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칼리두 쿨리발리/클럽 경력
칼리두 쿨리발리의 클럽 경력 | ||||
2021-22 시즌 | → |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칼리두 쿨리발리 2022-23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26 |
기록 | |
선발 20경기 교체 3경기 2득점 1도움 | |
선발 7경기 | |
선발 1경기 | |
선발 1경기 | |
친선 경기 |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
합산 성적 | |
선발 29경기 교체 3경기 2득점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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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23 시즌 중 칼리두 쿨리발리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프리 시즌
프리 시즌 등번호는 SSC 나폴리에서 쓰던 26번을 쓰게 되었다. 다만 이 번호가 팀 레전드 존 테리의 등번호이다 보니, 시즌 개막 후에도 계속 이 번호를 고정으로 쓸지, 아니면 번호 변경을 할지는 미지수이다. 참고로 존 테리의 등번호는 그가 첼시 FC를 떠난 후에 지안프랑코 졸라의 등번호 25번과 함께 암묵적으로 영구 결번이었다. 다만 프리 시즌에서는 종종 이 등번호를 부착하고 나오는 선수들이 있었는데 당장 2021-22 시즌에도 트레보 찰로바가 26번을 달고 프리 시즌에 참여했다가 시즌 개막 후 14번으로 변경한 사례가 있다.그러나 첼시 FC 스쿼드 포토를 찍는 자리에서 칼리두 쿨리발리가 26번을 부착한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아 26번이 확정된 듯하다. 예전에 게리 케이힐이 지안프랑코 졸라의 25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사례와는 달리 26번이 팀 내에서 암묵적 영구 결번이 아니었거나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거는 기대가 크기에 예외적으로 26번을 배정해 주었을 가능성이 있었는데, 존 테리가 칼리두 쿨리발리와의 통화를 통해 26번을 다는 것을 허락해 줬다고 한다.
SSC 나폴리 입단 동기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조르지뉴와 다시 한 팀에서 뛰게 되었다.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 동료인 에두아르 멘디와도 팀 동료가 되었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조르지뉴도 첼시 FC 이적 사가 당시 첼시 FC로 올 것을 적극적으로 설득했다고 한다.
2.1. 이적 사가
프리 시즌이 시작되고, SSC 나폴리가 연봉 €6m에 미래 구단 매니저 역할이 보장된 5년[1] 계약을 제시하였다. 칼리두 쿨리발리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한편 기존 자원의 대량 이탈로 센터백 영입이 급한 첼시 FC는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을 위해 약 €35m을 비드할 것이라고 한다. 유벤투스 FC는 마테이스 더리흐트를 FC 바이에른 뮌헨에 판매한 돈으로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라이벌 구단인 유벤투스 FC에게만큼은 칼리두 쿨리발리를 팔지 않을 것이라 단언했기에 유벤투스 FC가 기존 요구액의 두 배 이상을 비드하지 않는 이상 이번 여름에 이적하게 된다면 행선지는 FC 바르셀로나 혹은 첼시 FC가 될 가능성이 크다. [2]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첼시 FC가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컨펌하면서 이적이 유력해졌고, 첼시 FC가 제시한 오퍼는 4년 계약에 세후 7m의 연봉이라고 한다.
로메오 아그레스티는 유벤투스 FC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라면서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 FC행을 수락했음을 공식적으로 보도했고, 첼시 FC는 SSC 나폴리와의 구단 합의를 신속하게 하는 것을 원한다고 한다.
SSC 나폴리의 감독인 루치아노 스팔레티도 칼리두 쿨리발리의 이적설에 그가 남으면 좋겠지만 떠나는 결정을 한다면 그동안의 헌신에 고맙다는 언급을 하여 떠날 확률이 높아 보이며 그 대상은 첼시 FC가 유력하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5년 계약에 합의가 완료되었고 이적료는 €38m에 애드온으로 합의를 보는 것이 유력하다고 한다. 연봉은 약 €10m이다. 이후 칼리두 쿨리발리의 에이전트가 런던에서 확인되면서, 이 계약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빠르면 현지 시간으로 수요일에 딜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한다.
