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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1:28:25

첼시 FC/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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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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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2005-06 2006-07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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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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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츠 FA 컵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svg
EFL컵
64강 32강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Chelsea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EFL컵 32강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Chelsea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FA컵 64강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Chelsea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2-23 시즌
회장 <colbgcolor=white,#191919> 토드 볼리
(Todd Boehly)
감독 토마스 투헬[1]
(Thomas Tuchel)
그레이엄 포터[2]
(Graham Potter)
브루노 살토르(대행)[3]
(Bruno Saltor)
프랭크 램파드[4]
(Frank Lampard)
수석코치 아르노 미헬스[경질]
(Arno Michels)
졸트 뢰브[경질]
(Zsolt Lőw)
빌리 레이드
(Billy Reid)[상호해지]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ésar Azpilicueta)
부주장 조르지뉴
(jorginho)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8]
참가 대회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12위
(38경기 11승 11무 16패 38득점 47실점)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8강 탈락
(10경기 5승 1무 4패 12득점 8실점)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64강 탈락
(1경기 0승 0무 1패 0득점 4실점)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32강 탈락
(1경기 0승 0무 1패 0득점 2실점)
시즌 성적 승률 32%
50경기 16승 12무 22패
50득점 61실점 득실차 -11
최다 출전 카이 하베르츠 (47경기)[9]
최다 득점 카이 하베르츠, 라힘 스털링 (9골)
최다 도움 메이슨 마운트, 라힘 스털링 (4도움)
올해의 선수 티아고 실바
올해의
아카데미 선수
루이스 홀
올해의 골 코너 갤러거[10]

1. 개요2. 시즌 중 팀 내 이슈3. 유니폼 및 스폰서
3.1. 부착 패치
4. 클럽 스쿼드
4.1. 홈그로운 상황
5. 스태프6. 여름 이적시장
6.1. 재계약6.2. IN6.3. OUT
6.3.1. 임대
6.4. 이적시장 총평
7.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차출 명단8. 겨울 이적시장
8.1. IN8.2. OUT
8.2.1. 임대
8.3. 이적시장 총평
9. 프리 시즌
9.1. FC Series
9.1.1. vs 클루브 아메리카 (중립, 2:1 승)9.1.2. vs 샬럿 (원정, 1:1 무, 승부차기 3:5 패)9.1.3. vs 아스날 (중립, 0:4 패)
9.2. vs 우디네세
9.2.1. 유관중 1경기 (원정, 3:1 승)9.2.2. 무관중 2경기 (원정, 2:0 승)
10. 월드컵 브레이크
10.1. vs 아스톤 빌라 FC (중립, 0 : 1 패)10.2. vs 브렌트포드 FC (홈, 5 : 1 승)
11. 프리미어 리그12. UEFA 챔피언스 리그
12.1. 조별리그 (E조)
12.1.1. MD1 vs 자그레브 (원정, 0:1 패)12.1.2. MD2 vs 잘츠부르크 (홈, 1:1 무)12.1.3. MD3 vs 밀란 (홈, 3:0 승)12.1.4. MD4 vs 밀란 (원정, 2:0 승)12.1.5. MD5 vs 잘츠부르크 (원정, 2:1 승)12.1.6. MD6 vs 자그레브 (홈, 2:1 승)
12.2. 16강 vs 도르트문트
12.2.1. 1차전 (원정, 1:0 패)12.2.2. 2차전 (홈, 2:0 승)
12.3. 8강 vs 레알 마드리드
12.3.1. 1차전 (원정, 2:0 패)12.3.2. 2차전 (홈, 0:2 패)
13. 에미레이트 FA 컵
13.1. 64강 vs 맨시티 (원정, 0:4 패)
14. EFL컵
14.1. 32강 vs 맨시티 (원정, 0:2 패)
15. 시즌 총평

[clearfix]

1. 개요

첼시 FC 의 2022-23 시즌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시즌 중 팀 내 이슈

3. 유니폼 및 스폰서

2022-23 시즌 유니폼 킷
파일:첼시 22-23 Home.png 파일:첼시 22-23 어웨이.png 파일:첼시 22-23 서드.png 파일:첼시 22-23 GK Home.png
HOME AWAY THIRD GK HOME
유니폼 메이커 전면 스폰서 소매 스폰서
파일:나이키 로고 화이트.svg 파일:3(이동통신사) 로고 화이트.svg 파일:WhaleFin White.png

3.1. 부착 패치

2022-23 시즌 부착 패치
파일:attachment/Fifa_club_world_champion_badge.png
FIFA 클럽 월드컵 UAE 2021 챔피언
다음 클럽월드컵 우승팀이 결정되기 전인 2023년 2월 중순까지 이 패치를 착용하였다. 리그에서는 착용하지 않는다.

4. 클럽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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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2-23 시즌 스쿼드
파일:Kepa Arrizabalaga.png
파일:Benoît Badiashile(22-23).png
파일:Enzo Fernández(22-23).png
파일:Thiago Silva.png
파일:N'Golo Kanté.png
1 4 5 6 (VC) 7
케파 아리사발라가
Kepa Arrizabalaga

파일:스페인 국기.svg | GK
1994.10.03
2018~2025
브누아 바디아실
Benoît Badiashile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1.03.26
2023~2030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2001.01.17
2023~2031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84.09.22
2020~2024
은골로 캉테
N’Golo Kanté

파일:프랑스 국기.svg | MF
1991.03.29
2016~2023
파일:Mateo Kovačić.png
파일:1684637731189_remastered.jpg
파일:Christian Pulisic.png
파일:22-23Felix.png
파일:Ruben Loftus-Cheek.png
8 9 10 11 12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 MF
1994.05.06
2019~2024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Pierre-Emerick Aubameyang
파일:가봉 국기.svg | FW
1989.06.18
2022~2025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파일:미국 국기.svg | FW
1998.09.18
2019~2024
주앙 펠릭스
João Félix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FW
1999.11.10
2023~2023[12]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6.01.23
2014~2024
파일:Marcus Bettinelli.png
파일:Trevoh Chalobah.png
파일:22-23Mudryk.png
파일:Raheem Sterling(22-23).png
13 14 15 16 17
마커스 베티넬리
Marcus Bettinell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2.05.24
2021~2026
트레보 찰로바
Trevoh Chalobah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07.05
2017~2028
미하일로 무드리크
Mykhaylo Mudry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FW
2001.01.05
2023~2030
에두아르 멘디
Édouard Mendy

파일:세네갈 국기.svg | GK
1992.03.01
2020~2025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4.12.08
2022~2027
파일:Armando Broja.png
파일:Mason Tony Mount.png
파일:22-23 자카리아.png
파일:Ben Chilwell.png
파일:Hakim Ziyech.png
18 19 20 21 22
아르만도 브로야
Armando Broja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 FW
2001.09.10
2020~2028
메이슨 마운트
Mason Moun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9.01.10
2017~2024
데니스 자카리아
Denis Zakaria

파일:스위스 국기.svg | MF
1996.11.20
2022~2023[13]
벤 칠웰
Ben Chilwe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6.12.21
2020~2027
하킴 지예흐
Hakim Ziyech

파일:모로코 국기.svg | FW
1993.03.19
2020~2025
파일:Conor Gallagher.png
파일:Reece James.png
파일:p86129.png
파일:Datro Fofana(22-23).png
파일:César Azpilicueta.png
23 24 26 27 28 (C)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2.06
2019~2025
리스 제임스
Reece Jame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12.28
2018~2028
칼리두 쿨리발리
Kalidou Koulibaly

파일:세네갈 국기.svg | DF
1991.06.20
2022~2026
다트로 포파나
David Datro Fofana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 FW
2002.12.22
2023~2027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ésar Azpilicueta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89.08.28
2012~2024
파일:Kai Lukas Havertz.png
파일:추쿠에메카 22/23.png
파일:22-23Madueke.png
파일:p179268_22-23.png
파일:p444463.png
29 30 31 32 33
카이 하베르츠
Kai Havertz

파일:독일 국기.svg | FW
1999.06.11
2020~2025
카니 추쿠에메카
Carney Chukwuemek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3.10.20
2022~2028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2.03.10
2023~2030
마르크 쿠쿠렐라
Marc Cucurella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8.07.22
2022~2028
웨슬리 포파나
Wesley Fofana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0.12.17
2022~2029
파일:슬로니나 22-23.png
36 - - - -
가브리엘 슬로니나
Gabriel Slonina

파일:미국 국기.svg | GK
2004.05.15
2022~2028
회장: 토드 볼리 / 감독: 프랭크 램파드 / 홈 구장: 스탬퍼드 브리지
출처: 첼시 FC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4월 13일

[1] 2022년 9월 7일 경질[2] 2022년 9월 8일 부임 ~ 2023년 4월 3일 상호해지[3] 2023년 4월 3일 부임 ~ 2023년 4월 6일 상호해지[4] 2023년 4월 6일 부임[경질] [경질] [상호해지] [8] 기존 부주장이었던 조르지뉴의 이적으로 인해 시즌 중반부터 실바가 부주장직을 맡게 됨.[9] 프리미어 리그 35경기, 챔피언스 리그 10경기, FA컵 1경기, 리그컵 1경기.[10] 9R vs 팰리스 원정[11] 직함에 and Talent가 붙은 걸로 보아 유망주 영입 쪽에 중점을 둔 직책으로 예상된다.[1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13] 유벤투스 FC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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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홈그로운 상황

U-21 자원(제한 없음 / 파란색 바탕은 2년 이상 팀 소속[14])
파일:22-23 샤먼로우.png
파일:슬로니나 22-23.png
파일:Benoît Badiashile(22-23).png
파일:enzo22-23.png
파일:추쿠에메카 22/23.png
파일:22-23Mudryk.png
파일:22-23Madueke.png
파일:Datro Fofana(22-23).png
파일:Armando Broja.png
파일:p487838(22-23).png
파일:22-23 오마리 허친슨.png

여름: U-21 미드필더 추쿠에메카카사데이가 영입되었다. 임대 복귀했던 U-21 선수들 중 안조린이 허더즈필드로 재임대되었으며, 콜윌도 시즌 개막 직전 브라이튼으로 임대를 떠났고, 베일 또한 헐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길모어은 브라이튼으로 완전 이적했다. 한편 브로야는 프리시즌 중 이적설이 다수 나오긴 했지만 최종적으로 잔류했다. 4옵션 골키퍼 샤먼로우 또한 임대를 떠나지 않고 잔류했다.

겨울: 카사데이가 레딩으로 임대를 떠났다. 수비 유망주인 험프리스 또한 임대로 파더보른에 합류하였다. 슬로니나가 시카고 임대를 마치고 정식으로 합류했다. 수비 포지션 영입으로는 바디아실과 , 산투스를 영입했다.[15] 귀스토를 영입과 동시에 리옹으로 재임대했다. 공격 자원으로 포파나, 무드릭, 마두에케[16]를 영입했다. 겨울 영입 시장 마지막날,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레코드를 세우며 엔소를 영입하였다.

논홈그로운 자원(최대 17명)
파일:Kepa Arrizabalaga.png
파일:Thiago Silva.png
파일:p86129.png
파일:p444463.png
파일:César Azpilicueta.png
파일:p179268_22-23.png
파일:N'Golo Kanté.png
파일:Mateo Kovačić.png
파일:22-23 자카리아.png
파일:Christian Pulisic.png
파일:Hakim Ziyech.png
파일:Kai Lukas Havertz.png
파일:p54694(22-23).png
파일:22-23Felix.png
여름: 뤼디거가 보스만 룰로 팀을 떠났고 대체자로 쿨리발리가 영입되었다. 사울은 아틀레티코 복귀가 확정되었고 사르도 모나코로 의무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를 떠났다. 케네지도 라리가로 떠났으며 바추아이는 이적시장이 열려있는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로 떠났다. 또한 방출설이 있던 고주급 벤치 자원들 중 베르너는 라이프치히로 리턴했고 케파는 나폴리로의 임대설이 나왔으나 주급을 감당할 수 없어 결국 잔류했다. 레프트백 쿠쿠렐라가 영입되어 알론소, 에메르송 모두 떠났다. 아스필리쿠에타의 이적설 또한 나왔으나 재계약을 선택하며 팀에 남았다. 이적시장 막판 포파나, 오바메양, 자카리아가 영입되었다.

겨울: 고민이 많던 2선을 위해 펠릭스를 임대 영입하였고, 이적 시장 막판 6개월 후 계약이 종료되는 조르지뉴가 아스날로 떠났다.
홈그로운 자원
파란 배경의 선수는 팀그로운.
파일:Marcus Bettinelli.png
파일:Trevoh Chalobah.png
파일:Ben Chilwell.png
파일:Reece James.png
파일:Ruben Loftus-Cheek.png
파일:Mason Tony Mount.png
파일:Conor Gallagher.png
파일:p103955(22-23).png
여름: 임대 복귀한 갤러거가 홈그로운 대상에 포함되고 새로 영입된 스털링 또한 1군 홈그로운 자원이다. 반면, 크리스텐센은 FA 이적이 확정되었으며 루카쿠 또한 팀에서의 입지에 불만을 느껴 임대 이적했다. 바클리도 프리시즌 스쿼드에서 중도 탈락한 이후 8월 말 상호 계약 해지를 거쳐 방출되었다. U-21 자원에서 벗어난 허드슨오도이는 레버쿠젠으로 임대를 떠났고 암파두 또한 포파나의 영입 이후 스페치아로 임대를 떠났다.

