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III 관련 문서 | |
캠페인 | 캠페인 · 등장인물 · DNI · 적 |
멀티플레이 | 스페셜리스트 · 장비류 · 도색 · 스코어스트릭 · Perk · 맵 |
좀비 모드 | 맵 일람 (Shadows of Evil) · 장비류 |
기타 | 발매 전 정보 |
1. 트레일러
1.1. 티저 영상
2014년 말부터 블랙 옵스 시리즈를 제작해온 트레이아크가 레즈노프의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았다나 진주만 공습일이 치욕스러운 날로 남을 것이라는 프랭클린 D. 루스벨트의 말을 순차적으로 트윗했던 걸 보고 많은 팬들이 트레이아크 콜 오브 듀티의 후속작이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할 것이라고 추측했다.2015년 콜 오브 듀티에 관한 추측은 크게 3가지로 나뉘었는데, 아마존 사이트에서 공개된 적 있는 월드 앳 워 2라는 추측, 트레이아크가 참여한 공식 행사에서 한 번 보여진 적 있는 보더라인이라는 추측, 그리고 블랙 옵스 2의 후속작인 블랙 옵스 3라는 추측으로 나뉘었다. 유저들은 멀티 엔딩이었던 블랙 옵스 2에 대한 후속작을 내기는 어렵다는 판단 하에 블랙 옵스 3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나... 트레이아크가 기습적으로 6초간 우리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B와 O로 시작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삭제하면서 "2015년 콜 오브 듀티는 블랙 옵스 시리즈일 것"이라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다.
본격적인 마케팅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업데이트로부터 시작되었다. 멀티플레이어 맵 2군데의 포스터에 스냅챗 QR코드가 새로 생겨났고, 유저들은 모두 이 경로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추측을 했다.
그리고 이후 며칠간 7편의 짧은 영상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1 "오직 내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여라..."
#2 "잡념은 떠나보내고...나쁜 기억은 희미해지고...평화가 몸에 깃든다."
#3 "평온한 장소를 상상하고...안전한 장소를 상상하고...너 자신이 얼어붙은 숲 속에 있다고 상상해라."
#4
#5
#6
#7 "우리를 막아서는 가장 큰 장벽은 우리의 공포, 그리고 우리의 의심이다."
그리고 마침내 4월 9일에...
"우리를 막아서는 가장 큰 장벽은 우리의 공포, 그리고 우리의 의심이다.
우리를 유일하게 주저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멀리까지 가고 싶어하는지이다."
우리를 유일하게 주저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멀리까지 가고 싶어하는지이다."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어 버렸다.
블랙 옵스 시리즈에 나왔던 인물들의 대사가 들려오며, 숫자들이 사람의 형상을 구성해나가는 모습이 꽤 인상적.
4월 23일 공개된 "Ember" 티저 트레일러. 티져가 끝나는 시기가 2065년인것을 보니 전작인 2025년에서 무려 40년이나 지난 후의 이야기인듯 하다. 인간의 사이보그화를 주요 주제로 다룰 듯 하며 이에 관련된 갈등이나 문제 등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1] 전작처럼 외골격으로 신체를 강화시키는게 아닌, 아예 신체에 기계를 삽입하는 식.
다만 이 영상은 2011년에 나온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의 트레일러와 주제 및 연출이 아주 비슷하다는 걸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문에 휴먼 레볼루션 개발사 측에서 고양이 사진을 올리는 등 디스를 했고, 트레이아크 측에서도 역디스를 거는 등 신경전이 벌어졌다.
또 데이비드 메이슨이나 알렉스 메이슨, 혹은 후손이 나오면…. 아마 지금까지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손자도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개고생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2]
1.2. 리빌 트레일러
4월 26일 공개된 정식 공개 트레일러.
사용된 곡은 롤링 스톤즈의 Paint It Black.
이후 공개된 각종정보에 따르면
- 새 그래픽엔진 채용
사골엔진 이제야 안쓴다...고 하는데 트레일러만으로는 그래픽이 발전한 것 같지가 않다.단 폭발 이펙트 등은 실망스럽지만 인물 디테일은 오히려 향상되었다는 시각도 있는 듯. - 성별에 따른 상호작용 및 내용이 달라진다.
-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오픈월드에 접근한 맵 디자인을 보여준다.
- 켐페인에 4인 코옵 플레이를 지원한다.
- 스팀판및 콘솔 DL판 구매시 멀티 플레이 베타 접속가능
- PC 버전은 모든 랭킹 매치에서 100% 데디케이티드 서버 방식으로 구동.
- 조절 가능한 FOV 슬라이더도 지원.
그외 각종 루머는 다음과 같다.
- 블랙 옵스 3은 어둡고 암울한 미래, 혹은 인간과 기계의 갈등 등에 대해서 다루게 될 것이다.
- 군인들의 신체일부를 개조하는 EVO(Evolved Variable Operator) 시스템[3]에 대한 것들이 스토리의 주축이 된다. AW같은 외골격 착용이 아니라 아예 신체 자체를 기계로 대체하는 타입.
MEC강화병착용자가 거친 환경이나 강한 충격에 잘 버텨내도록 만들어준다고 한다.
- 개조된 신체로 낙법, 슬라이딩 등의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고 부스트 점프와 벽타기의 액션이 가능하다.
- 스토리 전체의 테마는 이런 신기술과 함께 인간이 어디까지 함께 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것이라고 한다. 블랙 옵스 2에서 약간 다뤘던 주제, 그러니까 기술의 발전에서 오게 되는 새로운 갈등들에 대해서 이번 편에서 본격적으로 다루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숫자"에 대한 내용도 다시 다룰 가능성도 있다, 트레일러에 숫자가 언급되는것을 보면 아예 불가능한 말은 아닌것 같다. 게다가 영상들에서 나온 대사들이 하나같이 세뇌작용의 느낌이 나는 것으로 보아서, 블랙옵스 1의 스토리라인에 중요한 역할을 한 숫자를 통한 세뇌작용이 이번 편에서도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혹시 이거?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보다는 좀 더 미래의 내용을 다룰수도 있다, 저 사진에 나온 군인의 복장을 보면 어드밴스드 워페어보다는 좀 더 미래전일수 있다는 루머도 있다.
배경이 미래전이다 보니, 공개된 이미지에 나온 군인의 모습과 (상단의 이미지 참고) 2014년에 나왔던 어드밴스드 워페어를 떠올리며 또 엑소슈트 가지고 날아다녀야 하나,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아예 SF 게임이나 하이퍼 FPS로 만들기라도 하겠다는 건가
하지만 트레이아크가 만들어왔던 월드 앳 워, 블랙 옵스 시리즈가 보여준 치밀한 스토리, 그리고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이번에도 잘 살려낸다면 같은 미래전을 다룬 어드밴스드 워페어보다 더욱 뛰어난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팬들도 있으므로 아직 속단하긴 이르다.
