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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3:57

캐스터(Fate/EXTRA)/주인공/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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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게임 성능 및 사용스킬2. 코스튬
2.1. CCC
3. 설정
3.1. 키워드3.2. 인물 배경3.3. SG(시크릿가든)
4. 전투 대사
4.1. EXTRA4.2. EXTRA CCC
4.2.1. VS 히든 보스

1. 인게임 성능 및 사용스킬

1.1. Fate/EXTRA

레벨 1 10 20 30 40 50 99
HP 140 544 992 1440 1888 2336 4531
MP 112 184 264 344 424 504 896
스테이터스 초기 수치 SP 1당
올라가는 수치
A(103)까지
필요한 SP
EX(255)까지
필요한 SP
공식 스펙
근력 11 1.52 SP 61 SP 161 E
내구 11 1.52 SP 61 SP 161 E
민첩 14 2.27 SP 40 SP 107 B
마력 19 2.60 SP 33 SP 91 A
행운 17 2.40 SP 36 SP 100 D
시리즈 전통, 제작사 측에서 공인한 상급자용 캐릭터. 난이도가 마조하다. 기본적으로 높은 HP에 흡혈, 스턴, 소생 스킬까지 가미해 생존 특화라 볼 수 있는 세이버와는 정 반대로, 캐스터는 서너 대 맞았다 하면 바로 휘청대며 삼도천의 경계에서 줄넘기를 한다. 특히 기본 스테이터스부터 타 서번트보다 월등히 낮아서 1회전 보스전 전까지는 졸개보다 약하다. 1회전 보스를 무사히 넘었다해도 몇몇 강한 몹에게 쉽게 퇴치되므로 체력관리는 잘하자. 때문에 패턴 파악을 제대로 못하면 졸개 한 마리에게도 긴장을 빨아야하며, 스킬을 거의 봉인해야 하는 초반에는 한 순간의 방심으로 졸개에게 당해 성배전쟁에 탈락하는 슬픈 결과가 나오기 십상이다. 조금 강한 잡몹을 잡다가 죽음에 이르는 일도 부지기수인지라, 매 턴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스킬들로 인하여 진행할수록 적의 공격에 대해 상당히 자유로워져 봉쇄와 유린이라는 패턴이 훨씬 쉬워지기에, 후반에는 날아다닌다. 대기만성 캐릭터.

1회차부터 캐스터를 고른 사람들은 두 가지 진행 방식을 선택하게 된다. 때려치우고 다른 서번트를 고르거나, 사랑으로 극복하거나. 두 번째를 선택해 살아남기 위해 머리를 굴리는 긴장감을 즐기다 보면 다른 서번트를 잡아도 손맛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당연하겠다만 스킬 난무나 적절한 타이밍에 회복을 하는 등으로 피해를 거의 입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내구는 필사적으로 찍어주자. 아무리 안 돼도 B, 2회차 이후라서 커맨드가 보인다 하더라도 C는 찍어줘야 한다. 안 그러면 "맞고 버티자"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그녀는 소멸해있다. 농담이 아니고 이렇게 안 찍으면 단순한 스킬 한 방조차 버티기 힘들다.

MP를 보충할 수단이 없는 초중반에는 낮은 백병전 스탯과 더불어 평타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해야 할 주력기를 몇 번 사용할 수가 없어 한 수만 잘못 선택해도 그 즉시 삼도천의 경계에 다다르게 된다. 따라서, 이를 모면하기 위해 1~2회전까지는 근력과 내구를 중점적으로 찍어주는 것이 좋다. 그 이후부터는 흡정을 통해 MP 수급이 가능해지므로 마력을 주력으로 찍어주는 것을 추천. 본격적으로 MP 수급 수단이 생기는 5~6회전 정도부턴 상대가 무슨 수를 내든 무시하고 날아다니는 캐스터의 위용을 볼 수 있다.