5. 스태프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2-23 시즌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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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2-23 시즌 스태프
<rowcolor=#034694> 직위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감독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프랭크 램파드 Frank Lampard 임시감독
코치 파일:스웨덴 국기.svg 비외른 함베리 Björn Hamberg
파일:스페인 국기.svg 브루노 살토르 Bruno Salto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애슐리 콜 Ashley Col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크리스 존스 Chris Jone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 에드워즈 Joe Edwards
골키퍼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벤 로버츠 Ben Robert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엔히크 일라리우 Henrique Hilário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임스 러셀 James Russell
체력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맷 버니 Matt Birni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윌 툴렛 Will Tullett
컨디셔닝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애덤 버로스 Adam Burrows
메디컬 디렉터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코 비오스카 Paco Biosca
임대 선수 코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를로 쿠디치니 Carlo Cudicin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앤디 마이어스 Andy Myers
선수 영입 분석가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카일 매컬리 Kyle Macaulay
구단 정보
출처: 첼시 공식 웹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4월 29일
[14] 챔피언스리그에 리스트 B(U-21 자원)으로 등록 가능
(불가능한 자원 중 추쿠에메카는 HG, 카사데이는 Non-HG)
[15] 산투스는 영입 직후 U-20 대표팀에 차출되어, 대회가 종료 후 합류한다고 한다.[16] 마두에케는 과거 토트넘 유스 출신이어서 추후에 잉글랜드 홈그로운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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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름 이적시장

우선 첼시에게 가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주축 센터백인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되었고,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도 FA 방출이 확정되어 주전중 확정 이탈자만 2명에다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도 이적설이 나오고 있어 첼시와 앞으로 함께 갈수 있을지의 미래가 불안한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남아있는 주축 센터백인 티아고 실바가 고령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센터백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적 우선순위 최상단에 위치한 쥘 쿤데뿐 아니라 다른 센터백들의 영입도 필요하다. 칼리두 쿨리발리마테이스 더리흐트 등의 선수들이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최전방 공격쪽은 티모 베르너의 폼이 좀처럼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로멜루 루카쿠는 지난 시즌 부진도 모자라, 이적과 관련하여 언플을 하는등 수차례 팀과 갈등을 빚고 있다. 1선 공격력의 부재는 해결 해야하는 과제중 하나이지만, 논란이 되고있는 루카쿠의 이적 여부에 따라 스트라이커 영입을 결정해야하니 첼시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아픈 일이 되었다. 카이 하베르츠가 폴스 나인으로서 좋은 활약을 보이지만, 결국 폴스 나인으로 경기를 꾸려가려면 윙어들의 득점력이 좋아야 하는데, 윙어로 쓸수 있는 선수들중 그나마 득점력이 좋은 선수는 메이슨 마운트정도밖에 없다. 그나마도 마운트는 원래 주 포지션이 윙어가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그래서 현 상황에서 첼시의 공격진들은 자신의 베스트 포지션과 플레이스타일을 살려서 최고의 경기를 꾸려가려면 어찌되든 1선의 공격력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 결국 루카쿠는 인테르로 임대이적이 결정되었고, 슬슬 라힘 스털링하피냐 등의 공격수 영입에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중원은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치치, 그리고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코너 갤러거가 있어 선수들의 이름값으로만 보기에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 두터워 보이지만, 선수 개개인의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면 중원도 보강이 1명 이상은 필요한 상황이다. 캉테와 코바치치는 부상에 취약하고, 조르지뉴는 점점 폼이 떨어지고 있어 이전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확실한 중원 장악력을 가진 베테랑 미드필더가 최소 한명 이상은 영입되어야 숨통이 트인다.

스폰서 관련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그에 따른 장부 이슈 등이 남아있어서 6월 10일 이적시장 오픈 이후에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후 6월 16일에 3이 스폰서로 잔류한다는 것으로 공식 발표되면서 스폰서 관련까지 모두 해결되었고, 이후 스카우트진과 이사회도 대대적으로 개편이 유력해지면서 6월 말에나마 본격적으로 여름 이적시장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1. 재계약

6.2. IN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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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 FROM.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에디 비치
(Eddie Beach)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17]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47.5m+2.5m [18]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오마리 허친슨
(Omari Hutchinson)
FW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FA [19]
파일:시카고 파이어 FC 로고.svg 가브리엘 슬로니나
(Gabriel Slonina)
GK 파일:미국 국기.svg £12m [20]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칼리두 쿨리발리
(Kalidou Koulibaly)
DF 파일:세네갈 국기.svg £34m [21]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마르크 쿠쿠렐라
(Marc Cucurella)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55m+7m [22]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카니 추쿠에메카
(Carney Chukwuemeka)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0m+10m [23]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잭 스터지
(Zak Sturge)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24]
파일: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로고.svg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3m+£4m [25]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웨슬리 포파나
(Wesley Fofana)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69.5m [26]
파일:유벤투스 FC 로고.svg 데니스 자카리아
(Denis Zakaria)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2.5m+£0.9m [27]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Pierre-Emerick Aubameyang)
FW 파일:가봉 국기.svg £10m [28]
영입 이적료 총액: £253.5m+24.4m+α
}}}}}} ||

6.3. OUT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 TO.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파일:레반테 UD 로고.svg 찰리 무손다
(Charly Musonda Jr.)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FA [29]
대니 드링크워터
(Danny Drinkwater)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30]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Andreas Christensen)
DF 파일:덴마크 국기.svg FA [31]
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svg 제이크 클라크솔터
(Jake Clarke-Salter)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32]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안토니오 뤼디거
(Antonio Rüdiger)
DF 파일:독일 국기.svg FA [33]
파일:HNK 고리차 로고.svg 카를로 지거
(Karlo Žiger)
GK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FA [34]
조지 매키크런
(George McEachran)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35]
파일:볼프스베르크 AC 로고.svg 티에르노 발로
(Thierno Ballo)
FW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FA [36]
파일:더비 카운티 로고.svg 조지 넌
(George Nunn)
FW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FA [37]
파일:FC 신시내티 로고.svg 맷 미아즈가
(Matt Miazga)
DF 파일:미국 국기.svg 비공개
파일:레알 바야돌리드 CF 엠블럼.svg 호베르트 케네지
(Robert Kenedy)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비공개 [38]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티모 베르너
(Timo Werner)
FW 파일:독일 국기.svg £17m+8.5m [39]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에메르송 팔미에리
(Emerson Palmieri)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3m+2m [40]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마르코스 알론소
(Marcos Alonso)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FA [41]
파일:OGC 니스 로고.svg 로스 바클리
(Ross Barkley)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42]
파일:FC 폴렌담 로고.svg 사비에르 음부얌바
(Xavier Mbuyamba)
D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비공개 [43]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빌리 길모어
(Billy Gilmour)
MF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7.5m+2.5m [44]
파일:페네르바흐체 SK 로고.svg 미시 바추아이
(Michy Batshuayi)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3m [45]
방출 이적료 총액: £40.5m+13m+α
}}}}}} ||

6.3.1. 임대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 TO. 이름 포지션 국적 임대료 비고
파일:AC 밀란 로고.svg 티에무에 바카요코
(Tiémoué Bakayoko)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1.3m [46]
파일: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öm)
GK 파일:핀란드 국기.svg 비공개 [47]
파일:배로 AFC 로고.svg 샘 맥클렐런드
(Sam McClelland)
DF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비공개 [48]
파일:워킹 FC 로고.svg 이선 웨이디
(Ethan Wady)
GK 파일:미국 국기.svg 비공개 [49]
파일: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로고.svg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7m [50]
파일:헐 시티 AFC 엠블럼.svg 네이선 백스터
(Nathan Baxter)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51]
파일:밀턴킨스 던스 FC 로고.svg 제이미 커밍
(Jamie Cumming)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52]
파일:번리 FC 엠블럼(2015~2023).svg 이안 마트센
(Ian Maatsen)
D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비공개 [53]
파일:허더즈필드 타운 AFC 로고.svg 티노 안조린
(Tino Anjorin)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54]
파일:밀턴킨스 던스 FC 로고.svg 헨리 로렌스
(Henry Lawrence)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55]
파일:시카고 파이어 FC 로고.svg 가브리엘 슬로니나
(Gabriel Slonina)
GK 파일:미국 국기.svg 비공개 [56]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57]
파일:AS 모나코 FC 로고.svg 말랑 사르
(Malang Sarr)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600k [58]
파일:바이어 04 레버쿠젠 로고.svg 캘럼 허드슨오도이
(Callum Hudson-Odoi)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59]
파일:레딩 FC 로고.svg 바바 라만
(Baba Rahman)
DF 파일:가나 국기.svg 비공개 [60]
파일:헐 시티 AFC 엠블럼.svg 제이비어 사이먼스
(Xavier Simons)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61]
파일:더비 카운티 로고.svg 조 헤이그
(Joe Haigh)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파일:스페치아 칼초 엠블럼.svg 이선 암파두
(Ethan Ampadu)
DF 파일:웨일스 국기.svg 비공개 [62]
파일:스토크 시티 FC 로고.svg 두존 스털링
(Dujon Sterling)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63]
파일:레이턴 오리엔트 FC 로고.svg 제이던 웨어햄
(Jayden Wareham)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64]
파일: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FC 로고.svg 브라이언 피아베마
(Bryan Fiabema)
FW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비공개
파일:헐 시티 AFC 엠블럼.svg 하비 베일
(Harvey Vale)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임대 이적료 총액: £7.6m+α[65]
}}}}}} ||

===# 영입설 #===
공격수


미드필더

센터백

풀백

골키퍼
===# 방출설 #===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 보스만 룰 대상자 #====

6.4. 이적시장 총평

첼시는 구단주 교체 이슈로 인해 이적시장에 꽤나 늦은 스타트를 보였다. 이적시장이 시작되자 마자 뤼디거크리스텐센이 떠나는 바람에 센터백이 아주 절실하게 필요해진 상황이었고, 3선조르지뉴의 지속적인 폼 하락, 코바치치캉테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시절 좋은 활약을 펼쳤던 갤러거가 임대에서 복귀한다는 걸 감안해도 보강이 필요했다. 윙백칠웰의 장기부상에서의 복귀로 인한 폼 약화 우려와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같이 소화하는 주장 아스필리쿠에타의 이적설로 인해 보강이 필요했다. 그리고 최전방도 입지에 불만을 터뜨리던 루카쿠, 부진하던 베르너가 떠나고 폴스나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베르츠도 맞지 않는 포지션으로 인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때보다 많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여 보강이 필요했다.

첼시의 영입은 맨시티에서 이적해온 스털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스털링에 이어 나폴리에서 대형 수비수 쿨리발리, 빌라의 미드필더 추쿠에메카를 영입에 성공하며 이적시장에 많은 기대를 안겼지만, 영입하려고 했던 레반도프스키하피냐, 쿤데를 연달아 바르셀로나에 빼앗기며 불안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에 대한 첼시 팬들의 인식이 상당히 험악해졌다. 더욱이나 노리고 있던 센터백중 하나인 아케마저 맨시티와 협상이 결렬되어 이적이 무산되었고, 링크가 있었던 파리킴펨베, 인터밀란슈크리니아르라이프치히그바르디올까지 연달아 영입에 실패하며 대안을 찾아야 했다.

그렇게 맨시티가 노리고 있다가 협상이 결렬된 브라이튼 소속 레프트백 쿠쿠렐라 영입에 성공했고,[77] 바르셀로나로 이적설이 돌던 주장 아스필리쿠에타가 재계약을 확정지으며 분위기는 또 다시 반전되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랫동안 노려왔으나 결국 영입에 실패한 바르셀로나의 중앙 미드필더 더용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으나 영입에 실패했다.

이적시장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첼시는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는데, 레스터 센터백 포파나와, 반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나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으로 인해 팀에서 입지를 잃을 위기에 처한 오바메양의 영입에 주력했다. 이적시장 문이 닫히기 직전인 한국시간 기준 8월 31일 ~ 9월 1일에 포파나 영입을 성공했고, 오바메양이 자택에 침입한 강도에 의해 아내와 함께 부상을 입는 불운 속에서도 결국 바르셀로나와 첼시의 오랜 합의 끝에 오바메양의 영입을 완료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데드 라인 5시간을 남기고 갑작스럽게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 유벤투스에 입단했던 미드필더 자카리아의 임대 영입도 완료하였다.

이번 시즌은 유난히 유망주들의 영입이 많았던 시즌이었는데 아스날 소속의 테크니션 허친슨을 시작으로 앞서 언급된 미드필더 추쿠에메카, 미국 국적의 골키퍼 슬로니나, 인테르 소속 메짤라 카사데이 같은 대형 유망주들의 영입이 많았다.

선수 방출은 잉여자원들 처분부터 팀에 악영향을 미친 루카쿠, 결국 반등에 실패한 베르너까지 방출에 성공하며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잉여 자원이었던 에메르송을 제값을 받고 팔고 사르를 괜찮은 구매 옵션을 달고 임대 보냈으며 바추아이드링크워터 같은 악성 계약들을 청산한 것 또한 긍정적이다. 다만, 똑같이 활약이 좋지 못했던 허드슨오도이가 임대를 떠난 것과 달리 지예흐풀리식이 2선 영입에 실패하며 모두 남게 된 것은 아쉬웠고,[78] 이적시장 막판에는 케네지, 길모어 같은 잉여 자원들의 이적이 이루어졌다. 바추아이의 경우 처음에 노팅엄으로 보내는데 성공하나 했으나 이적에 필요한 서류 도착이 늦는 바람에 엎어졌고,[79] 이후 페네르바흐체 SK행이 확정되면서 바추아이 방출도 완료하였다.

결론적으로 우여곡절도 정말 많이 겪었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을 정도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긴 했으나 센터백에서의 지나친 선수 유출, 인저리 프론들로 인한 미드필더 뎁스 약화, 공격 자원들의 결정력 부족, 과도한 팀 내 잉여 자원 문제를 처리하는 데에 모두 성공했다. 이제는 단장 역할을 담당할 전문 풋볼 디렉터의 선임과 기존 선수의 재계약 이슈 등을 해결하면서 5R까지 리그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부분을 성적으로 만회할 일만 남게 되었다. 사실상 로만 아브라모비치 시절에도 이루지 못한 초대형 이적시장을 성공적으로 잘 이뤄낸 것으로도 토드 볼리의 내외부적인 평가를 올리기 가장 좋았던 이적시장이었다고 봐도 무방한 셈.