그렇지만 실망하는 팬들이 조금 더 많은것 같다, 사실 조금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게, 트레일러에서도 여전히 지저분해보이는 그래픽에다가,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 이미 보았던 연출들과 비슷해보이는 것들을 또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을 뿐이니, 좋게 생각하주기가 매우 어려운 셈이다. 무언가 게임영상과 어울리지 않는 공식 트레일러의 BGM 선곡때문에 역대 콜옵 시리즈 중에서 제일 쌈마이한 트레일러라는 비판까지 따라오고있는 것은 덤.
다만 트레일러에서 이를 밝히지 않아 팬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트레일러 영상의 대부분은 멀티플레이 영상이다. 따라서 팬들이 바라는 어둡고 진중한 분위기의 싱글플레이와는 당연히 다를 수밖에. 확실히 이번 작품은 이전작들에 비해 멀티플레이에 더 힘을 실어 주려는 것이 보이는 게, 6월에 열릴 E3에서는 멀티플레이를 시연하기로 했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로 진행되는 베타는 멀티플레이 베타인데다, 앞에서 말했듯이 트레일러의 영상 대부분도 멀티플레이 영상이다.
여담으로 이번 블랙 옵스 3는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루머가 있다. 물론 완전한 오픈월드는 못하고(...) 오픈월드 맵 안에서 선형적인 구조를 따라가는 구성일 것이라고. 하지만 아직 루머단계. 가디언지에 따르면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이에 근접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차세대기 전용으로 출시될거란 예측이 있었으나, 6월 11일 PS3, XBOX 360으로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또 WII U로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세대기 버전에는 캠페인이 들어가지 않을 거라고 한다. 이유는 차세대기/PC 기반으로 코옵 캠페인을 제작하다보니 구세대기로 구현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그래서 구세대기 버전은 멀티플레이, 좀비 모드만 가능하지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데다 블랙옵스1도 무료도 준다고.(...)
그리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 있었던 컴퓨터속 메일함을 열어보면(여는 과정은 생략) 빅토르 레즈노프의 시신은 어디에도 없었고, 죽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뜻하는 레즈노프가 메이슨이 알고있는 그 레즈노프가 아닐수도 있다는 메일이 나온다. 그러나 레즈노프를 갑자기 등장시키면 스토리가 은근 막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블랙 옵스 3의 배경이 최소 2065년 이후라는 게 밝혀진 이후 외국 유저들의 반응은 메이슨을 되돌려달라는 코멘트를 달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그 시점이면 알렉스 메이슨은 말할 것도 없고, 데이비드 메이슨도 저승길 열차를 타거나 백발 노인이 되어야 정상이라...레즈노프가 나올 가능성은 당연히 없다고 봐도 된다. 이양반은 1913년생이다.[5]
또 매우 중요한 단서가 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의 첫 티저에 각종 글씨들이 병사의 외골격을 구성하는 장면에서. 잘 찾아보면 좌표가 하나 뜬다. 그 좌표는 30.0500°N, 31.2333° E라고 써있다. 이곳을 검색해보면 이집트의 카이로이다. 그리고 또 다른 좌표가 하나 나온다, 그리고 47.3667°N, 8.5500° E가 나오는데. 이곳은 스위스의 취리히이다. 그리고 한문으로 54라고 적힌 것도 지나간다.
또한 티저에 사람들이 경관 비스무리 한 사람들에게 돌과 화염병을 던지는것을 보니 과학이 발전함과 동시에 인간이 더욱 사악해지거나 폭동 등등을 배경으로 나올수도 있다.
4월 28일 공식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루인(멀티플레이에 등장하는 전문가)
Under Siege
Street Battle
Quad Tank
Into the Fray
헨드릭스(싱글플레이의 등장인물)
무장 경비. 얼굴의 문양으로 보아 이집트에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No Fly Zone
1.3. E3 트레일러
2015년 E3에서 공개된 멀티플레이 트레일러.
밑의 확인정보 항목에서 나왔던 일부 정보들이 트레일러에 그대로 나온다.
OST는 옐라울프의 Till It's gone. 원곡은 아니고, 트레이아크가 리믹스한 곡이다.
2015 E3에서 공개된 코옵 싱글플레이 영상. 그런데 반응이 영 좋지 않았다...
1.4. 코믹콘 트레일러
7월 9일 코믹콘에 맞춰 새로 좀비 트레일러가 나왔다. 그리고 현재 반응은... 일단 직접 보시라.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일단 일부를 해석,추측하자면...
- 영상의 배경은 디젤펑크풍을 노린듯 하다.
- 일단 총기는 60년대와 미래총이 동시에 나온다.
- 팩어펀치는 트레이아크 좀비시리즈 전통대로 업그레이드시 레이저 발사음이 난다.
- 서리한과 비슷하게생긴 칼을 쓸수있는데 색에 따라 능력이 바뀌는듯하다.
- 자판기가 풍선껌기계로 전부 바뀌는지는 알수없으나 새로운 퍼크가 늘어난건 확실.참고로 풍선껌은 각각 색과 로고가 다르다.[6]
- 배경이 배경인 만큼 쓰러스트 점프같은건 쓰지못하지만 슬라이딩은 가능한듯.
- 더 다크니스 시리즈의 재키 에스타카도가 쓰는 촉수같은걸 여기서 쓸수있다. 파워업인지 풍선껌의 능력인지는 알수없지만 왼쪽은 전기로 공격하지만 오른쪽은 베기로 공격하는걸보면 영향이 받은것은 확실해보인다.
- 그리고 대망의 괴수 보스전 머리가 3개달린 촉수괴물이 나타나는데 머리3개는 파괴되는걸로 보아 마구난사하는것보단 머리를 쏴야할듯하다. 더구나 중간중간에 노랑색 물질을 뱉어대는 곤충도 소환하는듯
- 게임 트레일러전체에서 권총이라곤 리볼버 한자루만 줄창 나왔다.
그리고 월드 앳 워 좀비맵인 거인이의 리메이크, 자이언트의 트레일러 또한 나왔다.
- 캐릭터는 월드 앳 워의 나치 좀비 시절부터 계속 등장해왔던 탱크 뎀프시, 니콜라이 벨린스키, 에드워드 리히토펜, 마사키 타케오 4명이다.
- 시기는 에드워드가 맥시스 박사와 사만다를 텔레포트에 집어넣었던 때로 추정.
- 캐릭터들의 외모가 블랙옵스 2의 오리진 맵에서 나온 젊은 모습이며, "오직 바보만이 역사를 바꿀려고 들지"라는 니콜라이의 대사, 그리고 텔레포터에서 나와 늙은 에드워드를 쏴죽이는 젊은 에드워드를 볼때, 오리진의 주인공 4인방이 모종의 수단을 이용해 미래로 타임슬립하여 그룹 935의 음모를 막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 트레일러에서 무기가 미래형 총기만 나왔다.
- 타케오가 일본도를 들고 좀비들에게 닥돌하는 것으로 볼때 일본도가 근접무기로 등장할 수도 있다.위의 트레일러에서 검을 휘두르는 장면이 있기에 가능성은 충분하다. 하지만 블랙옵스 2 'ORIGIN' 트레일러에서도 일본도를 들고 좀비를 썰었으나 안나온적이 있다.
