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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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
- [3] 現 하쿠게이
문서가 존재하는 일본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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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크류 Corkscrew | |
<colbgcolor=#1650B7><colcolor=#fff> 이름 | 콕스크류 (Corkscrew ) |
개장일 | 1978년 7월 2일 |
리뉴얼 오픈 | 2012년 3월 17일 |
기종 | Corkscrew coaster |
위치 | 나가시마 스파 랜드 |
제작사 | Arrow Dynamics |
건설사 | Okamoto Co., Ltd. |
트랙 길이 | 390m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운행 시간 | 1분 16초 |
낙하 횟수 | 3회 |
최고 높이 | 21m |
최고 낙차 | 19m |
최고 속도 | 64km/h |
최대 중력가속도(G-Force) | 3.1G |
탑승 인원 | 24명 |
인버전 | 2회 |
특수 트랙 | 2개[1] |
[clearfix]
1. 개요
▲ 운행 영상 |
Nagashima Spa Land의 첫 번째 비명 기계로, 곡예와 같은 연속 이중 회전이 특징입니다. 길이 390m의 나사 모양의 코스를 달리는 스릴은 참을 수 없습니다.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롤러코스터. Arrow 사의 평범한 콕스크류 코스터로, 우리나라로 치자면 롤링 엑스 트레인의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2. 특징
당시 루핑 스타, 셔틀 루프와 함께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중규모 스릴 코스터였다. 특색있는 대형 코스터들이 도입된 건 먼 훗날의 이야기. 개장 당시에는 일본 내에서 콕스크류를 보기 드문 시절이라 센세이션이었지만, 현재는 트랙 길이 390m 높이 21m 최고 속도 64km/h 최고 낙차 19m라는 별 볼일 없는 스펙을 가진 중형 코스터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주의할 점은 더블 콕스크류 구간에서 안전바에 연속으로 뺨 싸다구를 맞을 수 있다는 점이다. 나가시마 스파 랜드에서 오래된 코스터 중 하나이기 때문에 노후화가 심하고, 그만큼 승차감이 좋지 못하며 진동도 심해 유독 이 코스터만 이 단점이 더 부각된다. 특히 브레이크 구간에서는 엄청난 진동과 소음을 느낄 수 있다.
3. 코스
▲ 탑승 영상 |
4. 여담
- 나가시마 스파 랜드 자체가 방문객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비성수기에는 대기줄이 없는 수준이다. 성수기에도 4대 롤러코스터에 밀려 4대 코스터들은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반면, 콕스크류는 여전히 대기시간에 미동이 없다. 심지어 정원이 24명이지만 꽉찬 열차를 보기 어려울 정도이며, 원모어[2]까지 가능하다. 상술했듯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 열차의 디자인은 3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빨강, 흰색, 파랑 버전과 녹색, 흰색, 노란색 버전이 있다.
- 콕스크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도 별로 타지 않는데, 이유는 이걸 탈 시간에 4대 롤러코스터를 타는게 훨씬 더한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4대 롤러코스터가 부담스러운 사람이나, 도장깨기를 하러 온 사람이 아닌 이상 거의 아무도 안 탄다. 차라리 칠드런 코스터나 피터 래빗 코스터는 아예 주니어 코스터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콕스크류는 제트 코스터, 루핑 스타와 함께 어중간한 포지션에 위치해있는 것도 탑승객들이 없는 데에 크다.
- 1978년 7월 2일 개장 당시에는 리뉴얼 전 울트라 트위스터와 나란히 있었으나, 2012년 3월 17일, 키즈 타운 확장 공사를 위해 자리를 이전하여 현재의 위치에 있게 되었다. 울트라 트위스터도 개장 당시에는 콕스크류와 함께 나란히 있었지만 같은 해에 콕스크류와 함께 이전되면서 2012년 7월 14일, 콕스크류보다 늦게 리뉴얼 오픈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트랙 길이가 450m에서 390m로 줄어들었다. 현재 구 울트라 트위스터가 있던 자리에는 피터 래빗 코스터라는 어린이용 코스터가 들어섰다. 참고로 rcdb에서는 울트라 트위스터, 화이트 사이클론과 함께 리뉴얼 전 콕스크류는 폐장한 것으로 분류된다. 울트라 트위스터는 리뉴얼 오픈하면서 트랙이 하얀색에서 초록/노랑으로 재도색된 반면, 콕스크류는 재도색 없이 그대로 이전되었다.
- 이름을 단순하게 짓기로 유명한 나가시마 스파 랜드답게 이 롤러코스터 이름도 기종명을 그대로 썼다.
- 파란색 트랙과 하얀색 지지대를 가지고 있다.
- 콕스크류는 양산형 모델로, 전세계 각지에 설치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루스츠 리조트, 야기야마 베니 랜드, 너츠베리 팜이 있다.
- 360도 구간과 함께 '롤러코스터'하면 딱 생각나는 콕스크류의 규모가 꽤나 커서 그런지, 코스터피디아 같은 유명 코스터 위키의 대문에 이 부류의 코스터 사진이 걸려있다.
- 정식 명칭은 'コークスクリュー'이지만 어트랙션 간판에는 'コークスクリュウ'이라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