멤버들 모바메 보면 대충 티가 나는 멤버들도 있긴 하다. 그러나 어차피 멤버들에게 발표가 나봐야 악수회나 이런데서 티내는 멤버들은 없으니 그냥 방송될 때까지 기다리자.

노기자카 공사중의 선발 예고 화면을 보면 대략적으로 멤버들 머리길이나 스타일 변경을 가지고 언제쯤 녹화가 되었는지 사후 추론은 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다. 대체적으로 노기중 선발방송 1개월 전 쯤 멤버에게 통보가 되는 것으로 보이므로 감안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멤버들 모바메라던가 블로그를 보면 감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2.3. 문제점

팬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통로가 기본적으로 막혀있는 데다가 운영진이 무슨 기준으로 선발 멤버를 정하는지 알 수가 없다.

가장 큰 논란거리는 이코마 리나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한 마츠무라 사유리의 문제.

이코마 리나는 노기자카의 얼굴로 불리는 멤버로 노기자카 초기에 5연속으로 센터를 맡았었다. 얼굴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이 때문.

그러나 악수회 판매량이나 인기를 비롯해서 밀어주는 것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에서 지속적으로 센터를 세워서 다른 멤버를 센터로 세워라라는 목소리와 함께 당시 인기순위 1위인 시라이시 마이를 센터로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매 싱글 선발 발표 때마다 노기자카는 어디? 방송에서 선발 발표 특집을 하지만, 어차피 선발진이 거기서 거기다 보니 다들 질리고 말았다는 반응을 보인다.[5] 노기자카46의 팬덤은 48 계열 그룹의 팬덤처럼 그룹 자체의 팬(소위 DD)보다는 개인 멤버의 팬 성향이 강하다. 이렇게 초기에는 선발 제도가 팬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인기도가 부족한 멤버가 앞줄에 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멤버들의 팬 사이에 싸움이 잦았었다.

물론 나카다 카나와 같이 인기가 없어서 언더로 내려간 멤버도 있으나 운영의 과도한 푸시로 인해 생생별이 정말 많이 까였으며 이코마 리나의 경우 현재도 성적을 못내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욕먹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 현재도 이코마 리나에 대한 운영의 푸쉬는 여전한 상태.

이코마 리나를 옹호하는 일부 팬들은 "이코마 리나만큼 노기자카를 생각하는 멤버나 헌신한 멤버가 어디 있었는지, 그리고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해왔는지 알면 비록 악수회 판매량은 딸려도 공헌도는 인정해 줘야 한다"라는 주장을 내세우지만, 노기자카 멤버 중에서 노기자카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멤버가 어딨냐는 질문에 대답이 안 된다.
2013년 4월 21일 6번째 싱글인 ガールズルール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센터는 이코마 리나에서 시라이시 마이로 바뀌었고, 팔복신이면서도 악수회 판매부수가 0이던 호시노 미나미는 팔복신에서 탈락했음이 알려졌다. 또한 프론트 멤버가 악수회 인기 TOP3인 마츠무라 사유리, 시라이시 마이, 하시모토 나나미로 바뀌었고 인기 멤버인 니시노 나나세, 타카야마 카즈미가 팔복신에 재진입하였다. 또한, 7th 싱글부터는 지금껏 언더만 전전했던 멤버들을 시험삼아 선발에 돌아가며 발탁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기회를 받지 못 하던 멤버들에게 기회를 균등하게 돌려준다는 면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측면이나, 기껏 잡은 기회를 잘 살려 인기가 오른 멤버들 (에토 미사/나카모토 히메카)에 대한 배려도 없이 8th에서 바로 언더로 돌린 것에 대한 반발도 크다. 그리고 또한 매 싱글마다 선발멤버들의 고착화 탓에 언더에서만 활동하는 언더 멤버들간의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어서인지 한 싱글 빼면 전부 언더에서 활동한 이토 네네는 졸업을 선택하는 등, 선발 멤버 구성에 대한 문제는 노기자카가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서 복신 멤버의 악수회 성적은 한 분빼고는 다들 매진을 향해가는 멤버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골치가 아픈 문제이다. 이제 2017년 현재, 복신 멤버뿐만 아니라 선발 멤버들도 악수회 30부 완매가 당연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2014년 홍백진출 실패의 원흉으로 꼽히고 있는 마츠무라 사유리는 언더로 내려가지 않고 계속 선발에 남아있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언더로 내려야 한다 vs 언더가 징계받고 가는데면 기존 언더 멤버들은 뭐냐를 가지고 또 끝없는 병림픽의 향연이다. 그리고 마츠무라 사유리는 계속해서 3열 선발을 사수하다가 15싱글에서 복신으로 다시 복귀했다.[6]