2015 게임스컴에서 e스포츠 지원 소식과 함께 스크린샷이 대거 공개되었다.
- 멀티플레이 스크린샷
잘 보면 캐릭터들 손가락이 총을 관통하는 걸 볼 수 있다 오오 역시 2060년대의 미래기술
1 2 3 4 5 새로 공개된 스페셜리스트 '스펙터' 새로 공개된 스페셜리스트 '배터리'
1.5. 타임라인 트레일러
월드 앳 워, 블랙 옵스, 블랙 옵스 2의 주요 사건들을 타임라인 형식으로 정리한 트레이아크 공식 영상.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엔딩은 순교자가 된 메넨데즈를 앞세운 코르디스 디에 추종자들이 날뛰면서 전 세계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는 엔딩이다. 즉결처분을 당했던 데다 과거 불우한 삶에 있어 미국의 책임이 너무나 명백한 인물이니 지금 와서 정체를 밝혀 봐야 의미도 없는 상황. 이게 맞다면 2065년 현재 세계가 막장이 된 것도 설명이 된다. 이 영상으로 인해 사람들은 다시금 블옵3의 스토리에 대해 기대하게 되었고, 마침내...
1.6. 스토리 트레일러
-우리는 완벽한 미래를 원했다. 그리고, 빌어먹을, 우리는 그 미래를 얻었다.
-나는 살인 기계가 되고 싶었고, 그들은 나를 살인 기계로 만들어 줬다.
"블랙옵스의 일원으로서 얻을 수 있는 특전 중 하나는 최신무기에 대한 접근권한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머리속에 새로운 하드웨어를 이식했습니다. 명령 신경 인터페이스(Direct Neural Interfaces)라고 하죠."
당신의 정신이야말로, 당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전우들이 사라졌지만,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
"이런 젠장... 여기 있는 사람들이 자원한 것 같진 않은데..."
-나는 이 혼란을 어디까지 가던지 쫓아야 한다.
"이 기지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된 작전은... 존 테일러의 팀이 수행한 임무에요."
"이런 짓거리를 벌인 배신자 놈들은 계속해서 적들을 도울거야. 우린 맞서 싸워야 해!"
-가혹한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이 진실을 묻으려 할 때는... 주변에 '시신'까지도 함께 묻어 버리곤 하지."
"테일러의 팀이 아군을 죽였다고 생각하는 건가? '진짜 테일러'가 얼마나 남아 있을 것 같은데?"
"그러지 마... 이렇게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
-점점 장악당하는 것이 느껴진다. 내 정신조차도 안전하지 못하다.
"내 말 들리나, 존? 듣고 있어?"
"넌 이해 못해. 난 모두를 집으로 데려가고 있는거야."
-나는 살인 기계가 되고 싶었고, 그들은 나를 살인 기계로 만들어 줬다.
"블랙옵스의 일원으로서 얻을 수 있는 특전 중 하나는 최신무기에 대한 접근권한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머리속에 새로운 하드웨어를 이식했습니다. 명령 신경 인터페이스(Direct Neural Interfaces)라고 하죠."
당신의 정신이야말로, 당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전우들이 사라졌지만,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
"이런 젠장... 여기 있는 사람들이 자원한 것 같진 않은데..."
-나는 이 혼란을 어디까지 가던지 쫓아야 한다.
"이 기지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된 작전은... 존 테일러의 팀이 수행한 임무에요."
"이런 짓거리를 벌인 배신자 놈들은 계속해서 적들을 도울거야. 우린 맞서 싸워야 해!"
-가혹한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이 진실을 묻으려 할 때는... 주변에 '시신'까지도 함께 묻어 버리곤 하지."
"테일러의 팀이 아군을 죽였다고 생각하는 건가? '진짜 테일러'가 얼마나 남아 있을 것 같은데?"
"그러지 마... 이렇게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
-점점 장악당하는 것이 느껴진다. 내 정신조차도 안전하지 못하다.
"내 말 들리나, 존? 듣고 있어?"
"넌 이해 못해. 난 모두를 집으로 데려가고 있는거야."
10월 1일에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싱글플레이 시연이후로 최초로 공개된 캠페인 관련영상이지만 여전히 자세한 뒷배경까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공개 트레일러부터 암시되었던 세뇌에 관한 내용들이 이번 트레일러에서도 강렬하게 표현되고 있음[7][8]을 알 수 있다.
후반에 너무 빨리 스쳐 지나가서 놓치기 쉽지만... 이번 작품엔 사람의 기억/의식을 흡수하거나 덮어씌우는 기술이 중요한 소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분쯤엔 설원 배경으로 2차 세계대전의 독일군의 티거2 전차와 보병이 등장한다!!![9][10][11] "레즈노프의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라는 트레이아크의 트윗이 정말 사실이 될 수도 있다!
유저들은 "이제서야 원하던 결과물이 나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그래픽적 발전과 블랙 옵스 1으로 회귀한 어두운 분위기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
어쨌거나 이 트레일러 하나로 다시금 캠페인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고, 이에 영향을 받은건지 닐슨에서 조사한 "2015년 가을에 발매되는 멀티플랫폼 기대작 순위"에서 폴아웃 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7. 런치 트레일러
2015년 10월 23일 런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싱글플레이 장면과 멀티플레이 장면, 그리고 좀비 모드 장면이 섞여 있다. 싱글 플레이 장면만 주구장창 틀어줬던 전작들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 리빌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Paint It Black이 다시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고 있으며, 공개된 적이 없는 스토리 관련 장면들이 빨리빨리 지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1.8. 실사 트레일러
2015년 11월 1일 콜옵시리즈의 전통인 실사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등장 배우는 마숀 린치, 카라 델러빈, 마이클 B. 조던
마지막에 주인공이 카라 델러빈으로 바뀌는 장면이 일품.
BGM은 데뷔, 런치 트레일러와 같은 Paint it black.
2. 확인 정보
2.1. 캠페인
-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완전히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성별, 용모, 무기 등 대부분의 요소들 모두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주변 NPC들의 반응도 제각각이라고 한다.
- 현재 유투브를 통해 메인 캠페인 챕터 1~2가 유출된 상황이다. 주인공은 이름이 표시되지 않으며, 기존과는 달리 Player라고 표기된다.
- 캠페인의 매 순간마다가 코옵이 가능해서 하는 도중이라면 언제든지 들어오거나 나가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혼자 즐길 경우 아군 NPC는 모두 AI가 된다고 한다. 코옵을 하는 도중에는 'Omni-aware Vision'이라는 것으로 아군을 언제든 볼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코옵을 하는데 같이 하는 플레이어 중 하나가 아직 그 맵을 언락하지 않았다고 해서 튕기는 일은 없다고 한다.
- '리얼리스틱' 난이도 존재. 웃기게도 이 난이도에서는 체력이 1포인트라서 총 한방만 맞아도 곧바로 사망처리된다고 한다.(...)
기계몸도 박살내는 2060년대의 신기술의 신비
- 스토리 상으로는 블랙 옵스 2의 사건으로부터 5년 뒤로부터 시작되며, 주된 배경은 2060년대라고 한다.
