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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000> 캡 컷 CapCut | 剪映[1] | |
| | |
| 개발 | 바이트댄스 |
| 출시일 | 2020년 4월 10일 |
| 버전 | 12.6.0 |
| 업데이트 날짜 | 2024. 09. 05 |
| 다운로드 수 | 100,000,000회 이상 |
| 가격 | |
| 필요한 OS | Android 5.0 이상 / iOS 12 이상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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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멋진 순간들을 만들고, 아름다운 삶을 쉽게 편집해 보세요
바이트댄스에서 만든 동영상편집기.
중국에서 만든 웬만한 편집기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편집기 중 하나. 10대 연령층 사이에서 유행해 다운로드 회수 10억 회와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 부문 인기 앱/게임 2위라는 놀라운 업적을 세웠다.
그러나, 현제 대부분의 기능을 유료화하고 워터마크를 추가하면서 스스로의 위상을 깎아먹는 중이다.
2. 기능
2.1. 알림
앱에서 오는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텝.2.2. 편집
영상을 불러온후 편집을 통해 최대 4K 60fps 해상도까지 자막, 컷편집, 배속 등을 할 수 있다.먼저 영상을 불러오는 방법은 모바일은 "새 프로젝트-> 원하는 미디어 선택" 으로 영상을 프로젝트에 불러올 수 있고 pc버전은 "새 프로젝트 만들기 -> 미디어 -> 가져오기 " 를 눌러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자막을 넣는 방법은 모바일은 "텍스트"에 들어가서 할 수 있고 자막 수정은"텍스트->원하는 자막 선택"으로 할 수 있다. pc 버전은 "텍스트 ->기본 텍스트"으로 자막을 추가할 수 있고 자막 수정은 "원하는 자막 선택"으로 할수있다
마지막으로 컷 편집은 모바일 컷 편집은 "원하는 미디어 클릭->분할"을 눌러 할수있고 pc 버전 컷 편집은 "원하는 미디어 클릭->분할 버튼 클릭"을 이용하여 할 수 있다.
2.3. 템플릿
3. 평가
3.1. 장점
- 편집 기능이 다른 편집기들보다 월등히 뛰어나 키네마스터와 맞먹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는다.
- 싱크가 잘 맞는 편이다.[3]
- 타 앱에 비해 오류가 적다.
3.2. 단점 및 비판
- 가로로 편집이 불가능하다. 다만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같이 강제 가로지원이 가능한 기기와[5], Windows를 사용하는 PC는 가로편집이 가능하다.
- 동영상을 재생 중인 상태에서 텍스트 수정을 할 때 텍스트 범위보다 동영상이 앞에 가있거나 뒤에 가있는 경우, 저장할 때 아주 많은 빈도로 글씨가 장문이 되는 버그가 있다[예시]
- 물리 키보드 사용 시, 텍스트 수정할 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동영상이 재생돼, 매우 불편하고 바로 위의 버그가 일어나게 되니, 조심하자.[7]
- 이미지 레이어를 변경하지 않았음에도 이미지가 테두리만 남은 채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 영상 길이가 긴 영상을 내보내면 갤러리에 내보낸 영상이 없을 때가 있다. 이러한 경우, 한 번 더 내보내기를 해야 갤러리에 들어온다. 단, 전에 내보낸 영상과 함께 2개의 영상이 들어온다.
- 동영상을 역재생하면 소리는 정상적으로 역재생되나 영상의 프레임이 일부 누락되는 버그가 있다.
- 템플릿 검색창의 연관 검색어로 부적절한 단어가 보인다.
- 업대이트로 갑자기 워터마크를 추가하였다. PC 기준 무료 버전 5 베타 2부터는 영상 내보내기 시 월 5회 한정하여 워터마크를 제거할 수 있다. 그런데 PC 5 베타 3버전부터 워터마크를 제거하려면 무조건 프로에 가입해야 해야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원래 무료였던 기능[8]들을 점차 프로기능으로 바꾸고 있다. 무료로 많은 기능을 이용하며 편집하는 것이 장점이었지만 편집의 다양성에 관해 폭을 줄이고 있는 셈. 또한 최근에 워터마크까지 생기면서 캡컷의 구버전 apk 파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이 외에도 HUD 버그, 오디오 위치 버그 등이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는다.
- 점점 추가되는 유료 기능으로 인해 현재 대부분의 캡컷 사용자들은 단단히 뿔이 난 상황이다.[9] 그도 그럴 것이 캡컷의 최고 장점은 워터마크가 없는 것과 무료로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었는데, 그런 장점들을 모조리 부정해버리는 업데이트[10]를 해버렸으니... 자세한 것은 밑의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논란
4.1. 캡 컷의 기능 대폭 유료화, 워터마크 추가 논란
캡 컷은, 많은 무료 기능과 워터마크가 없다는 점으로 많은 인기를 구가한 프로그램이였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부분유료화를 진행하면서 많은 기능들이 유료로 전환되기 시작했는데, 점점 그 규모를 늘리다 현제 대부분의 기능들이 유료화되면서 사용자들은 크게 분노하는 중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부분유료화를 진행하면서 많은 기능들이 유료로 전환되기 시작했는데, 점점 그 규모를 늘리다 현제 대부분의 기능들이 유료화되면서 사용자들은 크게 분노하는 중이다.