그러나 위 선수들이 정말로 포터가 원한 선수인지, 아니면 유망한 선수를 장기계약으로 묶다가 팔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포터가 이적시장 전면에 나서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겨울에 이런 숫자와 거액의 영입을 포터가 원했을리 없다는 점과, 영입기조가 일관되게 젊은 선수를 장기계약으로 묶으려고 한다는 점들이 구단주 운영진의 픽을 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다분하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원하지도 않은 선수로 거액을 주고 사왔으니 강제 기용하며 성적을 내는 감독은 상당히 드물기 때문에 보드진이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7.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차출 명단

8. 겨울 이적시장

이미 10월에 은쿤쿠의 영입이 유력해진 상황에서 다음으로 첼시가 영입에 뛰어들 포지션은 3선 미드필더다. 조르지뉴캉테의 재계약이 조르지뉴의 기량 하락과 캉테의 부상 빈도 증가로 인해 거의 무산되어가는 상황에서 임대 온 자카리아 또한 거의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어 이대로라면 다음 시즌 3선이 코바치치로프터스치크 정도만 남는[80] 지라 3선 자원의 영입이 절실하다.[81]. 또한 아스필리쿠에타의 에이징 커브와 제임스의 인저리 프론에 대처하기 위하여 우측 사이드백의 보강 또한 시급한 상황이다.[82] 이미 20-21 시즌부터 우측 윙백에 허드슨오도이, 풀리식, 로프터스치크 등 공격 자원들을 활용할 정도로 좌측에 비해 우측 사이드백의 뎁스가 얇은 편이다.[83] 반면 2선 자원들은 매우 포화된 상태로, 지예흐 등의 잉여자원 처분이 필요하다.

11월 8일, 맷 로는 첼시의 스쿼드가 매우 방대하기에 선수 판매 없이는 1월 이적시장에서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사이먼 필립스는 현재 첼시 스쿼드 내에서 많은 선수들이 불만을 가진 상태이며 스쿼드의 절반은 서로 어울리지도 않는 상황이라고 보도하는 등 추가적인 매각이 필요한 상황임을 시사했다. 그간 로만 체제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감독을 경질했지만[84] 이제는 아르테타의 아스날처럼 감독에게 힘을 실어줄 때다.[85]

글로벌 디렉터로 AS 모나코 FC의 로렌스 스튜어트와 인재 채용 공동 디렉터로 사우스햄튼 FC의 조 쉴즈를 영입했고, 이후 워크퍼밋이 발급되자마자 RB 라이프치히에서 크리스토퍼 피펠이 테크니컬 디렉터로 부임했다. 그런데 12월 11일, 아스톤 빌라와의 친선경기에서 브로야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으며 시즌 아웃이 확정되자 공격수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다트로 포파나의 이적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빠르게 진압되는 등 그 동안의 겨울 이적시장과는 전혀 다른, 전임 이사회는 다른 모습의 익숙치 않은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비판점 또한 명확하다. 바이아웃 일시불은 겨울 이적시장의 예산상의 문제로 구단에서 결국 이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엔소 페르난데스 이적 사가, 주앙 펠릭스 임대 사가, 미하일로 무드리크 이적 사가에서 볼 수 있듯이 한 선수에 지나치게 큰 금액을 사용한다.[86] 물론 펠릭스를 제외한 사가에서는 7년의 계약기간을 둠으로써 FFP 장부상 천천히 비용으로 처리되도록 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선수가 장기부상을 당하거나 기량이 예상했던 것에 미달한다면 거액의 이적료로 인해 타 팀에 매각하더라도 큰 손실이 나며, 옵션이 많은 형태임을 감안해도 타 구단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기본급 수치를 약 6~7년 동안이나 지급해야한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또한 노니 마두에케와 같이 부상 이력이 화려한 선수를 안 그래도 부상이 많은 팀에 영입했다는 점도 꽤 아쉬운 점이다. 나이가 어리고 왼발의 오른쪽 윙이라는 포지션은 분명 메리트이지만,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날린다는 점에서 첼시에서 활약할 미래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비판점도 여러 가지로 타당한 이유에서 나온 것이며, 마두에케의 경우 이 점을 들어서 첼시가 £30M 파운드 이하로 오프닝 비드를 했을 정도로 고액의 이적료로 접근을 하지 않고 있으며, 철저하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된 타겟만을 가지고 방향성있게 접근하는 점도 전임 이사회와는 큰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87] 최종적으로 이적료가 €29M+6M, 파운드로는 약 £29M로 확정난만큼 스탠스는 유지했다고 볼 수 있다.

8.1. IN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 FROM.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파일:시카고 파이어 FC 로고.svg 가브리엘 슬로니나
(Gabriel Slonina)
GK 파일:미국 국기.svg 임대 복귀
파일:헐 시티 AFC 엠블럼.svg 하비 베일
(Harvey Vale)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파일:몰데 FK 로고.svg 다트로 포파나
(Datro Fofana)
FW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12m [88]
파일:CR 바스쿠 다 가마 로고.svg 안드레이 산투스
(Andrey Santos)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12.5m [89]
파일:AS 모나코 FC 로고.svg 브누아 바디아실
(Benoît Badiashile)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37m [90]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 주앙 펠릭스
(João Félix)
FW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11m [91]
파일:FC 샤흐타르 도네츠크 로고.svg 미하일로 무드리크
(Mykhaylo Mudryk)
FW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70m+€30m [92]
파일:PSV 에인트호번 로고.svg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9m+€6m [93]
파일:올랭피크 리옹 엠블럼.svg 말로 귀스토
(Malo Gusto)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30m+€5m [94]
파일:SL 벤피카 로고.svg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MF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21m [95]
파일: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öm)
GK 파일:핀란드 국기.svg 임대 복귀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지미 제이 모건
(Jimmy-Jay Morgan)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3m
영입 이적료 총액: €322.5m+€41m
}}}}}} ||

8.2. OUT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 TO.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조르지뉴
(Jorginho)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12m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주드 순섭벨
(Jude Soonsup-Bell)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없음[96]
방출 이적료 총액: € 12m
}}}}}} ||

8.2.1. 임대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 TO. 이름 포지션 국적 임대료 비고
파일:SC 파더보른 07 로고.svg 바시르 험프리스
(Bashir Humphreys)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파일:올랭피크 리옹 엠블럼.svg 말로 귀스토
(Malo Gusto)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
파일:레딩 FC 로고.svg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임대 이적료 총액: ???
}}}}}} ||

===# 영입설 #===
공격수

* 세컨드 스트라이커

* 윙어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


* 수비형 미드필더

수비수

* 좌측 윙백

* 우측 윙백

골키퍼
===# 방출설 #===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8.3. 이적시장 총평

첼시의 겨울 이적시장은 그야말로 폭주였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미 유럽에서 1등으로 돈을 많이 쓴 상황이었는데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그보다 한술 더 떴다. €300m이 넘는 이적료를 투자하였는데 이는 22-23시즌 5대 리그 그 어떤 클럽의 여름 이적시장보다도 많은 지출액이다.[110]

내막을 살펴보면 첼시에겐 이번 이적시장은 상당히 비상이 걸린 상황이었다. 주전 스쿼드 대부분이 부상으로 이탈하였으며, 이에 따른 경기력 하락은 승점을 잡아먹어 점점 첼시의 순위를 떨어뜨리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토드 볼리는 팀을 구할 결단으로 이번 이적시장에 많은 자금력을 투자하기 시작했고, 다트로 포파나 부터 시작하여 바디아실, 안드레이 산투스, 무드리크 등의 유망주 영입과 하베르츠의 기복, 오바메양의 부진으로 약해진 최전방 공격력의 보충을 위해 펠릭스를 임대영입하였고, 추가적으로 마두에케와 귀스토까지 영입하며 부상으로 인한 주전급 이탈의 공백을 착실하게 메워가고 있었다. 그리고 비록 몇 년간 노리고 있던 라이스 영입은 이번에도 실패했지만 또 하나의 대형 영입 프로젝트인 엔소 페르난데스의 이적까지 성공시켰다.

방출은 이적료 없이 셀온 조항을 붙여 토트넘에 순섭벨을 보내주었고, 첼시에서 점점 폼이 떨어져가던 조르지뉴가 아스날로 이적, 험프리스와 카사데이가 임대를 떠났고, 귀스토가 첼시로 이적하자마자 바로 전 소속팀인 리옹으로 임대되었다. 다만 지예흐가 PSG로 단순 임대로 갈 뻔했으나, 구단에서 지예흐의 이적을 위한 서류 제출에 실패해서 무산된 것이 아쉬울 따름. 다만 이는 엔조 이적에 사활을 건 보드진 핵심 인사들이 전부 포르투갈로 날아가서 인력이 부족했다고 해서 참작의 여지가 있다.[111] 시즌 전체적으로 2015-16 시즌의 재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던 행적을 보였던 전반기의 첼시였으나, 그래도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가 구단 스쿼드의 문제점을 대체적으로 제대로 파악하고 만장일치로 체계적으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그래도 2015-16 시즌 당시와는 다르게 겨울 이적시장에 스쿼드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영입을 위주로 했다는 평가가 많을 정도로 그래도 구단에서 최선의 수를 둔 셈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베스트 11 전원은 물론이고 기존 주전들까지도 다수 물갈이가 된 데다가 전반적으로 첼시가 사실상 월드컵 브레이크의 득을 보지 못했다는 특이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 새로운 베스트 11이 손발을 제대로 맞추고 팀 전술을 이행하려면 굉장히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 유력하며 실제로도 그러한 평이 지배적이다.

9. 프리 시즌

9.1. FC Series

9.1.1. vs 클루브 아메리카 (중립, 2:1 승)

파일:FCSeries.jpg
FC Series Clash of Nations 2022 잉글랜드 VS 멕시코
2022. 07. 17 (일) 11:00(UTC+9)
얼리전트 스타디움 (미국, 라스베이거스)
주심: 케빈 브로들리 (Kevin Broadley)
관중: 47,223명
파일:첼시 FC 로고.svg
2 : 1 파일:클루브 아메리카 로고.svg
첼시 클루브 아메리카
55' 베르너
83' 마운트 (A. 마르코스 A.)
파일:득점 아이콘.svg 60' 제임스 (O.G)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메이슨 마운트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3-4-2-1)
CF
29 하베르츠
(46' 바추아이)
LAM
20 허드슨오도이
(46' 베르너)
RAM
22 지예흐
(46' 풀리식)
LWB
21 칠웰
(46' 마르코스 A.)
LCM
18 바클리
(46' 조르지뉴)
RCM
38 갤러거
(46' 마운트)
RWB
23 케네지
(46' 제임스)
LCB
31 사르
(46' 에메르송)
CB 파일:주장 아이콘.svg
6 T.실바
(46' 암파두)
RCB
14 찰로바
(46' 아스필리쿠에타)
GK
1 아리사발라가
(46' 베티넬리)
교체 명단
13 베티넬리 28 아스필리쿠에타 33 에메르송 44 암파두
3 마르코스 A. 24 제임스 5 조르지뉴 19 마운트
10 풀리식 11 베르너 30 바추아이 -

전반전에는 꽤나 답답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전에 선수들이 대거 교체된 뒤로는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후반 55분 세컨드볼 찬스를 제대로 잡은 베르너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5분 후 리스 제임스가 골키퍼와의 소통 오류로 골키퍼에게 패스하려다가 어이없는 자책골을 기록하고 만다. 하지만 후반 83분 마운트의 환상적인 감아차기가 들어갔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후반전 수비로 투입되어 백쓰리를 구성한 에메르송, 암파두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갤러거는 탈압박과 좋은 활동량으로 전반전의 주역이나 다름없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암파두와 갤러거의 활약으로, 불안했던 수비와 미드필더 뎁스에 안정감이 생길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바추아이, 바클리, 오도이, 하베르츠 등 공격진은 매우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시즌 공격진 구상에 우려를 낳았다.

여담으로, 해당 경기 종료 후 길모어, 안조린, 베일이 1군 프리시즌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세 선수 모두 임대가 유력하다. 그 외에 브로야도 일단 발목 부상으로 런던으로 돌아갔다. 앞의 세 선수들과 달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의 완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9.1.2. vs 샬럿 (원정, 1:1 무, 승부차기 3:5 패)

파일:FCSeries.jpg
FC Series Clash of Nations 2022 미국 VS 잉글랜드 2경기
2022. 07. 21 (목) 09:35(UTC+9)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 (미국, 샬럿)
주심: 로센도 멘도사 (Rosendo Mendoza)
관중: 52,673명
파일:샬럿 FC 로고.svg
1 : 1
P.S.O
5 : 3
파일:첼시 FC 로고(2021-22 AWAY).svg
샬럿 첼시
90+2' 리오스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30' 풀리식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브라이언 로메로
승부차기
샬럿 5 : 3 첼시
선축
(GK: 시스니에가)
후축
(GK: 멘디)
리오스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colbgcolor=#009770> 1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하베르츠
마쿤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2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칠웰
워크스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3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갤러거
모라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4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스털링
요지비악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5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3-4-2-1)
CF
30 바추아이
(46' 하베르츠)
LAM
10 풀리식
(46' 스털링)
RAM
22 지예흐
(46' 마운트)
LWB
3 마르코스 A.
(46' 칠웰)
LCM
8 코바치치
(46' 암파두)
RCM 파일:주장 아이콘.svg
5 조르지뉴
(46' 갤러거)
RWB
20 허드슨오도이
(46' 케네지)
LCB
33 에메르송
(46' 사르)
CB
6 T.실바
(46' 콜윌)
RCB
24 제임스
(46' 찰로바)
GK
16 멘디
교체 명단
60 샤먼로우 14 찰로바 31 사르 32 콜윌
21 칠웰 28 아스필리쿠에타 15 갤러거 44 암파두
17 스털링 19 마운트 23 케네지 29 하베르츠

아직까지 22-23 시즌 어웨이 킷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난 시즌의 어웨이 킷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9.1.3. vs 아스날 (중립, 0:4 패)

파일:FCSeries.jpg
FC Series 플로리다 컵 2022
2022. 07. 24 (일) 09:00(UTC+9)
캠핑 월드 스타디움 (올랜도)
관중: 63, 811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4 : 0
파일:첼시 FC 로고.svg
아스날 첼시
15' 제주스 (A.자카)
36' 외데고르 (A. 마르티넬리)
66' 사카
90+2' 삼비 로콩가 (A. 소아레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가브리에우 제주스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4-3-3)
LW
11 베르너
(46' 풀리식)
CF
29 하베르츠
(64' 바추아이)
RW
17 스털링
(46' 아스필리쿠에타)
LCM
15 갤러거
(46' 코바치치)
CDM 파일:주장 아이콘.svg
5 조르지뉴
(73' 암파두)
RCM
19 마운트
(64' 지예흐)
LB
33 에메르송
(46' 마르코스 A.)
LCB
6 T.실바
(73' 쿨리발리)
RCB
14 찰로바
(45' M.사르)
RB
24 제임스
(73' 허드슨오도이)
GK
16 멘디
교체 명단
13 베티넬리 40 샤먼로우 26 쿨리발리 31 M.사르
3 마르코스 A. 21 칠웰 28 아스필리쿠에타 8 코바치치
44 암파두 10 풀리식 20 허드슨오도이 22 지예흐
30 바추아이

Review : 변명할 여지가 없는 최악의 경기. 처음으로 포백을 가동하여 첼시팬들이 바라던 갤러거-마운트의 양쪽 메짤라가 성립했으나 경기 초반부터 찰로바와 멘디의 치명적인 실수로 아스날에 주도권을 내주고 만다. 에메르송, 조르지뉴, 스털링 등이 분전했으나 전반전을 2:0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마치게 되었다.

