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하라에 있는 수직 농업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연구하는 곳이다. 맵이 좁아 개싸움이 펼쳐지는데 샷건 유저들이 활약하기 좋은 구조이다. 게다가 벽을 탈 곳이 많아 잘 신경 쓰지 않으면 사방에서 적이 나타난다!! 맵 사진 기준 오른쪽 시작포인트에서 노매드가 HIVE를 심고 농성하면 정말 답이 없는 맵이다.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근처 해변에 위치한 격리구역 체크포인트가 배경이다. 건물 안에서는 샷건 유저들니 활개를 치고 다니며 샷건 유저들의 명소이다. 점령전 같은 모드에서 길목마다 샷건 유저가 지키고 있으면 답이 없다. 단 PS4판에서 1.05패치때까지 한동안은 버그(혹은 밸런스 조정?)문제때문에 플레이리스트에 뜨지 않아서 사실상 없는 맵(...)취급이었던 적이 있다.
북아프리카의 난파된 비행기가 있는 전투 구역으로 눈이 일부 덮여있다. 중앙의 큰 건물에 큰 창이 있어 저격 포인트로 활용되며 양 진영에도 저격 포인트가 있다. 그래서 중앙을 장악 당하면 게임이 힘들어진다.생각보다 북쪽 중앙건물은 통로가 좁기 때문에 단중거리 싸움도 해볼만한 편.
에티오피아 러시 산에 있는 폭포에 자리잡은 산장이 배경이다. Havoc등과는 달리 제대로 장거리전에 특화된 맵.(물론 동굴처럼 교전거리가 짧은 구간도 약간이나마 존재) 물이 중앙을 가로 지르고 있어 숨어다니가 좋으며 폭포를 타고 내려갈 수도 있다. 다만 잘못하다간 낙사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숲[1]에 설치된 D.E.A.D. 시스템 요새이다. 숲이 정말 울창하여 하늘이 잘 안보인다. 즉 여기가 공중 스트릭이 활약하기 좋은 곳이다. 울창하여 엔지니어 퍽 없이는 하늘이 잘 안보여서 파괴하기가 쉽지 않다. 레이스가 여기서는 사신이 된다. 장거리교전 위주의 맵이긴 하지만 벽을 타고 가거나 나무(!)를 타고 가거나 물로 가는 등 우회로 매우 많은 편이라 꽤 정신없는 편이다. 중앙 3시방향의 구조물은 동쪽 스타팅의 스나이핑 스팟을 겸하기도 하지만 좁은 십자형 구조물등 기습하기 좋은 구조물이 산재해있기 때문에 장거리보다는 저 구조물들 뒤로 우회해 들어오는 상대 견제에 더 신경이 쓰이게 될것이다.
스위스의 얼어붙은 알프스에 위치한 샤토가 배경이다. 건물에서 캠핑을 하려는 유저들이 많지만 그걸 방지하고자 하는 것인지 통로가 굉장히 많아 이리저리 치인다. 장거리맵같지만 사실은 중거리전 이하에 특화된 맵. 특히 맵 남쪽의 저택과 벌집처럼 늘어선 바위 사이에서 미로를 형성하고 있다.
블랙 옵스 시리즈의 꽃인 뉴크 타운이다. 가상공간이라 그런지 추상적인 홀로그램 파편(?)들이 위로 올라가는게 보인다. 블옵3에서 취급은 그닥이다. 빠른 교전 덕분에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찾는 맵이지만, 좁은 맵임에도 전선형성이 쉬웠던 장점이 블옵3에선 퇴색되어 버린것이 큰 문제. 실제로 전작에 비해 스폰 지점이 굉장히 빨리 변하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해도 적이 바로 뒤에서 스폰이 되는 경우를 자주 겪을 수 있다.
소재불명의 군사훈련장으로 북쪽의 정글, 중앙의 설원, 남쪽의 비내리는 도심골목 세가지 구간으로 3등분된 맵이다. 주된 테마내 통로는 중장거리전이 이루어지며 중앙의 테마사이를 연결해주는 통로는 좁기 때문에 여기서 근접전이 많이 일어난다. 설원구간은 정확히 대칭구조로 되어있다.
미국 플로리다주로 추정되는 지역의 워터파크를 배경으로 한 맵. FPS에서 워터파크를 배경으로 한 맵은 본작이 처음인듯하다. 맵의 크기가 넓어서 처음하면 우왕좌왕하기쉽다. 전체적으로 외곽이 너르고 중장거리사격이 유리한맵이며 중간의 다리가 놓인부분으로 통하는 통로만이 좁은 통로가 조합된 공간이다.
소림사같은 곳을 배경으로 한 중화풍 맵. 정작 위치는 폴리네시아 군도 어딘가(...)라고. 맵 상부는 거의 대칭형인데 중앙을 제외한 하단부는 비대칭구조다. 장거리보다는 중단거리 싸움에 특화된편이며 맵의 7시방향에는 디스코텍이 있는데 아프로헤어스타일을 한 무술인[2] 그림이 그려져있다(...) 이외에도 어떤 방에는 이소룡 쫄쫄이옷이 이스터 에그비슷하게 전시되어있다. 어떤 방에는 70년대 디스코 음악이 울려퍼진다(...)
구조상으로는 월드앳워 시절의 Banzai맵 리메이크다. 배경은 꽤나 황량해보이고 맵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보더랜드에서나 나올법한 SF적인 폐광같은 느낌이다. 통로가 꽤 복잡하기때문에 거미줄처럼 얽힌곳에서는 기관단총이나 샷건이 힘쓰기 좋으며 가운데 물이 흐르는곳 및 대형교각 주변은 장거리전을 도모할수있다. 다만 거기로 통하는 통로도 복잡하긴 마찬가지다.
[1] 스타워즈 엔도 위성의 촬영지가 된 그곳이다. 그러나 정작 동시기에 나온 스타워즈게임은...[2]사망유희의 카림 오마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