15년 들어서 다시 새 싱글의 센터로 이코마 리나가 돌아왔다. 방송에 나올 때부터 까이더니 결국 싱글 발매 1주일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악수회 판매량은 겨우 22부 중 7부 완매. 22부는 최근 자신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된다고 755를 남긴 나카다 카나와 같은 레벨의 총 부수인데,[7] 7부라는 매진부수는 2기생인 호리 미오나, 신우치 마이, 키타노 히나코의 9부 매진보다도 못한 수준이다. 테라다 란제가 11부 배정에 11부 완매, 심지어 중간에 증가까지 해준 점까지 고려하면 센터인데 2기생보다도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것. 심지어 테라다 란제는 이 때 처음 정규멤버로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였다.

이게 왜 중요한 문제가 되냐면, 결과가 안나오는데도 억지로 특정 멤버를 밀어주는 바람에 다른 멤버들은 아예 미디어에 노출될 기회조차 잃어버린다는 것에 있다. 위에서 나카다 카나를 언급한 이유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15년 8월 30일에 방송된[8] 13th 싱글선발이 발표되었다. 니시노 나나세시라이시 마이의 더블센터로, 프론트에는 에토 미사후카가와 마이를 포함한 4인이다. 특히 하시모토 나나미가 2열로 밀리고, 사이토 아스카의 복신 첫진입과 호시노 미나미의 복신 복귀 (약 2년반만). 캡틴인 사쿠라이 레이카와카츠키 유미의 3열 선발행 등 여러가지로 운영에서 올해 홍백을 작정하고 만든 선발진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풍긴다.

특히 이전 센터였던 이코마 리나가 드디어 3열로 내려가면서 운영이 정신을 차렸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12th 싱글의 18명 선발에서 16명 선발로 인원이 줄어들면서[9] 사이토 유리나카모토 히메카 등 선발급일 수 있는 멤버가 언더에 남게 된 건 금번 싱글이 향후 노기자카의 역사에서 차지하게 될 위치를 생각해보면 많이 아쉬운 결정이기는 하다. 본 발표가 실제로 8월 12일경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언더행이 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투어를 뛰어야 했던 멤버들에게는 가혹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8월 31일에 스카파를 통해 방송된 한여름의 전국투어 2015의 센슈락 방송에서 12th 싱글의 센터였다고는 하나, 이코마의 비중이 다른 멤버 대비 상당히 많이 나온 편이고 (본인이 센터가 아닌 곡조차) 특히 13th 싱글이 거의 운영이 작정하고 악수회 판매량 순으로 16명 잘랐다고 할 정도로 비중을 두고 뽑은 선발인데 이코마가 들어가 있는 것에 대해 초기에 말이 많았다. 그리고 13th 싱글의 악수회 판매 상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여전히 이코마는 그룹에 있어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편이다.

어떤 상황이냐고 하면 13th 싱글의 12차 매진현황표 기준 이코마의 완매는 10/19이고 이미 1개는 11월 3일 악수회이므로 완매가 불가능한 상황. 다른 멤버를 보자면 13th 싱글기준 언더인 나카다 카나가 13/18, 히구치 히나가 10/13, 호리 미오나는 26/26으로 비교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며, 신우치 마이조차 15/21로 저 멀리 가있는 상황. 키타노 히나코가 15/18에 테라다 란제가 14/18인걸 비교해보면 대체 그동안 운영은 뭐한다고 이코마를 그렇게 밀어댄건지 이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언더로 내리고 그 기회를 다른 멤버에게 줘야 한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 이유다.