- 블옵2의 드론 폭격 사건 이후 전 세계는 DEAD(Directed Energy Air Defense)라는 제공권 무력 시스템을 개발, 전쟁 기술이 모두 지상전에 집중된다고 한다.
- 블옵2 이후 각국은 2개의 동맹으로 나눠지게 되는데, 한 쪽은 윈즐로 협정에 찬성하는 측, 한 쪽은 통상 방위 협정에 찬성하는 측으로서 기후 변화에 따른 식수와 에너지 보유 문제를 두고 다투게 된다고 한다.
- 플레이어는 개조된 블랙옵스 요원이 되어 싱가포르의 CIA 은신처에서 실종된 요원을 추적한다고 한다.
- 블옵3에서 병사들이 사이보그화한 계기는 DNI(Direct Neural Interface)라는 것으로, 기계가 신체의 생리부분을 완전히 제어, 인공두뇌와 임플란트를 이용해서 컴퓨터와 융합할 수 있다고 한다.
- 블옵3의 스토리는 에드워드 스노든의 기밀 유출 사태를 모티브로 한, 테일러라는 자가 누출한 NSA의 정보 유출과 이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그 정보에는 CIA의 비밀이 다수 수록되어 있으며, 비밀 작전 본부나 군대의 각 부대마다의 약점 같은 것이 적혀 있다고 한다. 테일러는 스노든의 복제격인 인물이라고. 단 스노든과는 달리 블옵3의 정보 유출 사태는 더욱 심각하여 그 결과가 극단적으로 나타나며,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온다고 한다.
- 시연 도중 여성 동료의 대사를 통해 그 상황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테일러가 유출한 정보로 인해 NRC가 이집트 방위군의 약점 포인트를 파악해버렸습니다. 그들은 영토를 빠른 속도로 장악해가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사상자수가 많습니다. 카이로는 함락 직전에 있습니다."
- 이번 작품부터 추가된 코옵으로 인해(물론 월드 앳 워도 코옵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지만 플레이어 하나하나가 전부 직접적으로 스토리에 관여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이번 작품부터 추가되었다고 표현하는 것 같다.) AI를 특히 신경썼다고 한다. 코옵으로 하면서도 콜 오브 듀티라는 느낌이 들어야 하기 때문에 자기들 소유의 새로운 AI 시스템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코옵 내에서 인간 외에 로봇이나 차량 등의 적과도 싸워야 하는 것 역시 새로운 AI 시스템이 만들어진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 인간 적들의 경우 엄폐 등의 행동을 해야 하기에 똑똑해야 하지만 로봇의 경우 신경 쓸 필요가 없이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로봇은 모두 네트워크화되어 있으며, 서로 뭉쳐서 V 포메이션이나 라인 포메이션과 같은 전략을 사용한다고 한다. 로봇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것들을 많이 추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트레이아크의 다양한 이전작들과 비교해서 더욱 나아가 발전시킬 것이며 더욱 상호작용적인 AI 액션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한다.
- 캠페인에 등장할 남성 캐릭터 중 헨드릭스라는 자가 있다고 한다. Reveal 트레일러 마지막에 잠깐 얼굴을 비추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 Cyber Cores와 Cyber Rigs가 새로운 기술로 등장한다고 한다. 이 기술들은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있으며, Cyber Cores는 일종의 기술들로서 원격 해킹을 하거나 나노드론 떼를 전개하거나 할 수 있으며 Cyber Rigs는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움직임과 방어 능력을 제공한다고 한다. 플레이어들은 또한 T-Mode라는 것에 접촉할 수 있는데, 이는 코옵 플레이어들에게 전장을 시각화하여 위협을 강조하여 서로가 더욱 빨리 도울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 Cyber Core는 크게 3가지가 있으며, 주로 기계류의 적들을 상대하고 교란하는 데 특화된 Control Core, 상대를 파괴하거나 무력화하는 데 특화된 Chaos Core, 그리고 플레이어의 능력을 강화하는 데 특화된 Martial Core가 있다.
- Control Core로는 일시적으로 로봇과 터렛 류를 정지시키는 System Paralysis, 적군 로봇의 다리 부분을 무력화시켜 발을 묶는 Servo Shortout, 무인기의 통제권을 빼앗는 Remote Hijack, 최대 2기의 적군 로봇을 아군으로 만드는 Protocol Override, 대상이 된 적군 로봇이 적군 동료에게 달려가 자폭하게 만드는 Surge, 외골격이 착용자를 공격하게 만드는 Augmentation Breakdown을 사용할 수 있다. 패시프로는 Ravage Core가 있으며, 근접한 로봇의 내부 발전코어를 뜯어내(!) 던진다(!!)
- Chaos Core로는 일시적으로 적군 인간 전투원을 실명시키는 Sensory Overload, 적군이 휴대한 폭발물을 폭발시키는 Immolation, 목표물을 추적해 불태우는 나노봇을 방사하는 Firefly Swarm, 초음파 공격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Sonic Anti-Personnel, 적군의 연료, 전원 등을 폭파시키는 Cacophony, 적군으로 하여금 공격당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엄폐를 강요하는 Misdirection을 사용할 수 있다. 패시브는 Electrostatic Strike로, 근접공격을 개머리판 대신 전류를 머금은 손바닥으로 강하게 쳐 감전시켜 죽인다.
- Martial Core로는 전반적인 이동 속도와 무기 교체 속도를 향상시키는 Overdrive, 빠른 속도로 상대를 들이받아 사살하는 Unstoppable Force, 충격파를 일으켜 주변의 적들을 사살 및 기절시키는 Concussive Wave, 은폐장인 Active Camo, 일시적으로 상대의 무기를 고장내는 Weapon Lockout, 플레이어 주변으로 연막을 치는 Smokescreen을 사용할 수 있다. 역시 패시브는 Rapid Strike로, 근접공격 키를 이용해 근접한 적을 빠르게 주먹으로 치며, 여러 근접한 적들을 연속해서 주먹으로 날려버릴수 있다.
- 또다른 특징으로는 세이프하우스가 있는데, 이곳은 코옵 플레이어들이 캠페인 미션들 사이에 모여서 서로가 획득한 훈장과 명성을 보여 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다음 미션을 위해 준비를 하거나, 사용할 무기를 정하고, 무기, 사이버 코어, 리그 등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자신의 복장이나 무기 스킨을 바꿀 수도 있다.
- 세이프하우스에는 블옵1에 등장한 단말기와 같은 컴퓨터가 준비되어 블옵3 본편의 스토리와 관련된 역사적 변천과 미래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정리한 위키 비슷한 콘텐츠가 구현되어 있다고 한다. 이 위키는 2065년 미래의 EU가 어떻게 되었는지 등등 게임 내 역사가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 서술했듯 어드밴스드 워페어를 능가하는 과학기술력을 보여준다.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강화의족부터 시작하여 4족보행 미사일 발사 전차, '리퍼'라 불리는 플레이어블 로봇과 격투 로봇, 플레이어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미니 드론 등... 현실에 있을 법한 SF요소보다는 헤일로나 타이탄폴 같은 완전한 SF요소가 많이 도입되었다. 단 최근 제작진이 E3에서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와 비교하는 것에 놀랐다며 자신들이 게임에 구현한 요소들은 실제 개발되고 있는 기술과 관련 있는 것들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 땅바닥을 보면 자신의 발이 보이며, 플레이어의 그림자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제작진은 전투 부분에서 플레이어가 많은 집중을 하기 바라며, 많은 향상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고, 이번 기회에 정해진 대로 트리거를 조작하여 적을 죽인다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전통을 깨부수려고 한다고 한다. 이러한 전통은 새로 개발한 AI의 아키텍처를 통해 실행 가능할 수 없게 할 것이라고 한다.