사족으로 대미지 계산은 각각의 패러미터(물리는 근력, 마법은 마력) 외에도 레벨(=SP 소비량)도 반영되기 때문에 근력을 올려도 스킬 대미지가 상승한다. 이를 이용한 변태적변칙적인 성장 방법이 있는데 바로 레벨을 올려서 근력으로 때리는 캐스터(...). 내구,민첩,행운을 최소한도만 주고 나머지를 근력과 마력에 올인, 서번트 전에서 보이지 않는 수는 주상으로 뭉개거나 스턴을 먹이고 보이는 수는 평타로 패주면서 흡정 건 브레이크로 MP를 보충하는 화력형 캐스터이다. 이 경우는 내구에 돌릴 SP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잘못 맞으면 황천행이지만 애초에 최대 HP가 적어서 내구를 아무리 올려도 부족한 거 차라리 죽기 전에 죽이자는 발상의 전환.[1]
스킬명 MP 효과 습득 조건
주상·염천[2]
(呪相・炎天)
30 적에게 마력 대미지(위력 120) + BREAK시 스턴 SP10
주상·빙천
(呪相・氷天)
30 적에게 마력 대미지(위력 120) + ATTACK시 스턴 SP20
주술·흡정
(呪法・吸精)
20 3턴간 BREAK에 MP흡수 효과 부여 SP30
주상·밀천
(呪相・密天)
30 적에게 마력 관통 대미지(위력 90) + GUARD시 스턴[3] SP40
주층·흑천동
(呪層・黒天洞)
40 사용한 수의 대미지를 1/4로 줄인다.
적이 스킬이나 보구를 사용했다면 + MP 흡수[4]
SP55
주층계·원천축제[5]
(呪層界・怨天祝祭)
30 다음 수까지 마력 상승(약 2.5배) SP70
주층계·원천축봉[6]
(呪層界・怨天祝奉)
60 다음 수까지 마력 대폭 상승(약 4배) (이벤트)
영혼 숨결
(魂息吹)
- (패시브) 전투 종료시 최대 MP의 1/10를 회복한다. SP80
저승에서 피고 찢는 대살계
(常世咲き裂く大殺界)
80 적에게 맹독 대미지(위력 65) + 5턴간 맹독
HP 30% 이하 시 사용 가능
SP99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
(水天日光天照八野鎮石)
0 스킬을 9번 이상 사용 시 발동가능.
한 턴간 모든 스킬의 MP소모를 0으로 한다
(보구)
주상 3종 세트는 가위바위보를 무시하는데다 상대의 수를 정확히 맞췄을 경우 다음 수 스턴까지 걸고 가성비도 좋은 기술. 얻은 후부터 최종전까지 주력 딜링기로 사용하게 된다. 다만 밀천은 관통인 대신 대미지가 약간 약하고 100% 스턴이 아니니 주의할 것. 또한 상대가 맞스킬을 사용할 경우엔 양측이 스킬을 다 사용하므로 보스전이나 4~5회전 이상의 아레나에서부터는 이것만 도배해선 해결되지 않는다. 내구를 못해도 C 이상 찍으라는 건 이 때문.

문제는, 최대 MP와 MP 회복 수단이 턱없이 부족한 초중반에는 그렇게 남발할 수 없는데 한 방의 대미지가 그렇게 강력한 것은 아니라는 점. 근력의 증가 효율은 세이버의 75% 정도 밖에 안 되고 마력에 투자하자니 초반엔 스킬을 사용하기 힘들다는 점이 겹친 것이 난이도를 심각하게 올린 원인. 반대로 말하면, 높은 최대 MP와 MP회복 장비를 갖춘 후반부 혹은 2회차에선 주상 난사에 가끔 곁들이는 흑천동으로 원천 봉쇄 및 살상이 가능한 수준.

타 서번트와는 달리 자체적 마나 수급이 가능해 MP량 자체는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나, 대신 이렇다 할 한방기가 없어서 일발역전의 기회를 만들지도 못한다.[7] 그리고 다른 서번트와 달리 방어 측면을 보완할 방법이 사실상 없으므로[8] 스킬을 사용할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 타 클래스와는 달리 마나 소모의 완급을 조절하고 최대한 MP를 수급하는 것이 관건. 흡정 후 가드가 보일 때마다 브레이크/다른 수가 보일 때마다 주상+브레이크/상대가 공격 스킬 사용시 흑천동 사용으로 조달하는 것이 좋다. 특히 흑천동으로 상대의 스킬 혹은 보구를 흡수하는 것이 수급에도 생존에도 중요.

