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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558f><colcolor=#fff> SBS 14기 아나운서 최혜림 崔惠琳｜Choi Heyri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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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2년 11월 24일 ([age(1982-11-24)]세) |
| 대전광역시[1]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가족 | 배우자 남성일(2011년 5월 15일 결혼 ~ 현재) 슬하 1남 1녀 |
| 학력 | 동방여자고등학교[2] (졸업)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학[3] / 학사) |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체칠리아) |
| 소속 |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14기 (2006년 ~ 현재)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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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14기 아나운서.2. 소개
자사 메인 뉴스인 SBS 8 뉴스의 주말 앵커[4]를 거쳐 평일 앵커 자리를 6년 넘게 지켰던 명실상부 SBS의 간판 아나운서이다.2006년 12월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로 발탁되어 5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뒤 2007년 모닝와이드 3부 코너 진행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5] 배성재가 2021년 2월 28일부로 SBS를 퇴사한 이후 2023년 현재는 유일한 14기수로 남게 되었다.
여느 지상파 아나운서들 가운데에서도 매우 차분해보이는 이미지인 탓에 예능에도 간간히 출연한 여타 아나운서들과 달리 철저히 시사 • 교양 프로그램 위주로 출연해왔다.[6] 특유의 총명하고 또랑또랑한 어투가 뉴스 앵커로서의 신뢰감에 기인하는 바가 커서 김성준 & 박선영[7], 그리고 편상욱[8]과 함께 2010년대 SBS 8 뉴스의 황금기를 이끌어낸 주요 인물로 꼽힌다. 그리고 2023년 3월까지 그녀가 8 뉴스의 평일 앵커를 맡으면서, 총 6년 3개월로 8 뉴스의 여성 앵커 진행 횟수 랭킹 2위를 기록했다.[9]
2011년 5월 15일, 서울대 동문인 남성일 씨와 결혼하였으며 2012년과 2014년 각각 아들 • 딸을 출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BS의 2016년 슬로건인 '함께 만드는 기쁨' 발표 이후의 SBS 자체 시보 내레이션을 겸한다. 또한 2020년 2월 박선영의 퇴사 이후부터는 TV 방송 시작 / 종료 내레이션도 맡고 있다.
3. 진행
3.1. TV
- SBS 애니갤러리
- 해피투데이 (2015년 9월 4일 ~ 2015년 12월 18일)
- 톡톡! 행복예감 (2009년 2월 9일 ~ 2009년 7월 20일)
- 2013 희망TV SBS
- SBS 12 뉴스 (2015년 5월 4일 ~ 2015년 11월 20일)
- 3시 뉴스브리핑 - 주요뉴스 (2016년 10월 4일 ~ 2016년 12월 16일)
- SBS 뉴스 (1010) (2016년 10월 24일 ~ 2016년 12월 16일)
- 열린TV 시청자 세상
- 클릭 시청자 목소리 (2007년 7월 7일 ~ 2011년 3월 18일 / 2016년 9월 28일)
- 모닝와이드/1, 2부 (2007년 10월 10일 ~ 2011년 7월 22일)
- 모닝와이드/3부
- 최혜림의 화요화제 (2007년 3월 16일 ~ 2007년 9월 28일)
- 토요특집 (2015년 7월 4일 ~ 2015년 12월 5일)
- SBS 8 뉴스
- 주말 진행 (2011년 7월 23일 ~ 2012년 1월 15일[10] / 2012년 7월 7일[11] ~ 2014년 9월 14일)
- 평일 진행 (2016년 12월 19일 ~ 2023년 3월 31일)
- SBS 나이트라인 (2014년 6월 5일)[12]
- SBS 오 뉴스 (2024년 10월 4일)[13]
- 생방송 투데이
3.2. 라디오
- SBS 파워FM 사운드 오브 뮤직 (2010년 3월 29일 ~ 2012년 2월 5일)
- SBS 러브FM 책하고 놀자 (2012년 8월 4일 ~ 2014년 10월 5일)
- SBS 파워FM, SBS 러브FM 우리말 지킴이 (일자 불명 ~ 2018년 3월 4일)[14]
3.2.1. 팟캐스트
4. 그 외 경력
- 2015년 국민안전처 안전신문고 CF
- 제 22회 한국어문상 특별상
- 2017 아나운서 대상 앵커상
5. 방송사고
- 2012년 8월 13일 SBS 8 뉴스의 간추린 뉴스를 전하던 중, 부조정실의 화면 전환 실수로 그녀가 원고를 대놓고 읽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읽는 모습이 너무 웃기게 나왔을 뿐...집중해서 읽다가 화면 보고 흠칫 놀라서 멘트 더듬는 게 킬포 - 2017년 11월 16일 당시 포항 지진 특집 SBS 8 뉴스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기다림을 접고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하던 중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울먹이는 모습이 방송에 송출되었다.[16]
6. 여담
- 입사 초부터 2012년 초반까지 짧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다가 이후 머리를 계속 길러 긴 생머리를 유지하였다. 같은 8 뉴스 메인 앵커 출신인 김소원 아나운서도 그녀와 비슷하게 짧은 머리였다가 2010년을 기점으로 머리를 길렀던 것으로 볼 때 SBS가 예전에는 두발규정이 나름 엄격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2019년 6월부로 다시 단발 스타일로 돌아왔다가 2024년 현재는 긴 생머리로 바뀌었다.