- 텍스쳐 수준 조절 기능을 포함할 예정이다. 이미 준비된 상황이며, 더 많은 그래픽 요소들이 차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 모드 툴에 관해서도 언급이 있다. 모드 툴은 현재 발매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이는 커다란 프로젝트인지라 게임이 발매되기 전까지 발매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PC를 주요 플랫폼으로 삼겠다는 발언을 제작진들이 자주 했는데, 모드는 PC 플랫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요소이니 제작진이 이전에 비하면 정말로 PC버전에 신경을 많이 쓰려는 듯.
- 다크 호스 코믹스와 제휴를 맺고 프리퀄 코믹스를 만든다. 1회는 게임 발매 시기와 맞춰 11월에 출시. 1화의 배경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이며 이중간첩과 관련된 이야기라고 한다. 만화 작가는 지 아이 조 시리즈로 알려진 레리 하마이고 작화는 트랜스포머나 닌자 거북이 등의 작품을 다루는 마르셀로 페레이라라고 한다. #
- 블랙 옵스 시리즈의 전작과 같이 스토리는 실제 역사와 관련이 있는 스토리라고 한다! 주 배경이 2060년대인데도 어찌어찌 연결이 되는 듯. 아마 블랙 옵스 2처럼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플레이하게 될 것 같다.
뭔가 그러기에는 너무 많이 미래로 간 것 같지만일단 밝혀진 말로는 '블랙 옵스 시리즈는 실제 세계에서 벌어진 역사를 다루는 식의 방법을 특징으로 가져와 왔다. 현재 블옵3가 플레이어에게 제시하는 시대에 대해 모든 것을 밝히지 않았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실제 역사를 다루는 요소가 어느 정도 존재한다.' 라고 한다.
- 지금까지의 블랙 옵스는 혼란의 서사시를 다루는 싱글플레이 캠페인을 그렸으며, 그 덕에 방대하게 준비한 배경을 깊이 탐구할 수 있었지만 블랙 옵스 3는 보다 포괄적인 이야기가 다루어진다고 한다.
- Call of Duty Wiki에서 캠페인 미션들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역시 블랙옵스 시리즈의 메인 테마인 복수(Vengeance)[13]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걸로 봐서, 어떻게든 전 시리즈와 연계시킬 가능성이 클 것이다.
- 엔진은 블랙 옵스 2 엔진을 대폭 개조한 것을 사용했다고 한다.
야 새로운 그래픽 엔진이라며 설마 블옵2랑 완전히 같은 엔진은 아니니까 새로운 거라는 건가코옵 캠페인의 구현에 맞춰 그래픽뿐만 아니라 AI 시스템 또한 점검했다고 한다.
- 멀티플레이어의 스페셜리스트 중 세라프는 54I에 계속 속한 상태가 아니라 과거에 속했던 적이 있는 캐릭터인 것으로 추정된다. 새로 짤막하게
기존 정보를 말만 바꿔서 나온 것들과 함께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과거에 세라프가 소속되어 있던' 54I가 CIA의 비밀 군사 시설을 습격함으로서 인간과 로봇이 대치하는 전투가 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 이번에 새로 공개된 스페셜리스트인 배터리와 스펙터가 스토리와 관련 있어 보이는 스크린샷에 나타나고 싱글 플레이의 54I CIA 군사 시설 습격 사건에서 굳이 세라프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스페셜리스트들이 캠페인의 스토리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캠페인에서도 스페셜리스트의 조작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으나 현재 코옵 영상만 봐서는 메이슨 닮은 남성 캐릭터들 외에는 별달리 사람이 조작하는 다른 캐릭터가 없어 보이기에 확실치 않다. 멀티플레이 스페셜리스트 중 한명인 스펙터의 파워 어빌리티인 액티브 카모가 캠페인에 등장하는 사이버 코어 중 하나라는 점 역시 이 추측에 힘을 실어 준다.
- 현재 블옵3 떡밥을 뿌리는 트위터 계정 2개가 트레이아크에 의해 만들어진 상태이다.하나는 TheUnmarkedMan이며 나머지 하나는 Jaxiplanet. Jaxiplanet에는 3개의 트윗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TheUnmarkedMan의 Signing off. For now....(끝맺지. 일단 지금은....)라는 트윗을 태그한 것이며 나머지 둘은 사운드클라우드 파일의 링크이다. 사운드클라우드 파일들에는 정체를 알기 힘든 음성이 들어 있는데
혼자 들으면 살짝 무섭다아마 스토리상 관련 있는 떡밥으로 추정된다. TheUnmarkedMan에 좀 더 많은 트윗이 올라와 있는데, 이들은 다음과 같다.
The Incident changed everything. (그 사건이 모든 것을 바꿨다.)
No...listen to the sound of MY voice. (아니...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the mental towers blooming like weeds popping between slabs of sidewalk. (...길가의 석판 사이에 자라난 잡초처럼 활짝 핀 정신의 탑들(the mental towers. 의미 불명))
I see some of you like to play. Well then, let's play... (너희 중 몇몇이 놀고 싶어한다는 걸 알겠군. 음, 그렇다면, 놀자구...(혹은 ...을 하자))
Louder until it's everything, then nothing. (그것이 모든 것일 때까지 더 시끄럽게. 그때 아무것도 아니다.)
The dry run is over. (연습은 끝났다.)
(Jaxiplanet의 사운드클라우드 파일이 든 트윗을 태그하며)Oh, but the answers might be more fun.[14] (오, 하지만 질문이 더 재미있을 수도 있지.)
Congratulations, everyone...impressive work. (축하합니다, 여러분...인상적인 결과군요.)
Remember...everything you know is wrong. (기억하세요....당신이 아는 모든 것은 틀렸습니다.)
Signing off. For now...(끝맺지. 일단 지금은....)
No...listen to the sound of MY voice. (아니...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the mental towers blooming like weeds popping between slabs of sidewalk. (...길가의 석판 사이에 자라난 잡초처럼 활짝 핀 정신의 탑들(the mental towers. 의미 불명))
I see some of you like to play. Well then, let's play... (너희 중 몇몇이 놀고 싶어한다는 걸 알겠군. 음, 그렇다면, 놀자구...(혹은 ...을 하자))
Louder until it's everything, then nothing. (그것이 모든 것일 때까지 더 시끄럽게. 그때 아무것도 아니다.)
The dry run is over. (연습은 끝났다.)