대부분의 폰트, 애니메이션 효과, 자동 자막, 영상에 음악을 넣고 추출하는 기능, 그 외 수많은 기능들, 사실상 거의 모든 기능들이 유료로 전환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가장 큰 문제로 워터마크를 추가한 것이 문제되었다.[11]
초반에 무료인것처럼 만들어 사용자를 모으고, 이후에 유료전환 후 편집하던 영상이 있던 사람들은 반 강제적으로 영상을 지키기 위해 결제를 하도록 하는 사실상 반 사기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으로, 캡 컷은 2024년 12월 24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이 2.6점까지 내려가는 굴욕을 겪게 된다.[12]
캡 컷에 이메일을 보내자, 캡컷 측에서는 기존까지는 체험판을 제공한 것이였으며, 앞으로는 프로를 결제해야 사용 가능하다는 내용을 밝혔다.[13] 이러한 사항들은 사용자들에게 제대로 공지되지 않았다. 이는 상당히 의도가 다분한 행동이라 볼 수 있다.[14]
4.2. 개인정보 유출 논란
CapCut을 개발한 회사의 국적이 중국이라서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짧은 영상 플랫폼 1위 TikTok도 클립보드를 계속 멋대로 수집하는 등 백도어 논란이 있기 때문인 듯하다.4.3. 기본 내장 글꼴 행복체 라이선스 위반 논란
CapCut에서 글자를 편집할 때 앱 내에 기본 내장된 '행복'[15]이라는 글꼴이 있는데, 문제는 이 글꼴이 라이선스 구매를 해야 사용할 수 있는 글꼴이다. 즉, 라이선스를 구매하지 않은 사람이 행복체를 사용해 올리면 라이선스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것. 물론 중국 기업이라 이에 대한 사실을 모르고 넣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적어도 글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본 후 앱에 내장했거나, 이 문제와 관련한 사용자들의 문의를 보고 최대한 빨리 라이센스 관련 조치를 취해야 됐을 것이다. 만약 캡컷 측에서 행복체 라이선스를 구매했다고 해도 이용자들이 쓸 때는 따로 라이선스 구매를 해야 하므로, 행복체 사용에 한하여 프리미엄을 가입자 전용 글꼴로 하고 라이선스 비용은 캡컷이 부담하게 하는 것이 대안책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그러나, 이 논란은 잘 알려지지 않아 이 글꼴이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사용이 가능한 글꼴인지 모른 채 캡컷을 사용 중인 유튜버들에 의해 사용된 영상들이 종종 보이고, 캡컷 측에서도 별다른 조치는 없는 듯하다.
5. 팁
- 편집이 어려울 땐 FAQ와 비디오 튜토리얼을 참고하자.
6. PC
이 사이트로[16] 접속해 다운받을 수 있다. UI가 모바일 앱과 비슷비슷해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을 것이다. [17]7. 기타
- 원래 이 앱의 명칭은 "Viamaker"이었다.
- 쇼츠와 릴스 영상에 주로 활용된다.
- 키네마스터처럼 로블계 잼민이용 편집 프로그램라는 인식이 있다. 키네마스터 6.0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이 양분되며 캡 컷으로 떠밀려왔기 때문.
- 밈
저질스러운 양산형 뇌절 쇼츠영상을 만들 때 유용하다.
- 현재 한국 에이전시들이 모두 그만둔 상태이다.
[1] 젠잉. 가위 전 비칠 영. 영화를 가위질하듯 편집한다는 뜻.[2] 원래 전부 무료였으나, 2023년 3월 경 업데이트로 유료 결제를 해서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버전 월정액이 추가되었다.[3] 그래서 그런지 앱 트랜드는 박자편집을 향하고 있다.[4]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슬라이더로 위치, 크기, 각도를 세부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5] 갤럭시 와이드 5에서도 가로영상이 편집가능하기도 한다.[예시] 나무위키 -> 나나나나ㄴㄴ무무ㅁ무무무ㅁ위ㅇㅇㅇ키ㅋ키ㅣ[7] Windows설치 앱에서는 버그가 없다.(4.6.0버전 기준)[8] 자동 자막, 몇몇 폰트, 효과 등 심지어 동영상에 음악을 넣고 추출하는 기능 마저도...[9] 구글 플레이 스토어 리뷰만 봐도 이해가 충분히 될 것이다.[10] 유료 기능 대폭 추가, 워터마크 추가[11] 어째서인지 기존에는 7일간은 무료로 워터마크를 없앨 수 있던 것이 이제는 한달에 7번 한정 없앨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PC는 워터마크를 없애는것을 아예 유료로 변경했다.[12] 스마트폰 기기 기준[13] 그 외에 내용은 캡컷 프로 결제를 유도하는 내용들이다.[14] 사실, 대부분의 편집기의 기본 기능들인 폰트들이나, 간단한 효과들 모두가 '체험판' 이였다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에 가깝다.[15] 앱 내 이름은 행복이고, 정식 명칭은 yoon cre 행복.[16] 또는 주소창에 capcut을 검색[17] 브라우저로도 편집이 가능하다. 즉, 다운로드를 꼭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18] 틱톡 또는 페이스북[19] 구글 계정도 연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