AKB와의 겸임이 이코마 자신에게는 인지도를 높이고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을지는 몰라도, 딱히 이코마가 겸임했다고 해서 노기에 달라지는 것도 없었거니와 이코마가 AKB에 가서 배워오는 것보다 마츠이 레나가 와서 직접 노기자카 멤버들이 배울 수 있었던게 오히려 더 커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이 부분은 이코마 인기가 선발급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는 한 노기자카에서 영원히 나올 떡밥이다. 그리고 노기자카 그룹에 있어서도, 이코마 본인에게 있어서도 빨리 떨쳐내야 할 족쇄임에 틀림없다.

2015년 12월. 무도관에서 진행된 언더라이브에서 나가시마 세이라가 졸업을 발표했다. 졸업은 3월. 예능감 있는 멤버였으나 운영의 푸쉬를 받지 못하던 라링은 결국 졸업을 선택했고, 운영은 다시금 욕을 한사발 먹었다.

2016년이 되자마자 기존 선발 멤버였던 후카가와 마이가 졸업을 발표했다. 본인은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었다고는 하지만 팬들은 멘붕했다. 결국 3월 23일 14th 싱글인 ハルジオンが咲く頃을 마지막으로 후카가와 마이는 노기자카46을 졸업한다. 졸업 콘서트는 시즈오카에서 6월에 진행. 마지막이라고 운영이 센터도 시켜줬다. 전국악수회에서는 정말 기록적인 대기열을 보여주며 팬들의 아쉬움을 드러냈었다. 5월 28일 기준으로 전국 악수회는 종료되어 개별 악수회 당첨자 말고는 만나러 갈 수 없다.

위에도 길게 써 있지만, 결국 운영진의 생각이 무엇인지 팬들이 짐작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선발은 인기순서도 아니고 악수회 판매순도 아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은 결국 한 멤버에게로 귀결된다. 이코마 리나. 노기자카 14th 싱글의 역사 가운데 6개 싱글의 센터였으나 현실은 14집 기준 18부 배정. 6부, 8부 배정인 2기생들은 일단 제외한다고 치더라도 선발경험 1회인 키타노 히나코가 24부 배정으로 7차 완매였다. 당시 이코마는 13/18. 이 정도면 운영은 본인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언더로 내리는 결정을 해야하지만, 그동안 고리오시로 쏟아부은것이 아까워서 못 내리고 있는걸로 보인다.

이코마의 인기는 현재 선발급도 아니고 언더에서도 하위권인데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선발에 남아있는 모습인데 덕분에 실력 있고 인기가 있는 언더 멤버들이 못 올라오는 것이 노기자카의 가장 큰 문제다. 이대로 간다면 라링의 뒤를 이어 몇 명이 더 졸업 러시에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심지어 3기생까지 뽑는다.

모든 아이돌이 인기가 있을 수는 없지만, 본인이 그것을 안다면 인기를 위해서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실제 노기자카는 본인의 노력에 의해 언더에서 복신급으로 올라온 인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센터 자리를 경험했던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지는 모습이 안보이는 건 본인의 마인드 문제이다. 캐릭터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방송에서 멤버를 대상으로 보여주는 편애적인 모습과 여러가지 발언들 (산아저씨, 2기생은 그냥 크림포만 맞으면 된다 등) 인기를 끌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AKB48과 겸임 이후에 인지도가 올라가고 AKB쪽에서 일부 팬을 가져온 것으로 보이지만 돈을 쓰는 라이트 팬들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결국, 노기자카의 문제점의 가장 큰 원인은 매체 노출이 워낙 적다보니 매체 노출을 일정 수준 보장할 수 있는 선발 멤버 결정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이쪽이 원래 다 어른의 사정으로 돌아가는 동네이긴 하지다. 결국, 선발 멤버 및 센터 멤버 결정에 있어서 무슨 기준을 적용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 문제. 그래서 "이럴거면 차라리 총선거를 해라!" 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일단 10싱글까지 1기생들은 로테이션 소리를 듣긴 했지만 선발경험은 전부 채운 반면 아직 2기생들 중에는 선발 경험이 없는 멤버들도 많다. 그리고 선발고정멤버보다 악수회 인기가 높은 언더멤버들도 많은 상황이다. 따라서 일정 선발 멤버는 물갈이를 해야 선발 미경험 멤버들도 인지도도 올리고 더 인기를 얻거나 할 텐데 운영에서 아예 그런 기회 자체를 박탈해버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이토 아스카처럼 정말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확 잡지 않는 이상 언더 탈출은 쉽지 않다. 그리고 1기 멤버들도 노기자카가 인기를 얻기 전에 선발을 경험하고 이후는 계속 언더만 있는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이쪽 팬들에서도 불만은 누적되는 상황이다.