(Jaxiplanet의 사운드클라우드 파일이 든 트윗을 태그하며)Oh, but the answers might be more fun.[14] (오, 하지만 질문이 더 재미있을 수도 있지.)
Congratulations, everyone...impressive work. (축하합니다, 여러분...인상적인 결과군요.)
Remember...everything you know is wrong. (기억하세요....당신이 아는 모든 것은 틀렸습니다.)
Signing off. For now...(끝맺지. 일단 지금은....)
TheUnmarkedMan에 내용이 추가되었다.[15]
Disaster in Singapore happened at Coalescence Corp... interesting. Here's what we DO know:(싱가포르에서의 합병 기업에서 발생한 재난이라... 흥미롭군. 여기 우리가 아는 게 있어:)(이후 이미지 하나가 게시되어 있다.)
Martial law declared already? No-fly zones? Sounds familiar.(벌써 계엄령이 내려졌어? 비행 금지 구역이라구? 어디서 들어 본 거 같군.)
Why is the military so interested in shooting down civilian drones? Worried about losing control again?(왜 군대가 시민들 드론을 쏘는 데에 이렇게 관심이 많은 거지? 통제를 다시 잃을까 걱정되는 건가?)
Quarantine zone? What don't they want getting out? Surprise, surprise... mainstream news doesn't have the full story. Keep digging.(격리 구역? 왜 군대는 거기서 나가는 걸 원치 않는 거지? 놀랐지, 놀랐지... 주요 뉴스는 전체 이야기를 몰라. 계속 파헤치라구.)
Haven't the people of Singapore had it bad enough lately?(싱가포르 사람들은 최근에 이걸 충분히 지독하게 겪지 않았던가?)
If you think military leadership is the voice you should trust right now, think again.(만약 당신이 군대 지도부가 하는 말을 지금 당장 믿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봐.)
Why Coalescence? Why now? The rabbit hole goes deeper than we know.(왜 합병이지? 왜 지금이지? 토끼굴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깊어.)
- 2015년 9월 18일 트레이아크의 유튜브 채널에 블랙 옵스 시리즈의 공식 타임라인https://www.youtube.com/watch?v=bVEbYbYd2ZE 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이 영상에서 주목할 점은, 블랙 옵스2의 결말이 라울 메넨데즈 사살 분기로 선택되었다는 것. 2060년대가 지옥인 이유가 이렇게 설명이 되는 것이다. 데이비드 메이슨이 저지른 한순간의 실수가 세상을 망하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근데 이 쪽 분기가 아니면 후속작을 못 내니까...사실 블랙 옵스2 베스트 엔딩에서 라울 메넨데즈가 웃은 이유는 이 세계가 정사가 아님을 깨달아서라카더라
- 블랙 옵스 3가 밝혀지기 3일 전 그림이나 사진이 없는 글로 된 이야기가 인터넷에 올라왔었다. #
블랙 옵스 3의 프리퀄로 추정되었으며 현재는 아예 블옵3와 관련되어 있음을 밝히고 있다. 블옵3가 공개된 이후로는 그림들이 추가되면서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2063년도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활동하는 Bastien과 2037년도에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Gurmit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목은 V.E.R.S.I.O.N.이다. 저자는 이전 블랙 옵스 2의 프리퀄 정당한 왕(Rightful King) 을 쓴 마이클 루딘(Michael Rudin) 이며 그는 그 외에도 콜옵 고스트의 프리퀄 악마의 숨결(Devil's Breath) 을 쓴 적도 있다. - PS3, XBOX360 판은 캠패인 모드가 제외된다고 한다. 4인 코옵을 하기에 너무 구형이기 때문이라고 #
- 스토리 트레일러 공개 전에 콜오브듀티 공식 트위터에서 뉴스 형식의 트윗을 통해 블랙옵스3의 대략적인 뒷배경을 설명했다. 싱가포르에서 일어난 정체불명의 폭발사건을 주된 내용으로 삼고 있다. 메인 스토리는 본작 내에 등장하는 신체개조군인개발을 주도하는 기업인 '합병기업'[16]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2. 멀티플레이
- 달리기에 더 이상 제한이 없어졌으며, 장애물을 넘을 때는 그 어느 각도에서도 자동으로 넘어간다고 한다. 장애물이 플레이어의 앞에 있든 뒤에 있든 옆에 있든 상관없으며, 넘는 동안에도 정조준 상태를 풀지 않고 그대로 달린다고 한다.
- 쓰러스터 시스템을 채용. 쓰러스터 시스템이란 플레이어의 UI에 표시된 쓰러스터 게이지를 소모하여 높은 점프나 파워 슬라이드, 벽타기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고 한다. 쓰러스터 점프는 플레이어에게 높은 고도를 확보하게 해 주며,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움직임보다 더욱 자연스럽다고 한다. 파워 슬라이드는 말 그대로 파워 넘치는 슬라이드를 하게 해 주며, 슬라이딩의 속도가 예전보다 빨라졌다고 한다. 슬라이딩을 하는 중에도 무기나 장비의 사용을 끊임없이 할 수 있으며, 모퉁이로 빠르게 슬라이드해서 저격수나 트릭샷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있다고 한다. 벽타기는 말 그대로 벽을 따라 달리는 것으로, 벽타기를 하는 중에도 무기나 장비를 조작할 수 있다고 한다. 쓰러스터 점프, 파워 슬라이드, 벽타기 모두 쓰러스터 게이지를 소모한다. 쓰러스트 점프는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다른 층에 들어서는 용도에 가깝지 공격을 피할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데다 총격전 대부분은 지상에서 일어나기에 엑소 점프와는 다르다고 한다.
-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회피부스트는 등장하지 않는다.
- 에어 대쉬와 벽타기는 전투에는 이상적이지 않고, 제한적으로 이동하는 데에 사용된다고 한다. TheRace라는 게임 토크쇼에서 밝힌 바로는 블옵3는 전반적으로 어드밴스드 워페어보다는 움직임이 느리며, 특히 공중에서의 움직임이 그렇다고 한다.
- 수중에서의 전투가 구현되어 있다. 수중에서의 움직임은 약간 느려지지만 수중에서도 무기와 장비에 대한 조작을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엔가젯의 언급에 따르면 수중전투가 게임플레이를 과격하게 바꾸게 될 지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한다.
- 전투 페이스를 느리게 하는 요소들은 모두 제거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지나치게 빠른 페이스는 지나치다고 생각했는지 어드밴스드 워페어보다는 좀 더 지상전투 위주(지상에서의 전투가 게임상 전투의 90%를 차지한다고 한다.)이며, 벽타기는 타이탄폴보다는 덜 풍부한 느낌이라고 한다. 타이탄폴처럼 벽에서 벽으로 끊임없이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블옵2의 돌핀 다이브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 전문가(Specialist) 시스템이 존재. 플레이 도중 파워 미터가 차오르면 각각의 특수한 능력을 지닌 총 9명의 엘리트 특수부대 병사 중 하나를 선택해 리스폰하여 해당 병사로 전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파워미터는 매치 중에 차오르며, 킬수를 올리거나 팀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면 더 빨리 차오른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이 전문가를 소환할 때 파워웨폰을 가질 것인지 파워 어빌리티를 가질 것인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이 둘은 상호배타적이고 파워 어빌리티가 2배 정도 더 빨리 차오른다고 한다. 개발진의 언급에 따르면 전문가 시스템은 1~4분간 정말 다이나믹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그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 현재까지 공개된 전문가는 루인(본명 도니 왈시), 세라프(본명 젠 젠), 알렉산드라 "아웃라이더" 카스틸로, 전투로봇인 리퍼, 데이비드 "프로핏" 윌크스, '타보 "노매드" 로저스가 있다.