결국 후반전에는 다시 스리백으로 돌아와서 전반보다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지난 샬롯전의 문제점이 반복되듯이 스털링을 제외하면 공격진 중 그 누구도 제몫을 하지 못했으며, 투미들의 한계가 드러나며 중원 싸움에서 열세를 보였다. 그리고 오도이의 세트피스 마킹 실수로 2골을 더 먹히며 4:0으로 경기를 마치게 되었다.[112] 첫 경기때 많은 기대를 받은 갤러거와 암파두는 오늘 경기에서는 그때보다 좋지 못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강팀을 상대할 때의 경기력엔 의문부호가 붙게 되었다. 본인들이 주전경쟁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낼 필요가 있다. 그나마 쿨리발리가 교체투입 되어 약 20분 동안 롱패스 및 태클로 좋은 활약을 펼친 것이 위안점이다.

9.2. vs 우디네세

9.2.1. 유관중 1경기 (원정, 3:1 승)

파일:첼시 FC 로고.svg
2022 친선경기
2022. 07. 30 (토) 04:00(UTC+9)
<colbgcolor=white,#191919> 스타디오 프리울리 (우디네)
주심: 마이클 파브리 (Michael Fabbri)
관중: 11,776명
파일:우디네세 칼초 엠블럼.svg
1 : 3
파일:첼시 FC 로고.svg
우디네세 첼시
42' 데울로페우 파일:득점 아이콘.svg 20' 캉테
37' 스털링
90' 마운트 (A. 허드슨오도이)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3-4-2-1)
CF
17 스털링
(84' 케네지)
LAM
19 마운트
RAM
29 하베르츠
(72' 베일)
LWB
3 마르코스 A.
LCM
5 조르지뉴
(84' 길모어)
RCM
7 캉테
RWB
24 제임스
(72' 허드슨오도이)
LCB
26 쿨리발리
(72' 에메르송)
CB
6 T.실바
RCB 파일:주장 아이콘.svg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6 멘디
교체 명단
1 아리사발라가 33 에메르송 35 길모어
20 허드슨오도이 23 케네지 36 베일

Review: 개막이 임박한만큼 1군에 맞먹는 라인업으로 나온 첼시는 수비부터 공격까지 빌드업과정이 매우 안정적으로 이루어졌다. 왼쪽 스토퍼로 나선 쿨리발리는 전반 36분의 결정적 태클을 포함하여 좋은 수비를 선보였고, 미국투어에 동행하지 못했던 캉테가 돌아와 중원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라인업은 3-4-1-2 또는 3-4-2-1로, 스털링이 중앙에 서고 마운트와 하베르츠가 양 측면부터 조여들어가며 공격을 도왔다.

전반 20분 캉테가 전진 후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7분에는 조르지뉴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의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다가 다시 무릎을 맞고 들어가며 득점했다. 이후 데울로페우에게 골을 허용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마운트가 오도이의 크로스를 받아 골을 넣었다.

이전 경기들보단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양쪽 윙백의 활약이 기대보다 미진했고, 특히 데올로페우의 득점 당시 쿨리발리와 실바가 빠르게 박스로 복귀한 반면, 아스필리쿠에타는 수비라인 바깥에 있으며 멘디의 선방 이후 세컨볼을 내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9.2.2. 무관중 2경기 (원정, 2:0 승)

파일:첼시 FC 로고.svg
2022 친선경기
2022. 07. 30 (토) 18:00(UTC+9)
<colbgcolor=white,#191919> 스타디오 프리울리 (우디네)
파일:우디네세 칼초 엠블럼.svg
0 : 2
파일:첼시 FC 로고.svg
우디네세 첼시
- 파일:득점 아이콘.svg 45+1' 로프터스치크 (A. 코바치치)
56' 하킴 지예흐 (P.K)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3-4-2-1)
ST
39 브로야
(46' 허드슨오도이)
LAM
10 풀리식
RAM
22 지예흐
LWB
21 칠웰
(67' 케네지)
LCM
15 갤러거
(77' 길모어)
RCM 파일:주장 아이콘.svg
8 코바치치
RWB
12 로프터스치크
(77' 베일)
LCB
31 사르
(67' 에메르송)
CB
44 암파두
RCB
14 찰로바
GK
1 아리사발라가
(67' 베티넬리)
교체 명단
13 베티넬리 33 에메르송 35 길모어
20 허드슨오도이 23 케네지 36 베일

10. 월드컵 브레이크

10.1. vs 아스톤 빌라 FC (중립, 0 : 1 패)

파일:첼시 FC 로고.svg
2022 친선경기
2022. 12. 11 (일) 23:10(UTC+9)
<colbgcolor=white,#191919> Stadio Al Nahyan (아부다비)
주심:
관중: n명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1 : 0
파일:첼시 FC 로고.svg
아스톤 빌라 첼시
7' 존 맥긴 파일:득점 아이콘.svg -

10.2. vs 브렌트포드 FC (홈, 5 : 1 승)

파일:첼시 FC 로고.svg
2022 비공개 친선경기
2022. 12. 21 (수) hh:mm(UTC+9)
<colbgcolor=white,#191919> 코밤 트레이닝 센터 (스토크 드 애드버논)
주심:
관중: 0명
파일:첼시 FC 로고.svg
5 : 1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첼시 브렌트포드
카이 하베르츠[113]
디온 랭킨
데니스 자카리아
파일:득점 아이콘.svg -[114]

11. 프리미어 리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첼시 FC/2022-23 시즌/리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UEFA 챔피언스 리그

12.1. 조별리그 (E조)

파일:AC 밀란 로고.svg 밀란
(Milan)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Chelsea)
파일:FC 잘츠부르크 엠블럼.svg 잘츠부르크
(Salzburg)
파일:GNK 디나모 자그레브 로고.svg 디나모 자그레브
(Dynamo Zagreb)


조 추첨 결과 1포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CFFC 바이에른 뮌헨, 3포트에서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SSC 나폴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SL 벤피카 등의 난적을 모두 피하고 1999-00 시즌 이후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만나는 AC 밀란과 함께 3포트에서는 레드불 잘츠부르크, 그리고 4포트에서는 GNK 디나모 자그레브를 만나게 되었다.

대체적으로 조 추첨 결과에 대해서는 이동거리나 상대 팀 난이도 모두 무난하게 잘 배치되었다는 평. 사실상 AC 밀란첼시 FC의 1~2위 결정전이 유력하다는 평이 다수이며, 첼시의 시점에서만 놓고보면 23년만에 만나는 밀란을 상대로 세리에 원정 징크스를 탈피하고 조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라고 볼 수 있다.

12.1.1. MD1 vs 자그레브 (원정, 0:1 패)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
2022년 9월 7일 수요일 01:45 (UTC+9)
스타디온 막시미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주심: 이스트반 코바츠 (루마니아)
관중: 20,607명
파일:GNK 디나모 자그레브 로고.svg
1 : 0
파일:첼시 FC 로고.svg
디나모 자그레브 첼시
12' 오르시치 (A. 페트코비치)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아리얀 아데미
첼시 FC 조별리그 1R 라인업
(3-4-2-1)
ST
9 오바메양
(59' 브로야)
LAM
29 하베르츠
RAM
17 스털링
(75' 풀리식)
LWB
21 칠웰
(71' 쿠쿠렐라)
LCM
8 코바치치
(59' 조르지뉴)
RCM
19 마운트
RWB
24 제임스
LCB
26 쿨리발리
CB
33 포파나
RCB 파일:주장 아이콘.svg
28 아스필리쿠에타
(46' 지예흐)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베티넬리 16 멘디 14 찰로바 32 쿠쿠렐라
5 조르지뉴 12 로프터스치크 20 자카리아 23 갤러거
30 추쿠에메카 10 풀리식 22 지예흐 18 브로야

Preview: 자그레브 원정 일정으로 하루 앞으로 당겨졌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홈 경기에서 신승을 거두고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태에서 떠나는 자그레브 원정길이자, 2022-23 시즌 첼시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 비록 자그레브가 E조에서 가장 약체로 꼽히고 있긴 하지만 홈에서의 자그레브는 토트넘에게 대역전승을 거둔 경기까지 있었던 데다가 자국 리그에서 무패로 순항중이기도 하고, 또한 스타디온 막시미르의 구장 시설이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낯선 구장 환경 문제로 경기력 유지에 애를 먹을 수 있는 등 변수가 굉장히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때문에 다득점 경기가 나오지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승리를 챙기면서 승점 3점 획득과 함께 기분좋게 서런던 더비를 준비하는 것이 그나마 가능성있는 시나리오라고 볼 수 있다.

선수단 중 캉테는 부상, 실바는 휴식 차원에서 소집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적시장 막바지에 영입되었지만, 스페인에서 당한 강도사건으로 인해 턱에 부상을 입은 오바메양이 턱에 부상 방지용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로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빠르면 이 경기에서 첼시 데뷔전을 치룰 가능성이 있다.
Review: 대량 득점까진 어렵더라도 최소 승점 1점은 따고 시작해야했던 경기였으나, 오르샤의 단 한 번의 역습에 호되게 당한 뒤에 공격 패턴조차도 지독하게 안 풀린 데다가 자그레브 특유의 영혼의 텐백에 번번히 무위로 돌아가면서 전술 싸움에서 완패를 하고 말았다. 선수단의 팀합조차도 썩 좋지 않았던 것이 기분이 나쁜 패배였는데, 이 때문에 밀란이 아예 치고 나가거나 1점이라도 가져오는 것을 바람과 동시에 남은 5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고 조별리그를 마무리해야하는 부담감이 생겼다.[115] 악성 계약까지 싹 다 털어낸 뒤 대규모로 스쿼드를 물갈이한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나마 위안거리였다면 케파가 아예 막을 수 없었던 선제골을 제외하면 폼이 썩 나쁘지 않았고 상대의 중거리 하나까지 막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주전 경쟁에 불을 다시 붙일 수 있었다는 것 정도였다. 선수들 개개인의 핏은 물론이고 스쿼드에서 대규모 물갈이가 이뤄진 만큼 팀합을 빠른 시일내에 빡빡하게 끌어올려야하는 과제가 생긴 것은 덤. 그런데 이후에 진짜로 밀란이 잘츠부르크 원정에서 선제골까지 얻어맞고 1:1로 무를 캐는 졸전을 펼치면서, E조는 혼돈 그 자체가 되고 말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 경기 후의 인터뷰에서 "분석할 게 너무 많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습니다. 제가 책임지고, 우리가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라고 언급하면서 본인의 책임임을 인정했고, 크리스천 풀리식도 인터뷰에서 "경기 내내 우위였지만 한 번의 역습으로 져서 슬프다. 우리는 터치, 패스가 미흡했고 더 잘할 수 있었다. 풀럼전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오바메양은 득점하는 선수고 그와 뛰어서 기쁘다." 라면서 이 경기를 강평했다.

그러나 이 경기가 투헬의 첼시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다음 날,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 경질을 발표하였다. 이 경기 이전에 이미 결정된 사안이었다고 밝혀지긴 했지만, 워낙 갑자기 나온 소식에 현지와 국내 팬들 모두 당황스러웠다.