주층계는 보구가 나오기 전까진 순간적으로 강력한 한 방을 먹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나, 다음 수까지만 지속되는 버프형 스킬인데다 스킬 자체는 상대의 가위바위보를 무시하지 못한다. 한 대 맞을 것을 각오하거나 미리 주상으로 스턴을 먹인 뒤가 아니면 원할 때 발동시키기 힘들다. 다행히 강화가 쉬운 편이긴 하나, 마이룸 이벤트로 강화하지 않는 이상 MP 효율도 그렇게 좋지 않은 편. 사실상 후술할 방법이나 보구 발동이 아니면 한 대만 맞아도 삼도천을 휘청이는 캐스터의 특성상 영 사용하기 껄끄러운 기술.

필드전 한정으로 release_mgi(b)로 필드에서 2수 스턴을 먼저 먹인 뒤 (확정 한 방이 안 뜰 때 첫 수에 주상 or 평타 한 방) → 주층계 노천주제 혹은 주층계 노천주봉 → 주상 콤보로 체력이 많은 적이 아닌 이상 2~3수 필킬까지 나오기도 한다.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엔 실수로 스턴을 못 넣는다던지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곤란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패시브를 얻기 전까지는 코드 캐스트로만 MP를 충원해야 하므로 아이템을 대량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레벨업 노가다의 용도로 쓰기는 힘들다. 또한 이 방법은 스턴을 넣고 시작할 수 없는 전투(ex|VS 서번트)에선 사용할 수 없다는 난점이 존재.

SP 99에 획득하는 저승에서 피고 찢는 대살계는 엄청난 MP소모에 비해 위력은 가장 약하고[9] 관통도 없고 스턴도 안된다. 또한 맹독의 대미지는 당연하다지만 주층계로 강화되지 않고 중첩도 되지 않기 때문에 턴이 끝나고 보니까 마침 발동이 가능한 상황인 경우가 아니면 굳이 사용하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주상에 비해 효율이 좋지 않다는 것이지 성능이 아주 쓰레기인 것은 아니고 맹독 대미지도 괜찮은 편이므로 사용이 가능하다면 써서 손해를 볼 정도는 아니다. 다만 사용하겠다면 웬만하면 주층계는 쓰지 말자. 애초에 캐스터의 체력이 30%남았다면 다음 턴에 적이 스킬이라도 쓰면 죽어버리기에 주층계+대살계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

달만한 코드 캐스트는 어느 캐릭터에게나 유용한 수호도가 좋은 편이지만 6회전부터는 잘 안통하고 숨겨진 보스나 최종 보스에게는 사실상 효과가 없다. 순은 앵클릿은 세이버나 아처의 낡은 신도처럼 써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gain_mgi로 얻을 수 있는 대미지 증가치는 많아봤자 700~800 정도인데, 내구를 C 정도까지 올렸다면 대타의 부적으로 gain_con을 걸고 일반 공격턴에도 주층계를 쌓아 더 큰 대미지를 주는게 낫다. 주상의 대미지가 A고 마력 부스트로 추가되는 대미지가 B라고 할 때, 둘 다 걸고 사용시 계산이 (A + B) × 4가 아니라 (A × 4) + B가 되기 때문에 마력 부스트가 큰 효력이 없다. 마력 EX를 찍는다면 이야기는 약간 달라지지만 그쯤 스탯업이 됐다는건 뭘 해도 이길정도로 레벨업이 되었거나 뭘 맞아도 죽는 상태라는 뜻이다. 그 외에는 유동적으로 악마의 흑의나 적원예장을 사용하면 된다.

캐스터의 정석 전투 패턴이라면 다음과 같다. 먼저 주술 흡정으로 브레이크 시 마나회복 버프를 걸고, 상대의 어택/가드/브레이크가 보이면 거기에 맞춘 주상 시리즈로 스턴을 건다. 그리고 스턴 걸린 턴에 맞춰서 브레이크로 마나를 회복시키면서 이를 반복한다. 상대의 보구나 스킬을 흑천동으로 막아주는건 기본.

1.2. Fate/EXTRA CCC

레벨 1 10 20 30 40 50 99
HP 127 530 978 1426 1874 2322 4517
MP 112 184 264 344 424 504 896
근력 11 18 27 36 44 53 96
내구 11 18 27 36 44 53 96
민첩 16 28 41 55 69 82 149
마력 18 31 46 61 76 91 165
행운 17 29 44 58 73 87 158
99레벨 스테이터스는 근력 B(96)/내구 B(96)/민첩 A+(149)/마력 A+(165)/행운 A+(158).

