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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07:09:41

코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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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dins 챔피언 목록
역할군 내 라틴 문자순 정렬
[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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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l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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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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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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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nk

Paladins의 45번째 챔피언
티베리우스 코르버스 보라
파일:corvus_banner.jpg
Corvus
코르버스
이명 The Magistrate's Blade
치안부의 검
역할군 Support
공개일 2020년 4월 29일
(3.3버전)
구매 가격 60,000 Gold
300 Crystal
체력 2200
이동 속도 365(초당 22.49유닛)
성우 리코 파하르도[1]

1. 소개2. 배경 이야기3. 능력 정보
3.1. 장교용 권총 (Officer's Pistol)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심연의 재생력 (Abyssal Reconstruction)3.3. Q, LB - 운명의 표식 (Mark of Fate)3.4. F, RB - 투영 (Projection)3.5. E, Y - 엔트로피 균열 (Entropic Breach)
4. 카드 정보
4.1. 특성 (Talent)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4.3. 심연의 재생력 (Abyssal Reconstruction)4.4. 운명의 표식 (Mark of Fate)4.5. 투영 (Projection)
5. 운용법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상성8. 기타



1. 소개

Hi-Rez Studios의 FPS 게임, Paladins의 챔피언.

2. 배경 이야기

험난한 결정은 강인한 의지마저 시험에 들게 합니다, 하지만 무엇도 그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극복해내지 못할 역경 속 일지라도. 그의 이름은 코르버스, 치안부의 검. 그는 카르네의 아들이자, 치안부의 영향력 있는 지도자입니다. 하지만, 부하들이 그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이는 것과, 그의 적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준 건 순전히 그의 공로입니다.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이며, 탁월한 전술가인 코르버스는 자신의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절대 멈춰 서지 않을 것입니다. 치안부의 통치 아래, 왕국의 황금기를 능가할 평화를 불러오겠다고요. 무한에 가까운 심연의 에너지와, 그의 굳은 의지, 평화를 향한 그의 신념에도 여전히 충성을 다하는 병사들, 그는 다른 누구도 해내지 못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뜻대로, 저항군은 무너질 것이며, 왕국의 백성에게 평화가 도래할 것입니다. 그들이 뜻을 다하건, 다하지 않던.[2]

3. 능력 정보


3.1. 장교용 권총 (Officer's Pistol)

파일:WeaponAttack_Corvus_Icon.png직접 피해
자동사격식 기관권총이며 매 0.07초마다 74의 피해를 줍니다.



기관권총이라는 점과 특히 슬라이드 멈치 부품을 비롯한 세부적인 형상에서 전반적인 디자인은 베레타 93R을 참고했다.[3] 이 밖에도 콘셉트 아트 시안에 따르면 방아쇠 앞부분에 탄창을 삽입하는 방식은 마우저 C96 권총의 숱한 파생형 중 탈착식 탄창 채용 모델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도가 좋고 넉넉한 장탄수와 빠른 장전 속도 덕에 딜러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지속딜이 괜찮은 편이다. 다만 너무 적극적으로 공격하면 아군의 체력 상황을 알기 어렵고 아군을 쳐다보고 치유를 해야하는 특성상 적을 쳐다보고 있으면 그만큼 치유가 뒷전이 되는데다 무엇보다 공격하는 행동 자체가 어그로를 끌기 쉽기 때문에 힐러로써는 위험한 행동이 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적을 확실하게 처치해야할 필요가 있어 눈치껏 공격해야한다.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심연의 재생력 (Abyssal Reconstruction)

파일:Ability_Abyssal_Reconstruction.png아군에게 심연의 힘을 불어넣어 0.5초동안 350의 체력을 회복시키다가 800의 체력을 즉시 회복시킵니다.

체감상 다소 애매할 수 있는 치유 능력. 치유량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데다 약간의 짤힐 + 선딜레이 후 800 체력을 회복시킨다. 급한 경우에는 아군이 피가 미처 회복되기 전에 먼저 맞아죽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열심히 자주 바쁘게 힐 주면 제법 차오른다.