12.1.2. MD2 vs 잘츠부르크 (홈, 1:1 무)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04:00 (UTC+9)
스탬퍼드 브리지 (잉글랜드, 런던)
주심: 이반 크루츨리아크 (슬로바키아)
관중: 38,818명
파일:첼시 FC 로고.svg
1 : 1
파일:FC 잘츠부르크 엠블럼.svg
첼시 잘츠부르크
48' 스털링 (A. 마운트) 파일:득점 아이콘.svg 75' 오카포르 (A. 아다무)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라힘 스털링
첼시 FC 조별리그 2R 라인업
(4-2-3-1)
ST
9 오바메양
(66' 브로야)
LAM
29 하베르츠
(66' 로프터스치크)
CAM
19 마운트
RAM
17 스털링
(84' 풀리식)
LDM
8 코바치치
(81' 갤러거)
RDM
5 조르지뉴
LB
32 쿠쿠렐라
LCB
6 T.실바
RCB 파일:주장 아이콘.svg
28 아스필리쿠에타
(82' 지예흐)
RB
24 제임스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베티넬리 14 찰로바 26 쿨리발리 33 포파나
21 칠웰 12 로프터스치크 20 자카리아 23 갤러거
30 추쿠에메카 10 풀리식 22 지예흐 18 브로야

Preview: 포터 감독의 첫 챔스 데뷔전이자 첼시 감독으로써 데뷔전이다. 자그레브전에서 이미 패배했기 때문에 강팀인 AC밀란과의 경기에 앞서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남은 경기를 좀더 수월하게 풀어나갈수 있다.
Review : 표면적으로는 포백으로 소개되었지만, 실제로는 풀백 두 명이 스토퍼로 나옴과 동시에 스털링이 좌측 윙백 위치에서 시작하는 형태의 3백 형태로 잘츠부르크를 상대하게 되었다. 경기 초반부터 위협적인 공격을 수차례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특히 마운트의 회심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기까지 했다. 그렇게 양팀 모두 소득없이 전반전이 종료되었고, 후반전 시작 3분만에 마운트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의 감아차기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첼시에게 일격을 얻어맞은 잘츠부르크가 뒤늦게 역습을 시작했고, 후반 75분째, 티아구 실바가 오카포를 놓쳤고, 오카포의 슈팅이 그대로 적중하며 동점골을 내주게 되었다. 첼시는 스털링을 풀리식으로, 코바치치를 갤러거로, 그리고 아스필리쿠에타를 지예흐로 교체하여 막판 승부수를 던졌지만 추가골 없이 1:1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자그레브와의 경기보다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막판에 수비라인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1골 리드 상황을 지키지 못하였다. 포터 감독이 처음으로 팀과 호흡을 맞춰봤고, 감독 교체와 더불어 변화된 전술로 처음으로 임한 경기라는것을 감안하면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후반부 수비라인의 집중력 저하로 인한 실점은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고, 무엇보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기 때문에 첼시는 조 최하위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최하위인 만큼, 16강에 올라가기 위해선 남은 경기를 더욱 분발해야 한다. 다음 경기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챔피언인 강팀 AC 밀란인데, 밀란을 상대하기 앞서 전력상 그래도 한 골차라도 잡고 넘어갔어야 할 자그레브와 잘츠부르크를 잡지 못했기 때문에 밀란과의 경기에서 더더욱 부담감을 가지고 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12.1.3. MD3 vs 밀란 (홈, 3:0 승)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04:00 (UTC+9)
스탬퍼드 브리지 (잉글랜드, 런던)
주심: 대니 마켈리 (네덜란드)
관중: 39,537명
파일:첼시 FC 로고.svg
3 : 0
파일:AC 밀란 로고.svg
첼시 AC 밀란
24' 포파나 (A. 로프터스치크)
56' 오바메양 (A. 제임스)
62' 제임스 (A. 스털링)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리스 제임스
첼시 FC 조별리그 3R 라인업
(3-4-2-1)
ST
9 오바메양
(65' 갤러거)
LAM
17 스털링
(74' 브로야)
RAM
19 마운트
(74' 하베르츠)
LWB
21 칠웰
LCM
8 코바치치
(65' 조르지뉴)
RCM
12 로프터스치크
RWB
24 제임스
LCB
26 쿨리발리
CB 파일:주장 아이콘.svg
6 T.실바
RCB
33 포파나
(38' 찰로바)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베티넬리 16 멘디 14 찰로바 32 쿠쿠렐라
28 아스필리쿠에타 5 조르지뉴 20 자카리아 23 갤러거
29 하베르츠 10 풀리식 22 지예흐 18 브로야

Preview: 자그레브와 잘츠부르크를 잡지 못한채로 세리에A 챔피언 밀란과 겨루어야 하는 첼시의 입장에서 상당히 부담이 큰 경기이다. 잘츠부르크 전에서 갑작스럽게 선임된지 얼마 되지 않은 포터 감독과의 첫 호흡치고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에 잘츠부르크전 이후 약 2주간의 긴 휴식 후 치뤄지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전에서 확실히 분위기를 반전시킨 후 이 경기에 임해야 그나마 부담감이 덜어질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경기가 끝나고 이틀 후 바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리그 경기, 다시 4일 후 이번에는 이탈리아로 가서 또 밀란과 경기를 치뤄야 하는 힘겨운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116] 한편 밀란은 이 경기와 그 다음 경기에서 마이크 메냥테오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고,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또한 몸 상태 문제로 출전이 불확실하다는 점이다. 다행히 팰리스전에서 승리를 거두어 사기 진작에 성공했고, 홈 경기이다 보니 상당히 유리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룰수 있게 되었다. 다만 하파엘 레앙올리비에 지루를 위시하는 밀란의 공격진은 여전히 건재하며 피지컬도 만만치 않다. 특히 이번 시즌 첼시가 세트피스 플레이에 약하다는 것도 우려가 될 수 있는데, 밀란도 만만찮게 세트피스에서는 썩 재미를 못 보고 있는 상황이라 세트피스에서 우위를 조금이나마 더 점할 필요가 있다.

Review: 우려와는 달리 슈팅 수 10:4, 유효슈팅 6:1로 그야말로 밀란을 압도하고 웨슬리 포파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리스 제임스의 골로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조 2위로 올라서면서 주말 리그 경기를 한층 편안히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포파나가 골을 넣은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에 부상을 입고 교체되면서 트레보 찰로바의 교체 투입이 너무 빨라졌고, 그 때문에 다음 날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 그래도 대체적으로 하파엘 레앙에게 제대로 볼 배급이 이뤄지지 못하게 할 정도로 90분 내내 밀란의 중원을 전술적으로 완전히 장악하는 데에 성공했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 또한 전술적으로 유연한 모습을 보이면서 선수단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등 스테파노 피올리와의 지략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선수들의 체력안배와 경기 결과를 모두 가져가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냈다. 예상과는 다르게 산 시로 원정에서는 마이크 메냥테오 에르난데스가 복귀를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 만큼, 밀란에게 기선제압을 한 것도 굉장히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제임스와 포파나가 지키던 오른쪽은 레앙에게 몇번 돌파를 허용했으나 전체적으로 경기를 잘 풀어갔으며, 이들이 2골 1도움을 만들어내며 공격적으로도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교체로 들어온 찰로바까지 기대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다음 맞대결에 테오가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포파나의 부상이 뼈저리게 아쉬운 상황. 칠웰과 쿨리발리가 있던 왼쪽은 전반에는 불안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흡이 맞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반전 막판에 동점골이 될 수도 있었던 크루니치의 슈팅을 칠웰이 막아낸 것이 백미. 다만 공격 가담은 아직 아쉬운 편이며 쿨리발리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경기를 치렀음에도 아직 무색무취하다는 평가를 받는 등 경기력을 좀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중원은 지난 경기와는 달리 투미들 조합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치크가 오른쪽을 꽉잡으며 오른쪽에서 제임스를 비롯한 선수들이 공격 작업을 전개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날 워스트는 스털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바메양은 득점을 했고, 마운트도 시원한 슈팅을 날린 반면 스털링은 1어시를 쌓은 것과는 별개로 상대방 박스에만 가면 판단력이 흐려지는지 슈팅 타이밍에 템포를 끄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현 첼시 공격진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고, 포터 감독은 슈팅의 재량권을 좀더 폭 넓게 허용하며 세컨볼도 많이 만들어내는 만큼 스털링이 이에 적응할 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12.1.4. MD4 vs 밀란 (원정, 2:0 승)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4차전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04:00 (UTC+9)
스타디오 산 시로 (이탈리아, 밀라노)
주심: 다니엘 지베르트 (독일)
관중: N/A명
파일:AC 밀란 로고.svg
0 : 2
파일:첼시 FC 로고.svg
AC 밀란 첼시
- 파일:득점 아이콘.svg 21' 조르지뉴 (P.K)[117]
34' 오바메양 (A. 마운트)
18' 토모리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메이슨 마운트
첼시 FC 조별리그 4R 라인업
(3-4-2-1)
ST
9 오바메양
(79' 하베르츠)
LAM
17 스털링
(63' 로프터스치크)
RAM
19 마운트
(46' 갤러거)
LWB
21 칠웰
(89' 쿠쿠렐라)
LCM
8 코바치치
RCM 파일:주장 아이콘.svg
5 조르지뉴
RWB
24 제임스
(63' 아스필리쿠에타)
LCB
26 쿨리발리
CB
6 T.실바
RCB
14 찰로바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베티넬리 16 멘디 28 아스필리쿠에타 32 쿠쿠렐라
12 로프터스치크 20 자카리아 23 갤러거 30 추쿠에메카
10 풀리식 22 지예흐 29 하베르츠 18 브로야

Preview: 울버햄튼과의 리그전 이후 4일만에 이탈리아 산 시로에 가서 치뤄야하는 경기인지라 체력 면에서의 불리함을 안은 채 경기가 치뤄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첼시는 팰리스전-밀란 1차전-울버햄튼전까지 전승하며 3연승을 가져갔기 때문에 사기와 기세면에서 상당히 유리하게 시작할수 있게 되었다. 또한 첼시가 직전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린 것과 다르게 밀란은 유벤투스를 상대하느라 풀주전 라인업으로 경기를 했기 때문에 체력 면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변수가 있다면 첼시가 이탈리아 원정에서 5연패를 기록중이고[118] 대체로 4차전에서 고전을 했던편이며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테오 에르난데스가 돌아와서 하파엘 레앙과의 연계플레이로 포파나가 부상으로 결장한 첼시의 우측면을 공략하기 쉬워진다는 점이 있다. 그렇지만 첼시의 우측면은 현재 풀 핏인 리스 제임스가 지키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경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이들의 이 경기를 승리하는 팀이 조 1위를 차지하는데 훨씬 유리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다.
Review: 경기 전반 18분 리스 제임스의 스루패스를 받은 메이슨 마운트가 쇄도하며 패널티 박스 안에서 피카요 토모리의 퇴장을 이끌어냈다. 조르지뉴가 이로 인한 PK득점을 성공하였고, 올리비에 지루가 결정적인 득점 찬스에서 헤더를 빗맞추어 AC 밀란의 결정적 득점 찬스를 날려버렸다. 이후 오바메양이 마운트와의 2대 1패스로 좋은 득점 기회를 맞이하며 득점에 성공하였다. 후반전은 전반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맞이하였으므로, 메이슨 마운트코너 갤러거를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하여 수비력을 보강하고 그대로 경기가 루즈해졌다. 62분 리스 제임스가 부상 위험으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교체 아웃되었으며, 83분 카이 하베르츠가 결정적 득점 상황을 미숙한 볼터치로 날려먹고 90+3분 루벤 로프터스치크의 슈팅까지 본인이 막아내주는 어이가 없는 활약을 하며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리스 제임스의 부상 우려와 교체 투입되었던 카이 하베르츠의 경기력을 제외하면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은 꽤나 밝아보인다. 일단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첼시는 단숨에 조 1위로 올라섰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한국 시간 기준 같은 날짜에 경기를 치룬 16개 팀들 중 승리를 거둔 단 세 팀중 한 팀이 되었다.[119] 이후 다행히도 리스 제임스는 큰 부상이 아니며, 늦어도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는 복귀할 수 있는 정도라고 알려졌었으나, 결국 수술은 피했어도 8주를 쉬게 되었다.

12.1.5. MD5 vs 잘츠부르크 (원정, 2:1 승)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01:45 (UTC+9)
슈타디온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심: 산드로 셰러 (스위스)
관중: N/A명
파일:FC 잘츠부르크 엠블럼.svg
1 : 2
파일:첼시 FC 로고.svg
잘츠부르크 첼시
48' 아다무 (A. 뵈버)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코바치치
64' 하베르츠 (A.풀리식)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조르지뉴
첼시 FC PL 조별리그 5R 라인업
(3-4-1-2)
LS
9 오바메양
(75' 브로야)
RF
29 하베르츠
CAM
23 갤러거
(88' 지예흐)
LWB
17 스털링
(88' 마운트)
LCM
8 코바치치
(68' 로프터스치크)
RCM 파일:주장 아이콘.svg
5 조르지뉴
RWB
10 풀리식
(75' 아스필리쿠에타)
LCB
32 쿠쿠렐라
CB
6 T.실바
RCB
14 찰로바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베티넬리 16 멘디 21 칠웰 28 아스필리쿠에타
12 로프터스치크 19 마운트 20 자카리아 30 추쿠에메카
22 지예흐 18 브로야

Preview: 첼시는 4차전 밀란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지만, 잘츠부르크와의 원정경기는 전의 맨유라는 강팀과 경기를 한 후 3일 뒤에 치루어지는 경기인 만큼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경기에서 승리시에는 16강 진출이 확정되며, 후에 벌어지는 밀란과 자그레브의 경기에서 밀란이 승리나 무승부를 거둘 경우 조 1위까지 확정되기 때문에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가벼운 무릎 부상으로 맨유전에 결장한 쿨리발리는 훈련에는 복귀했으나, 아직 매치 핏이 되지 않아서 리그 브라이튼전에서 복귀를 하는 것을 예정으로 잡고 잘츠부르크 원정에는 동행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포터 감독이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그리고 포터 감독은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 경기 수가 부족한 선수들 몇몇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고, 결국 풀리식과 스털링이 윙백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Review: 전반 23분 코바치치의 선제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번에도 선제골을 넣고 동점골을 얻어맞았던 잘츠부르크가 상대이기에 첼시의 공세는 계속되었고, 스트라이커 오바메양은 수시로 잘츠부르크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쉽게 풀리지 않았다. 특히 하베르츠의 결정적인 크로스를 바로 발만 잘 갖다대면 바로 득점으로 연결할수 있었으나, 1초정도 머뭇거리는 사이 오바메양이 머뭇거리는것을 눈치챈 필리프 쾬 골키퍼가 좋은 판단력을 보이며 바로 달려나와 슈팅을 쳐내는 장면은 보는 팬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더했다. 그리고 후반전 3분만에 아다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첼시는 이 경기를 이기면 16강을 확정지을수 있었고, 잘츠부르크도 이 경기를 이겨야 2위대결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황이라 승점 3점이 절실해진 양 팀간의 공방전은 점점 더 격렬해졌고, 후반 64분 하베르츠의 중거리 감아차기가 상단 골포스트 안쪽을 맞고 빨려들어가 첼시는 1점을 더 달아나게 되었다. 남은 시간동안 양팀의 분위기는 더욱 가열되었으며, 큰 부상을 입을수도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티아고 실바는 공중볼 경합중 상대와 함께 땅에 착지할때 상대의 등 위로 굴러 땅에 목덜미부터 떨어졌는데, 조금만 더 높은데서 떨어졌다면 목뼈를 다칠수도 있었던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다. 격렬한 공방전 끝에 경기가 종료되었고, 첼시는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뒷 경기에서 밀란이 자그레브에게 완승을 거두면서 1위도 확정되었고, 조 2위는 밀란과 잘츠부르크의 단두대 매치로 결정되게 되었다.