이번에는 전작보다 더 약화되어서 등장. 문셀이시여어어!!! 캐스터 본인의 디버프가 아닌 능력치가 자동 성장으로 바뀌고 난이도도 전작보다 대체로 상승한 것에 따른 반작용이다. 예를 들자면 레벨 49때야 내구가 간신히 C에 도달한다. 타마모도 사실 네로 못지 않은 스테이터스 자동 분배의 피해자다. EXTRA에서는 캐스터에게 쓸모가 없는 민첩과 최소한만 찍어도 충분한 근력/내구를 덜 찍고 빠르게 마력을 올려 적들을 녹여 버릴 수 있었는데 여기서는 숨겨진 보스 권장 레벨인 레벨 50대 초중반에 돌입해서도 마력이 채 A가 안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딜이 안나온다. 혹시라도 1회차 매트릭스(게임 내 최고 난이도)를 도전해볼 생각이라면 우황청심환을 준비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답이 없는 것은 아닌데 일단 스킬에 스턴기능은 건재하고 신 스킬 '늘어나는 타마모짱'이 경험치 증가 스킬이라 타 서번트보다 성장이 빠르고 이번에 한층 편해진 리젠 시스템[10]의 힘입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고 레벨37에 최종스킬을 익히면 활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아무리 근력/내구가 약하다고 해도 패턴 다 열린 몹을 못잡을 수준은 아니라 노가다도 큰 문제는 없다. 능력치의 경우 CCC에서는 능력치가 자동분배로 바뀌면서 불가능해졌지만 대신에 원천축제 건 주상을 능가하는 근력 관통기인 일부다처거세권(주법 옥천붕)을 최종 스킬로 획득한다(...). 기본 대미지부터가 주상 시리즈를 2배 이상 능가하며, 남성형 적을 상대로는 2.5배까지 뛰어오른다. 주상이 1500 정도의 대미지를 준다면 주법 옥천붕은 대략 3000, 근력강화를 걸면 4000, 남성형 적을 상대로 크리티컬이 터지면 5000을 상회하는 대미지가 나온다. 이 스킬 때문에 CCC의 캐스터는 레벨노가다만 조금 한다면 후반부에 훨씬 쉬워지게 된다. 옥천붕 연타 앞에 최종 보스고 히든 보스고 불알이 터져나간다. 연출이 길다는 것만 빼면 최고의 스킬. 덕분에 순은 앵클릿은 이번에도 큰 쓸모가 없다. 버티다가 상대 체력이 대략 15000 이하로 떨어지면 근력 강화 + 보구 + 옥천붕 5연타면 끝나기 때문이다. 차라리 버티는데 도움을 줄 오시리스의 모래, 적원예장, 악마의 흑의, 수호의 부적 등을 고려하는게 낫다.
스킬명 MP 효과 습득 레벨
주상·염천 30 마력 대미지(위력 170) + BREAK시 스턴 2
주상·빙천 30 마력 대미지(위력 175) + ATTACK시 스턴 8
주술·흡정 20 3턴간 BREAK에 MP흡수 효과 부여 13
주상·밀천 30 마력 관통 대미지(위력 150) + GUARD시 스턴 18
주층·흑천동 40 사용한 수의 대미지를 1/4로 감소
적이 스킬이나 보구를 사용했다면 + MP 흡수
22
주층계·원천축제 30 다음 수까지 마력 상승(약 2.5배) 25
늘어나는 타마모쨩
(増えるタマモちゃん)
- (패시브) 전투종료 후의 경험치 5% 상승 27
영혼 숨결 - (패시브) 전투 종료시 최대 MP의 1/10를 회복 32
저승에서 피고 찢는 대살계
- 피안화살생석
80 마력 대미지(위력 135) + 5턴간 맹독
사용조건: HP 30% 이하
36
주법 옥천붕(呪法・玉天崩) 100 근력 관통 대미지(위력 600)
상대가 남성이면 크리티컬
38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 0 1턴간 스킬의 MP소모를 0으로 한다
사용조건: 스킬을 9번 이상 사용
(보구)