- 루인은 중력 스파이크를 땅에 설치해 그 지역을 지나는 적들에게 데미지를 선사하며, 그의 능력은 제한된 스피드 부스트라는 목표지점에 빠르게 다다르도록 하는 디자인이라고 한다.
- 세라프는 54I의 일원으로, 하나의 총알로 여러 명을 처리할 수 있고, 원샷킬이 가능한 대구경 리볼버인 아니힐레이터를 갖고 있다고 한다. 파워 어빌리티로는 컴뱃 포커스가 있는데, 이는 킬과 도전과제에 승수를 부여한다고. 이것을 이용해 스코어 스트릭을 좀 더 빠르게 가지게 할 수 있다고 한다.
- 알렉산드라는 브라질 출신의 정찰병으로 컴파운드 보우와 화살폭탄을 사용하며, 파워 어빌리티로는 근처의 적을 스캔해 그들의 위치를 나타내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화살폭탄의 이름은 스패로우로, 멀리 쏠수록 폭탄의 화력이 강해진다고 한다.
- 리퍼는 Coalescence Corporation에서 만들어진 전투로봇이다. 자신의 팔을 미니건으로 변신해 사격하며, 파워 어빌리티로 사이코시스를 사용한다. 사이코시스는 3개의 절차적으로 작동하는 미끼를 전개해 상대방을 혼란시키는 기술이라고 한다.
- 프로핏은 파워 웨폰으로 템페스트를 소유하며, 파워 어빌리티로 글리치를 사용한다. 템페스트는 전기 볼트를 발사하여 플레이어들 사이에 전기 아크를 생성하는 무기로,일단 맞으면 즉사하며 희생자 주변에 다른적이 있다면 연쇄적으로 전기아크가 연결되어 감전사시킨다. 글리치는 3초간 일정 시간을 되돌려 자신이 죽을 뻔했을 때 그 상황을 되돌려 탈출할 수 있지만 체력 및 잔탄수는 복구하지 않는 능력으로 리퍼에게 있던 능력이라고 알려졌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프로핏의 능력으로 바뀌었다.
- 노매드의 파워 웨폰은 H.I.V.E.이며, 캐릭터의 특수 능력은 리잭이다. H.I.V.E.는 사용할 경우 나노 드론 군단을 전개한다고 한다. 리잭은 플레이어가 사망할정도로 데미지를 입으면 그자리에 주저앉아 부활할지 사망할지를 정할수있는데 부활하면 초록빛 안개가 주변에 생성된다.
- 레벨링 시스템에 따라 플레이어가 진행하는 대로 하는 과정은 정말 끝내준다고 한다.
- 파워 미터는 멀티플레이 모드에 따라 차오르는 속도가 다르다고 한다. 예를 들어 서치 앤 디스트로이의 경우 다른 모드에 비해 훨씬 페이스가 느리고 전술적인 모드이기 때문에 파워 미터가 차오르는 속도가 다른 모드들에 비해 느리다고 한다.
-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인 건스미스가 등장. 건스미스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는 총기를 기반으로 하여 그 총기의 굉장히 많은 부분을 플레이어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무기에 이름을 지을 수도 있으며, 이는 게임플레이에 직접 반영된다고 한다.
- 하나의 총기에 카모를 선택하거나 페인트샵에서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무기를 치장할 수 있다고 한다.
- 페인트샵에서는 최대 64개의 레이어를 커스터마이징해서 무기의 3가지 부분에 붙일 수 있다고 한다.
- 이번 작에서는 서플라이 드랍 시스템이 사라진다고 한다.
- 로드아웃의 경우 Pick 10 시스템이 돌아온다. Pick 10 시스템에서 선택할 수 있는 건 무기, 수류탄, Perk 그리고 와일드 카드이다. 와일드 카드의 경우, 거의 비슷하지만 전작과 비교해 한가지 다른점은 Primary Gunfighter 와일드카드의 효과가 주무기의 3번째 부착물을 붙이는것에서, 하나의 부착물을 더 늘린다는 효과로 바뀌었다. 즉 중복사용이 가능해서 최대 5개까지 달수있다. 4개를 달면 7포인트, 5개를 달면 9포인트를 사용하게 되며.. 스코프는 별도 포인트므로 주무장 하나에 Pick10 전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그 부착물과 스코프들의 경우도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같은 부착물에도 서로 다른 외형들을 언락하여 자기 무기의 외형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한다. 외형이 바뀌었을 경우에는 기능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 터프니스 퍽과 프로 퍽 시스템은 이번 작품에서 채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 이번 작에서도 스코어스트릭 시스템을 채용한다. UAV와 HC-XD(블랙 옵스 2의 RC-XD)의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HC-XD는 호버기능을 가진 폭탄 장비라고 한다. 헌터킬러 드론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스코어스트릭으로 Wraith가 등장하며, 3명이서 컨트롤하는 마더쉽, 굴러다니는 폭발물인 RAPS(Robotic Anti-Personnel Sentry) 그리고 순찰과 플레이어 보호를 수행하는 GI유닛(UI 병사)가 등장한다.
- 현재 공개된 멀티플레이 맵으로는 콤바인, 스트롱홀드, 헌티드가 있다. 콤바인은 사하라 사막에 있는 연구시설로 오픈된 공간과 타이트한 코너가 특징이고, 스트롱홀드는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대저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헌티드는 에티오피아의 폭포에 위치한 사냥용 별장이다.
- 매치메이킹은 블옵2와 비슷하게 작동되며, 어드밴스드 워페어보다 좀 더 밸런스 있게 맞춰진다고 한다. 그리고 극장모드가 돌아온다.
- 이번 작의 맵들의 레벨 디자인은 모두 도로에 대한 것들로서 전투를 계속 유지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췄으며, 어드밴스드 워페어와는 달리 맵의 수직성을 강조하지 않고 지상에서의 전투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 이번 작의 도미네이션 모드는 시간제한이 전혀 없으며, 전투는 어느 한쪽이 목표 점수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 좀비모드에는 별도의 진행 시스템이 투입되며, 플레이어들이 전작들의 좀비모드가 너무 어려웠다고 지적하여[17] 좀 더 접근성 좋게 만든다고 한다. 좀비모드는 예전보다 더 커지고 나아졌으며, 하나의 독립 게임 같은 느낌이고 좀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 것이라고 한다. XP(경험치) 베이스의 진행 시스템을 이용해 리플레이 가치를 높인다고 한다.
- 패닉나이프[18] 를 막기위해 무기를 들고있을시에 근접공격을 하면 개머리판으로 후려치는데 이때 2번이상 때려야 킬을 할수있다.