12.1.6. MD6 vs 자그레브 (홈, 2:1 승)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6차전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05:00 (UTC+9)
스탬퍼드 브리지 (잉글랜드, 런던)
주심: 프랑수아 르텍시에 (프랑스)
관중: 39,932명
파일:첼시 FC 로고.svg
2 : 1
파일:GNK 디나모 자그레브 로고.svg
첼시 디나모 자그레브
18' 스털링 (A.오바메양)
30' 자카리아
파일:득점 아이콘.svg 7' 페트코비치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첼시 FC 조별리그 6R 라인업
(4-2-3-1)
ST
9 오바메양
(64' 브로야)
LAM
17 스털링
(83' 풀리식)
CAM
19 마운트
RAM
29 하베르츠
(64' 갤러거)
LDM
20 자카리아
(71' 로프터스치크)
RDM
5 조르지뉴
LB
21 칠웰
LCB
26 쿨리발리
(65' T.실바)
RCB
14 찰로바
RB 파일:주장 아이콘.svg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6 멘디
교체 명단
13 베티넬리 32 쿠쿠렐라 6 T.실바 12 로프터스치크
23 갤러거 10 풀리식 22 지예흐 18 브로야

Preview: 16강 진출과 조 1위가 동시에 확정된데다가, 사흘 후에 치러지는 경기가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아스날과의 대결이기 때문에 주전의 체력 안배를 위해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Review: 데니스 자카리아가 선발명단에 이름을 알리며 첼시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전반 7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바로 트레보 찰로바칼리두 쿨리발리의 사이에 있던 브루노 페트코비치에게 오픈찬스를 내어주며 선제골을 허용했고, 이후 전반 18분 파이널 서드에서 스루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수비 한 명을 벗겨내는 좋은 패스로 라힘 스털링에게 연결, 드리블로 다시 한 명을 벗겨내며 침착하게 마무리하였다. 전반 23분 카이 하베르츠가 우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픈 찬스에서 라힘 스털링이 마무리하지 못하고, 이후 전반 30분 라힘 스털링의 컷백을 받은 데니스 자카리아가 강력한 슛으로 상대 수비수의 결정적인 세이브조차 뚫어버리는 득점을 하였다. 후반전에는 벤 칠웰조르지뉴가 많은 찬스를 만들어 냈지만, 코너 갤러거카이 하베르츠, 메이슨 마운트가 득점에 실패하였고, 오바메양이 골대를 맞추는 둥 전체적인 경기력은 괜찮으나, 약팀을 상대로 결정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 68분 데니스 자카리아가 데뷔와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한 것과 공격진들의 결정력이 아쉬운 경기였고, 아스날과의 경기에 대비하기 위한 좋은 경기었다. 기대되는 부분은 10경기 무득점을 끊어내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라힘 스털링. 그 외에도 자카리아가 뒤에서 버텨준 덕분에 조르지뉴가 더 전방에 위치하면서 좋은 패스를 수월하게 넣어주기도 했다. 자카리아가 바로 주전으로 정착하는 건 무리겠지만 조커 역할로 요긴할 수도 있다. 다만, 많은 선수들에게서 부상이 의심됐는데 쿨리발리와 자카리아는 아스날전에 뛸 수 있는 상태지만, 칠웰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장기간 그라운드에 설 수 없을 전망이다.

12.2. 16강 vs 도르트문트

12.2.1. 1차전 (원정, 1:0 패)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2022년 2월 16일 목요일 05:00 (UTC+9)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 (독일, 도르트문트)
주심: 헤수스 힐 만사노 (스페인)
관중: 81,365명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1 : 0
파일:첼시 FC 로고.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첼시
63' 카림 아데예미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카림 아데예미

Preview : 최근 리그에서 좋은폼을 보여주고 있는 바디아쉴이 명단제한으로 등록되지 못한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외에도 오바메양이 빠졌다. 그간 첼시가 플랜B가 부재한 상황에서도 케파-바디아실-실바의 수비라인은 믿을 만했는데, 바디아실의 부재로 수비마저 흔들리는게 아닐까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또한 첼시는 리그 3연무로 좋지 않은데 비해, 도르트문트는 리그 5연승을 거두면서 모두 2점이상을 득점하며 기세에서 매우 차이난다. 다만 치크가 복귀전에서 생각보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칠웰도 매치핏이 돌아온 것은 다행스런 부분이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오른쪽 윙어의 역할은 하킴 지예흐가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Review: 후반전 꽤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적으로 크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 엔소 페르난데스 혼자 하프라인부근에서 수비하는 언밸런스한 포지셔닝을 주문한 그레이엄 포터의 세트피스 공격전술의 약점을 카림 아데예미가 빠른 속력으로 엔소를 벗겨내며 맞이한 1:1상황을 침착하게 마무리하여 원정에서 패배하였다. 나머지 장면들에선 골만 안나왔지 개개인의 폼은 괜찮은 수준이었다.

12.2.2. 2차전 (홈, 2:0 승)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2022년 3월 8일 수요일 05:00 (UTC+9)
스탬퍼드 브릿지 (잉글랜드, 런던)
주심: 대니 마켈리 (네덜란드)
관중: N/A명
파일:첼시 FC 로고.svg
2 : 0
합산 스코어
2 : 1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첼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43' 스털링
53' 하베르츠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마르크 쿠쿠렐라

Preview: 2023년 10전 전승의 도르트문트와 이제 막 1승을 신고한 첼시의 맞대결이다. 이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입지에 다시 한 번 상당한 위협이 될 예정이나, 최근 폼이 좋은 웨슬리 포파나가 선발 복귀한다. 하지만 티아고 실바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브누아 바디아실은 등록되지 않아 출전이 불가능하여 3백 기용시 필연적으로 폼이 안좋은 마르크 쿠쿠렐라혹은 트레보 찰로바중 한 명을 센터백으로 구성해야하게 된다. 리스 제임스의 부상 상태도 출전시키기엔 애매하다는 것이 악재. 은골로 캉테는 훈련엔 복귀하였지만 매치 핏이 아니므로 명단 제외된다. 반면 도르트문트도 1차전 승리의 주역인 카림 아데예미가 결장 확정이고 그레고어 코벨의 출전이 불명확하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기세가 좋은 도르트문트의 약우세가 점쳐지는 경기이다.

Review: 리스 제임스가 결국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왼쪽 윙백은 벤 칠웰이 나서게 되었다. 치크가 리스 제임스로 바뀌었고, 챔스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바디아실이 쿠쿠렐라로 바뀐 것 외에는 지난 리즈전 승리 멤버가 거의 그대로 출전했다. 전반 43분, 카이 하베르츠가 지상 경합을 통해 따낸 볼을 터치 한번으로 수비를 벗겨내는데에 성공했고, 그 다음 백힐로 코바치치에게, 코바치치가 다시 칠웰에게 전달 후, 칠웰의 크로스를 헛발질 했지만 어쨌든 스털링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50분, 벤 칠웰의 크로스가 마리우스 볼프의 손에 맞으며 PK를 얻어냈지만 키커인 하베르츠가 골대를 맞추었다. 하지만 하베르츠가 공을 차기 전 도르트문트 수비진들이 먼저 들어오는 바람에 다시 한번 PK가 선언되었고, 하베르츠는 다시 한번 찾아온 찬스에서 신중하게 밀어넣으며 두번째 득점을 기록했다.[120] 이후 경기는 도르트문트가 공격 가담 숫자를 늘리고, 첼시가 역습으로 응수하는 형태로 흘러갔으나, 추가적인 득점은 없었다.

이 경기에서 마르크 쿠쿠렐라칼리두 쿨리발리는 정말 본인들이 좋았던 모습들을 다 보여주며 도르트문트의 공격을 봉쇄하는 역할을 잘 해주었다. 카이 하베르츠 또한 첫 번째 PK를 실축하여 원성을 샀으나 두 번째를 잘 마무리했고,[121] 그 외에도 전반 27분 골대를 맞춘다거나 37분 날린 슛이 스털링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둥 폼 자체는 조금씩 올라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라힘 스털링도 결정력은 여전히 못봐 줄 정도지만 어쨌든 골을 넣었다는 점에선 고무적이다. 벤 칠웰 또한 2골에 모두 관여했고, 그 외에도 시종일관 상대의 문전을 위협하는 한편 수비적으로도 상대의 결정적인 찬스를 2회나 무산 시키는 매우 좋은 활약을 보였다.

12.3. 8강 vs 레알 마드리드

대진 추첨 결과 레알 마드리드 CF를 8강 상대로 만나게 되었다. 20-21시즌부터 3년 연속 레알 마드리드와 토너먼트 대진에서 만나게 되었다. 만약 승리 한다면 맨체스터 시티 FCFC 바이에른 뮌헨의 승자와 4강에서 만나게 된다.

12.3.1. 1차전 (원정, 2:0 패)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2022년 4월 13일 목요일 04:00 (UTC+9)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페인, 마드리드)
주심: 프랑수아 르텍시에 (프랑스)
관중: 63,142명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2 : 0
파일:첼시 FC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첼시
21' 벤제마(A.비니 JR)
74' 아센시오(A.비니 JR)
파일:득점 아이콘.svg -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59' 칠웰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비니 JR
첼시 FC 8강 1차전 라인업
(3-5-2)
LF
11 펠릭스
RF
17 스털링
LWB
21 칠웰
LCM
8 코바치치
RCM 파일:주장 아이콘.svg
7 캉테
RWB
24 제임스
CDM
5 엔소
LCB
26 쿨리발리
CB
6 T.실바
RCB
33 포파나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6 멘디 14 찰로바 28 아스필리쿠에타 32 쿠쿠렐라
12 로프터스치크 19 마운트 20 자카리아 23 갤러거
29 하베르츠 10 풀리식 15 무드리크 22 지예흐

Preview: 지난 시즌에 이어 토너먼트에서 3회 연속으로 만나는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 원정길이다. 현재 첼시는 티아고 실바메이슨 마운트의 부상 복귀 이후 출전이 불분명하다. 지난 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의 맞춤 대응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잡을 뻔 했으나, 안타깝게도 카림 벤제마가 절정의 폼을 보여줘 진출에 실패하였고, 챔피언스 리그 우승 당시 레알을 상대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인 은골로 캉테가 복귀하였다고는 하지만, 폼이 완전히 올라왔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첼시의 전체적인 열세가 예상되는 경기.

Review: 3백을 들고 나온 프랭크 램파드의 목적은 분명한 선수비 후역습이었고, 전반전 펠릭스와 스털링이 각각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하면서 이 전술은 먹힌다는 느낌을 주었으나, 하필 첼시 팬들이 끔찍이도 싫어하는 티보 쿠르투아에게 저지되었다. 결국엔 롱볼 이후 펠릭스와 스털링이 상대 수비를 1대1로 뚫어주길 기도하는 축구인 것을 레알 마드리드가 간파하여 후반전 이후엔 이런 찬스마저 잘 만들지 못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제임스, 쿨리발리등 상대를 통제해야할 자원들이 카드 트러블로 인한 2차전 출전금지 대비로 적극적으로 수비하지 못한 부분도 매우 크게 느껴졌고, 또한 웨슬리 포파나가 전반 5분만에 옐로 카드를 받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대한 통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다. 무엇보다 55분 쿨리발리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들어온 쿠쿠렐라는 불안한 수비로 인해 칠웰이 퇴장당하는 기점이 되었다.
램파드는 이때문에 쿠쿠렐라를 윙백으로 올리고 스털링과 펠릭스를 벤치로 불러들인 후 하베르츠와 찰로바를 투입해 수비를 안정화하면서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였으나 이미 패색이 짙었고, 74분 아센시오가 추가골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후 마운트가 실바와 교체투입되어 들어와 추격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슈팅이 마찬가지로 교체투입된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막히며 1차전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12.3.2. 2차전 (홈, 0:2 패)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2022년 4월 19일 수요일 04:00 (UTC+9)
스탬퍼드 브리지 (잉글랜드, 런던)
주심: 다니엘 오르사토
관중: 39,453명
파일:첼시 FC 로고.svg
0 : 2
합산 스코어
0 : 4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첼시 레알 마드리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58' 호드리구
(A.비니 JR)
80' 호드리구
(A.발베르데)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호드리구
첼시 FC 8강 2차전 라인업
(3-5-2)
LF
29 하베르츠
RF
23 갤러거
LWB
32 쿠쿠렐라
LCM
8 코바치치
RCM 파일:주장 아이콘.svg
7 캉테
RWB
24 제임스
CDM
5 엔소
LCB
14 찰로바
CB
6 T.실바
RCB
33 포파나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6 멘디 47 28 아스필리쿠에타 30 추쿠에메카
12 로프터스치크 19 마운트 20 자카리아 17 스털링
11 펠릭스 10 풀리식 15 무드리크 22 지예흐

Preview: 지난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린다고 했지만, 결국 주축인 스털링, 엔소, 포파나가 전부 선발로 출장하였고, 주전이 나왔다는 말이 무색하게 패배하였다. 어차피 내다버린 시즌이라지만 챔피언스리그만큼은 첼시가 높이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대회이고, 팬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전망은 매우 어두운데, 최근 좋은 폼을 보였던 칠웰은 레드카드로 인한 출장정지인 상태에 쿨리발리는 지난 1차전에서 부상당했다. 바디아실은 챔스 등록도 되어있지않아 강제적으로 첼시는 쿠쿠렐라-실바-포파나-제임스 4백 라인을 기본으로 3톱의 왼쪽 측면 공격수가 수비시 윙백으로 활동하는 변형 3백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122] 공격진도 지난 경기 무드릭이 수위의 활약을 보였지만 폼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중원의 코바치치, 엔소의 활약이 묻히게 된다. 따라서 경기는 전체적인 열세로 예상된다.