최종스킬이 MP 100 소비의 마력위주 성장인 캐스터면서 근력기반 대미지라는 상반된 스텟을 지니고 있는데, 캐스터의 근력으로도 다른 모든 스킬을 능가하는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고 근력기반이라 원천축제 마력버프가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오히려 그게 장점이 되어 보구 사용 후 나머지 5수를 전부 최종스킬로만 채우면 체력을 순식간에 바닥낼 수 있다. 덕분에 어려운 캐스터의 난이도가 38레벨만 되면 오히려 보스전에서 매우 쉬워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전작 이상의 대기만성 캐릭터가 되었다.
해당 영상의 2:55초에 나오는 '주법・옥천붕(呪法・玉天崩)'이란 이름의 그 추가된 최종스킬, 효과는 남성 상대로 반드시 크리티컬이 터지는 근력 관통 대미지인데, 중요한 것은 연출이 3연속 고자킥이다. 아마 전작 마이룸 이벤트에서 언급된 상대가 바람피울 것을 대비해 연습한다던 그거인 듯 하다. 처먹어라 일부다처거세권![11] 일단 나오는 적 다수가 무성별인 에너미 외엔 여자가 많은지라 크리티컬은 없는 셈 쳐야 될듯 하지만 히든보스 셋 중 둘이 남자란 걸 감안하면 여기서 팍팍 써주라는 의미일지도? 물론 2주차면 빚 받으러 온 가웨인과 카르나의 고간도 터져나간다

1.3. VS BOSS

1.3.1. ZERO MODEL

SKILL 효과
주법·흡정3턴간 BREAK에 MP흡수 효과 부여
주상·염천마력 대미지(위력 90) + BREAK시 스턴
주상·빙천마력 대미지(위력 90) + ATTACK시 스턴
주상·밀천마력 관통 대미지(위력 75) + GUARD시 스턴
주층계·원천축제다음 수까지 마력 대폭 상승

스테이터스는 LV 43/HP 23877/근력 53/내구 53/민첩 84/마력 99/행운 90.

1~3수째는 주로 통상공격을 걸어오며 5수에 빙천, 6수에 염천, HP 50% 이하시 4수에서 밀천을 써오는 경우가 많다.

1.3.2. VS 히든 보스

SKILL 효과
주상·염천마력 대미지(위력 90) + BREAK시 스턴
주상·빙천마력 대미지(위력 90) + ATTACK시 스턴
주상·밀천마력 관통 대미지(위력 75) + GUARD시 스턴
주층계·원천축제다음 수까지 마력 대폭 상승(위력 95)
저승에서 피고 찢는 대살계
(피안화살생석)
마력 대미지(위력 70) + 맹독
HP 30% 이하에서 사용 가능
주상·공열마력 대미지(위력 120) + 스턴
EXTRA 효과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사용 턴의 스킬 MP 소모 0
CODE 효과
seal_skill():스킬 봉인
recorver():HP 완전회복

스테이터스는 LV 55/HP 38355/근력 65/내구 65/민첩 104/마력 122/행운 110.

최약의 주인공에서 최강의 보스로 거듭난 타마모

캐스터의 최대 약점이었던 종이장 같은 방어력과 조루피통이 보완되면 얼마만큼의 괴물이 되는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도 55라는 고레벨 때문에 공격력이 끔찍하다. 평타만으로도 800, 스킬은 1000 정도를 앗아가며 원천축제 이후의 공열은 3000을 넘어가는 대미지를 자랑한다. 방어하지 못하면 끔살 확정.[12]