한국 시간으로 7월 1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면서 사실상 이적이 확정되었다.# 알려진 것과는 달리 계약 기간은 4+1년이다.[3] 이적료는 €40m + @라고 한다. 이후 첼시 FC의 메디컬을 통과하고 나서 본인의 전용기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서 계약서에 서명까지 완료했으며, 라힘 스털링과 마찬가지로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식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SSC 나폴리는 칼리두 쿨리발리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스타드 렌 FC, 페네르바흐체 SK, FC 포르투 등 다수의 구단이 얽힌 긴 이적 사가 끝에 €18.05m으로 김민재를 영입했다.
2.2. vs 아스날
출전 시간 | 17분 | 교체 인/아웃 | 73' (티아고 실바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2.3. vs 우디네세
2.3.1. 유관중 1경기
출전 시간 | 72분 | 교체 인/아웃 | 72' (하비 베일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1R 에버튼 FC전에서 왼쪽 스토퍼 자리에 선발로 출전하며 PL 데뷔전을 가졌다. 벤 칠웰에게 결정적인 패스가 페널티 킥을 칠웰이 얻어냈고, 조르지뉴가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선제골에 기여했다. 이후에도 떠난 뤼디거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2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전 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크 쿠쿠레야의 킥을 다이렉트 발리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고, 데얀 쿨루셉스키를 완전히 지워버렸으며 수비적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팀동료 리스 제임스와 함께 축신과 같은 활약을 했다.
3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FC 원정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고 PL에서의 첫 패배를 맛봤다.
돌아온 6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홈 경기에서 나쁘지않은 수비력을 보여주었지만 볼 전개과정에서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수비력은 흠잡을때 없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 템포에 완전히 적응하지는 못한 듯하다.
10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티아고 실바가 없는 상황에서 팀의 1차 빌드업을 맡았고 그 과정에서 어이없는 터치 실수를 보인 모습도 있었지만, 디에고 코스타를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11R 빌라전 후반 쿠쿠렐라 대신에 교체 출전하였다. 전반전 너무 부진했던 쿠쿠렐라 였던지라 후반에 쿨리발리가 나올거란 예상이 많았고 예상대로 교체 출전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물론 역습저지 과정에서 제이콥 램지를 거친 수비로 막아 카드를 받은 것은 흠이지만, 그 외에는 신체 경합, 전진 수비 부분에서 쿨리발리의 장점이 나왔고, 빠른 수비 커버와 넓은 수비 범위로 첼시 후방을 비교적 안전하게 만드는 데 공헌했다. 후반전 아스필리쿠에타와 함께 어수선했던 수비안정화에 기여하였다.
16R 뉴캐슬 원정 경기 미겔 알미론과 공중볼 경합을 해야할 상황에서 하지 않은 것이, 드리블 돌파 허용으로 이어졌고, 알미론이 휘저어놓은 수비를 조 윌록이 20m에서 꽂아넣으며 팀은 그대로 1:0으로 패배하였다.
3.2. 후반기
17R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확실히 3백보다는 4백에서 본인의 역량이 잘 드러난 경기였으며, 그레이엄 포터 감독 본인도 지속적으로 4백 포메이션 기반의 플랜을 짜는 것을 원한다는 의사를 직접 드러내면서 앞으로의 활약이 중요해지게 되었다.18R 노팅엄 포레스트 FC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타이워 아워니이를 막아내는 것을 버거워하며 좋지 않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딱 하나 잘한것이 있다면 전반 2분 경 롱패스로 메이슨 마운트에게 기회를 창출해준 것.
19R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 치아구 시우바와 짝을 이루어 선발출장하였고, 둘이서 엘링 홀란을 2대 1로 마크하며 공간을 내어주지 않았다.
7R 풀럼 FC전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정신줄 놓는 수비와 패스를 꽤 많이 보였지만, 우측의 트레보 찰로바가 정말 눈에 띄게 처참한 모습을 보여서 상대적으로 봐줄 만 했다. 심지어 세트피스 상황에서 오랜만에 득점에 성공한데다가 마지막 90+1분 매우 좋은 로빙패스로 카이 하베르츠에게 골키퍼와의 1:1찬스를 만들어 주었으나 베른트 레노의 세이브로 아쉽게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팀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었으나 매우 아쉬웠던 상황.