3.3. Q, LB - 운명의 표식 (Mark of Fate)

파일:Ability_Mark_of_Fate.png아군에게 운명의 표식을 남깁니다.
심연의 재생력으로 다른 아군을 치유했을시 운명의 표식을 받은 아군은 치유량의 55%를 받게 됩니다.
표식을 받은 아군을 치유했을시 치유량의 10%를 추가로 받게 되며 심연의 재생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운명의 표식은 아군이 지형지물에 가려져 있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표식을 받은 아군이 사망할 시 표식은 주변의 가장 가까운 아군에게 이동됩니다.

어찌 보면 코르버스의 존재 의의. 다른 아군을 치유함으로써 표식의 아군을 원격으로 치유 하거나 표식이 남겨진 아군을 직접 치유하는 두가지의 치유 방식을 제공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야 힐을 좀더 많이 줄 수 있다. 너무 한 명한테만 표식을 매기기 보다는 여려명에게 두루두루 수시로 붙여주자.

3.4. F, RB - 투영 (Projection)

파일:Ability_Projection.png의지의 형상을 전방으로 내보냅니다. 형상이 멈춘 후 3초동안 재사용하여 형상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습니다.

코르버스의 회피기. 선딜레이가 조금 있지만 안전하게 멀리 도망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투사체를 먼저 던지고 다시 사용해야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수틀리기 전에 눈치껏 미리 빠져주지 않으면 순간이동하기 전에 먼저 죽을 수 있으니 주의. 간혹 급하게 썼다가 투사체가 바로 앞 벽이나 장애물에 맞아 제자리에서 순간이동하여 적에게 맞아죽는 경우도 있으니 위치를 잘 선정하자. 일부 고수들은 혼란스러운 형상(Stunning visage) 특성을 찍고 일부러 적군에게 투영을 날려 기절시킨 뒤 뒤에서 공격하는 기습 플레이를 선사하기도 한다.

3.5. E, Y - 엔트로피 균열 (Entropic Breach)

파일:Ability_Entropic_Breach.png궁중에 떠올라 해당 지역을 지정하여 적에게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고 느려지게 하는 지역을 생성합니다.

궁중에 떠올라 있는 동안 받는 피해가 60% 감소하고 군중제어기에 면역인 상태가 됩니다.
지역을 생성할 시 대상의 최대 체력의 15%의 피해를 주며, 매 0.5초마다 대상의 최대 체력의 6.25%의 피해를 주고 이동속도를 45% 늦춥니다. 해당 지역은 6초 동안 지속됩니다.
"Behold, the power of the ABYSS!" (보아라, 심연의 힘을!) ㅡ 자신, 적군 발동 시
"Let me save you from yourselves!" (내 너희를 직접 통제하도록 하지!) ㅡ 아군 발동 시

체력비례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프론트라인에게 꽤나 위협적이다. 느려지는 둔화를 걸기 때문에 팀워크가 잘 맞으면 스카이의 시한 폭탄과 같은 궁극기와 연계기로 쓸 수도 있다. 시전 시 받는 피해 감소일 뿐 무적은 아니라서 간혹 딸피인 코르버스가 급하게 회피기로 쓰다가(...) 공중에서 포화 맞고 떨어져 죽는 경우도 꽤 있다.

4. 카드 정보

4.1. 특성 (Talent)

파일:corvus_talent.png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

파일:corvus_armor_weapon_loadout.png

4.3. 심연의 재생력 (Abyssal Reconstruction)

파일:corvus_abyssalreconstruction_loadout.png

4.4. 운명의 표식 (Mark of Fate)

파일:corvus_markoffate_loadout.png

4.5. 투영 (Projection)

파일:corvus_projection_loadout.png

5. 운용법

챔피언 자체의 능력 사용법과 카드 조합에 따른 Loadout 구성 방식 설명 위주로 작성.

6. 평가

특성에 따라 메인 힐러, 서브 힐러로 플레이할 수 있다.