기본적으로 1턴에 1회 공격스킬을 사용하며 4의 배수 턴에서 원천축제→공열 콤보를 사용한다. HP는 항상 최대로 채워놓고 스킬 봉인은 사쿠라 도시락이나 적원예장으로 대처할 것. 캐스터의 HP가 50% 이하 또는 플레이어 서번트가 보구 발동시 다음 턴 1수째에 보구를 사용하고 트와이스의 코드 캐스트로 99999의 체력을 회복하며 한 턴에 스킬을 두 번 날리는 등 패턴이 변한다. 다른 보스들이 보통 30% 이하에서 사용하는 발악패턴을 HP를 풀로 회복한 뒤 써온다. 체력 회복 이후의 패턴은 크게 세가지인데. 1수 째에 공열을 써오거나. 1,4수에 공열을 제외한 주상 시리즈를 사용하거나. 4의 배수턴이라면 원천축제공열을 써오는 것. 4수째에 스킬이 보이냐 보이지 않느냐 여부로 대충 파악할 수 있다. 보구 사용조건은 2가지가 다 적용되어 총 2회 회복해오지만 조건이 겹칠 시는 1회만 회복한다. 보구를 사용하면 자기도 무조건 보구와 피회복을 써오기때문에 '커맨드로 보구를 입력했지만 스턴을 당하거나해서 보구가 발동하지 않을 경우(이렇게 될 경우 다음 턴에 보구를 발동할 수 있다)에도 피회복을 해 이론적으로는 몇번이고 볼 수 있다. 한 판에 얘 보구 3번만 보게 되도 엘릭서 네다섯개는 써야이긴다

별도의 레벨링을 하지 않고 싸울 경우, 세이버는 근력몰빵이 불가능해진 관계로 순간화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보구 발동 이전에 처치하는 것은 무리. 그냥 체력 회복을 본다는 생각으로 견실하게 싸워야 한다. 이 외에도 아군 서번트 중 가장 마력이 낮기 때문에 캐스터를 상대로는 가장 상성이 안 좋다. 아처는 무한의 검제 발동 후 엑스칼리버 이마쥬&카라드볼그2 난사로, 캐스터는 옥천붕 난사로 50% 이상을 한번에 깎을 가능성이 있다. 길가메쉬는 30% 미만으로 한번 내리기만 하면 보구 사용 조건이 만족되고, 에누마 엘리시는 즉사스킬이기 때문에 캐스터가 체력을 채우든 말든 그냥 잡는다.

획득 전리품 예장 천녀의 방울의 코드캐스트 효과는 사망시 소생. 세이버야 자체 소생버프도 있으니 별 필요가 없는 물건이지만 출중한 방어기를 가진 아처나 캐스터 그리고 아무런 방어기도 소생기도 필요없는 길가메쉬에게도 굉장히 유용한 예장임으로 2회차 플레이를 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획득하자.

2. 코스튬

2.1. CCC



촐랑촐랑 출렁출렁

파일:attachment/CCC_Costume_(3).jpg

총 5가지가 있다.

3. 설정

3.1. 키워드

이명은 피안화살생석(彼岸花殺生石). 실제 게임상에서 캐스터가 사용하는 공격스킬 중 하나다. 참고로, 常世는 '영원불변'이란 뜻도 있지만 '저승'를 의미하기도 한다.

3.2. 인물 배경

3.3. SG(시크릿가든)

■ 프로필※ 프로필은 음성을 듣고 번역한 거라서 오역이 있을지도 모르니 주의.