19R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경기에서 루이스 홀과 교체하며 교체 출장하였다. 여담으로 이날 좌측 풀백이 루이스 홀밖에 없어 그대로 좌측 풀백으로 뛰었다. 첼시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경기였다. 그리고 1월 이적시장 도중 휴식기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향수병을 심하게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심리적인 문제가 경기력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이 향수병이 시즌 내로 해결되지 못할 경우엔 시즌 종료 후 주급을 깎고 세리에 A로 재이적도 고려해봐야할 정도.[4]
23R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경미한 질병 이슈로 경기 명단에 들지 않았다.
26R 리즈전에서 티아고 실바[부상]를 대신해 3백의 스위퍼로 선발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위험한 상황에서 공만 건드리는 태클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전체적으로 시즌 초중반에 비하면 상당히 안정권으로 접어든 모습을 보였다.
27R 레스터전에서 벤 칠웰의 선취골을 크로스로 어시스트하며 전체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28R 에버튼과의 홈경기에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3백의 중앙에서 수비진의 리더역을 맡았는데,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를 내내 보여주다가 딱 2번의 옥의 티를 남겼는데, 그게 아이러니하게도 엘리스 심스와 관련되어 나타났다. 후반전 중후반으로 갈때 뭐에 홀린듯이 심스에게 패스를 주는 듯한 착각이 드는 플레이로 위기를 한번 맞아했고, 87분경, 또 한번 심스와의 경합에서 완전히 밀리며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6] 경기내내 수비진의 리더역을 굉장히 잘 수행하며, 벽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한 번의 실수로 팀의 연승을 마감한 다소 씁쓸한 마무리가 된 경기였다.
순연 경기 8R 리버풀 FC와의 홈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빌드업을 시도하는 부분에서 패스미스가 종종 나와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부진했다고 볼 수 있으나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양측 스토퍼 웨슬리 포파나와 마르크 쿠쿠렐랴와 함께 리버풀의 공격을 잘 막아내었다. 이 날 포파나가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다윈 누녜스를 지워버렸기 때문에 쿨리발리에게 수비부담이 전 경기보다 줄었다.[7]
4. UEFA 챔피언스 리그
이후 핏을 한참 끌어올린 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R 밀란을 상대로 선발 출전했고, 전반전 초반에 살짝 아쉬운 모습도 보이긴 했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한 경기력으로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R AC 밀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간만에 다시 온 이탈리아에서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왼쪽 스토퍼로 선발 출전하여 쿨리발리에게 기대했던 수비커버, 경합, 뤼디거의 대체자로서 빌드업시 전진하여 공격에 관여하는 모습까지 하나도 모자란 부분이 없었으며, 후반 찰로바의 대형 미스를 커버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2:0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적 후, 초반 2경기 반짝 활약하고 퇴장 이후 첼시에 적응 못하는 모습이 자주 비춰줬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확실히 실바의 역할을 어느 정도 본인이 책임지고 동료의 실수까지 덮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경기를 기대하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MD6 디나모 자그레브전 선발 출장하여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공중볼 경합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이번 시즌 초 부상이 많은 첼시 센터백의 희망이 있음을 알렸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도르트문트와의 1차전에 선발출장했다. 준수한 수비력과 발밑 기술을 선보였고 골과 다름 없는 슛팅 장면을 보여주는 등 세트피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도르트문트 역시 평소와는 다르게 이 날은 첼시를 상대로 상당히 고전을 면치 못하기도 했으나, 도르트문트가 2010년대 이후만큼은 압박을 팀 컬러로 잡고 있을 정도로 그 압박 강도가 PL만큼 상당히 강력한 팀임을 감안하면 일단 이번 경기에서 티아고 실바와 함께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런던에 집을 구매했다는 기사가 올라오고 있는데 전에 이슈가 되었던 향수병 문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려는 모습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라도 챔스에서만큼은 다음 경기에서의 활약이 상당히 중요해질 전망이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3백의 스위퍼로 선발 출장하여 다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마르크 쿠쿠렐라와 함께 상대방 공격수 세바스티앵 알레를 꽁꽁 묶은데다가 종종 과감한 전진성을 바탕으로 공격 상황에서는 오버래핑, 수비 상황에서는 하프라인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걸며 팀의 클린시트 승리와 역전 8강 진출에 기여했다. 확실히 런던에 집을 구한 이후 심리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5. FA컵