- 이번 작에는 게임상의 프레임으로 타격 판정을 하는 프레임라운딩이 사라지며, 새로운 친구 시스템이 도입되어 스팀, 엑스박스 라이브 또는 PSN 등의 시스템 내에서 친구 추가를 하지 않더라도 게임상에 내장된 친구 목록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 캠페인, 멀티플레이, 좀비모드를 별도의 런처를 돌릴 필요 없이 모드를 즉시 변경할 수 있다. 플레이어끼리 파티를 맺어 플레이하던 중에도 그 팀을 원하는 모드에서 다시 파티를 결성할 필요 없이 즉시 그 모드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 현재 시연해 본 사람들끼리 말이 엇갈리는데, NeoGaf의 어느 믿을 만한 소스 중의 한 사람은 블랙 옵스 3의 게임플레이가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엑소 슈트와 유사하다고 평가한 반면 트레이아크에서 현행 빌드를 플레이한 chaosxsilencer의 경우 이 게임은 타이탄폴이 아닌 100% 콜 오브 듀티를 하는 느낌이라며 다른 스테이지에서 블랙 옵스 2의 느낌을 받는 셈이라고 밝혔다.
3. 베타 테스트
PS4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PC와 XBO는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베타의 평은 꽤 좋은 편이다. 어드밴스드 워페어와 달리 기존 콜옵과 비슷하며 새로 추가된 동작은 트레이아크의 발언대로 정말 이동에 주력하는 동작이라고
스팀에서 베타 상점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평가가 '대체로 부정적'이다(...)(2015년 8월 30일 기준) 심지어 이전작 블랙 옵스 2 에서 보여준 뛰어난 최적화 실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말이 많다. 그러나 아직 베타 테스트 단계이므로 최적화에 관련한 것은 더욱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
최적화는 까이고 있다만, 앞에 서술되어 있는 대로 게임플레이 자체는 대체로 호평이다. 무기와 맵, 스페셜리스트 사이의 밸런스도 그럭저럭 잘 맞춰져 있고, 전체적으로 어드밴스드 워페어에 도입한 움직임을 스타일리시하게 변화시켰다는 평.
[1] 마지막에 소총 사격을 하는 인원을 열영상으로 찍은 장면이 있는데 몸통과 머리를 제외한 사지에서 열감지가 되지를 않는다.[2] 다만 이 시기까지 데이비드 메이슨이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조건이 붙는데, 사실 특수부대원들의 경우 언제 죽을 지 모르기 때문에 40대 중반 이후 잠정 은퇴한 뒤에 큰돈을 들고 고향으로 돌아와 가정을 꾸리는 경우가 많다. 만일 2026년에 자식을 낳았다면 2065년 기준으로 30대일 테니 등장하기에는 충분한 나이.[3] 사실 티저 공개 전 트레이아크의 트위터에는 컴퓨터의 생체 이식에 관한 여러 글이 링크되어 있었다. 이때 눈치챘어야 했는데...[4] 다만, 트레일러에 나온 대사들의 대부분이 블랙옵스 시리즈에 나왔던 대사들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레즈노프의 목소리도 그 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더 높다. 게다가 레즈노프가 메인스토리라인에 낄 수 있을만한 요소도 지금으로서는 딱히 보이지 않고. 단 레즈노프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 사람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레즈노프의 후손(...?)이 등장할 수도 있다. Reveal트레일러의 40초쯤에 후드티를 뒤집어쓴 군인과 머리에 아무 것도 안 쓴 군인이 뛰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우측의 군인이 마치 레즈노프 얼굴의 주름을 편 것처럼 보일 정도로 레즈노프와 흡사하게 생겼다. 물론 어떻게 떡밥을 풀어 나갈지는 지금으로서는 트레이아크만 아는 상황(...).....인 줄 알았는데 저 트레일러 영상 대부분이 멀티플레이 영상으로 밝혀짐과 동시에 그 주름 편 레즈노프(...)는 멀티플레이 스페셜리스트 중 루인로 밝혀졌다. 레즈노프 내놔라[5] 데이비드 메이슨은 1979년생으로, 2025년 당시에도 46세였다. 2065년이면 86세가 될 테니 사실상 죽을 날만 기다린다는 이야기. 이긴한데 블옵3 기술력생각하면 의외로 팔팔할듯[6] 트레일러에서 1번째로 나온보라색은 사람 1명은 서있고 1명은 상반신만 나온 모양이었고 2번째인 빨간바탕에 여러색이 점점히 찍힌건 삼각형안에 손이 튀어나오는듯한 모양이었고,3번째는 보라색과 하양이 섞인 ?마크가 찍혀있었다.[7] 초반과 끝부분에 잠시 나오는 검은 까마귀가 그 상징인 것으로 추측된다.[8] 후반에는 거목(정신세계)과 나무 뿌리에 묶인 사람(세뇌된사람)의 모습과 그사람을 보고있는 가슴에 동그란 불빛을 내고있는 사람(세뇌한사람)또한 상징으로 추측된다.[9] 티거2 전차는 2분경 벽을 뚫고들어오는 장면으로 등장하고, 독일군 보병은 인셉션의 장면과 비슷한 90도로 솟은 땅으로 떨어지는 보병이 등장.[10] 또한 이때 고화질로 프레임을 하나하나 끊어서 보면 인셉션에서 나올법한 땅이 수직으로 접힌것을 볼 수 있다.[11] 참고로 티거2 전차가 등장하는 씬에서 무너지는 벽의 파편들이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고 슬로우모션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외 오브젝트들은 잘 움직이는걸 보면 슬로우 모션이 아니다.[12] 코옵 싱글플레이 영상에서 플레이된 미션이다.[13]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는 나치 독일에 대한 복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는 악인들에 대한 복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라울 메넨데즈의 미국에 대한 복수혈전 그런데 중국은 왜? 을 담고 있다.[14] Jaxiplanet의 그 트윗에는 Judge a man by his questions rather than his answers(사람을 그의 대답으로 판단하지 말고 질문으로 판단하라)라고 되어 있다[15] 내용을 보면 전부 다 트위터에서 뿌려졌던 뉴스떡밥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16] 폭발사건이 '합병기업' 소유의 연구실에서 발생했다고.[17] 일례로 블옵2 좀비 모드의 최종맵인 Origins만 해도 엔딩씬 발동 트리거가 굉장히 복잡했다. 심지어 몇몇 특수무기를 업그레이드하려면 퍼즐까지 풀어야 했을 지경.[18] 순간적으로 눈앞에 무언가 지나간순간 반사적으로 근접공격을해서 킬을하는것.알다시피 시리즈 전통으로 근접공격은 스치기만해도 즉사하기 때문에 킬스트릭 잘 쌓고있다가 이걸당해서 무산되었는데 킬캠으로 자신을 죽인 플레이어가 그저 반사적으로 근접공격을해서 킬을 한것이라고 알게되면 그것만큼 화나는것도없다.[19] 어드밴스드 워페어가 지나치게 변화를 추구했다면 블랙옵스3은 어느 정도 타협을 두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