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에버랜드/시설
<colbgcolor=#ff6610><colcolor=#fff> 크레이지 리모 Crazy Limo | |
소재지 | 에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 락스빌 |
제작사 | HUSS |
운영기간 | 1991년 9월 19일~2007년 4월(추정) |
최고 높이 | 20m(추정) |
최고 속도 | 불명 |
탑승인원 | 40명 |
[clearfix]
1. 개요
키 제한은 120cm였다.
2. 역사
초창기 모습 |
그러나, 2000년 이후 (더블 락스핀을 비롯한) 새로운 어트랙션들이 개장하기 시작하면서 샤크는 서서히 하락세를 타기 시작하였다. 또한 락스빌이 조성됨에 따라 샤크도 2004년 도색이 하얀색&짙은 청록색에서 노란색&빨간색이 어우러진 색상으로 바뀌고, 무게추도 상어 로고에서 리무진이 그려진 로고로 바뀌면서 리뉴얼을 취하게 되는데, 이것이 현재의 크레이지 리모이다.(이와 동시에 환상특급도 '롤링 엑스 트레인'으로 개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이조차도 오래 가지 못해 크레이지 리모는 결국 인기 하락으로 2007년경에 철거되었으며, 현재는 그 자리에 렛츠 트위스트라는 새로운 스릴 어트랙션이 들어서게 되었다.
3. 여담
- 과천 서울랜드에는 '엑스 플라이어'라는 비슷한 기종이 있지만 좌석이 크레이지 리모와 상반된 형태를 띠고 있다. 좌석 수 또한 크레이지 리모에 비해 적은 편이다.
- 과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있었던 '자이언트 루프'(현 매직서클)처럼 크레이지 리모에서도 동전이 떨어지는 소리가 자주 들렸다고 하며, 이 때문에 에버랜드 캐스트들 사이에서는 크레이지 리모를 '소닉'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 과거에는 챔피언쉽 로데오와 허리케인 사이에 비슷한 형태의 놀이기구인 '무지개 여행'이 있었다. 하지만 무지개 여행은 기둥만 회전을 하고 좌석은 운행 내내 수평을 유지하고 있어 좌석만 상하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놀이기구였다. 시크릿 쥬쥬 비행기의 거대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 렛츠 트위스트 이상으로 꽤나 큰 규모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에버랜드 내 어디에서든 360도 회전하는 크레이지 리모의 모습이 보여 일종의 나침반 역할을 했다고 한다.
- 밤에는 탑승물과 무게추 사이사이로 이동하는 야간 조명이 상당히 인상적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