2017년 7월 9일의 노기중 방송에서 18싱글 선발이 발표되었다. 3기생 2명이 W센터를 맡고 일명 철밥통이라 불리는 멤버들이 복신과 선발에 남았다. 문제는 17싱글 때 4차만에 30부를 완매한 테라다 란제는 선발에서 탈락되고 이코마 리나는 여전히 선발에 잔류했다는 것이다. 여전히 고리오시 문제가 남아있다. 심지어 18싱글 악수회 5차 완매현황을 보면 란제는 30/30인 반면 이코마는 13/30이다. 3기생인 쿠보 시오리, 야마시타 미즈키, 요다 유우키는 24/24, 이토 리리아는 18/18 로 배정부수 차이는 일부 있을 지언정 이코마보단 앞선다. 3앨범은 상황이 더 심각해서 이코마는 건토를 제외하면 매진부수가 없지만 란제와 히메탄은 교토와 간토가 완매다. 더구나 선발 경험이 전혀 없는 와타나베 미리아마저 21부를 완매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여전히 이코마를 푸시하는 운영진에 대해 팬들의 불만은 늘어만 가고 있는 상황이다.

2.4. 2016년 8월 이후

물론 자선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지니스를 하는 운영위원회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돈을 벌어다주는 멤버에게 집중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보기엔 그놈의 고리오시가 발목을 잡는다. 15싱글이 발매되었고 여름투어가 진행중인 현재[10] 15싱글 판매 현황(9차 완매 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이 외에 키타노 히나코. 호시노 미나미가 28/30, 이노우에 사유리가 27/30, 마츠무라 사유리가 27/30, 신우치 마이가 24/28, 테라다 란제가 20/28인 상황.

이렇게 일일이 나열하는 이유는 현재까지 15개의 싱글 중 6개의 싱글에서 센터를 했고, 방송에서 복신/프론트멤버보다 좋은 위치에 서는[11] 이코마 리나의 경우 18부 배정에 13부 완매. 13부 완매가 어느 수준이냐면 이 밑에 있는 멤버는 10명인데 2기생 5명을 포함해서 이 10명의 선발 진입 횟수를 다 합쳐도 15회가 안된다. 다시 말해 이코마 리나보다 더 인기있고 악수회 판매 성적이 좋은 멤버들 중 일부는 현재 언더 멤버라는거. 혹은 지금까지 쭉 언더였거나 심지어 당시까지 선발에 들어온 횟수가 0회인 테라다 란제보다 악수회를 못판다.

이렇게 선발 멤버와 악수회 판매량 간의 괴리가 계속되면 계속될수록 팬들의 비난은 운영과 이코마 리나에게로 집중될 것이다. 멤버 입장에서 보면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노기자카가 지하돌이 아닌 이상 프로의 세계에서 돈 받는 만큼 결과를 내지 못하면 욕먹는 것은 당연지사.

결국 노기자카 선발의 문제점은 1. 앞으로 이코마 리나가 어떻게 인기를 끌어 올려 푸쉬에 대한 결과를 낼 것인가. 2. 운영진이 언제까지 팬들의 반응을 무시한 채 노기자카를 운영해 갈 것인가의 문제라고 정리되겠다.