Review: 프랭크 램파드는 지난 1차전에서도 사용한 352전술을 들고왔고, 좌측면을 쿠쿠렐라, 찰로바로 대체, 투톱은 하베르츠, 갤러거로 변경하여 어느정도 롱볼도 받아줄 선수도 세워놓아 이번에도 역습을 노리는 축구를 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오히려 롱볼보다는 레알이 상대적으로 내려앉으며 지공 공격 상황이 많이 전개되었다. 전반전은 램파드의 지난 3경기 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리스 제임스를 필두로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마치 지난 시즌 전반기의 리스 제임스를 다시 보는 것 처럼 매우 좋았으나, 공격진의 결정력 매우 아쉬웠고, 마찬가지로 오픈 찬스를 맞이한 쿠쿠렐라 또한 찬스를 놓치며 이번 경기 카드 트러블로 결장한 벤 칠웰이 그리워지게 했다.
하지만 후반전 그가 더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었다. 바로 첫 골 실점 장면인데, 하프라인 부근에 있던 쿠쿠렐라가 갑자기 패널티 에어리어 부근의 에데르 밀리탕에게 달려가 압박하기 시작했고, 이때 호드리구 고이스에게 매우 넓은 뒷공간을 선물해주게 된다. 호드리구는 사이드라인 부근에서 30m정도 전진했고, 트레보 찰로바를 맞닥뜨리는데, 이때 찰로바는 그 유명한 감스트 태클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호드리구가 엔드라인까지 질주할 수 있게 공간을 내줬고, 그 결과 엔드라인에서 호드리구가 크로스, 비니시우스가 오픈찬스, 이후 다시 호드리구가 돌려받고 득점에 성공한다. 그야말로 쿠쿠렐라와 찰로바의 대환장호러쇼.
이후 첼시는 한 번에 공격수 3명을 투입하며 역전을 노리지만, 호드리구에게 한골 더 먹히고 챔피언스리그를 8강에서 마무리하게 된다.

13. 에미레이트 FA 컵

13.1. 64강 vs 맨시티 (원정, 0:4 패)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64강
2023년 1월 9일 월요일 01:30(UTC+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51,505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4 : 0
파일:첼시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첼시
23', 85'(PK)[123] 마레즈
30'(PK)[124] 알바레스
38' 포든 (A: 워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리야드 마레즈
첼시 FC 64강 라인업
(4-3-3)
LW
19 마운트
(73' 추쿠에메카)
CF
29 하베르츠
(46' 자카리아)
RW
22 지예흐
(63' 허친슨)
LCM
8 코바치치
(46' D.포파나)
CDM 파일:주장 아이콘.svg
5 조르지뉴
(63' 아스필리쿠에타)
RCM
23 갤러거
LB
67
LCB
26 쿨리발리
RCB
42 험프리스
RB
14 찰로바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베티넬리 4 바디아실 6 T.실바
32 쿠쿠렐라 28 아스필리쿠에타 20 자카리아
30 추쿠에메카 56 허친슨 27 D.포파나

Preview : 카라바오컵에 이어 FA컵에서도 첫 상대로 맨시티를 만나게 되었다.... 직전 맞대결은 프리미어 리그 경기이며, 리야드 마레즈의 결승골로 인해 0:1로 패배하였다. 워낙 맨시티의 폼이 좋지 않았고 첼시는 나름대로 잘 싸웠으나, 경기 당일까지 첼시의 부상자가 10명이기 때문에 '과연 이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Review : 예상과 다르게 바시르 험프리스가 선발출장하였고, 트레보 찰로바를 풀백으로 전환시켰다. 그렇다 보니 합을 많이 맞춰보지 않은 상황에서 전반 8분 콜 팔머가 험프리스의 전진수비로 인한 뒷공간을 파고 들 때 칼리두 쿨리발리, 트레보 찰로바, 코너 갤러거등 커버를 해야 할 자원들이 아무도 커버하러 오지 않았고, 초반부터 약점을 노출했다. 경기가 흘러가던 중, 리야드 마레즈가 좋은 위치에서 루이스 홀에게 프리킥을 얻어내었고, 마레즈가 찬 프리킥이 코너 갤러거의 머리에 맞고 환상적인 위치로 들어가 23분 선제실점을 내주었다. 27분,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카이 하베르츠가 맨마킹을 한다고 팔을 올려 상대 선수를 방해한다는 것이 공을 펀칭을 해버렸고, 뒤이어 VAR실에서 확인한 결과 P.K선언되어 훌리안 알바레스가 성공시켰다. 38분, 첼시의 우측 수비에 계속 균열을 내던 세르히오 고메스가 또 한번 돌파 후에 마레즈에게 공을 전달했고, 곧바로 반대편의 카일 워커가 받아 필 포든에게 컷백을 넣고 포든이 득점에 성공하였다. 후반전에 다트로 포파나데니스 자카리아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이미 맨시티는 3점이나 앞서 있어 둘로 변화를 주기 어려웠다. 이후 85분, 칼리두 쿨리발리가 포든에게 다시 한 번 P.K를 내주면서 마레즈가 득점하였다.

험프리스는 데뷔전임에도 초반 불안한 실수 조금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쿨리발리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스탯 또한 훨씬 좋다.

이 날 워스트는 패스를 받으면 불완전한 퍼스트터치로 기회를 날려먹고, 본인이 스루패스를 해야할 상황에는 부정확한 패스로 기회를 날려먹고, 헤딩대신 골키퍼에 빙의해 펀칭을 날린 카이 하베르츠.

경기 중, 첼시 팬들이 오죽 답답했는지 원정석에서 토마스 투헬을 연호하거나 로만 아브라모비치[125]를 연호했다.

14. EFL컵

14.1. 32강 vs 맨시티 (원정, 0:2 패)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카라바오컵 32강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05:00(UTC+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사이먼 후퍼
관중: 52,148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 : 0
파일:첼시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첼시
53' 마레즈
58' 알바레즈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슈테판 오르테가
첼시 FC 32강 라인업
(3-4-2-1)
ST
18 브로야
(68' 마운트)
LAM
10 풀리식
RAM
22 지예흐
(68' 스털링)
LWB
67
(75' 하베르츠)
LCM 파일:주장 아이콘.svg
8 코바치치
RCM
20 자카리아
(69' 갤러거)
RWB
12 로프터스치크
LCB
32 쿠쿠렐라
CB
26 쿨리발리
RCB
14 찰로바
(69' 아스필리쿠에타)
GK
16 멘디
교체 명단
13 베티넬리 6 T.실바 28 아스필리쿠에타
19 마운트 23 갤러거 29 하베르츠
17 스털링 56 허친슨 9 오바메양

Preview: 3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그 많고 많은 팀 중에서 하필이면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팀,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으로 3라운드 대진이 결정되고 말았다. 이 시기의 리그 일정이나 UEFA 챔피언스 리그 일정 병행을 고려하면 양 팀 모두 주전을 대거 제외하고 로테이션을 돌린 채로 경기에 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하필 중요도가 떨어지는 EFL컵에서 그것도 3라운드부터 이러한 대진이 나왔다는 점에서 조기 탈락까지도 염두에 둬야하는 상황. 첼시 입장에서는 여름 이적시장에 대거 영입을 했던 U21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받을 가능성도 있는데, 이와는 별개로 이 대진 추첨 결과가 나오자 국내 축구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에서는 양 팀의 팬들이 대회 자체의 중요도가 낮은 데다가 병행을 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인지 서로가 서로의 승리를 기원하며 자기가 응원하는 팀을 일찍이 떨어뜨려 달라는 반응까지도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이 경기 전후에 리그1위 아스날전과 까다로운 뉴캐슬 원정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첼시로서는 리그컵을 버리는 것만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Review : 전반전은 비등하게 싸웠으나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을낼 만한 상황에서도 득점하지 못했고, 후반전에 베르나르두 실바가 교체로 들어오자 경기흐름을 점점 내주더니 결국 마레즈의 프리킥 득점이 나왔고 얼마 안되어 알바레즈의 추가 득점이 나오며 패배하고 말았다.

의외로 지예흐가 백3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풀리식이 오픈 찬스를 죄다 날려버리고, 브로야도 시야가 좋지 못했다. 자카리아는 발밑이 아쉬운 편이었으나 준수한 수비력을 보이며 앞으로 교체 출전으로 더 많이 나올 전망이다. 치크는 경합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뉴캐슬전엔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쿠쿠렐라루이스 홀의 좌측 조합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때때로 서로가 윙백과 스토퍼를 스위칭하며서 쿠쿠렐라는 정확한 패스횟수(70회)및 패스성공률(93%), 태클(6회)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홀은 (어느 정도 로테이션을 돌렸다지만) 강팀을 상대로 처음 경기를 나서며 가장 많은 드리블 돌파(3회)를 기록하면서 2개의 슛을 모두 유효슈팅으로 연결시켰으나 아쉽게도 득점하지 못했다.

그러나 쿨리발리는 마레즈의 프리킥 때 점프를 하지 않는 아쉬운 판단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이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지만 축구전문가들의 입장은 쿨리발리가 잘못 판단했다는 것.

그러나 4R에서 맨시티와 리버풀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팬들의 의견은 대체로 잘 탈락했다는 편이다.

15. 시즌 총평

"너희들이 대단한 게 아니야. 우리는 매주 지거든."
32R 맨유전에서 4:1 대패 이후 현지 팬들이 부른 챈트
15-16 시즌을 뛰어넘는 21세기 이후 첼시 최악의 시즌이라 볼 수 있다. 팬들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15-16 시즌 초반 강등권에서 허덕였을 때보다 희망이 없다라는 의견이 많다. 문제점으론 몇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구단주가 투자를 해도 좋은 투자를 구축하지 못하는 에버튼 FC와의 문제점과도 어느 정도 상통한다.