■ 시크릿 가든
  1. 독점소망 (独占願望)
    캐스터의 첫 번째 SG. 거의 예상대로라 말할 필요도 없다. 동형 SG로 "감금소망"이 있지만, 이쪽은 그 정도로 위험하지 않다. 캐스터가 가장 우선시하고 있는 것은 마스터의 행복이라서, 결정적인 부분에서 마스터를 속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독점하고 싶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사랑받고 싶어, 그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여자에게 지고 싶지 않아." 캐스터의 독점소망은 그런 애처로움으로 이루어졌다. "바람 상대도, 바람을 핀 본인도 죽여버릴 꺼야☆" 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비유이며, 실제로 행동하지는 않는다. 아마 분명
  2. 요리 능숙 (料理上手)
    캐스터의 두 번째 SG. 요리 미숙을 잘못 쓴 게 아니다. 캐스터 본인이 "요리 미숙"이라고 믿고 있는 것뿐이지 실제로는 "요리 능숙"이다. 그녀가 이상적으로 여기는 요리 레벨이 너무 높은 탓에 이처럼 착각을 일으킨 것 같다.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보이나, 캐스터가 좋게 생각하는 가정상은 매우 정숙하고, 조신하다. 모든 것은 서방님에게 맛있는 밥을 지어주기 위해, 캐스터는 오늘도 요리교실에 다니는 것이었다.
    성배전쟁에서는 요리의 기본조차 몰랐던 캐스터. 사랑은 렌땡(※전자렌지로 땡) 여자마저 현모양처로 바꾸는 마법이었던 것이다. 캐스터가 앞치마를 두르고 서방님에게 "자아, 아앙~♡" 하는 날은 과연 올 것인가? 99% 무리 같지만,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고 싶다.
  3. 금모백면 (金毛白面)
    캐스터의 세 번째 SG. 마음의 비밀이라기 보다 감춰진 정체·본성. 캐스터의 진명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뿌리가 무엇인지는 알 길이 없다. 하지만, 그 꿈속에서 만났던 자가 캐스터의 진명에 가까운 존재라는 사실은 명백하다. 자연현상이 신격화한 그녀는 그야말로 일반적인 영령과는 에너지의 규모가 다르다. 회오리바람이나 해일, 지진이 의인화했을 때, 그것은 엄청난 존재로 시각화된다. 아홉 꼬리를 지녔던 여신(姫神)은 태고의 신인 듯 하고, 냉혹하고 잔인했으나 밑바탕은 캐스터와 동일한 장난기(유별남)이 있었다. 신화에서 남자 신은 합리성을 중시하고, 여자 신은 감성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본래 여우는 언덕의 무덤을 지키는 신령이며, 그 정체는 지맥의 용의 '음(陰)의 모습'이다. 풍수에서는 '양(陽)의 용(산 사람을 위한 에너지)'밖에 언급되지 않지만, 여우는 본래의 풍수에선 양의 용과 동등 이상으로 중시되는 '음(陰)의 용(죽은 자를 위한 풍수 에너지)'이다. 달밤의 달빛에 비춰지는 백여우의 달려나가는 모습이 잔상도 작용해서 기다란 하나의 선(용맥)으로 보였던 게 기원인 듯하다. 옛부터 새벽녘의 태양이 해수면이나 아침 안개 안에 만들어내는 빛의 길은 뱀이나 용, 여우 등과 동일시되어 왔다. 이 "물에 반사되는 태양의 빛", 다시 말해 '지상에 놓인 태양의 분신'이야말로 그녀의 또 하나의 본질이라 여겨진다(타마모시즈이시(玉藻鎮石)도 강물 아래에서 햇빛을 반사하던 거울돌(鏡石)이다). 이 측면에서도 역시 중요시되는 첫 번째는 거울, 그 다음으로 태양의 모티브인 원이다.

4. 전투 대사

4.1. EXTRA

■ 개막■ 커맨드 입력■ 행동 개시■ EXTRA 턴■ 회복 & 보조■ 전투 불능■ 승리■ 스킬보구 -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

4.2. EXTRA CCC

■ 개막■ 커맨드 입력■ 행동 개시■ 통상 전투■ EXTRA TURN■ 전투 승리■ 전투 불능■ 스킬보구 -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

4.2.1. VS 히든 보스

챕터7의 히든보스인 트와이스&캐스터 콤비의 전투 대사다.