이에 대하여 이코마 리나의 팬덤은 이코마 리나가 대중적 인지도가 시라이시 마이에 이어서 2번째이고 본인이 예능과 방송에서 노력해서 얻은 결과를 무시하면 안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정도로 몰빵으로 푸시를 주는데 인지도가 올라가는건 당연한 일이다. 호감도와 관심도가 낮다는 사실만으로도 이코마가 인지도가 높은 이유는 본인의 능력이 아니라 단지 방송에 많이 나와서일뿐이라는 것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3. 매체 노출이 적다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정규 방송 노기자카는 어디?와 개인 블로그 정도를 제외하고는 멤버들을 접할 수 있는 매체가 거의 없다. 그래서 "덕질할 거리가 너무 적다"는 불평을 산다. 특히 거의 매주마다 떡밥이 터지는 48그룹을 접했던 팬들은 이를 더 극명하게 느낀다. 매체 노출이 적은 것은 아직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지 못한 신인 아이돌이라 당연한 것이지만, 이제는 로컬 아이돌들마저도 도입하고 있는 상시 공연 제도를 도입했다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일부 팬들이 말하지만 그렇다면 극장의 여신으로 굳어진다면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을 내놓지 못한다면, 이 문제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해결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초기에 48 그룹과의 차별화를 부각시키기 위해 고정 극장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닌 일본 전역의 무대를 돌아다니면서 여러 컨셉의 공연을 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여러모로 무리가 있었는지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선발이 아닌 언더 멤버들은 거의 유일한 방송 매체인 노기자카는 어디?에 나오지 못하다보니 대중적 인지도를 쌓지 못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노기자카는 여기!'라는 웹 방송을 연재하고는 있지만 비정기적으로 촬영을 한다. 거의 싱글 발매 텀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지금까지는 싱글 발매되면 기획 하나 하는 식으로 방영해 왔다. 그러니,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14년도에 들어서 라쿠텐과의 제휴하에 노기텐이라는 과거보다 퀄리티 높은 언더 전용의 웹방송을 하고 있다. 또한, 극장 공연을 대체하는 언더라이브도 시즌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형편이 많이 나아진 편이다.

2015년 11월 말 현재를 기준으로 칸무리방송인 노기자카 공사중이 있다. 그 외로는 노기자카 푸푸푸, 소니레코 히마츠부시 등 몇 가지 방송이 있긴 하지만, NOGIbingo가 레귤러화 되기 전까지 노기자카 공사중 외에 딱히 레귤러 방송을 보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물론, 일부 멤버의 방송 우마즈킷이나 카즈밍이 자주 출연하는 퀴즈쇼9 이던가? 등이 있긴 한데, 언더급 멤버를 보기는 쉽지 않다. 오히려, 이쪽은 라디오로 가야 하는데 역시 라디오로 느껴지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2016년에 들어서 노기자카의 판매량이 드디어 48계열의 그룹과 대등하게 경쟁할 정도로 발전하면서 미디어 노출이 적은것에 대해서 재평가가 일어나고 있다. 오히려 48계열이 지나친 미디어 노출로 인해 대중이 피로감을 느끼면서 급격하게 팬층이 이탈하는 현상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비해서 노기자카는 칸무리에 집중하고 잡지 등 고정된 팬층만이 아니라 대중에게 직접적인 어필을 하는 방식으로 미디어 노출을 하면서 이미지를 형성하고 팬층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시라이시 마이의 경우는 오오시마 유코처럼 일본의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과정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서가 아니라 잡지에서의 모델 활동 때문이다.

하지만, AKB 사단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미디어 노출로 인해서 극심한 이미지 소비를 피하고 약간의 신비주의 전략으로 정보 공개를 적게 하면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전략이 나름 유효했다고도 볼 수도 있다. 물론, 이는 결과가 잘 나온 상황에서의 결과론에 불과하지만 결국은 과도한 미디어 노출을 피하고 이미지 관리를 잘한 것이 노기자카의 성공요인이 된 것도 어느 정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적은 미디어 노출이 그룹 운영에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4. 이미지 소모

상기하였듯이 '팬질할 거리'가 너무 적어서 이미지 소모가 극심한 것도 문제. 심심찮게 팬질할 거리가 없어서 질린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중이며, 여기에 소니의 멍청한 상술까지 겹쳐 팬의 이탈이 적지 않은 편이다. 2013년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특별 굿즈를 팔았는데, 그냥 초콜릿을 멤버들 사진으로 포장한 것. 멤버 수에 맞춘 미니초콜렛 33개 들이가 3300엔이었다. 물경 4만5천원에 달하는 가격. 문제는 이 초콜릿 이외에는 아무런 특전 (생사진, 이벤트 참가권 등)이 없었다는 것. 이 초콜릿 상술은 2014년에도 등장.