6.1. 장점

6.2. 단점

7. 상성


8. 기타

나는 그들의 지지를 얻어 사관 후보생들의 명예로운 자리에 재판소에 가입하도록 초청받았다. 하지만 우리의 순찰 미션에서 나의 “용맹함”을 인정해 상으로 부여해준 메달에 대해 그들이 (줄이 그어져 있어 읽을 수 없음) 나는 납득할 수 없다. 공허해. 그런 괴물같은 것이 실제로 왕국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 수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었어. 모두를 집으로 데려다주지 못했는데 '용맹함'이 무슨 소용이야? 보아 하니, 한편으로는 모두가 언급하기를 꺼리던 새 과제를 얻은 것 같다. 결국에는 어차피 다 의미 없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동안은, 이 새로운 지위가 내 백성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힘을 줄 것이다.
사람들이 말하길 가장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일은 가장 강한 의지를 시험한다고들 하지. 내 경우는 그게 오늘 일어났었다. 아무도, 오직 나만이 왜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 그것이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니까. 한 소녀의 생명이 마을 사람들 전체의 것과 맞교환되었다 - 하지만 결국에는 어찌 되었든 그리 중요하지 않아. 그녀를 제물로 바쳐 심연의 힘을 막으려던 세리스 시 전체가 도리어 심연의 폭발로 파괴되었다. 최대한 많은 이들을 보호하는 게 나의 막중한 임무다. 설령 이런 결정이 내가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나를 멸시하게 만든다 해도, 그래도 최소한 살아는 있잖아.
최소한 시도는 해야 했다. 벌써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죽었는가? 이 잘못된 저항군 세력과의 끝없는 갈등으로 인해 또 얼마나 많은 내 세력이 죽었을까? 이것은 전장의 흐름을 뒤집기 위한 것이다 - 치안부가 통제하는 심연의 신이 이를 빨리 끝낼 것이다. 별의 신과 달의 여신이 있는 저항군은 치안부의 소멸, 곧 왕국 자체의 소멸을 목표로 할 것이 뻔하다. 그래서 나는 단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사기꾼 예언가는 우리의 절망을 이용해 먹었다. 그녀가 거짓말을 속삭였고, 나는 그걸 진짜로 믿었다. 더이상은 아냐. 나는 오직 왕국과 치안부를 위해 일할 뿐, 이것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는 그것을, 모든 것을 다시 원상태로 고치는 자다.
일이 결국 이렇게까지 되었구나. 치안부와 백성들의 (줄이 그어져 있어 읽을 수 없음)에 대해 저지른 나의 “범죄”에 대한 재판을 받았다. 오늘 아침, 내가 어떤 이유로 형벌을 받아야 하는지 죽 나열하던데 나는 웃음으로 되받아쳤다. 저 자들은 이 왕국이 살아남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아직도 모른다. 나는 이제 아버지께서 인류에게 “부적절”하다고 여기셨던 힘을 다룰 수 있다. 나의 세력은 여전히 나를 따른다. 오직 나만이 힘을 가졌다. 오직 나만이 심연을 왜곡할 의지력을 가졌다. 더이상 심연의 대리인도, 거짓말도 통하지 않는다. 내가 저항군 세력을 잠재워 여태껏 없었던 왕국의 새로운 전성기를 불러오겠다.
필요하다면 무엇이든지 다 할 것이다. 치안부를 위해.

