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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05:37:24

칼 자이스 메디텍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시력교정술
, 스마일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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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자이스 메디텍
Carl Zeiss Meditec AG
파일:칼 자이스 메디텍 로고.svg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02년 ([age(2002-01-01)]년 전)
모회사 [[자이스|
파일:자이스 로고.svg
]]
관련 주식 파일:독일 국기.svgAFX
1. 개요2. 연혁3.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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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환자에게 인생의 아름다움이 다시 느껴지는 순간.
바로 이 순간을 위해 자이스는 노력합니다.
칼 자이스 메디텍 (Carl Zeiss Meditec AG)는 의료기기 사업을 담당하는 자이스의 자회사다. # #

2. 연혁

칼 자이스 메디텍은 2002년에 자이스 본사 내에 있던 의학사업부가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이다. 분사와 동시에 독일 증시에 상장되었다. 자이스 계열사 중에서 유일하게 기업 공개가 된 업체다. 이 기업의 주식은 독일의 기술주 대표 지수인 TecDAX에 편입되었다.

2013년 6월에 자이스 메디컬 테크놀로지 (Zeiss Medical Technology)로 개명되었으나 주식 종목과 사내 문서에는 여전히 '칼 자이스 메디텍'이라는 과거 사명이 그대로 쓰이고 있다.

칼 자이스 메디텍은 안과, 신경과, 종양내과,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등 레이저 및 미세현미경을 이용하는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안과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장에 국내에 있는 대학병원 안과, 프랜차이즈 및 유명 안과에서는 십중팔구 자이스 장비만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일 라식 시술법을 개발하여 관련 기계인 비쥬맥스 (VisuMax)를 독점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3. 이야깃거리


]
[1]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대봉쇄 현상으로 인한 기저 효과는 감안해야 한다.[2] 이 회사는 높은 성장성을 유지하면서도 부채 비율이 0%에 근접한 무차입 경영을 꾸준히 해왔다.[3] PER 40배 이상에서 주식이 거래되는 기업은 페라리 외에 찾아보기 어렵다. 인플레이션의 수혜로 매출이 꾸준히 오르는 비자마스터카드도 PER이 통상 35배 내외에서 자사 주식이 거래되고 있다. 심지어 경기민감주 중에서도 유일하게 불황에 강하다는 명품 페션 업체들도 자사 주식이 25 ~ 35배에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