2016년 8월 말 기준으로 봐도 레귤러 방송은 별로 없다. 노기자카 공사중이야 칸무리방송이니 그렇다치고, 라쿠텐 제휴로 부활한 노기텐2가 있긴하지만 언더멤버 방송이고. 굳이 따지자면 라이온의 구탓치나 우마즈킷 정도. AKB계열에 비하면 예능감이 떨어지는 한계가 극명히 노출된다.

그러다보니 그룹 내 인기는 없어도 이코마 리나가 예능 쪽은 하드캐리 하는 상황. 애초에 방송노출이 안되니 AKB를 겸임했던 이코마 리나가 그나마 이름이 알려져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거나 어른의 사정이거나.

그래도 노기자카가 인기를 끌면서 주프레나 EX대중, 영간간, 영점프 등 여러 잡지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브로디라던가 BLT 쪽은 그래도 자주 나와주는 편. 인기멤버에 몰려있고 간혹 선발이나 언더급이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매월 찾아보면 한두 개 정도는 잡지에 꼭 나온다. 물론 모델 멤버의 잡지 발매는 별개.

그래도 2015년에 비해서는 그룹 인지도도 많이 높아지고 노출도 높아진 상황이다. 상기한 미디어 노출 항목에서도 나왔듯이 오히려 인기 멤버를 중심으로 한 한정된 미디어 노출이 신선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독자층이 팬층과 다른 잡지를 통해서 좋은 이미지를 형성하는 전략이 먹힌다는 것이 지속적인 판매량의 증가를 통해서 증명되었다.

5. 인기의 격차

노기자카46도 다인원 그룹이므로 대부분의 다인원 그룹이 가진 문제점인 팀내 격차가 어쩔 수 없이 초창기부터 있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블로그가 생겼는데 시라이시 마이, 니시노 나나세, 하시모토 나나미 등 인기있는 구성원들의 글에는 댓글이 100개 넘게 달리지만 나머지는 적으면 10개밖에 댓글을 못 받는 시기도 있었다.

인지도가 어느 정도 올라 간 뒤로는 인기가 적은 멤버들 역시 평균적으로 100개 이상의 댓글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인기 격차는 더더욱 벌어지는 바람에, 인기 멤버들은 평균 1000여개의 댓글을 받고 있다. 다만, 격차가 크게 느껴진다고 느낄 수는 있어도, 블로그의 댓글 수는 멤버의 갱신일 수, 글의 내용 등의 여러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12] 차라리 노기자카의 인기지표는 악수회로 보는 것을 추천하나 명심해야할 것은 악수회도 역시 절대적인 지표가 아니다. 어느 한 사람이 대량으로 사재기하면서 구매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노기 악수회 시스템 상의 한계로 인해 매진이 되지 않는 이상 얼마나 팔렸는지 알 수 없다는 단점은 있으나, 개별악수회 매진 순서를 보면 니시노 나나세, 시라이시 마이, 하시모토 나나미, 후카가와 마이 등의 순서로 매진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인기 순서대로 개별악수회 부스 번호가 매겨지기 때문에 이 걸 보면 대략적인 인기 순위를 알 수 있다.

노기자카의 가장 큰 문제는 1기 주요멤이 빠질 경우 뒤를 받쳐줄 멤버들이 약하다는 것이다. 철밥통 복신의 뮤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당 멤버들의 부재 시 대체할 인력 자원을 빠르게 키워야하는데 운영의 행태에서는 그런 노력이 약하다는 것이 지속적으로 팬덤이 제기하는 우려다.