하지만 이어서 FA컵에서 만난 맨시티전, 그야말로 최악의 활약을 하면서 팀의 패배의 핵심이 되었다.6. 카라바오컵
디나모 자그레브전, 아스날전 이후 출전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 맨시티전에서 3백의 가운데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고군분투를 했지만 우측 스토퍼로 나온 트레보 찰로바가 최악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7. 총평
전반기의 모습은 매우 실망스러운 것을 넘어서 첼시 FC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선수 중 가장 최악이었다. 라힘 스털링과 마르크 쿠쿠레야 역시 좋다고 말할 수 있는 폼은 아니지만 칼리두 쿨리발리는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데, SSC 나폴리 시절 4백의 왼쪽 센터백 자리에서 보여주었던 수비적인 부분은 현저하게 하락했으며 빌드업은 프리미어 리그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는 것인지 실수가 너무 잦아졌다. 첼시 FC 팬들 사이에서도 26번을 괜히 줬다는 말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평가가 바닥을 치고 있는 중이다. 결국 브누아 바디아실이 이적하자 굴욕적이게도 벤치로 밀렸다.2023년 4월, 유벤투스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0m이다. 다만 유벤투스 FC가 칼리두 쿨리발리에 진짜로 관심이 있다 해도, 지금까지 칼리두 쿨리발리의 언행을 봤을 때 유벤투스 FC행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결국 별다른 활약 없이 대체적으로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즌이 끝났고, 선수 본인은 아직 첼시 FC에서 더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본인의 SNS에 첼시 FC에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는 뉘앙스를 남겨 다음 시즌에도 첼시 FC와 동행하는 것으로 이어졌지만, 이번 시즌 실망스러운 활약으로 끊임없이 이적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2023년 5월, 이적 이야기는 나오고 있으나 방출 리스트에는 사실상 등재되지 않아서 잔류가 가까운 상황으로 보였으나, 새로 부임하게 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구상에 칼리두 쿨리발리가 없다면서 결국 방출로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6월 18일, 에크렘 코누르에 따르면 알 힐랄 SFC가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6월 21일, 3년 계약이 확정되며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다. 같은 날 팀 동료인 에두아르 멘디와 하킴 지예흐 역시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로의 이적 Here we go가 발표되었다.
8. 시즌 기록
2022-23 시즌: 32경기 2골 도움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3 | 20 | 3 | 2 | 1 |
챔피언스 리그 | 7 | 7 | 0 | 0 | 0 |
FA컵 | 1 | 1 | 0 | 0 | 0 |
카라바오컵 | 1 | 1 | 0 | 0 | 0 |
합계 | 32 | 29 | 3 | 2 | 1 |
[1] 칼리두 쿨리발리가 31세인데도 장기 계약을 제시한 것이다. 칼리두 쿨리발리가 신체 능력뿐 아니라 수비 지능이나 센스도 뛰어난 수비수라 나이가 들어도 제값은 해줄 것이라는 판단일 것이다.[2] 칼리두 쿨리발리는 유벤투스 FC로 이적할 생각은 1도 없다고 누차 얘기해왔다.[3] 30세 이상인 선수에게 4년 계약을 제시한 것은 첼시 FC에겐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비록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와 페트르 체흐 시절에도 윌리안에게 2년 계약을 제시하면서 이 정책은 사실상 이 시기에 폐기되었지만, 4년이라는 계약을 준 건 사실상 처음이기 때문이다.[4] 참고로 알바로 모라타 역시 첼시를 떠난 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인한 심리치료까지 겪는 등 꽤나 고생을 했었다고 한다. 스페인으로 귀국을 한 뒤부터 경기력이 회복된 것을 보면 모라타 역시 향수병이 원인이 되어서 우울증이 발생한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부상] [6] 물론 찰로바의 위치 선정 미스가 발단이긴 했지만, 이 실수가 결정적이었다.[7] 전 경기였던 아스톤 빌라 전에서는 양측 스토퍼가 공격적인 풀백인 리스 제임스와 쿠쿠렐랴로 나왔기 때문에 쿨리발리에게 가해지는 수비 부담이 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