I've earned their respect, and I have been invited to join the Judges with an honorary place at the cadet's table, but I'm struggling to come to terms with the medal they're (short indecipherable portion scratched out) awarding me for "bravery" on our patrol. It's hollow. I never would have imagined such a monstrous thing could exist in the Realm. So many lives were lost. What does 'bravery' matter if I failed to bring everyone home? Apparently, it has also earned me some new assignment that everyone refused to speak about. None of it matters, though. As long as in a month from now, this new position gives me the power I need to keep my people safe.
They say the most difficult decisions test the strongest of wills. Mine was tested today. Nobody but I understood why it had to be done - that this was the one chance to save everyone. One girl's life was to be given at the exchange for the entire town's - but in the end, it didn't matter. The entire city of Seris was destroyed by the Abyssal explosion that her death was meant to prevent. It is my burden duty to protect as many as I can. If decisions like this mean that the people I seek to protect despise me, then at least they are alive to do so.
I had to try. How many lives have been lost already? How many under my command had died in this endless conflict with the misguided 'Resistance'? This was meant to turn the tides - an Abyssal Lord under Magistrate control would have ended things quickly. The Resistance, with their star-god and the moon goddess; their vision will see the Magistrate gone, and with it, the Realm. So I did what I needed to be done.
That lying oracle took advantage of our desperation. She whispered her lies, and I believed them. No more. All I've done in service of the Realm, and the Magistrate, and this was no different. I'll be the one to fix this, all of it.
So it has come to this. I've been tried for my "crimes" against the (short indecipherable portion scratched out) Magistrate and the people. This morning, I heard them list off why I should be chastised, and I laughed. They have no idea what this Realm needs to survive. I now control power my father has deemed "unfit" for humanity; my men still stand by me. Only I have the strength. Only I have the willpower to bend the Abyss. No more proxies. No more lies. I will put the Resistance in its place and usher in an age of prosperity the likes of which this Realm has never before seen.
I will do what must be done. For the Magistrate.
"나의 삶 전부를 치안부에 헌신했다. 그 대가는? 해야 할 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쫓아내버렸다."
"애초부터 이 자칭 성기사단이라 불리는 작자들은 짜증나는 존재일 뿐이었다. 자기들이 갈등을 불러 일으켜놓고 그걸 평화라고 부른다. 진정한 평화가 오려면 모든 목소리를 침묵시켜야 한다."
"나의 어두운 유배 생활을 하면서, 내 동료들 중 아직도 신뢰할 수 있는 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수많은 전투를 함께 해왔는데, 정말로 그들이 나를 적으로 간주할까?"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소수의 자들만 이끌겠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힘으로, 이 갈등의 끝을 가져오겠다."
"만일 왕국의 시민들이 힘을 모아 합쳐 스스로를 지키기를 거부하겠다면, 내가 직접 그들의 길을 고치겠다. 더이상 꼭두각시도 거짓말도 없을 것이다. 평화가 반드시 와야 한다. 그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I devoted my life to the Magistrate. In return? They cast me out for doing what had to be done."
"From the beginning, the so-called Paladins have been nothing but a nuisance. They strive for conflict and call it peace. If true peace is to be achieved, all of them must be silenced."
"In the shadows of my exile, I cannot help but wonder how many of my compatriots remain trustworthy. After so many battles together, could they truly see me as their enemy?"
"I will lead the few brave enough to see the truth. With the powers under my control, I will bring this conflict to an end."
"If the citizens of the Realm refuse to unite for its protection, I will be there to correct their course. No more proxies. No more lies. Peace must come. No matter the cost."


[1] 더치맨 마코아, 인어 제노스, 배틀 수트 앤드락서스, 버서커 토르발드 스킨과 동일 성우[2] The most difficult decisions test even the strongest of wills, but his will has never wavered, even in the face of seemingly insurmountable odds. He is Corvus, The Magistrate's Blade. He is the son of Karne, the powerful leader of the Magistrate, but it is by his own merit that he has earned the absolute loyalty of his men and instilled fear in his enemies. A charismatic leader and brilliant tactician, Corvus will stop at nothing to see his goals realized: a peace to surpass that of the Golden Age, under the Magistrate's rule. With the near-limitless energy of the Abyss, bent to his iron will, and those soldiers still loyal to his vision of peace, he is doing what no other is capable of. By his own strength, the Resistance will fall, and peace will be forged for the Realm's citizens, with or without their cooperation.[3] 1인칭 시점 3D 모델 상에서 슬라이드 내부까지 구현되어 있다.[4] "나는 이 왕국에서 가장 힘 있는 자들 중 하나인데, 사람들은 나보고 셔츠 벗어달라는 말만 하지 않는가!" ("I am one of the most powerful beings in this realm, and they just keep asking me to take my shirt off! Serious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