2018년 10월, 대망의 니시노 나나세가 졸업 발표를 했다. 니시노는 고산케처럼 데뷔부터 인기 있던 멤버는 아니었으나 3번째 싱글부터 점차 인기가 많아졌고 마츠무라의 그 사건 이후로는 시라이시, 하시모토와 함께 노기자카 3대장이라고 불렸던 멤버였다. 물론 하시모토의 졸업 이후로는 시라이시와 함께 압도적인 투탑. 팬덤은 후카가와 마이하시모토 나나미의 졸업 때처럼 패닉 상태. 시라이시 마이보다 빨리 졸업할 줄은 몰랐다는 의견이 대다수.

실제로 시라이시의 인기나 영향력에 범접할 수 있는 멤버는 니시노 뿐이었던데다 계속 치고 올라오는 사이토 아스카는 하시모토의 현역 시절에도 못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운영의 대처가 절실함에도 위에 상기한 만큼 움직이지 않아 우려를 낳는 상황이다.

2019년 이후부터는 사이토 아스카를 비롯한 요다 유우키, 야마시타 미즈키의 인기도가 굉장히 올라 걱정을 덜어주고는 있긴 하다. 물론 이는 니시노를 비롯한 와카츠키, 에토, 사쿠라이 졸업 러쉬의 여파가 크긴 하겠지만 그룹 입장에서는 다행인 편.[13] 4기생들 역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엔도 사쿠라를 필두로 잘 성장해 시라이시 마이가 졸업한 후에도 그룹의 하락세를 완만히 하는중.

2022년, 노기자카46의 얼굴이자 에이스로 불려왔던 사이토 아스카가 졸업을 발표했다. 그러자 일본 팬들 사이에는 사이토 아스카의 졸업 후 누가 에이스 자리를 가져갈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 야마시타, 요다, 엔도, 카키 등등이 후보로 뽑혔지만, 몇몇 팬들은 '새 에이스가 만들어지기 전에 에이스가 졸업해버렸다'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그룹 내에서는 인기 멤버이지만 4기생 멤버들은 아직 대중적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다는 평가도 있는 등 48사단의 사시하라 졸업 이후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48사단에서 사시하라가 졸업한 후에도 인기 멤버들이 몇몇 있었지만 결국은 그중 강력한 한방을 가진 인물이 나오지는 못 한 것이 48사단의 몰락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노기자카도 그러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

6. 이름뿐인 라이벌

* 노기자카46가 레코드대상을 수상한 2017년을 기점으로는 거의 의미 없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14]

결성 당시 AKB48의 공식 라이벌 그룹으로써 시작했다. 인지도가 부족했을 때에는 48 그룹과 여러 매체에서 얽히면서 덕을 많이 봤지만 노기자카가 성장한 후에도 독립하지 못한 채 관계가 애매하게 되었다.

2014년 이코마 리나마츠이 레나의 겸임부터 시작해 유닛 코지자카46의 곡이 AKB48와 노기자카의 앨범에 수록되기도 했으며 AKB홍백에서는 멤버들이 사시자카46라는 이름으로 사시하라의 백댄서처럼 출전하기도 했다. 여기서 삿시가 노기자카의 쓰라린 부분을 건드려 불만이 폭발했으며 게다가 이날 공연하러 간 멤버들은 아무 잘못도 없었다.[15][16]

예능에서도 AKB가 에케빙고에서 했던걸 노기자카가 해보면 어떨까 하는 노기빙고도 있고 매니아층 아닌 이상 두 그룹을 구분하는게 참 힘들다.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다른 컨셉으로 아이돌 파이시장을 넓히고, 아키P 손위에 올려두려는 계획으로 보인다.

이러한 활동을 보면 그냥 AKB48의 다른 자매 그룹들과 다를 바가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노기 팬층에서는 48사단과 그만 좀 엮으라며 화내는 사람이 여럿 있고, AKB 팬층도 역시 노기자카가 AKB48의 인기에 묻어간다는 인식으로 불만을 갖고 있으며 원래부터 외국에서 덕질하는 사람들은 그냥 하나로 퉁쳐서 좋아하기도 하고, 중화권에서는 특정 멤버를 지지하는 분위기인지라 그냥 노기자카와 48사단의 구분이 모호하다.