자세한 것은 첼시 FC/2022-23 시즌/문제점 참고.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새로운 구단주 토드 볼리의 평가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다음 시즌을 책임질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도 팬들 사이에서 고평가를 받는 율리안 나겔스만루이스 엔리케를 거르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선임하면서 팬들은 더욱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백번 양보해서 포체티노가 잘한다고 해도, 포체티노 감독은 4백을 위주로 플랜을 짰을 때 전성기를 누렸던 감독이므로, 3백에 더 잘 맞는 움직임을 보이는 현재 첼시에서 이적시장이 더 중구난방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다년 계약 할부를 이용해 축구계 역대급의 이적료 지출을 통해 선수들을 영입했음에도 이런 초라한 성적을 받았기에, 앞으로 남은 할부금을 지불하느라 큰 영입은 힘들 것이기도 하고, 큰 이적료로 데려왔으나 활약이 미미한 선수들이 부활하지 못 한다면 그 돈은 그대로 공중분해이며 회수도 힘들 것이기 때문에 수 년 간의 암흑기는 불가피할 전망이며 정말 최악의 경우 한 시즌만에 반등했던 15/16시즌과 달리 팀이 회생 불가능해지게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17] 6월 22일 사우스햄튼 FC U-18 소속의 골키퍼 에디 비치의 영입 발표가 있었다.#[18] 7월 14일 스털링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영상[19] 7월 16일 아스날 FC U-23 소속의 오마리 허친슨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20] 8월 3일 슬로니나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21] 7월 16일 쿨리발리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22] 8월 5일 쿠쿠렐라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23] 8월 4일 추쿠에메카 영입 합의를 공식 발표되었다. #[24] 8월 5일 브라이튼 U21 레프트백 스터지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25] 8월 19일 인테르의 유망주 카사데이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26] 8월 31일, 포파나의 영입이 발표되었다.#[27] 9월 1일, 자카리아의 임대 영입이 발표되었다.#[28] 9월 1일, 오바메양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마르코스 알론소가 스왑딜의 일환으로 바르셀로나로 향한다.#[29] 선수 본인이 2021년 11월 4일 인스타그램에 2022년 6월 FA가 된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후 6월 10일 공식발표가 있었다.#[30] 5월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첼시를 떠난다는 작별 인사의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이후 6월 10일 공식발표가 있었다.#[31] 6월 10일 FA로 떠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32] 6월 10일 FA로 떠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6월 17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 합류했다.#
[33] 4월 25일 투헬 감독이 뤼디거가 떠난다고 컨펌했다. 6월 2일 레알 마드리드 CF 이적 오피셜이 있었다.[34] 6월 29일 HNK 고리차 측 지거 영입 공식발표가 있었다.#[35] 7월 1일 공식 웹사이트 개편과 함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36] 7월 11일, 볼프스베르거 AC 측 발로 영입 발표가 있었다.#[37] 7월 12일 더비 카운티 측의 조지 넌 영입 공식발표가 있었다.#[38] 9월 1일 케네지가 바야돌리드로 이적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39] 8월 10일 베르너의 라이프치히 이적 공식발표가 있었다.#[40] 8월 23일 에메르송의 웨스트햄 이적 공식발표가 있었다.[41] 9월 1일 오바메양 딜의 일환으로 상호 합의 하에 알론소와의 계약을 해지했다.#[42] 8월 29일 첼시와 바클리와 상호 계약 해지를 했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43] 9월 1일 음부얌바가 FC 폴렌담으로 완전이적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44] 9월 2일 길모어가 브라이튼에 완전이적한단 공식발표가 있었다.#[45] 9월 2일 바추아이가 터키의 페네르바흐체로 이적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46] 2021년 8월 31일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계약을 1년 더 연장하고 AC 밀란로 2년간 임대를 떠났다.[47] 6월 18일, 피터버러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48] 6월 23일, 배로 측의 맥클렐런드의 임대 공식 발표가 있었다.#[49] 6월 29일, 워킹 FC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50] 6월 30일 새벽 3시경에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51] 7월 5일, 헐 시티 AFC로 다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52] 7월 9일, MK돈스로 다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53] 7월 16일, 지난 시즌에 이어 2부 리그의 번리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54] 7월 22일, 안조린이 지난 시즌 후반기 임대갔던 허더즈필드에 재합류한다는 발표가 있었다.#[55] 7월 22일, 로렌스가 커밍이 먼저 임대간 던스에 합류했다.#[56] 8월 3일, 슬로니나가 영입과 동시에 원 소속팀 시카고 파이어로 재임대를 떠났다.[57] 8월 5일, 콜윌이 쿠쿠렐라 딜의 일환으로 브라이튼으로 임대 이적했다.#[58] 8월 11일, 사르가 조건부 의무 이적 옵션을 포함하여 모나코로 임대 이적했다.#[59] 8월 11일, 허드슨오도이가 이적 옵션 없이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했다.#[60] 8월 31일, 바바 라만이 레딩으로 다시 임대되었다. #[61] 이적시장 끝날 무렵 사이먼스가 임대로 헐 시티에 합류했다.#[62] 이적시장 막판, 암파두가 임대로 세리에에 복귀했다.#[63] 9월 2일 이적시장 막판 임대로 두존 스털링이 스토크에 합류했다.#[64] 9월 2일 베일의 임대 이적을 발표하면서 웨어햄과 피아베마의 임대이적도 발표했다.#[65] 바카요코는 21-22 시즌부터 임대를 간 것이기에 포함되지 않는다.[66] 뉴캐슬 1티어 기자다.[67] 에버튼 1티어[68] 다만 첼시가 챔피언스리그를 확정지은 것과 반대로 맨유는 챔스도 못 나가는 상황에 처했고 라이스가 꾸준히 챔스에 대한 야욕을 드러낸 바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금전 외의 문제에선 앞서고 있다 볼 수 있다.[69] 단, 아르메니아로 국적을 변경할 시 2년간 군복무를 해야한다. 이 때문에 핀란드나 벨라루스로의 국적 변경도 고려할 수 있다.[70] 과거에 첼시에서 뛰었던 마테야 케즈만이 그의 에이전트다.[71] 한편, 로마노는 아케에 이어 킴펨베의 영입까지 시도하면서, 첼시의 기대주로 꼽힌 레비 콜윌이 이번 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해 우려하는 팬들도 있었다. 이후 아케 딜이 중단되며 해당 이야기도 수그러들었다.[72] 쿤데, 더리흐트, 그바르디올, 킴펨베 등[73] 8월 2일 현재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쿠쿠렐라 개인합의 완료 되었으며 구단 간 합의만 남아있다고 한다.[74] 다만 뉴캐슬도 FFP를 준수하기 위해선 임대 가능성이 높다.[75] 저저번 시즌 로스 바클리UEFA 유로 2020 출전을 위해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을 때와 비슷하다.[76] 다만 라치오의 현행 주급체계상 케파가 이 이적을 성사시키려면 현 주급에서 거의 25% 이하의 액수까지 깎아야 하는 상황이다. 참고로 라치오는 수익성 문제로 인해 주급체계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만큼이나 굉장히 열악한 수준이며 10만 유로 이상을 받는 선수가 치로 임모빌레 단 한 명밖에 없을 정도. 여기에 22-2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 획득에도 실패해서 그만큼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며, 결국 이 때문에 미나미노 타쿠미 영입 사가에서도 패배한 적이 있다.[77] 레프트백과 쓰리백 전술에서의 왼쪽 스토퍼까지 소화 가능한 자원이라 레프트백과 센터백이 같이 필요한 첼시의 상황에 더더욱 안성맞춤인 선수였다.[78] 이 둘도 링크가 있었지만 떠나지 않은 만큼, 앤서니 고든 영입에 실패한 구단에서 일부러 잔류시켰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실제로도 구단에서 구매 옵션 포함을 허용하지 않은 것이 그 증거.[79] 사실 자카리아 임대 영입도 이적시장 문닫기 5시간 전에 급 합의를 본 상황이라 그 시간 안에 바추아이까지 방출하기엔 무리가 있었다.[80] 코너 갤러거는 22-23 시즌을 거치며 2선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고 카니 추쿠에메카 또한 2선 자원에 가깝다.[81] 루벤 로프터스치크 또한 AC 밀란과 링크가 뜨고 있으며, 코바치치는 무릎 문제로 인해 풀타임을 소화할 수 없다.[82] 현재 임대 가있는 두존 스털링 역시 인저리 프론 기질이 있다.[83] 특히 아스필리쿠에타는 백3의 스토퍼면 모를까 윙백이나 백4의 풀백 자리를 온전히 맡긴다는 것은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84] 마리나는 마지막 업무였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미 마음이 떠나있었던 루카쿠를 잔류시키려고 시도했다. 다만 선수 본인의 의지와 투헬과 볼리의 반대가 맞물려서 임대를 강행했을 뿐.[85] 실제로 지난 몇 년 이상 잦은 감독 경질과 방만한 구단 운영, 그리고 방향성이 떨어지는 이적시장 계획 등으로 스쿼드가 기형적으로 무너져 있다는 지적이 많았으며, 이 스쿼드로 그나마 최적의 효율을 뽑아낸 전적이 있었던 토마스 투헬 감독 또한 경질 직전 프리시즌에는 몇몇 선수들의 하락세, 그리고 뤼디거와 크리스텐센의 이탈 등으로 인해 프리시즌에 고전하면서 이 스쿼드로는 더 이상 어떤 것을 할 수가 없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따라서 감독의 역량과는 무관하게 기형적인 스쿼드로 인해 발생할 문제가 언젠가는 터질 수밖에 없었고, 토마스 투헬의 경질 직전 몇 경기에서도 같은 문제가 터졌으며 현 시점에서도 이 문제가 고쳐지지 않았다는 현지 언론의 평이 지배적이다. 결국 누군가는 역량은 차치더라도, 2019-20 시즌의 프랭크 램파드와 마찬가지로 욕받이를 자처하고 총대를 메야했던 상황인데 구단 그 자체에 자신의 철학을 심어줄 수 있는 유형의 감독을 찾다가 그레이엄 포터가 낙점된 것이다. 참고로 의료진 이슈의 경우 에바 카네이로의 퇴사 이후 지속적으로 암암리에 구단에 지적된 문제였는데, 이 문제가 2021-22 시즌을 기점으로 부상자 이슈가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86] 단 무드리크도 후에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애드온 옵션 조건이 리그 우승과 챔스 우승 등의 어려운 조건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점을 고려하면 보장 이적료 자체는 꽤나 선방한 셈. 그리고 이러한 액수를 투자한 것도, 결국 이런저런 이유가 맞물려서 의도적으로 이 방향으로 간 것이라고 확인되었다.#[87] 즉 한 명이라도 클레임을 걸면 그 안건은 파기가 되며, 이사회를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하면 그에 대한 최종 결재권은 감독이 가져간다. 바이언이나 아약스, 라이프치히 등 타 구단의 위원회 방식을 그대로 채택한 것.[88] 12월 29일 다트로 포파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89] 1월 7일 산투스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90] 1월 6일 바디아실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91] 1월 11일 주앙 펠릭스의 임대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92] 1월 15일 미하일로 무드리크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93] 1월 21일 노니 마두에케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94] 1월 29일 말로 귀스토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95] 2월 1일 엔소 페르난데스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96] 이적료가 없는 대신 셀온 조항 삽입.[97] 이렇게 유망주 영입에도 공을 들인 것은 바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시절부터 기획이 되었고, 2021년에 첫 공개가 된 '비전 2030'이라는 프로젝트 때문이라고 한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구단 매각 과정에서 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는 것을 조건부로 달았었고, 프로젝트 마무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예산을 더 올린 것이라고 한다.#[98] 이 임대 이적 사가가 뜨기 전에 선수단의 일부 선수는 클럽의 향후 계획에 없다는 내용의 보도가 뜬 적도 있다. 정황상 일부 선수의 방출까지도 고려한 임대 영입으로 추정된다. 펠릭스의 임대 영입이 마무리될 경우 논홈그로운 슬롯을 비워야 하는 문제도 있었고. 다만 이적 내용 자체가 거의 호구딜 수준이라 그런지, 이 임대 영입에 대한 민심이 좋지는 못한 편인데 그럼에도 팀의 상황이 상황이기도 하고 특히나 팀의 공격진 상황이 너무나도 처참해서 이거라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간혹 있기도 하다. 이적 옵션이 붙더라도 거의 80M 이상의 액수가 붙을 것이 유력하기 때문. 아담 뉴슨은 이 사가에 대해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선수가 구단에 필요하다는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후에 밝혀진 사항에 따르면, 겨울 이적시장에 함께 영입된 브누아 바디아실이 2022-23 시즌을 한정으로 U21 룰이 인정되어서 2022-23 시즌 내에는 1군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논홈그로운 한 자리를 더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99]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61m.[100] 겨울 이적시장 종료 후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는 3명의 추가선수만 대체등록이 가능하다. 현재 첼시에 스쿼드에 쓸모없는 2선 자원이 너무 많아 등록자리를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2선이 더욱 비대화되기 보단 이 쪽이 명확하게 낫다는 점은 위안이다.[101] 참고로 마두에케의 경우 만 16세의 나이에 토트넘의 장학금을 거부하고 PSV행을 택한 것이라, UEFA 챔피언스 리그 등지에서는 팀그로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물론 만 21세 이전에는 등록 없이 1군 리그 경기에 출전을 할 수 있는 것은 유효하지만.[102] 상술한 리버 플레이트에 나가는 셀온 문제와, 현재 우승 경쟁중인 벤피카의 성적이 맞물린 것이 유력하다.[103] 이후 맷 로가 헤코르드가 보도한 이 내용을 반박하는 보도를 했는데, 이 내용 역시 데이비드 온스테인과 사이먼 존슨이 최초로 보도했던 내용과 마찬가지로 첼시는 처음부터 저런 구두합의를 한 적이 없으며, 바이아웃 금액에 상응하는 액수를 지불할 계획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 내용이 일치한다는 것은 온스테인의 말대로 처음부터 벤피카와 첼시는 합의 근처에도 간 적이 없다는 것이 기정사실. 결국 진실은 밝혀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것이, 포르투갈과 영국 쪽의 언론이 계속해서 내용이 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온스테인이 처음으로 보도한 내용이 기정사실로 보여지는 것이, 영국 쪽의 언론은 대부분이 온스테인의 말과 일치하는데 헤코르드 측은 계속해서 말이 바뀌고 있는 이상한 상황이 나오고 있기 때문. 첼시 측이 이해가 가지 않을 수준으로 유스 레벨의 선수에게도 비판을 감수하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구단도 할 말이 있는데, 이는 지난 시즌 첼시 유스가 자칫하면 강등을 당할 뻔했을 정도로 하비 베일루이스 홀, 찰리 웹스터 정도를 제외하곤 유스 풀이 씨가 말랐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104] #[105] 웨스트햄 1티어 매체[106] 추정 이적료는 약 €30M 가량이 유력하다고 하며, 이후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30M + 애드온이라고 언급했다.[107] 메이저 리그 사커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4월경까지가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해당되며 유럽축구와는 반대로 겨울 이적시장이 길고 여름 이적시장이 상당히 짧은 편이다. 2023 시즌은 1월 31일~4월 24일까지이며, 여름 이적시장이 7월 5일~8월 2일까지. 여기에 로스앤젤레스 FC의 경우 지정 선수 슬롯이 두 자리나 비는 데다가 반 시즌 동안 활약하며 팀의 MLS Cup 우승을 이끈 가레스 베일이 은퇴를 한 상황이라 접촉할만하다는 이야기가 있는 편.[108] 같은 이유로 제이비어 사이먼스의 임대 딜 또한 무산되었다.[109] FFP 장부상의 이유로 조르지뉴에 대해 높은 이적료를 요구했고, 그 이적료를 들어주는 대신 이렇게 합의를 본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라도 이적료가 늘어날 경우 장부상으로는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 순수 이적료는 £12M이 찍히지만, 주급이나 로열티 보너스 등의 보조는 장부상에 기록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110] 다만 인수 3~4년차에 있을 스탬퍼드 브리지 재개발 이슈로 인해 이 때 사용할 금액까지 가불을 했다는 것이 유력하며, 이 때 사용한 금액도 투자를 받은 금액이기 때문에 사실상 어떻게든 써야했던 돈이라고 한다.[111] 사이먼 스톤과 로익 탄지, 파브린스 호킨스 등 프랑스쪽 기사를 교차검증 했을때, 첼시가 처음에 계약서를 기한내에 보냈으나 PSG가 LFP의 기술적인 문제로 그것을 받지 못하고 다시 서류를 보냈을 때는 이미 기한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이먼 스톤은 첼시가 처음부터 서명된 동의서를 보냈다고 한 반면, 프랑스 언론 측에서는 처음의 계약서에 서명이 없었다고 하여 보도가 갈리고 있다. 처음엔 이 문제로 오마리 허친슨도 WBA 임대 이적이 무산되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으나, 후에 WBA가 허친슨 대신 레스터 시티 FC에서 마크 올브라이턴을 임대로 영입하면서 WBA측에서 이 딜을 먼저 엎었다는 정정보도가 나왔다.[112] 다만 사카의 득점은 오프사이드다. 이 득점 전에 연속으로 두 차례의 슈팅을 막았다는 점에서 멘디의 선방력은 여전하지만 불안한 발밑이 해결되지 못한다면 재계약은 요원해질 것이다.[113] 해트트릭 기록[114] 득점자 불명[115] 문제는 밀란의 가장 큰 변수가 리그에서도 득점 기복이 심하다는 건데, 1라운드부터 승-무-승-무-승이라는 퐁당퐁당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 경기 대량득점 후 한 경기 1골 내지는 0골 패턴이 이어지고 있는 것.[116] 그나마 다행인 점은 울버햄튼전은 이 경기와 마찬가지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다는 것이다.[117] 메이슨 마운트의 파울 유도로 획득.[118] Vs 인테르 2:1,Vs 나폴리 3:1,Vs 유벤투스 3:0,Vs 로마 3:0,Vs 유벤투스 1:0[119] 나머지 2팀은 셀틱 FC를 꺾은 RB 라이프치히와, 놀랍게도 유벤투스 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마카비 하이파이다. 나머지 5경기 10팀은 모두 무승부가 났다.[120] 이로서 하베르츠는 PK 15/15로 성공률 100%를 유지했다.[121] 첫 트라이가 골대에 맞았는데, 그 때에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공을 차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반칙을 했기 때문에 2번째 기회가 주어졌다.[122] 찰로바가 가담하여 5백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찰로바의 폼이 매우 좋지 않고, 윙백에서의 쿠쿠렐라는 재앙 수준이다.[123] 필 포든 PK 유도[124] PK 본인 유도[125] 로만에 대한 연호는 원정석이었는지 아니면 시티 팬들의 조롱성이었는지 명확하진 않다.[126] 포터 감독은 자질이 의심되는 스쿼드 운영과 전술을 구축했다는 비판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이 문제였다는 옹호론도 분명히 존재한다.[127] 심지어 이들 대부분은 6~8년의 장기 계약으로 묶여 우려했던 리스크를 고스란히 첼시가 지고 있는 상황이다.[128] 리스 제임스는 체형과 플레이 스타일상 부상의 우려가 다른 선수에 비해 큰 선수이다. 첼시의 주축인 만큼 그런 선수의 케어는 더 철저해야 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