■ 개막■ 회화 (첫번째 커맨드 입력)■ 커맨드 입력■ 행동 개시■ 통상 전투■ EXTRA TURN■ 전투 불능■ 스킬■ 코드 캐스트

[1] 더군다나 근력 대미지(=평타)를 거의 올리지 못하는 마력과는 달리 근력을 올려도 스킬 대미지가 상당히 높게 상승하기 때문에, 스킬만 사용한다면 마력올인에 비해선 밀리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는 마력형 올인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2] 참고로 주상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기술은 전부 부적을 날리는 연출이 있다. 염천은 붉은 화염, 빙천은 파란 얼음, 그리고 밀천은 녹색 바람이 상대를 휘감는다.[3] 스턴 확률 자체는 염천, 빙천과 동일하지만 GUARD 커맨드 자체가 상태이상이 붙을 확률도 저하시키기 때문에 100% 스턴이 안된다.[4] 보구의 경우 100, 일반 스킬의 경우 40~50을 흡수한다.[5] 참고로, 7회전 때 누군가의 원념에 의해 주인공이 아레나에 갇혀 버리는데, 캐스여우는 이것을 '주층계'라고 설명했다. 그밖에, '주층계'란 용어는 Fate/stay night의 HF루트에서 한번 나오고(주층계 태장만다라), Fate/unlimited codes에서는 흑화 사쿠라의 필살기 이름에서도 나온다(주층계 태장만다라, 주층계 악심축제). 대체 주층계가 무슨 뜻인지…. 주술 이름인가?[6] 주층계·원천축제가 마이룸 이벤트로 강화된 것. 조건은 레어 적(네피림 시리즈) 5체 이상 토벌.[7] 세이버의 경우 일단 보구가 디버프+딜링기이고 아처의 경우 상위 공격기가 있으나, 캐스터의 경우 후술할 살생석을 빼면 공격스킬이 주상밖에 없다.[8] 세이버의 경우 가드 성공시 상대 1수 스턴과 브레이크에 흡혈 부여는 물론 사망 시 소생까지 있으며, 아처의 경우 가드 성공시 투영 회수 1 증가라 방어를 자주 해줘야 하고 상대방의 근력을 저하시키는 공격기가 있어 나름 안정적이다. 캐스터는 그런 거 없다.[9] 캐스터의 HP에 따라서 위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면 염천, 빙천과 같은 수준이다.[10] 던전에서 로드하면 에너미가 전부 부활해있다.[11] 실제 스킬 사용 시 마무리 대사로 '또다른 이름은 일부다처거세권!'이라 외친다.[12] 그런데도 전투 시작 전에 하는 대사라는게, "자기가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깜짝 놀랄 정도로 약하니까, 안심해주세요."장난하냐[13] 최종결전 직전이라면 평상 의복을 입고 가자. 저절로 신화예장으로 갈아입기 때문에 그쪽이 더 연출이 산다.[14] 참고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 이누가미츠카이.[15] 다키니천 혹은 도지니천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도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자.[16] 野干(야간)은 불교 경전에 종종 등장하는데 법화경유통회에서는 그저 요괴의 일종으로, 정법념처경에서는 지옥에서 지옥불을 내뿜는 주둥이로 죄인을 벌하는 야간후(野干吼) 지옥의 괴물로 나온다. 그런가 하면 호오즈키의 냉철에서는 구미호와는 다른 종류의 여우 요괴로 나오며 '미키'라는 아이돌로 활동한다. 링크된 네이버사전의 다키니천 자료에도 나오지만 야간의 정체를 인도의 표범으로 보는 등 일본에서도 그 정체는 다양하게 해석되는 듯 하지만 대부분 여우의 해석으로 정착되어 있다. 자칼로 해석하는 것은 메이지 43년에 나온 학설이라 하며 인도의 자칼은 시체를 뜯어먹는 불길한 동물로 두르가 여신의 분신인 칼리여신. 그리고 병마,죽음의 신인 차문다 여신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결국 인도에서 뭐였건 일본에 정착한 야칸은 자칼보다는 여우에 더 가깝다.[17] 이나리묘진(稲荷明神) 또는 이나리노카미(稲荷神)는 '오곡의 신'을 가리키는 말로, 우카노미타마, 토요우케피메, 우케모치, 오오게츠히메, 와카우카메, 미게츠 등이 이나리묘진에 속한다[18] 일본 서브컬처에서 뭔가 머릿속에 떠올랐을 때 전구 그림과 함께 나오는 효과음인 피콩과 무녀(미코)의 합성어.[19] 원문은 さぁ、もっと良い声で鳴いて貰いましょう[20] 원문은 土俵際. '씨름판의 경계선'이란 뜻으로, 이 선 밖으로 나가면 게임에서 진다.[21] 원문은 百里を往く者、九十を. 일본 속담으로, 전체 문장은 百里を行く者は九十里を半ばとす. 백리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은 구십 리에서 겨우 절반 왔다고 생각한다. 이는 무슨 일이든 완성이 가까워지면 해이해져서 실패하기 쉬우니까, 90%가 지났을 때 즈음을 절반으로 생각하자는 격언이다.[22] 원문은 お粗末様でした. 쉽게 설명하면, 감사의 말을 들었을 때 "아니요 뭘" 라고 겸손하게 대답하는 거랑 같은 맥락이다. 주로 식사대접 감사인사에 대한 응답으로 쓰인다.[23] 원문 出直していらっしゃいな[24] 원문 恨み上げて行きます[25] 실존하는 다키니천의 진언 중 일부. オン ダキニ ギャチ ギャカネイエイ ソワカ[26] 원문 軒轅陵墓、冥府より尽きることなく[27] "콧대가 높아지다"를 귓대가 높아지다라고 표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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