일본 내에서 노기자카가 여학생들에게 더 지지를 받는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본식 여자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층과, 노래가 뭐 있고 멤버가 누가 있고 관심없이 그저 스타일이 좋아서 또는 몇 복신 멤버가 좋아서 지지하는 라이트팬층이 더 많을 뿐이다. 이러한 문제는 프로듀서가 아키모토 야스시로 같기 때문에 그 접점으로 연관된 그룹인 이상 좀처럼 해결될 수 없을 듯 하다.

거기다가 AKB48의 43번째 싱글 E타입에 "노기자카46의 곡이 실린다."라는 정보가 나왔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아키모토의 아이들이다. 노기자카의 멤버들과 48그룹의 핵심멤버들이 나오는데 노래 제목이랑 가사내용을 보면 은근히 묘하다.

AKB48 8회 총선거때는 개표 직후 노기자카 멤버들이 코멘트하는 파트도 있다. 2016 FNS가요제에 AKB, SKE, NMB, HKT, NGT, 노기자카, 케야키자카 드림팀으로 출장한다. 게다가 앞의 표기는 케야키자카 트위터에서 언급한 순서 그대로다.


[1] 7싱글의 호리 미오나가 이런 경우.[2] 노기자카는 어디?에서 방송했었으나 2015년 3월부로 종료되었고, 현재는 노기자카 공사중에서 이어서 방송한다.[3] 주관방송사이다.[4] AKB 계열과 겹치지도 않아야 하는데다가 다른 가수들의 싱글발매 일정도 고려가 필요하다. 게다가 노기자카의 경우 최대한 악수회가 이전 싱글과 겹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원칙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름투어, 버스데이콘 등을 고려하여 일정을 짜다보니 약간 애매하게 3 ~ 4개 싱글이 나온다. 그리고 이제 앨범까지 팔고 있는데다가 케야키자카까지 고려대상에 들어간다.[5] 센터가 종종 바뀌고 3열 멤버가 조금씩 바뀌는거 빼고는 거의다 비슷하다.[6] 불륜사건으로 인해서 팬들이 많이 떨어져 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엄연히 마츠무라는 30부 완매 멤버다.[7] 다른 22부 배정 멤버로는 사이토 유리, 나카모토 히메카, 나가시마 세이라가 있다.[8] 정확히는 8월 31일 새벽 0시이다.[9] 물론 초창기엔 16명 선발이었다.[10] 곧 16싱글 선발멤버 발표가 멤버 대상으로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11] 15싱글 발매 이후 출연한 M스테에서 센터 사이토 아스카 옆자리였다. 15싱글에서 이코마 리나의 위치는 3열 단순 선발 멤버[12] 다른 SNS도 마찬가지이다.[13] 시라이시는 점점 노기자카의 멤버가 아니라 개인으로서 지명도가 높아지다 못해 톱을 달리는 중이기도 하고, 워낙 아이돌 외의 규격으로 성장한지라 이제는 논외다.[14] 이후 akb48은 완만한 하락세를 타다가 2019년 야마구치 마호 폭행 사건을 기점으로 가속도가 붙어 2020년부터는 홍백 출장에 실패하기에 이른다. 노기자카46는 2017년 전성기가 열린 이후 왕년의 akb48처럼 국민적 히트곡을 내거나 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여돌 탑을 유지하는 중. 다만 인지도 있는 인기 멤버들의 졸업을 겪으며 서서히 내리막을 걷는, 즉 2019년 이전의 akb48과 비슷한 현상을 겪고있는 중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 본질적으로 이는 초장수 여돌이라면 으레 겪을수 밖에 없는 문제이긴 하다. 그래도 노기자카 그룹 자체의 팬덤은 아직 코어가 건재한편이다.[15] 후에 사시하라가 스태프가 시킨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기획쪽에서는 예전에 사시하라 솔로 싱글과 노기자카 싱글을 대결시킨다는 별 괴상한 기획도 한적이있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해명이었다.[16] 사시하라 본인도 스캔들로 AKB48에서 쫓겨나 HKT48로 이적한 주제에라는 비아냥이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