- 입사 초기부터 유지인을 닮았다는 말이 간간이 나왔다. 특히 단발머리를 하고 있을 때.
- 졌지만 잘 싸웠다 SBS 버전 짤방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당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으로, 김성준과 함께 모닝와이드/1, 2부 진행을 맡고 있었다.
- 천주교 신자로 2014년 8월, 교황 방한 당시 명동성당 미사에 참석했다.SBS 8 뉴스에서 리포트로 다뤄졌다. 또한 바다(세례명 비비안나)가 그녀의 옆 자리에 앉아있었다.
- 2014년 9월 출산휴가로 인한 SBS 8 뉴스 주말 진행을 하차한 이후부터 2016년 12월 평일 앵커로 다시 발탁되기까지, 특정 프로그램에 자리잡지 못한 채 일부 프로그램의 임시 진행만 도맡곤 하였다. 직접적인 계기는 모닝와이드 토요특집이 폐지되고 나서부터.[17]
- 김성준의 증언에 따르면 술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는 듯 하다. 배성재 또한 그녀가 신입 때 13시간 동안 마신 적이 있다고 배성재의 텐에서 밝혔다. 어느 아나운서께서 음주 교육(?)을 시키려다 오히려 본인이 힘들어 당황할 정도였다고...
마라토너가 철인 3종 경기 선수를 만났다 카더라
- 김태우가 부른 2013년 11월 방영된 '희망TV SBS'의 주제가격인 디지털 싱글 '하쿠나마타타'에 코러스로 참여한 바 있다. 앞서 프로그램 녹화 차 김태우와 '희망TV SBS' 아프리카 희망원정대 12인과 함께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 2016년 12월 8 뉴스의 평일 앵커로 발탁되고, 평일 진행 파트너였던 김성준이 이듬해 하차하기 전까지는 뉴스와 브리핑의 비중 때문에 8 뉴스 전체에서 그녀의 출연 분량이 가히 1990년대 여성 앵커 분량 수준으로 적었다.(...)
- 2023년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평일 뉴스에서 하차했다. 후임 앵커는 후배 아나운서 김가현이다. 마지막 클로징 영상
7. 관련 문서
[1] 출생 당시에는 충청남도 대전시.[2] 현재 동방고등학교.[3] 3학년 무렵, 자신이 패션에 소질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로를 바꾸었다고 한다. 배우 김태희의 2년 과후배[4] 2011년 7월 첫 방송, 출산 휴가 기간 포함 2014년 9월까지 진행.[5] 참고로 입사 동기는 배성재로 그녀의 결혼식의 사회를 맡기도 했다.[6] 그래서 신입 아나운서들에게 한번씩은 꼭 주어진다는 입사 초기 예능 신고식도 그녀는 경험이 없다. 추후 많은 세월이 지난 2020년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였지만, 사부에게서 배운다는 예능의 컨셉상 신고식 분위기가 아닌 아나운서에 대해 알려주는 분위기의 에피소드였다.[7] 2011년 3월 21일 ~ 2014년 7월 18일까지 8 뉴스 평일 진행 듀오.[8] 2011년 7월 23일 ~ 2012년 1월 15일, 최혜림이 출산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7월 7일 ~ 2014년 9월 14일까지 그녀의 8 뉴스 주말 진행 파트너.[9] 여성 앵커 1위는 무려 9년(평일, 주말 포함)을 진행한 김소원. 다만, 최혜림은 김소원보다 상대적으로 주말 뉴스 진행이 좀더 길어서 진행 횟수가 2위인거지, 연도만 따진다면 중간에 출산으로 인한 공백이 있었던 2014년~2016년을 제외해도 똑같은 9년이다. 참고로, 전체 랭킹은 김소원, 김현우, 신동욱 다음으로 진행 횟수 랭킹 4위다.[10] 출산휴가로 인한 정미선과의 바톤 터치.[11] 이후에는 반대로 정미선의 출산 휴가로 인한 교대.[12] 2014 국민의 선택 나이트라인으로 11대 앵커이자 재진행 했었던 배재학 국제부 부국장급 기자와 시간 상 목요일에 공동으로 진행했었다.[13] 고희경(기자)의 휴가로 인한 대리 진행.[14] 캠페인 방송, SBS 파워FM과 SBS 러브FM 모두 편성. 후임은 이현경 아나운서.[15] 부분 출연.[16] 그러나 이 사람도 정말 침착하게 잘 진행한 게 많이 슬펐을 건데 눈물이 끌어올라도 이를 감추고 꿋꿋이 뉴스를 진행했다.[17] SBS 러브FM 스위트뮤직박스의 당시 DJ였던 최영주의 감기몸살로 인한 대타 진행, 모닝와이드 3부, SBS 12 뉴스, 그리고 박선영의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파견으로 인한 SBS 뉴스토리 임시 진행 등등.[18] 8 뉴스 평일 앵커가 페이스북 방송을 통해 그날의 주요뉴스를 정리해 주고 시청자와 댓글로 소통하는 형식의 방송이다.[19] 참고로 김성준 시절의 제목은 '오프닝'이었다.